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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은 올해 12월 31일자로 전국 동시어업허가 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내달 28일까지 대상자에 대한 허가신청을 받는다고 8일 밝혔다.전국 동시어업허가 제도는 어업인의 편의와 행정효율을 높이기 위해 각종 어업허가기간을 통일하는 제도로, 연안·구획어업허가 기간은 2014년부터 5년으로 정하고 있다.올해 만료되는 허가 건은 연안어업허가 730건·구획어업허가 17건 등 747건으로, 관련규칙에 따라 허가기간 만료일 60일 전부터 3일 전까지 신청하면 된다.신청대상은 연안자망·복합·통발·개량안강망어업 등 연안어업허가와 장망류·건강망어업 등 구획어업허가이며, 대상자는 어업허가신청서·어업허가증·선적증서·어선검사증서 등의 서류를 갖춰 군청 해양수산과나 읍·면사무소, 어촌계로 신청하면 된다.발급되는 전자어업허가증에는 어선정보, 어업허가내역, 선박국적내역, 어선검사내역, 총허용어획량 등 어업종합 정보가 담겨있으며, 면세유 공급 상황과 조업실적, 어획물 위판관리, 입출항 신고사항 수록 등에도 활용되며 휴대용 및 어선 비치용 2장이 발급된다.어업허가기간이 통일됨에 따라 그동안 어선별로 달랐던 연안어업허가 갱신 등 행정적 낭비 요인이 사라지게 되고 전자어업허가증 발급으로 훼손과 분실로 인한 위․변조 등 불법어업에 악용되는 사례를 막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군 관계자는 “올해 각종 어업허가가 일제히 만료되므로 허가기간을 놓쳐 불이익을 받는 어업인이 없도록 기간 안에 신청하기 바란다”며 “행정에서도 홍보 및 신청 안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하동군 | 이경 | 2018-11-08 09:56

윤상기 군수가 국제자매도시 교류 활성화와 청정지역 하동에서 생산된 우수 농·특산물의 수출 확대를 위해 중국시장 마케팅에 나섰다.발로 뛰는 행정을 추구하는 윤상기 군수가 해외 마케팅에 나선 것은 민선7기 들어 동남아, 일본, 북미시장에 이어 벌써 네 번째다.하동군은 윤상기 군수를 단장으로 한 중국방문단이 10∼15일 5박 6일간 산둥성 칭다오와 자매도시인 지난시 장추구, 후난성 장자제시를 차례로 방문해 농․특산물 마케팅과 교류 확대 방안을 모색한다고 8일 밝혔다.대외협력․수출지원․복지 담당공무원 등 9명으로 구성된 중국방문단은 출국 첫날 오후 2시 산둥성 제1 경제도시이자 무역 전진기지인 칭다오시 맥스타백화점에서 하동 농․특산물 판촉전을 벌인다.이날 행사에는 경남도산동사무소장, 경남해외통상자문관, 재청도총영사관 영사, 코트라 청도관장, 한국중소기업진흥공단 관장, 재청도 한인회장, 한중우호협회장, 경남기업가 회장, 백화점 대표, 한인뉴스 대표 등이 참석한다.13일까지 나흘간 계속되는 농·특산물 판촉전에는 녹차를 비롯해 유자차, 도라지배즙, 매실원액, 감말랭이, 매실장아찌, 부각류, 재첩국, 다슬기국, 섬진강쌀 등 하동 농․특산물 25품목이 전시․판매된다.이어 칭다오시 정량중로에 있는 한국중소기업진흥공단 전시관으로 이동해 하동 농․특산물의 전시관 입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수출 활성화 방안을 논의한다.같은 날 오후 5시 맥스타백화점 본가식당에서 남흥홍양그룹, 해지촌무역, 복만가유통 등 현지 바이어와 하동 농․특산물 수출 상담회를 갖고 수출계약을 체결한다.다음 날은 칭다오시 경남사무소에서 윤상기 군수와 윤주각 소장이 경남사무소 전시관의 하동 농․특산물 입점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입점 품목에 대해 협의한다.방문단은 이날 오후 지난시 장추구로 이동해 다음 날 오전 장추구가 주관하는 환영행사에 참석해 류천동 당위원회 서기, 한위 장추구장 등 장추구 지도자들과 환담한 뒤 농업시범원, 문화박물센터 등을 둘러본다.그리고 방문 5

