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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보건복지협회(회장 김창순)는 5월 27일(수), 켄싱턴호텔 여의도에서 본·지회 간 상호협력을 강화하고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2020년도 시·도지회 회장회의’를 개최하였다.회의에는 김창순 회장을 비롯하여, 전국 시도지회 회장, 사무총장, 실·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지회사업 종합평가 우수지회에 대한 표창과 시상이 진행되었다.협회는 지회의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전국에 확산하기 위한 목적으로 매년 우수지회를 선정하고 있으며, 올해 최우수지회로 인천지회가 우수지회로 대전·충남지회와 전북지회가 선정되었다.인천지회는 시 예산을 지원받아 인천시민을 대상으로 무료분만 서비스를 제공(소득기준에 의함)하고 있으며, 인천권역 난임우울증 상담센터와 함께 산·전후 우울증 치료를 위한 ‘맘보듬’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교육에 참여한 김영지(33세)씨는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하다는 강사님의 말씀이 크게 와 닿았다. 교육에서 만난 엄마들과 육아 경험을 나누며 서로에게 위로가 되는 시간을 보냈다”고 참여소감을 밝히기도 했다.이 외에도 초보아빠들이 모여 육아 노하우를 공유하는 ‘100인의 아빠단’ 운영에 큰 호응을 얻어 2020년부터 ‘인천아빠육아 천사(1004)단’을 구성해, 2022년까지 1004명으로 운영할 계획이다.협회는 2020년도 사업방향을 지방 인구변화 대응을 위한 시민참여 확대, 공공보건의료서비스 강화, 창립 60주년 기념사업 추진을 중점에 두고 추진할 계획이다.인구보건복지협회 김창순 회장은 “지역시민이 참여하는 현장 중심의 사업을 위해 지역의 2030세대, 정책 전문가, 지자체장이 함께하는 지역맞춤 인구정책토크를 확대 운영하고, 취약계층의 모자보건 증진과 맞춤형 건강관리 정보제공, 예방접종 등을 강화하여 여성과 아동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문화 | 손혜철 | 2020-05-27 15:48

찾아갈 사람이 많아진다. 외로워지는가 보다.먼 길이 가깝게 여겨진다. 독해지는 모양이다.안동을 다녀왔다. 미안하고 고마운 사람이 거기 산다. 안상학 시인. 교통사고로 다리 부상을 입은 지 두 달. 늦게서야 얼굴을 마주했다. 수술한 다리는 많이 좋아지는 중이라 했다. 천만다행이다. 야채 상찬을 준비하신 ‘누님의 밥’을 차마 다 삼키지 못했다.십여 년 전, 어린 아들 형제를 데리고 시인의 집에서 하룻밤 묵었다. 겨울이다.시인은 3부자에게 안방을 내주고 한밤중에 연탄불을 붙인 뒤 자신은 냉방에서 밤새 기침을 했다.나는 뒤척이다 졸시 '연탄구멍을 맞춘다'를 써서 시집 『모항母港』 에 담았다.그새 아들 형제는 제대하고 복학했다. 따로 고마운 안부를 전하지 못했는데, 하필 다리 아플 때 시인을 찾았다.그 겨울, 안동 집을 나설 때, 시인은 내게 통나무 바둑판을 안겨주었다. 지금도 지니고 있다. 오늘 나는 그날보다 더 묵직한 선물을 받았다.시인이 안내한 안동의 전통 여인숙을 필름에 담고 온 것. 흑백필름을 갈아 끼우고 셔터를 누르며 강렬한 손맛을 보았다. 「여인숙」 휴먼다큐의 중요 작품이 될 게 분명하다. 살다 보니 묘한 일이 반복된다. 역마를 즐기는 내 기행 중에 마치 어떤 패턴처럼 반복되는 일. 말하자면 이런 것이다.보고 싶은 사람, 꼭 봐야 할 사람을 만나러 먼길을 다녀올 때마다 뜻밖의 선물을 받곤 하는 것. 선물 몇 개를 꺼내 본다. 20여 년 휴먼 다큐 인물 사진 작업 중, 도저히 집에 걸어둘 수 없는 철거민과 어머니들과 노동자 사진 중, 최초로 판매가 된 하동 섬진강 어린이 사진. 그것은 2012년 겨울, 버스를 갈아타고 친구의 모친상을 다녀가던 날, 고인께서 주신 영생의 선물이다.그 뒤부터 새새틈틈 선물을 받는다. 밀양의 시인은 ‘만어사’를, 부산의 시인은 ‘감천동’을, 서산의 시인은 ‘육필 문인의 초상’을, 제주의 시인은 ‘애월중학교 벚꽃비&rsqu

