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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가족관계 향상 프로그램 일환으로 지난 24·25일 1박 2일간 전주·임실 일원에서 가족이 함께하는 ‘행복한 주말’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집단상담 ‘내 인생은 나의 것’ 후속 프로그램이다. ‘내 인생은 나의 것’은 여성결혼이민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가족관계 향상을 목적으로 운영한 집단상담 프로그램으로, 가족관계 문제를 이해하고 해결하고자 기획됐다.사이코드라마 속에서 자신이 가진 문제를 치료자의 기술을 통해 정화, 억압된 감정의 표출, 자기이해를 돕고 행위를 위한 새로운 행동을 학습하고 가상적 행동놀이, 상상적 표현놀이, 흉내 내기를 통해 개인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기법을 배우는 기회를 가졌다.사이코드라마를 처음 접한 결혼이민자들은 다소 생소하고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연출되기도 했지만 진지한 경험의 시간이 됐다.이번 ‘행복한 주말’ 프로그램은 4개 권역으로 나눠 실시한 ‘내 인생은 나의 것’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한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는데 자신이 가졌던 크고 작은 문제를 나눈 이후여서 여느 때보다 홀가분하고 행복한 시간이었다.프로그램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어머니들의 집단상담이 진행되는 동안 자녀들의 프로그램을 따로 운영해 어머니들이 프로그램에 몰입할 수 있는 여건은 물론 자녀들이 신나는 놀이시간을 가짐으로써 또래집단의 응집력 향상에도 도움을 줬다.1박 2일 가족나들이 프로그램 ‘행복한 주말’은 전주 한옥마을에서 가을의 끝자락을 느끼고, 온천에서의 힐링을 통해 가족과 함께하는 즐거움을 알게 했다. 또한 임실치즈마을에 들러 가족이 함께 치즈를 만들며 즐거운 한 때를 보내는 여유로움도 있었다.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의 즐거움을 알고, 가족을 이해하며 친밀감을

하동군 | 이경 | 2018-11-26 09:53

청정 남해바다에서 하동녹차를 먹고 자란 ‘겨울철 별미’ 하동 왕의 녹차참숭어가 중국 수출 길을 열었다.하동군은 지난 18∼21일 중국 산둥성 칭다오시 이화원마트에서 열린 ‘경남 수산물 판촉전 및 수출상담회’에서 하동 녹차참숭어 100만 달러어치의 수출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경남도와 경남무역(주)이 주관한 경남 수산물 판촉전 및 수출상담회에는 하동수협 등 도내 9개 업체와 40개 현지 바이어가 참석한 가운데 경남 수산물 홍보·판촉 및 수출 확대를 위한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이 자리에서 하동녹차참숭어영어조합법인(대표 박이진)은 칭다오시 위해동림문화미디어유한공사(대표 김세미 중국 해산물협회 부비서장)와 100만 달러어치의 녹차참숭어 수출협약을 맺었다. 녹차참숭어가 중국 수출 길에 오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하동수협과 하동녹차참숭어영어조합법인은 이번 수출상담회에서 녹차참숭어의 탁월한 효능과 안정적인 생산시스템을 적극적으로 알려 첫 수출협약이라는 성과를 올렸다.실제 녹차참숭어는 섬진강 하구 노량해협의 거센 조류에서 야생녹차 사료를 먹고 자라 육질이 쫄깃하고 담백하며, 단백질과 불포화지방산인 EPA·DHA 등이 다량 함유돼 성인병 예방에 효과가 있다.뿐만 아니라 국내 최초의 스마트 양식장에서 과학적이고 안전하게 생산·관리해 신선 해산물 프리미엄 시장이 증가추세에 있는 현지 바이어들에게 좋은 반응을 이끌어 냈다.이번 수출협약에 따라 김세미 대표가 내달 하동군의 녹차참숭어 양식어장을 찾아 현장을 둘러보고, 통관절차가 완료되면 샘플테스트를 거쳐 선적할 계획이다.군과 녹차참숭어법인은 수출 물류비 절감을 위해 냉장선어 진공포장·현지 가두리시설이용 등의 방안을 강구하고 있으며, 향후 활어를 넘어 고부가가치의 수산 제품 수출도 추진하고 있다.

