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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주순선)은 문화예술 취약계층의 교육 기회 확대와 생활복지 향상을 목표로 42개 문화예술교육 단체에 12억 4천만 원을 지원해 도내 전역에 다양한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재단은 지난 4일에 관련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2020 전남 문화예술교육 지원 사업 선정위원회’를 개최하여 올해 문화예술교육 지원 사업을 운영할 42개 교육 단체를 선정했다. 올해는 고령화 및 농산어촌 등 전남의 특성을 적극 반영한 프로그램을 중점적으로 선정해 도내 고령층과 읍·면 지역의 문화향유 기회가 한층 넓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령층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 가운데 할머니, 할아버지가 직접 라디오 DJ가 되어보는 ‘할머니가 들려주는 인생 이야기(나주)’와 어린 시절 할머니가 해주던 음식을 만들어보고, 함께 나눠먹으며 추억을 되새기는 ‘우리 할머니가 들려주는 몸말 레시피(장성)등 12개 교육프로그램이 선정됐다.이들 교육프로그램은 고령층과 젊은 세대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 내고, 세대 간 격차를 좁힐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또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사업도 다수 선정돼 눈길을 끈다.아동과 청소년, 그리고 가족 모두가 참여해 건강한 여가문화를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는 ‘신나는 걸리버 여행기’, ‘천연염색 체험’, ‘연극 캠프’ 등 18개 교육 프로그램이 선정되었고, 이러한 프로그램은 목포와 나주, 광양, 함평 등 전남도 전역에서 운영될 예정이다.도내 유아교육 기관과 단체를 대상으로 한 문화예술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지원도 강화된다.「토토와 떠나는 말랑말랑 예술여행(담양)」,「나비마을 마음씨 놀이터(함평)」등 5개 예술단체를 선정하였으며, 이들 프로그램은 유아교육기관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방문 교육이 추진된다.문화예술교육사 자격증을 취득하고도 일자리를 찾지 못하는 도내 전문 인력의 일자리 창출사업도 지원한다.

전라남도 | 강진교 기자 | 2020-03-11 17:37

전라남도와 전남생물산업진흥원 천연자원연구센터는 동백, 편백, 유채 등 지역 특산자원을 활용, 프리미엄 화장품의 원료인 천연오일에 대한 R&D와 대량생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이를 위해 최근 전라남도와 전남생물산업진흥원, 장흥군은 업무협약을 체결해 ▲생산시설 구축을 위한 상호 협력 ▲지역 특산자원 우선 활용 및 지역인재 우선 채용 등에 합의했다.천연자원연구센터에 따르면 천연오일은 프리미엄 화장품의 핵심적 원료로 국내외 수요가 급증한 추세로 대부분(78%) 해외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프리미엄급 천연오일은 세계시장에서 1ℓ당 최대 수천만 원을 호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특히 다른 국가의 유전(천연물) 자원을 활용할 때 원산국의 승인을 얻어 로열티를 지급하는 나고야의정서가 지난 2017년 본격 발효돼 국내기업의 경우 연간 1조원이 넘는 해외 로열티 부담이 가시화되고 있다. 이로 인해 지역 화장품 기업의 해외수출이 막힐 우려가 있어 프리미엄 화장품 원료의 국산화가 시급한 실정이다.이에 따라 천연자원연구센터는 전남 특산자원을 활용한 ‘화장품 프리미엄 천연오일 생산시설’을 장흥바이오식품산단에 부지면적 9천 900㎡, 건축면적 3천 300㎡ 규모로 구축, 내년 초 착공해 오는 2023년 구축을 완료할 예정이다.향후 고품질 천연오일이 본격적으로 생산되기 시작하면 연간 20억 원의 매출 증가와 200여명의 고용창출 등 지역경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이학성 천연자원연구센터장은 “이번에 들어설 시설은 국제 규격에 부합토록 구축돼, 전남 비교우위 특산자원의 산업화는 물론 농가와 기업이 상생한 성공모델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한편 천연자원연구센터는 멀꿀, 황칠, 헛개 등 전남도내 천연물 290종에 대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기능․효과성 분석을 수행해 67건의 특허등록을 마쳤으며, 도내 특산자원에 대한 연구와 산업화를 지원하고 있다.

