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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은 공공기록물은 물론 시민기록물까지도 안전하고 체계적으로 보존·활용할 수 있도록 「증평군 기록물 관리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19일부터 공포·시행했다고 밝혔다.공공기록물법에 따른 기록관이 공공기록물과 시민기록물의 관리를 통합해 추진하는 첫 사례가 만들어졌으며, 전국 최초로 기록물과 관련해 주민의 권리와 의무를 선언하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조례를 통해 마을·단체 기록관, 증평기록가, 증평기록단의 개념과 역할이 규정되었으며, 기록관이 이를 지원·양성·육성할 수 있게 되어 증평은 앞으로 주민 주도의 시민기록관리가 가능하게 되었다.또한 ,시민기록물의 보존 및 활용을 위해서 기록관에 주민참여공간과 시민기록서고를 만들고, 시민기록물의 관리와 서비스를 위한 시스템을 구축·운영할 수 있는 근거도 마련했다.아울러 공공기록관리 부문에서도 전·현직 군수 및 의회의원의 기록물 관리를 기록관의 업무로 명시했으며, 정보공개 청구에 대하여는 원문제공 처리를 지원하는 규정을 통해 기록관의 역할을 명확하게 했다.홍성열 증평군수는“증평군의 공공기록물은 법적 근거를 가지고 체계적으로 관리해 왔으나, 증평역사의 주인공인 주민들의 기록물은 그렇지 못해 아쉬웠다”며“새롭게 만들어진 조례를 근거로 증평의 과거와 현재를 잘 기록하여 균형있는 미래의 역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증평군 기록관은 이번 달 말까지 진행되는‘증평 옛사진 공모전’을 통해 증평의 역사와 생활상을 담고 있는 2000년 이전의 필름, 사진, 앨범, 영상 테이프 등을 수집한다.

증평군 | 손혜철 | 2021-02-22 11:34

증평군 노사가 불합리한 관행을 개선하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증평군 노사는 19일 간담회를 통해 최근 공직사회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시보 떡’ 관행을 개선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시보 떡’은 공직에 임용된 신규 공무원들이 6개월간의 시보기간을 마치고 정식 임용되면 소속 부서 선배 공무원들에게 떡을 돌리는 관행을 말한다.최근‘시보 떡’이 신규 공무원들에게는 상당한 부담이 되며, 이를 개선할 필요가 있다는 보도가 잇따르자 노조에서는 그러한 관행에 대한 실사를 진행했다.조사결과‘시보 떡’을 강요하는 관행은 확인되지 않았으나 신규 공무원들이 다양한 형태로‘시보 떡’을 돌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증평군은 해당 관행 근절을 위한 특별 지시를 시행하고 군수명의의 축하메세지를 시보 기간이 종료되는 신규 공무원들에게 전달 할 계획이다.또한, 해당 신규 공무원들의 소속부서와 명단을 사전에 노조에 통보하기로 했다.노조 측에서는 통보받은 명단을 토대로 신규 공무원들의 정식임용에 맞춰 해당 부서에 소정의 간식을 제공하기로 했다.증평군 노사는‘시보 떡’근절과 함께 앞으로도 직장 내 불합리한 관행개선을 위해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

증평군 | 손혜철 | 2021-02-22 11:33

증평군은 17일 오전 10시「굿네이버스와 함께하는 증평군 아동권리모니터링단(아이모션) 정책제안 및 해단식」을 비대면 온라인으로 개최했다.관내 12 ~ 18세의 아동․청소년 29명과 대학생 멘토 6명으로 구성된 아동권리모니터링단은 지난해 7월 발대식을 갖고, 아동권리 침해사례 실태조사, 토론, 정책 제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 왔다.이날 정책제안 및 해단식은 아동권리모니터링단 활동보고, 아동권리모니터링단원들의 정책 제안, 단원-멘토 소감 나누기 등으로 진행됐다.특히 아동권리 실태조사를 기초로 한 정책 발표를 통해 ▲ 삼보초․증평초 놀이터 보수 ▲ 주공 2~3단지 아파트 놀이터 보수 ▲ 증평초․삼보초․증평중 어린이보호구역 불법주정차 단속 강화 ▲ 형석중 앞 인도교 설치 ▲ 증평군립도서관 금연구역 표시 추가 설치 ▲ 청소년 문화공간 설치 등 총 9건의 정책을 제안했다.이날 참여한 이태식(형석중 2학년) 단원은“아동권리모니터링단원으로 활동할 수 있어서 뿌듯했으며, 단원들과 함께 통학로, 놀이터, 아동보호구역을 찾아다니며 일일이 조사한 내용이 군정에 반영될 수 있어서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또한 굿네이버스 충북지부 이영찬 지부장은“굿네이버스와 증평군 두 기관이 아동권리모니터링단을 통해 아동권리의 중요성을 깨닫고 아동 또한 권리의 주체가 된다는 것을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좋은 활동이였다”고 말했다.

