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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대표 이만희‧이하 HWPL)이 지난달 30일부터 3일까지 총 4박 6일 일정으로 유럽연합(EU) 의장국인 루마니아를 순방하고 4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이번 평화 순방은 루마니아 외교부, 레반트문화문명연구소(ISACCL), 발트흑해이사회(Centre for BBS), 부쿠레슈티 대학교 등과 함께 하는 평화 컨퍼런스에 참석하기 위해 이뤄졌다.지난 1일~2일 양일간 진행된 평화 컨퍼런스는 ‘장기적 분쟁 해결을 위한 문화외교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레반트 문화문명연구소(ISACCL)가 주최하고 루마니아 외교부, HWPL, 발트흑해이사회를 비롯 부쿠레슈티 대학교, 정치행정 국립대학, 민주주의를 위한 루마니아재단, 국제윤리를 위한 국가 간 의회연합의 공동 협력으로 진행됐다.일정은 지난 1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세계평화를 위한 종교의 역할, 2일 △한반도 평화통일의 길, △세계평화를 위한 레반트 이니셔티브(세계평화를 위한 국제단체의 역할), △폐회식으로 진행됐다.개회식 후 루마니아 부쿠레슈티 국립미술관과 라마다호텔에서는 기독교, 불교, 유대교, 이슬람교, 시크교, 힌두교, 루마니아 정교, 바하이교 등 종교 지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세계평화를 위한 종교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종교 평화 세션이 각각 개최됐다.2일 부쿠레슈티 국립미술관에서 진행된 ‘한반도 평화통일 포럼’에서는 동유럽 5개국 전 대통령 및 유럽과 아시아 평화운동가 및 인권단체 대표, 언론인 등이 모여 한반도 평화 통일을 위한 국제적 지지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독일 내 북한 인권단체 ‘사람(SARAM)’ 대표 니콜라이 쉬프레켈스는 “한반도가 독일 통일 과정에서 발생한 문제점들을 교훈삼고 통일을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독일 통일이 빠른 시간 내 이뤄졌으나 감정적 공감대를 이루지 못하면서 갈등이 심화됐다”고 지적하며, “한반도는 이를

기타종교 | 손혜철 | 2019-04-04 20:16

(사)세계여성평화그룹(IWPG, 대표 윤현숙)이 4월 3일 오전 9시(현지시간) 루마니아 부쿠레슈티 대학교 법대 강당에서 개최한 ‘37억 여성 화합과 소통, 평화’ 컨퍼런스가 유럽의 여성 리더, 루마니아 대학생 등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이번 컨퍼런스에서는 ‘37억 여성의 화합과 소통, 평화’를 주제로 전쟁없는 평화를 준비하기 위해 여성의 역할은 무엇인가에 대한 루마니아의 여성 및 유럽연합(EU) 회원국 여성의 목소리를 듣는 논의가 진행됐다.IWPG는 이날 행사에서 평화 협력 단체인 HWPL(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이 지난 2016년 공포한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DPCW) 10조 38항을 설명하고, DPCW 지지․촉구에 대한 여성들의 목소리를 모았다.컨퍼런스는 루마니아의 스피루 하렛 대학교 루미니타 피스톨 부총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체코 인권연구센터의 회원이자 국제법제정평화위원회 위원인 안나 체르베나코바 변호사의 발제, IWPG 윤현숙 대표의 발제, HWPL 이만희 대표의 발제로 이어졌다.루마니아의 스피루 하렛 대학교 루미니타 피스톨 부총장은 “전세계 여성들의 네트워크가 형성돼 평화를 실천하는 IWPG에 감탄했다”며 “평화를 이뤄나가기 위한 로드맵을 설정하고 교육기관을 통해 평화의 지도자를 양성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첫번째 발제자인 체코의 안나 체르베나코바 변호사는 ‘인류 번영을 위한 DPCW의 필요성’이라는 주제로 발제하며 “DPCW는 현존하는 국제법의 문제점들을 정확히 지적하여 반영한 선언문이자, 전세계가 함께 평화를 이룰 내용"이라고 피력했다.윤현숙 대표는 ‘DPCW 실현을 위한 여성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획기적인 평화의 답인 HWPL의 DPCW 10조 38항으로 지구촌 37억 여성이 하나 되어 후대에 평화의 세상을 물려주자”고 촉구

