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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수송 부문의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고 그린 모빌리티 활성화를 위한 전기버스 도입에 박차를 가한다. 그린뉴딜 추경 편성액(국·시비 합계 248억원)을 활용하여 하반기 166대(시내 129대, 마을 37대)의 전기버스를 추가 도입할 계획이다.전기버스 도입은 코로나19로 인해 전례 없는 사회경제적 위기 속에서 그린 모빌리티 구현을 통한 경제위기 극복과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 증진을 위하여 차질없이 진행되어야 할 사업 중 하나이다.상반기 계약된 차량(시내 91대)까지 포함하면 올해 서울시는 총 257대의 전기버스를 추가로 운영하게 된다.(시내 220대, 마을 37대)’19년까지 1711번 등 16개 노선에 135대의 전기버스가 운행 중 이며, 올해 연말까지 총 392대로 늘어나게 된다.기 계약된 상반기 도입분 91대는 차종선정(에디슨모터스, 우진산전, 현대차, 하이거)을 이미 마치고, 지난 6월부터 평창동 지역 중형 시내버스 2대 도입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투입․운행 중이다시는 하반기 도입물량도 발 빠르게 추진 할 계획이다. 시내버스는 7월 중 전기버스 도입노선 결정과 계약을 마무리하고 차량 제작에 들어가 10월부터 순차적으로 운행될 수 있도록 독려 할 예정이다.또한 마을버스는 7월 중 “서울시 전기마을버스 표준모델”을 결정하고, 마을버스운송사업조합 주관으로 8월 중 제안서 평가 및 차종선정을 끝내고, 차량제작과 충전인프라 구축사업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하기로 했다.특히 주택가 등 생활도로 구석구석을 운행하는 마을버스의 경우 전기버스로 교체 시 주거지 주변 소음과 오염물질 배출 문제를 크게 줄일 수 있어 도입 효과가 매우 클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전기버스는 주행 시 질소산화물(NOx)과 같은 오염물질 및 이산화탄소 등 온실가스가 발생하지 않아 CNG버스보다 진일보한 대표적인 그린 모빌리티 수단이다.CNG 버스는 연간 1대당 이산화탄소 약 80.9톤, 질소산화물 66㎏를 배출되나, 전기버스는 오염물질 배출이 거의

서울시 | 전옥주 기자 | 2020-07-20 09:07

국가정사를 총괄하던 조선시대 최고 행정기구이자, 지금의 광화문광장~세종대로인 옛 육조거리에 있던 주요 관청 중 유일하게 흔적이 남아있는 ‘의정부’의 터(의정부지, 議政府址)가 문화재청 심의 끝에 국가지정 문화재(사적)가 된다.일제강점기 때부터 훼손돼 흔적을 거의 찾아볼 수 없게 됐던 의정부 터(유구)의 가치가 공식적으로 인정받게 된 것이다. 서울시가 '13년 부분 발굴조사를 통해 옛 ‘의정부’의 유구와 유물을 처음으로 확인한 이후 7년, '16년 본격적인 발굴조사를 시작한지 4년 만이다.서울시는 ‘의정부 터’에 대한 발굴조사 결과를 처음으로 공개하고, 문화재청 문화재위원회 심의를 거쳐 20일(월) 문화재 지정예고 된다고 밝혔다.서울시는 '15년부터 의정부 터 발굴‧정비를 위한 학술연구('15.~'16.)를 실시하고, 국유지 관리청인 행정안전부의 협조를 받아 4년에 걸쳐('16.~'19.) 발굴조사에 나섰다. 이 결과를 토대로 문화재청에 ‘의정부지 국가 사적 지정’을 신청했다.('19.2. 지정 신청,)서울시는 발굴조사 결과, 그동안 사료를 통해 추정만 했던 의정부 주요건물 3채의 위치와 규모를 실제 유구를 통해 확인했다. 삼군부 등 조선시대 육조대로 관청들이 있던 자리가 지금은 대부분 고층건물이나 도로로 바뀌어 더 이상 흔적을 찾기 어려운 상황에서 조선시대 관청의 건물 배치와 규모를 실제로 확인한 귀중한 사례다.시는 영의정‧좌의정‧우의정의 근무처였던 ‘정본당’을 중심으로 양 옆으로 ‘협선당’(종1품‧정2품 근무처)과 ‘석획당’(재상들의 거처)이 나란히 배치된 모양새를 확인했다. 또, ‘정본당’ 뒤 후원에 연지(연못)와 정자가 나란히 있었던 흔적도 발굴했다.주요 건물이 나란히 있고 그 뒤로 연못과 정자가 있는 후원이 배치된 건축양상은 의

