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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은 섬진강 하류의 하천유지용수 부족으로 발생하는 하동지역 재첩 염해 대책 마련을 위해 조병옥 영산강유역환경청장이 지난 25일 현장을 방문했다고 26일 밝혔다.영산강유역청장의 현장 방문은 지난 19일 영산강유역환경청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송옥주 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대표)이 하동지역 재첩 피해대책을 촉구한데 따른 후속 조치다.조병옥 청장은 이날 하동군수 집무실을 찾아 윤상기 군수로부터 섬진강 하천유지용수 부족으로 인한 강 하구의 재첩 피해실태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윤상기 군수는 이 자리에서 “섬진강이 계곡화·건천화·육지화해 강의 기능을 못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섬진강 재첩은 강 하구에서 다압취수장까지 서식하는데 하천유지수량 부족으로 바닷물이 밀려들어 강물의 염도가 높아져 재첩이 폐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하천의 수자원은 이수와 하천유지에 적절히 운영돼야 하지만 섬진강 수자원은 적정하고 합리적으로 배분되지 않고 있다”며 “하천유지수량 증대와 섬진강 퇴적토 정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이에 대해 조병옥 청장은 “섬진강 생태환경과 수량, 염도 등 기초적인 조사가 필요하다”고 공감하고 “하동군의 의견을 바탕으로 관계기관과 협의체를 구성해 필요한 환경영향조사 등 대책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답변했다.조 청장은 이어 섬진강 하구의 재첩채취 현장을 찾아 어민들로부터 피해상황을 경청한 후 수자원공사가 운영하는 광양 다압취수장을 방문해 운영현황과 용수공급 체계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조 청장은 고전면 목도리 재첩채취 현장에서 우럭조개, 도다리, 숭어 등 바다 어종의 수산물이 잡히는 상황을 직접 확인했으며, 이 자리에서 재첩어민 50여명은 재첩 종패까지 폐사해 생계에 큰 위협을 받고 있다며 조속한 대책을 촉구했다.

지역뉴스 | 이경 | 2017-10-26 08:56

하동녹차연구소 식품분석센터(대표 조경환)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식품위생 전문검사기관으로 지정됐다.하동녹차연구소(소장 이종국)는 산하 식품분석센터가 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식품위생전문검사기관으로 지정돼 지정서를 받았다고 25일 밝혔다.이에 따라 녹차연구소 식품분석센터는 오는 2020년까지 식품위생법 등 관련 법규에 따라 국내에 유통되는 각종 식품 분야의 품질 검사 업무를 수행하게 됐다.식품분석센터는 식품의 미생물 안전성 검사, 납·수은·카드뮴 등의 유해 중금속 검사, 산화방지제 등의 첨가제 검사, 영양성분 분석 등의 서비스를 제공해 도내 식품기업의 품질 및 위생 관리에 도움을 주게 됐다.또한 가공식품의 안정성 확보를 통해 지역 농·특산물의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것은 물론 관내 식품업체의 타 지역 위탁 검사로 인한 시간·경제적 비용을 절감하고 적극적인 품질관리도 가능하게 됐다.이와 함께 녹차연구소는 위탁검사 수수료 수입으로 경영 자립화와 더불어 녹차연구소의 위상을 높이는데도 기여하게 됐다.조경환 대표는 “영세 식품기업은 품질 및 위생 관리에서 취약점을 드러내고 있는데 식품분석센터가 식품위생검사기관으로 지정됨으로써 도내 식품산업에 고품질 서비스를 통해 안정적인 성장을 도움을 주게 됐다”고 말했다.한편, 하동녹차연구소는 내달 중 식품분석센터 현판식을 갖고 관내 380개 가공업체를 비롯해 도내 식품업체를 대상으로 본격적인 검사업무를 실시할 계획이다.

지역뉴스 | 손혜철 | 2017-10-25 11:35

침체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농·수·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는 알프스 하동 가을장터가 이번 주말 하동시장에서 열린다.하동군은 오는 28·29일 읍내 하동공설시장 일원에서 ‘3색 3맛을 찾아 떠나는 하동나들이’ 3탄 ‘알프스 하동 가을장터’를 개장한다고 25일 밝혔다.‘3색 3맛 하동나들이’는 봄·여름·가을 계절별로 출하되는 명품 농·수·특산물의 판로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획된 특수시책으로, 봄나물장터·여름매실장터에 이어 가을장터로 진행된다.‘소비자와 상인이 함께 만들고 함께 누리는’을 주제로 한 이번 가을장터는 지리산 일원의 단풍시즌과 연계해 다양한 살거리와 먹거리, 볼거리로 소비자들과 만난다.가을장터는 시장통 주무대를 중심으로 농산물직거래장터, 사회적기업 홍보관, 가을특산물 프리마켓, 먹거리장터로 구성·운영된다.먼저 농산물직거래장터에서는 160여 상인과 13개 읍·면에서 대봉감·밤·배·고구마·감말랭이 등 청정 지리산과 섬진강 일원에서 생산된 명품 농·수·특산물을 시중보다 싸게 판다.사회적기업 홍보관에서는 악양면 소재 에코맘의 산골이유식이 자체 생산한 이유식·죽 등 다양한 제품을 전시·판매한다.가을특산물 프리마켓에서는 하동웰빙영어조합법인과 하동손틀방영어조합법인이 섬진강 명물 하동재첩, 하동산림조합이 구수한 군밤을 싸게 판다.먹거리 장터에서는 전통시장에서 맛볼 수 있는 부침개·떡볶이·순대·호떡 같은 추억의 먹거리를 선보이며, 일정금액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시원한 맥주를 공짜로 준다.그리고 이번 가을장터에서는 살거리·먹거리 홍보·판매부스와 함께 공연, 체험 프로그램도 다채롭게 마

