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354건)

몽골의 복드칸 왕은 티베트 출신 라마복드 칸 왕은 라마였기에 세속적 의미의 황제로서 권력을 휘두르지는 않았고, 섭정은 총리가 했다. 그가 울란바타르로 옮겨와서 복드 칸에 즉위하자 지역의 왕 족들 가운데서는 별로 달가워하지 않는 세력도 있었으나, 신정의 왕으로서 역할을 수행해 냈다. 이런 가운데 뜻하지 않게 1921년 러시아 군인 지도자인 로만 폰 운게른슈테른베르크 남작(1885년∼1921년)은 몽골을 침입하여 1년간 몽골을 통치했다. 그는 오스트리아 태생의 러시아 제국의 군인으로, 1921년 몽골을 정복하여 독재정치를 한 인물이다. 티베트 불교에 심취한 그는, 그러나 제멋대로 티베트 불교의 교리를 왜곡하여, 자신을 '살아있는 부처'로 여길 정도의 기행을 하고, 1년간의 몽골 통치기간 동안, 엄청난 수의 몽골인을 학살하여, 몽골의 미친 남작으로 통하는 불명예를 안았다. 몽골 역사상 유일하게 몽골을 직접 통치한 유럽계의 사람이다. 이런 상황아래서 복드 칸은 신정의 왕으로서 당분간 왕권이 중단되었다. 이런 정국의 혼미로 몽골은 혼란에 빠졌다. 이 때 담딘 수흐바타르(1893∼1923) 장군이 나타나서 혁명을 일으켜 인민정부를 세우고 스스로 국방장관에 취임하고 복드 칸의 왕정을 잠정 복구 시켰다. 복드 칸은 1924년 그가 열반할 때까지 제한된 왕권을 누렸다. 하지만, 그를 구원해 준 수흐바타르도 같은 해 결핵으로 죽고 말았다. 몽골의 수도 울란바타르에 가면 시내 중앙에 수흐바타르 광장에 동상이 서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그가 바로 수흐바타르 장군이다. 그는 유목민의 집안에서 태어나, 1911년, 몽골 독립 후 건군된 자치 몽골군의 소집을 받고 입대, 하사관학교를 졸업하고 기관총소대장으로서 전공을 세웠다. 1918년 정부 인쇄소의 식자공이 되었는데, 그 동안 중국과 무능한 몽골 지배층에 대한 불만이 쌓여갔다. 러시아 혁명에 자극을 받은 그는 1920년 6월 허를러깅 처이발상 등과 몽골인민당(인민혁명당)을 결성, 독립을 위한 무장투쟁에 들

불교 | 원응 스님<논설위원> | 2018-09-08 20:32

국제청년평화그룹(이하 IPYG) 대전충청지부는 7일 대전 중구 대흥동 모임공간에서 청년들에게 평화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시간 ‘PEACE, U’를 진행했다.IPYG 대전충청지부는 ‘오늘도 안녕하십니까?’의 주제로 하루하루 전쟁과 폭력 즉 취업·연애·결혼·돈 등의 속에서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을 다양한 영상과 공연을 통해 보여줬다.이어 “우리가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쾌락적인 것 보다는 평화적 문화를 교류하는 사람들과 함께 해야 한다”고 제시하며 “평화를 향한 소망을 함께 만들어가자”고 당부했다.이날 행사는 반복되는 일상 속을 살아가는 청년의 모습을 담은 버스킹 공연과 IPYG 대전충청지부 회원들이 직접 작사·작곡한 힙합 공연이 이어졌다. 또한 IPYG 대전충청지부장의 토크콘서트가 진행돼 대전 청년들에게 일상 속 전쟁이 아닌 평화를 함께 이뤄가자고 독려했다.IPYG 대전충청지부장은 “우리는 살면서 지치고 이유 없이 우울해지기도 한다”며 “우울한 마음을 해소하기 위해 친구와 만나 수다를 떨기도 하고 음악을 듣지만 이는 잠시 뿐”이라고 전했다.그러면서 “같은 마음을 가진 청년들 중 스스로 마음의 평화를 만들고자 하는 청년들이 있다”며 “여러분들도 IPYG와 함께 해 우리에게 필요한 평화를 만들기 위해 DPCW를 지지해달라”고 말했다.한편 국제청년평화그룹(IPYG)는 하늘문화세계평화그룹(이하 HWPL)의 산하기구로 HWPL과 함께 국제법 DPCW 10조 38항을 제정하고 지구촌 전쟁종식과 세계 평화를 이루기 위해 일하고 있다. 또한 HWPL은 ‘9.18 만국회의 4주년 기념식’을 오는 18일 인천에서 개최한다.