하동군 | 이경 | 2018-11-26 09:52

윤상기 군수가 2016년 한국의 미래를 빛낼 CEO와 2017년 한국의 경제를 움직이는 CEO에 선정된데 이어 ‘대한민국 CEO 명예전당’의 글로벌 경영·관광축제 CEO에 올랐다.하동군은 23일 오전 11시 그랜드힐튼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CEO 명예의 전당 시상식에서 윤상기 군수를 대신해 김용준 행정지원국장이 글로벌 경영·관광축제 부문 CEO상을 대리 수상했다.대한민국 CEO 명예의 전당은 대내·외적인 불확실성과 갈수록 치열해지는 글로벌 경쟁 환경 속에서도 탁월한 경영능력과 창조적이고 차별화한 경영 마인드로 기관·기업의 경쟁력을 높여 국가 산업·경제 발전에 기여한 최고경영자(CEO)를 선정해 시상한다.산업정책연구원(IPS)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중소벤처기업부·중앙일보가 후원한 대한민국 CEO 명예전당 수상자는 5명의 심사위원이 개별 공적 등에 대한 공정하고 엄격한 심사를 거쳐 글로벌, 동반성장, 사회공헌, 인재육성 등 19개 부문에서 우수 CEO가 선정됐다.윤상기 군수는 민선7기 농·특산물 1억달러 수출달성을 목표로 지난해 7월 민선7기 출범 이후 4번째 해외시장개척에 나서 몽골, 베트남, 미국, 중국 등에 2000만달러의 수출계약 성과를 올린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또한 세계적인 커피전문 프랜차이즈 스타벅스에 하동의 대표 농·특산물 가루녹차 100t을 수출한 것을 비롯해 녹차 참숭어, 솔잎한우, 다양한 가농식품 등에 대한 공격적인 해외 마케팅으로 2017년 이후 지금까지 6500만달러의 수출 실적을 올렸다.그리고 하동의 전통차농업의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 아시아 최장 금오산 짚와이어, 경전선 폐철도의 레일바이크 등 창조적인 관광 인프라 구축으로 관광객 600만 시대를 이끈 점도 높이 샀다.특히 윤 군수는 민선6기 시작과 함께 섬진강 재첩문화축제를 신설하고 기존의 하동야생차문화축제, 북천코스모스&midd

하동군 | 이경 | 2018-11-23 13:00

하동군은 2019년도 당초예산을 올해보다 8.44% 414억원 늘어난 5320억원으로 편성해 군의회에 제출했다고 23일 밝혔다.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올해보다 7.91% 329억원 증가한 4484억원, 특별회계가 11.39% 85억원 늘어난 836억원이다.분야별 세출규모를 보면 △농림해양수산이 전체 17.94% 955억원으로 가장 많고 △사회복지 930억원(17.47%) △국토 및 지역개발 760억원(14.27%) △산업중소기업 611억원(11.49%) △환경보호 582억원(10.95%) 순이다.또한 △문화 및 관광 268억원(5.03%) △일반공공행정 196억원(3.69%) △수송 및 교통 159억원(2.99%) △공공질서 및 안전 113억원(2.12%) △보건 102억원(1.92%) △교육 40억원(0.76%) △과학기술 1억원(0.03%) △예비비 및 기타 603억원 등이다.주요 세출예산으로는 어촌뉴딜300사업에 68억원, 고하지구 재해위험지 정비사업에 50억원, 도시재생 뉴딜사업 우리동네살리기에 33억원, 스포츠파크 조성사업에 29억원이 각각 편성됐다.또 하동신역 연결도로 건설에 23억원, 이화만사성 섬진강베이스캠프 조성에 12억원, 치매전담 노인요양시설에 11억원, 장재기~시목 선형개량사업에 10억원, 금오산 하늘길 조성사업에 10억원이 배정됐다.이번 새해예산은 국가 및 경남도 재정계획과 연계한 중기지방 재정계획 우선순위에 따라 배분하되 주민참여예산제도 활성화를 통한 재정의 책임성과 투명성을 제고했다.이와 함께 불요불급 경비와 효율성이 낮거나 타당성이 검증되는 않는 사업비 등을 최대한 줄여 재정의 효율성과 건전성을 높였다.한편, 2019년도 당초예산은 내달 3일부터 열리는 제276회 하동군의회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예비심사를 거쳐 정례회 마지막 날인 같은 달 14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된다.