서울시 | 전옥주 기자 | 2020-07-20 09:05

한국음식을 대표하는 장인정신으로 음식을 만드는 사람을 우리는 ‘한식대가’라고 말한다. 늘 한결같이 좋은 식자재를 사용하여 좋은 음식을 만들고 자기의 가족이 먹는다는 생각으로 음식을 만드는 노보텔 앰버서더호텔 한식부 김순희 과장을 본다.홍콩에서 한국음식 프로모션, 일본 순쥬 한국음식 프로모션 등의 화려한 이력이 있다. 김순희 셰프는 늘 어떻게 하면 “건강에 좋은 음식을 만들까..” 연구에 몰두한다.그리고 김순희 과장이 음식을 만들 때의 철학은 분명하다. “반드시 가족이 먹는다는 생각”으로 음식을 만들 때가 자신이 느낄 수 있는 행복의 시작이라고 말했다.세상에서 무엇보다도 음식 만드는 일에는 정성을 다해야 한다며 어머니의 사랑 같은 마음으로 음식을 해야 맛도 있고 건강에 좋은 음식이 된다. 라고 김순희 셰프는 강조한다.즉 음식 만드는 과정과 끝은 오로지 ‘정성과 사랑’뿐 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김순희 셰프는 어려서부터 “음식 만들기 전에 정성껏 재료를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는 어머니로부터 올바른 음식 만들기를 배워왔기 때문이라고 말한다.그래서 항상 “바른 선택의 음식재료와 몸에 좋은 음식을 만드는 셰프가 되고 싶었다.” 라고 말하는 그녀의 눈빛에서 반듯한 셰프의 자세와 습관이 보인다.유능한 사람은 언제나 배우는 사람이다.의 명언이다. 김순희 과장은 늘 TV에서, 또는 좋은 음식 만들기의 동영상, 신문 등을 통해서 건강에 좋은 음식을 만드는 프로그램이나 내용이 있다면 끊임없이 관심을 가지고 배운다. 라고 겸손한 말을 한다. 그녀는 앰버서더호텔 한식부에서 35년째 근무를 하고 있다.화려한 경력을 지니고 있는 김순희 셰프는 손님들이 음식을 다 드신 후, “맛있게 잘먹었다.” 라고 말 할 때에.. 손님들의 말씀이 저에게는 “좋은 음식을 만들 수 있는 힘의 비결”이 된다고 한다.그리고 음식을

서울시 | 전옥주 기자 | 2020-07-20 08:14

암이라는 진단을 받았던 그 날.. 겪어 보지 않은 사람은 그 심정을 모른다. 대장암 3기 판정을 받았던 순간, 마치 정신이 나간 것처럼 아무 생각과 반응이 없어진다. 너무나 충격적이어서 병원 진료실에서 그냥 멍...해 앉아 있었던 기억이 난다.그러던 필자는 좋은 의사을 만나는 축복을 누렸다. 대장암을 치료 받으러 병원에 갔을 때에 단 한번이라도 암환자였던 필자의 마음을 상하게 하거나 내가 의사의 말에 반감을 가져 본 적이 없다.김진 의사는 자기가 의사라고 해서 대장암 환자에게 무조건 의사의 지시에 따라야만 하는 심리적 무력감을 전혀 느끼게 하지 않았다. 여하튼 필자는 김진 의사의 능력과 인격을 전적으로 신뢰할 수 있다.그리고 현재 필자는 “재발의 증거가 없으며 완치로 판단 함” 이라는 진단서를 받았다. 또 건강정보와 비법을 소개하는 프로그램 MBN TV 방송에 출연하여 “대장암을 극복한 주인공”으로 건강비법을 소개하게 된다.우리는 살면서 누구나 간혹 뜻하지 않은 일로 크게 좌절하기도 한다. 하지만 좌절하면서 사람의 가슴 속에는 혼자의 힘으로 일어설 수 있는 의지력을 지니고 있다는 것도 깨닫게 된다.그리고 ‘의지력을 스스로 불러일으키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바로 그것이 “스스로에게 희망을 주는 지혜”라고 본다.암이라는 판정을 받게 되면 스스로.. 인생자체가 ‘짐’ 이라고 생각을 할 수도 있다. 그래서 무조건 스스로 암을 이길 수 있다고 자신을 믿으며 피눈물 나는 반복으로 좋은 습관을 만들어야한다.대장암 수술 이후, 필자의 삶이 더 풍성 해 졌다고 본다. 왜냐하면 ‘세상을 보는 시각’이 일반인들과 달라졌기 때문이다.필자는 CT(씨티) 촬영 할 때의 [금식필요와 피 검사]는 참을 수 있었는데 CT(씨티) 촬영 장 안에 들어가서 작은 굴 속 같은 곳으로 혼자 누워서 들어가는 순간의 기분이 무척 싫다고 느꼈었다. 그래

