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898건)

성남시에 주소를 둔 현역 군인은 군 복무 중에 불의의 사고를 당했을 때 보험 혜택을 받게 된다.성남시는 1월 31일 메리츠화재 등 3개 보험사에 2억2000여만 원의 보험금을 내고 ‘군 복무 청년 안심상해보험’ 계약을 했다. 계약 기간은 2월 1일부터 내년도 1월 31일까지이며, 1년 단위로 갱신한다.보장 내용은 군 복무 중(휴가·외출 포함) 사망시 3000만원(자살 제외), 상해로 인한 후유 장해 3000만원, 상해 또는 질병으로 인한 입원 때 하루 2만5000원, 골절이나 화상 발생 때 회당 30만원이다.보험 혜택 대상자는 6200여 명으로 예상된다. 성남시에 주소를 둔 현역 군인과 올해 입대 예정자, 상근 예비역, 자원입대한 육·해·공군·해병대·의무경찰·의무소방 등이다.이들은 별도 가입 절차 없이 상해 보험에 일괄 가입돼 입영 일부터 전역 신고 일까지 피보험자로서 필요시 상해보험 보장을 받게 된다.국가 보상금 외에 후유 장해 보상을 현실화하고, 장병과 그 가족의 사회 안전망을 확보하려는 취지다.성남시는 앞선 지난해 9월 ‘청년 기본 조례’를 제정해 군 복무 청년 상해보험 제도 추진 근거를 마련했다.조례에는 “성남시는 청년이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청년을 대상으로 상해 및 실손의료보험 비용을 지원할 수 있다”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제도 시행과 관련해 보건복지부와도 지난해 7월 19일 협의를 진행해 그해 9월 19일 “군 복무 청년 상해보험 제도는 사회보장사업에 해당하지 않아 반려한다”며 “성남시가 자체 판단해 시행하라”는 답변을 받았다.

성남시 | 승진주 | 2018-02-01 09:28

성남시는 2월 1일부터 오는 11월 말일까지 10개월간 학습지 업체인 ㈜대교와 협력해 다문화가족 자녀의 한글 공부 지원 사업을 편다.대상은 만 4세부터 만 12세 이하의 다문화가족 자녀이다. 관내 초등학교 재학 중인 중도입국 자녀도 포함한다. 시는 사업 기간 140여 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한다.성남시와 업무 협약을 맺은 ㈜대교 소속 학습지 교사가 대상 가정을 매주 한 차례 방문해 한국어 공부를 도와준다.한글·국어 학습능력과 적성 진단평가를 한 뒤 수준에 맞는 학습지로 15분 정도 수업하는 방식이다.한 달 수업료 3만9000원 중에서 경기도·성남시와 ㈜대교가 각각 1만8000원씩을 지원한다. 다문화가정 지원과 사회공헌 차원이다.다문화가정은 한 달에 3000원만 내면 된다.대상자는 연중 성남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031-740-1152)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성남시는 다문화가족 자녀들이 언어 소통의 어려움을 극복해 지역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2009년부터 관련 사업을 펴오고 있다.㈜대교와는 지난 2016년 협약을 맺어 그해 147명, 지난해 141명의 다문화가족 자녀에게 한글 공부를 지원했다.성남지역 다문화가족 수는 5831가족(2016년 11월 1일 기준)이며, 이들 가정의 만 18세 이하 자녀는 3075명이다. 이 중 만 4세~만 12세는 1569명이다.