문화 | 이경 | 2020-05-26 15:16

요즘 코로나19 상황으로 불안과 답답함을 느끼는 현대인들에게 심리, 명상 등 힐링 콘텐츠가 큰 인기를 얻고 있다.특히 ‘명상’은 세계 곳곳에서 붐이 일어날 정도로 큰 관심을 받고 있어 관련된 정보가 홍수처럼 넘쳐 난다. 하지만 그 정보가 대부분 간단한 명상 스킬과 마음가짐에 관한 자기계발서 정도인 경우가 많다.이에 BBS 불교방송은 ‘명상은 무엇인가’라는 주제를 가지고 다양한 연구와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명상을 과학적으로 접근해 일목요연하게 설명하는 TV프로그램을 제작했다.바로 라는 프로그램으로 대한민국 명상의 최고 권위자로 불리는 뇌과학자, 심리학자, 구도자분들을 강연자로 초청해 명상 방법, 원리, 효과를 다각적이고 체계적 소개한다.는 BBS 불교방송 TV로 화요일 오후 4시 30분, 목요일 오후 7시, 금요일 오전 11시 30분, 일요일 밤 10시에 방송되고 있으며 최근 명상의 인기의 힘입어 SK브로드밴드 VOD 서비스로 시청할 수 있게 되었다.SK브로드밴드 VOD 서비스는 TV의 실시간 방송과 달리 원하는 시간 때에 언제든지 방송 시청이 가능해 그동안 명상에 관심이 있었지만 시간이 없었거나 구체적인 정보가 부족했던 분들에게 명상을 바르게 이해하고, 수행하는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현재 SK브로드밴드에서는 전현수 박사편이 서비스되고 있으며 전현수 박사는 ‘정신과 의사의 체험으로 보는 사마타와 위빠사나’ 저자로 전현수신경정신과의원 원장 대한명상의학회 고문을 맡고 있다. 전현수 박사편 이후에는 사단법인 한국명상학회 이사장이자 아주대학교 건강명상연구센터 소장이신 김완석 교수, 2008년 베스트셀러 의 저자인 뇌과학자 박문호 교수, 불교명상법을 심리학적으로 접근한 덕성여대 심리학과 김정호 교수, 서울대 동양사학과를 졸업하고 출가해 세계적 명상 스승인 아잔브람을 스승으로 삼고 호주 보

문화 | 손혜철 | 2020-05-25 12:07

선병원재단(이사장 선두훈) 유성선병원이 대전 최초 ‘워크 스루(도보 이동식 선별진료소)를 도입했다.워크 스루는 음압 설비를 갖춘 1인용 공중전화박스 형태의 부스다. 내부에 있는 의료진이 창문에 붙어있는 장갑을 착용하고, 바깥에 대기하는 수검자의 검체를 채취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유성선병원은 워크 스루 방식이 도입되면서 방호복과 고글 착용 없이 검체를 채취할 수 있게 되었다. 이와 함께 의료진의 피로도를 완화시킬 수 있게 되었다.실외에서 검사를 진행하기 때문에 실내 소독과 환기를 하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도 있다. 검사 시간은 20~30분에서 약 3분으로 크게 줄어 수검자 역시 간편하게 이용 할 수 있게 되었다.현재 유성선병원은 코로나19와 무관한 호흡기환자 외래, 외곽에 설치된 코로나 선별진료소 2가지로 호흡기 외래 진료 구역을 분류했다. 코로나 증상자가 아닌 호흡기 환자들은 별도 진료실로 가게 하는 등 동선 자체가 완전히 분리 되어있어 환자 및 내원객들이 안심하고 진료 받을 수 있다.유성선병원 측은 “워크 스루 도입으로 의료진과 수검자가 안전하고 신속하게 검사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며, “유성선병원은 안심병원 중 안심병원으로, 환자들이 안심하고 진료를 받을 수 있는 곳이다”고 말했다.