서울시 | 전옥주 기자 | 2020-07-16 10:32

언주로 구룡터널 조명이 밝아진다.서울시설공단(이사장 조성일, www.sisul.or.kr)은 7월 16일(목)부터 9월 25일까지 언주로 구룡터널 내 노후 도로조명 시설을 LED조명으로 교체하는 공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사는 노후돼 어둡고 무거운 느낌이 나는 기존 황색 나트륨 조명을 모두 철거한 후, 수명이 길고 효율이 높은 LED조명으로 교체하는 작업이다. 밝기 조절이 가능한 디밍(Dimming) 시스템을 도입해 터널 주변의 밝기에 따라 자동으로 터널 내 조명 밝기 조절이 가능해진다.터널 입구조명은 외부 밝기와 연동하여 자동조절기능이 있는 최신 조명제어 장비로 설치되어 밝은 곳에서 어두운 곳으로 진입할 때 발생하는 시각장애현상이 최소화된다. 이를 통해 구룡터널 내 교통사고의 위험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이번 공사는 서울시 ‘원전하나 줄이기’ 사업의 일환으로 터널 내 조명개선을 통해 전기료 절약 및 에너지 절감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공사기간 중 구룡터널 서울 및 성남방향 2개 차로 중 1개 차로에 대한 부분 교통통제가 진행된다.7월 16일부터 8월 13일까지는 양방향 2개 차선 중 1차선(우측 1개 차선)을 통제하고, 8월 17일부터 9월 25일까지는 양방향 2개 차선 중 1차선(좌측 1개 차선)을 통제해 조명 교체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교통통제 시간은 저녁 11시부터 다음 날 오전 5시까지다. 한편, 서울시설공단은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내부순환로 △동부간선도로 △북부간선도로 △서부간선도로 △언주로 △국회대로 △양재대로 등 11개 자동차전용도로를 관리하고 있다.

서울시 | 전옥주 기자 | 2020-07-16 09:42

양금희 의원은 2020년 7월 14일 국회 소통관에서 성범죄에 대한 고소가 있은 후 피고소인 또는 피의자가 자살 등으로 하여 사망한 경우에도 ‘공소권 없음’ 으로 처분하지 않고 검사가 고소 사실에 대해 조사하고「형사소송법」의 절차에 따라 사건 종료와 진실 규명이 차단되지 않도록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을 개정한다고 밝혔다.현행은「검찰사건사무규칙」에 따라 고소를 당한 피의자가 사망한 경우에는 검사로 하여금 공소권 없음의 불기소처분을 하도록 하여 더 이상 수사가 이루어지지 않도록 하고 있다.그러나, 이번 박원순 시장 사건처럼 피해자가 극도의 두려움과 고통을 감내하며 고소를 하였음에도 피고소인이 자살하여 사건이 종결되면, 사건의 진실이 묻힐 뿐 아니라 피해자에 대한 의혹제기 등 2차 가해가 지속적으로 이뤄질 수 있는 문제가 있다.양금희 의원은 “피고소인이 사망했다고 하더라도 사건의 실체가 없어지는 것이 아니고 절대 그래서도 안 된다.” 하면서 “법의 보호를 받고 싶었다는 피해자의 절규에 귀 기울여, 철저히 진실을 규명하고 피해자의 인권과 안전, 그리고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아울러, 이번 개정안은 법 시행 이전 고소된 피고소인 또는 피의자 사망 경우에도 적용하도록 부칙을 두어 박원순 시장 성범죄 고소사건도 처리 할 수 있도록 하였다.한편 동 개정안은 미래통합당 양금희 의원이 대표 발의하고 김정재, 정점식, 김미애, 서정숙, 전주혜 의원 등 여성가족위 소속 위원들과 김태흠, 김용관, 황보승희 의원 등이 공동 발의 한다.오늘도 국회에서 양금희 의원은 세상을 좋게 변화시키려고 점검하고 또 점검한다.정치는 진실하고 행동으로 옮길 때 국민의 지지를 얻는 법이다. 양금희 의원은 현실을 정확하게 보는 노력부터 해 왔다고 본다.okjoojeon@naver.com 전옥주

