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62건)

하동군은 십리벚꽃 길로 유명한 화개면 일원에 생동감 넘치는 벚꽃개화 상황을 실시간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구축하고 본격 가동했다고 21일 밝혔다.매년 벚꽃개화 시기가 되면 전국에서 하동 십리벚꽃 길의 개화시기를 묻는 전화가 많았으나 현장에 가지 않고서는 알 수가 없었다.이에 군은 화개장터와 십리벚꽃 길 등 3곳에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해 컴퓨터뿐만 아니라 모바일 기기로도 개화 상황을 실시간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 하동을 찾을 관광객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벚꽃개화 실시간 서비스는 군청 홈페이지(hadong.go.kr) 메인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벚꽃개화 서비스 외에 화개면 일원의 주차장과 화장실 위치도 제공해 일석이조의 서비스를 받게 된다.특히 벚꽃이 꽃망울을 터트릴 시기는 근접화면으로 서비스하며, 차차 꽃이 피는 시기를 고려해 원거리 서비스도 실시한다.군은 이번 벚꽃개화 서비스를 통해 벚꽃의 화려한 풍경을 상공에서 드론으로 촬영해 알프스 하동만의 아름다움을 볼 수 있도록 서비스할 예정이다.군 관계자는 “이번 벚꽃개화 서비스를 통해 하동의 아름다운 벚꽃 개화 현황을 어느 곳에서나 볼 수 있어 하동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릴 수 있을 것”이라며 “이를 통해 하동을 찾을 관광객이 더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한편, 군은 이번 화개면 일원의 개화 서비스를 시작으로 벚꽃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다른 지역과 배꽃, 철쭉, 꽃양귀비, 세계농업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녹차에 대해서도 실시간 서비스를 계획이다.

하동군 | 이경 | 2018-03-21 10:15

우리나라 차 시배지 하동 화개·악양면 일원에서 열리는 하동야생차문화축제가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에 올랐다.하동군은 21일 오전 11시 밀레니엄 서울 힐튼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지역축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은 차별화된 명품을 발굴해 국내 소비를 촉진하고 국제 경쟁력을 높이고자 제정된 상으로, 올해로 14회째를 맞았다.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하고 산업통산자원부와 (사)한국브랜드경영협회가 후원한 이 상은 명품브랜드 특성평가 및 명품 고객평가 점수 등을 토대로 전문가의 심의를 거쳐 선정됐다.하동야생차문화축제는 1200년 전통의 하동 차를 국내·외에 알리고 차의 산업화를 위해 녹차시장, 대한민국 차인열전, 차문화학교 등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축제 4일간 48만 여명의 관광객을 유치하고 270억원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거둔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특히 하동야생차문화축제는 하동 전통 차의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와 함께 세계축제협회(IFEA)가 선정하는 2017년 세계축제도시 선정에 기여한 점도 인정받아 지역축제 부문에서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군 관계자는 “야생차문화축제가 명실공히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에 오른 만큼 오는 5월 19∼22일 화개·악양면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도 더욱 내실 있고 세계적인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하동군 | 이경 | 2018-03-21 10:14

하동군장학재단(이사장 이양호)는 지난 19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중·고·대학생과 학부모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하동군 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윤상기 군수를 비롯해 정의근 군의회 의장, 한지균 교육장, 장학재단 임원 등이 참석해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에게 축하와 격려를 보냈다.장학재단은 이날 행사에서 중학생 30명, 고등학생 82명, 대학생 26명 등 138명에게 성적우수·등록금 등 5개 분야에 1억 5700만원의 장학증서를 수여했다.장학증서 수여식에 이어 하동여자고등학교 3학년 김기민 학생이 전체 장학생을 대표해 소감발표를 했다.이양호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장학생 여러분의 꿈과 도전, 그리고 미래를 여는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장학재단이 희망의 사다리가 돼 지원하고 응원하겠다”고 말했다.이어 윤상기 군수는 “여러분은 알프스 하동의 보배이자 하동 미래 100년의 소중한 자산”이라며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정신으로 여러분의 꿈을 꼭 이루기 바란다”고 밝혔다.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NH농협은행 하동군지부(지부장 이권기)가 장학생들에게 2㎏들이 쌀 1포씩, BNK경남은행 하동지점(지점장 신진욱)이 여행용세트를 기념품으로 전달하며 장학금 수여를 축하했다.한편, 이날 행사에 앞서 장학재단 이사장을 맡고 있는 이양호 ㈜토명건설 대표가 1000만원, 정재한 ㈜남경 대표가 300만원, 김부기 은성도장 대표가 200만원의 장학기금을 각각 기탁했다.

