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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와 전라북도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코로나19로 인한 센터의 휴관이 장기화되면서 그동안 센터를 이용했던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해 코로나 방역 패키지인 ‘꿈드림 딜리버리 키트’를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제공하기로 했다.전북도는 22일부터 이달 말까지 도와 시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담당자들이 차량을 이용해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학교 밖 청소년들을 일일이 찾아가 키트 500개를 전달한다고 밝혔다.코로나 19 방역패키지 일명 ‘꿈드림 딜리버리 키트’에는 손 소독제, 마스크(대한적십자사 제공), 칫솔치약세트와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홍보책자 등이 포함되어 있다.현재 도내에는 1,423명*의 학교 밖 청소년이 있으며 약 940여명**의 청소년이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2018년 12월말 기준, 한국교육개발원 「교육통계연보」** 2020년 3월말 기준, 「꿈드림 정보망」 통계 데이터추출*** 도내 학교밖지원센터 현황 : 10개소(도, 전주, 군산, 익산, 정읍, 남원, 김제, 완주, 무주, 순창)전북도는 또 올해 신규사업으로 진행하는 학교 밖 청소년 급식지원을 위해 코로나19 대응기간에는 비대면 식사 제공 계획에 따라 기존 센터 프로그램 이용 청소년에게 컵밥, 반찬, 식재료 등 식사 대체 용품을 제공한다.아울러, 센터 이용 학교 밖 청소년 중 학습형 청소년에게는 EBS 검정고시 및 수능교재와 온라인강의를 제공하고, 학습용 PC가 없는 학교 밖 청소년에게는 미니컴퓨터를 무상임대 지원한다.전북도는 전라북도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전라북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통해 학교 밖 청소년뿐만 아니라 개학 연기로 가정학습 시간을 보내고 있는 도내 청소년들을 위해서도 온라인 상담 및 SNS 이벤트 등 다양한 상담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다.실제, 지난 3월에는 슬기로운 가정학습을 위한 온라인 심리검사 프로그램(‘상담백신’)을 운영한데 이어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을 활용한 ‘전라북도청소

전라북도 | 강진교 기자 | 2020-04-22 17:46

전북도가 연안 해양생태계를 보전하고, 수산자원의 증가 및 어민들의 소득증대를 위해 해삼 종자를 군산 해역에 방류한다.전라북도 수산기술연구소(소장 전병권)에서는 도내 수산자원 증강과 생태계 회복으로 어촌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4월 23일에 연구소에서 자체 생산한 어린 해삼 종자 10만 마리를 군산 방축도 해역에 무상 방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방류장소(방류량)- 4. 23. : 군산시 방축도 (100천마리)이번에 방류하는 어린 해삼은 2019년 5월경 부화시켜 11월에 방류 후 크기가 작은 해삼을 월동관리하여 성장시키고 전염병(흰반점병) 검사도 마친 건강한 종자다.해삼은 극피동물로써 퇴적물을 섭식한 뒤 퇴적물 안에 있는 작은 생물과 유기물을 먹고 배출해 바다 청소부 역할을 해서 육지의 지렁이와 같이 유익한 생물로 알려져 있다.또한 중국에서 소비가 많아 중국수출로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고 국내에서도 kg당 25,000원에 거래된다는 점들이 어민들에게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한편, 전라북도 수산기술연구소에서는 해삼을 ‘09년부터 ’19년까지 2,992천 마리를 도내 연안에 방류하여 어업인의 소득증대와 바다 정화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고 있다.올해 전라북도 수산기술연구소에서는 해삼 이외에 주꾸미(35만마리), 꽃게(20만마리), 바지락(1천만마리)을 무상 방류할 계획이며, 전라북도 전병권 수산기술연구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종자방류사업 통해 연안 생태계를 보전하고, 어업인의 소득증대를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전라북도 | 강진교 기자 | 2020-04-22 17:43

