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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 남해바다에서 하동녹차를 먹고 자란 ‘겨울철 별미’ 하동 왕의 녹차참숭어가 올들어 첫 북미시장 수출에 올랐다.하동군은 15일 금남면 수협 위판장에서 윤상기 군수, 손영길 수협조합장, 박이진 하동녹차참숭어영어조합법인 대표, 참숭어 양식어업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왕의 녹차참숭어 선적행사를 가졌다.이번 선적행사는 지난해 11월 북미시장개척단이 캐나다 밴쿠버에서 체결한 하동 왕의 녹차참숭어 100만 달러어치 수출협약(MOU)에 따른 것으로, 지난해 말 두 차례 1200㎏ 선적에 이어 이번에 세 번째 2100kg을 선적했다.군은 향후 현지 수요에 따라 순차적으로 선적할 계획이며, 군과 수출업체 아라F&D는 그동안 북미시장 수출확대를 위해 현지 수산물 수입업체 및 물류노선 개선을 통해 수출의 질을 향상시켰다.특히 이번 왕의 녹차참숭어 수출은 2018년 중단된 북미시장을 어렵게 복원해 수출이 재개된 것이어서 의미가 더욱 크다.윤상기 군수는 “북미시장이 어렵게 복원된 만큼 활발한 마케팅을 통해 수출이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고, 수출시장 다각화를 통해 녹차참숭어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말했다.한편, 군은 녹차참숭어의 수출시장 다각화 대상국가로 베트남을 선정하고 수출통관을 위한 절차를 밟고 있으며, 향후 현지 수입업체를 선정해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하동군 | 이경 | 2020-01-15 10:28

해마다 지역의 저소득 계층에 선행을 베풀고 있는 정영건 양보면 주민자치위원장이 설 명절을 앞두고 목욕탕 무료이용권을 기부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하동군 양보면은 정영건 주민자치위원장이 지난 13일 면사무소를 방문해 관내 70세 이상 어르신과 어려운 이웃에 전해달라며 200만원 상당의 양보목욕탕 무료이용권 1000매를 기탁했다고 14일 밝혔다.양보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운영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한 정영건 위원장은 교통과 건강상의 문제로 아직 목욕탕을 이용해보지 못한 어르신이 많음을 헤아려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어르신과 저소득계층이 목욕탕을 이용하고, 면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만든 시설을 많은 분들이 이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목욕탕 무료이용권을 기탁한다고 밝혔다.양보목욕탕은 지난해 9월 양보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운영위원회(위원장 차재호)가 양보면 복지회관과 목욕탕을 위탁받아 운영 중이다.양보목욕탕은 1월 현재 달(月)목욕을 150여명이 신청하고, 일반이용자도 하루 평균 150여명이 이용해 매일 최소 250명 이상이 목욕탕을 이용하는 등 면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깨끗한 수질로 현재도 이용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정영건 위원장은 매년 설·추석 명절을 전후해 지역 어르신과 어려운 계층에 10년째 물품을 전달하는 등 수년째 고향사랑을 계속 실천하고 있다.손성숙 면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매년 나눔을 실천하는 정영건 위원장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양보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한 양보목욕탕 활성화와 효과적인 시설운영을 위해 앞으로도 면민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혜를 모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하동군 | 이경 | 2020-01-14 09:23

