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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는 수정·중원지역 골목길 주차난을 풀기 위해 낡은 단독 주택지를 사들여 주차장을 조성한다.이를 위해 내년도 예산에 ‘단독주택 매입 후 주차장 조성 사업비’ 50억원을 편성하고, 오는 12월 28일까지 단독 주택지 소유주 등에게 매각 신청을 받는다.팔 수 있는 단독 주택지는 수정구 신흥1·3동, 태평1·2·3·4동, 수진1·2동, 단대동, 산성동, 양지동과 중원구 성남동, 중앙동, 금광2동, 은행1·2동, 상대원1·2·3동, 하대원동 지역에 있는 폐가, 지은 지 30년 이상 된 건축물(사용 승인일 기준)이다.너비 4m 이상의 도로에 접하고, 차량 진·출입이 쉬운 진입로를 확보한 주택지라야 한다.소유권도 2년 이내에 변동이 없어야 한다.대상 주택지를 팔려는 소유주는 기한 내 매각 신청서(성남시청 홈페이지→시정소식→고시/공고-일반공고)와 사진 등을 첨부해 성남시청 4층 교통기획과를 방문·신청하면 된다.성남시는 매각 신청한 단독 주택에 대해 내년도 1월 매입 대상지를 선정한 뒤 감정평가를 거쳐 소유주와 매매 계약을 진행한다.성남시의 지역별 등록 차량과 주차면 수는 ▲수정구, 차량 8만3377대에 주차면 5만7951개 ▲중원구, 차량 8만7003대에 주차면 7만2338개 ▲분당구, 차량 19만6268대에 주차면 28만4215개 등이다.분당지역과 달리 수정·중원지역 주차 면(13만289개)은 등록 차량 수(17만380대)에 비해 23.5% 부족하다.성남시는 2013년부터 올해 현재까지 5년간 238억원을 투입, 수정·중원지역의 74필지 단독주택을 매입해 257면의 주차 공간을 조성했다.

성남시 | 승진주 | 2017-12-04 10:01

성남시가 시민 피부에 와 닿는 건강도시를 만들려면 145개 전체 부서가 협업해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모든 영역에서 정책을 수립·시행해야 한다는 제안이 나왔다.성남시는 12월 1일 오후 4시 시청 교통도로국 회의실에서 이 내용을 포함한 ‘건강도시 성남 기반조성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를 열었다.최근 8개월간 연구 용역을 맡은 가천대학교 산학협력단(책임자 이원재 교수)은 건강도시 기반 조성에 성남시 조직 모든 부서의 역할 분담과 협업 체계를 전제했다.동 주민센터에 마을 건강관리 간호사를 배치하고, 건축과는 새집증후군 물질, 미세먼지를 줄인 건강 친화형 건축물과 내진설계 건축물 확대, 교통기획과는 교통약자 이동을 위한 차량을 운행하는 방식이다.교육청소년과는 체육 시간이 부족한 학생들의 신체 활동을 위해 교육지원청과 협조해 학교 점심시간을 연장하고, 고 3학생에 아침 간편식 급식 제공을 의견으로 냈다.이 밖에도 도로과는 성남시의료원을 이용하게 될 노약자와 환자를 위한 무빙워크를 설치하고, 공공의료정책과는 성남시의료원과 연계한 건강도시 축제를 개최할 것을 제안했다.시민을 위한 건강정책 검증과 관련해 세계보건기구(WHO) 건강도시연맹,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 회원 등록의 중요성도 강조했다.이러한 일련의 과정은 오는 2020년까지 건강도시 성남 만들기의 기반 다지기 단계다.가천대학교 산학협력단 측은 오는 2025년까지 중장기 로드맵을 밟아 건강 친화적 산업을 창조하는 단계까지 올라설 것을 제안했다.성남시는 이번 최종 보고회 자료를 토대로 건강사업을 추진해 시민 만족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성남시 | 승진주 | 2017-12-01 17:00