기타종교 | 손혜철 | 2018-09-08 20:25

청주시 석문사(주지 혜전스님)에는 벨리댄스를 아주 잘하는, 전국대회의 상을 모두 휩쓸고 있다는 그런 소녀가 살고 있다. 청주 현도정보고 2학년인 조혜진 학생이 바로 그 벨리댄서였다. 소녀의 이름만 알고 찾아간 석문사에는 혜전스님과 주인 없는 고양이 3마리가 분주히 태풍이 훑고 간 잔여물을 정리 중이었다.사찰 입구에 수문장처럼 우뚝 서 있는 은행나무는 범상치 않아보였다. 볏짚 띠를 몇 줄 두르고 서서 누굴 위한 기도를 하고 있는지, 나뭇가지에 매달린 작은 연등마다 불을 환하게 밝히고 있다.야트막한 을성산 자락, 석문사 가람은 낮은 자세로 웅크리고 앉아 날마다 가슴 아픈 사연을 지고 오는 불자들의 쉼터가 되고 있다고 했다.청주시 서원구 남이면에 위치한 석문사, 청주시와 인접해 있어 불자들의 접근이 용이했다.그런 조건 때문인지 2004년 혜전스님이 석문사 도량을 인수하고 불사를 시작하면서부터 ‘미혼모 지원센터’를 운영했다.혜전스님이 미혼모와의 인연이 시작된 것은, 오래전 경남 창녕 하왕산 작은 토굴에서 부처를 모시고 기도하던 때였다. 한 아가씨가 토굴로 찾아와 어린 아기를 키워달라고 했다. 당시 주위 환경이 아이를 거둘 처지가 못돼 돌려보냈던 게 늘 마음에 걸렸다. 그 후, 2004년 석문사 가람에 둥지를 틀면서 미혼모 지원센터를 운영하게 된 것이다.석문사 미혼모지원센터에서 태어난 생명은 모두 세 명이며. 만삭의 몸으로 잠시 머물다 떠나간 예비엄마들까지 십여 명이나 된다하니 부처임의 원력이 가득한 도량임이 분명했다. 요즘에야 미혼모를 위한 쉼터를 국가에서 운영하거나 지원하지만 그때만 해도 오로지 혜전스님의 자력으로 시작한 일이었다.또한 석문사 혜전 스님은 경노잔치, 농촌 일손 돕기, 소년원과 재소자 교화사업, 어린이 여름방학 템플스테이 등 많은 활동으로 바쁜 시간을 보냈고 있었다. 올해는 그 바쁜 와중에도 ‘동국대대학원 사찰경영 최고과정’을 수료했다.혜전스님이 벨리댄스를 잘하는 조혜진 학생과의 인연이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궁

불교 | 손혜철 | 2018-09-07 21:35

종교단체가 돈이 많으면 부패한다. 그렇지만 너무 없어도 궁색해 보인다. 최소한의 경상비는 있어야 한 단체는 굴러가는데, 기본 경상비마저 없어서 쩔쩔맨다면, 그 단체의 기능은 마비되고 만다. 돈이란 많아도 걱정 없어도 걱정이다. 재경부장 도진스님은 출가 전에는 긍융인 이었다고 한다. 모 은행생활을 17년간이나 했으니, 금융통이다. 기장(記帳)만 보고도 살림살이의 전모를 금방 파악한다. 하기야 확보된 예산가지고 지출만하는 재경부장은 누구인들 못하겠는가? 만은, 우리 종단 실정에서는 정해진 사찰분담금이나 승려(니) 의무금을 제때에 잘 납부하지 않으니, 반강제로 납부를 독촉할 수도 없고 그렇다고 등록 취소나 신분증을 강제로 회수할 수도 없는 것이 종교단체요 그 가운데서도 자비문중인 불교종단이다. “특히 우리 종단은 95%가 사설사암이다 보니 의무감이나 책임감이 덜하다.”고 도진스님은 애로사항을 털어놨다. 이웃종단은 거의가 공찰이기 때문에 사찰분담을 내지 않으면 당장 불이익을 당하고 주지직 마저 해임될 수 있는 위험부담을 안고 있기 때문에 미리 앞당겨서 납부하기까지도 한다는데, 태고종은 사찰분담금이나 승려(니) 의무감 납부하는데 정말 질기다.“고 했다. ”태고종단의 주 수입은 사찰분담금과 승니의무금, 제 증명 수수료, 성금 등인데, 이 중에서 사찰분담금 승니 의무금이 80%를 차지하고 있다.“고 했다. ”이런 기본 의무금을 제대로 납부하지 않으면 종단조직을 유지하고 운영을 어떻게 하겠는가?“라고 반문했다.재경부장에 취임한지는 불과 한 달 조금 넘었지만, 전에도 총무원에서 부장소임을 본적이 있어서 총무원 살림살이에 대한 실상을 누구보다도 잘 파악하고 있어서 사찰분담금이나 승니 의무금이 제대로 들어오지 않으면 총무원 운영이 어렵다는 것은 너무나 뻔한 일이라고 도진 재경부장은 힘주어 말했다. 납부가 제대로 되지 않는 이유가 무엇이냐고 물었더니, “지난 10여 년간 종단 내홍의 영향&rdqu

