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전국 시·도교육청 중 유일하게‘2019년(ʹ18년 실적) 자체감사활동 우수기관’에 선정되어 11월 22일 감사원장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감사원은 자체감사기구의 활동을 내실화하기 위하여 매년 『공공감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설치된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및 공공기관 등 총 623개 기관(실지심사 137개 기관, 서면심사 287개 기관, 기본심사 199개 기관)을 대상으로 자체감사활동 및 실적을 심사하고 있다.감사원 심사결과 대전교육청은 자체감사기구 중에서 감사활동 실적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감사원장 기관표창과 함께 감사 실적이 우수한 직원에게 주는 감사원장 개인표창도 수상하였다.대전교육청은 이번 심사에서‘부패 없는 깨끗한 대전교육 구현’등에 목표를 두고 추진한 특별(특정)감사, 공직기강 점검, 종합감사, 사이버감사, 일상감사 등의 감사활동을 내실 있게 실시하여 자체감사활동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특히 시설사업 사전심사, 타 시도 교육청과의 교차감사, 외부전문가(시민감사관) 감사 참여로 전문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고, 모범사례 발굴·전파, 감사사례 공개를 통해 적발·처벌보다는 학교현장에서 동일·유사사례의 재발 방지를 위하여 자율적으로 자체점검을 실시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등의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한편 대전교육청은 2018년도에도‘사립고등학교 성적관리 특정감사’가 ‘최우수 자체감사사항’으로 선정되어 감사원장 기관표창과 우수직원 개인표창을 받은 바 있다.대전교육청 류춘열 감사관은 “이번 자체감사활동 우수기관 선정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자체감사활동 역량을 강화하여 교육가족으로부터 신뢰받는 감사가 정착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전교육 | 손혜철 | 2019-11-22 16:13
2020학년도 대전광역시 공립(사립위탁포함) 중등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 제1차 필기시험이 11월 23일(토) 대전문정중과 대전탄방중 2개 시험장에서 실시된다.이번 시험은 공립 205명(장애 14명 포함), 사립 위탁 48명 등 총 253명 모집에 1,832명이 지원하였으며, 시험당일 수험생은 수험표와 신분증 등을 지참하고 시험실에 8:30까지 입실하여야 한다.제1차 시험은 필기시험으로 교육학 및 전공시험을 평가하며, 교육학은 논술형으로, 전공은 기입형과 서술형이 혼합된 유형으로 구성된다.제1차 시험 합격자는 2019. 12. 31.(화) 오전 10시 대전교육청 홈페이지(www.dje.go.kr)를 통해 발표되며, 제1차 시험 합격자(선발 예정인원의 1.5배수)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제2차 시험은 2020. 1. 15.(수), 1. 21.(화), 1. 22.(수) 3일간 실기·실험평가, 교직적성심층면접, 교수·학습지도안 작성 및 수업실연을 평가한다.아울러, 사립학교 중등교사 위탁선발시험은 법인이 위탁한 제1차 시험까지 공립과 동일하게 진행되며, 제2차 시험부터는 법인에서 자체적으로 실시하게 된다.
대전교육 | 손혜철 | 2019-11-21 13:30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11월 20일(수),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유·초·중·고·특 학생, 교직원, 학부모, 대전시민, 타 시·도 참여자 등 3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9 대전미래교육박람회」개막식 및 1일차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대전교육청이 주최·주관한 이번 박람회는 ‘공감 in 상상! 대전미래교육을 즐기다’라는 슬로건 아래 학술제와 문화제를 중심으로 11월 22일(금)까지 3일간 진행된다.