지역뉴스 | 손혜철 | 2017-10-25 11:34

하동군은 24일 오전 9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전 실과소 직원과 부읍·면장을 대상으로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직원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최근 도내 공무원의 비위행위에 대한 언론보도와 사법기관 적발 사례가 다수 발생함에 따라 군민에게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하고 내년 지방선거에 대비해 정치적 중립의무 준수 등 엄정한 공직기강을 확립하고자 실시됐다.이날 교육은 김대형 부군수가 강사로 나서 도내 공무원의 비위 현황 사례를 제시하고 공직기강 주요 내용과 바람직한 공직자의 자세 등에 대해 설명했다.김 부군수는 올들어 도내 공무원 사이에 음주운전, 성범죄, 금품수수 등 각종 비위에 연루돼 언론에 보도되거나 사법기관에 적발된 사례가 계속 이어져 공직사회에 대한 신뢰도를 떨어뜨리고 있다고 지적했다.김 부군수는 하동군에서도 공직자의 품위를 손상하는 사례가 사라지지 않고 있다면서 근무시간 준수, 출장을 빙자한 근무지 이탈 및 개인 용무, 근무시간 중 음주, 관용차량 사적 이용 행위 등에 대해 철저히 감찰하겠다고 밝혔다.또 개별 법령에 따른 민원처리 기간 미준수, 민원서류 외 불필요한 서류 요구, 민원 발생을 이유로 인허가 신청에 대한 거부처분 등 소극적인 행정 행위에 대해서도 엄단하겠다고 말했다.이와 함께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특정후보 선거운동에 직·간접적으로 관여하거나 선심성 행정 행태를 보이는 등 공직자의 정치적 중립의무를 준수하지 않는 공무원에 대해서도 법에 따라 엄중 문책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김 부군수는 “원칙과 사명감을 갖고 소임을 다할 때 공직사회에 대한 군민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다”며 “직무능력과 도덕성을 갖춘 공직자가 될 수 있도록 모든 공무원이 솔선수범해 달라”고 공직자의 자세를 강조했다.

지역뉴스 | 이경 | 2017-10-24 09:51

지난 주말 호반도시 춘천 남이섬에서 열린 하동의 날 행사에서 명품 하동 농·특산물 판매와 함께 섬을 찾은 국내·외 관광객에게 알프스 하동을 알리는데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하동군은 지난 주말·휴일 이틀간 남이섬 에코스테이지 일원에서 ‘하동의 날’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남이섬 하동의 날은 지난해 4월 하동군과 ㈜남이섬이 양 지역의 관광 활성화와 경제교류를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한 이후 그해 10월 첫 행사를 가진데 이어 이번에 두 번째로 열렸다.이번 하동의 날 행사에는 윤상기 군수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과 문화예술 공연단, 하동차 봉사단 등 200여명이 참여했다.‘대한민국 알프스 하동 남이섬을 물들이다’를 테마로 한 하동의 날은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옥화주막 조형물 현판, 문화예술단 공연, 농·특산물 판매, 관광·축제 홍보, 녹차 시음회, 녹차밥·재첩 시식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에코스테이지 인근 잔디광장에서 설치된 ‘옥화주막’ 조형물은 영·호남 화합의 상징 화개장터에 있는 옥화주막의 3분의 1 크기로, 남이섬을 찾는 관광객에게 알프스 하동을 알리는 상징물 역할을 하게 된다.또한 이번 행사에는 청정 지리산과 섬진강 일원에서 생산·가공된 배·쌀·밤·재첩·엑기스·건나물·장류 등 16개 업체에서 100여개 품목의 우수 농·특산물을 선보여 5000만원의 판매 실적을 올렸다.이는 지난해 하동의 날 행사에서 판매한 3157만원보다 37% 늘어난 것으로, 명품 하동 농·특산물에 대한 인기를 실감케 했다.이들 농·특산물 가운데 깐 밤·감 말랭이·유과·생강차·청국장 등 간식거리와 계절상품의 경우 가져간 물량이 완판됐으며, 스

