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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수미 성남시장은 3월 10일 지역 내 마스크 생산업체 아세아도 주식회사를 찾아 생산과정 현장을 둘러보고, 마스크 생산 관련 애로사항 및 지원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이 날 은 시장은 방진 가운과 방진모를 착용하고 마스크 생산업체 대표 및 관계자들과 함께 마스크 생산 및 포장 공정을 둘러본 후 간담회 시간도 가졌다.은 시장은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고 있고, 지역 내 확진자가 늘어남에 따라 시민들의 불안감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마스크 품귀 현상까지 빚어지고 있다.” “이러한 때 시민들에게 안정적으로 마스크를 지급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문제”라며, “마스크의 신속한 생산을 위해 현장에서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 시에서 어떠한 도움을 드릴 수 있는지에 대해 논의하려고 왔다”며 오늘 이 자리를 마련한 이유에 대해 밝혔다.이에 김희성 대표는 “현재 마스크 수요에 비해 마스크 원자재 수급이 원활하지 못한 점이 마스크 생산에 가장 큰 걸림돌이었는데, 시장님이 신경을 써주신 덕분에 현재는 부품 수급 시일이 많이 단축되어 매일 생산 가동이 가능하게 도와 주신 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라고 전했다.이에 은 시장은 “마스크의 안정적 공급을 위한 직원들의 노고에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시에서는 이에 최대한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여러분께서도 나와 가족, 나아가 이웃을 지키는 마음으로 지역 마스크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좀 더 매진해 주실 것을 거듭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한편 은 시장은 지난 3월 2일 한 임신부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마스크 확보에 대한 고충을 토로하자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3월 16일부터 임신부 2,420명에게 1인당 1회 5매씩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성남시 | 승진주 | 2020-03-10 17:26

성남시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3월 9일부터 능동감시자 대상 인공지능(AI) 케어콜 상담 서비스를 국내 최초로 시작했다.시는 관내 대표기업인 네어버(주)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인공지능 시스템 클로바의 케어콜(Clova CareCall) 서비스 시행에 관한 업무 협약을 하고, 감염병 사태가 잦아들 때까지 시범 운영하기로 했다.이 서비스는 인공지능 시스템 ‘클로바’가 대상자에게 하루에 2번씩 자동으로 전화를 걸어 상담하고, 발열, 호흡기 증상 등을 확인하는 체계다.시스템 운영을 위해 분당구 정자동 소재 네이버에서 AI 기술 기반의 케어콜 시스템과 관련 기술을, 기간통신사업자인 세종텔레콤은 클로바 케어콜 통신 비용을 각각 지원한다.수정·중원·분당 각 보건소는 AI 상담 결과 리포트를 활용해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 등 이상자에 대해 필요한 조치를 연계하게 된다.은수미 성남시장은 “클로바 케어콜 서비스 시범운영으로 각 보건소 직원들의 업무 능률 향상과 신속한 사전 조치를 기대할 수 있게 돼 시민여러분의 불안을 덜어드릴 수 있을 것”이라며 “향후 다수의 대상자에 대한 상담 및 모니터링을 실시해 모범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성남시 | 승진주 | 2020-03-09 15:18

(재)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이하 희망스튜디오)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아동 긴급돌봄 시설에 도움이 되고 싶다며 3월 9일 성남시에 1억원의 후원금을 냈다.시는 이날 오전 11시 시장 집무실에서 은수미 성남시장과 양동기 스마일게이트 그룹 대외담당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아동복지시설 후원금 전달식’을 했다.후원금은 지역아동센터 53곳에 7950만원, 공동생활가정 10곳에 2050만원을 각각 전달해 급식비용 등으로 쓰도록 했다.이날 후원금을 낸 희망스튜디오는 판교지역 게임회사인 스마일게이트의 계열사이자 사회공헌재단이다. 경계성 지능 아동 치료 그룹홈인 ‘스마일 하우스(중원구 성남동)’ 운영 지원, 성남지역 아동 공동생활가정(그룹홈)에 심리치료사 파견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펴고 있다.코로나19 확산을 막으려는 정부 방침에 따라 전국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중·고등학교가 개학을 3월 23일로 연기한 가운데 어린 자녀가 있는 맞벌이 가정 등을 위한 어린이집 긴급돌봄도 장기화하고 있다.성남시의 경우 611곳 국공립·민간·가정어린이집의 원생 2만1875명 중에서 1867명(8.5%)이 긴급돌봄을 신청했다.초등학생은 171명이 긴급돌봄을 신청해 다함께 돌봄센터나 지역아동센터에서 서비스가 이뤄지고 있다.