하동군 | 이경 | 2018-11-23 08:34

하동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올해 수능시험을 치른 고3 학생들이 미래의 건강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하고, 바람직한 부모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청소년 예비부모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다양한 매체의 부정적인 노출로 인해 부모역할에 대한 책임의식이 약화되고, 준비되지 않은 임신이나 출산, 이로 인한 아동학대 등이 사회문제로 떠오르면서 올바른 부모역할에 대한 교육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또한 자아정체성이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의 청소년들에게 부모됨의 의미를 생각해 볼 수 있고, 청소년들이 미래의 예비부모로서 성공적인 부모가 되기 위한 긍정적인 동기와 부모로서의 미래역할에 대해 알아 볼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하다.이에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오는 26일과 30일 하동여자고등학교를 찾아가 ‘두근두근 내 인생, 부모라는 이름은?’이라는 주제로 3학년 각 반 교실에서 3회기의 청소년 예비부모교육을 진행한다.주요 내용으로는 부모 역할의 이해를 위한 부모됨의 의미로서 배우자의 선택과 결혼에 대해 알아보고, 부모됨의 준비와 부모 역할에 대해 알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관계자는 “청소년 예비부모교육을 통해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돌아보고, 건강한 부모역할을 수행하는 멋진 예비부모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하동군 | 이경 | 2018-11-22 09:33

하동군 고전면은 고전서연회(회장 김희곤)가 23∼27일 5일간 고전면 복지회관에서 ‘제1회 고전서연회전’을 연다고 21일 밝혔다.고전서연회는 지난해 서예교실에 다닌 인연으로 결성돼 현재 김희곤 회장을 비롯한 19명의 회원이 작품 활동을 하며 우의를 다지고 있다.이번 전시회는 서연회 회원들의 서예작품 30점과 화정, 완석, 정호, 화봉, 석파 선생의 좋은 글, 목석 선생의 서각, 김영태·정순일 사진작가의 우정작품 등 50점이 선보인다.서연회는 전시 첫날 회원 19명과 고전면장을 비롯한 기관․사회단체장이 모인 가운데 테이프 컷팅, 환영사, 고전서연회 소개, 축사 순으로 간략한 개전 행사를 갖는다.김희곤 회장은 “고전서연회가 서예를 인연으로 만나 붓을 들어 돈독한 우애와 열정을 함께 모아 자그마한 회원전을 갖게 됐다”며 “정성껏 마련한 전시회에 격려와 지도를 바라며 더 나은 실력을 쌓을 수 있도록 정진하겠다”고 말했다.윤복남 면장은 “먹을 품은 붓과 화선지의 만남으로 일어나는 흑과 백의 단순함과 선명함은 보는 이에게 특별한 임팩트를 준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흑과 백의 특별함과 고전면의 문화적 힘을 아낌없이 보여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하동군 | 이경 | 2018-11-21 10:32

하동아트갤러리에서 열리는 ‘안평대군의 비밀정원展’의 전시작품인 비해당(匪懈堂) 꽃식물의 비밀을 풀어주는 전문가 강연이 열린다.비해당은 세종의 셋째아들이자 조선시대 문화예술의 선구자 안평대군이 인왕산 기슭 골짜기에 지은 당호로, 이곳 비해당 정원에 연못과 함께 귀족 취향의 꽃과 나무 등을 심어 멋스러움을 더했다.안평대군은 평소 친분 있는 집현전 학자들을 초대해 비해당을 구경시킨 뒤 비해당의 아름다운 풍경 48가지를 주제로 시를 짓게 했는데 그렇게 지어진 시가 ‘비해당 48영’이다.아트갤러리는 안평대군 탄생 600주년을 기념해 지난 5일부터 안평대군 비밀정원을 엿볼 수 있는 ‘안평대군의 비밀정원-비해당(匪懈堂) 48영의 현대적 상상화展’을 열고 있다.내달 20일까지 이어지는 비밀정원전에는 현대미술 작가 19명이 작가적 감각과 상상력으로 조선전기 문화를 주도한 안평대군의 문화·예술적 업적을 조망하고 연구·재해석한 회화, 사진, 영상 등 38점을 선보이고 있다.비밀정원전은 서울의 자하미술관과 하동군이 준비한 지역순회전시로, 전시기획자 류병학 독립큐레이터가 ‘소쇄원도’를 참조해 현대적 감각으로 재구성했다.아트갤러리는 ‘안평대군의 비밀정원展’ 연계프로그램 일환으로 23일 오후 2시 문화예술회관 2층 소강당에서 원예 전문가 강연을 마련했다.강연은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 농업연구사로 근무하는 서정남 농학박사가 ‘비해당 48영 꽃식물’ 주제로 연다.그는 역사적 기록을 토대로 귀족 취향이 녹아있는 ‘비해당 48영’에 등장하는 꽃식물과 조선시대의 정원문화, 전시작품에 담긴 꽃과 식물 등을 알기 쉽게 소개한다.강연에는 군민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아직 전시작품을 관람하지 않은 군민은 이번 기회에 전문가의 강연 들으면서 지금은 사라져 비밀의 정원이 돼 버린 ‘비해당 48영’을 만