하동군 | 이경 | 2018-03-20 09:14

하동에서 생산·가공된 각종 농수산식품 수출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할 수출기구가 결성돼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하동군은 지난 19일 종합사회복지관 다목적실에서 ‘하동군 농수산식품 수출협회’ 창립식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윤상기 군수를 비롯해 이권기 농협 군지부장과 지역농협장, 수출품목 작목반장, 수출업체 임직원 등 150여명이 참석해 협회 출범을 축하했다.수출협회에는 슬로푸드영농조합법인, 율림영농조합법인, 휴림황칠, 연우제다, 복을만드는사람들, 예전농원, 녹차연구소가공공장, 자연향기, 선돌, 에코맘의 산골이유식, 정성드리, 금남원예영농법인, 정옥, 그린농산, 남경오가닉팜, 농협연합사업단 등 16개 업체가 참여했다.이날 행사는 1부 창립총회에 이어 2부 기념식으로 진행됐으며, 창립총회에서는 협회 정관을 확정하고 강규훈 그린농산영농조합 대표를 초대 회장으로 선출했다.수출협회는 지역 농수산식품 산업의 수출 촉진을 위한 고부가가치화와 국내·외 시장개척을 통해 농·어업인의 소득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협회는 먼저 지역 농수산물 및 식품 산업의 조사·분석과 수출업무, 농수산식품업 수출과 관련한 국제품질인증 등 제반 사항 지원 및 경영·컨설팅 지원사업을 담당한다.또한 농수산식품산업의 국내·외 시장개척을 위한 기술연구·개발 지원, 지역 6차산업 지원사업 및 우수 농·특산물의 국내·외 시장개척 지원, 농수산식품산업 업체에 대한 국내·외 교육연수 지원 등의 사업도 추진한다.그밖에 경남도, 지방자치단체 등 농수산식품산업과 관련한 시장개척 이벤트 등 각종 행사 지원 및 안테나숍 운영사업 등의 사업도 맡는다.윤상기 군수는 “농수산식품의 수출업무를 전담하는 민간기구가 없어 아쉬움이 컸는데 지역 업체들이 뜻을 모아 수출협회를 결성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행

하동군 | 이경 | 2018-03-20 09:11

청정 지리산 기슭에 위치한 하동 청학동이 하동의 100년 미래 농업을 위한 친환경지구로 육성된다.하동군은 20일 오후 2시 청암면 묵계리 청학동 공영주차장에서 ‘청암면, 100년 미래 친환경지구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청암면 친환경지구 선포식은 2016년 화개면, 2017년 악양면에 이어 세 번째로, 화개·악양·청암 등 지리산권 3개 지역이 무농약지구 순환벨트로 육성된다.이날 선포식은 윤상기 군수를 비롯해 정의근 군의회 의장, 이갑재 도의원, 농업인단체, 친환경농업인 청암면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식선언, 친환경지구 설명, 친환경실천 결의문 선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행사 참가자들은 청정 지리산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보호하고, 소비자에게 안전한 농산물을 공급하기 위해 친환경 무농약 농업을 실천할 것을 결의했다.또한 선조에게 물려받은 청학동의 전통을 계승·발전시키고 친환경 무농약 농업의 적극적인 실천을 통해 지속가능한 농업을 후손에게 물려 줄 것을 다짐했다.청암면이 친환경지구로 선포됨에 따라 1단계 친환경농업 확산 분위기 조성, 2단계 친환경농업 기반 조성, 3단계 친환경농업 인증 확대, 4단계 국·도비 사업 공모, 5단계 청암면 특성을 살린 친환경지구 조성 등 2023년까지 단계별 사업이 추진된다.윤상기 군수는 “이번 친환경지구 비전 선포식을 통해 화개·악양과 더불어 지리산 기슭의 대표적인 청정지역이자 청학동의 전통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청암면이 전국을 대표하는 친환경지구로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한편, 군은 앞서 2016년 화개면에서 무농약지구 선포식을 가진데 이어 지난해 악양면 평사리에서 10차 산업 선포식을 가졌다.