서울시 | 전옥주 | 2020-07-14 20:47

국내 최대 규모의 호텔, 숙박산업 전문 전시회인 ‘2020 호텔쇼’는 회를 거듭할수록 성장하며 어느덧 9회를 바라보고 있다. 매년 일산에서 진행되었던 ‘호텔쇼’는 오는 코엑스에서 7월 개최를 알렸다.또한, 올해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전세계가 질병 및 간염예방에 만전을 기하고있는 가운데 ‘호텔방역기자재 특별관’이 동시 개최로 인해 관련 종사자의 시름을 덜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코로나19로 인해 해외로 가던 여행객들의 수요가 국내로 대거 발길을 돌릴 것으로 예상되며 그로인해서 호텔 숙박업소의 방역이 큰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이로인해서 ‘2020 호텔쇼’는 그동안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안전한 호텔 방역을 위한 ‘호텔 방역기자재 특별관’을 동시개최를 알리며 새로운 방역의 새로운 트랜드를 마련할 예정이다.이번 ‘호텔방역 기자재 특별관’에서는 코로나 살균기, 방역시스템, 마스크, 손소독제등 다양한 제품들이 전시되며 이를 바탕으로 ‘2020 호텔쇼’가 앞으로 침체된 호텔숙박산업과 관련업계의 활성화를 위한 단초를 제공할 예정이다.이밖에도 ‘2020 호텔쇼’ 에서는 객실용품, 린넨, 어메니티, 식음료, 케이터링, 호텔건축가구 인테리어 및 관련 서비스등이 전시되며 . 호스피탤리티 산업 종사자들이 그간 업계 동향이나 트렌드에 대한 목마름을 해소해줄 수 있는 장으로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부대행사로는 가 진행되고, 부스 내에는 이 마련돼 최근 디자인이 강조되는 호텔에 대한 니즈와 〈호텔 안전방역 특별관〉으로 인해 올해 가장 큰 이슈였던 호텔 방역에 관련된 문제를 해소해줄 것으로 보인다.또한, ‘2020 호텔쇼’ 홈페이지 방문하여 사전등록 시에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며, 참가업체 소식 및 관람에 대한 자세한 소식도 확인이 가능하다.

서울시 | 강진교기자 | 2020-07-12 14:47

서울대공원(원장 박종수)은 사육사들의 밀도 있는 하루를 생생하게 만날 수 있는 ‘코끼리 전담반의 하루’를 유튜브 ‘서울대공원 tv’를 통해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코끼리 전담반 브이로그는 총 4회로 제작되어 7월 10일부터 매주 금요일 한 편 씩 차례로 공개될 예정이다.사육사들의 일과는 관람객들은 알 수 없는 미지의 영역! 사육사란 직업을 단순히 먹이를 주고 방사장을 청소하는 직업이라고 생각했다면 ’사육사 브이로그‘를 꼭 감상해보자. ’해양관 브이로그’에 이어 두 번째로 제작된 이번 ‘코끼리 전담반의 하루’에서는 사육사들의 꽉 찬 하루 일상은 물론 가까이에서 촬영된 코끼리들의 모습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서울대공원 대동물관의 코끼리는 모두 4마리로 아시아코끼리 암컷이다. 아프리카코끼리보다 덩치가 작은 편이지만 최고 3~5톤까지 자라며 수컷은 긴 상아를 가지고 있다. 귀도 아프리카코끼리보다 작다. 가운데가 움푹하고 양쪽이 둥글게 튀어나온 모습의 이마도 아시아코끼리만의 특징인데 서울대공원 코끼리 중에선 키마에게서 가장 두드러진다.사육사들의 하루는 어떻게 시작될까. 동물을 직접 돌보는 사육사들의 하루는 다른 회사원들보다 일찍 시작되는 편이다. 코끼리 전담반은 보통 아침 7시까지 출근하여 코끼리에게 먹이로 건초를 주고 코끼리들의 상태를 점검한다. 안전미팅을 하고 나면 그제야 8시 30분경, 그때부터 방사장과 내실 청소, 소독, 사료정리와 먹이 준비 등을 바쁘게 해내는 것이 오전의 일과다.오후의 시간도 행동풍부화 및 모니터링과 다양한 훈련, 먹이 급여,발 관리 등 중요한 일정이 계속된다. 그중에서도 긍정적 강화 훈련은 코끼리와 사육사들의 신뢰를 바탕으로 해야하는 중요한 훈련이다. 특히 발관리가 필수인 코끼리들에게 부정적인 방법이 아닌 긍정적인 보상과 칭찬을 통해서 관리나 치료, 채혈까지도 가능하게 한다. 브이로그에서는 관람객들은 가까이에서 볼 수 없는 발관리 도