개막식은 대덕초 국악 관현악부 학생들의 오색빛깔 아름다운 우리 소리를 시작으로 대전예술고 대전 YOUTH 발레단의 모던 발레군무가 펼쳐졌다. 다음으로 소리Dream 뮤지컬단 학생, 대전교육청 합창 동호인회 에듀코러스와 설동호 교육감이 함께하는 뮤직 퍼포먼스가 이어졌다. 이후 설동호 교육감은 ‘행복한 학교 미래를 여는 대전교육’을 주제로 역량 있는 인재를 기르기 위한 대전교육 정책에 대해 TED강연을 하였다.학술제는 학교혁신 워크숍, 수업 전문성 워크숍, 미래교육 강연, 고교학점제 포럼 개최로 교육 변화에 대해 공감하고 미래교육을 전망하는 시간이 되었다.학교혁신 워크숍(14:00, 중회의실 101~102호)에서는 김성천 교수(한국교육대 교수)가 미래 교육의 방향과 학교혁신을 주제로 특강을 한 뒤, 창의인재씨앗학교 및 학교혁신 성장 프로젝트 우수사례를 공유하였다.수업 전문성 워크숍(14:00, 중회의실 103~104호)은 박수정 교수(충남대 교수)가 협동학습과 수업공동체, 팀 빌딩으로 시작하자라는 주제로 협동학습에서 팀 빌딩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강조하고 초등 교원들이 팀 빌딩활동을 실습하며 수업 전문성 신장에 대한 고민을 나누었다.미래교육 강연(13:40, 그랜드볼룸 201호)은 노이시아모의 식전 예술 공연을 시작으로 오준호 교수(카이스트)가 휴보 개발을 위해 노력한 과정과 로봇의 발전으로 달라지는 미래 이야기를 들려주었다.고교학점제
대전교육 | 손혜철 | 2019-11-20 15:40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11월 20일(수) 대전컨벤션센터 컨퍼런스홀(3층)에서 교원, 학부모, 학생 220명을 대상으로 고교학점제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대전미래교육박람회 학술제로 진행되는 고교학점제 포럼은 고교학점제 안착을 위해‘학생이 즐겁고 행복한 교실 환경’과‘미래 세대를 위한 고교 교육 과제’를 주제로 교육전문가, 교원, 학생 학부모가 참여하여 의견을 공유하고 수렴하고자 마련되었다.식전 학생 예술 공연으로는 목원대 윤상호 교수의 감독으로 소리DREAM 뮤지컬단(7기)의 공연을 선보였고, 이어서 ‘학생이 즐겁고 행복한 교실’이라는 주제로 대전대학교 김재온 교수의 주제발표가 있었다. 그리고 ‘미래세대를 위한 고교교육의 과제’를 주제로 아름다운배움 박재원 소장의 주제 발표가 이어졌다.주제 발표 이후에, 교실 환경 분야에 대전성모여고 이정호 교감의 토론 발표, 고교교육과제 분야에 대전전민고 조진형 교장의 토론 발표가 있었다. 마지막으로 고교학점제 안착을 위한 교실환경과 고교교육의 방향에 대한 질의응답이 이루어졌다.고교학점제는 학생 성장 중심의 맞춤형 개별화교육을 통하여 고교교육의 질을 개선하는데 있으며, 궁극적으로 교육의 중심이 학생에 있음을 강조하고 있다.대전교육청 남부호 부교육감은 “아이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학습과정을 중시하는 교육으로 변화되려면 고교학점제 안착이 필요하다” 면서, “앞으로 시교육청 차원에서 학생이 적성과 진로에 따라 과목을 선택하고, 성장을 돕는 수업과 평가가 이루어지며, 학생 중심의 쉼이 있는 공간에서 행복한 학교생활을 하도록 학교현장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교육 | 손혜철 | 2019-11-20 15:31
대전학생교육문화원(원장 황선혁)은 유아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12월 특별강좌와 열린 체험을 개설하고, 오는 11월 27일 10시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의 잠재력 계발과 창의성을 키워줄 컬러링, 클레이 공예, 캘리그라피, 입체도형, 실험, 로봇 조립, 캐리커쳐 등 19강좌로, 모집기간 내 선착순으로 수강생 확정 후 12월 12일부터 21일까지 강좌별 2회씩 운영한다. 아울러 어린이를 포함한 가족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체험을 마련하여, 12월 14일 전통놀이 체험, 21일 색종이 칠교 체험을 오후 4시부터 운영한다.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현장에서 자율적으로 참여하여 즐길 수 있으며, 특별강좌와 열린 체험 모두 무료로 운영된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학생교육문화원 홈페이지(http://dsecc.djsch.kr)와 전화( 042-229-1443)로 문의하여 확인할 수 있다.