하동군 | 이경 | 2018-03-20 09:10

하동군이 북미 지역도시와의 국제교류와 갈사만 산업단지 투자유치, 지역 우수 농·특산물 수출 촉진을 위해 미국시장 세일즈에 나섰다.하동군은 윤상기 군수를 단장으로 한 농·특산물 세일즈단이 21∼25일 4박 5일 일정으로 미국을 방문한다고 20일 밝혔다.농·특산물 세일즈단은 먼저 출국 첫날 LA 상공회의소 회장을 지낸 정주현 씨를 만나 하동 우수 농·특산물의 수입 확대를 위한 협조를 당부하고, 같은 날 LA 강남하우스에서 현지 수입업체 바이어와 간담회를 갖는다.세일즈단은 박정현 경남LA사무소장과 이주표 aT LA지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간담회에서 류돈희 K-HEE 대표, 제인박 자연나라 이사 등 현지 수입업체와 농·특산물 수입 확대 방안을 협의한다.세일즈단은 다음 날 아델란토시(市)로 이동해 아델란토 시장실에서 윤상기 군수와 리처드 커 아델란토 시장이 양 시·군의 문화·관광, 예술, 경제, 무역, 과학기술 등 다양한 분야의 공동번영을 위한 우호도시 관계 협정을 체결한다.이어 같은 날 경남 LA사무실에서 한명현 PDG그룹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갈사만 산업단지 투자유치를 위한 협의를 진행한다.그리고 22일에는 주정수 경남 통상자문관과 간담회를 갖고 이어 LA 다운타운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열리는 LA상공회의소의 상공인의 밤 행사에 참석해 현지 상공인 등을 대상으로 하동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수출 가능성을 타진한다.특히 상공인의 밤 행사에서는 하동 전통 차 농업의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와 세계축제협회의 세계축제도시 선정, 세계 최대 커피전문점 스타벅스와 가루녹차 납품 계약 등의 공로로 윤상기 군수가 ‘올해의 국제 경영인상’을 수상한다.군 관계자는 “지역에서 생산된 우수 농·특산물의 판로 개척과 투지유치를 위해 올들어 처음으로 미국시장 세일즈에 나섰다”며 “이번 미국시장 세일즈를

하동군 | 이경 | 2018-03-20 09:09

하동군발달장애인 주간보호센터, 센터 이용자 남원자연휴양림 숲 캠프 진행하동군발달장애인 주간보호센터(센터장 배춘국)는 지난 16일 초등∼성인부 이용자 20명을 대상으로 남원자연휴양림에서 숲 캠프 체험활동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체험활동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장애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주관 사업으로, 1인당 10만원의 바우처카드가 지급돼 발달장애인의 체험활동 기회가 주어졌다.남원 천황산 줄기 갈치 뒷산에 소재한 남원자연휴양림은 40~50년 된 한국 소나무 약 20만여 그루가 33만㎡(약 11만평)에 식재돼 ‘피톤치드 산소여행’의 적지로 널리 알려졌다.이번 숲 캠프는 숲 해설, 숲 속의 바비큐 파티, 천연비누 만들기 등 산림의 다양한 환경요소를 활용해 심리적 안정을 높이는 체험활동으로 진행됐다.주간보호센터는 이번 숲 캠프를 통해 평소 센터를 이용하는 장애인들에게 삶의 활력을 주고 심리적으로 안정을 찾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을 것이라고 기대했다.배춘국 센터장은 “숲 캠프 프로그램에 참여한 이용자들이 자연의 소중함을 이해하고 단체 활동을 통해 대인관계는 물론 사회성을 높이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고 밝혔다.