문화 | 손혜철 | 2020-05-25 10:00

“리더가 스스로 던져야 할 5가지 질문”이라는 부제가 있는 이 책은 동화 속 이야기를 통해 리더가 범하기 쉬운 리더십의 다섯 가지 치명적 위험과 잘못을 소개하면서 대처방안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해 주고 있다. 저자는 동화에 대한 해설을 통해 각 이야기의 상황적 기반과 현실의 리더십 행동, 그리고 조직문화를 심층적으로 분석하고 있으며, 이야기가 전달하는 메시지를 제시함과 동시에 저자가 러더십을 코칭하면서 만난 역기능적인 임원들의 실제 행동을 진단하고 그들을 어떻게 다루었는지에 대하여 소개하고 있다.저자는 자신이 창작한 다섯 편의 동화가 리더들이 변화를 만들어내는 방법, 성공하는 리더가 되는 방법, 리더십의 치명적인 다섯 가지 위험을 피해갈 방법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우리 마음속의 두려움과 욕망을 치유하는 ‘정신적 성장’을 도와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리더의 여정에서 동화 읽기는 ‘리더의 사명’을 밝혀주는 등대 같은 역할을 할 수 있기 때문일 것이다.이 책은 모두 5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은 “나는 누구이며 무엇을 열망하는가”라는 주제로 ‘흰 까마귀 이야기’를 통해 ‘자기인식’에 대한 위험성을 이야기하고 있다. 2장은 “진정한 ‘자기애’를 가졌는가”라는 주제로 ‘곰이 된 왕 이야기’를 통해 ‘자기중심주의 세대’에서 나타날 수 있는 오만함의 폐해에 대하여 소개하고 있다.3장은 “사람들에게서 최선을 끌어내는가”라는 주제로 ‘친절한 노파 이야기’를 통해 조직에 동기부여를 어떻게 잘 할 수 있는지에 대하여 이야기하고 있다. 4장은 “성장하는 팀은 무엇이 다른가”라는 주제로 ‘사형제 이야기’를 통해 팀 빌딩의 중요성을 강조해 주고 있다. 5장

문화 | 손혜철 | 2020-05-25 07:58

유튜브를 하는 현대인에게 중요한 것이 있다면 그것은 개성이다. 즉 유튜버에게 개성이란, 자신과 타인을 구분하는 기준이다. 유튜브 방송은 전 세계의 사람들이 서로 정보를 공유하면서 유튜브는 사랑받고 있고 우리나라에서도 초등학생들의 장래희망 상위권에 유튜버가 있을 정도이다.그뿐만 아니다. 중․고등학생들도 장래희망에서 교사나 교수보다, 또 정치가보다 외교관과 과학자보다 유튜버가 되겠다고 하는 학생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요즘 유튜브 방송을 보고 있으면 유명 개그맨들도 개인 방송 유튜브를 더 많이 하고 있는 것을 볼 수가 있다. 지난 주 5월 21(금요일)날 TV 프로에 방영 되던 “KBS 1 다큐인사이트 관종 시대”를 시청하고 나서 필자는 일시 중지하던 유튜브 활동을 다시 하고 싶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관종이란, 관심종자라는 단어의 줄임말이다. 유별나게 남의 눈에 튀게 하여 보이거나 혼자 행동과 말을 많이 하는 사람들을 뜻한다. 또 남의 사생활에까지 과도하게 선을 넘어 간절히 관심을 바라는 사람을 세속적으로 표현되는 것이 관심종자이다.남에게 관심을 받고 싶어 하는 사람과 그 관심을 줄기는 사람, 즉 어떤 것에 마음을 끌리도록 마음과 힘을 다하는 관심종사들이 늘고 있다.그렇다면 우리가 생각하는 진정한 프로 관심종사란 어떤 것일까? “너도 유튜브 하니, 그럼 나도 해 야지..” 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다. 글보다는 주로 영상으로 소통하는 젊은이들뿐 아니라 어르신까지 요즘은 유튜브가 유행이 되어 버렸다.어떻게 하면 사람들이 자신의 유튜브를 좋아하고 관심 있게 만들까? 그리고 어떻게 자기 생각대로 구독자의 수를 많이 만들까? 고민한다. 물론 인생을 살면서 유튜버 채널을 만들 생각만 하든.. 아니면 어떤 일에 계획을 갖고 무엇을 하든.. 사람들의 마음속에 목표를 가지고 사는 것은 행복한 삶을 사는데 중요한 일이다.여하튼 뜨거운 열정만이 삶의 내용을 바꿔 놓는다. 열정을 갖기 위해서는 남으로부터 떨어져 자기 자신을 만나고