성남시 | 승진주 | 2018-01-31 09:39

성남시는 성남시공무원노동조합과 손잡고 직원 대상 증명사진 무료 촬영 이벤트를 열어 눈길을 끈다.시는 1월 30일부터 오는 2월 2일까지 시청 4층에 임시스튜디오를 차려 놓고 증명사진 촬영 행사를 진행한다.앞서 내부 행정망(새올)을 통해 선착순 참여 신청한 150명이 우선적으로 증명사진을 찍는다.이 중 20명은 촬영 전 전문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얼굴 화장과 머리 스타일링(5만원 상당)을 무료로 해 준다. 이 역시 사전에 선착순 신청해 당첨된 이들이다.사진 촬영 기간, 성남시청 4층 직원 휴식 공간은 할로겐 조명기구, D4카메라 등 전문 촬영 장비를 갖춘 스튜디오로 활용된다.증명사진 촬영은 21년 경력의 공보관 소속 사진 촬영 담당 직원이 재능을 기부해 이뤄진다.성남시공무원노동조합은 메이크업, 헤어 스타일링 등의 제반 비용 100만 원을 댄다.찍은 사진은 원본 파일로 나눠준다.이번 이벤트는 146개 부서 출입문 앞에 붙여 놓은 담당 업무별 직원 안내 조직도 사진을 최근 얼굴 사진으로 바꿔 공공기관을 찾는 민원인의 편의를 돕자는 취지로 마련됐다.오래전에 찍은 사진은 실제 얼굴과 맞지 않아 담당자를 찾을 때 헤매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기 때문이다.헷갈리기는 같은 직원들끼리도 마찬가지여서 이참에 새올에 있는 행정조직도 사진도 교체해 업무의 효율을 높이기로 했다.성남시 가족여성과 노난희 주무관(행정 7급, 49세)은 “사진관에 갈 시간과 마음의 여유가 없어 조직도 사진 파일을 10년째 바꾸지 못했다”면서 “옛날 사진을 현재의 모습으로 바꾸면서 그동안의 공직 생활을 돌아보게 됐다. 감회가 새로웠다”고 말했다.시와 성남시공무원노동조합은 직원들의 증명사진 촬영 과정을 영상물로 제작해 기록으로 남길 계획이다. 영상물은 오는 2월 5일부터 성남시 소셜방송인 ‘성남TV (http://tv.seongnam.go.kr/w)’을 통해 시민 누구나 볼 수 있다.

성남시 | 승진주 | 2018-01-31 09:38

성남시는 건조한 날씨에 사소한 부주의로 인한 산불 발생을 막으려고 ‘봄철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마련해 시행에 들어간다.시는 산불 발생 취약시기인 오는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본청 녹지과를 산불방지대책본부로, 본청 공원과와 수정·중원·분당구청 관계 부서를 상황실로 각각 운영한다.평일은 물론 주말, 공휴일에도 비상근무태세를 유지해 산불 발생 시 즉각 대처한다는 방침이다.이 기간 지역별 산불감시원 90명과 전문예방진화대 20명이 검단산, 불곡산, 청계산, 응달산 등의 주요 등산로와 영장·황송·정자공원 주변에 분산 배치된다.산림 내 흡연이나 논·밭두렁 소각행위 단속, 화기·인화 물질 소지자 계도 등 산불 예방 캠페인을 전개한다.산불감시시설인 감시탑 11곳, 감시초소 63곳, 감시카메라 9대, 태양광 무인 방송기기 55대도 가동해 산림상태를 상시 관찰한다.1200ℓ의 소화 용수를 실어 나를 수 있는 민간헬기 1대와 불갈퀴, 등짐펌프 등 산불 진화 장비 30종, 3003점도 확보했다.인근 군부대 5개소와 920명의 진화병력 지원 협력 체제도 구축해 놓은 상태다.시는 산불 발생 때 신속한 초동 진화에 나서는 한편 경찰과 공조해 화재 원인을 철저히 조사하고, 실화자 검거에 주력해 재발 방지에 나설 방침이다.