하동군 | 이경 | 2018-11-08 09:55

“사랑스러운 제 친구 누구인지 궁금하시죠? 지금 만나러 가볼까요? 그럼 내 친구! 친절이를 소개합니다.”지난 5일 경남도청 대강당에서 열린 ‘2018 베스트 친절공무원 콘테스트’에서 하동군 대표로 참가한 진교면 최애란 주무관(행정 9급)의 발표내용이다.최 주무관은 이날 ‘친절을 친구처럼 생각하자’라는 주제로 친절을 형상화한 ‘친절이’라는 캐릭터와 함께 친절이와 친해지기 위해 노력했던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발표해 장려(4위)상을 수상했다.최 주무관은 이날 콘테스트에서 친절이와 친해지기 위해선 따뜻한 마음가짐, 공감과 소통, 관심과 이해가 필요하다고 강조해 호응을 얻었다.베스트 친절공무원 콘테스트는 경남도가 민원담당 공무원의 친절과 관련한 다양한 경험과 사례를 진솔하고 감동 있게 표현한 우수작을 가려내 민원담당 공무원의 사기진작과 친절분위기 확산에 기여하고자 매년 시행하고 있다.최 주무관은 이번 대회에 참가한 경남도와 16개 시· 공무원 17명과 경합에 참신한 아이디어와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발표해 장려상의 영예를 안은 것은 물론 도지사상과 상금 30만원을 받았다.최 주무관은 “일을 하면서 민원인의 마음 속 생각에 다가가기 위해 노력해 왔고, 이제 어느 정도 다가가는 법을 배우게 됐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욱 더 따뜻한 친절을 실천하는 공무원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이번 콘테스트는 경남도 인터넷방송 경남이야기(tv.gyeongnam.go.kr)를 통해 도민들에게 선보인다.

하동군 | 이경 | 2018-11-07 10:37

하동군은 8일 문화예술회관 2층 대공연장에서 제185회 군민자치대학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 군민자치대학은 재치있는 입담과 소통전문가로 잘 알려진 스타강사 김창옥씨를 초청해 ‘유쾌한 소통의 법칙’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김창옥 강사는 CBS의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대표 강사이자, tvN ‘어쩌다 어른’, KBS 아침마당 목요 특강 등 다수의 방송에 출연하며 대중적 인기를 얻고 있다.또한 (2005), (2010), (2016) 등의 저자로도 잘 알려져 있다.이날 특강에서는 ‘소통은 곧 행복’이라는 쉽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일상에서의 소통방법과 자존감 향상법을 소개하며, 청중들에게 웃음과 감동, 소통을 통해 힐링하는 시간을 갖는다.또한 이날 사전공연으로 금남면 평생학습 프로그램 라인댄스 수강생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군민자치대학은 군민의 교양수준을 함양하고자 연령별 대상별 군민의 관심사를 반영해 각 분야의 전문가를 모시고 무료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올해는 산악인 엄홍길 특강을 시작으로 가수 서수남, 성우 배한성, 재심전문 변호사 박준영, 한국범죄학연구소 김복준 연구위원 등 저명인사의 강연이 열렸다.강연에는 군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군청 행정과 평생학습부서(880-2184)로 문의하면 된다.

