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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국악협회(회장 하옥수)는 가을 끝자락을 맞아 주민과 함께 하는 흥겨운 국악 한마당을 펼친다.협회에 따르면 오는 10일 오후 7시 옥천문화예술회관에서 ‘제16회 국악한마당’을 개최한다. 국악협회는 우리나라 고유의 가락인 국악의 전통성을 계승하고 아름다운 선율을 통해 주민과 정서적 교감을 이루며 친숙한 이미지로 다가가기 위해 매년 국악한마당을 개최하고 있다.이번 무대는 협회의 6개 소속 분과인 시조회, 향수풍물단, 민요연구회, 예송예술단, 두견예술단, 군서농악회 회원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내며 흥겨운 국악의 향연을 펼친다.정순철 짝짜꿍어린이합창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시조회의 평시조와 엮음질음, 향수풍물단의 사물놀이와 퓨전난타, 민요연구회의 경기민요, 예송예술단의 다스름 화양연화 무용공연, 두견예술단의 태평소 구음 시나위(사모가), 군서농악회의 웃다리 풍물이 공연을 진행하며 짙어가는 가을밤의 낭만을 주민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하 회장은 “한해를 마무리 하는 의미로 6개 분과 회원들과 주민이 함께 어울리는 국악 공연을 만들었다”고 밝히며 “많은 주민들이 찾아주어 흥겨운 멋의 무대를 같이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한편 옥천국악협회는 국악에 대한 자긍심 고취와 지역 주민의 공연예술에 대한 관람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초등학교, 복지지설 등을 찾아 공연을 펼치며 군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역뉴스 | 손혜철 | 2017-11-09 11:19

금강변 물길 따라 4대째 명맥을 이어오고 있는 양조장이 있어 화제다.충북 옥천군에서 막걸리 80년 史를 기록하며 오랜 세월 서민들과 동거동락해 온 ‘이원양조장’이다.이렇듯 오랜 역사가 깃들어 있는 이 양조장은 올 5월 치열한 경쟁을 뚫고 농림수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로부터 ‘2017 찾아가는 양조장 사업’에 선정됐다.이 양조장은 1950년대부터 사용해 오던 옛 시설이 비교적 잘 보존돼 있는 등 역사성과 전통성을 간직한 채 생산 ․ 관광 ․ 체험 프로그램까지 개발해 사람과 공존하는 복합공간으로 탈바꿈했다.예부터 좋은 물이 있는 곳에 양조장이 들어선다는 말처럼 해방 전 1930년대 금강 변에서 시작된 이원양조장은 당시 술맛이 일품이기로 소문이 자자하고 직원들도 20~30명에 이르는 대규모 지역 양조장이었다고 한다.금강변의 잦은 홍수로 1949년 현재의 위치(이원면 강청리)로 이전하고 1950년대 6․25 전쟁, 1960년대 5․16혁명 등 굵직한 근현대사의 통증을 함께 나누며 유구한 세월의 흔적을 간직한 최고의 역사를 자랑하는 양조장이 됐다.현재 강현준 사장의 증조부인 제1대 강재선 사장은 1930년 이원면 대흥리에 이원양조장을 최초로 세웠다.1936년 할아버지인 제2대 강문회 사장, 1949년 아버지 제3대 강영철 씨가 대표로 취임한 후 70년 가까이 맥을 이어오다 올 1월 강현준 씨가 제4대 대표가 됐다.현재 대표를 맡고 있는 4대 째 사장 강현준 대표는 아버지 강영철 대표가 노환으로 양조장을 할 수 없게 되자, 원래 본인이 해오던 건설업을 접고 귀향해 가업을 이어받았다고 한다.강 대표는 “증조부 때 해오던 양조장이 2014년 잠시 문을 닫게 됐을 때 이런 저런 고민이 많았다”며 “연로하신 부모님을 모시고자 하던 일을 정리하고 서울과 이원을 오가며 막걸리 교육을 받으며 다시 문을 열게 됐다”고 말했다.요즘 귀농․귀촌이 많아지고 전통주 산업의 열기가 다시 오르고 있다고