기타종교 | 손혜철 | 2019-04-04 20:02

한국국제문화교류협회 남광일 회장2019년 ‘스리랑카국립전통무용단’ 초청4월20~6월30 약 70일 동안 공연 예정한국국제문화교류협회 남광일 회장은 “문화는 한 국가의 심장”이라고 믿고 있다. 그는 “이 문화의 교류가 나라와 나라 사이 관계를 조화롭게 발전시키는 역할을 한다”는 가치관으로 발로 뛰어왔다. 소신을 가지고 자신의 일에 매진하고 있는 한국제문화교류협회/도우 남광일 회장을 만나 그의 일과 인생에 관한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었다./편집자 주△남광일 회장그는 20대 때 KBS 라디오 코리아, KBS 심야라디오 프로 진행을 맡아 방송인으로 활동했다. 30대 중반 ‘서울영화제작소’를 설립 저작자 겸 감독으로 영화 70여 편을 만든다. 환경 관련 광고 제작과 40여 편의 영화음악을 제작하기도 한다.그가 불교 관련 문화를 한국에 전하게 된 계기는 2000년 달라이라마 일대기를 다룬 마틴 스콜세지 감독의 영화 ‘쿤둔(kundun)’을 수입해 보급하면서부터다.영화는 흥행에 실패하고 큰 손해를 안겨줬지만, 전 조계종 총무원장 법장스님으로부터 “좋은 영화를 불자들에게 볼 수 있는 기회를 주어 감사하다‘는 인사를 듣게 된다.이후 ‘불교상조회’를 설립하고 ‘템플 뉴스’ 대표직을 맡는다. 이때 책정한 홍보비로 불교국가의 공연을 한국에 보급 시켜 불교문화를 관객과 가까이 접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는 계획을 갖게 된다.남 회장은 “불교는 생각보다 무대공연이 없다”며 “산사음악회에서조차 불교문화 공연을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연예인들을 초청해 대중가요를 접하도록 하는 것이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라며 안타까워했다.이어 그는 “무대공연은 관객과 가장 가까이 접할 수 있는 공연으로 이때 불교 의식에 가까운 퍼포먼스나 공연을 보여준다면 관객들이 자연스럽게 불교의 참된 가

불교 | 손혜철 | 2019-04-03 19:59

한국불교태고종 제 22·23대 총무원장을 역임한 운산스님이 4월 2일 오후 11시 입적했다. (빈소 동국대 일산병원 VIP실이다.)운산 스님은 1942년 충남 청양에서 태어나 대전 보문중·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59년 용봉당 이재복 스님을 은사로 출가 득도했다.동국대학교 불교학과와 동 대학원 불교학과를 졸업한 이후 1968년 한국불교청년회 사무총장 등을 맡았다. 1975년 태고종 총무부장으로 임명이후 종단 업무에 매진했다.운산 스님은 종단 법인 설립과 순천 선암사 총림지정, 사간동 전통문화전승원 건립 등을 이끌었다.특히 종립대학인 동방불교대학과 일반대학원 과정인 동방문화대학원대학교를 설립하는데 크게 기여했다.운산 스님은 종교간 대화에도 앞장 서 한국종교협의회 회장을 역임했다. 운산스님 문하에는 태고종 부원장을 역임한 열린선원장 법현스님, 논산 안심정사 회주 법안스님, 일산 덕양선원 주지 법상스님 등이 있다.운산당 대행 대종사 행장(雲山堂大行大宗師行狀)법 호: 운산(雲山) 법 명: 대행(大行) 성명 : 이규범(李奎範)생년월일 : 1942년 3월 20일생1968. 6. 1 한국불교청년회 사무총장1969. 5. 7 한국불교교도회 청년부장1975. 한국불교태고종 총무부장1977. 4. 11 한일불교교류협의회 이사1978. 1. 13 학교법인 보문학원 이사1978. 4. 13 새마음 국민운동 불교본부 지도위원1978. 9. 23 한국불교태고종 중앙포교사1980. 12. 2 대한불교 총연합회 한국불교 종단통합 연구위원1980. 12. 15 대한불교 총연합회 한국불교 종단통합 추진위원1981. 4. 21 한일불교 문화교류협의회 상임이사1987. 6. 11 한국불교태고종 천중사 주지1987. 8. 12 중요무형문화재 제50호 영산재보존회 고문1989. 5. 16 학교법인 보문학원 감사1989. 5. 31 한국종교협의회 부회장1993. 2. 4 재일본 태고종 총본산 종무청 금강사 대표역원 및 주지1993. 2. 4 한국불교태고종 재일본교구 종무원장19