하동군 | 이경 | 2018-11-07 10:36

하동군 금남면에 조성된 원예전문수출단지에서 올해 처음 재배된 파프리카가 본격적으로 출하하기 시작했다.하동군은 농가의 소득증대와 지역 농산물의 수출 전진기지로 활용하고자 지난해 금남면에 대규모 원예전문수출단지를 조성해 올해 처음 파프리카를 재배했다고 7일 밝혔다.국도비·군비와 자부담 50%씩 9억 7700만원이 투입된 원예전문수출단지는 금남면 대치리 70-21 일원 3만 3000㎡에 연식형 시설하우스 21동으로 만들어졌다.원예수출단지를 운영하는 농업회사법인 진교(주)(대표 강영미)는 올해 파프리카 12만주를 심어 지난 5일부터 본격적인 출하에 들어갔다.윤상기 군수는 첫 출하 당일 현장을 찾아 시설과 작황을 점검한 뒤 첫 수확하는 농업인들의 일손을 돕고 이들의 노고를 격려했다.양액재배시설로 재배되는 파프리카는 빨강 60%, 노랑 30%, 오렌지색 10%로, 이번 첫 출하를 시작으로 내년 6월 중순까지 650t 가량 생산될 것으로 전망된다.이곳에서 생산된 물량 중 500t은 전량 일본으로 수출되고, 나머지 물량은 서울청과 등 국내에 유통된다.이와 관련, 진교(주)는 지난 5일 진주 소재 수출업체 한솔무역과 500t에 대한 수출계약을 체결하고 출하물량에 따라 순차적으로 선적키로 했다.풍부한 일조량과 깨끗한 환경에서 양액 재배되는 파프리카는 신선도가 높고 식감이 아삭하며, 색소에 따라 베타카로틴 등 풍부한 영양분을 함유해 노화방지·항암·심혈관질환 예방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윤상기 군수는 “수출단지 조성 이후 철저한 사전 관리로 우수한 품질의 파프리카를 생산해 수출하게 됐다”며 “앞으로 이곳에서 생산된 파프리카가 하동 농산물 수출의 새로운 효자노릇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하동군 | 이경 | 2018-11-07 10:35

박이진 하동녹차참숭어조합법인 대표가 하동녹차 참숭어 양식방법 개선 및 저변확대에 기여한 공로로 올해의 해양수산 신지식인에 올랐다.박이진 대표가 올해의 해양수산 신지식인에 선정된 것은 2014년 추호진 ㈜정옥 대표에 이어 하동에서 두 번째다.5일 하동군에 따르면 박이진 대표는 해양수산부가 선정하는 ‘2018 해양수산 신지식인’ 5인에 포함돼 지난달 31일 부산벡스코에서 열린 ‘제2회 해양수산인재 육성의 날’ 행사에서 신지식인 인증서를 받았다.해양수산 신지식인은 창의적 발상, 신기술 도입, 업무방식의 혁신 등을 통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해양·수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기여한 해양수산인으로, 1999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221명이 선정됐다.박이진 대표는 참숭어 양식방법 개선과 저변확대 방안에 대한 연구 및 노력으로 올해 해양수산 신지식인에 올랐다. 하동에서는 추호진 ㈜정옥 대표가 처음으로 해양수산 신지식인에 선정된 바 있다.박이진 대표는 고수온 및 질병에 노출돼 있는 숭어의 폐사를 줄이기 위해 품질이 우수한 하동 녹차를 이용해 숭어의 면역력을 증강시킨 공로를 인정받았다.건조녹차에는 카로틴·비타민E·식이섬유 외에 녹차의 떫은맛을 내는 폴리페놀 성분이 있어 혈전·동맥경화를 억제하고 활성산소를 감소시키며 체내 면역력을 높이는 효과가 있다.이에 박 대표는 녹차가 참숭어의 체내 면역력을 높이고 병원성 세균이나 곰팡이 등에 대한 저항력을 증강시킬 것으로 보고 하동녹차연구소·하동수협 등과 연계해 녹차분말을 혼합한 녹차사료를 만들어 금남면 가두리 양식장의 참숭어 6만 마리에 수개월간 투입했다.그 결과 녹차사료를 먹은 참숭어가 기존의 참숭어에 비해 탄성력과 최대응력이 높고 세균에 대한 저항력도 증가하는 것으로 확인됐다.또한 하동녹차참숭어 축제기간 중 일반인 1059명을 대상으로 눈가림 시식회 시험을 한 결과 70%인 729명이 육질과 맛이 일반 참숭어보다 좋다고 평가해 그 효