하동군 | 이경 | 2018-03-19 09:52

하동군이 저출산·고령화로 갈수록 줄어드는 인구 문제를 극복하고자 군민의견을 수렴하고 인구정책 자문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할 민간주도의 인구 늘리기 추진 기구를 만들어 본격 가동한다.하동군은 19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윤상기 군수를 비롯한 관계공무원과 추진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하동군 인구증대 추진위원회 위촉식’을 가졌다.인구증대 추진위원회는 현실에 직면한 인구문제를 진단하고 실행방안을 제시해 줄 외부 전문가와 현장에서 실무적인 의견을 개진해줄 분야별 전문가 등 23명으로 구성됐다.이들은 저출산·고령화 문제해결과 인구감소 최소화를 위해 일자리, 주거, 교육, 임신·출산, 보육, 귀농·귀촌 등 전 분야에 걸쳐 추진과제를 발굴하고 정책자문 역할을 하게 된다.이와 관련, 군은 별도로 운영하는 인구정책 TF와 연계해 발굴된 시책을 정책에 반영해 실효성 있는 인구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윤상기 군수는 이날 인구증대 추진위원회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인구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적인 역할을 당부했다.이날 행사에서는 경상대 산학협력정책연구소장을 맡고 있는 이종호 위원이 ‘지역의 인구문제와 대응방안’이라는 내용의 의제발표를 하고, 김형동 행정과장이 ‘하동군 인구정책 현황’이라는 주제로 하동군의 인구실태를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군 관계자는 “민간주도의 위원회 활동으로 군민의 삶의 형태를 고려한 실질적이고 현실접목 가능한 다양한 시책 발굴과 하동군의 인구정책 5개년 계획수립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실질적인 인구증대 효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군은 출산아이 숫자에 따라 200만원에서 최대 2000만원까지 지원하는 출산장려금을 비롯해 출산용품 구입비, 쌍둥이 이상 출산 축하금, 다둥이 안전보험, 임산부 철분제 및 양수 검사비, 영유아 양육수당 등 각종 출산장려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또한 다

하동군 | 이경 | 2018-03-19 09:51

하동군은 비정규직인 기간제 근로자 66명을 정규직(공무직)으로 전환하고 지난 16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임용장 수여식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은 정부의 ‘공공부문 비정규직 제로화’ 시책에 부응하고자 공공부문 비정규직 전환 가이드라인에 따라 정규직전환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이뤄졌다.특히 이번 정규직 전환에는 농기계 수리원·주차단속 요원 등 현장에서 근무하는 비정규직 직원뿐만 아니라 중국·베트남 출신의 다문화가족도 다수 포함됐다.여기다 올해는 갈사만 산업단지의 부채상환 문제로 많은 예산이 투입됐는데도 많은 인원을 정규직으로 전환해 상대적으로 열악한 상황에서 근무하는 비정규직에 대한 배려로 분석됐다.이에 따라 이날 임용장을 받은 직원들은 보다 안정적인 위치에서 업무를 추진함으로써 질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군정 참여도 향상을 통해 ‘새로운 하동, 더 큰 하동’ 구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윤상기 군수는 이날 임용장을 수여하면서 “그동안 여러 가지 불안한 여건 속에서 일을 했는데 이제는 하동군 직원이라는 소속감과 책임감을 갖고 군민을 위해 보다 더 열심히 일해 달라”고 당부했다.박슬기 직원은 “지난 7년간 보건소에서 근무하면서 나고 자란 하동에서 가족 같은 군민을 위해 일할 수 있음에 감사하면서도 책임과 업무에 대한 깊이가 주어지기를 바랐다”며 “더 큰 사명감과 주인의식을 갖고 맡은 바 업무에 임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하동군은 매년 꾸준히 공무직 전환을 추진해왔고 기존의 148명 공무직에서 이번 66명의 전환으로 공무직 현원이 약200명 이상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하동군 | 이경 | 2018-03-19 09:51