지역뉴스 | 손혜철 | 2017-11-09 11:17

충북 옥천군 지역산업의 큰 축을 담당하는 농기계 제조업체, 의료기기업체 등 5개 업체가 독일 하노버와 뒤셀도르프 등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박람회에 참가한다.옥천군의 대표 향토기업인 국제종합기계(주)와 트랙터 부품 생산기업인 ㈜대송, 경원정밀, 다산산업은 ‘독일 하노버 국제농업기계 및 장비 박람회(AGRITECHNICA 2017)’에 12 ~ 18일까지 참가해 직접 만든 트랙터와 부품 등을 전시한다.이 박람회는 기술 전수와 장비 전시를 위해 전 세계 52개국 2,900여개 업체와 40여만 명이 참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농기계 박람회로, 2년에 한 번씩 열리고 있다.이들은 이번 박람회 참가를 통해 유럽 전역에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바이어와의 미팅을 통해 수출계약까지 성사시킨다는 계획이다.국제종합기계(주)는 2015년도에도 870만 달러의 농기계 수출계약을 했다.군의 의료기기 대표기업인 에이스메디칼(주)은 ‘독일 뒤셀도르프 의료기기 박람회(MEDICA 2017)’에 13 ~ 16일까지 참가해 자가조절 약물주입기, 마취가스주입회로 등 품질 높은 의료기기를 홍보하고 본격적인 유럽시장 진출을 도모 할 예정이다.이 박람회는 세계 최고 기술을 자랑하는 의료기기 전시를 위해 70여개국 5,000여개 업체와 13만 여명이 참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의료기기 전시회로 매년 개최된다.군에서는 김영만 옥천군수와 박준태 경제정책실장이 13 ~ 17일까지 독일을 방문해 전시회 참석과 현장 계약을 지원하고, NRW주 루르(Ruhr) 경제국을 방문해 수출확대를 위한 전 방위적 지원을 펼칠 예정이다.또한 해외 박람회 참가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트렌드에 맞는 전시 공간 마련을 위해 3단계 충청북도 지역균형발전사업의 일환인 전략산업 육성 고도화사업을 통해 전시부스 설치를 지원했다.김영만 옥천군수는 “짧은 출장 일정이지만 이번 박람회 참가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지역 기업체의 브랜드를 알리고 수출계약까지 성사시키는 등 실질적인 매출증대

지역뉴스 | 손혜철 | 2017-11-09 11:16

충북 옥천군은 내년 3월까지 긴급복지 지원대상자 중 생계비나 주거비를 받는 가구에 연료비를 추가로 지원한다.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는 연료비는 월 9만4900원 정도다.군은 올 겨울 긴급복지 연료비 지원을 차질 없이 수행하기 위해 지난 2회 추경 시 8000만 원의 예산을 추가로 편성했다.군 관계자는 “지난 10월 말까지 142가구에 약 1억6400만 원정도의 생계비와 의료비 등을 지원하며 관내 저소득층의 위기극복을 돕고 있다“고 말했다.긴급복지 지원제도는 갑작스러운 위기상황으로 생계유지가 곤란한 상황에 처한 저소득층을 위해 소득과 재산을 고려, 나라에서 생계 ․ 의료 ․ 주거 등의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지원하는 제도다.생계곤란 등 위기상황에 처한 가구는 연료비를 지원받아 겨울철 난방과 취사 등에 필요한 월동장비 등을 준비하며 보다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다.가정을 이끄는 주 소득자의 실직, 사망, 행방불명 등으로 가구소득을 상실했을 경우나 가정폭력, 거주지 화재, 임신, 출산 등으로 소득 활동을 하지 못하는 경우에도 소득 재산을 따져 지원이 가능하다.군 관계자는 "예상치 못한 생계곤란에 처했을 때 긴급히 지원받을 수 있는 이 제도를 적극 활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한편 긴급복지 지원제도 관련 문의는 군청 주민복지과 희망복지지원팀(☎ 730-3623) 또는 각 읍 ・ 면사무소 복지민원팀으로 하면 된다.