불교 | 손혜철 | 2019-04-03 19:44

백제 성왕이 보내준 아미타삼존불(日光三尊佛)로 인해 생긴 대분지 도시 일본 나가노에 있는 재일교포들의 귀의처 유명산 금강사의 붗처님오신날 봉축법회 계획이 발표 되었다.일본 나가노 금강사(주지:법현스님,열린선원 선원장,인천공항 세계선원 지도법사)에서는 오늘 양력 4월 7일 오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 봉축연등축제와 4월 8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불기2563년 부처님 오신날 봉축 욕불법회를 봉행한다고2019년 3월 27일 발표했다.이번 봉축법회에는 금강사 주지 무상법현스님과 부산의 차인 성각스님 등 스님 네 명과 정정순 신도회장,문해룡종교법인 대표역원,유영애판소리명창,지강훈가수,유우까 자매가수 등과 대한불교청년회 제주지부회원(지부장 김보성) 33명,남원 동림사 신도(대표:원행전법사) 31명과 금강사 신도 50여명 등 110여명의 불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봉행할 예정이다.4월 7일 저녁에 봉행하는 봉축연등축제는 함께 한 유영애명창의 판소리 공연과 지강훈 가수의 신곡 ‘앉으라 고요’의 발표와 함께 유우까자매가 한일양국 우호를 기원하는 노래를 부를 예정이다. 축제회향은 색색의 연꽃등을 들고 석가모니불 정근을 하면서 참석자 모두가 한국에서 온 붉은 소나무밭으로 둘러싸인 금강사 도량과 이웃 동네까지 행진할 예정이다.동네까지 행진하는 연등행렬은 이번이 처음이라 본격적인 일본포교의 취지를 알리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대한불교청년회 제주지부 회원들은 전통 연꽃등 제작 체험을 재일교표불자들과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4월 8일 오전 10시에 봉행하는 봉축 욕불법회는 부처님오신날 전통예불인 팔상예불과 아기부처님 욕불의식을 봉행할 예정이다. 주지인 무상법현스님은 불기 2563년 부처님 오신날의 의미를 새기는 설법을 하고,정정순신도회장은 발원문,문해룡대표역원은 봉축사를 할 예정이다.한국에서 온 성각스님은 전통차를 부처님께 올리는 헌다의식을 봉행하고,원행전법사와 김보성 회장은 축사를 할 예정이다.특별히 나가노 골프장 대표인 류광석 사장(세계 불교스카우트연맹의장)은

불교 | 손혜철 | 2019-03-29 07:17

정통 시사 프로그램 ‘아침저널’ 새로운 출발, 진행자 이상휘 교수고품격 라디오 콘서트 ‘최다혜의 음악을 거닐다’천태종 스님들의 3분 설법 ‘천태의 법향’BBS 간판 심야 프로그램 ‘밤의 창가에서’불교계를 대표하는 지상파 방송, BBS불교방송(사장 선상신) 라디오가 4월 1일부터 봄 개편을 통해 고품격의 시사와 음악 프로그램을 새롭게 선보인다.우리 시대의 현장 이야기로 아침을 여는 정통 시사 프로그램 ‘아침저널’은 4월 1일부터 새 진행자를 앞세워 보다 풍부한 시사와 정보를 갖춘 프로그램으로의 도약에 나선다. 아침저널의 진행을 맡은 이상휘 세명대 교양학부 교수는 언론계와 정치권, 학계 등 각 분야에서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시사 프로그램의 새로운 전향을 보여주겠다고 밝혔다.이상휘 교수는 청와대 홍보기획비서관과 춘추관장, 위덕대 부총장 등을 지냈고 각종 방송프로그램에서 시사 평론가로 활동하면서 논리적이고 날카로운 비평과 현안 분석으로 이름을 알려왔다. ‘이상휘의 아침저널’은 매일 아침 뉴스의 중심인물을 초대하는 파워 인터뷰와 수요 정치토크, 최순애의 이슈 상담소, 북한 인사이트, 박찬종 전 의원과 함께 하는 고수 사이다, 이것이 법 등 다양한 코너를 통해 청취자들을 맞이한다.‘이상휘의 아침저널’은 4월 1일 첫 방송을 시작해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7시부터 2시간 동안 BBS FM 라디오를 통해 생방송으로 진행된다.고품격 음악을 통해 청취자들에게 힐링과 휴식의 시간을 선사하는 ‘최다혜의 음악을 거닐다’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2시부터 두 시간 동안 방송된다.이 시대의 피아니스트 최다혜 씨는 국내외에서 폭넓은 활동을 펼치면서 음악적 성장을 거듭하고 있으며 관객들과 함께 호흡하는 퍼포먼스로 잘 알려진 예술가로 꼽힌다.‘최다혜의 음악을 거닐다’는 세계 유명