섬진강의 유지유량 감소로 하류에 모래톱이 쌓이고 바다화가 가속화하면서 재첩 어업인들의 생계에 막대한 타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지난 16일 하동문화예술회관에서 섬진강 하류의 염해 원인과 대책방안에 대한 강연회가 열렸다.하동청년회의소가 주관한 이날 강연회는 박창근 가톨릭관동대학교 교수를 초청해 섬진강과 영산강 수계 물이용 현황, 섬진강 유량부족에 따른 피해현황 및 원인에 대한 설명과 이에 따른 대책을 제시하는 순으로 진행됐다.박창근 교수는 이날 강연회에서 섬진강 상류 댐 건설 이후 하류로 흐르는 유량이 감소하고, 이로 인해 염수침입이 발생해 섬진강 생태계 파괴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유량이 부족한 이유로 영산강에 물이 많음에도 섬진강 유역에 댐을 건설해 도수로를 통해 영산강 유역에 공급해 유역간 갈등을 일으키고, 하천별 수자원정책을 왜곡시켰다고 소개했다.박 교수는 이에 대한 대책으로 용수공급 측면에서 현행 협약·협정으로는 안정적인 용수공급이 곤란하고 용수사용관리기준 마련이 필요하다고 밝혔다.또한 홍수조절 측면에서 홍수시 신설 보조 여수로를 활용하고 효율적인 유역간 홍수조절 분담 및 협력체계가 절실하며, 분쟁방지 측면에서는 댐사용기관 간 댐운영의 이견 발생시 조정을 위한 기구 마련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박 교수는 섬진강 수계 및 섬진강 댐의 합리적인 물 운영을 위해 현재 대상유역의 자연적·인위적 수문변화가 반영된 유역의 현황 분석이 필수적이며 섬진강댐 관련사업 및 연구자료 조사·분석을 통해 주요 이해당사자별 입장정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그리고 수량 부족, 수질오염에 대한 정량적 데이터 확보가 필요하며, 막역한 유량 부족이 아닌 구체적인 필요유량을 산정하고 그에 따른 실현 가능한 시나리오 제시가 필요하다고 역설했다.박 교수는 마지막으로 규제제정 및 위원회 운영을 통해 섬진강 하구의 미래상 제시를 위한 거버넌스 구축을 강조했다.한편, 박창근 교수는 서울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교에서 공학박사학위 받았으며, 현재 가톨릭관동대

하동군 | 손혜철 | 2018-03-16 12:00

제23회 벚꽃축제 영·호남화합 다목적광장 일원…공연·가요제 등 풍성‘십리벚꽃 길’로 유명한 국내 최대 벚꽃단지 하동 화개장터 벚꽃축제가 내달 7∼8일 이틀간 화개장터와 영·호남 화합 다목적광장 일원에서 개최된다.올해로 스물세 번째 맞는 화개장터 벚꽃축제는 축제장을 뒤덮은 하얀 꽃구름 속에 국악관현악단 및 인기가수 공연, 청소년 댄스경연, 노래자랑, 가요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된다.축제는 첫날 오후 3시 관광객과 함께 하는 즉석 노래자랑을 시작으로 오후 4시 30분 개막식, 창원국악관현악단 공연, ‘무조건’·‘자옥아’의 박상철을 비롯한 인기가수의 축하공연, 불꽃놀이 등이 펼쳐진다.다음 날은 오전 11시 청소년들의 끼를 맘껏 펼치는 댄스 경연대회에 이어 관광객 즉석 노래자랑, 지역가수 축하공연, 벚꽃가요제, 사상식 및 폐회식 순으로 진행된다.특히 이번 축제에서는 하동의 관문 남해고속도로 하동IC에서 화개장터로 이어지는 19번 국도가 벚꽃 터널을 이뤄 장관을 연출할 것으로 보인다.또한 사랑하는 사람과 손을 잡고 벚꽃나무 아래를 걸으면 사랑이 이뤄진다고 해서 ‘혼례길’이라고도 불리는 화개장터∼쌍계사 십리벚꽃 길은 하얀 꽃구름과 각양각색 경관조명이 한데 어우러져 환상적인 자태를 뽐낼 전망이다.한편, 이번 화개장터 벚꽃축제는 화개장터벚꽃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김종회)가 주최하고 화개면청년회가 주관한다.