성남시 | 승진주 | 2018-01-30 09:48

성남시가 ‘자치분권협의회’ 구성을 통해 자치분권 확산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성남시는 29일 오전 ‘성남시 자치분권협의회’ 위원 위촉식과 첫 정례회의를 열어 자치분권 추진계획안을 심의 의결하고 시민참여를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성남시 자치분권협의회는 의원발의로 제정된 ‘성남시 자치분권 촉진 및 지원조례’에 의거해 자치분권의 공감대 확산과 중앙과 지방이 상생하는 지방분권시대 준비를 위해 구성된 조직이다.자치분권협의회 위원으로는 조정식, 이기인 시의원을 비롯해 이영균 가천대 교수(위원장), 한숙자 자치분권강화 성남시민운동본부 상임공동준비위원장(부위원장), 전왕표 한국노총 성남광주하남지역지부 의장 등 19명으로 구성됐다.이날 위촉식에서 이재명 성남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문재인 정부가 연방제 수준의 지방분권 개헌을 추진한다고 하지만 보수진영의 반대로 어려움이 예상된다”며 “자치분권 강화를 위한 홍보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시민참여를 확대해 나가도록 위원들이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자치분권협의회 위원장으로 선출된 이영균 가천대 행정학과 교수도 “자치분권 시대를 맞이하여 협의회가 시민자치 역량을 강화하고 내실 있는 지방자치가 실현될 수 있도록 위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위촉식에 이어 열린 첫 정기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시민과 함께하는 자치분권’이라는 목표 아래 ▲시민들에게 자치분권 공감대 확산 ▲자치분권의 체계적 준비를 위한 사업추진 ▲중앙과 지방이 상생하는 자치분권 추진 ▲시의 자치역량 강화와 시민 참여 활성화 등의 추진 방향을 설정했다.이를 위해 협의회는 ▲동 주민센터 방문 지방분권 순회교육 ▲지방분권 우수도시 벤치마킹 ▲지방자치분권 포럼(토론회) 개최 등의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기로 의결했다.성남시는 그동안 성남시 자치분권 촉진 및 지원 조례 제정에 이어 지방분권 순회강연회 개최, 지방분권개헌 성남

성남시 | 승진주 | 2018-01-29 15:26

성남산업진흥재단(대표 장병화)이 후원한 ‘글로벌 게임잼 성남 2018’이 개발자들의 뜨거운 열기 속에서 성료하였다.‘글로벌 게임 잼(Global Game Jam)’은 전 세계 게임 개발자들이 온·오프라인 공간에 모여 매년 한가지의 공통 주제를 정해 48시간 안에 함께 게임 개발을 즐기고 서로의 생각과 결과물을 공유하는 세계 최대의 게임 잼 행사이다.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열린‘글로벌 게임잼 성남 2018’은 6개의 한국 공인 행사지역 중 하나인 ‘Connect 21’에서 진행되었다. ‘Connect 21’은 정자동 킨스타워 21층에 위치한, 차세대 융복합 콘텐츠의 개발 및 교육을 위한 전문 교육장, VR 체험존, 오픈 오피스 등을 갖춘 성남시의 융복합 콘텐츠 플랫폼 공간이다.‘글로벌 게임잼 성남 2018’에서는 프로그래머, 기획자, 작곡가 등 다양한 분야의 참여자들이 팀을 이루어 ‘Transmission(전염, 전파, 전달)’이라는 주제로 4개 게임을 출품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TV 안테나를 소재로 한 ‘Antenna-tenna’, 우주를 배경으로 한 점핑 플래포머 게임 ‘Transmission Of Galaxy’ 등이다.성남산업진흥재단 장병화 대표이사는 “개발자들간 협력을 통해 이루어지는 의미 있는 도전과 실험을 응원하고자 ‘Connect21’을 제공하게 되었고, 게임 메카 성남시에서 글로벌 게임잼이 개최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 콘텐츠산업 생태계 육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성남산업진흥재단은 콘텐츠 산업 육성을 위해 사업화, 마케팅, 투자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운영해나갈 계획이다.