불교 | 손혜철 | 2019-03-28 15:51

천년 소나무 아래 가면 큰 고요를 만날 수 있다는 송불암에 다녀왔다. 풍경소리가 절 마당에 봄빛처럼 퍼지던 날이었다. 논산시 연산면 황룡재로 92-18번지. 대전에서 차로 40여분 거리에 있었다. 사찰을 지키고 있는 경봉스님은 “정신적으로 쉴 수 있다면 그곳은 고요한 곳”일 거라며 “이곳을 찾아오는 분들이 천년을 묵묵히 살아있는 소나무 아래서 큰 고요를 안고가면 좋겠다”고 말했다.작설차를 앞에 두고 나눈 스님과의 대화는 물 흐르듯 유연했다./편집자 주△재수시절21살에 출가하기 위해 연고 없는 송불암으로 오게 된 건 우연인 듯 필연인 것처럼 느껴졌다.“학창시절 영어를 잘했어요. 공주사대부고를 나와 영문과 진학에 실패하고 신원사에 들어가 재수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절에서 입시공부에 매달리던 어느 날 절에 혼자 남게 되었어요.적막하게 부는 바람을 따라 걸었습니다. 2시간쯤 걷다가 대웅전 계단에 무심하게 앉아 있으니 풍경소리가 들렸어요. 그 소리의 근원이 어디인지 궁금했습니다. 듣는 귀와 느낌의 본체가 몸 어디에 있는 것인지 알고 싶어졌어요.”스님이 입시공부를 접고 불교경전을 읽게 된 1974년 어느 날의 모습이 환하게 눈앞에 펼쳐졌다. 경봉스님은 인생 80년이 주먹 한번 접었다 펴는 시간이라며 언제라고 말할 수 없는 현재가 영원한 허공 속에 존재하는 것이라는 생각에 머물자 부처님 공부를 해서 행복해질 수 있는 말 한마디를 가르쳐주는 일이 더 의미 있는 삶이라고 생각했다. 그 후로 입시공부를 하는 대신 1년 6개월 동안 법구경, 화엄경 등 불교 경전을 탐독하기 시작한다. 그러다 어제 기쁘고 오늘 슬퍼하는 나라고 하는 느낌의 본체는 무엇인지 ‘이 뮛고?’란 화두에 매달린다. 그때 당시 그것이 참선 수행인지도 모는 채 한 가지 생각에만 집중했다고 한다. 어느 날은 한 자세로 하루가 지나가기도 했다고. 그렇게 6개월을 ‘이 뭣고?’에 매달렸고 그 후로 인생을 살면서

불교 | 도복희 | 2019-03-27 19:23

25일 열린 외국인 템플스테이에서는 외국에서 원주로 이주해온 외국인 30여명이 참가해 고판화박물관에서 한국의 고인쇄 문화를 체험하는 등 귀중한 시간을 가졌다.지난해 명주사와 원주시 건강가정· 다문화 가족지원 센터(김현각)와 템플스테이 협약을 맺은 후 처음으로 실시된 ‘고인쇄문화체험 외국인 템플스테이’로 베트남,중국, 태국,캄보디아, 베네수엘라, 필리핀에서온 5개국 결혼 이주 여성과 학생 등 30여명이 참여하였다. 이번에 실시된 '고인쇄 문화체험 외국인 템플스테이'를 통해 앞으로 다문화센타에서 공부하는 결혼 이주 여성들과 학생들에게 한국의 고인쇄문화와 자기 나라의 인쇄문화를 비교할 수 있는 진정한 다문화교육프로그램으로 발전시킬 수 있음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특히 참여한 결혼이주여성들은 베트남에서 발전되었던 동호지역의 목판원판으로 복(福)자를 T-셔츠에 찍어 인출하는 고인쇄 문화체험을 통해 동아시아 인쇄문화의 동질성과 우수성을 통해 아시안인의 자긍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기도 하였다. 이밖에도 박물관을 전시를 통해 한국 고인쇄의 우수성도 알 수 있었으며, 발우 공양 체험, 다도, 명상체험 등 자연과 더불어 휴식과 심신 치유를 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명주사 고판화박물관은 2019년 문화재청 생생문화재사업인 문화형 템플스테이 '숲 속 판화학교'와 문화체육관광부의 박물관 길위의 인문학, 문화가 있는 날 등을 통해 올해 학생과 시민, 군인, 다문화가정, 외국인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3천여 명의 수련생을 배출할 예정이다.한선학 명주사 주지스님은 "앞으로 고판화박물관과 함께하는 명주사 템플스테이를 다양한 계층에 적용해 지역 문화관광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불교 | 손혜철 | 2019-03-27 10:21