서울시 | 전옥주 기자 | 2020-07-10 14:09

심리학자 융은 어떤 일을 하다가 문득 ‘이일은 반드시 해야 해.’ 하는 무의식중의 생각이 어느 순간 밖으로 나타 날 때가 있는 반면, 또 의식을 무의식 속에 새기기도 한다고 말했다. 즉 무의식이 의식으로 표출된다고 말한다.여름이 되면 어딘가 가보고 싶어지는 건 왜일까? 라는 질문에, ‘더워서’ 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여름휴가가 있으니까’ 라고 말하는 사람과 또 ‘남들이 가니까..’ 라고 말하는 사람 등 여러 가지 답변이 있을 것이다.여하튼 위의 사진은 멀리 미얀마에서 살고 있는 지인이 보내 준 사진이다. 보기만 해도 시원하고 마치 바닷가에 있는 기분이 든다.그래서 필자는 시원해 보이는 위의 사진을, 보는 것만으로 만족하고 이번 여름엔 필자의 마음속으로 쓴 각본대로 스스로를 만드는 ‘행동’에 집중하고자 한다.예를 들어 ‘난 운동 할 수 있어’ 하는 믿음이 있어야 건강한 몸을 만드는 것에 성공할 수 있다. 지금 필자는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이런 표현을 통해 스스로에게 믿음을 주고자 한다.이틀 전의 일이였다. 늦은 저녁시간에 필자가 전에 함께 근무하던 대학의 교수님이 오랜 만에 필자에게 전화가 왔다. 이런저런 안부 인사를 나누다가 갑자기 필자에게 하는 말이 “전박사는 평생을 다이어트 할 생각만 하냐.”라고 말을 한다. 자기는 현재 초콜릿 복근 근육을 만들었다고 자랑을 하면서 말이다.그런데 그다음의 하는 말이 의미 있게 들려왔다. “나이가 들어 병이 생길까봐.. 비만이 걱정이 되어서 운동을 계속 해왔다.” 라고 말을 하는 것이다.그의 말을 듣는 순간 ‘비만’은 이미 필자에게 생겨버린 상태라고..생각을 하지만 은근히 오기 같은 마음이 생겼다.. 비록 필자가 뱃살을 빼는 능력은 부족하면서도 스스로의 건강을 지키는 것에 남에게 지기 싫은 마음이 생기는 것 같았다.왜냐하면

서울시 | 전옥주 기자 | 2020-07-08 16:30

서울시가 한국IBM과 인공지능(AI) 기반 챗봇 서비스’를 공동 개발했다. 챗봇을 통한설문조사로 코로나19 이후 달라진 서울시민의 일상생활 변화를 다양하게 파악하고, 실태조사‧분석까지 협업한다. 코로나19 관련 설문 조사에 AI 챗봇 기술을 적용하는 것은 전국 지자체 최초의 시도다.서울시는 한국IBM과 이와 같은 내용의 ‘I·CARE·U(아이·케어·유)’ 프로젝트를 본격 시작한다고 밝혔다.‘I·CARE·U’ 프로젝트는 서울시와 한국IBM 협업으로 추진된다. 두 기관은 첨단 인공지능(AI) 기술과 전문가 재능기부를 바탕으로 서비스 기획, 학습 준비‧개발, 질문지 선정, 의견 수집 및 분석 업무를 시행한다.이번 실태조사는 ‘코로나19로 인한 서울시민들의 일상생활 변화. 어려움’을 주제로 7월 9일(목)~23일(목) 실시된다. 한국IBM이 보유한 대화형 인공지능(AI) 기술력에 서울시가 선정한 시민 삶과 관련된 질문을 결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AI 챗봇은 IBM의 대화형 인공지능 플랫폼 기술인 IBM 왓슨 어시스턴트(IBM Watson Assistant)로 개발되었으며, 서울시민의 의견을 수렴한 뒤, 그 결과를 비정형 테이터 엔터프라이즈 AI 분석 및 검색 기능을 갖춘 IBM 왓슨 디스커버리(IBM Watson Discovery)로 분류 및 분석하게 된다. 이 시스템은 사람처럼 자연스러운 대화를 진행하기 위해 단어나 구(句)의 매칭뿐만 아니라 복잡하고 정교한 자연어 처리 기술을 적용한 채팅 로봇이다.일반 설문조사는 조사 완료 후 답변 유형을 일일이 분류해 분석했다면, AI 챗봇을 활용한 이번 조사는 AI가 즉시 답변을 분석하기 때문에 분석 속도가 빠른 장점이 있다.실태조사에서 ‘사회적 거리두기로 고립감을 느꼈는지’, ‘우리 사회에서 어려움을 겪는 계층은 누구인지’, &lsq