전라남도 | 강진교 기자 | 2020-03-10 18:23

전남복지재단(대표이사 신현숙)은 자체 고객만족도 조사결과 평균 80점 이상의 비교적 ‘우수’한 성적표를 거뒀다고 밝혔다.재단은 외부 전문기관에 의뢰해 지난달 2월12일부터 엿새간 사업참여자 862명(응답률 54.1%)을 대상으로 전화설문한 결과 종합고객만족도가 81.9%로 나타났다.전남복지재단 기본재산 이자수익금을 활용한 기금지원사업에 대한 만족도가 83.5%로 가장 높았으며, 지역맞춤형 복지정책을 연구·개발하는 복지정책연구사업이 82.1%의 만족도를 얻었다. 바우처사업을 관리감독하는 전남지역사회서비스지원사업은 80.9%, 종사자 및 복지시설 역량강화를 위해 실시하고 있는 교육·컨설팅사업은 79.2%의 만족도를 얻었다.특히 기금지원사업이 목적에 맞게 잘 이뤄지고 있다는 응답이 87.2%, 정책연구사업의 연구보고서 유용성이 높다는 응답 85%, 교육·컨설팅 사업의 지식전달 정도가 높다는 응답 83.1%, 바우처사업 정보제공의 적절성 82.8% 등으로 높게 나타나 재단 본연의 기능이 원활하게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신현숙 대표이사는 “자체 고객만족도 조사결과가 비교적 우수하게 나왔지만, 여기에 머무르지 않고 다양하게 수렴된 개선의견을 반영해 사업추진방식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며 “특히 올해는 감염병 확산 저지에 각별히 유의하면서도 도민 만족도가 높은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재단은 추진하고 있는 사업의 고도화를 위해 매년 참여자 의견을 수렴해 적극 반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도민 체감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전라남도 | 강진교 기자 | 2020-03-10 18:21

전남여성가족재단은 여성학과 여성정책을 다루는 전문과정「전남 페미니즘 대학」2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본 과정은 2019년 전남 지역 최초 여성학 전문과정으로 개설되어 동․서부권 활동가 123명이 참여하여 성공적으로 운영되었으며, 올해 2기 과정에 참여할 신규 교육생을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페미니즘에 관심있는 여성과 남성, 여성가족 관련 기관 재직자 및 활동가, 여성단체를 포함한 시민단체 활동가, 청년 그리고 관련 분야로 진출하고자 하는 관심있는 일반 도민이다. 총 12회 강좌로 4월 24일 개강하여 격주 금요일 오후 4시 ~ 7시 전남여성가족재단에서 진행한다. 주요내용은 페미니즘의 역사를 다루는 사상사, 젠더관점에서 세상을 보는 인식론, 성별화된 사회와 다양한 분야의 젠더체계(이주여성, 노동, 몸 등)로 구성되어 있다. 출강 강사는 제주대학교 백영경 교수를 시작으로 서울시립대 이현재 교수,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 허오영숙 대표, 건국대 윤김지영 교수, 가족구성권연구소 나영정 연구위원 등 각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여성주의 전문가들이 출강할 예정이다. 전남여성가족재단 안경주 원장은 “전남 페미니즘 대학 운영 2년차로 도민과 유관기관 활동가의 여성학적인 전문 소양 역량강화를 지원하는 과정으로 자리매김하여 지역의 성평등을 견인하는 인재양성의 요람으로 역할하겠다”고 밝혔다.접수 및 문의 : 전남여성가족재단 교육․사업팀(061-260-7331~4)