제12차 경서비교토론회 개최(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대표 이만희·이하 HWPL) 대전 종교연합사무실은 지난 22일 서구 탄방동에 위치한 종교연합사무실에서 ‘제12차 경서비교토론회’를 개최했다.이번 토론회는 12차를 맞이했으며 불교·이슬람·기독교 등의 종교지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각 종교의 입장을 듣고, 종교의 목적과 경서에 대해 토론했다.종교의 목적에 대해 토론한 결과 불교의 목적은 열반(깨달음)과 참회와 용서(자자포살), 이슬람교의 목적은 알라신(하나님) 한분을 섬기고 선을 행하며 7단계를 거쳐 천국에 가는 것이다.그리고 기독교의 목적은 천국과 영생으로, 경서 곧 성경의 말씀대로 신앙을 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이날 토론회에 청중으로 참석한 한 시민은 “서로 다른 종교인들이 한 자리에 모여 자신들의 종교에 대해 토론하는 모습이 색다르다”며 “자신의 종교와 다르다고 배척하는 것이 아니라 이해하고 수용하려는 분위기가 인상적이었고 모두의 마음이 하나가 된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한편 HWPL 대전 종교연합사무실은 각 종교와 경서를 비교하고 토론하는 ‘경서비교토론회’를 매월 개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진행할 예정이다.

기타종교 | 손혜철 | 2019-03-25 11:17

국제문화교류협회/도우는 한ㆍ스리랑카 수교 42주년을 맞아 2500여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세계문화유산 유네스코가 인정한 스리랑카 국립 전통 무용단(정부지원)의 문화 특별공연을 소개한다.‘찬란히 빛나는 섬’이라는 뜻의 스리랑카는 ‘동양의 진주’라고 불릴만큼 아름답고 불교 등 고대문명이 풍부하게 녹아있는 문화의 보고이자 세계 굴지의 보석 산출국이다.특히 캔디시에 있는 치아사원 불치사에 모셔진 부처의 송곳니는 스리랑카 인들의 숭배대상이며 ‘길에서 낱선 이를 만나고 문 앞에서 손님을 맞을 때 가장 큰 행복감을 느낀다! 라는 속담이 있을 정도로 아름다운 마음과 따뜻한 미소로 살아가는 스리랑카이다.문화는 한 국가의 심장이자 또한 나라 사이의 조화로운 관계를 발전시키는데 큰 역할을 한다.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등재 스리랑카 국립민속무용단(정부지원) 댄스 축제주최 : 한국국제문화교류협회/도우한국국제문화교류협회/도우 연혁ㆍ2006년도 스리랑카 국립무용단ㆍ2007년도 네팔 국립무용단ㆍ2008년도 중국 문화사절단ㆍ2009년도 캄보디아 왕실 국립무용단ㆍ2010년도 북경 화북 문화사절단ㆍ2011년도 스리랑카 민속무용단ㆍ2012년도 미얀마 국립무용단ㆍ2013년도 인도 불교 무용단ㆍ2014년도 일본 문화사절단ㆍ2015년도 스리랑카 국립무용단ㆍ2016년도 중국 북경 문화사절단ㆍ2018년도 북경 천수천안 무용축제

불교 | 손혜철 | 2019-03-18 18:07

윤현숙 (사)세계여성평화그룹(IWPG) 대표가 지난 3월 11일부터 12일까지(현지시간)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제63차 유엔여성지위위원회(UNCSW: United Nations Commission on the Status of Women)에 참석했다.유엔여성지위위원회는 유엔경제사회이사회(ECOSOC) 산하 정책개발위원회로, 매년 세계 각국 대표와 관련 기구들이 모여 여성 권한 강화와 권익 증진을 위한 정책과 사례를 공유하는 장이 되고 있다.윤 대표는 지난 11일 파트마 베튤 사얀카야 터키 가족사회정책부 장관 등 세계 각국의 중요 인사들을 만나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선언문’(DPCW, 10조 38항)이 평화를 이룰 해답이라고 설명하고, DPCW를 본국 대통령에게 전달해 대통령이 이를 지지하고 협력하게 해 달라고 요청했다.또한, 11일 이탈리아․그리스․알바니아 대사관에서 공동 개최한 ‘사회적 기업의 발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이라는 포럼에서 발제를 한 데 이어 브라질, 세네갈 여성부 장관, 알바니아 가족복지부 장관, 국제적 여성단체장들과 평화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그동안 IWPG가 추진해온 다양한 노력과 성과들을 알렸다.IWPG는 DPCW 지지를 위한 ‘평화의 손편지’ 캠페인을 벌이고 있으며, 특히 지난 10일(현지시간) DPCW 공표 3주년을 기념하며 유엔 본부 앞의 뉴욕 겐트리 공원에서 110여 명의 IWPG 회원들과 함께 ‘DPCW 지지·촉구 캠페인’을 진행했다.IWPG는 대한민국 여성가족부에 등록된 비영리 NGO로서 유엔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와 유엔글로벌소통국(UN DGC)에 등록되어 있으며, 어머니의 마음으로 후대에 평화의 세계를 유산으로 물려주자는 비전을 가지고 평화국제법 제정 지지와 촉구, 여성평화교육, 평화문화 전파, 한반도 평화통일, 여성인권회복 사업을 주로 하고 있다.