하동군이 소설 의 무대 악양면 평사리 최참판댁 별당 연못에 관광객들이 던져놓은 ‘사랑의 동전’을 수거해 이웃돕기 성금으로 내놨다. 속 별당아씨에 이어 어린 딸 서희가 거처하던 최참판댁 별당에는 ‘하늘은 둥글고 땅은 네모지다’는 의미의 천원지방(天圓地方)의 기운이 서린 연못이 조성돼 있다.땅을 표현한 사각의 연못 한 가운데 하늘을 연상하는 둥근 모양의 섬 앞 연못 속에 동그란 절구통이 놓여 있는데 그곳에 동전을 던지며 사랑과 소망, 무병장수를 염원한다.비록 신분은 다르지만 서로에 대한 애정이 남달라 현실적인 신분의 벽을 극복하고 사랑의 연을 맺은 속 별당아씨와 구천의 애틋한 사랑 이야기 때문일까.최참판댁을 찾은 관광객 중에 연못 절구통에 동전을 던져 넣으며 사랑이 이뤄지기를 소망하는 사람이 이어지면서 동전이 하나 둘 쌓여갔다.그리고 인근 토지마을의 야무네에는 ‘복덩이 바위’가 하나 있는데 그곳에도 관광객들이 복을 빌면서 지폐나 동전을 얹어놓아 조금씩 모였다.군은 2016년부터 연말이면 그곳에 쌓인 동전을 수거해 이웃돕기 성금으로 내놓고 있는데 지난 연말 2곳에서 수거한 동전과 지폐는 61만 7430원.군은 수거한 ‘사랑의 동전’ 전액을 지난 8일 사랑의 열매 희망 2020 나눔캠페인을 벌이고 있는 MBC진주를 통해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했다.군 관계자는 “연못에 동전을 던지면 사랑이 이뤄진다는 스토리텔링 공간이 마련되면서 최참판댁을 찾는 또 다른 재밋거리가 되고 있다”며 “모인 동전은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하동군 | 이경 | 2020-01-14 09:21

하동군은 설 명절을 앞두고 NH농협은행 및 지역농협에서 하동사랑상품권 특별할인 판매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설맞이 특별할인 판매행사는 15일부터 31일까지 ‘모바일 하동사랑상품권’과 ‘지류 하동사랑상품권’ 등 2종 모두에 적용된다.할인구매한도는 1인당 모바일과 지류 모두 50만원이며, 10% 할인율이 적용되고 법인은 5% 할인율이 적용된다.모바일 상품권은 NH농협은행 올원뱅크, 경남은행 투유뱅크, 체크페이, 착한페이 등 제로페이 간편결제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구입과 환불·사용이 가능하다.지류 상품권은 신분증을 지참하고 NH농협은행 하동군지부나 군청 출장소, 지역농협 본점을 방문해 할인구매 신청서 작성 후 구매하면 된다.특히 새 상품권으로 출시되는 지류 하동사랑상품권은 세계중요농업유산인 하동전통차농업 문구와 정금리차밭 사진을 삽입해 새로운 트렌드에 부합되도록 제작됐다.구매한 지류 상품권은 전통시장, 음식점, 슈퍼마켓, 주유소 등 지역 내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모바일 상품권도 제로페이 가맹점 240여 곳에서 간편 결제할 수 있다.군 관계자는 “할인행사를 통해 상품권을 대량으로 구입하거나 물품거래 없이 부정 환전하는 등 불법 유통을 막기 위해 현장점검 및 모니터링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하동군 | 이경 | 2020-01-14 09:20

하동군은 민족 고유의 명절 설날을 맞아 어렵게 생활하는 군민과 사회복지시설을 위문하고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누고자 설 명절 사랑나눔 이웃돕기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이를 위해 군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금과 경남도 지원금, 군 자체예산 등 1억 1900만원을 확보해 오는 23일까지 어려운 가정과 사회복지시설 등을 위문·격려할 계획이다.군은 이번 사랑나눔 행사를 통해 생활이 어려운 기초생활보장수급자 1960세대를 비롯해 차상위계층, 보훈대상, 복지시각지대 등 모두 3050세대와 13개 읍·면의 경로당 382곳, 사회복지시설 10곳 등 392개 시설에 위문금품을 전달한다.평소 어려운 가정과 결연한 공무원 280명도 같은 기간 결연가정을 찾아 위로하고, 전 국과소 및 읍·면은 물론 지역 유관기관·단체·기업체·금융기관 등에 대해서도 위문활동 동참을 유도하며 접수된 후원금품은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등 어려운 세대에 지원한다.또한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설 위문기간 동절기 취약계층과 정부 지원을 받지 못하는 어려운 세대를 중점 발굴해 긴급·수시 발생하는 가구에 대해 행복1004 이음뱅크를 통한 후원 연계로 복지사각지대가 없도록 추진한다.이와 관련, 윤상기 군수는 14일 적량면 영신마을을 찾아 주민들을 격려했으며, 박금석 부군수도 16일 중증장애인시설인 하동섬진강사랑의집을 찾아 입소자와 종사들을 격려할 계획이다.윤상기 군수는 “명절을 맞아 소외된 계층이 없도록 손길 하나하나 정성껏 위문활동을 펼쳐 훈훈하고 따뜻한 온기가 군민에게 전달돼 행복한 삶을 이어갈 있도록 하겠다”며 “유관기관·단체도 어려운 이웃을 찾아 아름다운 사랑을 실천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하동군 | 이경 | 2020-01-14 09:19