서울시 | 전옥주 기자 | 2020-07-08 11:31

지난해 의료관광을 목적으로 서울을 방문한 외국인이 연평균 32만 명에 이르고, 최근 5년('15.~'19.)간 서울 방문 의료관광객 수는 연평균 18% 증가했다. 올 초부터 이어진 코로나19로 지금은 다소 주춤한 상황이지만 국내 의료시스템의 위상이 높아지면서 코로나 이후엔 서울을 찾는 의료관광객 수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서울시가 포스트코로나 시대 해외 의료관광객 유치를 지원하고 서울 방문 외국인 환자에게 통역, 상담 등을 지원할 실무맞춤형 ‘의료관광 전문인력’ 양성에 나선다.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이재성)은 8월 ‘의료관광 전문인력 역량강화 및 신규인력 양성과정’ 무료 교육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기초 의료지식부터 외국인환자 유치‧응대를 위한 의료통역(총 6개국어), 유튜브 영상 편집 같은 온라인마케팅까지 교육을 통해 실무 역량을 갖춘 인재로 육성하고, 이들의 취업 가능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외국인환자 유치 의료기관 현장실습 기회도 주어진다.서울시는 의료관광 전문인력을 선제적으로 양성해 코로나 이후 의료관광 수요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서비스 품질을 높여나가겠다고 밝혔다.서울시는 7.9(목)~7.28(화) ‘의료관광 전문인력 역량강화 및 신규인력 양성과정’에 참여할 교육생 200명을 모집한다. 내국인(19세 이상), 국내에 거주하고 있는 다문화가족, 유학생 등 외국인도 신청할 수 있다.서울시 및 서울관광재단 홈페이지 공고란에서 양식을 내려받은 후 지원신청서 등 작성해 이메일로(2020smtc@gmail.com) 접수하면 된다.의료관광 분야 전‧현직 재직자를 대상으로 하는 ‘심화과정’과 의료관광 분야에 새로 취업을 희망하는 취업준비생을 위한 ‘신규과정’에 각각 100명씩 선발해 수준별 맞춤 교육을 진행한다.교육은 8월 17일(월)부터 3개월 간 무료로 진행된다. 심화 과정은 80시간, 신규 과정은 130시간이다. 코로나19로부터 교육생

서울시 | 전옥주 기자 | 2020-07-08 11:28

‘서울공예박물관’과 ‘클리블랜드미술관’이 미국 클리블랜드미술관 직물전시실(Textile Gallery)에서 전을 열었다. 이번 전시는 ‘조선시대 직물공예’를 제작자인 여성의 관점에서 재조명한다.이번 전시는 작은 골무와 보자기에서부터 대형 자수병풍까지 18-19세기 조선시대 여성들이 만든 직물 공예를 통해 그들의 창작 활동에 담긴 예술적 가치와 사회적 맥락을 되짚어보는 전시이다. ‘서울공예박물관’과 ‘클리블랜드미술관’이 지속적인 협의와 기획의 과정을 거쳐 선보이게 되었다.서울공예박물관과 클리블랜드미술관이 함께 기획해 진행했으며, 6월 30일(화) 재개관부터 올해 10월 25일(일)까지 연장 개최될 예정이다.2년 전 타계한 한국자수박물관 허동화 관장이 서울공예박물관에 기증한 컬렉션을 중심으로 기획되었으며, 전시는 자수병풍, 활옷, 보자기, 자수 도구와 소품 등 70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 중 64점이 서울공예박물관의 소장품이다.지난 3월 8일 개막 후 조선시대 여성들의 화려한 자수예술이 지닌 회화적이면서도 입체적인 미감에 현지인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으나, 코로나19 관련 미국 비상사태 선포로 미술관 전체가 휴관되어 3개월간 선보이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다.클리블랜드미술관은 지난 6월 30일 재개관하였으며, 미국 현지 관람객들은 전시를 방문해 한국 자수 특유의 색채와 미감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이번 전시를 공동 기획한 클리블랜드미술관의 임수아 학예사는 “활옷이나 병풍뿐만 아니라, 섬세한 자수로 꾸며진 색색의 골무와 바느질 도구 등에도 현지인들이 차분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미국 내에서 손꼽히는 아시아 미술 컬렉션을 소장하고 있는 클리블랜드미술관은 고대부터 현대까지 다양한 동서양 미술품을 보유하고 있는 대형 뮤지

서울시 | 전옥주 기자 | 2020-07-07 09:24

지난 5월 30일 서울의 최고 기온이 30℃를 기록한 데 이어 6월 22일최고 기온이 35.4℃에 이를 정도로 평년보다 일찍 무더위가 찾아왔다. 예년보다 극심한 혹서기가 찾아올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취약계층 시민을 위한 보호가 필요한 실정이다.서울시가 서울사랑의열매・서울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서울시 에너지취약계층(고독사 위험가구 및 복지사각지대 가구)에 냉방용품을 지원하는 ‘창문형에어컨 전달식’을 7일(화) 오전 10시 30분에 시청 8층 간담회장에서 개최한다.전달식에는 김선순 복지정책실장, 김용희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무처장, 김현훈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이 참석한다.이번 전달식은 서울 사랑의열매가 주관하고, 서울시가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에너지 취약계층의 에너지 복지증진’의 일환으로써 ‘서울에너지복지시민기금’사업으로 추진한다.자치구에서 추천받은 ‘고독사 위험가구 및 복지사각지대 가구’ 및 ‘노인의 집’에 창문형에어컨 225대 등 냉방용품(2억원 상당)을 지원하고,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에서 대학생 서포터즈를 활용한 모니터링(만족도조사, 불편사항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한편 지원을 받는 대상자들이 취약계층인 만큼 에어컨 이용에 따른 전기요금이 부담될 수 있어 서울형 긴급복지 예산을 활용하여 전기요금을 함께 지원한다.김용희 서울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은 “냉방기 사용은 국민의 기본복지이자 에어컨은 생존을 위한 필수품이다”라며 “서울 사랑의열매는 앞으로도 고독사 위험이 있는 사각지대 취약계층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이며, 서울 시민분들이 보다 쉽게 모금에 참여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김현훈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은 “무더운 여름철에 에너지 취약계층에게 유용한 창문형에어컨과 냉방용품을 지원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다방면으로 취약계층 시민의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서울시 | 전옥주 기자 | 2020-07-07 09:22