기타종교 | 손혜철 | 2019-03-18 17:47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이 14일 창립 35주년을 맞았다.신천지예수교회는 이날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국내외 성도 2만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35주년 기념예배를 가졌다.연혁 보고에 앞서 상영된 창립 35주년 기념 영상에는 신천지예수교회가 시작한 때로부터 안양시 비산동 동산아파트 지하에 마련한 첫 성전과 이후 복음 전파 활동, 현재에 이르기까지의 발전 과정 등이 담겼다. 이만희 총회장은 “물이 맺혀 방석이 젖고, 화장실도 없는 곳에서 신천지 기반을 세웠다. 어느 시대를 막론하고 모진 찬바람은 불어 왔지만, 꿋꿋이 달마다 12가지 열매를 맺어 왔다. 시작은 미약하나 끝은 창대하게 됐다”고 소회했다.1984년 창립된 신천지 예수교회는 현재 전 세계 20여만 명의 성도가 12지파를 구성해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 “신약성경(요한계시록)이 이루어진 복음을 전하자”며 시작한 신천지예수교회는 ‘말씀 중심’의 신앙으로 전 세계적으로도 유례없이 가파른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신천지예수교회가 밝힌 연혁에 따르면 1990년 서울 사당동에 성경교육기관인 시온기독교선교센터를 설립한 이래 ‘값없이’ 전하라고 한 성경말씀에 따라 신천지예수교회는 무료로 복음전파에 매진하고 있다.1993년에는 아시아(중국)에 첫 교회를 설립했으며, 1995년에는 12지파 체계를 갖췄다. 이후 1996년 북아메리카(미국 LA) 교회 설립에 이어 2000년 유럽(독일)과 2009년 오세아니아(호주), 2012년 아프리카(남아공)에도 교회가 설립됐다. 작년부터는 남아메리카 선교 사역도 시작, 전 세계로 복음 전파 활동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2003년에는 신천지자원봉사단을 설립해 지역사회 소외이웃 섬김은 물론 태풍, 지진 등 국가 재해 발생시에도 매순간 피해자들의 곁을 지키며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이 총회장은 창립35주년 기념예배를 인도하며 “35주년에 이르는

기타종교 | 손혜철 | 2019-03-17 11:16

◎일시 : 2019년 3월 14일(목)14:00 ~◎장소: 대전역 서광장4•27 판문점 선언 1주년을 축하하며 한반도의 영구적 평화와 번영을 위한 DMZ(民)+평화손잡기(korea DMZ People’s Peace Chain Movement) 운동이 ‘꽃피는 봄날, DMZ으로 소풍가자’는 슬로건을 내걸고 전국적으로 출범한다. 이 운동은 민간이 주도해 DMZ평화인간띠운동본부를 결성하여 3·1운동 100주년을 기리고, 판문점 선언 1주년을 맞는 오는 4월 27일 50만 명의 시민이 손을 잡고 인천 강화에서 강원 고성까지 비무장지대 500km 평화누리길에 인간띠를 만드는 ‘DMZ 평화 손잡기 운동’을 주최하게 되었다. 평화의 손잡기를 통해 분단의 갈등 구조를 넘어 평화와 통일의 마중물을 만들고, 한반도 평화의 메시지를 전 세계에 알리려는 취지로, 전국적으론 DMZ평화인간띠운동본부 추진위원회 133명(3•1 독립선언대표33인+임시정부 100주년)이 구성돼 지난 1월 28일 서울프레스센터에서 발족식을 가졌다. 여기에 지난 2017년 9월 1일 네델란드 헤이그를 출발해 오로지 남북평화통일을 기원하며 1년 2개월 동안 유라시아대륙 1만 4500km를 달려온 강명구 씨가 홍보대사를 자임하고 나섰고, 많은 사람들이 자원하여 참여하고 있다.이에 대전, 세종, 충남 지역을 아울러 한반도 영구적 평화 정착을 위한 평화의 손잡기에 참여하기 위한 출범식이 3월 14일 오후 2시 대전역 서광장에서 열린다. 이번 운동은 종교인(불교, 개신교, 원불교, 천주교)들이 앞장서고 시민사회 각 계 각 층이 후원하고 있다. 대전세종충남본부 공동대표로는 무원스님 대전세종충남 종교인평화회의 대표회장, 안승철 대전기독교연합회장, 유흥식 천주교 대전교구장, 오은도 원불교 대전충남교구장, 김원배 전 목원대 총장, 김용우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대전본부 상임대표