(재)하동군장학재단(이사장 이양호)은 하동에서 동계전지훈련 중인 서울 도곡초등학교 야구부(감독 강계연) 학부모들이 지난 8일 군수 집무실을 찾아 장학기금 130만원을 기탁했다고 13일 밝혔다.강계연 감독은 “매년 실시하는 동계훈련에 불편이 없도록 최상의 서비스와 각종 편의시설 등을 제공해 준 하동군에 학부모들이 고마움을 표하고자 십시일반 마음모아 출연하게 됐다”며 “작으나마 하동 학생들의 학업정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윤상기 군수는 “하동으로 전지훈련을 오는 것만도 고마운데 이렇게 장학기금까지 내줘 감사드린다”며 “여러분의 따뜻한 온기가 알프스 하동의 젊은 인재들이 꿈을 키우는 희망의 바이러스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서울도곡초등학교 야구부는 지난 4일부터 17일까지 선수 31명, 지도자 4명, 학부모 34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암면 체육공원에서 전지훈련 중이며, 2015년부터 5년째 하동을 찾고 있다.도곡초 야구부는 2017년·2018년 LG기 우승, 2018년 제18회 박찬호기, 히어로즈기 준우승, 그리고 지난해 두산베어스기와 제15회 천안흥타령기 전국초등학교 야구대회 우승 등 각종 대회를 휩쓸며 명실상부한 초등학교 야구의 명가로 굳건히 자리매김하고 있다.

하동군 | 이경 | 2020-01-13 10:12

하동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계종)는 하동송림로타리클럽(회장 정문배)과 연계해 주거환경이 열악한 악양면 김모(82) 어르신의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김 어르신은 수년 전 교통사고로 대퇴골 수술 후 후유증으로 거동이 불편한 상태에도 불구하고, 마당에는 휠체어나 실버카가 이동하기 힘든 돌계단이 설치돼 있으며, 방 한 칸에만 도배가 돼 있고 싱크대의 노후로 위생 등 여러 가지 위험이 있는 상황이었다.이에 송림로타리클럽은 집수리 봉사에 참여해 작년 연말 진입로 공사를 시작으로, 돌계단을 평평하게 만들어 어르신이 휠체어나 실버카를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이어 이번 달에는 양일간에 걸쳐 외벽 도색, 도배·장판 교체, 싱크대 설치를 완료하고 주변 환경 정리까지 마무리해 어르신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했다.정문배 회장은 “항상 어떻게 하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굴해서 도울 수 있을까 회원들과 함께 고민했었다”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발굴한 어려운 세대에 도움을 줄 수 있어서 보람된 봉사활동이었다”고 밝혔다.김계종 공동위원장은 “한층 거동에 주의를 요하는 동절기에 어르신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돼 하동송림로타리클럽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동군 | 이경 | 2020-01-13 10:12