지역뉴스 | 이경 | 2017-10-24 09:50

‘지리산 청정 공기를 자랑하는 2017 세계축제도시 하동 회남재 숲길 걸으며 가을 정취 느껴보세요.’하동군은 주말인 28일 오후 1시 지리산 청학동과 슬로시티 악양면을 잇는 해발 740m의 회남재 일원에서 ‘2017 지리산 회남재 숲길 걷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회남(回南)재’는 경의사상(敬義思想)을 실천철학으로 삼은 조선시대 선비 남명(南冥) 조식(曺植․1501∼1572) 선생이 후학을 양성하던 산청 덕산에서 악양이 명승지라는 말을 듣고 1560년경 이곳을 찾았다가 돌아갔다고 해서 붙여졌다.이 고갯길은 조선시대 이전부터 하동시장·화개장터를 연결하는 산업활동 통로이자 산청·함양 등 지리산 주변 주민들이 널리 이용하던 소통의 길이었으며, 지금은 주변의 뛰어난 풍광을 즐기며 등산과 걷기 동호인으로부터 사랑받는 트레킹 코스로 유명하다.회남재 숲길 걷기는 지리산 청학동에서 자연림 속의 황토 숲길을 따라 소설 의 무대 최참판댁을 연결하는 힐링 관광코스이자 슬로시티 하동의 이미지에 걸맞은 맨발 걷기의 세계적 명소로 육성하고자 2014년 열려 올해로 4회째를 맞았다.MBC투어가 주최·주관하는 회남재 숲길 걷기대회는 △청학동 삼성궁∼회남정∼악양면 등촌 청학선사 편도 10㎞ △삼성궁∼회남정∼묵계초등학교 편도 10㎞ △삼성궁∼회남정∼삼성궁 왕복 12㎞ 등 3개 코스에서 진행된다.‘함께 걸으면 길이 된다’를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걷기에 앞서 청학동 가야금 우리소리, 감성록밴드 도시수족관 숲속 음악회, 트로트 아이돌 오로라의 축하공연, 프로야구 롯데치어리더와 함께하는 신나는 건강체조, 숲길 열림 퍼포먼스 등이 열린다.또한 행사의 분위기를 돋우는 하동청소년예술단 ‘하울림’의 길놀이 공연과 삼성궁∼회남정 오르막길 2.4㎞ 지점에서 열리는 현악4중주의 아름다운 선율

지역뉴스 | 이경 | 2017-10-24 09:49

오는 28·29일 이틀간 하동공설시장에서 열리는 2017 알프스 하동 가을장터에 재활용품 나눔장터도 함께 열린다.하동군은 환경사랑을 실천하고 자원재활용 문화를 확산하고자 가을장터 행사기간 하동시장 상설공연장 일원에서 ‘2017 자원사랑 알뜰 나눔장터’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하동군이 주관하고 새마을 군지회·새마을부녀회·새마을문고 군지부·지역자활센터·자연보호 군협의회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나눔장터와 함께 환경사랑 실천 캠페인, 부대행사로 진행된다.먼저 나눔장터 개장에 앞서 행사 참여단체 및 공무원 등 30여명이 공설시장을 순회하며 폐건전지와 폐형광등, 종이팩 수거, 재활용품 분리배출 방법, 1회용품 사용 줄이기 등 환경사랑 캠페인을 벌인다.나눔장터에서는 헌옷, 생활잡화, 재활용 세탁비누, 도서, 핸드메이드 재활용품 등 다양한 재활용 물품들이 거래된다.또한 이번 나눔장터에서는 폐건전지 10개를 가져오면 새 건전지 2개와 교환해주는 ‘폐건전지 보상 교환행사’와 ‘가정용 폐건전지 수거함 만들기 체험행사도 함께 마련된다.군은 나눔장터의 효율적인 운영과 군민의 동참을 유도하고자 일반 가정과 학교, 유관기관·단체,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26일까지 재활용품을 수집한다.수집대상은 교복·체육복·교과서·참고서·도서·학용품 등 재사용 가능한 교구를 비롯해 소형 가전제품·헌옷·신발·잡화 등 일상생활에서 쓸 수 있는 모든 재활용품이다.물품 기증을 희망하는 군민은 해당 읍·면사무소에 연락하고, 학교나 기관단체는 새마을 군지회로 전화(880-2780)하면 물품을 가져간다.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재활용품을 서로 나눠쓰고 바꿔쓰는 생활문화를 확산하고 환경의 소중함을 고취하고자 마련하는 만큼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동참을 바란다&rdquo

지역뉴스 | 이경 | 2017-10-23 10:16

(사)한국국악협회 하동지부(지부장 조왕래) 창립 10주년을 기념하는 한마당 잔치가 오는 26일 밤 하동공설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이번 행사는 하동을 대표하는 놀이판 들뫼(회장 박재홍) 25주년과 청소년예술단 하울림(단장 여두화) 10주년 기념공연을 겸해 진행된다.특히 이날 행사에는 꽹과리의 전설 상공운 김복만 선생과 영화 ‘왕의 남자’에서 주인공 감우성을 대역한 줄타기의 명인 권원태 선생이 특별 출연해 의미를 더한다.한마당 잔치는 이날 오후 7시 놀이판 들뫼와 하울림이 한데 어우러져 국악협회 창립 10주년을 축원하고 하동의 발전과 군민의 안녕을 기원하는 비나리 공연으로 막을 올린다.그리고 하울림의 삼도 설장고와 국악협회 소속 하동춤단의 전통무용 ‘벚꽃 아리랑’이 이어져 잔치의 분위기를 돋운다.이어 국가무형문화재 제3호 남사당놀이 이수자이자 (사)한국연희단체총연합회 풍물분과 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복만 사물놀이 진쇠 대표가 제자들과 함께 삼도 사물놀이 공연을 펼치며 국악협회와 들뫼, 하울림의 창립 행사를 축하한다.꽹과리의 진수를 선보이는 삼도 사물놀이 후에는 역시 국가무형문화재 제3호 남사당놀이 이수자인 ‘왕의 남자’ 권원태 선생이 아슬아슬한 줄타기 공연이 펼치며 관람객의 손에 땀을 쥐게 한다.이어서 국악협회 소속 하동고운나래 춤꾼들이 삶의 희로애락이 녹아 있는 전통무용 ‘화선무’를 추고 청소년예술단 하울림이 웃다리 농악으로 대미를 장식한다.여두화 단장은 “풍요로운 결실의 계절 가을에 국악협회와 들뫼, 하울림의 창립 기념행사를 갖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많은 군민이 참석해 전국의 국악경연에서 수많은 상을 휩쓸며 하동의 알린 하울림 단원들을 격려하고 한마당행사를 축하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행사는 하동군과 (사)한국예총 하동지회, NH하동축산농협 나눔축산운동본부, 창원일보, 전국매일신문이 후원한다.