불교 | 원응 스님<논설위원> | 2018-09-07 17:20

-지상파 최초 이웃돕기 정규 프로그램 ‘거룩한 만남’ 자비나눔 활동 귀감 -종교방송의 공적·사회적 역할 선도로 큰 모범 돼...BBS불교방송(사장 선상신)이 지속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사회 곳곳에 있는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BBS불교방송은 7일 개최된 ‘제19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에서 이웃돕기 정규 프로그램 ‘거룩한 만남’을 통해 중증질환자, 희귀 난치병 어린이 환자 등 어려운 이들의 치료와 재활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BBS불교방송 선상신 사장은 “앞으로도 불교방송은 세상을 맑고 향기롭게 하는데 더욱 더 노력할 것을 다짐하면서 더불어 사는 이 사회가 더욱 더 따뜻할 수 있도록 많은 프로그램을 제작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BBS불교방송은 개국 이후 줄곧 여러 방송 프로그램을 제작해 우리나라 사회복지가 양적, 질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각고의 노력을 해왔다.특히 지상파 방송 최초의 이웃돕기 정규 프로그램인 ‘거룩한 만남’은 지난 1991년 4월 첫 방송을 시작으로 1,400회가 넘는 방송을 이어오며 불교의 대표적인 가르침인 ‘자비’와 ‘나눔’에 적극 앞장서왔다.‘거룩한 만남’은 치료비와 요양비가 필요한 중증질환자 가정, 희귀 난치병어린이 환자 가정 등 병으로 고통 받는 이웃들 뿐 아니라 사회복지 사각지대에서 공적 보호를 받지 못하는 가정, 언어가 통하지 않는 상태에서 고통을 겪고 있는 결혼이주민 여성의 가정 등 우리 사회 곳곳에 있는 다양한 어려운 이웃들의 사연을 적극 발굴하고 이들을 돕는데 사명감을 가져왔다.이를 통해 현재까지 1,400여 가족에게 110여억원이 넘는 성금이 전달됐으며, 이는 우리사회를 맑고 향기롭게 하는데 귀감이 되는 동시에 종교방송의 공적·사회적 역할에 큰 모범이 되고 있다