하동군이 민족 최대 명절 설을 맞아 주변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해 청정 지리산과 섬진강을 품은 명품 하동 농·특산물 선물세트를 선보였다.하동군은 설을 앞두고 프리미엄 기프트세트, 알프스하동 뷰티세트, 천년의 향과 맛을 머금은 녹차류, 단품 등 다양한 품목의 설 선물을 준비해 현장 및 주문 판매에 들어갔다고 13일 밝혔다.설날 프리미엄 기프트세트는 실속과 품격을 갖춘 다양한 농·특산물로 구성됐다. 세계중요농업유산에 등재된 녹차, 임금님 진상품 대봉곶감, 깊고 부드러운 전통유과, 자연 그대로 신선함을 유지한 섬진강 쌀에 이르기까지 하동을 대표하는 고품질 농·특산물이 망라됐다.프리미엄 기프트세트는 건나물·김부각·한과·쌀·깐밤·곶감·키위·생들기름·간장 등 9품목으로 구성된 15만 원짜리부터 한과·강정·쌀·깐밤·감 말랭이·키위·조청 등 7품목으로 꾸려진 5만 원짜리까지 5종으로 구성돼 선물 예산에 맞춰 금액대별로 만날 수 있다.알프스하동 뷰티세트는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재료로 하동녹차연구소가 자체 연구·개발한 제품으로 구성됐다.항산화기능이 뛰어난 하동녹차를 주재료로 한 기능성 화장품, 고급 화장비누인 금비누, 원적외선을 다량 흡수한 하동산 동황토 화장품 등 5종을 준비해 농·특산물 이외의 센스 있는 선물을 찾는 고객들에게 제안한다.단품으로는 하동이 자랑하는 우수 수출 품목을 엄선했다. 임금님의 진상품 대봉곶감, 졸깃하고 달달한 감 말랭이, 숯불에 구운 전통한과, 건강식으로 으뜸인 전통수제부각, 청학 지리산 자락에서 채취한 건나물세트, 하동녹차를 이용한 김선물세트, 매실 주산지 하동의 처음매실 원액, 자연햇밤 그대로 알밤 등이 있다.또한 전국 GAP 대상을 받은 새콤달콤 하동딸기, 비타민C가 풍부한 하동참다래,

하동군 | 이경 | 2020-01-13 10:11

하동군은 2020년 제1단계 공공근로사업 1차 선발된 참여자 29명을 대상으로 13일부터 6월 30일까지 1단계 공공근로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1단계 공공근로사업은 5개월여에 걸쳐 일반노무와 행정업무로 나눠 실시되며, 최종 참여 인원은 40명이다.군은 1차로 접수된 60명의 신청자 중 재산·소득 요건 등을 기준으로 선발된 29명을 대상으로 우선 사업을 시작하고, 자격 요건 미달 등으로 참여자를 선발하지 못한 11개 사업을 대상으로 2차 모집 공고를 진행 중이다.2차 참여자 근무 시작은 내달 3일부터이며, 사업 종료일은 1차 참여자와 같다. 참여 신청 및 제출 서류 등은 1차 때와 동일하며, 자세한 사항은 군청 홈페이지(hadong.go.kr) 고시공고에서 확인하면 된다.공공근로사업은 읍·면 꽃길 가꾸기 등 39개 사업으로 진행되고, 사업 참여자의 노임단가는 최저임금 기준으로 시간당 8590원이며, 65세 이상은 주 15시간, 65세 미만은 주 30시간 근무 조건이다.군 관계자는 “2차 참여자 선발 후 1단계 참여자를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하는 등 참여자 및 사업장 관리에 소홀함이 없도록 할 것”이라며 “공공근로사업이 취약계층의 생계 안정에 도움을 주고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하동군 | 이경 | 2020-01-13 10:11