불교 | 손혜철 | 2019-03-14 16:03

“부처님의 생애와 지혜 돌아보는 시간”BBS불교방송(사장 선상신)이 불교의 4대 명절인 출가·열반재일을 맞아 지혜와 깨달음을 주는 특별한 프로그램으로 불자들을 찾아간다.먼저, BBS TV에서는 아나파나 수행을 통해 ‘아라한’의 경지에 이른 삐냐저따스님을 찾아 이재운 작가(소설 토정비결)를 비롯한 한국의 지식인과 불자들이 미얀마의 정글로 떠나는 가 3월14일(목) 오후 3시40분에 방송된다.아울러 스페인, 터키, 대만, 한국 4개국 현지 로케이션으로 제작, 세계 3대종교 수행자의 삶과 그들의 밥상을 통해 생명존중과 나눔의 가치를 전하는 은 3월14일(목) 오후 12시40분에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다람살라에서 진행된 달라이라마의 아시아 법회, 그 생생한 현장을 담은 다큐멘터리 는 3월21일(목) 밤 10시 40분에 방송된다.천년고찰 미황사를 찾은 외국인 신부와 한국인 스님의 특별한 동행을 담은 는 3월21일(목) 오전 11시40분에 볼 수 있다.BBS 라디오 인기 프로그램 에서는 출가·열반재일 특집으로 3월15일(금) 오후 5시10분에 금강선원장 혜거스님을 모시고 부처님의 위대한 전법과 교화의 여정을 살펴본다.자세한 내용과 재방송 안내는 BBS불교방송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불교 | 손혜철 | 2019-03-13 15:24

신천지자원봉사단(대표 이만희)의 사회공헌 활동이 베트남 해외까지 이어져 눈길을 끈다.신천지자원봉사단은 지난 8일부터 2박3일간 봉사단 45명과 함께 베트남 동나이와 붕따우 지역에 위치한 고아원 어린이들과 현지 주민을 대상으로 의료봉사와 벽화그리기 봉사를 진행했다.신천지자원봉사단과 (사)무궁화와 연꽃의 어울림(대표 방홍식)이 공동 주관한 이번 봉사에서는 사찰인 린광 고아원 어린이 180명, 드언 고아원 어린이 160명, 시각장애인 및 주민 120여명이 참여하고, 국내 가정의학과, 한의학, 치과진료 및 현지 한의사와 내과의가 함께해 현지 주민들과의 일체감과 양국간 우호적 공감대를 형성했다. 베트남의 경제 중심지인 호치민에서 2시간 거리에 있는 동나이와 붕따우 마을은 취약계층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으로, 사회 인프라 시설이 열악하여 제대로 된 교육혜택을 받지 못하고 낙후된 주택들로 인해 현지 주민들과 어린이들이 힘든 생활을 하고 있다. 이날 봉사가 진행된 지역은 17년 전 한국에 들어온 이주여성 딘(42세)씨의 고향 인근마을이다. 베트남 이주여성을 돕는 (사)무궁화와 연꽃의 어울림 회원인 딘 씨가 평소 신천지자원봉사단이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하는 것을 알고, 도움의 손길을 요청하면서 이날 봉사를 진행하게 됐다. 특히 이번 봉사에는 당일 고아원을 찾았다가 행사 소식을 듣고 참여하게 된 현지 한의사와 내과 진료 및 적십자 활동을 해오다 은퇴한 의사 2명이 함께 참여해 더욱 의미가 깊었다. 국내 봉사자들은 베트남 이주 여성들의 도움으로 현지 학생들과 수월하게 소통하고 현지 주민들 간 문화교류를 체험하고 단단한 우정을 나눴다. 봉사자들은 40도를 웃도는 더위 속에서 린광 고아원 외벽 청소와 페인팅 및 벽화 그리기를 진행했다. 벽화에는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표현하는 나무와 불교에서 깨달음을 얻어가는 과정의 십우도(十牛圖)가 그려졌고, 아이들이 직접 손도장을 찍어 박수를 치고 환호하게 만든 ‘We are one’ 글씨가 완성되면서 특별하고 즐거운 추억을 선