전라남도 | 강진교 기자 | 2020-03-10 18:20

전라남도는 2022년 전국체전을 성공적으로 치르기 위해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스쿼시 전용경기장 건립 대상지’에 대한 공모에 들어갔다.이번 공모는 전국체전 종목 중 도내 시설 기반이 가장 취약한 스쿼시 종목의 전국체전 및 전국 규모의 개최가 가능한 공인 규격의 경기장 건립 대상지를 선정키 위해 추진된다.공모는 오는 20일까지며 사업대상지는 부지 여건, 시설 계획, 재원 투자 계획, 운영 방안, 종목 자체 육성 계획 등을 평가하게 된다.선정된 시군은 총사업비 50%와 함께, 국내외 행사와 동호인 대회 유치․활성화 프로그램 등을 다방면으로 지원할 방침이다.스쿼시 전용경기장 건립이 완료되면 시군 직영 또는 위탁으로 도민 누구나 이용 가능한 공공시설물로 운영할 계획이다.전라남도는 오는 2022년 ‘제103회 전국체전’을 도민 모두가 참여한 소통과 화합의 체전을 목표로, 주 개최지인 목포시와 도내 모든 시군에 경기장을 분산해 진행키로 하고 현재 사전 준비 작업이 한창이다.또 올해 1월부터 운영 중인 전국체전T/F팀을 하반기에 전국체전기획단(1단 3팀 13명)으로 확대 개편해 대회 준비에 속도를 높일 예정이다.이춘봉 전라남도 전국체전기획단장은 "지난 2008년 이후 14년 만에 전남에서 개최될 전국체전인 만큼 ‘청정 전남 블루 이코노미’ 6대 프로젝트를 활용해 차별화된 특색을 살려 대회가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라남도 | 강진교 기자 | 2020-03-09 18:50

전라남도는 6일 국악분야 국내 최정상급 실력자인 류형선(55) 작곡가를 전남도립국악단 제7대 예술감독으로 위촉했다.류형선 신임 예술감독은 앞으로 2년 동안 전남도립국악단의 지휘·교육 및 공연기획을 이끌어 가게 된다.음악적 역량과 악단 운영능력을 두루 갖췼다는 평가를 받은 신임 류형선 감독은 한양대 작곡과 음악학사 및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과 창작전공 예술전문사 학위를 취득했다.이후 서울대 음대,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후학을 양성해오다 지난 2014년부터 2년간 국악분야 예술기관의 최고봉이라 할 수 있는 국립국악원에서 창작악단 감독을 역임하기도 했다.또 지난 2011년부터 2년간 국악방송 ‘꿈꾸는 아리랑’을 진행한 바 있으며, 현재 서울 정동극장 이사와 숨 엔터테이먼트 예술감독으로 재직 중이다. 대표곡으로 ‘모두야 꽃이야’, ‘나무가 있는 언덕’, ‘비에 젖은 해금강’과 다큐멘터리 영화 ‘북간도의 십자가’ OST 등이 있으며, 이러한 실력을 인정받아 KBS국악대상과 기독문화대상을 수상한바 있다.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류형선 신임 예술감독이 풍부한 현장경험과 창작능력을 바탕으로 남도국악단의 변화와 큰 도약을 이끌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판소리와 창극 등 남도 음악이 가진 본질을 훼손하지 않으며 누구나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영역의 국악을 개척해 모두에게 사랑받는 전남도립국악단을 만들어 달라”고 말했다.한편 지난 1986년 창단된 전남도립국악단은 토요정기공연, 해외공연, 기획공연 등 지금까지 수많은 국내외 공연을 통해 남도국악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국악인구 저변 확대, 문화향유 기회 증진 등을 통해 전국적인 명성을 얻어 전남의 대표문화예술 단체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전라남도 | 강진교 기자 | 2020-03-06 17:23

