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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이 지역 주민의 생활환경권을 보장하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담양군은 가축사육 시 발생하는 악취로 인한 축사주변 거주민과의 잦은 마찰로 갈등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는 등 주민생활권 침해가 날로 심각해지고 있어 이를 개선하는 방안의 일환으로 관련 조례의 개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개정을 추진하기에 앞서 지난 8월 일반주민 4,434명과 축산인 630명을 대상으로 주요 가축의 사육제한 거리에 대한 설문조사를 10일간 실시한 바 있으며 일반주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68%인 3,093명이 이에 응답했으며, 응답 결과 10호 이상 밀집지역으로부터 최소한 돼지는 1,000m, 소(젖소)등 기타 가축은 500m 이내에서는 가축사육을 제한해야 한다고 답했다.이와 함께 축산인(618명(97.9%))을 대상으로 실시한 응답 결과를 보면 소(젖소) 100m~200m, (460명(74%)), 돼지 500m와 1,000m(380명(61%)), 염소 200m와 500m(367명(59%)), 기타가축(말, 닭, 오리, 사슴, 메추리, 개) 100m~200m(334명(54%))로 응답해 현재 관련조례에서 제한하고 있는 거리를 유지하자는 의견이 지배적이었으며, 일부 가축은 축산인마저도 1,000m 이상으로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이 있었다.이에 따라 담양군에서는 설문조사 결과를 고려해 소 300m, 돼지 1,000m, 젖소 등 기타 가축은 500m 이내 사육을 제한하는 조례 일부개정안을 입법예고한 상태로 올해 안에 담양군의회의 의결을 거처 조례 개정이 완료될 것으로 예측돼 내년 1월부터는 적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담양군 | 권경임 | 2018-10-23 14:45

가을이 짙어가는 계절, 자연과 환경을 노래하는 음악회로 사랑받고 있는 ‘제16회 담양 가로수사랑음악회’가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에서 열린다.담양군(군수 최형식)이 주최하고 담양가로수사랑군민연대(사무처장 장광호) 주관으로 개최하는 ‘제16회 가로수사랑음악회’는 오는 11월 3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메타세쿼이아길 호남기후변화체험관 앞 야외무대에 마련된다.올해 가로수음악회는 한때 가요계 정상에 올랐던 ‘아, 대한민국’의 가수 정수라를 비롯 ‘화장을 고치고’ 노래로 잘 알려진 가수 왁스, 감미로운 하모니로 감성을 자극하며 ‘그대 그리고 나’를 노래하는 가수 소리새, ‘달빛창가에서’로 유명한 도시아이들 등이 출연한다. 이외에도 듀엣 팝페라 가수 빅맨싱어즈, 재즈보컬 가수이자 실용음악 교수로 활동중인 장수영 씨 등이 아름다운 선율로 메타가로수길을 수놓는다.한편 가로수사랑음악회는 담양-순창간 도로 확장공사로 베어질 위기에 있던 지금의 담양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을 지켜낸 이후 해마다 열려 전국에 잘 알려진 환경음악회로 올해는 광주교통방송 특집방송으로 진행되며 오는 11월 10일 오후 1시부터 라디오 FM 97.3 채널에서 방송으로 다시 들을 수 있다.

담양군 | 권경임 | 2018-10-23 11:09

담양군은 17일 농업기술센터 소회의실에서 담양군 한우산업 경쟁력 강화와 우량암소 생산기반조성을 위해 농협 한우개량사업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담양군은 장풍환 농업기술센터 소장과 이학림 농협한우개량사업소장 등 관계자가 참여한 이날 업무협약에서는 보급농가의 수태율 향상을 위해 수란우 관리 교육과 현장기술지원 등 농축산업의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과 교류를 약속했다.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군은 한우개량사업소에서 내년부터 연간 고능력 수정란 200개 내외를 공급받아 한우농가에 보급할 계획이다. 공급된 수정란에 대한 모든 정보는 농가에 제공되며, 수정란으로 생산된 송아지의 친자확인 증명서 발급도 가능하다. 장풍환 담양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한우개량사업소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안정적인 고능력 수정란 공급이 가능하며 이를 바탕으로 체계적인 한우개량시스템을 구축할 것”이라며 “한우개량으로 한우농가의 소득증대와 함께 담양군 한우산업의 경쟁력을 전국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리는데 모든 역량을 쏟겠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이학림 한우개량사업소장은 “변화하는 환경에 발맞춰 우리나라 한우산업을 발전시킬 수 있는 길은 끊임없는 연구와 시도를 통해 경쟁력을 강화시키는 일이다”며 “앞으로 담양 한우개량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라고 밝혔다.