증평군 | 손혜철 | 2021-02-17 11:03

증평군이 장애인 자립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더욱 촘촘한 장애인 복지정책을 펼친다.군은 올해 장애인복지 사업에 지난해 보다 7억 2800만원, 16%가 늘어난 52억 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우선, 기초생활을 보장하기 위해 장애인 연금, 장애수당, 장애인의료비 등 지원에 13억원을 들인다.장애인연금의 경우 소득인정액에 따라 차등 지원했던 차상위 초과 계층(만18~64세)에 대해서도 차상위계층이나 기초생활수급자와 동일하게 기초급여를 30만원으로 확대 지원한다.또한, 군은 5억 6천만원을 들여 장애인 자립을 위해 54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발달장애인의 개별적 욕구에 부합하는 발달재활 바우처, 주간활동서비스 지원, 방과 후 돌봄서비스 등 맞춤형 프로그램도 마련했다.특히, 신규사업인 주간활동서비스 지원은 발달장애인이 낮 시간 동안 원하는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1억 4800만원이 투입된다.목표인원은 10명으로 4월까지 수행기관을 선정할 계획이다.장애인에게 가사·사회·신체 활동과 목욕·간호 등을 지원하는 장애인 활동지원사업도 대폭 확대했다.작년까지는 장애인이 65세 이후에는 노인장기요양 지원으로 전환돼 장애인 활동지원서비스를 받지 못했지만 올해부터는 장기요양등급을 받아 오히려 감소되는 급여가 일정수준에 달하면 65세 이후에도 활동지원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했다.이를 위해 군은 작년보다 2억이 증액된 15억원의 사업비를 배정했다.이밖에도 장애인 복지관에 장애인 전용 소형버스 교체를 지원하고 여성장애인 평생교육 확대, 한지공예교실 운영 등 사회참여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군 관계자는“장애인과 함께 소통하고 능동적 사회적 참여를 이끌어 낼 수 있는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증평군에 등록된 장애인은 총2,375명이다

증평군 | 손혜철 | 2021-02-16 10:57

증평군은 충북문화재단이 공모한 2021년 공연장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에‘문화가 있는 증평 Art Village(예술마을)’로 최종 선정됐다.이번 선정을 통해 증평문화회관 상주단체로 선정된 놀이마당울림(충청북도 지정예술단 1기)은 올해 약 10회에 걸친 창작 신작 제작․초연, 기존 우수작품 레퍼토리 공연, 주민참여형 문화예술 프로그램 등을 선보이게 된다.사업비는 총 8천만원으로 전액 도비로 지원되며, 군에서는 안정적인 공연장 제공을, 상주단체에서는 지역 공연장 활성화 및 문화예술 상설프로그램 운영 등에 상호 협력하게 된다.특히 장뜰두레농요(증평군 향토유적 제12호)를 소재로 한 창작 신작 제작 및 지역 생활문화동아리 10개 팀이 참여하는 생활문화예술 페스티벌 등은 주민참여형 공연으로 눈길을 끈다.또한 코로나19에 따른 활동 제약에 대비해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 방송 등 비대면 프로그램 운영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군 관계자는“공연장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을 내실있게 추진함으로써 지역 생활문화 활성화 및 주민 문화향유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군은 최근 3년간 공연장상주단체 육성지원 공모사업에 연속으로 선정된 바 있다.