하동군 | 이경 | 2018-11-21 10:31

하동문화원(노동호)은 지난 주말 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제2회 하동군 청소년 K-POP 댄스 경연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0일 밝혔다.K-POP 댄스 경연대회는 청소년의 건전문화 확산과 동아리 활동 지원을 통해 예향 하동의 문화예술기반을 다지는데 기여하고자 지난해에 이어 2회째 열렸다.하동문화원이 주최하고 하동군과 하동교육지원청, 하동군체육회가 후원한 이번 경연대회에는 군내 초·중·고등학교 9팀 51명이 참가해 그동안 방과후 여가시간을 이용해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선보였다.경연결과 초등부에서는 횡천초 알프스걸 팀이 대상을 수상했으며, 악양초 악양큐티걸 팀이 최우수상, 하동초 블링키즈A, 블링키즈B 팀이 각각 우수상, 악양초 악동4인방 팀이 장려상을 차지했다.중․고등부에서는 하동고 Rain Walker 팀이 대상, 하동중앙중 프리지아 팀이 최우수상, 옥종고 에이틴 팀이 우수상, 화개중 에피파니 팀이 장려상을 수상해 상장과 소정의 부상을 받았다.이날 대회에서 출전 학생들은 긴장 속에서도 다이내믹한 율동으로 숨을 재능과 끼를 마음껏 발산했으며, 이를 지켜보는 지도 교사나 학부모들도 학생들의 경연에 큰 함성과 박수로 화답했다.노동호 원장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K-POP 댄스경연이 청소년들의 문화교류의 장이 되고 끼와 능력을 충분히 발휘하는 화합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동아리 결성 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하동군 | 이경 | 2018-11-20 09:09

통일신라시대 대학자 고운(孤雲) 최치원(崔致遠·857∼?) 선생의 흔적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특별전이 지리산 화개골에서 열린다.하동야생차박물관은 3층 특별전시실에서 선생의 흔적이 곳곳에 남아 있는 화개골을 중심으로 선생의 삶을 들여다보는 ‘고운 최치원 특별전’을 마련한다고 20일 밝혔다.연말까지 열리는 특별전에는 국보 제47호 쌍계사 진감선사탑비, 세이암, 삼신동 등 선생의 친필 탁본과 최치원 초상화 3점, 딱지본 소설 등 20여 점이 선보인다.특히 다른 곳에서는 만나기 힘든 쌍계사 성보박물관 소장 ‘문창후 최선생 진영’과 진감선사탑비가 훼손되기 전의 모습을 볼 수 있는 목판본도 만날 수 있다.그리고 지난 5월 불일폭포 인근에서 발견된 ‘완폭대(翫瀑臺)’ 탁본과 겸재 정선의 ‘하동 불일암폭포’도 함께 나와 의미가 크다.완폭대는 선생이 불일폭포를 감상하던 곳으로, 최치원이 직접 쓴 글씨라고 전해진다. 조선 후기 선비들의 지리산 유람록에 기록이 남아있지만 1800년대 이후로는 찾지 못하다가 200여 년이 지나 다시 찾아낸 귀중한 유적이다.장혜금 학예사는 “화개골에는 선생의 흔적이 많이 남아있지만 그동안 그 중요성이 부각되지 못했는데 이번 특별전을 통해 선생의 관련 자료를 수집하고 하동에서 최치원의 행적을 본격적으로 연구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한편, 2017년 2월 정식 등록된 하동야생차박물관은 차와 관련된 전문적인 정보와 하동의 지역사를 연구·전시하는 곳으로 다례, 떡차 만들기, 덖음 체험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하동군 | 이경 | 2018-11-20 09:07