성남시가 행복주택을 직접 건설한다.행복주택은 대학생, 사회초년생, 신혼부부 등 젊은 층의 주거 불안 문제를 해소하고자 정부 주도로 건설·공급하는 공공 임대주택이다.성남시가 짓는 행복주택은 수정구 단대동 130번지 시유지(1342㎡)에 오는 2019년 말 60가구 규모로 들어선다.이를 위해 시는 국토교통부 행복주택 후보지 공모 사업에 응모, 선정(2016.3.2)돼 18억원의 사업비 일부를 확보했다. 건축 설계업체 선정(4.27), 공공주택건설 사업계획 경기도 승인(11.28) 절차도 마친 상태다.‘단대동 130번지 행복주택(가칭)’은 현재 설계 진행 중이다. 실시 설계를 마치면 내년도 상반기 건립 공사를 시작한다.완공 때까지 79억원(국비 18억원 포함)의 사업비가 투입된다.지하 2층, 지상 7층, 연면적 4680㎡ 규모로 건립한다.1개 동에 전용면적 16㎡(약 5평) 24가구, 26㎡(약 8평) 12가구, 44㎡(약 13평) 24가구가 들어선다.이 60가구 중에서 48가구는 대학생, 사회초년생, 신혼부부 등 청년세대에, 12가구는 고령자와 주거급여수급자 등 취약계층에 공급한다.시는 보통 26~36㎡ 규모인 신혼부부 대상 행복주택 전용면적을 44㎡로 확대 설계했다. 입주 후 출산과 육아 문제를 고려했다.임대료는 주변 시세의 60~80% 수준으로 저렴하게 책정한다.대학생, 사회초년생은 최장 6년, 신혼부부는 최장 10년, 취약계층은 최장 2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이이철 성남시 주택과장은 “주거 문제로 많은 어려움을 겪는 청년세대에 도움을 주기 위해 성남시 중점 시책의 하나인 행복주택 건설 사업을 자체 추진하게 됐다” 면서 “사회초년생, 신혼부부 등이 어느 정도 자리를 잡을 때까지, 안정적인 주거 생활을 유지하는 주거 디딤돌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단대동 130번지 행복주택에서 직선거리로 250m 떨어진 164-11번지에는 지난 11월 17일 준공식을 한 ‘성남 단

성남시 | 승진주 | 2017-12-01 08:54

성남지역에서 활동하는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하기 위한 행사가 11월 30일 성남아트센터에서 열렸다.성남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윤기천)는 이날 오후 2시 오페라하우스에서 자원봉사자 1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 행사’를 했다.올 한 해 동안 지역사회 각 분야에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 온 자원봉사 단체와 개인 등 57명(곳)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됐다.모범·우수 자원봉사자 45명과 자원봉사 우수프로그램 경진대회 수상단체 12곳이 성남시장·성남시의회 의장 표창을 받았다.자원봉사자들의 힐링 시간도 마련됐다.초청 가수 김수희의 ‘남행열차’ ‘잘 있나요 모모 씨’ ‘애모’ 등의 가요 열창과 성남시 홍보대사 코리아주니어빅밴드의 관현악 공연이 펼쳐져 참석 봉사자들에게 즐거움을 전했다.행정안전부의 1365 자원봉사 포털 자료를 보면 성남시 자원봉사자 수는 10월 말 기준 28만3489명이다.이는 시 전체 인구 96만9555명의 29%다.이들 자원봉사자는 재난구호, 어린이 통학 안전지도, 김장 나눔, 급식 봉사, 집 고쳐주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 활동을 전개해 부족한 행정력을 채워주고 있다.성남시는 2005년부터 매년 UN이 제정한 ‘세계 자원봉사자의 날(12.5)’ 기념행사를 열어 자원봉사 활동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촉진하고, 자원봉사자의 사기를 북돋고 있다.

성남시 | 손혜철 | 2017-11-30 16:48

이재명 성남시장이 대학생들에게 “선택을 잘한다고 잘 살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선택한 다음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하다”는 조언을 건넸다.이재명 시장은 지난 29일 경기 용인의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에서 열린 ‘명사 초청 특강: 청춘과의 대화’에 참석해 이 같이 말했다.이 시장은 “둘 중 하나를 선택할 때 가치가 확연히 차이나면 고민이 안 되지만 가치가 비슷하다면 고민을 하기 시작한다”며 “만약 생각할수록 고민이 깊어지고 고를 수 없다면 가치가 비슷하다는 것”이라고 분석했다.이어 “그렇다면 어떤 선택을 하더라도 지장이 없다는 뜻이다”며 “진짜로 중요한 것은 선택을 하고 난 다음에 최선을 다하느냐 아니냐인 것 같다”고 자신의 철학을 전했다.이 시장은 공장 생활과 검정고시, 변호사와 검찰, 시민운동과 정치활동 등 자신의 인생에서 맞닥뜨린 선택의 경험을 소개한 뒤 모두 성공한 비결로 ‘좋은 선택’이 아닌 ‘선택 이후의 노력’을 꼽았다.또 이재명 시장은 “성공하면 교만이라는 실패의 씨앗이 자라고, 실패하면 그 속에 성공이 일부 남아있다”며 “실패원인을 잘 분석하면 성공할 가능성이 높아진다”며 자세의 중요성도 강조했다.이 시장은 “결국 선택할 때는 아무렇게나 해도 상관없다. 그 다음에 최선을 다하고 성공했다고 자만하지 말고 실패에서 성공의 씨앗을 키워내면 결국 성공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이재명 시장은 4차산업혁명을 맞이하는 청년들의 자세에 대한 생각도 밝혔다.이 시장은 “지금까지 전통적인, 일반적으로 선호하는 직업들은 거의 다 인공지능과 학습하는 기계로 대체될 것이다”며 “다른 사람이 무엇을 원하는지 찾아내는 것이 진짜 능력이 된다”고 전망했다.이어 “그래서 질문하는 능력을 키우고 미세하고