지역뉴스 | 이경 | 2017-10-23 10:15

하동군은 아름다운 축제의 고장 하동에 지어진 인생역작 우수주택을 찾아 주거형 건축문화 발전의 모범을 시상하기 위해 ‘2017 하동 우수주택’을 공모한다고 23일 밝혔다.우수주택 공모는 군의 아름다운 건축물 가꾸기 시책의 일환으로 2000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8회째를 맞았으며, 자치단체가 선정하는 주거 건축분야 공모의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공모대상은 2016년 9월 1일∼2017년 10월 31일 사용 승인된 주택으로, 군민과 건축 관계자의 추천을 받아 경관과 주거 기능성이 우수하고 주거건축의 모범이 되는 주택을 선정, 시상한다.우수주택 공모에 참여할 건축주나 추천할 군민은 소정의 신청서를 작성해 오는 11월 6일까지 응모하면 된다.응모 희망자는 군청 도시건축과나 읍면사무소에 비치된 신청서와 배치도, 평면도, 건축물 전경사진을 포함한 2방향 입면, 실내사진 1매(디지털 사진 자료 가능)를 첨부해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 작성이 어려운 경우 군청 도시건축과에 전화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응모한 주택은 건축물 도면·사진 등의 자료 검토와 현지 확인을 통해 1차 우수주택을 선발하고, 이어 전문가로 구성된 우수주택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7동 범위에서 선정한다.군은 우수주택으로 선정된 7동 중 경남도 우수주택으로 2동을 추천하고, 5동은 하동군 우수주택으로 선정해 연말에 시상한다.우수주택으로 선정된 주택은 인증동판이 전수되고, 주택 자료는 군민이 우수한 주택을 지을 수 있도록 안내 자료로 활용하며, 주택현황은 패널로 제작해 2018년 읍·면사무소의 순회전시 등으로 군민의 주거건축문화 발전에 기여하게 된다.군 관계자는 “산·강·바다가 있는 최고의 터 하동에 지어진 일생 최고의 작품인 2017년 주택 공모에 건축주와 군민의 관심과 적극적인 응모를 바란다”며 “자세한 사항은 도시건축과 건축디자인담당(880-2133)으로 문의하면 된다”고 말했다.

지역뉴스 | 이경 | 2017-10-23 10:14

2017 지리산국제환경예술제 레지던시 작가로 초청된 프랑스 출신의 세계적인 자연주의 현대미술 거장 에릭 사마크(58·Erik Samakh)의 작품이 하동에 설치돼 일반에 공개됐다.하동군은 지난 20일 적량면 삼화에코하우스 일원에서 열린 지리산국제환경예술제 개막식에 앞서 에릭 사마크 작품 제막식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윤상기 군수를 비롯한 지역 기관·단체장과 유인촌 예술제조직위원장, 김성수 집행위원장, 예술인, 군민 등 400여명이 참석해 작품 제막을 축하했다.이날 공개된 작품은 에릭 사마크가 지난 10일부터 하동에 머물며 작업한 2점으로, 1점은 삼화에코하우스 인근 지리산생태아트파크에, 나머지 1점은 하동공원에 설치됐다.지리산생태아트파크에 설치된 작품은 자연과 생존을 표현한 ‘소리 나는 돌과 피난처’로, 커다란 돌 아래에 장치된 스피커에서 나오는 자연의 소리와 설치 장소의 실제 소리가 들리도록 제작됐다.소리 나는 돌과 일정 거리를 둔 나무 오두막의 피난처는 조만간 설치될 예정이며, 이곳에는 활·화살·칼·도끼·칼·톱 등을 비치해 지리산 숲에 대한 경의를 나타낸다.작품에서 돌은 지리산과 피레네산맥 사이에 있는 하나의 문을 상징하며, 소리나는 돌은 우리를 이동시키는 하나의 우주선, 돌 옆 오두막은 의식주를 담당하는 곳으로 표현된다.‘소리 나는 돌과 피난처’와 약 100m 거리에 있는 영국 출신의 세계적 ‘대지예술 거장’ 크리스 드루리가 지난해 레지던시 작가로 초청돼 작업한 ‘지리산 티 라인(Jirisan Tea Line)’이 위치해 세계적인 작품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다.에릭 사마크가 제작한 나머지 한 작품은 군민과 관광객이 많이 찾는 읍내 갈마산 하동공원에 설치돼 예술 애호가들의 접근성을 높였다.이곳에 설치된 작품은 ‘반딧불이 두꺼비(le crapaud mangeur