지역뉴스 | 손혜철 | 2017-11-08 10:23

충북 옥천군이 이달부터 시행하는 기초생활보장 부양의무자 기준 완화에 따라 신규 수급자 발굴을 위해 집중 홍보에 나섰다.8일 군은 보건복지부의 기초생활보장 부양의무자 기준 완화 방침에 따라 11월 한 달을 집중 신청 및 홍보기간으로 설정, 신규 대상자 발굴에 적극 나선다고 밝혔다.부양의무자란 기초생활보장 수급권자의 1촌 직계혈족 및 그 배우자로, 수급권자의 소득과 재산은 물론 부양의무자의 소득과 재산까지 조사해 수급 가능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올해 보건복지부의 기초생활보장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본인의 소득 ․ 재산은 수급자 선정 기준을 충족하지만 부양의무자 기준으로 기초생활보장 수급자로 지원받지 못하는 비수급 층이 전국적으로 총 93만 명(63만 가구)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보건복지부는 이에 대한 해결 방안으로, 기초수급 신청 가구에 65세 이상 노인 또는 장애 1~3급의 중증장애인이 포함돼 있고 동시에 부양의무자 가구에 기초연금 또는 장애인연금 수급자가 포함돼 있거나(소득 ․ 재산 70% 이하 적용) 20세 이하의 1~3급 중복장애 아동이 포함된 경우(소득 ․ 재산 미적용)에는 부양의무자 기준을 적용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군은 부양의무자 기준 완화에 따라 재조사를 통해 약 9가구에 대해 추가 보장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이 밖에도 군은 기존 부양의무자 기준으로 인해 기초수급대상자에서 탈락된 가구를 대상으로 개별 신청 안내문을 발송하고, 차상위 계층 ․ 기초연금 ․ 장애인 연금 수급자들에게도 완화기준을 알리는 등 폭넓은 대상자 발굴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군 관계자는 “기초생활보장 급여는 반드시 본인 등이 신청을 해야 만이 조사 등을 거쳐 지원이 가능하다”고 밝히며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계층과 주변에 있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당부한다”고 말했다.또한 “제도 완화에도 불구하고 실질적으로 부양의무자로부터 부양받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가구에 대해서는 지방생활보장위원회 등 권리구제 방안을

지역뉴스 | 손혜철 | 2017-11-08 10:22

충북 옥천군이 추진하고 있는 생산적 일손 긴급지원반이 부상, 질병 등으로 일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생산적 긴급 일손지원’은 재난 ․ 부상 ․ 질병 등으로 일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 ․ 기업체, 인력난을 겪고 있는 소농 ․ 여성농가 ․ 75세 이상 고령 농가를 위해 군에서 채용한 기간제 인력을 활용, 일손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현재 2개 반에 6명이 운영되고 있다.8일 군에 따르면 사업비 5000여만 원을 들여 지난 10월 17일 생산적 일손 긴급지원반을 구성하고 중점 홍보활동을 펼친 결과, 부상으로 인해 일손부족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 농가를 대상으로 지난 6~8일까지 3일 동안 첫 일손지원을 마쳤다.이번 일손 지원 대상농가는 옥천읍 교동리에서 20년 동안 삼백초와 작두콩을 재배해 온 토박이 농사꾼 가정으로, 최근 남편이 허리를 다쳐 간간히 동네 주민과 지인들의 손을 빌리며 부인이 주된 농사일을 해왔다.그러던 중 지역 농민 행사에 참여했다가 우연히 생산적 일손 긴급지원 사업이 있다는 얘기를 듣게 됐고, 옥천읍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을 방문해 상담을 거친 후 예상보다 빠른 긴급지원을 받을 수 있었다.농가주 김 씨는 “긴급지원 나온 분들이 농사에 대한 경험도 풍부하고, 본인 일인거마냥 궂은일도 마다하지 않았다”고 밝히며 “나처럼 도움이 필요한 지역농가가 적기에 적절한 지원을 받아 어려움을 덜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한편 생산적 일손 긴급지원반은 1일 8시간 근무를 원칙으로 하고, 현장 지원 등이 없을 경우에는 농자재 폐비닐, 농약공병 수거, 환경정비 활동, 제설작업 등 공공목적의 사업도 병행해 운영된다.군 관계자는 “인력이 긴급히 필요한 농가나 기업체는 오는 12월 17일까지 각 읍 ․ 면사무소를 방문, 간단한 상담과 지원 대상 확인을 거치면 신속한 인력을 지원 받을 수 있다”고 밝히며 “군민과 함께 어려움을 나누는