성남시 | 승진주 | 2018-01-29 14:41

신해철의 성남 집들이가 열린다. 손님들은 저마다 ‘집들이 선물’을 들고 온다. 신해철은 거리에서 또 작업실에서 이들을 맞이하며 ‘감사인사’를 전한다. 사람을 무척 좋아했던 신해철. 그의 집은 사람들의 체온이 빚어내는 훈풍으로 종일 따뜻하다.오는 8일 오후 2시 경기 성남시 분당구에서 개최되는 신해철거리 준공식의 컨셉은 ‘집들이’다.아예 행사 이름을 ‘신해철 집들이: 일상으로의 초대’로 정했다.참석한 시민들은 집들이 선물로 ‘손편지’를 준비해야 한다.편지지나 카드, 메모지 등에 신해철거리의 탄생을 축하하는 내용으로 글을 적어 작업실 앞 편지함에 넣으면 된다.또 참석자들은 신해철과 가족들의 감사인사도 받을 수 있다.신해철거리 핫플레이스인 ‘동상 벤치’에서 사진촬영을 하면 그와 가족이 전하는 감사 메시지가 그 사진에 담긴다.신해철이 생전 음악작업을 했던 ‘신해철 스튜디오’도 이날 처음 개방된다.신해철의 체취를 느낄 수 있도록 그의 서재와 녹음실을 최대한 원형 그대로 유지했다.‘신해철 스튜디오’의 간판 글씨는 그와 친밀했던 강영호 사진작가가 직접 썼다.강 작가의 사진은 고인의 영정사진으로도 쓰였다.이날 준공식에는 신해철거리 조성을 축하하기 위한 ‘어쿠스틱 길거리 버스킹’도 열린다.신해철과 함께 음악을 했던 동료, 후배 뮤지션들이 깜짝 출연할 예정이다.또 이들 뮤지션과 시민, 팬들이 함께 만드는 ‘길거리 토크: 우리 집에 왜 왔니’도 열려 신해철을 추억하는 시간도 마련된다.신해철거리는 경기 성남시 분당구 발이봉로3번길 2의 160m 구간으로 이재명 성남시장의 SNS에 한 시민이 제안하면서 조성됐다.

성남시 | 승진주 | 2018-01-29 10:30

성남시는 형편이 어려운 청소년들이 대학생에게 영어나 수학을 배울 수 있는 ‘학습도우미 지원 사업’을 편다.이를 위해 2억56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하며, 오는 2월 1일부터 9일까지 중·고생과 대학생을 각각 70명씩 모두 140명 모집한다.사업 기간은 오는 3월~12월이다.대상 중·고등학생이 희망 과목 하나를 선택해 주 2회, 하루 2시간(월 16시간)씩 원하는 장소에서 대학생 학습도우미에게 1대 1로 배우는 방식으로 사업이 진행된다.성남시는 학습도우미에게 월 32만~40만원의 수당을 지급한다.참여 대상 청소년은 국민기초생활 보장법과 한부모가족 지원법상 성남시 수급자 가정의 중학교 2·3학년생과 고등학교 1·2·3학년생이다.대학생은 공고일(1.29) 현재 본인이나 직계 존속이 성남시에 거주해야 학습도우미 신청을 할 수 있다.신청서는 거주지 동 주민센터에서 접수하며, 중·고·대학생 모두 성적증명서, 자기소개서를 함께 내야 한다.시는 사업 대상 중·고생을 먼저 선정한 뒤 학습 희망 과목 등을 조사해 그에 맞는 학습도우미를 선발한다. 대학 성적, 수학, 영어 전공 여부 등을 본다.학습도우미 지원 사업은 2015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4년 차다. 최근 3년간 692명의 중고생과 대학생을 연결했다. 이 중 346명의 대학생에게 지급한 수당은 5억3551만원이다.