전라남도는 봄철 영산강 하구 인근 자전거도로와 수변공원 이용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대대적인 영산강 하구 환경개선사업에 나선다.전라남도는 다량의 쓰레기로 인한 수질오염과 경관 훼손을 예방하기 위해 3월초 집중수거기간 동안 하천·하구 쓰레기 정화사업을 실시하고, 영산호 녹조예방과 수질개선을 위해 환경정화선을 활용, 바닥 퇴적물 제거작업과 수중쓰레기를 수거할 계획이다.또 여름철 상습 녹조발생 구간인 남창천에 수질정화식물을 식재하고 방치된 폐어구・어업폐기물을 수거해 녹조발생도 예방하게 된다.특히 인력 접근이 어려운 영산강의 수질오염 감시를 위해 드론을 활용한 환경 순찰에 나선다. 드론은 짧은 시간에 넓은 면적을 감시할 수 있고 원격으로 실시간 현장 화면을 보면서 지휘가 가능해 실용성과 효율성이 높다.박현식 전라남도 동부지역본부장은 “국가하천인 영산강 수질개선을 위해 운영중인 환경정화선단 운영비의 국비지원이 필요하다”며 “국토교통부와 환경부에 국비지원 건의 활동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전라남도는 올해 3월부터 강 유역에 거주한 주민을 대상으로 ‘지방하천 환경지킴이’ 사업을 본격 운영, 앞으로 하천 오염행위 감시․계도, 하천정화활동, 불법어로행위 점검 등을 통해 도내 하천 수질 개선의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라남도 | 강진교 기자 | 2020-03-06 17:20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민선7기 17명의 광역단체장을 대상으로 한 직무수행 평가 조사에서 10개월째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이와 함께 전라남도도 주민생활 만족도 부문에서 10개월째 1위를 유지하고 있다.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얼미터에서 실시한 2월 시도지사 직무수행 평가 조사에서 김 지사는 68.3%로 10개월째 1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이철우 경북지사 가 61.5%, 이용섭 광주시장이 59.0% 순이며, 17개 시도지사의 평균 긍정평가는 47.7%다.또 전국 17개 광역시도 주민생활 만족도 조사에서도 전라남도가 68.4%로 10개월째 가장 높았다. 이어 제주특별자치도가 62.5%, 서울특별시가 62.2%를 차지했고 전체 광역시도의 주민생활 만족도 평균은 54.9%다.전국 시도교육감을 대상으로 한 직무수행 평가 조사에서 장석웅 전남교육감은 58.6%로 ‘잘한다’는 긍정평가를 받았으며 김승환 전북교육감이 51.1%, 장휘국 광주교육감이 49.5%로 뒤를 이었다. 전국 광역시도교육감 전체의 평균 긍정평가는 41.7%다.한편 이번 조사는 유․무선 임의전화걸기 자동응답 방식으로 지난 2월 22일부터 27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주민 1만 7천명(광역 시도별 1천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표집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3.1%p다.

전라남도 | 강진교 기자 | 2020-03-06 17:19

전라남도는 올해 공공구매 목표액을 93억 원으로 정하고 ‘2020년 사회적경제기업제품 공공구매’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사회적경제기업 제품 공공구매’는 물품, 용역서비스를 구매할 경우 의무적으로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을 우선 구매토록 해 판로 확대를 통한 자생력을 높여주기 위한 제도다.전라남도는 올해 구매목표액을 지난해 보다 5% 증가한 93억 원으로 설정, 목표액 달성을 위해 온라인 플랫폼 운영, 관리체계 구축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며, 공공기관의 도내 사회적경제기업제품 우선구매 실적을 분기마다 기관별 홈페이지에 공시키로 했다.특히 올해 나주 빛가람 혁신도시 16개 공공기관, 전남도 교육청․교육지원청, 출자・출연기관 등 도내 유관 공공기관과 함께 사회적경제기업이 참여한 ‘사회적경제 활성화 및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참여기관들의 구매 지원을 위해 ‘전라남도 공공구매 온라인 플랫폼(www.namdosenetwork.com)’을 운영해 ▲공공구매 제품 수요조사, 기업 생산품 DB현황 등 제품 등록·관리 ▲기관별 찾아가는 공공구매 교육 및 상담 등 수요와 공급의 매칭을 내실화하기로 했다.또 확대·신설된 물품구매 적격심사 및 계약 이행능력 심사 시 입찰가점을 적극 안내하고, 도와 발주계약시 5천만 원 이하의 물품․용역은 우선적으로 수의계약이 이뤄질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염성열 전라남도 사회적경제과장은 “최근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도내 사회적경제기업들이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공공구매를 통해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고 자립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라남도 | 강진교 기자 | 2020-03-05 17:41