불교 | 손혜철 | 2018-09-07 16:18

청주시 석문사(주지 혜전스님)에는 벨리댄스를 아주 잘하는, 전국대회의 상을 모두 휩쓸고 있다는 그런 소녀가 살고 있다. 청주 현도정보고 2학년인 조혜진 학생이 바로 그 벨리댄서였다. 소녀의 이름만 알고 찾아간 석문사에는 혜전스님과 주인 없는 고양이 3마리가 분주히 태풍이 훑고 간 잔여물을 정리 중이었다.사찰 입구에 수문장처럼 우뚝 서 있는 은행나무는 범상치 않아보였다. 볏짚 띠를 몇 줄 두르고 서서 누굴 위한 기도를 하고 있는지, 나뭇가지에 매달린 작은 연등마다 불을 환하게 밝히고 있다.야트막한 을성산 자락, 석문사 가람은 낮은 자세로 웅크리고 앉아 날마다 가슴 아픈 사연을 지고 오는 불자들의 쉼터가 되고 있다고 했다.청주시 서원구 남이면에 위치한 석문사, 청주시와 인접해 있어 불자들의 접근이 용이했다.그런 조건 때문인지 2004년 혜전스님이 석문사 도량을 인수하고 불사를 시작하면서부터 ‘미혼모 지원센터’를 운영했다.혜전스님이 미혼모와의 인연이 시작된 것은, 오래전 경남 창녕 하왕산 작은 토굴에서 부처를 모시고 기도하던 때였다. 한 아가씨가 토굴로 찾아와 어린 아기를 키워달라고 했다. 당시 주위 환경이 아이를 거둘 처지가 못돼 돌려보냈던 게 늘 마음에 걸렸다. 그 후, 2004년 석문사 가람에 둥지를 틀면서 미혼모 지원센터를 운영하게 된 것이다.석문사 미혼모지원센터에서 태어난 생명은 모두 세 명이며. 만삭의 몸으로 잠시 머물다 떠나간 예비엄마들까지 십여 명이나 된다하니 부처임의 원력이 가득한 도량임이 분명했다. 요즘에야 미혼모를 위한 쉼터를 국가에서 운영하거나 지원하지만 그때만 해도 오로지 혜전스님의 자력으로 시작한 일이었다.또한 석문사 혜전 스님은 경노잔치, 농촌 일손 돕기, 소년원과 재소자 교화사업, 어린이 여름방학 템플스테이 등 많은 활동으로 바쁜 시간을 보냈고 있었다. 올해는 그 바쁜 와중에도 ‘동국대대학원 사찰경영 최고과정’을 수료했다.혜전스님이 벨리댄스를 잘하는 조혜진 학생과의 인연이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궁

불교 | 특별취재팀 | 2018-09-07 16:09

한국불교태고종(총무원장 편백운)규정부장스님은 원칙을 지켰다. 정실주의에 좌우된다느니, 친 총무원 성향이라느니, 온갖 딱지를 붙이지만 규정부장 혜암 스님은 깐깐하고 까칠했다.규정부 사무실 안에서 사진 좀 찍자고 했더니 조사실은 공개할 수 없다고 단호했다. 나는 속으로 쾌재를 불렀다. ‘역시 규정부장 답다.’고 느꼈다. 인터뷰도 까칠하게 할까 해서 홍보실로 모셔서 조사하는 식으로 말문을 열려고 했더니, 먼저 알아차리고 금방 부드러운 얼굴 표정을 짓는다.규정부장스님은 인터뷰에 응하면서, “그렇지 않아도 종회에서 총무원장스님에게 규정부장 권고사임을 결의했다는데, 사실 마음이 편치 않다.”고 했다. 그는 이어서 “내가 정실이나 어느 한편을 들어서 종단의 공정한 규찰업무를 치우쳐서 본적이 없는데, 무조건 선입견을 갖고 몰아 부치는 종회의 태도에 안타깝다.”는 항변이었다. “규정부의 일을 하다보면, 아무리 잘해도 다소 욕을 먹는 것은 각오하지만, 이렇게 정치적으로 공격성 해임권고 결의를 당하고 보니 기분은 썩 좋지 않다.”고 솔직한 심정을 토로했다. “이런 소리 저런 소리 다 들어가면서 솜방망이 두드리는 식으로 규찰업무를 본다면 종단에 기강이 서겠는가?”라고 했다. 맞는 말이다. 입맛에 맞는 규찰엄부를 정실에 얽혀서 처리한다면, 종단 규정업무는 산으로 가고 만다.사실, 규정업무는 부처님 당시의 승가공동체로 소급한다. 처음엔 규율이 없었으나, 제자들이 불어나고 공동체 생활을 하다 보니 규칙이 필요했고 질서가 정연해야 했다. 여기서 《율장》 이야기를 길게 할 순 없지만, 오늘날 한국불교 승가에서 자율적인 법적 통제 수단과 규율의 원칙은 《율장》정신에 근거하고 있다. 본래 승가에서 율(律, vinaya)은 ‘제거 한다’는 즉 악행(惡行)을 제거하는 훈련·규율을 뜻하는 것으로서 부처님의 제자(弟子)들이 악행을 할 때마다 부처님께서는 그 행위