지역뉴스 | 이경 | 2017-10-23 10:13

하동녹차연구소(소장 이종국)는 20일 화개면 켄싱턴리조트 그랜드홀에서 (사)한국차학회의 2017 추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한국차학회는 차(茶)와 관련된 학술연구와 회원 간의 교류를 통해 한국 차 문화 및 자연과학 발전에 기여하고자 1994년 설립됐으며 현재 회원 500여명을 두고 있다.한국차학회는 그동안 한국 차의 과학적 연구와 문화연구를 통해 우리나라 차 산업 발전의 디딤돌 역할을 해왔으며, 학회에서 발간하는 차학술지가 올해 한국연구재단 등재지로 지정되는 쾌거를 올렸다.‘국내 차 평가 기준안 현황 및 학술적 제언’을 주제로 한 이번 학술대회는 ‘한국인의 자기관리 차 생활’을 주요 내용으로 한 한국차 중앙협의회 정병춘 박사의 기조연설로 시작됐다.이어 하동녹차연구소 김종철 박사가 ‘한국 차 품질평가 방법 소개 및 이의적용’, 전남농업기술원 최정 박사가 ‘전남지역 녹차 종류별 품질평가방법 및 등급화 기초’, ㈜오설록농장 유주 박사가 ‘차나무 생육과 녹차품질과의 관계’에 대해 주제발표했다.주제발표 후 종합토론에서는 ‘국내 차 품질평가 기준안 현황 및 학술적 제언’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벌였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30여편의 학술 포스터도 발표됐다.그리고 이번 학회의 특별행사로 화개초등학교 학생들이 ‘다향의 아름다움’이란 제목으로 다례시연도 펼쳤다.윤상기 군수는 환영사에서 “차학술지의 한국연구재단 등재를 축하한다”면서 “야생차의 고장 하동에서도 올해 전통 차 농업이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와 함께 가루녹차 100t을 스타벅스에 납품하는 등 차산업 발전에 기여할 경사가 많은 해”라고 말했다.

지역뉴스 | 이경 | 2017-10-20 10:01

섬진강 하류의 하천유지용수 부족으로 발생하는 하동지역 재첩 피해문제가 지난 19일 영산강유역환경청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 제기되면서 대책 마련에 물꼬가 트일 전망이다.20일 하동군에 따르면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송옥주 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대표)은 영산강유역청 국감에서 “섬진강 상류에서 각종 용수를 많이 배분하다보니 하류에 유지용수가 줄어 염도로 인해 하동지역 재첩 피해가 오랫동안 지속되고 있다”며 영산강유역청과 관계기관에 대책을 촉구했다.섬진강 유역은 섬진강댐에서 8만t, 주암댐에서 41만t 등 하루 49만t을 섬진강으로 내려보내고 있는데 이중 40만t을 다압취수장에서 취수하기 때문에 하구인 하동지역에는 9만t만 흘러가고 있다.그러나 섬진강 재첩은 주로 섬진강 하구에서 다압취수장까지 서식하는데 하천유지수량이 너무 적어 바닷물이 밀려 들어와서 강물의 염도가 높아져 재첩이 폐사하고 있는 실정이다.송 의원은 10년 넘게 어민과 하동군이 백방으로 진정과 호소를 하고 있지만 관계기관과 지자체 등의 협조가 되지 않아 난관에 처해 있다고 지적했다.이에 대해 참고인으로 출석한 김대형 부군수는 “원래 전국 재첩의 90%가 섬진강 하동지역에서 서식했는데 2001년 646t이었던 재첩 생산량이 지난해에 3분의 1 수준인 202t으로 떨어졌다”며 “어민·가공·식당 등 종사자 1000여명의 생업이 어려운 실정”이라고 밝혔다.이어 송 의원은 “하천유지수량이 하루 40만t 정도 흘러야 하는데, 상류에서 여러 곳에 물을 공급하다 보니 하류에는 9만t만 흘러가고 있다”면서 “이 때문에 바닷물이 올라와 염도가 높아지고 있다”고 재첩 피해원인을 지적했다.김 부군수는 “재첩은 염분농도가 3.5~10.5psu일 때 서식하기 좋은데, 현재는 15∼20psu 수준이어서 재첩이 폐사하기 시작했다”고 상황을 설명했다.10월 초 국민권익