하동군 | 이경 | 2018-11-05 10:12

한 시대의 귀족문화를 찬란하게 꽃피웠던 600년 전 안평대군의 비밀정원을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문화·예술의 고장 하동에서 마련된다.하동군은 안평대군 탄생 600주년을 기념해 5∼28일 하동아트갤러리에서 ‘안평대군의 비밀정원-비해당(匪懈堂) 48영의 현대적 상상화展’을 연다.안평대군의 비밀정원展은 조선전기 문화를 주도했던 안평대군의 문화·예술적 업적을 조망하고 연구해 재해석한 회화, 사진, 영상 등 현대작품 38점을 선보인다.안평대군은 인왕산 기슭 골짜기에 ‘비해당(匪懈堂)’이라는 집을 짓고 귀족 취향의 꽃과 나무, 연못 등으로 화려하게 장식해 아름다운 정원을 가꿨다.그는 평소 친분이 있던 집현전 학자들을 초대해 비해당을 구경시킨 후 비해당의 아름다운 풍경 48가지를 주제로 시를 짓게 했다. 그렇게 만들어진 시를 ‘비해당 48영’이라 한다.이번 전시에서는 600년 전 안평대군과 집현전 학자들의 붓에서 탄생한 ‘비해당 48영’을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작가 19명의 감각과 상상력을 통해 재해석했다.시문(詩文)과 그림, 가야금 등에 능하고 특히 글씨에 뛰어나 당대의 명필로 꼽혔던 비운의 주인공 안평대군. 지금은 사라져 비밀의 정원이 돼 버린 ‘비해당 48영’을 만나보기 바란다.

하동군 | 이경 | 2018-11-05 10:11

친환경농업 인증면적 도내 1위를 고수하며 다양한 친환경농업 정책을 시행하는 하동군이 경남도의 친환경생태농업대상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하동군은 김경원 부군수가 지난 2일 창원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제8회 경남도 친환경농업인대회에서 2018 경남도 친환경생태농업대상 우수기관상을 수상하고 상사업비 3000만원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경남도 친환경농업인대회는 매년 1회 (사)경남도친환경농업인연합회가 주최하고 경남도가 후원하는 경남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친환경농업 행사로 올해 8회째를 맞았다.군은 2018년 친환경농업 인증면적이 861ha로 경남 1위를 고수하고 있으며, 다양한 친환경농업 정책으로 경남도의 친환경농업을 선도하는 공이 인정돼 친환경생태농업대상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뽑혔다.군은 앞서 2012년 우수기관 및 개인부문 우수, 2013년 개인부문 대상 및 단체부문 우수, 2015년 개인부문 대상을 차지하는 등 꾸준한 성과를 보여왔으며, 우수기관 수상은 2012년 이후 6년만의 쾌거다.김경원 부군수는 “우수기관 수상으로 받은 상사업비는 지역의 친환경농업을 발전시키는데 가장 필요한 분야에 투자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하동군의 친환경농업 미래는 매우 밝은 것으로 전망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하동군 | 이경 | 2018-11-05 10:11

지리산권관광개발조합은 지난달 31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8 지방자치단체 간 상생협력·갈등관리 우수시책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의 영예와 함께 1억 5000만원의 인센티브를 받는다고 2일 밝혔다.행정안전부와 한국도시행정학회가 공동주관한 이번 대회는 지난해 행안부가 발표한 자치분권 로드맵에 따라 광역행정수요에 대응하고 지역이기주의를 해소하기 위한 지자체 간 상생협력·갈등관리 우수시책을 발굴·확산해 국가 및 지자체의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행안부는 지난 2월부터 한국도시행정학회와 공동으로 광역 17개 포함한 전국의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서면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14개 지자체 간 상생협력·갈등관리 우수사례를 선정하고, 이날 청중평가단의 평가를 포함해 최우수기관을 최종 발표했다.지리산권관광개발조합은 이날 ‘지리산권 관광개발사업 공동추진’ 사례를 상생협력 우수시책으로 발표했다. 주요 발표자는 남원시 춘향 홍보대사 강아랑(현 KBS 기상캐스터)으로, 청중평가단 최고 점수를 받으며 현장의 호응을 이끌어 냈다.지리산권관광개발조합은 남원시·장수군·곡성군·구례군·하동군·산청군·함양군 등 영·호남 7개 기초지방자치단체가 조합원으로 구성된 지방자치단체조합으로 2008년 설립돼 지리산권의 광역 관광개발사업을 추진해 왔다.조합은 영·호남 지역 지자체 간 연계협력으로 주목받아 왔으며, 문화체육관광부의 ‘지리산권 광역관광개발계획’을 이끌어 내기까지 지리산권의 공동발전을 위한 지자체 간 협력의 산물이다.한편, 정부는 지난 30일 ‘제6회 지방자치의 날’ 기념식에서 1988년 이후 30년 만에 지방자치법을 전면 개정한다고 발표했다.이번에 발표된 지방자치법 개정안에는 자치단체 간 연계협력을 강화하는 ‘특별지방자치단체&rsq