2020 경자년 새해를 맞아 전국의 하동향우연합회장단과 군청 간부공무원, 도·군의원, 경제단체장이 한 자리에 모여 고향 하동 발전을 다짐하는 새해 인사회를 가졌다.하동군은 10일 오전 11시 청암면 비바체리조트에서 ‘2020 전국하동향우연합회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전국하동향우연합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황갑선 연합회장을 비롯해 서울·부산·울산·창원·김해·양산·거제·마산 등 전국의 향우회장단과 향우 50여명이 참석했다.또한 하동 발전을 위해 불철주야 발로 뛰는 윤상기 군수를 비롯한 간부공무원과 신재범 의장 및 군의원, 이정훈 도의원, 하승철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장, 관내 농·축·수협·산림 조합장 등 50여명도 함께했다.신년인사회는 KBS 전국노래자랑, SBS 영재발굴단, TV조선 미스터 트롯 등 많은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국민에게 큰 감동을 선사한 ‘트로트 신동’ 정동원(진교초 6학년) 군의 식전 공연으로 시작됐다.이어 고향 하동의 현재와 미래가 담긴 영상물 상영, 국민의례, 참석자 소개, 경자년 새해를 축하하고 고향 발전을 소망하는 시루떡 절단, 향우회장 신년사, 군수 환영사, 내빈 축사, 오찬 순으로 진행됐다.황갑선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희망찬 새해를 맞아 전국 향우회장단과 간부공무원, 지방의원이 한 자리에 모여 안부를 묻고 소식을 나누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새해에도 50만 내외 군민이 합심·단결해 고향의 100년 미래를 위해 힘을 모으자”고 밝혔다.윤상기 군수는 환영사에서 “늘 고향을 생각하며 고향 발전에 물심양면으로 애써 준 향우 여러분의 고향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여러분의 협력과 성원을 바탕으로 새해에는 하동의 100년 미래 청사진을 완성할 수 있도록

하동군 | 이경 | 2020-01-10 16:00

경자년 새해 50만 내외 군민의 희망찬 새 출발을 축원하는 신년음악회 ‘2020 감동 하동 희망드림 콘서트’가 지난 9일 밤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날 희망드림 콘서트는 정기영 아트팝스오케스트라의 아름다운 하모니와 인기가수들의 열창으로 650여 관객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MC 하명지의 사회로 진행된 콘서트는 70∼80년대 라디오 방송 시그널로 많이 쓰인 정기영 아트팝스오케스트라의 ‘티주아나 택시’로 문을 열어 김수련, 손빈아, 이정옥의 축하공연이 이어졌다.더샾 코러스, 메리트 무용단과 함께한 가수 공연에서는 ‘부초 같은 인생’, ‘대동강 편지’, ‘아름다운 강산’ 같은 익숙한 노래가 나올 때마다 관객들은 어깨를 들썩이며 흥겨워했다.이어 한국 헤비메탈의 1세대격인 그룹 부활, 시나위 출신의 록 뮤지션 김종서가 ‘플라스틱 신드롬’, ‘겨울비’, ‘대답 없는 너’ 등 대표곡을 열창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그리고 ‘제3 한강교’, ‘당신은 모르실거야’, ‘감수광’, ‘당신만을 사랑해’ 등 국내 대중가요의 전설 혜은이가 자신의 히트곡을 선보이며 콘서트는 절정에 올랐다.콘서트는 정기영 아트팝스오케스트라가 인기가수 최헌이 불러 우리에게도 익숙한 ‘카사블랑카’를 연주하는 것으로 대미를 장식했다.군 관계자는 “올해 군이 사자성어로 ‘마음이 같으면 만 리길도 한 걸음처럼 갈 수 있다’는 의미의 ‘동심만리(同心萬里)’를 내세운 것처럼 오늘 콘서트의 기를 받아 50만 내외 군민이 화합하는 희망찬 한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하동군 | 이경 | 2020-01-10 11:40