성남시 | 승진주 | 2020-03-09 13:00

성남시는 공직자의 부정·비리 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3월 9일 시청 홈페이지에 익명신고 창구인 ‘헬프라인(help line)’을 개설했다.헬프라인은 외부의 독립적인 전문기관 사이트로 연계해 운영하는 무기명 신고 시스템이다. 제보자의 IP주소가 저장되지 않고 추적도 불가해 신분 노출에 대한 부담 없이 신고할 수 있다.금품·향응 수수, 이권개입, 알선·청탁, 공금횡령·유용, 부당한 예산집행, 예산 낭비 등이 신고 대상이다.시민, 공무원 누구나 별도 회원가입 없이 성남시 홈페이지(열린시장실→은수미 핫라인→공직자 비리 익명신고 ‘헬프라인’)를 통해 신고하면 된다.비위행위가 접수되면 즉시 시청 감사 담당 공무원의 휴대전화와 이메일로 신고 내용이 전달돼 관련 내용을 조사·처리한다.신고자는 헬프라인 시스템에 접속해 접수번호, 설정한 비밀번호 인증 뒤 처리 결과를 확인할 수 있고, 익명 상태에서 감사 담당자와 의사소통도 할 수 있다.성남시 감사관실 관계자는 “피해자나 신고자의 신분 노출에 대한 불안 요인을 없애 신고를 활성화하려고 이번 시스템을 도입했다”면서 “부조리를 막아 청렴한 공직문화를 확산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성남시 | 승진주 | 2020-03-09 08:23

성남시는 산업단지가 인접한 중원구 상대원1동과 3동 주거밀집지역 0.845㎢ 일대를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으로 3월 4일 지정했다.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은 관련법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장이 지정해 주민 건강피해 예방 사업을 우선 추진하는 구역이다.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을 지정하기는 성남시가 경기도 내에서는 처음이다.시는 다음 달 말부터 연간추진 계획에 따라 이곳 주민을 위한 ‘성남형 미세먼지 안심 구역 지원사업’을 편다.구역 내 대일·중원초등학교를 성남교육지원청과 협의해 ‘미세먼지 클린학교’로 지정 운영한다.성남시 미세먼지 생활환경 현장 파수꾼 11명을 두 곳 학교에 파견해 공기청정기 관리 점검을 강화하고, 실내·외 공기질 모니터링, 학생 대상 미세먼지 예방 교육을 하는 방식이다.초미세먼지 실내 유입을 차단하는 시설인 스마트 에어 샤워도 각 초교 중앙현관에 시범 설치한다.미세먼지 알리미 신호등을 구역 4곳에 설치해 지역 주민들에게 ‘우리 동네 미세먼지’ 정보를 실시간 제공하고, 상대원3동 지역엔 미세먼지 간이측정기를 설치한다.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 땐 살수차와 진공청소차를 우선 투입하고, 어린이집(37곳)에 마스크를 지원한다.인근의 대기오염물질 배출 사업장 지도점검, 차량 공회전 단속도 강화한다.이들 사업의 효과 진단과 맞춤형 지원사업 지속 발굴을 위해 민·관·산 공동협의체도 구성 운영한다.성남시가 이번에 집중관리구역으로 지정한 상대원1·3동은 어린이집 37곳, 유치원 2곳, 초등학교 2곳, 노인복지시설 11곳 등 모두 52곳의 미세먼지 취약계층 이용시설이 있는 인구 3만5000여 명의 주거밀집지역이다.1㎞ 떨어진 곳엔 일반산업단지(성남하이테크밸리)가 위치해 레미콘 공장 2곳 포함한 대기오염물질 배출 시설 89곳이 가동 중이다.이 영향으로 상대원1·3동 지역은 최근 3년간 초미세먼지 농도가 25~26㎍/㎥로 측정됐다.지난해 기준