지역뉴스 | 손혜철 | 2017-11-08 10:21

충북 옥천군은 지난 7일 옥천생활체육관에서 ‘제23회 옥천군 여성대회 및 여성작품 전시회’를 개최했다.군이 주최하고 지역 내 12개 여성단체로 이루어진 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정숙)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여성단체 회원과 주민 300여명이 참여해 지역사회 발전과 권익증진을 위한 화합의 장을 펼쳤다.옥천군 여성대회는 1995년에 처음 개최 후 올해로 제23회째를 맞이하며 도내 최장의 역사를 자랑한다.전통 있는 대회인 만큼 많은 내․외빈이 참석하고 1부 기념식, 2부 화합의 한마당 장기자랑과 더불어 여성회관 수강생들의 수준 높은 작품전시회 등 어느 때 보다도 다채롭고 풍성한 대회로 개최돼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특히 흥을 돋구는 식전행사로 여성단체협의회 회원, 강호연 이원면장, 전재수 청산면장 등 20여명이 ‘오빠야’ 등의 가요 음악에 맞춰 유쾌하고 신나는 댄스공연을 펼치며 장내 분위기를 뜨겁게 달구었다.바쁜 일정 속에서도 한 달이 넘는 기간 동안 틈틈이 시간을 쪼개어 춤을 연습해온 이들은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이며 관객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았다.지역사회 발전과 여성복지 증진에 기여한 단체로 옥천읍여성의용소방대(대장 황경희)가 김영만 옥천군수로부터 우수단체 표창패를 받고 여성복지유공자와 우수회원 13명에게도 여성단체협의회장의 감사패 등이 수여됐다.여성단체협의회에서는 매년 저소득 모범 청소년에게 장학금을 지원해 오고 있는데, 이날도 역시 고교생 6명에게 각 50만 원씩, 중학생 7명에게는 각 30만 원씩 지원해 총 13명의 모범청소년들에게 총 51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부대행사로는 그 동안 여성회관 프로그램을 수강하며 쌓아온 솜씨들을 선보이는 ‘수강생 작품전시회’가 개최됐다.회원들의 땀과 정성이 담겨있는 생활도예, 홈패션, 의류 패션, 콜라주, 생활도예 등 약 150여점의 작품들은 전문가와 같은 수준급으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또한 깐풍기, 깻잎밀전병, 매콤고추잡채 등 회원들이 직접 조

지역뉴스 | 손혜철 | 2017-11-07 11:34

충북 옥천군이 자동차세 체납차량에 대해 번호판 영치를 실시하는 등 연말까지 체납액 징수를 위해 전 행정력을 집중키로 했다.군에 따르면 재무과, 읍․면 재무담당 공무원 등 14명의 번호판영치 전담반을 구성, 조별로 지역을 순회하면서 연말까지 체납차량의 번호판을 집중 영치한다.영치 대상은 자동차세를 체납한 차량으로, 2회 이상 상습 체납차량은 즉시 영치하고 1회 단순 체납차량은 영치예고를 통해 자진납부를 유도한 뒤 지정된 기일까지 납부하지 않았을 경우 번호판을 영치한다.4회 이상 체납돼 관할 기관으로부터 징수 촉탁된 타 시․군 관할 체납차량 역시 영치 대상이다.특히 고액․고질 체납차량과 대포차량은 바퀴에 족쇄를 채워 이동을 금지시키고 공매를 진행하는 등 강력한 체납처분을 실시한다.군 관계자는 “성실 납세자와의 형평성 제고를 위해 상습체납자는 끝까지 추적해 체납액을 징수할 것”이라고 밝히며 “고액체납자가 개인사정으로 인해 전액 납부가 불가능한 경우에는 분할 납부 후 영치를 보류할 예정이오니 군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성실한 납부”를 당부했다.번호판이 영치된 차량은 자동차 관리법에 의거 운행할 수 없으며, 등록 번호판을 부착하지 아니하고 운행할 때에는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한편 군은 지난해 144건의 번호판을 영치해 527건의 체납액 5천700만 원을 징수하는 성과를 거뒀다.올해 10월까지 군에서 영치한 번호판은 총 131건으로, 478건에 대해 4천200만 원을 징수했다.

지역뉴스 | 손혜철 | 2017-11-07 11:33

충북 옥천군은 지난 7일 장야초등학교 1~3학년 300여명을 대상으로 사람 중심의 교통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찾아가는 맞춤형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했다.국토교통부의 ‘연령별 맞춤형 교통안전교육’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교육은 OECD 회원국 최하위 수준인 우리나라의 교통안전 의식을 고취하고, 교통안전 선진국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군에서 처음으로 마련됐다.교육은 초등학생 수준에 맞춰 등하교 시 주변에서 많이 발생하는 교통사고 사례에 대한 예방법 등을 실제 사례로 구성해 스스로 느끼고 참여할 수 있는 퀴즈형 교육에 초점을 맞추어 진행됐다.또한 필수 교통법규 교육시간에는 아이들의 관심과 호기심을 유발하는 시청각자료를 활용해 학습효과를 높이며 아이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군은 내년에도 자체예산을 확보해 유치원 ․ 초등학생 ․ 중학생 등 연령별 특성에 따라 ‘찾아가는 맞춤형 교통안전 교육’을 적극적으로 실시한다는 방침이다.군 관계자는 “교통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연령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교통안전교육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지역 내 유치원․학교 등의 지속적인 참여와 관심을 당부했다