담양군 | 권경임 | 2018-10-18 10:31

담양군은 환경부가 주관하는 공모 사업인 ‘2019년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에 최종 선정돼 내년부터 2023년까지 5년간 국비와 지방비를 포함한 총사업비 245억 7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17일 밝혔다.'지방상수도 현대화 사업'은 100대 국정과제중 하나로 정부에서 지방중소도시의 ‘물복지’ 여건 개선을 위해 2017년부터 12년 간 총사업비 3조 962억 원을 투자하는 대규모 사업이다.담양군은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의 일환인 블록구축 시범사업을 선제적으로 진행하고 중앙부처에 선정 당위성을 설명하는 등 적극적인 노력을 통해 2019년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뤄냈다.담양의 상수관로는 1980~90년대 상수도보급 확대시기에 설치해 상수관로 노후 로 인한 잦은 누수와 녹물발생 등 주민불편이 가중되고 있었다.군은 이번 사업으로 블록시스템 구축과 상수도 관리운영체계 현대화, 노후관로 교체 등을 추진해 현재 63%의 유수율을 85%까지 높여 군민에게 더욱 안정적으로 맑은 물을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최형식 담양군수는 “상수도 보급 확대를 임기 내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체계적인 유지관리 시스템 구축으로 주민들에게 양질의 상수도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담양군 | 권경임 | 2018-10-17 11:16

담양 청소년들의 끼와 열정을 발산하고 건전한 놀이문화 조성을 위한 ‘청소년 인문학 어울한마당’이 오는 20일 담양군 해동문화센터에서 펼쳐진다.여성가족부와 담양군이 주최하고 담양군청소년문화의집과 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이 주체적으로 준비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꾸며진다.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문화예술체험관, 진로탐색체험관과 더불어 벼룩시장, 먹거리 나눔장터 등을 마련한데 이어, 청소년문화의집 동아리 활동 발표 및 어쿠스틱밴드 신나는섬 초청무대가 행사의 볼거리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먹거리 나눔장터의 수익금은 지역 소외이웃을 위한 기부를 통해 행사의 의미를 더 특별하게 만들어 줄 것으로 보인다.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올바른 공동체 문화 조성으로 청소년이 행복한 담양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한편, 청소년 인문학 어울한마당은 지난 2013년부터 지역 청소년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대표적인 청소년행사로 인문학교육특구 담양만의 특색을 더한 다양한 문화체험활동 기회를 제공하며, 청소년과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담양군 | 권경임 | 2018-10-17 11:15

담양군노인복지관(관장 이동오) 청죽시니어합창단이 지난 15일 전남도청 김대중 강당에서 열린 ‘제4회 전라남도 시니어합창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이번 대회에서 청죽시니어합창단은 전남의 22개 시·군 26개 시니어 합창단이 열띤 경연을 펼친 가운데, 작년에 장려상 수상에 이어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평균 연령 75세 이상으로 구성된 담양군노인복지관 청죽합창단은 대회 경연곡으로 ‘오빠생각’과 ‘밀양아리랑’을 합창해 그간 각종 지역행사 등에서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심사위원과 청중의 호응을 끌어냈다.이동오 담양군노인복지관장은 “힘든 가운데서도 합창대회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신 지휘자님과 반주자님, 그리고 어르신들의 뜨거운 열정이 아름다운 하모니가 되어 감동을 선사했다”며 “앞으로 보다 많은 어르신께서 신명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보내도록 노인복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지난 2015년에 결성한 청죽시니어합창단은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방문공연, 지역행사 참여 등의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시니어합창단을 희망하는 만60세 이상 지역주민은 전화(380-1300)로 문의하면 된다.

담양군 | 권경임 | 2018-10-17 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