성남시 | 승진주 | 2020-03-05 08:44

오는 3월 중순 정식 개원을 미룬 채 성남시의료원이 ‘감염병 전담 공공병원’으로서 코로나19 치료와 확산 방지에 힘쓰고 있다.지난달 27일 수원 거주 환자의 첫 입원 이래 현재까지(3.4.17시 기준) 코로나19 확진환자 8명이 음압 병상에서 격리 치료 중에 있다.이 중 2명이 성남시민으로 지역 공공의료의 혜택을 톡톡히 받고 있는 셈이다.또한 음압병상 6개를 포함해 총 24병상을 운영 중에 있으며, 상황에 따라 115개 병상까지도 확대 수용 가능하도록 대비하고 있다.지난달 23일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지정된 이후 코로나19 환자 치료에 집중하기 위해 사전 안전보호구 착용 및 감염 예방 교육, 실습 등은 이미 마친 상태이다.지난 27일부터는 일반 시민의 출입을 통제하고, 수시 소독하면서 환자 전용 엘리베이터를 직원들과 환자 간의 동선을 철저히 분리하는 등 감염병 확산 차단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또한 병원 내 환자 이동경로를 중심으로 병원 주변 일대 모두를 수시로 방역하고 있다.이중의 의료원장은 “현 감염병 재난 상황에서 우리 의료원이 컨트롤타워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고, 의료 취약계층의 건강권을 보장하여 의료분야의 공공안전망 구축을 더욱 촘촘히 세워나가겠다”라고 전했다.또한, ‘전국 공공의료기관의 롤 모델이 되겠다’는 기치 아래 공공 필수의료와 민간이 회피하고 있는 진료 영역을 포함하여 지역 응급의료의 공백을 메우는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성남시 | 승진주 | 2020-03-05 08:42

성남시는 코이카(KOICA, 한국국제협력단)와 협력하여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한 자가 격리대상자 중 자가격리가 어려운 시민을 안전하게 격리할 수 있는 임시 생활시설을 마련한다고 4일 밝혔다.이는 급증하고 있는 자가격리자들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자가격리 시 발생할 수 있는 가족 간 전파 등 2차 감염 문제점을 보완해 지역사회 감염 전파 확산을 차단하기 위한 조치의 일환이다.시는 지난 3일 코이카와 자가격리 대상자 임시 생활시설 지원에 대한 협의를 완료하고, 현 수정구 시흥동에 위치한 코이카 연수센터 내 일부 시설을 우리 시 자가격리 대상자를 위한 시설로 활용할 계획이다.입소 대상자는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 해 자가격리 통지를 받은 자 중 공동시설이용자나 홀몸 노인 등 보건소에서 희망자의 거주 환경 등을 검토해 시설 입소가 필요하다고 판단한 시민이다.한편 임시 생활시설은 총 3개동 300개 객실 중 1개동 92개 객실(1인실)로 객실 내엔 텔레비전, 냉장고, 화장실, 샤워실 등의 편의시설과 침구류, 세면도구 등 임시 거주에 필요한 기본 물품이 비치되어 있으며, 도시락, 물, 간식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입소자는 격리기간(최대 14일)동안 외부 출입 및 면회를 할 수 없으며, 진료를 위해 외출을 해야하는 경우 반드시 관리 직원 및 보건소 의료진의 조치에 따라야 한다.외부 차량 출입도 전면 통제된다.은수미 성남시장은 “현재를 겪어내는 최고, 최선의 능률의 형태는 오직 협조의식 속에서만 가능할 것“이라며 꼼꼼하게 준비해 빠른 시일 내 시민들에게 개방할 예정이며, 인근 주민들에게 피해가 전혀 없도록 철저한 방역과 관리에 힘쓰겠다고 밝혔다.4일 오전 9시 현재 성남시 확진환자 3명, 조사대상유증상자 47명, 자가격리대상자 137명, 능동감시대상자 69명인 상태이다.