지역뉴스 | 손혜철 | 2017-11-07 11:32

옥천군보건소가 충북광역치매센터와 연계해 운영하고 있는 ‘9988 뇌 건강 인지재활 프로그램’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치매안심 행복옥천’을 위한 사칙 연산프로젝트 사업 중 하나인 이 프로그램은 치매진단을 받았거나 경도 인지장애가 있는 자, 70세 이상 치매 고위험군 등의 노인을 대상으로 인지기능과 신체활동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지난 1월부터 1년 과정으로 진행되고 있는 이 프로그램은 현재 30여명의 노인들이 일주일에 한 번씩 군 보건소를 방문해 손가락 근육을 활용한 한지 공예, 치매 체조, 양손을 이용한 글씨 쓰기 등의 재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삶의 활력을 되찾고 있다.군 보건소는 보건소 정기 프로그램 외 동이면 소도리 마을 주민 21명을 대상으로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12주 과정으로 ‘9988 뇌 건강 인지재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프로그램 운영 전과 후를 치매선별검사를 통해 비교한 결과, 참여 주민 21명 중 71%에 해당하는 15명 정도가 인지기능이 향상되거나 유지되는 결과를 보이는 등 치매예방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한편 19개 문항의 설문조사 방식으로 이루어지는 치매선별검사는 기억력과 주의집중력, 언어기능, 이해 판단능력 등을 측정해 인지저하 정도를 판정하는 검사다.검사결과 인지저하 등의 치매가 의심되는 경우에는 군 보건소에서 치매정밀검진비를 지원, 협약병원에서 전문의 상담을 받도록 하고 지속적인 관리를 위해 치매약제비 지원, 물품지원, 재활프로그램 등을 제공한다.선별검사는 보건소, 보건지소, 보건진료소에서 50세 이상 주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가능하며,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을 위해 찾아가는 치매선별검사도 실시한다.보건소 관계자는 “독거노인과 75세 이상 어르신은 매년 치매선별검사를 받아보길 권한다”고 말하며 “치매예방과 극복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 발굴 ․ 운영하도록 하겠다&rdqu

지역뉴스 | 손혜철 | 2017-11-07 11:32

충북 옥천군이 지난달까지 2017년산 공공비축미곡 산물벼 178t을 매입 한데 이어 이번 달부터 건조벼 매입에 들어갔다.군은 지난 6일 안남면 청정리를 시작으로 동이, 이원, 군북 등 순으로 다음 달까지 총 5천132t 물량의 건조벼 매입에 나선다.건조벼 수매가 처음 시작된 안남면 청정리 추곡 수매장에는 김영만 옥천군수가 아침부터 찾아 40kg짜리 수매용 볏가마를 나르며 농민들과 함께 구슬땀을 흘렸다.김 군수의 볏가마 나르기 봉사는 군수가 되기 훨씬 전부터 시작해 올해로 16년째 이어오고 있는데, 이에 대해 김 군수는 “운동 삼아 즐겁게 하는 일이라 하고 나면 오히려 몸과 마음이 가벼워진다”고 말하며 “농민의 땀과 정성이 깃들어있는 수매 현장을 몸소 느끼기 위해 앞으로도 매년 찾을 계획”이라고 밝혔다.올해 군의 공공비축미 총 매입물량은 산물벼와 건조벼를 합쳐 지난해 4천680t보다 13.4% 늘어난 5천310t이다.매입 품종은 추청과 삼광으로 지난달 매입을 완료한 산물벼는 청산DSC(건조저장시설)에 보관하고 건조벼는 지역 내 11개 정부양곡보관창고에 보관된다.올해는 지난해 일정금액을 우선 지급하고 매입가격 확정 후 잔여분을 추가 지급하던 방식을 바꿔, 올해 10~12월 수확기 산지 쌀 값을 반영해 확정된 매입가격을 내년 1월에 일시 지급할 예정이다.군 관계자는 “건조벼 공공비축미곡 매입이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농가 및 관련 기관의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역뉴스 | 손혜철 | 2017-11-06 10:35