하동군 | 이경 | 2018-03-16 09:59

주민 맞춤형 복지서비스 지원을 위해 전입신고와 동시에 복지 상담을 해주는 면사무소가 있어 눈길을 끈다.하동군 금성면은 지역 내 위기가정을 발굴·지원해 복지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자 이달부터 ‘전입신고와 함께 시작되는 신속한 복지서비스’ 시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복지서비스 이용 이력이 적거나 복지혜택을 몰라 소외받는 위기가구는 신청 또는 제3자의 신고가 없으면 복지수요자로서 인지가 어려워 복지사각지대로 남게 된다.이에 금성면은 대상자 발굴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전입신고자 중 복지상담을 희망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적기에 복지욕구를 파악한 뒤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민원담당부서에 전입가구 복지상담 신청서를 비치해 복지상담 동의 시 주민생활지원부서에서 전화 및 대면상담을 실시하고, 동시에 해당 가정을 찾아 심층상담을 진행한 뒤 신속히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한다.원포인트 시스템으로 운용되는 이 시책은 생활고에 시달리는 위기가구가 극단적인 상황에 놓이는 일이 없도록 꼼꼼히 살펴 저소득 전입가구가 지역사회에 안정적인 조기정착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이현승 면장은 “복지대상자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복지혜택으로부터 소외받는 주민이 없도록 주민 맞춤형 복지상담서비스를 시행한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하동군 | 이경 | 2018-03-15 10:45

영화 ‘히말라야’의 실제 주인공인 산악인 엄홍길 대장이 하동군민을 대상으로 올들어 첫 군민자치대학 특강을 펼쳐 큰 호응을 얻었다.하동군은 15일 오후 3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고성 출신의 엄홍길(58) 대장을 초청해 제180회 군민자치대학을 개최했다.엄홍길 대장은 1985년 히말라야 에베레스트 남서벽 원정등반을 시작으로 2000년 히말라야 8000m 고봉 14좌 완등, 히말라야 8400m 로체샤르 16좌 완등에 성공한 산악인으로 유명하다.그는 에베레스트 등의 원정등반 경험을 담은 , 등 다수의 저서를 펴냈으며, 대한민국 산악대상, 체육훈장 청룡장, 대한민국 창조경영인상 등을 수상했다.엄 대장은 ‘엄홍길 휴먼재단’을 설립해 네팔 히말라야의 오지 팡보체마을에 초등학교를 건립하는 등 개발도상국가에 대한 교육과 의료지원, 소외계층 지원, 환경보호사업 등 다수의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이날 개강 강좌는 윤상기 군수를 비롯한 공무원과 일반군민, 학생 등 다양한 연령층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교면 실버댄스 정옥남 등 21명으로 구성된 ‘9988꽃띠’팀의 실버댄스 공연으로 시작됐다.이어 엄 대장은 ‘엄홍길 대장의 도전과 극복’을 주제로 산악인 시절 겪었던 다양한 어려움과 시련을 극복한 경험담을 통해 ‘할 수 있다는 신념과 의지’, ‘포기하지 않는 인내심과 도전 정신’ 등을 강조했다.한편, 군민자치대학의 다음 강좌는 내달 6일 옥종면에서 방송인 서수남씨를 모시고 ‘노래가 있는 서수남의 행복강연’이라는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하동군 | 이경 | 2018-03-15 10:44

하동군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1일부터 6월 30일까지 청소년들의 문화적 감수성을 함양하고 건전한 취미생활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2018 자기주도형 청소년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청소년활동 프로그램은 관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수련관 자치활동실과 동아리실, 이순신 백의종군로, 쌍계사 등지에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먼저 상시프로그램으로 미니어처 펄러, 맛있는 사월 요리체험, 생각을 깨우는 보드게임, 인문도시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을 실시한다.자기주도형 체험프로그램으로는 페이스페인팅·공예 등 청소년의 재능을 기부할 수 있도록 마련한 기부하는 청소년, 온가족이 함께하는 가족사랑 더하기, 전통문화 체험인 쌍계사 템플스테이가 진행된다.더불어 직업체험으로 웹툰 작가체험, 캐릭터 일러스트 창작, 꿈을 디자인하는 티셔츠 제작 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 직업에 대한 꿈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청소년수련관은 자기주도형 청소년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 스스로 자신이 원하고 또래와 소통하며 인문학적 감성과 소양을 키워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청소년 자기주도형 체험프로그램 참여를 원하는 청소년은 청소년수련관(055-883-5594)으로 문의하면 된다.