우리 집에 태양광을 설치해 전기료를 절감하고 싶지만 초기 설치비용이 부담된다면 월 약 3만원으로 렌탈하는 서울시 ‘태양광 대여사업’을 추천한다. 서울시는 6일(월)부터 선착순 신청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신청 대상은 월 평균 전기사용량이 200kWh 이상인 단독주택 소유자 또는 공동주택의 입주자 대표 등이다.이용자는 계약을 통해 설치비용 없이 월 대여료만 납부하면 7년 간 태양광 발전을 할 수 있다. 이 기간 동안 무상 A/S를 받을 수 있고, 태양광 대여업체가 제시한 발전량에 미달할 경우에는 ‘발전량 보증제’를 통해 현금 보상도 받을 수 있다.기본 7년 계약 종료 후에는 무상 양도(자기소유), 8년 계약 연장, 무상 철거를 선택할 수 있다.3㎾ 태양광 설치 시 한 달 평균 288kWh의 전기를 생산한다. 월 407kWh의 전기를 사용하는 가정의 경우, 1년에 약 75만 원 정도의 전기요금 절감 효과가 있다.특히 올해는 기존 옥상‧지붕뿐만 아니라 주차장, 벽면 등의 유휴공간에 태양광을 설치할 때도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 그동안 공간 부족으로 태양광을 설치하지 못했던 아파트 등에서의 사업 참여가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서울시는 기존 옥상지붕에 설치하는 태양광에 대해서만 보조금을 지급해왔으나, 지난 6월 24일(수)부터 건축물 모든 공간을 활용해 태양광을 설치할 수 있도록 보조금 사업 범위를 확대한 바 있다.서울시는 한국에너지공단의 ‘태양광 대여사업’을 서울시민들이 더욱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15년부터 공단이 선정한 태양광 대여사업자에게 보조금을 지원하고 있다. 공단이 공고한 월 대여료 대비 약 20% 가량 저렴한(7천원↓) 가격으로 계약이 가능하다.‘태양광 대여사업’은 한국에너지공단에서 추진하는 사업이다. 서울시는 '15년부터 아파트를 대상으로 태양광 대여사업을 지원해온 데 이어, '18년부터는 전국 최초로 단독주택

서울시 | 전옥주 기자 | 2020-07-05 11:45

서울시와 (사)서울도시문화연구원은 7월 11일(토)~10월 3일(토) 매주 토요일, 문학작품 속 배경이 된 장소를 문학 전문가의 해설과 함께 탐방하는 을 진행한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회당 참가 인원을 20명으로 축소하고, 현장 해설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할 계획이다.은 한국문학을 대표하는 작가 11명의 작품 속 배경이 된 장소를 찾아 떠나는 문학 여행이다. 문학 작품 속 서울의 옛 풍경과 흘러간 일상을 우리들에게 일깨워 주며, 작가의 창작 의도를 더듬어 볼 수 있는 시간여행이 될 것이다.올해 프로그램은 작가와 작품에 대한 강연(50분), 작가의 생가와 거주지, 작품 등장지역 도보답사(80분), 문학관·시비 등 관련 유적지 탐방(20분), 국악공연(30분) 등 3시간으로 구성하였다. 직장인과 학생들도 참여 할 수 있도록 매주 토요일에 진행하며, 7월 25일(토), 8월 1일(토) 양일간은 야간기행도 운영 할 예정이다.특히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회당 참가 인원이 20명으로 제한했으며, 현장 해설 청취도 실시간 유튜브 방송을 통해 진행한다. 따라서 올해부터는 답사에 직접 참가하지 못하는 시민들도 온라인을 통해 탐방에 참여할 수 있다.각 회차별 해설은 탐방 주제의 작품에 대한 전문가가 진행한다. 이육사의 ‘광야’는 이육사의 삶을 새롭게 밝힌 책 「그 남자 264」로 ‘오늘의 작가상’을 수상한 고은주 작가가 이태준의 ‘달밤’은 「실종 작가 이태준을 찾아서」를 쓴 소설가 안재성이 진행하는 등 작품과 작가의 이야기를 자세하게 들을 수 있을 것이다.첫 탐방은 7월 11일(토) 정지용의 「녹번리」를 주제로, 시인이 납북되기 전까지 살았던 은평구 녹번동 초당 일대에서 펼쳐진다. 이어 7월 18일(토)에는 심훈의 「그날이 오면」을 주제로 작가의 생가 터와 시비가 있는 흑석동을 탐방한다. 또한, 7월 25일(토) 박태원의 「천변풍경」, 8월 1일