하동군 | 이경 | 2018-11-02 09:50

하동지역의 대표 식물자원을 조사하고, 누름 건조한 꽃으로 공예품을 만들고 그림도 그리는 통합미술 프로그램 ‘어화둥둥’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어화둥둥’은 하동에는 어떤 꽃이 어디에서 자라는지 자연생태환경을 조사하고, 자생화를 활용해 관광상품을 개발하며, 하동을 노래하는 꽃으로 작품을 만들면서 어르신들이 여가와 취미생활로 예술활동을 하는 프로그램이다.문화체육관광부와 경남도가 주최하고, 경남문화예술진흥원과 하동문화원이 주관한 이 프로그램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협력으로 화개면에 거주하는 이정숙 문화예술교육사가 기획했다. 이정숙씨는 2015년 압화 부문 대통령상 수상 작가다.어화둥둥은 50세 이상 군민 15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5월 말부터 10월 말까지 24회의 강의와 작품 활동으로 진행됐다.참가자들은 현지에서 직접 꽃을 채취하고 말리면서 현지수업을 병행해 꽃이 주는 행복을 나누고 애향심을 더욱 깊게 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특히 도을주 강사는 함양에서 하동을 오가며 하동의 특별한 꽃이 됐고, 의신마을에 사는 추일주씨는 기획자 이정숙씨에게 압화를 배워 보조강사로의 역할을 해냈다.그렇게 배우고 익힌 15명의 예비 작가들은 지난달 30·31일 문화예술회관에서 작품을 선보인데 이어 1∼9일 9일간 군청 민원실에서 전시회를 갖는다.프로그램에 참가한 군민들은 지리산의 무궁무진한 야생화와 연계해 공예품을 만들어 소득원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이었다고 입을 모았다.이정숙 작가는 “하동지역의 압화 보급을 위해 화개면 꽃담펜션에 압화 교육장과 전시관을 만들어 꽃들의 이야기가 가득한 하동을 알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하동군 | 이경 | 2018-11-02 09:48

하동군 횡천면 하남마을(이장 조승현)이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전국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2일 하동군에 따르면 하남마을은 지난달 31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8 공동체 우수사례 발표한마당’에서 도(道)부 대상을 차지해 행정안전부장관상을 받았다. 하남마을은 앞서 지난 7월 경남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뒤 경남대표로 다음 달 열린 제5회 행복마을 콘테스트 전국대회에서 입선한데 이어 이번에 전국 대상을 수상하면서 공동체 마을 만들기의 대표 마을로 등극했다.공동체 우수사례 발표한마당은 마을 공동체의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마을 만들기 활동을 권장하고 그 성과를 평가·공유함으로써 농어촌 지역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자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사업이다.이번 행사에는 전국 17개 광역시·도에서 시·군·구별 대표마을 1곳씩이 참가해 공동체 활성화 사례를 발표하고, 5명의 심사위원이 독창성, 공동체 활성화 정도, 공동체의 지속성, 확산 가능성, 청중 공감도 등을 기준으로 평가해 시·도부별 순위를 매겼다.경남대표로 참가한 하남마을은 ‘위기를 기회로-야단법석 축제의 장’을 주제로 지역 공동체 활성화와 지속가능한 마을 만들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한 주민들의 이야기를 꾸밈없이 소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평균연령 67세에 31가구 54명이 사는 하남마을은 2011년 경전선 복선화 공사에 인한 주택피해 보상 문제로 주민 간의 갈등이 심화됐으나 코스모스 꽃길 가꾸기·마을 정화활동 등으로 갈등을 해소하고 주민들의 화합을 이끌어냈다.또한 마을공동체 조직 정비를 비롯해 청년회 온라인 밴드 결성, 둑방길 꽃길 조성, 마을 랜드마크 돌탑 만들기, 횡천강 야단법석 축제, 청정 환경 유지를 위한 친환경 농업 실시 등 주민들이 합심해 이뤄낸 공동체 활성화 사업을 소개해 큰 공감을 얻었다.조승현 이장은 “이번 공동