문화 | 전옥주 | 2020-05-25 07:53

5월 21일 부부의 날 손편지, 꽃바구니와 함께 사랑을 전하세요김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선주스님)는 5월 21일(목) 부부의 날을 맞이하여 마음이 담긴 손편지와 꽃바구니를 전달하는 프로그램 ‘부부아카데미-닮아가는 부부’를 진행하였다.닮아가는 부부 프로그램은 둘이 만나서 하나가 된다는 5월 21일 부부의 날을 맞이해 아내 또는 남편에게 그 동안 하지 못했던 고마움, 사랑, 미안함 마음을 손편지와 꽃바구니에 담아 전하며 가족의 소중함과 감사함을 되새기는 기회를 제공하였다.당초 김천시에 거주하는 부부 누구나 신청 선착순 30명으로 계획 하였으나, 많은 분들의 문의와 접수로 35명 접수(아내편지 19점, 남편편지 16점)로 진행하였다. 아내에게 손편지를 작성한 남편은 “세아이를 키운 아내에게 부부의 날을 맞아 뜻깊은 선물을 하고 싶었다.”고 신청사유를 밝혔으며, 편지와 꽃바구니를 전달받은 아내는 “정말 오랜만에 받아보는 신랑의 손편지를 보면서 난 사랑받고 있는 아내이며, 우리가족을 위해 많이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센터에서 부부의 날을 위해 행복한 시간을 준 것 같아 너무 감사하다.”고 밝혔다.센터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 부부의 따뜻한 말 한마디가 무엇보다 중요한 것 같다. 어색해서 부끄러워서 하지 못했던 속마음을 손편지를 통해서 서로 마음을 열고 소중한, 돈독한 부부관계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밖에도 김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에 따라 아빠와 함께하는 집놀이 및 요리 공모전, 결혼이주여성을 위한 운전면허필기교본 지원, 다문화가정 자녀성장지원사업 진로 프로그램, 이중언어 교재지원, 사회통합프로그램 온라인 화상교육, 한국어능력시험(Topik)대비반 온라인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 될 예정이다.

문화 | 손혜철 | 2020-05-21 14:59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과 인구보건복지협회 인천지회(회장 조택상)은 내달 10일까지 인천‘함께육아’가족사진을 공모한다.'함께육아'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사진 공모전은 부모만이 경험할 수 있는 임신과 출산의 기쁨을 담은 사진, 가족과 아이와의 일상 등 행복한 육아를 담은 사진으로 공감대가 잘 표현된 사진을 제출하면 된다.인천광역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인천시청, 인구보건복지협회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 받아 사진 파일(최대 2점)과 함께 이메일(cleanworm61@naver.com)로 접수하면 된다.접수된 작품 중 심사를 통해 총 17점을 선정해 최우수상 1명(50만원), 우수상 2명(각 30만원), 장려상 14명(각 5만원)에게는 상장과 시상금을 수여할 계획이다.출품작(수상작 포함)은 오는 7월~12월까지 인천지역에 ‘함께육아’가족사진 전시회를 열어 지역 주민들에게 홍보할 계획이다.한편 5월 25일부터 인천‘함께육아’가족사진전 소문내기 이벤트를 인천지역 육아커뮤니티를 통해 진행할 예정이다.자세한 사항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인천지회 인구사업과 (전화 : 032-451-4001)로 문의하면 된다.인구보건복지협회 인천지회 박상근 본부장은 “코로나 시대에 자녀와 함께하는 시간이 많아진 요즘 건강하고 행복한 가족 친화적인 분위기가 확산되어 어려운 시기를 함께 이겨내길 바란다”고 말했다.공모전 개요사 업 명 : 인천‘함께 육아’가족사진 공모전참가대상 : 인천광역시 시민공모기간 : 2020. 5. 11(월) ~ 6. 10(수), 한달 간공모주제 : 임신·출산·육아 등응모서류 : 참가신청서, 서약서, 작품사진작품선정 : 입상작 : 17작(최우수상 1, 우수상 2, 장려상 14)접수처 및 방법 : 인구보건복지협회인천지회(이메일 접수)cleanworm61@naver.com