성남시 | 승진주 | 2020-03-04 11:27

성남시는 오는 3월 9일부터 20일까지 모두 2950만원 지원 규모의 ‘평생학습 동아리 사업’을 공모한다.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정기 활동을 하는 우수 학습동아리를 선정해 분야별 70만~100만원을 지원한다.공모 분야는 심화 학습을 위한 학습 활동, 지역사회 나눔과 연계를 위한 실천 활동 두 개 분야로 나뉜다.학습 활동 동아리에는 최대 70만원을, 나눔 실천 활동 동아리에는 최대 100만원을 강사비, 교재비, 전시회 운영 경비로 지원한다.이와 함께 시는 관련 워크숍, 상호 네트워크 구축, 발표회 등을 지원해 학습동아리의 성장을 돕는다.공모 신청 자격은 ▲만 19세 이상 성남시민 10명 이상 구성 ▲성남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 등록하고 6개월 이상 활동 ▲한 달에 2회 이상 정기 학습 활동 등 이들 세 가지 조건을 모두 충족하는 동아리다.대상 동아리는 신청서와 활동 내용, 회원명단, 사업계획서 등의 서류를 기한 내 성남시청 8층 평생교육과에 직접 내거나 담당자 이메일(skyfair05@korea.kr)로 보내면 된다.시는 서류심사를 거쳐 지원 동아리를 선정, 4월 중 성남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성남시는 지난해 말코장수들의 토론모임, 예닮의 명상 차 스터디 등 35개 학습·실천 활동 동아리에 모두 2859만원을 지원했다.

성남시 | 승진주 | 2020-03-04 09:07

성남시는 수정 고등지구에 오는 3월 6일부터 ‘성남형 버스 준공영제’ 노선인 시내버스 341번을 투입한다.오는 3월 9일부턴 101번 시내버스도 고등지구를 경유한다.성남시는 공공·민간분양주택 건설로 고등지구에 지난해 8월 2300가구가 입주한 데 이어 오는 4월 민간분양주택 600가구가 추가 입주해 이같이 2개 버스 노선을 확충하기로 했다.확충 노선 가운데 341번 시내버스는 기존 운중동~야탑역 운행 노선을 성남시청~고등지구까지 연장했다.6대이던 시내버스 대수는 8대로 늘렸다.고등지구에 사는 예비 중학생들이 인근 분당 야탑중학교로 배정받는다는 점을 고려했다.341번 시내버스는 연장구간을 포함해 성남형 버스 준공영제로 운영하는 특화노선이다.버스회사와 협의로 노선을 신설·변경하는 대신, 버스회사의 적자분은 시 예산으로 전액 보전해준다.101번 시내버스는 기존 오리역~판교역~수서역~잠실역 운행 노선 중간에 고등지구 경로를 추가했다.고등지구 상·하행 8곳 정류장에서 승차할 수 있어 분당·판교권이나 수서·잠실권으로 이동이 편해진다.이로써 고등지구를 운행하는 노선은 시내버스 101번, 341번을 포함해 시내버스 357번, 마을버스 11-1번과 66번 등 모두 5개 노선으로 늘게 됐다.성남시 대중교통과장은 “이번 고등지구 노선 확충으로 학생들의 통학 여건과 분당·서울 방면의 접근성이 개선될 것”이라면서 “개발지역의 노선을 지속 확충해 대중교통 사각지대가 없는 교통복지 도시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성남시 | 승진주 | 2020-03-04 09:01