하동 100년 미래를 준비하는 정책개발의 핵심역할을 담당하는 하동사랑정책연구회가 지난 주말 구재봉 자연휴양림에서 회원과 신규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워크숍은 지난달 임용된 신규 공무원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하동사랑정책연구회의 노하우가 함께해 군정에 접목 가능한 정책을 연구 개발하고자 마련됐다.이날 워크숍에서는 하동사랑정책연구회의 운영 협의와 토론, 내달 예정인 하동정책토크 과제별 발전방안에 대한 자유토론을 실시했다.윤상기 군수는 이날 워크숍에서 알리바바 그룹 마윈 회장의 신유통, 신제조, 신기술, 신금융, 신에너지 전략에 대해 설명하고, 정책연구회와 신규직원들의 분발을 당부했다.이어 정종수 스케일업코리아 대표컨설턴트의 브레인스토밍 강의를 듣고 질문던지기 기법을 연습해보고 정책을 유용한 방식으로 적용해보는 시간을 가졌다.이정걸 일자리창출담담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신규직원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에 놀라움을 표하고, 이를 위한 실천방법에 대해 조언했다.새내기 강은란 주무관은 이번 질문던지기 기법을 통해 어려운 정책도 쉽게 접근해 만들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고 만족감을 표시했다.한편, 하동사랑정책연구회는 내달 새내기 공무원들과 소통을 통해 실현가능한 군정발전 시책을 제안하는 하동 정책토크를 진행할 계획이다.

하동군 | 이경 | 2018-11-19 09:42

하동군은 지난 17·18일 1박 2일간 관내 고등학생 50명을 대상으로 ‘선배들과 함께하는 대학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19일 밝혔다.선배들과 함께하는 대학 탐방은 하동군 인재육성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청소년들에게 대학진학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 꿈과 끼를 찾을 수 있는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동 청소년, 꿈을 향해 달려가다’를 주제로 마련됐다.학생들은 고려대학교, 서울대학교를 차례로 찾아 재학생 멘토들과 교정을 둘러보며 학교와 다양한 학과를 소개받고 장학금제도, 학교분위기 등 대학교의 캠퍼스 문화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대학생 멘토가 들려주는 특별한 미니 강연과 선배들의 과목별 공부 노하우를 알려주는 공부법 멘토링을 통해 그동안 궁금했던 진로와 학습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나만의 학습법을 만들기도 했다.일과 후 조별 멘토링 시간에는 야식을 먹으며 자연스럽게 마음을 열고 평소 고민들에 대한 대화를 나누며 서로 가까워지는 시간을 보냈다.또한 참가 학생들과 대학생 멘토로 구성된 모둠별 탐방을 통해 서울의 주요 거점 문화공간을 체험하고, 대학로에 위치한 소극장 아트포레스트에서 ‘돼지빌라’ 사람들에게 벌어진 의문의 살인사건을 다룬 코믹 서스펜스 연극 ‘오백에 삼십’을 단체 관람하고 출연 배우들과 포토타임을 갖기도 했다.군 관계자는 “이번 대학 탐방을 통해 관내 청소년들이 진로를 구체화하고 프로그램에서 배운점을 바탕으로 자신을 변화시킬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하동군 | 이경 | 2018-11-19 09:40

지난 주말 하동에서 사상 처음으로 WIBA(세계여자복싱협회) 세계타이틀 매치가 열려 하동체육관을 가득 메운 관람객의 응원 열기로 후끈 달아올랐다.하동군은 지난 17일 하동체육관 특설링에서 WIBA 플라이급 세계타이틀전을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하동에서 프로복싱 세계타이틀전이 열린 것은 이번이 처음.하동군복싱협회(회장 주경일)가 주최하고, 한국프로복싱연맹(KPBF 회장 이향수)이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윤상기 군수를 비롯한 지역기관·단체장과 전설의 복서 홍수환·장정구·유명우·황충재 전 챔피언이 참석했다.복싱의 불모지나 다름없는 하동에서 세계타이틀 매치가 열린다는 소식에 전국의 복싱 마니아는 물론 1500여명의 군민이 몰려 응원 열기로 가득했다.이번 대회는 오후 5시 메인경기로 열린 WIBA 플라이급 세계챔피언 이은혜(35)의 3차 방어전에 관심이 집중됐다.2016년 11월 WIBA 플라이급 챔피언에 오른 이은혜는 지난 6월 필리핀 주제스 나가와를 꺾고 1차 방어에 성공한데 이어 지난 3월 고향 대전에서 일본의 히가노 치에를 판정으로 누르며 2차 방어에 성공했다.12전 11승 1패의 핵주먹 이은혜는 이날 10전 7승 3패 1무의 중국 신예 복서 리앙 씨얼리(LIANG XIULI·22) 선수와 맞서 3대 판정승으로 가뿐하게 3차 방어에 성공했다.이날 메인경기에 앞서 슈퍼웰터급 동양 챔피언 김도혁이 중국의 왕다콩과의 1차 방어전에서 아쉽게 2라운드 KO패를 당했다.이날 경기에서는 2개의 타이틀매치 외에도 김예준과 인도네시아의 왈도 전을 비롯해 이흑산과 태국의 레오나르도 도로니오, 양현민과 김건수 등 7개 오픈경기가 펼쳐졌다.윤상기 군수는 “80년대 하동에서 복싱협회가 출범했지만 큰 관심을 받지 못했는데 이번 세계 타이틀매치를 계기로 복싱 붐이 일어났으면 한다”며 “생활체육 활성화 차원에서 행정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하동군 | 이경 | 2018-11-19 09:39