문화 | 손혜철 | 2020-05-20 09:35

J.C. 페니가 파산신청을 했단다. 그럴 때가 온 것이다. J.C. 페니는 텍사스 주의 근교 북부인 플레이노에 본사를 둔 미국의 백화점 체인이다. 이 회사는 미국의 50개 주 가운데 하와이 주를 제외한 49개 주와 푸에르토리코에 865개의 백화점을 운영하여 왔다. 70년대에는 ‘고객이 무얼 원하는지 다 알고 제공한다(We Know What You're Looking For)’고 했고 지난 10여 년 동안은 고객의 ‘나날이 다 소중한 줄을 안다(Every Day Matters)’를 슬로건으로 내 걸고 왔지만 목표고객을 선정하고 그에 맞는 상품을 제공하거나 변화에 즉각적으로 대응하지도 못했던 것 같다.사정이 어려우면 사람들이 어떻게 움직일까? 외식을 줄이고 마트에서 식재료를 구입해 집에 가서 해 먹는다. 가족이 배불리 먹으면서도 절약할 수 있기 때문이다. 먹는 것을 줄이는데 입는 것이야 사치 아닌가? 코로나-19로 꿈쩍도 못하게 된 가운데 의류브랜드 제이크루, 최고급 백화점 니만마커스, 저가 백화점 스테이지스토어스 등이 잇따라 파산보호를 신청하는 것도 무리가 아닐 것이다. 백화점체인 로드앤테일러도 도긴개긴이다. 그간에 126년의 전통을 가진 백화점 체인 ‘시어스’가 파산했고 162년 역사를 가진 대형 백화점 체인 ‘메이시스’가 향후 3년간 점포 125곳을 폐점하겠다고 발표했다.미셜 오바마 영부인이 즐겨 입었던 제이크루(J. CREW)에 아내도 만족했다. 날리지 않는 디자인, 고급브랜드에 쓰는 원단과 소재에다 합리적인 가격이라 하이엔드 럭셔리에 틀림이 없었다. 영원히 갈 줄 알았다. 그런데 자라(Zara)와 H&M, 유니클로 등이 나타나자 밀리기 시작한다. 결국에 이달 초, 파산보호신청을 했다. 명품 같은 것을 사서 두고두고 입는 것 보다 유행 따라 한 철, 바꿔 입고 버리는(?) 것이 그리 어렵지 않게 되었기 때문이다. 그러려면 가격이 문제였다. 자라는 팔릴 제품을 적당량

문화 | 손혜철 | 2020-05-19 17:14

김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선주스님)는 18일(월) 센터에서 전문상담사 3명을 대상으로 가족상담전문상담가 위촉장을 수여하였다.이번에 위촉된 가족상담전문가는 가족(부부)상담, 가족치료, 교육심리(아동· 청소년·노인)상담, 가족관계, 정신의학 등 가족상담 관련 전공학과의 석사과정 이상 수료하거나, 관련 전문 학회에서 발급하는 2급 이상 자격증을 소지 하거나, 관련 전문 학회에 소속되어 100시간 이상의 상담 실무경력자 등으로 다양한 영역에서 오랫동안 상담을 해오신 전문가를 1년 기간으로 위촉하였다.센터장(선주스님)은 “지역사회에서 가족상담을 담당하는 센터의 역할이 커지고 있다. 이에 발맞추어 가족상담사 역할이 클 것으로 보이며 김천시민들의 긍정적 변화에 도움을 주길 바란다”고 당부하였다.가족상담은 생애주기에 따라 발생하는 가족 내 다양한 갈등을 해결하기 위하여 부모-자녀간, 부부간가족관계 개선, 비혼청소년 임신갈등 상담 등 개인 및 가족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상담은 전화 및 방문 또는 사이버상담을 통해 접수상담 진행 후 센터에 소속된 가족전문상담사와 연계하여 무료 6회기 진행하고 있다.센터는 상담사의 전문성 향상 및 발달촉진, 내담자의 문제해결 및 복지와 성장촉진을 목적으로 자체교육 및 정기적 사례회의, 역량강화교육 및 슈퍼비전 등을 실시한다.김천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는 현재 상담실무자 2명이 상근으로 배치되어 상담 대기 시간을 최소화 하고 있으며 유형별 다양한 상담프로그램을 실시할 예정이다.