성남시 | 승진주 | 2018-01-29 09:44

이재명 성남시장은 25일 오후 성남시 수정구에서 열린 태평공공예술창작소 개소식에 참석했다.이 자리에서 이 시장은 창작소에 입주한 작가들과 만나 문화예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이 시장은 “문화예술은 즐기고 소비하는 것 이상의 가치와 힘이 있다. 예술은 사람의 삶을 바꾸고 지역을 바꿔내기도 한다”고 말했다.실제로 이날 문을 연 태평공공예술창작소는 예술 창작 지원 뿐 아니라 지역주민, 작가 등과 함께 도시재생사업 등의 활동도 펼친다창작소의 각 공간들도 이를 위한 장소들로 구성됐다.태평창작소 지하1층에는 주민들과 작가들이 함께 만나는 ‘열린공간 T룸’이 들어섰다.태평동의 영어표기 첫 글자에서 이름을 따온 ‘T룸’은 주민들이 차를 마시며 문화예술을 체험, 감상할 수 있는 복합공간이자 주민들의 사랑방 역할을 한다.또한 지상 1, 2층에는 작가 스튜디오와 사무공간이 마련돼 다양한 문화예술 창작활동을 할 수 있다.시는 지난해 12월 말부터 태평창작소에서 활동할 입주작가를 공모해 현재 시각예술분야 작가 3명과 문학작가 1명을 선발했다.태평창작소는 지난해 7월 개소한 신흥창작소에 이어 성남에서 두 번째로 만들어진 공공예술창작소다.

성남시 | 승진주 | 2018-01-26 09:27

성남시 수정구 복정 정수장 고도정수처리시설 설치가 오는 2023년 완료될 전망이다.성남시는 8년째 지지부진한 국비 지원만 기다릴 수 없어 자체 사업비 170억원을 우선 투입해 올해 안에 복정 정수장 고도정수처리 시설 설치 공사를 시작하기로 했다.이상고온 현상으로 한강물에 녹조 발생 빈도가 잦아지고 있는 가운데 한강 원수를 취수원으로 하는 복정 정수장의 악취 발생을 차단하려는 조치다.복정 정수장에서 생산하는 수돗물(현재 하루 28만t)을 공급받는 시민들의 민원 해결도 시급하다고 판단했다.고도정수처리시설은 표준정수 방식으로 처리할 수 없는 냄새 유발물질과 유기물, 질소, 인 등 소량의 유기물질을 오존처리와 활성탄 처리공정을 통해 걸러낼 수 있는 기술이다.복정 정수장에 이 사업을 도입하려면 모두 946억원이 필요하다.현재 설치된 일반 정수처리시설 전면 개량비 206억원과 고도정수처리시설 신규 설치비 740억원 등이다.복정정수장 고도정수처리시설 설치는 2011년 환경부의 국비 지원 사업을 선정돼 국비 70%(518억원), 시·도비 30%(222억원)을 각각 분담하기로 하고 추진됐다.당시 계획대로 2019년까지 사업을 정상 추진하려면 연 50억원 정도의 국비가 매년 지속 지원돼야 했지만 최근 8년간 국비 지원은 70억원에 불과했다.이마저도 불규칙하게 지원이 이뤄져 고도정수처리시설 설치공사는 2013년 1월 29일 실시 설계 용역과 심의를 마친 상태에서 멈췄다.그동안 녹조류 발생 때마다 악취 민원 접수됐다.성남시는 경기도, 환경부 등과 다각적으로 협의해 왔다.자체 대책 회의도 여러 차례 개최, 시비를 우선 투입해 사업을 정상 추진하기로 1월 24일 방침을 정했다.환경부와는 지속 협의를 통해 오는 2023년까지 국비를 적기 지원받도록 할 계획이다.고도정수처리시설 사업이 완료되면 복정 정수장의 수돗물 생산·공급량은 하루 28만t에서 31만t으로 늘게 된다.복정 정수장 생산 수돗물을 공급받는 지역은 수정·중원지역 전체와 분당지역 일부다.분