농업·농촌의 다원적 가치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하동 농업의 희망과 미래를 위해 노력하는 농업인의 노고를 격려하는 농업인 한마음축제가 성황리에 열렸다.하동군은 16일 오전 11시 북천 코스모스·메밀꽃축제 주무대에서 ‘알프스하동 100년 미래 먹거리, 우리 힘으로’라는 슬로건으로 제23회 농업인의 날 기념식 및 농업인 한마음축제를 개최했다.이날 축제에는 윤상기 군수를 비롯해 여상규 국회의원, 신재범 군의회 의장, 이정훈 도의원, 이권기 농협 군지부장, 이병호 축협조합장 등 기관·단체장과 전국 향우, 13개 읍·면 농업인 등 1500여명이 참석했다.농업인한마음행사추진위원회(위원장 정갑채)가 주최하고 (사)한국농업경영인 하동군연합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금천풍물패와 하동싱어즈의 식전 공연에 이어 1부 기념식, 2부 화합한마당 순으로 오후 4시까지 진행됐다.먼저 기념식에서는 하동 농업 발전에 남다른 관심과 열정으로 잘사는 부자농촌 건설과 하동의 군정 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한 하동읍 허무영씨 등 7명에게 올해의 최고 농업인상(군수상)이 수여됐다. 또한 화개면 정은규씨 등 6명에게 자랑스러운 농업인상(군의회 의장상), 김동국 가축위생담당에게 유공 공무원상, 농정지원단 박순태 단장과 김기용 대리에게 농협 유공직원상, 악양면 김기명씨에게 4-H발전상, 양보면 이순여씨에게 생활개선회상이 주어졌다.윤상기 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농산물 개방화 시대에 농업·농촌의 100년 미래를 위해 애써온 농업인 여러분의 노고에 격려를 드린다”며 “오늘 행사에서 그동안 쌓였던 스트레스를 풀고 즐기면서 다시 도약하는 계기로 삼자”고 말했다.그리고 2부 화합한마당 행사에서는 농업인의 숨은 노래 실력을 겨루는 13개 읍·면 대표 노래자랑과 ○×퀴즈·고무신 멀리던지기 등 화합행사에 이어 시상식을 끝으로 행사를 마무리

하동군 | 이경 | 2018-11-16 10:40

하동군은 관내 중소기업체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중소기업 육성기금 융자 한도액을 최대 7억원까지 확대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이는 어려움에 처한 중소기업에 활력을 불어넣고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많은 기업체를 하동군에 유치하기 위한 적극 행정시책 일환으로 추진된다.이와 관련, 군은 지역민의 의견수렴과 군의회의 심의·의결을 거친 ‘하동군 중소기업 설치·운영 조례 개정안’을 지난 9일 공포하고 시행에 들어갔다.이번 개정 조례는 중소기업 운영자금을 기존 3억원에서 5억원까지 늘리고, 시설 현대화자금은 5억에서 최대 7억원까지 확대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중소기업 육성기금 최대 7억원은 도내 군부에서 가장 높은 것이며, 이자 차액 지원기간도 도내에서 가장 긴 7년으로 늘려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자리매김하게 됐다.자금지원 대상은 하동군에 소재하고 공장이 등록된 제조업이며, 지원을 희망하는 기업은 융자신청서, 사업계획서 및 자본금 규모를 증빙할 수 있는 서류 등을 갖춰 군청 경제전략과에 신청하면 된다.육성자금을 신청한 한 기업체는 “전반적인 경기침체로 자금 확보에 어려움이 있었는데 융자한도와 이자 상환기간이 늘어나 숨통이 틘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체의 애로사항을 행정에 적극 반영해 달라”고 말했다.한편, 군은 중소기업 지원시책 일환으로 내년에 수출 분야 챌린저지원사업과 기업 활동 지원 조례 제정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하동군 | 이경 | 2018-11-16 10:39