하동군 | 이경 | 2018-03-14 10:39

다양한 소재의 기획전을 통해 관람객에게 재미와 볼거리를 제공하는 하동군지리산생태과학관이 이번에는 하얀 녹차 꽃으로 아름다운 하동의 자연을 표현한 생태미술 작품전을 마련했다.하동군지리산생태과학관은 지난 13일부터 내달 20일까지 과학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차꽃으로 그리는 하동의 자연’을 주제로 생태미술 작품 전시회를 연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전시회는 퇴직공무원·교사·지역민 등 차 꽃이 좋아서, 화개가 좋아서 모임을 만든 ‘차꽃사랑회(회장 이윤기)’ 회원 30명이 차 꽃을 소재로 그린 유화 30점을 선보인다.또한 고무신 등에 차 꽃을 그리는 체험코너가 운영되고, 차나무의 생태를 한 눈에 알 수 있는 안내판도 전시된다.지리산생태과학관은 이번 차꽃사랑회의 생태미술 작품전을 통해 눈송이처럼 하얗고 청초한 차 꽃은 물론 차꽃 그림을 통해 하동의 아름다운 자연을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지리산생태과학관은 생태미술 작품전에 앞서 3D입체영상관과 함께 가상의 세계에 빠져들 수 있는 VR체험관도 구축해 지난 6일부터 본격 가동하고 있다.VR(가상현실)은 컴퓨터 그래픽을 이용해 실제와 유사한 환경과 상황을 만들어 사용자가 실제 환경에 놓인 듯한 기분이 들게 만드는 첨단기술이다.VR체험관은 짜릿한 롤러코스터 체험, 할로윈 테마 슈팅게임 펌킨 팝, 현실감 넘치는 공룡사파리 체험, 다양한 현실 속으로 떠날 수 있는 가상현실 등 4개 콘텐츠로 연말까지 운영된다.이와 함께 과학관 2층에 가로 3.3m 세로 2m 크기의 3D입체영상관을 구축해 아이들이 좋아하는 ‘미운공룡딜로포’, ‘다이노소어어드벤처’, ‘파이스토리’, ‘일곱난장이’, ‘에코플래닛’ 등 5편의 입체영상물을 상영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지리산생태과학관 관계자는 “과학관을 찾는 관람객의 만족도와 욕구 충족을 위해

하동군 | 이경 | 2018-03-14 10:38

하동군은 14일 오후 2시 30분 농업기술센터 강당에서 윤상기 학장과 유관기관 관계자, 입학생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농업인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농업인대학은 새로운 소득작목 개발과 고품질 농산물 생산에 필요한 전문 농업인력 양성을 통해 농업의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고 농가소득 향상을 위한 미래 농업발전에 기여하고자 2008년 개설돼 올해로 11년째를 맞았다.이날 입학식은 국민의례에 이어 학사보고, 입학생 선서, 학장 인사말, 내빈 축사, 학사운영계획 설명,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윤상기 학장은 인사말에서 “국내‧외의 어려운 농업환경 속에서도 도전정신으로 새로운 배움의 길에 들어선 여러분의 열정에 박수를 보낸다”며 “체계적인 기술습득을 통해 미래 하동농업을 선도하는 전문 농업인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밝혔다.올해 농업인대학은 농산물가공창업과정 95명이 이날부터 11월 말까지 9개월간 농산물종합가공지원센터와 영농현장 등에서 매주 1회 총 96시간에 걸쳐 전문교육을 받는다.교육은 대학·연구소·선도농가 등 전문기술과 능력을 갖춘 전문 강사를 초빙해 이론교육과 함께 사례분석‧토의‧실물비교‧현장실습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주요 교육과정은 가공장비 작동원리, 농산업 트렌드 분석 및 의식변화, 4차 산업혁명시대 미래농업 전략, 농산물 직거래 마케팅 전략, 브랜드 만들기 및 판촉물 전략, 고객 마케팅 전략 및 이해, SNS를 이용한 홍보마케팅 등으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한편, 농업인대학은 2008년 감 과정을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모두 19개 과정에 768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하동군 | 이경 | 2018-03-14 1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