서울시 | 전옥주 기자 | 2020-07-05 11:43

서울시는 일․양육․가사를 혼자 병행해야 하는 한부모가족의 시간빈곤을 해소하고 워라밸을 실현하고자 2018년부터 가사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가사서비스 이용자 대상으로 서비스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가사서비스를 통해 가사 스트레스가 해소되고 가사노동의 절감으로 자녀 돌봄 시간 확보, 여가․휴식 시간이 증가함으로써 삶의 질이 향상되었음을 알 수 있다.만족도 조사는′19년 10월 28일(월) ~ 11월 8일(금)까지 이용자 363가구를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했으며 총155명이 응답했다.구체적으로 가사서비스가 일·생활 균형에 도움이 되었는지에 대해서는 99%가 그렇다고 응답했다. 가사서비스를 받기 전에는 96%가 일·가정 병행 스트레스가 높은 편이라고 응답했지만, 서비스를 받은 후에는 94%가 스트레스가 완화되었다고 답했다.가사서비스가 한부모가족의 가사뿐만 아니라 직장 생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볼 수 있다.가사서비스는 서울시 거주 한부모가족 중 2020년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3인 기준 4,645천원 이하) 가 대상이며, 월 2회, 1회당 4시간씩 가사서비스를 ‘만원 이하’로 이용할 수 있다.더불어, 근본적인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정리수납 서비스가 필요한 위기가구에는 심사를 통해 연 1회, 정리수납 컨설턴트가 방문해 정리수납 서비스를 지원한다.송다영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한부모가족의 시간 빈곤을 해결해 일․생활 균형을 실현하는 데 가사서비스 지원이 효과적이라는 이용자 의견을 반영해 보다 지속적인 서비스 제공과 이용 대상을 확대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을 찾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2020년 한부모가족 가사서비스 지원은 서울특별시한부모가족지원센터 전화(☎02-861-3012) 또는 홈페이지(seoulhanbumo.or.kr)를 통해서 신청할 수 있다.

서울시 | 전옥주 기자 | 2020-07-01 16:07

서울시와 보건복지부는 국립중앙의료원을 ‘미 공병단 부지’로 신축·이전하기로 하는 업무협약을 7월 1일(수)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체결하였다.이번에 체결된 업무협약은 지난 4월 28일 박원순 서울시장이 “서울을 넘어 대한민국의 감염병 대응역량을 높이기 위해 최단기간 안에 중앙감염병 병원의 건립이 추진될 수 있도록 과감한 결단이 필요하다”면서, 정부에 국립중앙의료원을 서초구 원지동이 아닌 서울 중구 방산동 ‘미 공병단 부지’로 이전하는 것을 검토해보자는 제안을 계기로 성사되었다.그 동안 서울시와 복지부는 서초구 원지동으로 국립중앙의료원을 신축·이전하기 위해 노력해왔으나, 애초 이전 예정 지역이었던 원지동 부지는 인근 경부고속도로의 소음 발생 및 주변 지역이 개발제한구역으로 지정되어 부지 활용에 제약이 크다는 점, 환자들이 찾아가기에는 교통 등이 불편할 수 있다는 문제가 제기되어 이전 논의에 어려움을 겪었다.오늘 업무협약 체결을 계기로 두 기관은 국립중앙의료원을 ‘미 공병단 부지’로 신축·이전하는데 서로 협력하며 이를 본격 추진한다.보건복지부는 정부 내 관련 부처와 협의하여 국립중앙의료원을 ‘미 공병단 부지’로 신축·이전하기로 하고,서울시는 도시관리계획 변경 등을 통해 현재의 국립중앙의료원 부지 매각 및 미 공병단 부지 매입 등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박원순 시장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국립중앙의료원 미 공병단 이전 및 중앙감염병 전문병원 설립이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지난 17년 동안 표류해 온 국립중앙의료원 이전 문제에 종지부를 찍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서울시의 제안에 정부가 과감한 결단을 내린 데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하며, 국립중앙의료원이 국가의 중심이 되는 공공병원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감염병대응 및 진료역량을 높여 인구의 절반인 2,500만명의 수도권 시민들의 건강

서울시 | 전옥주 기자 | 2020-07-01 1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