지역뉴스 | 이경 | 2017-10-20 10:00

야생차의 본고장 하동군이 녹차 소비를 촉진하고 녹차식품을 관광 자원화하고자 국내 최초로 녹차밥을 개발해 첫 선을 보였다.하동군은 20일 낮 12시 화개면에 있는 켄싱턴리조트 컨벤션홀에서 하동녹차 소비 촉진을 위한 녹차밥 시식회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윤상기 군수를 비롯해 정의근 군의회 의장, 유관기관단체장, 외식업 하동군지부 임원, 하동차생산자협의회 회원, 농업인학습단체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시식회에서는 농업기술센터의 지원으로 한국생활개선 하동군연합회가 개발한 가루녹차밥, 녹차잎밥 등 두 종류의 녹차밥이 선보였다.가루녹차밥은 4인 기준으로 불린 섬진강쌀 360g과 찹쌀 40g에 물에 푼 가루녹차 6g을 부어 섞은 다음 소금 한 티스푼을 넣어 지은 밥이다.녹차잎밥은 녹차잎 10g을 끓인 물에 10분 가량 우린 뒤 잎과 우린 녹차물을 식혀 같은 양의 섬진강쌀과 찹쌀에 부어 지었다.가루녹차밥은 하동녹차김과 함께 먹으면 좋고, 녹차잎밥은 간장·강된장 등 양념장을 곁들여 비벼 먹으면 풍미를 더한다.특히 녹차밥은 황산화 물질인 다량의 폴리페놀 성분을 함유한 녹차 성분에다 체내 활성산소를 없애주는 항산화 성분이 증가해 만성질환 예방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리고 녹차밥상에는 전채요리로 호박죽과 유과, 주요리로 재첩국, 다래순나물·들미나물 등 산채 2종, 해인산적, 알밤부추무침, 매실장아찌에 후식으로 녹차단호박떡과 단호박식혜가 나와 녹차밥 특유의 담백함과 잘 어우러졌다.군 관계자는 “이날 처음으로 녹차밥을 맛본 참석자들의 반응이 매우 좋아 녹차밥을 활용한 녹차밥상을 개발해 관광 자원화하고 녹차 소비를 촉진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역뉴스 | 이경 | 2017-10-20 09:59

하동 북천초등학교(교장 김선영)는 다양한 직업의 역할과 중요성을 이해하고 진로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를 함양하고자 지난 17일 1~6학년 29명을 대상으로 진로체험활동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하동교육지원청 진로교육 차량지원으로 진행된 이번 진로체험활동은 지난 4월 개관한 전남 곡성군 드림하이센터에서 이뤄졌다.다양한 직업의 특성을 보여주는 창의적이고 새로운 전시 구성과 체험 요소를 도입한 드림하이센터는 여가운송, 사회안전, 공익의료, 방송, 예술패션, 교육, 자연 7가지 테마의 29가지 직업체험으로 구성됐다.학생들은 이날 다양한 직업 체험활동을 통해 효과적인 진로결정 능력을 배양하고 건전한 직업관 형성의 기회로 삼았다.체험에 참여한 송○○ 학생은 “반려동물을 돌보고 병을 치료하며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반려동물 전문가 체험을 통해 동물교감 전문가가 꿈인 제게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이○○ 학생은 “사용 용도에 알맞은 건축물을 세우고 아름답게 디자인하는 건축 디자이너에 대해 알게 돼 무엇보다 기뻤다”고 소감을 전했다.북천초등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다양한 흥미와 적성, 욕구를 수용하며 진로교육, 다문화교육 등과 연계될 수 있고 평소 학생들이 쉽게 경험하기 힘든 다양한 체험학습을 실시할 예정이다.

지역뉴스 | 손혜철 | 2017-10-19 09:22

하동군은 농촌 고령화로 고혈압·당뇨 등 만성질환자가 늘어남에 따라 보건기관을 찾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1대 1 투약관리 알림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투약관리 알림서비스는 만성질환을 앓는 어르신이 약을 제대로 복용하지 않거나 다음 보건기관 방문일자를 몰라 해당일자를 놓치는 사례가 늘어남에 따라 이를 사전에 알려주는 서비스다.군은 이를 위해 보건지소 및 진료소 인력 42명을 투입해 60세 이상 어르신은 보건기관 재방문 1주일 전에 직접 전화로, 60세 미만은 SMS로 각각 방문일정을 알려주기로 했다.또한 재방문일이 지났을 경우 전 대상자에게 전화를 걸어 보건기관 방문을 적극 권유하고 투약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유도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투약관리가 잘 되지 않는 어르신은 같은 마을이나 인근 마을 투약자들과 동반자를 만들어 처방일수를 조절하고 방문일자를 맞춰 투약률을 향상시키기로 했다.군은 만성질환자에 대한 체계적인 맞춤형 투약관리를 통해 어르신의 투약관리 개선 효과는 물론 만성질환으로 말미암은 심뇌혈관질환 예방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보건소 관계자는 “고혈압과 당뇨를 앓고 있는 어르신은 정기적인 투약과 관리가 중요한데 홀로 살거나 농사일 등으로 보건기관 방문일자를 놓치는 경우가 많아 보건소 직원들이 직접 방문일정을 알려주는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역뉴스 | 이경 | 2017-10-19 09:21