성남시 | 승진주 | 2018-01-25 11:47

성남시는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불법 광고물 수거 시민 보상제’를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올해로 5년째다.이 제도는 불법 현수막을 떼어 오거나 거리에 무분별하게 뿌려진 광고물을 주워 오는 시민에게 보상금을 준다.이를 위해 시는 올해 1억5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자금 소진 때까지 불법 광고물 수거 보상제를 시행한다.수거 대상은 전신주·가로수·가로등·신호등·건물 외벽에 무단으로 붙인 벽보, 도로·주택가·차량에 무단 살포한 전단·명함, 성남시가 지정한 게시대 외의 장소에 설치한 현수막(족자형 포함)이다.보상 금액은 거둬온 광고물의 종류와 규격에 따라 다르다.벽보는 A4 초과 크기 100장당 4000원, 이하는 2000원을 보상금으로 준다.전단은 A4 초과 크기 100장당 2000원, 이하는 1000원을 지급한다.현수막은 규격 제한 없이 1장당 1000원, 족자형은 1장당 500원을 준다.불법 현수막의 경우는 민원 발생 소지를 없애기 위해 50개 동별로 5명 이내의 참여자를 선발해 사전 교육 후 수거하도록 한다.1인당 하루 3만원, 월 20만원까지 지급한다.보상제에 참여하고자 하는 만 20세 이상 성남시민은 100장 단위로 묶은 벽보, 전단 또는 현수막과 신분증, 통장사본을 각 동 주민센터로 가지고 가 보상금 신청서를 작성·제출하면 된다.수거 보상제는 지난해에만 1754명 시민이 참여해 686만4077장의 불법 광고물을 거둬왔다. 지급한 보상금은 1억2762만원이다.사행성 조장이나 불법 사채 광고 전단은 강력 제재를 가해 미래창조과학부에 전화번호를 90일간 이용 중지하도록 요청·처리하고 경우에 따라 배포 혐의자를 경찰에 수사 의뢰한다.

성남시 | 승진주 | 2018-01-25 08:57

전국 74곳에 설치된 ‘평화의 소녀상’을 수채화로 만나는 전시회가 중원구 여수동 성남시청에서 열린다.성남시는 오는 1월 29일부터 2월 4일까지 시청 2층 공감 갤러리에서 ‘소녀, 평화를 외치다’를 주제로 한 그림 전시회를 연다.상명대학교 만화·애니메이션학과 4학년 휴학 중인 김세진(30·남) 씨가 104일간 전국을 다니며 화폭에 담은 소녀상 그림 74점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다.같은 모습으로 제작됐지만, 지역마다 다른 표정과 배경의 소녀상 모습을 따뜻한 색채로 섬세하게 묘사했다.전시작 중 성남시청 광장의 소녀상을 그린 작품은 30여 개의 태극기가 달린 나무가 소녀상을 지키는 모습을 표현했다. 작품 속 태극기는 민중의 항일 정신을 의미한다.전시회 기간 매일 오전 11시, 오후 3시 도슨트 타임이 마련된다. 김세진 씨가 관람객과 작품에 관해 이야기하고, 하나하나 설명을 곁들인다.김 씨가 전국에 소녀상이 설치된 곳을 찾아가 수채화로 남기는 작업을 시작한 건 서울 일본대사관 앞 소녀상 지킴이 활동을 하던 지난해 5월부터다.한 시민이 전국 어디에 몇 개의 소녀상이 있는지 물었는데 답을 하지 못했다. 이를 계기로 전국 현장을 찾아다니며 그림을 그렸다.성남시와는 지난해 7월 시청 광장 평화의 소녀상을 그리러 온 것이 인연이 됐다. 무료로 빌릴 수 있는 전시 공간 ‘공감’도 알게 돼 전시를 기획하게 됐다.그가 그린 74점 작품 모두를 전시하기는 거제시 문화예술회관(1.12~17)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시는 김 씨의 전시 계획, 작품 설치 등 전시 과정 전반을 지원한다.성남시는 평화의 소녀상 설치(2014.4) 후 지킴이 활동 정례화, 위안부 피해자 특별전(2017.9), 성남시내버스㈜ 220번 버스 의자에 소녀상 설치·운행(2017.11) 등 위안부 할머니 문제 해결에 관한 사회적 관심을 확산하고 있다.정부에 등록된 위안부 피해자 238명 가운데 생존자는 현재 31명뿐