하동군 | 이경 | 2018-11-02 09:47

하동군,서구식 식습관의 보편화와 식재료의 다양화로 쌀 소비량이 갈수록 줄어들고 있는 가운데 하동군이 우리 쌀을 활용한 빵 제조기술 보급에 나선다.하동군은 우리 쌀빵 제조기술 보급을 통한 소비자 인식개선과 우리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저변 확대를 위해 일반 군민을 대상으로 ‘2018 우리 쌀빵 제조기술 보급 교육’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우리 쌀빵 제조기술 보급 교육은 11월 13∼28일 매주 화·수요일 하동읍 화심리에 있는 파파페어 공방에서 제빵에 관심있는 남녀노소의 신청을 받아 우리 쌀을 재료로 다양한 빵을 만드는 기술을 보급한다.교육은 공방을 운영하는 추지예 전문강사를 초빙해 우리 쌀을 활용한 다양한 빵 제조기술 이론과 실습으로 이뤄진다.먼저 1회차 교육에서는 쌀·당근 등을 이용해 당근 쌀 케이크 만드는 기술을 전수하고, 2회 차에서는 배·비트·우리밀·계란 등의 재료로 배·비트 마들렌 만드는 법을 가르친다.교육은 군민에게 제공되는 무료 강습 과정으로 3회에 걸친 교육을 통해 각 가정에서 오븐 대신 밥솥, 후라이팬 등으로 대체해 제빵할 수 있는 정보도 함께 제공함으로써 쌀빵 제조를 보편화시킬 예정이다.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군민은 내달 5일까지 해당 읍·면사무소 산업경제담당으로 신청하면 되고, 그 외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농촌진흥과 농촌자원담당부서(880-2694)로 문의하면 된다.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쌀 소비량이 계속 줄어드는 추세에서 일반 군민에게 우리 쌀을 활용한 다양한 가공기술을 보급함으로써 쌀 소비 촉진 분위기를 확산하고, 실생활에 접목 가능한 쌀 소비 리더 역할을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하동군 | 이경 | 2018-10-31 10:29

‘선홍빛 대봉감 가을을 품다’를 주제로 한 제20회 하동 악양 대봉감축제가 2∼4일 사흘간 섬진강변의 악양 평사리공원에서 개최된다.악양면청년회(회장 이정식)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대봉감 시배지와 지리적 표시 등록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생산자와 소비자의 직거래를 통해 농가소득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다양한 볼거리와 이벤트로 마련된다.또한 축제장을 찾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과 핸드프린팅, 대봉감 품평회, 가수 초청공연, 불꽃놀이, 전시 프로그램 등도 다채롭게 준비된다.축제는 2일 오전 10시 대봉감의 품질과 우수성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전국 대봉감 품평회를 시작으로 하동군 꽃가람장애인 가족합창단 공연, 축제 20주년을 기념하는 ‘영호남의 만남’ 축하공연으로 첫날을 장식한다.둘째 날은 오전 11시 악양풍물패의 길놀이와 지역문예진흥 작품 ‘2018 전통춤의 향기를 찾아서’, 관광객과 함께하는 레크리에이션, 축제의 성공을 기원하는 대봉제례에 이어 오후 4시 개막식이 열린다.개막식 후에는 인기가수 한혜진, 현진우, 오로라, 나광진, 홍주영, 손빈아 등의 초대가수가 출연하는 개막축하 공연에 이어 축제장을 수놓는 불꽃놀이가 펼쳐진다.마지막 날은 오전 10시 투호․윷 전통놀이 체험, 대봉감 퀴즈․홍시 먹기․감 빨리 깎기 등 관광객과 함께하는 레크리에이션, 관광객의 노래실력을 겨루는 어울림 한마당, 지역가수 공연을 끝으로 축제 막을 내린다.그리고 축제에서는 현장에서 대봉감을 직접 보고 구입할 수 있는 판매부스를 비롯해 전국 대봉감 품평회 출품작 전시, 대봉감 및 곶감 홍보관, 하동녹차 홍보관, 하동 농․특산물 명품관 등 다채로운 전시·판매 프로그램이 마련된다.그 밖에도 다양한 메뉴의 향토 음식코너, 대봉감 떡, 국내 육성품종 배 시식, 대봉감 홍시 먹기 등 먹거리도 풍성하게 준비된다.한편, 악양대봉감은 지리산의 맑은 공기와 풍부한 일조량,