성남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모두 15개 기관·단체가 참여하는 민·관·군 합동 방역 작업반을 운영한다고 3월 3일 밝혔다.성남시 3개 구 보건소의 코로나19 확진자 동선 방역작업 이외에 민원 요청 지역으로 소독을 확대하기 위해서다.민·관·군 합동 방역 작업반은 성남시 공무원(6명), 성남시자율방재단(20명), 의용소방대(7명), 새마을회(3명) 등 모두 75명으로 꾸려져 상황 종료 때까지 활동한다.성남지역 노인복지시설 46곳, 요양원 50곳, 어린이집 611곳, 전통시장·골목상권 86곳 등을 중심으로 합동 방역을 한다.이를 위해 4대의 방역 차량과 92개의 소독 장비(5ℓ·69개, 15ℓ·14개, 20ℓ·9개)를 동원하며, 각 시설물 소독은 차례로 이뤄진다.드론을 활용한 방역작업도 한다.성남시자율방재단은 이날 오전 10시 중원구 성남동 4931번지 일원 모란민속5일장터 공중에 드론을 2번 띄워 방역을 했다.드론은 18ℓ 분량의 소독 약제를 싣고 공중 비행하며 이 일대를 소독했다.이날 공중에서 분사한 소독제 분량은 모두 36ℓ다.시는 성남시자율방재단과 협의를 통해 드론 활용 방역지역을 점차 공원·학교·광장 등으로 확대할 계획이다.자가 방역을 원하는 주민들에게는 소독 장비를 대여한다.시는 50곳 동 행정복지센터에 분무기 형태의 5ℓ짜리 소독 장비 250개(동별 5개)를 비치했다. 한 명당 최장 4시간 빌려준다.수정·중원지역 동 행정복지센터는 2월 28일부터 대여 중이고, 분당지역 동 행정복지센터는 오는 3월 5일부터 빌려 쓸 수 있다. 현재 전국적으로 방역 약품이 품귀현상을 빚어 대여는 다소 제한적일 수 있다.

성남시 | 승진주 | 2020-03-03 16:04

성남시 소재 4개 민간기관·단체가 코로나19가 진정될 때까지 사옥 내 18개 점포에 대한 임대료를 20~36% 인하하기로 결정했다. 월 820만원에 달하는 금액으로 해당 점포들은 한달에 40~50만원의 임대료가 절감되는 셈이다.그렇지 않아도 어려운 경제상황에 코로나19 확산으로 매출이 급감한 소상공인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조치로, 성남산업관리공단(이사장 성명기)과 지역 재향군인회(회장 우건식), 새마을회(회장 임원묵), 호남향우회(회장 최창권) 등이 참여했다.이들은 3월 2일 성남시청을 찾아 임대료 인하 결정을 전하며 소속 회원들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릴레이 캠페인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은수미 성남시장은 감사의 뜻을 전하고“성남시도 지하상가 등 공유재산에 대한 임대료 인하와 납부유예 등 다각적인 지원 방안을 통해 동참하겠다”며, “모두가 어려운 시기지만 각자 가능한 방법을 통해 이웃의 고통을 나누기 위한 노력에 함께해달라”며 시민들의 참여를 호소했다.성남시에서는 이보다 앞서 위례신도시 내 상가주택단지 서일로마을 건물주들이 마음을 모아 9개 상가에 대한 임대료 460만원을 인하했고, ㈜에어텍 등 관내 기업과 종교시설들이 마스크와 손세정제, 성금을 기탁한 바 있다.또, 수정구 수진동에 본사를 두고 있는 중견 외식업체‘쿠우쿠우’가 가맹비 인하 계획을 밝히는 등 지역 내 상생을 위한 참여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성남시 | 승진주 | 2020-03-02 1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