불교 | 지행 | 2018-09-07 08:07

동국대학교 불교대학원 출신들로 구성된 동국불교미술인회(회장 박갑용)에서 창립 25주년을 맞이하여 9월 5일 오후 4시 인사동 인사아트프라자 4층에서 제13회 동국미술인전을 개최했다. 편백운 태고종 총무원장스님 등 내빈과 회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오픈 테이프커팅 세리머니가 열렸다.박갑용 회장은 인사말에서 “ 동국미술인회가 창립 25주년을 맞아 특별전을 개최하게 되었으며, 지난 25년간 성원과 격려를 해주신 제방의 고승대덕과 문화예술계 명사님들, 불교미술계의 원로 중진 모든 불모(佛母)님들께 감사와 존경의 인사를 올립니다.”라고 했다.편백운 총무원장스님은 축사에서, “창립 25주년 특별전으로 꾸민 전시에 무량한 찬사와 축하를 보내며, 지금은 바야흐로 글로벌 시대이니 불교미술도 세계를 향해 그 진가를 보여주어야 하고, 세계인들이 함께 향유하는 예술이 되어야 한다.”라고 격려성 축사를 했다. 또한 “불교미술은 단순한 예술의 영역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부처님의 지고한 가르침을 전하여 중생계를 밝히는 법등이 되도록 포교의 차원으로 승화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밖에도 보광 동국대 총장, 정문길 (사)한국문화재기능인협회 이사장, 이유범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전통문화교육원장이 축사를 했다.동국미술인회는 초대회장에 고 김익홍, 2대 회장은 허길량(전 국가무형문화재 108호 목조각장), 3대 회장은 전연호(본연불화연구소장), 제5대 회장은 심용식(청원산방), 제6대 회장은 박현수(동국대 겸임교수), 제7대 회장은 이재순(국가무형문화재기능협회 부이사장), 제 8대 회장은 송근영(사단법인 한국문화재기능인협회 감사), 제9대 회장은 김의식(저서 탱화 작가), 제10대 회장은 양용호(서울시 무형문화재협회 부이사장), 제11대 회장은 곽동해(한서대교수), 제12대회장은 이연욱(경기도 무형문화재 제 57호 불화장)이 출품했으며, 현재는 박갑용 회장이 수고하고 있다. 이밖에 다수의 회원들이 불교에술의 다양한 장르에서 작품을 출품하

불교 | 법승 | 2018-09-06 11:34

한국불교태고종 중앙승가강원 장학금 수여식이 9월 4일 오전 11시 전승관 불이성 법륜사 대불보전에서 편백운 총무원장 스님, 보경 중앙승가 강원장 스님, 강주(동방불교대학장) 수암스님, 총동문회장 탄해스님, 월조 동방불교대학 교학처장스님과 강원 학인 스님 등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수여식은 강주이신 수암 스님과 동문회장 탄해 스님이 장학금을 출연, 교무부에서 선발한 우수학인들에게 수여했다. 수암 스님은 동방불교대학장이면서 대교과 담당 강주이다. 강사료도 받지 않고 강의를 하면서, 장학금까지 출연하여, 우수학인인 대교과 화안스님에게 장학금(금일봉)을 수여했다.중앙승가강원 총동문회장인 탄해 스님은 장학금을 출연, 대교과 진현스님과 사교과 정안스님에게 장학금(금일봉)을 각각 수여했다. 강원장 보경스님은 감사의 인사말씀을 했으며, 수암스님과 탄해스님은 장학금수여와 함께 축사를 했다.편백운 총무원장스님은 격려사에서, “오늘 본종 중앙승가강원 장학금 수여식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격려 드립니다. 본종의 종립 동방불교대학 학장이시고 중앙승가강원 강주이신 수암 스님과 동문회 간부스님들께서도 참석하시어 자리를 빛내주시고, 장학금까지 수여하게 된 것을 총무원을 대신해서 깊이 감사말씀 올립니다.”라고 하면서 “태고종의 가장 중요한 종승(宗乘)은 석가세존의 자각각타(自覺覺他), 각행원만(覺行圓滿)한 근본교리의 봉체(奉體)이며, 태고종조의 종풍선양(宗風宣揚)입니다.이러한 종지(종지(宗旨) 종풍을 구현하기 위해선 많은 경론 가운데서도 본종의 소의경전(所依經典)인 《금강경(金剛經)》과 《화엄경(華嚴經)》입니다.”라고 태고종의 소의경전을 소개하고, “본종에서 중앙승가강원을 설립해서 학인들에게 전통교육방식의 강원교과과정을 편성해서 집중해서 불전한문교육을 교수하는 것은 바로 불교 4대 경전어인 불전한문 학습에 그 중점이 있습니다. 본종의 소의경전인 《금강경(金剛經)》이나 《화엄경(華嚴經)》을 강독(講讀)하고 한문불전 독해력(讀解力)을 향상시