대전교육 | 손혜철 | 2019-11-19 16:27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대학수학능력시험 이후 대학별고사 대비를 위한 학생 맞춤형 모의 면접 지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찾아가는 대학 넛지(Nudge)-대입면접분야(2차)’는 11월 19일(화)부터 20일(수)까지 대전교육연수원 분원에서 미리 신청한 고등학교 3학년 학생 41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찾아가는 대학 넛지(Nudge)는 학생에게 면접 적응력을 함양시키고 사교육비 절감을 통한 공교육의 위상 제고를 목적으로 학생의 지원전형에 따라 서류기반면접, 제시문기반면접의 두가지 형태로 학생이 지원한 대학의 유형에 맞춰 진행된다. 서류기반면접은 학생의 학교생활기록부와 자기소개서를 바탕으로 1차 실전 면접, 피드백, 2차 실전 면접, 피드백의 형태로 진행한다. 제시문기반면접은 인문제시문과 자연제시문으로 나누어 학생의 지원한 대학의 문항을 분석하여 제공한 제시문 문항분석, 실전 면접, 피드백의 형태로 진행하며, 두 가지 유형 모두 실제 대학에서 면접을 실시하는 것과 같은 환경을 제공하여 면접에 대한 실전 감각을 키우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모의면접지도는 대입진학지도의 전문성을 갖춘 대전대입진로진학지원단 소속 교사가 맡아 학생이 지원한 대학 및 모집단위, 모집전형에 대해 철저히 분석하여 학생 맞춤형 면접 지도를 실시 할 예정이다. 한편, 대전교육청은 ‘찾아가는 대학 넛지(Nudge)’라는 사업으로 단위학교의 현장밀착형 대입지도를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 상반기 ‘찾아가는 대학 넛지(Nudge)-상담분야’를 운영하여 학교 현장에 직접 방문하여 교사 역량강화, 학생 상담, 학부모 상담 등을 지원하였고, 지난 10월에는‘찾아가는 대학 넛지(Nudge)-대입면접분야(1차)’를 운영하여 52명의 학생에게 맞춤형 모의 면접 지도를 실시한 바 있다. 대전교육청 고유빈 중등교육과장은찾아가는 대학 넛지(Nudge) 운영을 통해 학생들이 자기주도적으로 대입전략을 수립하고 실행하여 교육공동체의 만족
대전교육 | 손혜철 | 2019-11-19 16:24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11월 19일 오후 3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22일까지 4일간에 걸쳐 대전동부교육지원청 및 대전교육연수원 분원에서 2019학년도 제9회 연구학교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아홉 번째를 맞이하는 연구학교 박람회는 효율적인 학교교육방안과 교육정책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1년간 유치원 2원, 초등학교 30교, 중학교 17교, 고등학교 10교 등 총 59개 연구학교에서 운영한 결과를 자료 전시, 우수 사례 발표, 세미나, 특강, 수업 공개를 통해 발표하는 교육축제 한마당이다. 개막식에서는 설동호 대전교육감, 대전시의회 우애자 의원, 학교장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동대학교 이재영 교수의 특강을 듣고 연구학교 전시관을 개관하였다. 연구학교 운영과정에서 산출된 결과물을 관람할 수 있는 전시관은 ▲다문화교육, ▲교육과정, ▲인성교육, ▲교실수업개선, ▲학생평가, ▲교육과정, ▲학교예술교육 등 다양한 영역의 교육현안에 대한 연구 결과와 일반화 자료를 교육공동체에게 제공하고 있다. 이에 앞서 지난 10월부터 한 달간 연구학교 주제 관련 수업공개가 각 연구학교별로 이루어져 관내 교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교실 수업 개선 및 수업 연구 중심의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교육공동체가 함께 나누고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또한 연구학교의 연구 노력을 극대화하고 현장에 안착하고자 다양한 세미나와 특강을 개최하여 담당자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프로그램들도 진행된다. 19일에는 초‧중‧고 성폭력 예방 교육 교사를 대상으로 ‘학교 안전교육’ 특강 및 우수사례 발표를, 20일에는 초등교감, 평가담당 교사를 대상으로 ‘평가를 바꿔야 교육이 바뀐다’라는 주제로 특강이 이어진다. 21일에는 통합교육 연구학교 우수사례 발표 및 공연이 준비되어 있고, 22일에는 중등 평가담당 교사를 대상으로 교사별 과정중심평가 관련 특강이 열린다. 대전교육청 설동호 교육감은 “연구학교 박람회를 통해 창의적이고 특색 있는 교육활동
대전교육 | 손혜철 | 2019-11-19 16:23
대덕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등학교(교장 안희명)는 3학년에 재학 중인 박채원(전산직) 학생이 2019년 지역인재 9급 공무원에 최종 합격했다고 밝혔다. 대덕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등학교는 공무원으로 진로를 결정한 학생들을 위하여 공무원 준비 전공동아리 운영하여 학생들이 국어, 한국사, 영어 등의 과목을 준비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번 전산직에 합격한 박채원 학생은 “2학년 2학기에 담임선생님과의 진로상담을 통해 지역인재 9급에 지원하기로 결심하였으며, 전산직을 지원하기 위해서 꼭 필요한 자격증인 멀티미디어콘텐츠제작전문가 자격증을 취득하는데 집중했습니다”며, “필기는 기본에 충실했고 국어와 한국사는 인터넷 강의를 활용하면서 이해가 필요한 내용들은 교과 선생님께 질문을 통해 해결하면서 공부하였고, 면접은 작년에 합격한 선배의 조언이 많은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합격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덕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 안희명 교장은 “소수의 인재를 선발하는 전산직렬에서의 합격이라 결과가 더욱 소중하며, 바른 인성과 창의력을 겸비한 영마이스터 육성을 교육목표로 학생과 교직원 모두가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카카오, 넥슨GT와 같은 국내 굴지의 IT기업 및 레이니스트(뱅크샐러드), 우아한형제(배달의 민족) 등 유망 스타트업으로의 취업이 활발한 대덕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등학교는 한국수력원자력(주), KCL(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등 공공기관 및 공기업에도 꾸준히 학생들을 취업시키고 있으며, 3년 연속 국가직 공무원을 배출함으로써 명실상부한 취업 명문학교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대전교육 | 손혜철 | 2019-11-19 1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