하동 쌍계초등학교(교장 윤영순)는 겨울방학을 맞아 지난 7일 유치원 4명과 초등학생 26명을 대상으로 도시문화 체험활동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어깨동무 두드림 캠프 일환으로 실시된 이번 체험학습은 영어캠프에 참가하고 있는 학생 2명과 타 지역에 있는 1명을 제외한 전교생이 참여했다.먼저 학생들은 대형 복합쇼핑몰인 광양 LF스퀘어에서 영화를 관람하고, 북리브로라는 대형서점에서 다양한 분야의 책을 살펴보고 자신이 관심 있는 분야의 책을 골라 독서삼매경에 빠졌다.학교 예산으로 방학 동안 자신이 읽고 싶은 책을 한 권씩 골라 서점을 나서는 학생들의 얼굴에는 행복한 미소가 가득했다.다음으로 우리나라 기적의 도서관 1호인 ‘순천기적의 도서관’을 방문했다.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편안하고 안락한 분위기의 도서관 디자인에 감탄의 소리를 내며 도서관의 이곳저곳을 돌아보는 아이들의 눈망울은 호기심으로 초롱초롱 반짝였다.학생들은 다양한 분야의 책을 더 읽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지만 아쉬움을 뒤로 하고 하동으로 발길을 돌렸다.6학년 한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영화를 보며 감동의 눈물도 흘리고 방학 때 읽을 수 있는 책을 사서 좋았다”고 도시문화 체험 소감을 밝혔다.쌍계초등학교는 문화를 즐길 기회가 적은 농촌지역 학생들에게 문화를 즐기고 획일적이지 않은 디자인의 도서관을 접할 수 있었던 이번 도시문화 체험학습이 학생들의 문화감수성을 키우는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하동군 | 이경 | 2020-01-10 11:35

하동지역 청소년들이 겨울방학을 맞아 세상을 보는 견문을 넓히고자 ‘더 큰 미래로! 세계로!’를 슬로건으로 해외문화탐방 길에 올랐다.하동군장학재단(이사장 이양호)은 관내 고등학생 50명을 두 팀으로 나눠 서유럽 4개국과 미국 동·서부를 각각 둘러보는 겨울방학 해외문화체험 탐방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참가 학생들은 지난 8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모여 참가학생의 1일 가이드 시연으로 미리 서유럽과 미국 동·서부를 둘러보고 조별 구호와 함께 각오를 다지는 등 발대식을 가졌다.서유럽 탐방팀 25명은 10∼22일 이탈리아, 스위스, 프랑스, 영국 등 4개국을 차례로 방문해 베니스 야경투어를 시작으로 바티칸박물관, 가톨릭 성지 성베드로대성당, 로마 사피엔자대학교, 단테 생가, 로마 중심부, 베네치아 광장 등을 탐방한다.이어 ‘Top of Europe’이라 불리는 알프스 영봉 융프라우요흐에서 톱니바퀴 열차를 타고 만년설, 얼음동굴, 스핑크스 전망대 등을 관람한다.세계3대 박물관인 루브르박물관, 파리대학교, 셰익스피어 앤드 컴퍼니, 고흐의 집, 프랑스의 상징 에펠탑, 개선문 등을 둘러본다.끝으로 40여명의 노벨상 수상자와 20여명의 영국총리 등 저명인사를 배출한 세계적인 옥스퍼드대학교, 대영박물관, 영국여왕 집무실이 있는 버킹엄 궁전, 국회의사당 등을 투어 한다.미국 탐방팀 25명은 14∼25일 뉴욕맨해튼 문화탐방을 시작으로 자유의 여신상, 전 세계 엘리트가 모이는 하버드대학교와 이와 쌍벽을 이루는 아이비리그 최고인 예일대학교에서 재학생과 간담회를 하고 공학대학의 최고봉 MIT대학 등도 견학한다.세계평화의 중심 UN본부,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 워싱턴 국회의사당, 링컨기념관, 우주항공박물관, 스미소니언 자연사박물관, 글로벌 기업 구글과 애플 스토어를 견학한다.이어 라스베이거스 야경투어, 보스턴 전통시장 퀸시마켓, 그랜드캐넌, 다양한 볼거리로 가득한 유니버설 스튜디오,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 LA

하동군 | 이경 | 2020-01-10 1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