전라북도와 (재)자동차융합기술원은 도내 자동차부품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자동차부품 다각화 및 신시장 창출 지원 사업’(이하 ‘다각화 사업’)을 추진한다.코로나19로 현대 전주공장 등 완성차 기업의 부품 수입이 중단되면서 특정 완성차 업체에 의존하는 단일 수요 납품체계로 조성된 지역 자동차 산업의 특성상 도내 자동차 부품기업도 생산이 중단되는 등 매출에 타격을 받고 있는 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조치다.실제, 지난 2월에 중국에서 공급받는 ‘와이어링 하네스‘ 등의 부품 공급이 중단되었고 도내 자동차 기업 27개사가 직·간접적으로 크고 작은 매출 손실이 발생했다.전북도는 올해 처음 실시하는 다각화 사업에 2022년까지 3년간 33억원의 도비를 투입해 자동차 산업의 고질적인 취약체계를 개선해 위기를 극복하고 성장동력 기회를 마련한다는 복안이다.다각화 사업은 기업의 핵심기술을 활용한 기술사업화 제품분석 및 개발지원(7건), 제품 공정효율화 개발지원(8건), 자동차 신시장 창출(3건)을 지원한다.또한, 기업애로 즉시 해소지원(30여건)을 위해 20명의 전문가를 파견해 기업의 사업 다각화와 신시장 창출에 다양한 애로를 현장에서 청취하고, 현장지도 및 컨설팅을 지원한다.이 사업은 사업비 소진 시까지 매월 접수 및 평가가 진행되며, 자동차융합기술원 기업지원사업 통합관리시스템 홈페이지(pms.jiat.re.kr)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전북도 조광희 주력산업과장은 “도내 자동차 산업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단기적으로는 지원사업을 확대 전개해 나가는 한편, 중장기적으로는 전북 자동차산업의 새로운 성장기회 창출을 주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라북도 | 강진교 기자 | 2020-04-22 17:41

국내 코로나19 첫 확진자 발생 90일이 지나고 확진자도 만 명을 넘어서면서 의료진과 보건당국의 피로도가 커지는 가운데 한 초등학생이 의료진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아 보낸 손편지가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전주의 한 초등학교 4학년인 김모 양은 지난 17일 전북도청 보건의료과로 컵라면, 과자 등 간식을 담은 쇼핑백과 함께 고사리손으로 꼭 눌러쓴 손편지를 보내왔다. ‘밤낮을 가리지 않고 고생하시는 의료진분들’을 수신인으로 한 편지에서 김양은 “제가 TV를 볼 때면 코로나19에 걸린 환자들을 의료진분들께서 치료하는 것(을) 보고 너무 고생하시는 것 같아 이렇게 편지를 보냅니다”라고 글을 시작했다. 김양은 “빨리 코로나19가 없어졌으면 좋겠죠? 저도 그 마음이에요”라며 “코로나19가 없어지면 학교도 갈 수 있고 답답한 마스크도 안 쓸 수 있잖아요”라고 코로나19 종식을 바라는 초등학생다운 이유를 설명했다. 길지 않은 편지 끝자락에서 김양은 편지를 쓴 진짜 이유를 설명했다. 김양은 “이렇게 밤낮을 가리지 않고 열심히 코로나19에 걸린 환자를 치료하는 모습 존경합니다”라며 “코로나19가 사라지는 그날까지 의료진분들 계속 응원할게요”라고 존경의 마음을 표현했다. 또 ‘코로나19 함께 이겨 냅시다’, ‘마스크 잘 착용할게요’, ‘힘내세요 파이팅’ 등 응원의 메시지도 함께 전했다. 김양이 마련한 간식과 손편지는 김양 어머니를 통해 전북도 보건의료과로 전해졌다. '고생하는 의료진'에게 전해달라는 김양의 뜻을 따르기에는 대상이 너무 많아 도내 코로나19 대응을 진두지휘하는 강영석 보건의료과장에게 전달한 것이다. 생각지도 못한 초등학생의 순수한 마음을 담은 손편지와 간식 선물에 보건의료과 직원들의 입은 함지박만 해지고 모처럼 만에 힘을 얻었다고 입을 모았다. 강영석

전라북도 | 강진교 기자 | 2020-04-21 1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