불교 | 법승 | 2018-09-05 19:32

한국불교태고종 법도 교무부장스님은 편백운 총무원장 집행부에 합류한지는 불과 2개월도 채 안되지만 처음부터 행보를 같이한 부장스님처럼 친근미가 있는 분이다.성격이 비교적 호탕하고 개방적인 성품이라서 금방 적응하는 스타일이다. 종무에 있어서도 실무형이라기 보다는 정무형에 가깝다. 현 집행부의 종무방침을 잘 이해하고, 뭔가 종단이 혁신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총무원장스님의 노선에 적극 찬동하고 능력 밖의 업무이지만, 선뜻 종단의 기초업무를 다루는 교무부장이란 보직을 받았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하지만 법도 스님은 “TK(대구경북)나 PK(부산경남)지방은 불교의 본고장이고, 한 때 태고종이 강세였으나 현재는 다소 침체된 상태인데, 아마도 이런 부분을 염두에 두고 정무적인 차원에서 자신을 발탁한 것 같다.”고 했다. 법도스님은 이어서 구수한 경상도 억양으로 말을 이어갔는데, “총무원의 탁상에 앉아서 실무적인 업무를 본다기보다는 경상지역의 태고종을 좀 챙기면서 총무원과 브리지(가교)역할을 바라는 것 같아서, 일주일에 두 번 정도는 총무원에 가서 내근을 하지만, 나머지 시간은 현장에서 뛰고 있으며, 태고종의 옛 영화를 되찾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욕을 다졌다.“그나마 대구 경북 지역은 태고종이 살아 있는데, 앞으로 부산경남 종무원과 연계해서 옛 태고종의 영화와 전성시대를 복구해 보겠다는 구상을 갖고 있다.”고 했다. “태고종은 거의가 사설사암인데 현재 일선 사찰의 운영 실태는 심각하다.”면서 “뭔가 활로를 찾지 않으면 태고종의 미래는 불투명하다는 진단아래, 종단과 일선 사찰은 혁신하지 않으면 생존마저 어렵다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고 말했다.따라서 이제 사찰도 변해야 하고 대사화적인 봉사체제로 전환하지 않으면 살아남기 힘들게 됐다.“고 강조하면서, ”최근에 돌아온 사회복지법인 태고종중앙복지재단에 거는 기대가 크다.“고 했다. &r

불교 | 손혜철 | 2018-09-05 19:23

한국불교태고종(총무원장 편백운)은 한국대학생불교연합회 총동문회(사단법인 대불: 회장 백효흠) 산하 대학전법지원단 (단장 최승태)과 2018 캠퍼스 포교활성화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대불련 동아리방 리모델링 사업“을 전개하는데, 협력하기로 하고 9월 5일 태고종 총무원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백효흠 총동문회장, 김관태 사무총장을 비롯한 양희동 대불련회장, 대학전법지원단 최승태 단장 등이 편백운 총무원장을 예방하고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대불련 동아리방 리모델링 사업’은 3포, 5포, N포라는 이름으로 포기의 늪에 빠진 대학생, 청년들 곁으로 다가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불교를 친근하게 접할 수 있는 학생 친화적 힐링 공간을 마련 해 줌으로써 대불련 재학생들의 사기진작은 물론, 대학생들과 함께 공감하는 새로운 불교의 모습을 전달하기 위한 사업이다. 2018년 캠퍼스포교 활성화를 위한 신규 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는 이 사업은 올해 초 제주대, 경북대, 성균관대 등 3개 대학을 대상으로 선정하여 리모델링을 진행하고 있다.편백운 총무원장스님은 인사말에서 “대학생불교연합회와는 인연이 깊다. 대불련 강원지부 지도 법사를 지낸바 있고, 누구보다도 대불련 활동에 관심이 많았고, 협력했던 지난날이 이젠 추억으로 남아 있다. 30여년전만해도 2천만 불교신도를 자랑했던 시절이 있었고, 전국의 모든 대학에는 대학생 불교회가 있어서 활발하게 활동했으며 지성불교의 산실로써 우리 불교의 신행활동에 큰 역할을 했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이제는 전국 350개 대학에 불과 65개의 불교 동아리만이 있다고 하니, 안타가운 일이긴 하나, 지금부터서라도 불교미래세대 육성 및 대학생 포교 활성화를 위해서 대학전법지원단의 조력을 받아서, 각 대학에 불교 동아리 리모델링 사업을 전개한다고 하니 반갑다”고 했다. 이어서 “편백운 원장스님은 올해는 개인 차원에서 성의를 표하고 내년부터서는 종단에서 예산을 수립, 년 간 적어도 4개 대학