증평군 | 손혜철 | 2021-02-15 10:16

증평군이 주거환경 개선과 범죄예방을 위해 빈집실태조사를 끝내고 본격적인 빈집정비에 나선다.군은 한국국토정보공사(LX)와 함께 빈집실태를 조사하고 시스템구축을 완료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조사에서 전기와 상수도 등 사용량이 없는 주택조사, 현장검증 등을 통해 빈집 수를 247호로 최종 확정하고 4등급으로 나눠 분류했다.수선을 통해 사용가능한 빈집은 1등급(양호) 61호, 2등급(일반) 97호로 총158호이며 대규모수선 또는 리모델링이 필요한 빈집은 3등급(불량) 34호, 철거 후 신축의 효용이 더 큰 경우는 4등급(철거)은 55호이다.군은 빈집 데이터를 공유하고 각 부서에서 추진하고 하고 있는 사업들과 연계해 방치된 빈집을 줄여나갈 계획이다.빈집을 리모델링이나 신축을 통해 귀농의 집 조성사업에 활용하고 지방세를 감면을 통해 공용주차장으로 개방하는 나대지 주차장 조성사업도 철거가 필요한 빈집을 적극적으로 연계해 추진한다.또한, 군은 올해 농촌빈집정비사업으로 3000만원을 들여 12호의 빈집을 정비할 계획이다.이 사업을 통해 2010년부터 총 129호의 빈집을 정비한 바 있다.이밖에도 올해부터 2022년까지 추진 중인 남차리 수현마을 새뜰마을사업을 통해 15호의 빈집도 정비한다.군관계자는“빈집정보시스템의 체계적인 운영과 관리로 빈집활용 관련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빈집수의 감소 등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빈집 현황은 빈집 소유자의 동의에 한해 정보가 제공되며‘공가랑’또는‘ https://gongga.lx.or.kr’을 검색하면 된다.

증평군 | 손혜철 | 2021-02-10 11:45

증평군은 올해 주민참여형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사업비 9억 6천만원을 투입해 코로나19로 힘든 일상을 보내고 있는 지역 주민들에게 마음의 힐링을 선사할 계획이다.이를 위해 문화예술명소로 자리잡은 보강천 미루나무 숲 일원을 중심으로 한 △문화가 있는날 흥보놀보 버스킹 △마을별 정체성과 특색을 반영한 찾아가는 문화활동 △어르신들을 위한 실버가요제 △취약계층을 위한 통합문화이용권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독서왕김득신문학관을 활용해 약 4억원의 사업비로 예술인과 지역주민들이 직접 작성한 메시지를 담은 공공미술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세대를 아우르는 의미있는 기획전시전 개최를 위해 국비 포함 9천만원의 공모사업을 신청해 선정을 기다리고 있다.또한, 초, 중, 고, 대학생으로 구성된 문학지기를 운영하는 등 문화예술분야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한편, 군립도서관과 청소년문화의집(2021 준공예정) 등 지역 문화거점의 연계를 강화하여 복합문화공간으로서 다양한 문화예술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코로나19 상황에 대비한 거리두기 및 비대면 프로그램 운영 등 지역 문화예술동아리 활성화 및 주민참여 확대에 힘써 주민과 함께 코로나 우울을 극복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였다.군 관계자는“금년도 각종 문화예술행사 및 사업추진 시 주민의견 수렴을 강화하고 참여자 만족도를 높여나가는 등 그동안 위축된 군민들의 문화 향유 증진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증평군 | 손혜철 | 2021-02-09 11:31