하동군 | 이경 | 2018-10-31 10:28

국가로부터 처음 받은 독립유공자 연금 한 달분 전액이 한 사학자의 뜻에 의해 독립운동가의 출신지 하동군에 인재양성을 위한 장학기금으로 돌아와 지역사회에 큰 감동을 주고 있다.하동군은 정재상 경남독립운동연구소 소장이 30일 군수 집무실을 찾아 독립유공자 후손이 내놓은 연금 100만원을 후학양성을 위한 장학기금으로 써달라며 윤상기 군수에게 기탁했다고 밝혔다.정재상 소장은 “내년 3·1운동 100주년을 앞두고 하동군과 함께 미발굴·미포상 독립운동가 찾기 전수조사를 하면서 발굴한 부부 독립운동가 전석순(고전면·1900~1950)·제영순(하동읍·1911~1991) 선생에 대한 정부포상을 신청해 지난 광복절에 제영순 선생이 독립유공자로 인정받아 ‘건국포장’이 추서됐다”고 밝혔다.따라서 정부로부터 연금을 받은 유족대표 전정자(유공자의 딸·74·대전광역시)씨 등은 경남독립운동연구소 정재상 소장과 김희곤 자문위원을 찾아 그간의 노력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독립운동연구에 작은 보탬이라도 됐으면 한다며 국가로부터 처음 지급받은 연금 한 달분 전액 100만원을 선듯 내밀었다고 정 소장이 전했다.하지만 정 소장은 “제영순 선생의 숭고한 뜻이 담긴 이 돈은 제가 받아서는 안될 돈이라며 완강히 거절했으나 유족들의 거듭된 요청에 더 이상 사양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선생이 꿈꾸고 희망했던 부강한 나라를 만들기 위해서는 인재양성에 쓰는 것이 보다 값진 일이라고 생각해 하동군장학재단에 선생의 뜻을 담아 장학기금으로 기탁하게 됐다”고 밝혔다.윤상기 군수는 “이번 장학기금은 지금까지 기탁한 그 어떤 장학기금보다 값지고 뜻있는 것”이라며 “독립운동가 전석순·제영순 선생과 정재상 소장의 아름다운 민족정신이 후세에 계승될 수 있도록 장학재단에서 잘 운용하겠다”고 말했