성남시 | 승진주 | 2018-01-25 08:56

지난 2016년 성남시가 전국 최초로 시행한 ‘무상교복’ 바람이 국회를 거쳐 전국으로 번질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무상교복, 모두가 웃을 수 있는 교육의 기본’을 주제로 한 정책토론회가 오는 2월 1일 오전 10시 30분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열린다.성남시가 후원하는 이번 토론회는 전국 각지에 지역구를 둔 52명의 국회의원이 공동주최하고 더불어민주당 오영훈 의원이 주관한다.이례적으로 많은 의원이 공동주최하며 ‘무상교복’에 대한 국회의 뜨거운 관심을 보여줬다는 평가다.현재 무상교복 사업은 성남 뿐 아니라 과천, 광명, 안성, 용인 등 단체장의 정당이나 성향에 관계없이 확산되고 있다.다만 박근혜 정부 당시 보건복지부가 성남의 무상교복 사업을 반대하면서 중앙정부의 지방자치 침해 등 논쟁거리를 남겨뒀다.다음 달 초 사회보장위원회 본회의에서 성남시 무상교복에 대한 결론이 어떻게 나오느냐에 따라 무상교복 사업의 확산 여부가 좌우될 것이라는 전망이다.또한 경기도가 무상교복 사업 등에 반발하며 성남시를 대법원에 제소한 것도 사회보장위원회의 결과에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성남시는 지난해 12월 보건복지부가 지자체의 복지사업 자율성을 확대하는 내용으로 ‘사회보장제도 신설 변경 협의 운용지침’을 개정한 만큼 사회보장위원회에서 합리적인 결론이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재명 성남시장은 “무상교복은 보편적 교육복지의 핵심이자 정부의 국정목표인 ‘포용적 복지국가’ 기조와 궤를 같이 한다”며 “무상교복을 첫 도입한 지자체로서 토론회 후원은 물론 국회와 정책 연대를 강화하며 성남시 무상 교복을 고등학교까지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다음은 무상교복 정책토론회 공동주최 의원 명단.강병원, 강훈식, 권미혁, 김경수, 김두관, 김민기, 김병관, 김병욱, 김상희, 김영진, 김영호, 김정우, 김태년, 김한정, 문희상, 박광온, 박

성남시 | 승진주 | 2018-01-24 16:02

성남시 주민자치협의회는 1월 24일 오후 2시 시청 한누리에서 50개 동 주민자치위원장과 위원 등 2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민자치협의회장 이·취임식과 출범식을 했다.이날 전철원 5대 회장(수정구 주민자치협의회장)은 이임하고 방극천 6대 주민자치협의회장이 취임했다.6대 부회장은 양순이 수정구 협의회장, 이기영 분당구 협의회장이 각각 선임되는 등 모두 6명의 임원진이 새롭게 구성돼 출범식을 했다.이와 함께 지난 1년간 성남시 주민자치협의회를 이끈 5대 회장과 임원진 4명에 대한 공로패, 주민자치 활성화에 공을 세운 9명에 대한 표창패 수여식이 각각 열렸다.방극천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성남시 주민자치 발전이 한 걸음 더 나아가기 위해 협의회 차원에서 지속적인 토론과 연구 활동을 해 나가겠다”면서 “주민자치대학 운영에 신규 주민자치위원들의 참여를 지원하고 소통이 원활한 협의회를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성남시 주민자치협의회는 지역 공동체 형성과 지역 사회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는 주민자치를 이뤄 나가기 위해 50개 동별로 20~22명씩 모두 1018명으로 구성된 단체다.조례와 시행규칙 개정을 통해 동마다 다른 자치센터 운영 방식 통일(2017.7), 자치센터 활성화를 위해 강사협의회와 소통창구 마련(2018.1), 경제적으로 어려운 만 18세 이하 100명을 후원하는 디딤 씨앗 통장사업(2016~지속), 윤동주 탄생 100주년 기념 송년 문화 행사 개최(2017.12) 등 주민자치의 구심체 역할을 하고 있다.