전라남도는 친환경농업의 지속적인 육성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친환경 실천농가, 생산자 단체 등을 대상으로 ‘2020년도 친환경농업육성기금’ 70억원을 지원한다.전라남도에 따르면 올해 친환경농업육성기금 융자 지원사업 수요조사 결과 총 51건에 100억 원이 신청돼 신규 신청 농가, 생산자 단체·업체 등을 중심으로 42건 70억 원을 우선 지원 대상자로 확정하고 9건은 예비 후보로 선정했다고 밝혔다.융자지원 사업은 운영자금 33건에 55억 원, 시설자금 9건에 15억 원이 지원된다.운영자금은 원료 구입, 친환경농자재 생산과 소득 증대 사업으로, 시설자금은 친환경농산물의 생산․가공․유통․판매 및 친환경농자재 생산시설의 신축 또는 증․개축 사업 등의 용도로 사용한다.융자금 상환조건은 운영자금은 2년 거치 일시상환, 시설자금은 2년 거치 5년 균분상환이며, 소득 발생이 장기간 소요된 과수 등의 경우 3년 거치 7년 균분상환으로 지원된다.지원 규모는 개인은 1억 원 이내, 생산자 단체와 유통업체, 친환경농자재 생산업체의 경우 5억 원 이내로 지원된다.유동찬 전라남도 친환경농업과장은 “친환경농업을 실천한 농가, 생산자 단체 등에 필요한 자금을 제때 지원해 경제적 부담 완화와 경쟁력 강화를 이끌어 친환경농업을 지속적으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전라남도는 올 상반기 내 우선지원 대상 42건을 지원키로 하고, 우선지원 대상이 융자사업을 포기할 경우 예비 후보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전라남도 | 강진교 기자 | 2020-03-05 17:40

전라남도는 코로나19로 위축된 수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해 10일부터 온라인 쇼핑몰 할인판매와 시식회 등 수산물 소비촉진 행사에 나선다고 밝혔다.온라인 쇼핑몰 할인판매는 전남도가 직접 운영한 ‘남도장터’와 쿠팡, 위메프, 옥션 등 20개 남도장터 제휴업체를 통해 오는 10일부터 4월말까지 진행된다.행사기간 동안 각 쇼핑몰은 전남 청정 수산물인 김, 전복, 넙치, 우럭 등을 5%에서 20%까지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또 전라남도는 넙치, 전복, 우럭과 같은 수산물에 대해 도내 양식어업인단체와 함께 5일과 10일 도청 구내식당에서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시식회와 할인판매를 진행한다.위광환 전라남도 해양수산국장은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국민들이 음식점·대형마트 등 주요 수산물 소비처 방문을 자제하고 있어 수산물 소비가 위축된 상황이다”며 “이번 소비촉진이 어려움을 겪는 양식업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신선한 수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전라남도는 그동안 양식어업인의 경영 안정을 위해 해양수산부에 양식 수산물 정부 수매와 긴급 경영안정자금지원, 정책자금 상환기한 연장 및 이자보전지원 등을 지속적으로 건의했다.

전라남도 | 강진교 기자 | 2020-03-05 17:40

전라남도는 도내 신천지 신도와 교육생 총 1만 6천 540명에 대한 소재지를 모두 파악했다고 밝혔다.전라남도는 지난 2월 25일과 29일 신천지 측에 집회금지 및 시설강제 폐쇄, 정부에 제출한 명단 중 누락된 신도를 비롯해 명단 제출은 됐지만 연락이 안된 신도의 신고 의무화, 신천지 신도, 대구집회 참석자, 기침․발열 등 유증상자의 진단 검사에 대한 행정명령을 내린 바 있다.이같은 전라남도의 선제적인 대응으로 신도 185명이 자진신고 했으며, 시군의 미확인자 추적으로 1천 25명, 전남지방경찰청의 협조로 508명 등 총 1천 718명의 미확인된 신천지 신도 소재지를 모두 파악할 수 있게 됐다.조사결과 유증상자는 총 240명으로 진단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고위험 직업군 815명은 코로나 확산 방지 예방 차원에서 자가격리를 권고 중이다. 또 관할 보건소 전문가가 매일 2차례 이상 증상 유무를 확인하는 등 지속적으로 특별 관리에 나섰다.정찬균 전라남도 자치행정국장은 “아직 조사기간이 남았지만,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전남도와 시군의 모든 행정력을 동원했으며, 앞으로도 고위험 직업군을 특별 관리하고 전체 신도에 대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전라남도는 지난달 27일부터 600여명의 공무원을 투입해 매일 1회에서 2회 전화문진을 통해 신도들의 확진자 접촉 여부 및 발열·호흡기 증상 등을 집중 모니터링 해 왔다.

전라남도 | 강진교 기자 | 2020-03-05 17: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