문화 | 손혜철 | 2020-05-19 11:36

행동에 의해 자신의 주변이 변화되게 하는 것이 참된 행동이다. 서로 거짓을 눈감아주고 서로 비열함을 감싸주고 보고도 못 본체하고 사는 것이 세상인가?필자는 지난 일에 도전으로 뜻을 이루지 못한 아픔이나 상처를 성장의 기회로 받아들인다. 한 가지 일에 열중한다는 건 좋다. 하지만 열중 안 해도 될 일에 정신없이 매달린다는 것은 시간낭비이다.스스로가 자기 철학을 갖게 만드는 것이 행동이다. 그래서 매일매일 시간을 정확히 관리하기는 사실 어렵다. 또 계획된 일을 열정과 굳센 의지로 시작할 때는 계획된 시간표대로 신경을 집중해서 관리하는 것이 나름대로 가능하지만 상당히 시간이 흐르면 시간을 관리하는 것, 그 자체가 더 신경이 쓰이기도 한다. 그래서 그것으로 인해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내리막길에 있다 생각하더라도 그 길에서 그냥 서있지 말라. 더 밑바닥의 길에 가 보면 자기의 길을 선명히 볼 수 있는 법이다. 각자 자기 자신에게 맞는 지혜를 찾을 줄 알아야 하겠다.애당초 목표한 일을 빨리 그리고 잘 달성하기 위해 시간과 계획을 차질 없이 잘 지키고 모든 것의 생각과 행동을 목표달성에 집중하기 위해서 기본적이고 일상적인 시간을 습관화될 수 있도록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 효율적이다.우리 인생의 길에 오르막과 내리막의 길이 있다. 그래서 계속 명성이 오르는 것만이 아니고 만약 지금 현재 당신 의치에서 내리막길이라고 생각해서 막장으로 가는 것도 아니다. 그러므로 인생의 길을 걸을 때 오르막길에서는 조급함을 버리고 여유롭게 가치를 자신의 목표에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그리고 내리막길에서는 더 커다란 기대와 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희망차게 인생의 길을 가야 하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으며 ‘참된 행동’이다.인생에서 누구나 오르막과 내리막은 반드시 있다. 앞으로는 의지할 수 있는 것은 바로 자신이며, 즉 그 의지가 자신의 힘인 것이다. 그러므로 내리막의 길이 인생에서 낭비가 되는 일을 결코 없을 것이다.okjoojeon@naver.com 전옥주

문화 | 전옥주 박사 | 2020-05-18 11:38

에서 배우는 독서경영편저자 : 한상복 엮음 출판사 : 위즈덤하우스“비정한 세상에서 현명하게 살아남는 법”이라는 부제가 있는 이 책은 필요한 사람이 되기 위한 삶의 지혜를 얻을 수 있다. 《배려》, 《재미》 등 베스트셀러를 쓴 저자가 17세기 유럽 세 명의 현자인 발타자르 그라시안, 프랑수아 드 라 로슈푸코, 장 드 라 브뤼예르를 만나게 되었고 이들에게서 어떻게 인간답게 살아갈 수 있을지에 대한 지혜를 얻게 되었다.우리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던 이 세 명의 현자들은 내일의 안녕을 기약할 수 없는 암흑의 시대에 어떻게 살아가는 게 인간다운 것인가를 끝없이 고민하며 인간의 위선과 허영, 이기심 등을 특유의 직관과 통찰로 예리하게 포착했다. 저자는 세 현자가 남긴 잠언 가운데 핵심적인 내용만을 추려 틀로 삼고, 다양한 에피소드에 동서양 역사와 철학, 심리학, 경제경영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내용을 저자 특유의 감각과 필체로 엮어내었다.이 책은 모두 세 개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첫 번째 장은 “어떻게 나를 지켜낼 것인가”라는 주제로 비정하고 어두운 암흑 같은 세상에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데 있어서 필요한 삶의 지혜를 얻을 수 있으며, 두 번째 장은 “어떻게 세상과 조화를 이룰 것인가”라는 주제로 살아가면서 겪게 되는 인간관계에서의 처세술을 배울 수 있다. 마지막 세 번째 장에서는 “어떤 사람으로 살아갈 것인가”라는 주제로 어렵고 힘든 삶에서 현명하게 생존할 수 있는 법을 얻을 수 있다.‘좋은 사람’으로 인정받기보다 ‘필요한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함으로써 나를 지켜내는 동시에 상대 또한 불평불만의 유혹으로부터 지켜주는 현실주의적 지혜를 발휘할 수 있다는 의미다. 한마디로 필요를 기반으로 한 공존의 지혜다.공자의 이상주의와 마키아벨리의 철저한 현실주의 사이를 거침없이 오가는 17세기 세 현자의 주장이 400년을 뛰어넘어 21세기를