성남시 | 승진주 | 2018-01-24 14:00

성남시는 오는 1월 29일부터 31일까지 ‘2018.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 참여자 3790명을 모집한다.앞서 모집한 연중 사업 참여자 497명 외에 2차 모집 절차다.분야별 모집 인원은 공익활동 전국형 236명, 공익활동 지역형 2388명, 민간분야 취업·창업형 1166명이다.3개 분야 사업 기간은 오는 3월 2일부터 12월 31일까지 9개월간이다.공익활동 전국형은 노인이 노인을 돌보는 노노케어 사업이 진행된다. 경증 치매노인, 독거노인 등의 말벗, 생활 상태와 안부 확인 등의 일을 하게 된다.공익활동 지역형은 시니어 생활영어 선생님, 학교 안전 지킴이, 우리 동네 마을 지킴이, 초등학교 급식 도우미, 지하철 안전 지킴이, 아이사랑 돌보미, 다문화가정 아이 교육 지도사 등의 활동을 한다.이들 공익활동 일자리사업은 성남시에 사는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만 참여 신청할 수 있다. 한 달에 30시간 일하고, 월 27만원의 활동비를 받는 조건이다.민간분야 취업·창업형은 60세 이상 성남시 거주자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생산 판매, 참기름 제조, 아파트 실버택배원, 지하철 실버택배원, 바리스타, 제과·제빵사, 국수 요리, 경비·미화 인력 등으로 활동한다.월 20만원 기본급에 본인 성과에 따라 최고 100만원 이상의 월 급여를 받을 수 있다.각 동 주민센터나 노인종합복지관, 시니어클럽 등에서 신청서를 받는다.성남시는 올해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에 118억원(국·도비 62억원 포함)의 사업비를 투입하며, 참여 인원은 모두 4287명이다.이와 별도로 40억원 규모 어르신 소일거리 사업을 자체 시행해 3000여 명 어르신에게 용돈 마련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성남시 | 손혜철 | 2018-01-24 09:33

성남시가 해외에 지사나 물류센터가 없는 관내 중·소 수출업체 지원에 나선다.시는 연중 해외 지사화·물류 네트워크 사업을 펴 15개사 이내를 선정, 업체당 최대 175만원을 보조할 계획이다. 이는 지사화 수행 기관 이용비의 50%다.지사화 수행기관은 ▲세계 86개국 126곳에 있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의 해외무역관 ▲중소기업진흥공단의 해외민간네트워크 ▲세계한인무역협회의 글로벌마케터 등 3개 기관이다.해외 지사화 사업은 3개 지사화 수행기관의 해외무역관 등을 통해 새로운 시장 개척, 현지 시장 조사, 바이어 발굴, 판로 연결 등 지사 역할을 대신해 주는 방식으로 진행한다.물류 네트워크 사업은 코트라의 12개국 22곳 해외 물류센터에서 관내 수출품의 운송, 통관, 보관, AS 반품 관리 등을 지원한다.보조금 지원 대상은 전년도 수출실적이 1000만 달러(한화 107억원) 이하이면서 성남시에 본사나 공장을 둔 업체다.성남시 홈페이지(→공지사항)를 참조해 신청서 등 제반서류를 갖추고, 시청 7층 기업지원과(☎031-729-2646)를 방문 또는 우편 접수하면 된다.성남시는 이 사업을 처음 시작한 2009년도부터 지난해까지 137개사 중소기업에 모두 1억9500만원의 해외 지사화·물류 네트워크 사업비를 지원했다.

성남시 | 승진주 | 2018-01-24 09: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