기타종교 | 손혜철 | 2019-03-13 11:26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대표 이만희·이하 HWPL) 대전충청지부는 지난 12일 충청남도 서천 출신 독립운동가 ‘월남 이상재’ 선생의 생가 및 전시관을 방문해 ‘3.1절 100주년’을 기념해 대전 시민의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이상재(1850.10.26.~1927.3.29.) 선생은 충청남도 서천에서 출생했으며, 본관은 한산(韓山), 호는 월남(月南), 본명은 계호(季皓)이다. 그는 일제에 맞서고 독립을 위해 서재필 등과 독립협회를 조직하고 만민공동회를 개최하는 등의 활동을 벌였다.또한 황성기독교청년회(YMCA) 종교부 총무 및 교육부장, 조선일보사 사장, 신간회 초대 회장 등을 역임했다. 이상재 선생은 독립운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1962년 건국훈장 대통령장이 추서됐다.지난 1일 3.1절 100주년을 맞아 HWPL 대전충청지부는 회원들과 대전 시민들이 함께 나라의 주권을 되찾고 독립을 위해 목숨 바쳐 희생하신 월남 이상재 선생을 기리는 마음을 손가락 도장으로 찍어 태극기를 만들었다.HWPL 대전충청지부는 시민들과 함께 만든 태극기를 충남 서천군 한산면에 있는 월남 이상재 선생 생가를 방문해 전달했다.HWPL 대전충청지부 관계자는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많은 독립운동가가 있지만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대전·충청권에 위대한 독립운동가가 많음을 새로이 알게 됐다”며 “그 중 이상재 선생께 감사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너무나 기쁘고 그 공로를 영원히 기억할 것”이라고 전했다.

기타종교 | 손혜철 | 2019-03-13 11:22

“뜨는 해도 다보고 지는 해도 다보고/ 그 어느 날 하루도 살지 않은 것 같아서/ 굽이굽이 룡천사 가는 길/ 시를 읽어 내려간다/ 버들잎 싹트는 봄 푸른 창 제비 등 되어/ 먹물 옷 금강경 님 싣고/ 저 푸른 창공 하늘 높이 나르는 승려/ 꽃은 보고 나는 합장을 한다” 그녀는 어머니였고 시인이었으며 승려였다. 8년 동안의 불사를 마친 ‘룡천사’ 새벽 기도는 지금도 여전하다. 딸의 아픔으로 시작한 기도가 이제는 세상의 모든 아픈 이들을 위한 기도로 바뀌었을 뿐, 그녀의 기도는 쉬지 않고 계속되고 있었다. 깊은 산 돌고 돌아 찾아간 ‘룡천사’에서 원광스님을 만나고 돌아오는 길, 봄비가 조용히 내리고 있었다. -편집자 주△딸의 아픔 그리고 출가“17년 전 대학에서 국어교육학을 전공한 딸 희정이 중·고등학교 임용을 앞두고 아프기 시작했다. 바르고 지혜로운 딸이었다. 이 병원 저 병원 수도 없이 다녔지만, 이유도 고칠 방법도 알길 없는 발병이었다. 그렇게 똑똑하던 딸이 갑자기 어린아이가 되어 제 앞가림이 불가능하게 된 상황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막막하기만 했다. 하늘이 무너지는 일이었다. 새벽마다 일어나 무작정 달렸다. 아이를 고쳐달라고 달리면서 어디에든 매달리고 싶었다. 동학사에 올라가 울면서 기도하기도 했다. 가슴을 치며 하늘과 땅에 나무와 공기에 ‘내 아이를 되돌려 달라고 사정했다. 이럴 수는 없는 거라고’ 상황을 받아들이기 힘든 시간이었다. 세상의 모든 어머니들이 그러하듯 자식을 위해서라면, 더구나 갑자기 아픈 자식을 위해서는 무엇이든 해야 했다. 2004년부터 아픈 딸을 데리고 팔공산, 서울 삼각산 관음사. 동학사 등 전국의 사찰을 돌며 기도에 집중했다. 한 사찰에서는 아이가 고쳐진다는 말에 샘을 퍼내고 수세미로 우물을 닦기도 했다. 믿었다. 아니 믿고 싶었다. 그만큼 절박한 심정이었다.” 룡천사에서 만난 원광 스님은 지난날 이야기를 하면

불교 | 손혜철 | 2019-03-12 1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