하동군 | 이경 | 2018-10-30 10:31

하동군은 경상대학교(총장 이상경)와 공동 추진하는 인문도시 지원사업 일환으로 11월 4일까지 하동군 일원에서 열세 번째 인문주간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군과 경상대는 이번 행사를 통해 인문주간 주제인 ‘화해와 상생의 인문학’을 알리고, 사업 목적인 ‘숲결-물결-꿈결’ 등 ‘결의 인문학’ 실천을 통해 진정한 화해와 상생의 의미를 되새긴다.이와 관련해 30일 오후 5시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2018 인문도시 하동 인문주간 개막식을 가졌다.이날 개막식에서는 지난해 진행된 1년차 사업 추진실적과 2년차 사업방향을 소개하고, 임규홍 경상대 인문대학장이 ‘우리 말 속에서 찾는 상생의 인문학’을 주제로 특강을 했다.이어 인문주간 선포와 함께 김태덕 무용단의 진도북춤을 비롯해 하동춤단의 창작무, 가요사랑젠틀맨 합창단, 9988꽃띠 실버댄스팀 등 하동지역 문화예술단체의 공연이 열렸다.그리고 인문도시사업단은 인문주간을 전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지난 12일 토지문학제와 연계해 퀴즈대회와 하동역사퀴즈대회를 진행했으며, 19·20일에는 쌍계사에서 템플스테이를 진행하며 하동의 인문자산을 알렸다.25일에는 박남준 시인과 함께 하동의 인문학이 지닌 가치를 생각하는 시간을 가진데 이어 27일에는 하동지역 실버세대를 대상으로 김남호 시인의 특강과 함께 칠불사와 아자방, 가야왕조를 주제로 한 퀴즈대결을 펼쳤다.본격적인 인문주간 기간인 31일과 11월 1일에는 진교청소년 문화의 집에서 ‘시와 나’라는 주제로 청소년 인문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2일에는 인문섶다리 SNS 서포터즈 발대식과 함께 인문학과 매너, 그리고 ‘사람’을 주제로 특강이 마련된다.이어 3일에는 북천 이병주문학관에서 ‘화해와 상생’을 주제로 두 개의 특강이 진행되며, 인문주간 종료 후에도 6일 고전면 복지회관에서 열리는 우정의 편지 낭송대회

하동군 | 이경 | 2018-10-30 10:29

청정 지리산 일원의 하동군 고전·양보면에서 생산된 늙은 호박이 농가소득 향상에 한몫하고 있다.하동군은 최근 공영홈쇼핑에 ‘자연 그대로 착즙한 늙은 호박즙’을 선보여 1145세트 8000만원의 판매 실적을 올렸다고 29일 밝혔다.이번에 출시된 ‘자연 그대로 착즙한 늙은 호박즙’ 1세트는 100㎖들이 20포 6상자로 구성돼 세트당 6만 9900원에 판매됐다.호박즙은 양보·고전면 호박작목반이 생산하고 하동의 대표 6차산업 인증기업인 슬로푸드(주) 농업회사법인이 호박의 원물을 그대로 착즙해 가공한 제품으로, 다른 재료를 첨가하지 않은 순수 원물 그대로의 100% 호박즙이다.호박작목반이 생산한 100t 규모의 늙은 호박을 가공업체가 수매해 가공·상품화함으로써 생산농가와 가공업체 간의 상생은 물론 농가의 새로운 소득창출에 기여했다.늙은 호박은 2016년 북천역에서 첫 호박축제를 개최한 이후 생산량이 늘어났으며, 호박즙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번째 가공상품으로 태어나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세계 111번째 슬로시티 하동에서 만드는 건강하고 맛있는 호박즙은 기존의 중탕이나 저온착즙 방식이 아닌 물 한 방울 섞지 않고 늙은 호박 100%로 착즙했으며, 포당 19㎉로 다이어트 식품으로 알려졌으며, 타임지 선정 10대 슈퍼푸드다.또 호박즙을 생산한 슬로푸드는 고품질의 농·특산물을 연구·개발하고 국내·외에 수출하는 농가공식품 전문업체로, 6차산업인증, FDA공장등록·식품시설등록, HACCP인증, 유기가공식품인증, 할랄인증 등 엄선된 시설에서 정직하게 상품을 생산하고 있다.농촌들녘의 논두렁에 흔히 굴러다니는 늙은 호박을 그냥 지나치지 않고 관광 상품화해 지역축제와 연계한 하동군이 또 하나의 가공특산품으로 만들어 낸 것이다.하동에서 생산된 늙은 호박은 지난 19일 우리나라 식품업계의 대표 기업인 CJ그룹 계열사인 CJ푸드빌에 5t을 납품해 전국의 한식브랜드인

하동군 | 이경 | 2018-10-29 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