불교 | 손혜철 | 2018-09-05 19:18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대표 이만희·이하 HWPL) 대전충청지부는 18일 인천에서 열리는 ‘평화 만국회의 4주년 기념식’을 대전에서도 함께 하기 위해 생중계한다.이날 행사를 함께 시청하고 평화를 소원하기 위해 HWPL 대전충청지부와 국제청년평화그룹(IPYG) 대전충청지부, 세계여성평화그룹(IWPG) 대전충청지부 등 약 1만 여명의 회원들과 수많은 대전 시민들이 동참할 예정이다.‘평화 만국회의 4주년 기념식’은 UN 공보국(DPI) 및 경제사회이사회(ECOSOC) 산하 NGO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대표 이만희‧이하 HWPL)이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인천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개최한다.‘평화 실현을 위한 공동 협력: 지구촌 전쟁 종식 평화 선언문(DPCW)를 통한 평화 사회 건설’을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인천을 비롯한 서울, 경기, 강원, 대전, 광주, 부산, 제주 등 국내 주요 도시와 미국, 독일, 영국, 프랑스, 호주, 일본, 필리핀, 아프리카 등 17개국에서 동시 진행된다.행사에는 에밀 콘스탄티네스쿠 루마니아 전 대통령, 스테판 메시치 크로아티아 전 대통령, 몬세프 마르주키 튀니지 전 대통령, 스태니슬라브 슈슈케비치 벨라루스 전 대통령, 흐란트 베그라티안 아르메니아 전 총리, 잘라 나스 카날 네팔 전 총리, 찬 릭 마둣 남수단 대법원장, 조지 페드로 산토스 카보베르데 국회의장 등을 포함한 고위 지도자들을 비롯한 각국 전‧현직 대통령 및 정부 고위관료, 법조‧교육‧시민사회‧종교계, 언론 등 각계각층 인사 2천여 명이 참석한다.이들은 17일부터 19일까지 △국제법 제정을 위한 지도자 및 시민의 역할, △평화로운 사회를 위한 교육, △세계지도자들의 한반도 평화 통일 지지, △평화 주역으로서 여성과 청년의 역할, △분쟁 방지와 갈등 극복을 위한 종교간 협력, △언론의 자유와 시민의 알 권리를 위한 평화 언론 공동체 구현 등의 주제로 국제사회 안정적 평화 구축과 한반도 평화 통일

기타종교 | 손혜철 | 2018-09-05 07:56

한국불교태고종(총무원장 편백운)제17차 법계고시(위원장:원명)가 9월 4일 오전 10시 전승관 1층에서 총 신청자 80명 가운데 64명이 응시에 참여한 가운데 종법에 의거, 엄격하게 실시됐다.선덕 16명(17), 중덕15명(16), 대덕26명(30), 종덕7명(10) 등 64명이다. 2018년 법계고시는 종헌종법에 의거하여 철저한 심사로 진행됐다. 이번 법계고시는 종헌 제 16조 규정에 의거하여 법계종별(法階種別)에 따라 급수자격에 적합해야 응시하도록 자격심사를 철저하게 했다.본종의 법계종별과 급수자격은 다음과 같다. 대종사는 최고위급이며, 제1급은 종사, 제2급은 종덕, 제3급은 대덕 제4급은 중덕 제5급은 선덕이다. 니승(비구니)은 종덕까지를 최상위 법계로 규정하고 있다.선덕은 득도 후 5년(승랍)이 경과, 중덕은 선덕품수 후 5년경과(승랍10년), 대덕은 중덕 품수 후 5년(승랍 20년), 종덕은 대덕 품수 후 5년(승랍 25년), 종사는 종덕 품수 후 10년(승랍35년)이며, 대종사는 승랍 45년으로 규정하고 있다. 전법사 법계는 따로 규정하고 있다.법계종별과 경과 년 수에 대한 개정의 필요성이 있고, 비구니 법계에 대해서는 에 의거 다소 부당한 면이 있으며, 양성평등에 따른 불평등문제가 대두되고 있어서 추후 논의가 필요하다.하지만, 편백운 총무원장스님은 “이제 우리 종단은 과거의 적당주의를 배격하고, 모든 종무행정을 종헌종법의 의거하여 집행하고 실시해야 한다.” 강조했으며, 고시위원장 원명스님께서도“ 승려(니)라면 법계에 맞는 행화(行化)를 해야 하고, 중생들의 사표가 되어야 하기 때문에 법계에 따른 수행과 자격이 갖춰져야 한다.”고 했다.교무부장 법도스님은 “이번 법계고시에는 처음엔 100여명 이상이 신청했으나, 법계종별에 따른 경과년도를 철저하게 살피고, 품수 년도 또한 적용하여 30여명은 탈락시켰다.”고 법계고시응시 과정을 설명했다. 고시위원들의 심사결과에 의한 발표는 개별