하동군이 글로벌 커피전문 프랜차이즈 스타벅스에 하동산 가루녹차 100t을 납품키로 한 가운데 우리나라 차(茶) 수출 역사상 최대 물량의 가루녹차를 선적했다.하동군은 지난 18일 하동녹차연구소에서 미국 스타벅스에 납품할 고급 가루녹차 6t을 선적했다고 19일 밝혔다.이날 선적된 가루녹차는 지난 1월 스타벅스에 100t을 수출하기로 계약한 뒤 그동안 차광 재배와 가공, 스타벅스 관계자의 현지실사 및 수차례의 평가테스트 등 일련의 과정을 거쳐 지난 9월 1차로 1.5t을 선적한 이후 2차분이다.가루녹차 6t은 잎차 약 42t에 해당하는 것으로, 한꺼번에 이같이 많은 물량이 해외에 수출되는 것은 우리나라 차 역사상 처음이어서 의미가 크다.윤상기 군수는 이날 선적식에서 “이런 역사적인 수출을 지역의 차 생산자와 함께 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해외에서도 하동 차의 맛과 품질을 인정한 것이어서 향후 수출 확대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군은 차 시장의 위축으로 경영난에 직면한 많은 생산자들이 차 생산을 포기하는 상태에서 녹차연구소와 생산자, 제다업체, 농협이 혼연일체가 돼 차밭을 꾸준히 관리하고 품질 향상에 힘써온 결과 차 산업의 새로운 도약의 기틀을 마련하게 됐다고 평가했다.실제 녹차연구소는 차 산업의 새로운 활로를 고품질의 가루차 수출에 두고 2014년부터 차광재배기술 개발에 심혈을 기울였으며, 직접 생산한 가루녹차의 품질이 스타벅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아 지난해 100t 납품 제의를 받게 됐다.이 과정에서 많은 농가와 업체들이 불가능하다고 했지만 윤상기 군수의 뚝심과 의지로 차광시설비 전액 지원, 국내 최초 녹차살균시설 도입 등 어려움을 하나하나 극복하면서 오늘에 이르게 됐다.윤 군수는 “내년에는 더 치밀한 준비로 수출량을 늘리고 품질도 높여 단가 경쟁력을 강화하고 수매가도 현실화해 농가의 실질적인 소득이 증대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농가도 관행에서 벗어나 더욱 품질 높은

지역뉴스 | 이경 | 2017-10-19 09:20

오색의 단풍이 절정을 이룰 이번 주말 호반의 도시 춘천 남이섬이 대한민국 알프스 하동으로 물든다.하동군은 21·22일 이틀간 남이섬 에코스테이지 일원에서 알프스 하동의 관광자원과 문화예술, 우수 농·특산물을 알리는 ‘하동의 날’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남이섬 하동의 날은 지난해 4월 하동군과 ㈜남이섬이 양 지역의 관광 활성화와 경제교류를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한 이후 그해 10월 첫 행사에 이어 두 번째다.이번 행사에는 윤상기 군수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과 사회·봉사단체, 문화예술 공연단, 하동차 봉사단, 하동 관광홍보 서포터즈 희망자원 봉사자 등 200여명의 운영단이 참가한다.‘대한민국 알프스 하동 남이섬을 물들이다’를 테마로 한 하동의 날은 개막행사, 조형물 현판, 문화예술단 공연, 농·특산물 판매, 관광·축제 홍보, 녹차·재첩 시음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행사 전날 입도한 하동의 날 운영단은 첫날 오전 9시 농·특산물 홍보·판매를 시작하고 이어 오전 11시 하동 청소년예술단 하울림의 풍물놀이를 앞세워 남이섬 일원에서 거리 퍼레이드를 펼친다.퍼레이드로 행사장에 도착한 운영단은 전명준 남이섬 대표의 환영사, 윤상기 군수의 인사말, 내빈 축사, 조형물 현판식 등의 순으로 하동의 날 개막을 알린다.특히 이날 개막식에서는 영·호남 화합의 상징 화개장터에 조성된 김동리의 소설 속 ‘옥화주막’ 조형물 현판행사를 갖는다.에코스테이지 인근 잔디광장에서 설치된 ‘옥화주막’ 조형물은 화개장터에 있는 옥화주막 크기의 3분의 1 규모로, 남이섬을 찾는 관광객에게 알프스 하동을 알리는 상징물 역할을 하게 된다.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소설 의 무대 악양 평사리에서 연중 공연을 펼쳐 인기를 모으고 있는 ‘큰들문화센터’가 마당극 ‘

지역뉴스 | 이경 | 2017-10-19 09:19

하동군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지역과 전 국민이 함께 별천지, 꽃천지로 재창조한 화개동’이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가 주관한 ‘2017 지역발전사업 평가’에서 우수사례에 선정돼 기관표창을 받았다.이는 지난해 ‘논 먼지에서 꽃향기 가득한 농촌마을 축제로 공동체 활성화 및 지역소득증대’로 우수사례로 선정된데 이어 2년 연속 우수사례로 선정된 것이다.윤상기 군수는 19일 제주도 서귀포시 해비치호텔에서 열린 지역발전위원회의 ‘2017 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 시상식’에서 기관표창을 수상했다.지역발전사업 평가는 지역발전위원회가 매년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지역발전사업 실적과 사업 타당성, 추진체계의 적정성, 목표 달성도, 파급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우수사례를 선정하고 인센티브를 부여한다.올해 지역발전사업 평가에서는 전국 837개 사업을 대상으로 현장방문 등의 평가를 통해 18개 사업이 우수사례로 선정됐다.군은 올해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포괄보조사업으로 추진된 ‘지역과 전 국민이 함께 별천지, 꽃천지로 재창조한 화개동’을 신청해 공공과 민간이 협력하는 지역공동체 활성화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군은 이날 기관표창과 함께 지역발전사업 워크숍에서 우수사례 발표 기회도 가졌으며, 지역발전위원회가 발간한 우수사례집에 포함돼 사업의 홍보와 성과를 공유하게 됐다.‘별천지, 꽃천지의 화개동’ 사업은 화개면 소재지 종합정비사업 일환으로 추진한 소재지 중심의 화개장터 화재 복원에 지역사회의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참여로부터 시작됐다.사업추진을 통해 영·호남 화합과 만남·소통의 상징인 화개장터 주변 경관 개선, 지역특성을 반영한 영호남 화합 다목적 광장 조성으로 주차장 및 행사장 부족 문제를 극복하고 주변 관광자원을 연계한 시너지 효과 창출 등의 성과를 거뒀다.특히 관주도 사업으로 시작해 주민역량 강화 효과를 이끌어 내고 하동군의 관광객 600만