문화 | 전형구 박사 | 2020-05-18 09:18

요실금은 여성을 괴롭히는 주요 질환으로, 자신의 의지와 무관하게 소변을 보게 되는 현상이다. 최근 평균 수명이 늘어나 노령 인구가 많아지면서 환자 수 역시 증가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작년에 137,193 명이 요실금으로 진료를 받았는데, 이중 약 83%인 115,147 명이 40세 이상 여성이었다. 요실금의 원인과 치료법, 예방법에 대해 유성선병원 비뇨의학과 김영호 과장의 도움말로 알아본다.◆ 복압성 요실금과 절박성 요실금이 대표적 … 주요 원인은 분만 중 근육 손상요실금의 종류엔 대표적으로 기침, 재채기, 운동 등에 의해 복압(배 안의 압력)이 올라갔을 때 발생하는 복압성 요실금, 소변을 보고 싶을 때 소변을 참지 못하는 절박성 요실금이 있다. 그 외에 아무런 유발 요인 없이 소변이 배출되는 진성 요실금, 방광에 소변이 가득 차 넘쳐흘러서 발생하는 일류성 요실금이 있다.복압성 요실금은 주로 임신과 분만, 특히 자연분만 과정에서 방광에서 요도에 이르는 방광경부와 요도를 지지하는 근육에 손상이 생겨 발생한다. 그 외에 고령, 폐경, 비만, 방사선 치료를 받았거나 수술 등으로 인한 손상 등에 의해서도 복압성 요실금이 발생할 수 있다. 절박성 요실금은 방광에 소변이 충분히 채워져 있지 않은 상태에서 방광이 저절로 수축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신경 질환, 급성 방광염, 방광출구 폐색 같은 질환이 원인인 경우도 있으나, 다른 질환이 동반되지 않은 채 단지 방광 근육 신경이 과민해져 발생하는 경우도 많다.요실금은 주로 중년 이상의 여성에게 나타난다. 하지만 여성의 사회활동이 늘어나면서 과도한 스트레스로 방광이 수축해 40세 미만 여성들도 요실금을 앓을 수 있다. 또한 자극적인 음식 섭취, 음주, 변비, 커피 홍차와 같은 카페인 음료 섭취 등도 요실금 발병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심한 경우 우울증까지 … 복압성 요실금은 중부요도 슬링 수술이 대표적 치료법요실금 환자들은 속옷에 묻은 소변에서 나는 냄새 때문에 외출을 꺼리

문화 | 손혜철 | 2020-05-18 08:58

강한 삶을 살고 있는 사람들은 인생의 핵심 요소가 ‘마음가짐’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억만금이 있어도 제 아무리 좋은 음식을 먹어도 마음가짐이 뒤틀려 있으면 건강도 모든 일도 뒤틀리게 된다. 문제는 통찰력인 것 같다.진리란 한 순간에 득도하듯이 깨달아지는 것이 아니라 무수한 시간과 인내로 노력하여 어렵게 쟁취한 결과물임을 우리는 알아야 한다. 자신의 삶이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 할 때 자신이 옳은 길을 가게 될 것이라고 생각하게 된다. 현재의 생각이 미래의 삶을 만들어 낼 것이다.“인생이란 우리의 생각이 만들어 내는 것이다.” 고대의 위대한 사상가이자 로마의 황제인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가 했던 말이다. 우리가 어떤 상황을 변화시키고 싶다면 무엇보다 생각을 변화시켜야 한다. 옳다고 생각하면 무조건 도전 해 보는 것..이 같은 실행은 자신을 엄청나게 성장시킨다.마음가짐이 일을 하면서 살아가는데 최고의 건강 비결이면서 해결책인 것 같다. 즉 세상일들이 마음먹기에 달렸고 무엇이든지 자기하기 나름인 것이다. 인생은 그 사람이 생각하고 마음속에 그린대로 이뤄지기 마련이다. 마음가짐이란 이런 것이다.또다시 일주일의 시작, 작게는 또 하루의 시작이다. 좋은 일이 생길 것임에 틀림없다고 기대하고 있는 마음을 갖도록 하자. 마음의 유연성을 갖는 것은 다양한 시각에서 문제를 볼 수 있게 한다. 마음가짐을 초기화하는 마음의 작용이 반드시 필요하다.okjoojeon@naver.com 전옥주