증평좌구산천문대는 교육부가 주관하는‘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으로 선정되었다.‘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제’는 초‧중‧고등학교 진로체험을 시행하고 있는 전국 기관, 단체들을 대상으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인증 마크를 부여하고 진로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컨설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이번에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으로 선정된 좌구산 천문대는2016년부터 매년 관내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각종 진로 체험과 교육기부 활동을 펼쳐왔다.또한, 일식, 월식, 별똥별 등 특별한 천문 현상이 있을 때마다 관측회를 열고 저소득층 아동을 위한 1박 2일 천체캠프 등도 운영해 학생들이 평소에 접하기 어려웠던 천문분야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올해도 천문대는 현장학습을 통해 천문대 견학, 관측 체험, 진로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참여를 희망하는 학교는 교육부 진로체험 홈페이지 꿈길(http://ggoomgil.go.kr)이나 증평좌구산천문대(http://jp.go.kr/star.do/☏043-835-4572~3)에 문의하면 된다.한편, 좌구산천문대는 2013년 9월 연면적 892㎡에 지하1층, 지상3층 규모로 좌구산 휴양 랜드 안에 자리 잡았으며 작년 말 기준 누적 관람객이 16만명을 넘어섰다.

증평군 | 손혜철 | 2021-02-08 11:38

증평군(군수 홍성열)은 군민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혁신 과제 발굴을 위해‘4C 혁신 추진단’과 혁신 마일리지 제도인 ‘4C 혁신Coin’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올해 군은 혁신을 넘어 선도하는 행정 추진을 위해 “4C 운동”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4C’는 Creation(창조), Change(변화), Cooperation(협력), Chance(기회)의 약자로 행정의 혁신을 창조하고 변화를 시도하며 부서 간 협력을 통해 기회를 만들어 내자는 의미이다.이를 추진하기 위한 추진체계가‘4C 혁신 추진단’이고, 혁신 아이디어 발굴 및 노력도를 계량화한 것이‘4C 혁신Coin’마일리지 제도이다.혁신 추진단은 사회단체 및 유관기관 관련 업무 담당자, 대민서비스 및 지원 사업 담당자 등 총 40여명으로 구성돼 혁신과제 발굴과 부서 간‘칸막이 없는 행정’구현을 위한 협력체계로 활동할 예정이다.또한 혁신 마일리지 제도는 혁신과제 발굴 및 적극적이고 혁신행정 분위기 조성을 위한 것으로, 행정의 혁신을 위해 노력한 부서와 공무원을 선정해 연말에 표창할 계획이다.한편 군은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에서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혁신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5,000만원의 인센티브와 3년 연속 혁신평가 우수기관의 영예를 차지했다.군 관계자는“앞으로도 지역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지역주민 중심의 다양한 혁신정책을 발굴하여 모두가 행복한 증평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증평군 | 손혜철 | 2021-02-08 11:37

증평군(군수 홍성열)은 5일 군수 집무실에서 6.25전쟁 참전유공자 故송도 상사의 화랑무공훈장을 70여 년 만에 유족인 아들 송칠용씨에게 전수했다.이 날 훈장을 전수받은 故송도 상사는 1948년 12월 입대해 6·25전쟁 당시 육군 제7사단과 제15사단 소속으로 전장에서 헌신한 공적이 인정돼 1951년 10월 20일과 1953년 9월 4일 각각 무성화랑 무공훈장 서훈 대상자로 결정됐다.이후 긴박한 전장 상황과 전시 복구과정 등으로 훈장을 수여받지 못하고 1993년 향년 66세로 사망했다.유족인 송칠용씨는“70년이 흘렀지만 잊지 않고 서훈기록을 찾아 훈장을 전수받게 되어 감사하다”며“이번 설에는 아버지께 훈장을 보여드릴 수 있겠다”고 소감을 말했다.국방부와 육군본부는 2019년 7월부터 오는 2022년까지 6·25전쟁 당시 전공으로 훈장 수여가 결정됐지만, 긴박한 전장 상황 등으로 실물 훈장과 증서를 받지 못한 공로자와 유가족의 6·25전쟁 무공훈장 찾아주기 사업을 행정기관과 보훈단체의 협조 속에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증평군은 현재 보훈회관을 건립 중에 있으며 올해 초부터는 보훈수당도 인상하는 등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고 있다.홍성열 증평군수는“구국의 일념으로 헌신하신 고인의 업적에 경의를 표한다”며“앞으로도 증평군은 6.25참전용사들의 우국충정(憂國衷情)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참전유공자와 그 유족의 영예로운 삶을 보장하기 위한 보훈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증평군 | 손혜철 | 2021-02-05 1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