청정 지리산 자락에서 재배된 신선한 배추와 고추 등의 양념으로 김장 체험하고 가져가는 ‘알프스하동 김치축제’가 내달 1일 오전 10시 30분 적량면 삼화에코하우스에서 열린다.올해로 3회째를 맞은 김치축제는 체험객 누구나 ㎏당 6000원의 체험비를 내면 김장을 담가 가져갈 수 있으며, 가족 3대 체험자와 예약접수자에게는 각 5%(최대 10%)의 할인 혜택도 주어진다.또한 행사장에서는 갓 담근 김치와 시래깃국으로 점심을 먹을 수 있고, 어묵·군고구마·군밤 같은 간식도 즐길 수 있다.그리고 맛있는 유명 젓갈업소 부스운영으로 젓갈류, 미역류, 오징어류 같은 맛있는 건어물 및 젓갈류 구입기회도 주어진다.특히 올해는 ‘우리집 김치가 최고다’라는 주제의 김치품평회와 김치전시회가 신설돼 다양한 볼거리와 시식기회가 제공되고, 김치 및 전통놀이, 드론체험 등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도 다채롭게 마련된다.축제장 인근에는 힐링 관광명소인 구재봉자연휴양림이 위치해 숲속에서 숙박을 하면서 에코어드벤처·스카이짚·모노레일 같은 다양한 레포츠 시설을 즐길 수 있다.또한 행사장 바로 옆 지리산아트팜에서는 영국 출신 대지예술가 크리스 드루리의 ‘지리산 티 라인’, 프랑스 출신 자연주의 현대미술가 에릭 사마크의 ‘소리 나는 돌’, 미국 출신 자연주의 현대미술가 제임스 설리번의 신체생태미술 작품도 만날 수 있다.군 관계자는 “행사장에 구재봉자두중서농촌체험휴양마을에서 생산한 절임배추와 양념이 준비돼 있기 때문에 가족과 함께 편하게 김장을 담그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보기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참가 희망자는 구재봉자두중서농촌체험휴양마을 홈페이지(http://구재봉자두중서마을.com)에서 예약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전화(055-884-6209)로 문의하면 된다.

하동군 | 이경 | 2018-11-16 10:38

하동 농·특산물을 수출·입하는 국내·외 바이어 업체가 현지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우수한 품질의 농·특산물을 제공해준 감사의 뜻으로 장학기금을 내놔 화제다.하동군은 미국 굿모닝엔터프라이즈 박인수 대표가 지난 14일 부군수 집무실을 찾아 하동의 미래 꿈나무 육성에 써달라며 김경원 부군수에게 장학기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15일 밝혔다.굿모닝엔터프라이즈는 미국 남동부의 애틀랜타에 소재한 한인 무역업체로, 최근 하동읍에 있는 연우제다를 통해 수입한 하동 녹차류 10만 달러어치를 유통해 현지 소비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이에 앞서 지난 7일에는 부산에 소재한 GS트레이드 이상진 대표가 군수 집무실을 찾아 하동의 인재육성에 도움이 되고 싶다며 장학기금 300만원을 윤상기 군수에게 전달했다.GS트레이드는 지난 9월 말 하동 배 70t 35만 달러어치의 수출계약을 맺고 이달 3차례에 걸쳐 호주 시드니와 서호주 등에 수출했다.이상진 대표는 “하동 배가 품질이 우수하고 호주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아 그에 대한 고마움으로 하동 청소년들의 학업 증진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싶어 장학기금을 내놓게 됐다”고 말했다.윤상기 군수는 “국내·외 바이어 업체들이 하동에서 생산된 농·특산물을 해외에 팔아주는 것도 감사한데 이렇게 장학기금까지 내주니 고마울 따름”이라며 “앞으로도 하동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많이 취급해주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하동군 | 이경 | 2018-11-15 09: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