문화 | 전옥주 | 2020-05-18 07:53

사람의 인생은 서로 비교할 수 없는 것이다. 우리 모두의 얼굴이 각기 다른 것처럼 각자가 느끼는 행복과 삶의 보람도 각각의 사람마다 다르다. 그러므로 자신의 인생은 스스로 선택해야만 한다. 과연 “진정한 성인의 나이”는 도대체 몇 살부터 일까? 어떻게 생각하면 진정한 성인이 되는 과정도 인생에서 자신와의 투쟁이다.20∼30대 청년인데도 정신적으로 성숙하여 진정한 성인이 되어 있는 사람이 있다. 그런가하면 40∼60세가 넘어도 미성숙한 성인으로 주변사람들을 불편하게 하는 사람도 있다. 링컨은 49세 무렵, 실적 없는 시골의 변호사였다고 한다. 사실 40대에 대통령이 되기는 어렵다고 생각 할 수 있다. 오히려 50∼60대에 나라의 정치를 바로 세우고 싶다는 큰 결심으로 국회의원에 입후보하는 사람도 있다.또한 대학을 졸업하고 취직은 했지만 도저히 스스로에게 만족 할 수 없어서 대학에 다시 들어가 의사나 변호사가 된 사람도 적지 않다. 세상에는 완벽한 것이란 없듯이 완전무결한 사람도 존재하지 않는다. 아무리 능력이 뛰어난 사람도 모든 일을 혼자서는 해낼 수 없다.그리고 살면서 우리는 자기표현이 멋진 사람을 만나게 된다. 자기표현이 멋진 사람은 매력이 풍겨서 왠지 모르게 끌리는 법이다. 내면을 고치라는 이야기와도 같다.내면의 미는 외모에 그대로 형성된다고 한다. 그 사람의 생각과 정서가 그대로 반영된다. 외모에는 살아온 모습과 습관을 나타나게 되고 더 나아가 인품과 인격까지 드러나기 마련이다. 누구를 막론하고 너무 친해져서 버릇없는 사이가 되어서는 안된다.즉 상대방이 윗사람이면 예절을 잃게 되고, 아랫사람이면 위엄을 잃게 된다. 더구나 어리석고 예의를 차릴 줄 모르는 속된 사람과는 결코 허물없이 지내서는 안 된다.살다보면 자신을 좋아해주는 사람을 만날 수도 있고 자기를 싫어하는 사람을 만날 수도 있다. 그리고 본인이 좋아하는 타입의 사람이 있으면 또 본인이 싫어하는 타입의 사람도 있을 것이다. 살아가면서 본인만 좋아해 달라고

문화 | 전옥주 박사 | 2020-05-17 22:07

사람은 살면서, 어느 날 일을 잘 해 오다가도 몸이 아프거나 일이 안 풀리거나 주변 사람 때문에 정신 쪽이든 일의 쪽이든 힘이 들 때가 있다. 그럴 때에는 대체로 멈추는 것을 두려워하게 된다. 마치 뭔가 끊기는 것 같고 뒤처지는 것처럼 느낀다.그런 뒤처짐의 느낌은 자기 자신만 늦어지는 것 같은 생각을 한다. 사실은 정반대일 수도 있는데 그렇게 생각하며 살아가곤 한다. 정신 쪽은 마음과 동일한 뜻으로 마음이 정서적이며 주관적으로 개인의 내면에 머무는 것이다. 또 이념적으로 직관이나 사고의 지적 능력이 고차적인 마음의 움직임으로 개인을 초월하는 의미를 가지게 만든다.살다보면 멀쩡히 일을 잘하고 있다가도 무슨 생각에서인지 어느 날 스스로가 작아 보이는 그런 날이 있다. 자신이 한없이 초라해 보이는 그런 기분 말이다. 예를 들면 국제전화 대화중에 핸드폰 밧데리가 부족하거나 고장이 나면 강제로 멈춰 선다. 사람도 큰 병이 나면 일을 멈추고 쉬어야 되듯이 말이다.이 ‘멈춤’은 정확히 말하자면 자신만이 느낄 수 있는 자존감이다. 그래서 그런지 필자의 경우에 힘이 있을 때 멈추어야 더 큰 힘으로 다시 일어설 수가 있다. 온갖 방법을 다 동원했는데도 목표를 이루지 못 할 때면 화가 나고 속상하고 이따금 무기력에 빠지게 된다.아마도 자기의 만족이 안 돼 그런 것 같다. 일의 성공과 내 안에서 스스로 평가되는 자존감을 동시에 이룰 수 있다고 착각하는 것이다. 따라서 늘 어떤 하나의 일에만 빠져 있을 때 바로 그것이 필자에게는 진짜 심각한 문제로 다가온다.정말 이렇게 살아도 되는 것일까? 누구나 이따금 스스로에게 던지는 질문일 수 있다. 자신의 인생에 볼륨과 삶의 부피가 작아지는 기분이고 마음의 밭에 또 바닥까지 메말라가는 자신을 발견된다. 완벽하지 않은 조건이 오히려 자기 안에서 스스로가 시들지 않고 멈출 수 없는 이유가 되어야 하고.. 바로 멈출 수 없는 그 이유가 강한 사람으로 만들지 않을까 생각한다.‘전옥주 박사의 세상사는 이야기’

문화 | 전옥주 | 2020-05-16 19: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