충북 옥천군이 지난 3일 옥천체육센터에서 개최한 ‘2017년 행복취업마당’에 구인업체 65개사와 구직자 1000여명이 몰려 큰 성황을 이뤘다.군은 날로 가중되는 취업난과 구인난 해소를 위해 매년 취업마당을 마련하는데, 이 곳에서는 다양한 정보교류와 함께 면접 후 현장에서 직접 채용 등도 이루어져 구인업체와 구직자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올해 취업마당은 지역 내 고용창출을 위해 군과 충북도, 고용노동부 청주지청이 함께 손을 잡고 취업특강, 채용관, 직업체험관, 기업홍보관, 유관기관 참여 등 총 5개의 테마 별로 진행됐다.식전행사로 이루어진 Happy Finder의 김영호 전문 강사의 ‘인사담당자가 원하는 면접스킬 배우기’ 특강에는 충북인력개발원, 충북도립대학, 충북산업과학고등학교 등 학생들과 구직희망자 총 700여명이 몰려 취업 열기를 실감케 했다.직업체험관에는 입사지원 작성 클리닉, 이미지컨설팅, 이력서 사진촬영, 지문인식 적성검사, 타로카드풀이, 석고방향제 만들기, 떡케익 만들기 등의 부스에 구직자 약 65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직업을 몸소 체험했다.채용관에서는 인사담당자와의 면접을 거친 총 67명이 현장취업에 성사되거나 2차 면접을 약속받았다.기업홍보관에서는 관내 기업체에서 나와 다양한 기술력 등을 선보이며 채용경쟁을 벌였다. 유관기관 부스에는 (사)대한노인회 옥천군지회, 옥천순환경제공동체, 옥천취업지원센터, 창업지원센터, 특수전 사령부 등에서 나와 구직자들에게 다양한 취업정보를 제공했다.특히 올해에는 재취업을 원하는 중장년층 및 지역 졸업(예정)자들 뿐만 아니라60대 이상 노년층의 구직자들도 눈에 띄게 늘어, 나이를 불문하고 취업에 대한 열의가 얼마나 높은지 실감케 했다.김영만 옥천군수는 “취업난 해소를 위해 지역 실정에 맞는 강력한 일자리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히며 또한 “청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찾아주는 청년 맞춤형 취업교육에 대해서도 아낌없이 지원해 나가겠다&rdq

지역뉴스 | 손혜철 | 2017-11-06 10:34

충북 옥천군이 2019년도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옥천군 休-Forest 조성사업’이 주차장 조성 사업비로 국비 10억 원을 확보함에 따라 사업추진에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6일 군에 따르면, 지난 3일 충청북도 지역개발조정위원회(위원장 충청북도지사)개최 결과, ‘옥천군 休-Forest 조성사업’의 주차장 확충 사업이 지역개발사업 구역으로 확정돼 국토부 성장촉진지역 예산 10억 원을 확보하게 됐다.국비를 포함해 총 20억 원을 들여 조성되는 주차장은 休-Forest 조성사업 부지 옆 군서면 금산리 산15-1 일원 4000㎡ 규모의 부지에 총 95면이 조성된다.국토부의 성장촉진지역 지역개발사업은 ‘지역개발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에 의거 저발전지역인 70개 시군을 대상으로 기반시설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군은 지난 7월 4일에도 상수도 취․정수장 공급규모를 하루 2만t에서 2만5천t 으로 25%늘리는 ‘취정수장 증설사업’이 확정돼 국비 100억 원을 확보하는 등, 이 사업으로 경제·사회적 성장이 촉진되고 지역의 정주여건이 날로 개선되고 있다.한편 군의 핵심사업인 ‘옥천군 休-Forest 조성사업’ 은 총 150억 원을 투입해 장령산자연휴양림 일원에 100ha규모의 명품 산림생태 휴양문화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2019년 준공을 목표로 순항 중, 현재 공정율 40%를 보이고 있다.여기에는 휴양, 치유, 교육, 체험 등을 위한 각종 시설들이 만들어진다.산림생태休문화센터 1동, 힐링타임하우스 1동, 숲속 수련장 3개소 등 산림을 느끼며 배울 수 있는 교육장이 지어지고, 태교 ․ 요가 ․ 명상 등을 주제로 테마별 명상 공간도 마련된다.숲속 작은 음악당, 숲 놀이터 등 산림을 체험할 수 있는 곳과 탐방로, 테마식물원, 자생초 화원 등 복합 공간도 조성된다.이 사업이 완료되면 기존 장령산자연휴양림과 더불어 중부권 최대의 산림복지 휴양공

지역뉴스 | 손혜철 | 2017-11-06 1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