불교 | 손혜철 | 2018-09-04 16:46

한국불교태고종(총무원장 편백운스님)은 8월 31일 베트남 비구니 각려효(覺麗孝 33세)스님에게 장학금 260만원을 전달했다.각려호 비구니는 현재 동국대학교 불교대학원 박사과정(불교학과)에 재학 중이다. 지난 5월 편백운 총무원장스님은 베트남 불교 승가회 초청으로 베트남을 방문 태고종-베트남 불교 승가회 사이에 MOU를 체결하고 교류하기로 한 협약에 따라, 태고종- 베트남 불교 승가회 교류의 일환으로 각려효 비구니에게 장학금을 수여하게 됐다.각려효 비구니는 현재 한국 8년째 머무르고 있으며 한국에 있는 베트남 다문화 여성들을 위한 상담과 통역, 자녀들의 어학교육과 예절교육 등을 가르치고 있다.또한 주한 베트남 불자들 공동체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주한 베트남 사원 건립추진위원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태고종 대 베트남 승가회 관련 통역과 번역 연락 업무도 함께 보고 있다.각려효 비구니는 출가 이전에 호치민시 인문사회과학대학교에서 한국어과를 전공하고 부산 부경대 대학원에서 인사조직으로 석사과정을 마치고 한국외환은행 외국인 마케팅부에서 2년간 근무하다가 주한 베트남 다문화 여성들의 여러 가지 어려움을 목격하고 그들을 도울 수 있는 방법을 찾던 중 출가를 결심하게 됐다고 한다. 결정적인 것은 세자매 가운데 위로 두 언니가 이미 베트남에서 출가하여 비구니가 되어 있고 스스로도 불교가 좋고 출가하여 수행생활을 하면서 다문화 여성과 그 자녀들을 돕고 주한 베트남 불교공동체 활성화를 위해서 베트남에서 출가하여 베트남 불교대학(3년 과정)을 졸업하고 현재 동국대학교 불교대학원에서 불교학 박사과정을 이수중이다.

불교 | 법승 | 2018-09-03 21:39

한국대학생불교연합회 총동문회(이하 대불련총동문회, 회장 백효흠)가 설립한 사단법인 대불(이사장 백효흠) 산하 대학전법지원단(단장 최승태)에서는 2018년 캠퍼스포교 활성화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대불련동아리방 리모델링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대불련동아리방 리모델링 사업’은 3포, 5포, N포라는 이름으로 포기의 늪에 빠진 대학생, 청년들 곁으로 다가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불교를 친근하게 접할 수 있는 학생 친화적 힐링 공간을 마련 해 줌으로서 대불련 재학생들의 사기진작은 물론, 대학생들과 함께 공감하는 새로운 불교의 모습을 전달하기 위한 사업이다.이 사업을 통해 대불련 동아리방이 마치 카페 같고, 또는 도서관 같은 편안한 공간이 되도록 만듦으로써 안락한 분위기 속에 대학생 불자들이 불교를 접하고, 서로 소통하며 위로받는 힐링의 공간으로 재탄생하는 기회를 만들고자 진행하고 있다.2018년 캠퍼스포교 활성화를 위한 신규 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는 이 사업은 올해 초 제주대, 경북대, 성균관대 등 3개 대학을 대상으로 선정하여 리모델링을 진행하고 있으며 그 결과로 오는 9월 성균관대학교 불교학생회 동아리방에 대한 낙성식과 점안식을 진행할 예정이다.아울러 캠퍼스 포교의 중요성과 미래세대를 위한 대불련 활성화에 동감한 한국불교태고종(총무원장 편백운스님)이 이 사업을 지원하기로 하고 ‘대불련동아리방 리모델링 사업’을 매년 후원하는 업무협약(MOU)을 오는 9월 5일 체결하기로 하였다.업무협약식을 마친 후에는 처음으로 표준안에 따라 리모델링을 마친 성균관대학교 동아리방을 둘러볼 예정이다.대불련총동문회 / (사) 대불 대학전법지원단 (02-720-1963) 또는 김관태 사무총장

불교 | 손혜철 | 2018-09-03 2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