지역뉴스 | 이경 | 2017-10-19 09:19

섬진강을 사이에 둔 이웃사촌 광양·하동지역 생활체육인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한마음 축제가 이번 주말 하동에서 개최된다.하동군은 오는 21일 하동체육관과 보조경기장 일원에서 ‘제20회 영·호남 생활체육 한마음 축제’를 연다고 18일 밝혔다.영·호남 한마음 축제는 광양·하동 생활체육 동호인의 교류 확대를 통해 친목과 우의를 다지고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매년 교차행사로 진행된다.하동군이 주최하고 하동군체육회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양 시·군 생활체육인 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축구·배구 등 10개 종목의 경기가 치러진다.또한 한마음 축제에는 윤상기 하동군수와 정현복 광양시장, 정의근 하동군의회 의장, 송재천 광양시의회 의장 등 양측 기관·단체장도 대거 참가해 대회를 축하하고 생활체육인을 격려한다.경기는 이날 오전 11시 개회식에 앞서 10시 40분 생활체조를 시작으로 남녀 배구, 배드민턴, 축구, 게이트볼, 탁구, 테니스, 족구, 볼링, 그라운드골프 등 10개 종목이 종목별 경기규정에 따라 하동체육관과 농어촌복합체육관 등에서 일제히 진행된다.그리고 점심시간에는 행사 참가자들이 하동체육관에 모여 미리 준비한 음식과 다과를 함께 나눠 먹으며 이웃사촌 간의 화합과 우의를 다진다.군 관계자는 “섬진강을 사이에 둔 이웃사촌 광양·하동이 우정의 끈을 이어온 지 벌써 20년이 됐다”며 “이번 생활체육인의 한마당 축제를 통해 양 시·군의 우정이 더욱 돈독해지고 상생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역뉴스 | 이경 | 2017-10-18 09:21

한국 고유의 정서와 서민의 애환이 담긴 우리 그림 민화(民畵) 전시회가 깊어가는 가을 문화예술의 고장 하동에서 열린다.하동군은 18일∼12월 8일 문화예술회관 1층 아트갤러리에서 ‘민화, 꿈과 상상의 나라展’을 마련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민화 전시회는 국내 최초의 민화박물관인 조선민화박물관이 소장한 작품 26점이 군민과 만난다.부부화합의 기원을 담아 주로 아녀자의 안방이나 부부방의 병풍용으로 많이 사용되는 화조도, 꽃 중의 왕으로 불릴 만큼 화려한 꽃이지만 벌과 나비를 함께 그리지 않는다는 모란도가 선보인다.궁궐에서부터 사대부, 여염집에 이르기까지 새해 정초에 대문이나 집안 곳곳에 붙여 잡귀와 액운을 막고 좋은 소식을 불러들인다는 작호도, 다산과 부부의 백년해로, 양보의 의미가 담긴 어해도도 볼 수 있다.책과 서가, 종이·붓·벼루·먹 등 문방사우는 물론이고 조선 선비들이 일상에서 자주 쓰던 안경 등을 담아 사랑방이나 학동들의 방을 장식하던 책거리도 만날 수 있다.그 외에 다양 화초를 소재로 한 화훼도, 한자와 그 의미를 형상화한 문자도, 고사나 인물, 소설 등의 내용을 간추려 표현한 고사인물도 등 조선민화박물관이 소장한 다양한 장르의 민화가 전시된다.그리고 이번 전시회에서는 11월 1일 오전 9시 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전시 작품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민화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민화특강도 마련된다.특강은 오석환 조선민화박물관 관장이 직접 강사로 나서 ‘우리 그림, 민화 속에 담긴 이야기를 주제로’ 민화를 통해 선조들이 들려주고 싶은 꿈과 사랑의 이야기를 전하고 우리 문화유산의 소중함을 공감하는 시간을 갖는다.깊어가는 가을 우리 그림 속 소재 하나하나에 담긴 옛 사람들의 지혜와 소망, 그리고 서민의 애환을 느끼며 민화 속 꿈과 상상의 나라로 여행을 떠나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군 관계자는 “자연이 주는 다채로운 색과 풍요로움이 어우러지는 계절에 아트갤러

지역뉴스 | 이경 | 2017-10-18 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