성남시 | 승진주 | 2017-11-30 09:11

성남시의회 김유석 의장이 28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한국소비자협회 대상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협회와 국회 정무위원회가 주관하는 ‘2017 대한민국소비자대상 수상식’에서 자치의정분야 올해의 최고 인물로 선정되어 대상을 수상했다.한국소비자협회가 ‘자치의정분야 올해의 최고인물’로 선정한 김유석 의장은 지난해 7월부터 성남시의회 7대 후반기 의장을 맡아 ‘맑은의회, 소통의회, 상생의회, 현장의회’의 의정방침을 실천하며 정치인의 소비자인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치며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행복과 희망을 주는 성남시의회’를 이끌어 왔다.김의장은 오늘 뜻깊은 수상을 성남시 발전을 위해 애써주신 시민들과 동료 의원들의 공으로 돌리며, “앞으로도 시민의 권익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시민들과 소통하고 시민들의 편에 서서 소신 있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오늘 시상식에는 더불어민주당 추미애대표, 박영선, 김병관의원, 자유한국당 나경원의원, 국민의당 주승용, 신용현의원, 양준욱 서울특별시회의장, 장석삼 강원도의회의장 등이 올해의 최고인물로 공동 수상했다.

성남시 | 승진주 | 2017-11-28 16:02

성남시는 판교테크노어린이집을 건립해 11월 28일 63번째 국공립 개원식을 했다.개원식은 이날 오후 2시 30분 분당구 삼평동 판교테크노어린이집 2층 강당에서 원생과 학부모, 이재명 성남시장, 김유석 성남시의회 의장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판교테크노어린이집은 지난해 1월부터 올해 5월까지 48억9300만원이 투입돼 건축 연면적 1472㎡,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됐다.9개실의 보육실, 교재교구실, 조리실, 자료실, 교사실, 강당 등의 시설을 갖췄다.앞선 8월 1일부터 95명(보육정원 140명)의 신입생을 받아 운영 중이다.시설 가운데 2층 강당은 원아들이 체육활동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공간이, 옥상에는 간이수영장, 모래놀이장, 놀이터, 텃밭이 마련돼 호응이 크다.판교테크노어린이집은 위례1, 서현2, 이매동 어린이집에 이어 보건복지부의 인증(1.13)을 받은 사회적협동조합 4호다.학부모, 보육교사, 지역사회가 각종 소모임에 참여해 어린이집을 운영한다.판교테크노어린이집 개원으로 성남지역 국공립어린이집의 만 0~5세 영유아 보육 정원은 5433명으로 늘었다. 보육교사는 969명이다.성남시의 국공립 어린이집 수는 경기도 내에서 가장 많다. 성남시 다음으로 고양시 47곳, 남양주시 41곳, 수원·화성시 37곳 등의 순으로 국공립 어린이집이 있다.시는 국공립 어린이집을 계속 확충해 2021년까지 야탑동 보둠이나눔이 어린이집(2018년 3월), 태평4동어린이집(2019년 3월), 복정2어린이집(2019년 5월) 고등동어린이집(2019년 5월), 신흥동어린이집(2021년 8월) 등 모두 5곳을 추가로 건립할 계획이다.

성남시 | 승진주 | 2017-11-28 09:30

성남시를 연고로 하는 독립야구단 ‘블루팬더스’가 오는 12월 20일께 창단한다.독립야구단은 프로 진출이 좌절된 선수와 프로에서 방출된 선수들이 뛰는 야구팀이다.블루팬더스는 ‘푸르른 꿈과 도전 정신이 가능한 꿈나무’라는 뜻이며, 체계적인 훈련을 통해 독립야구단 선수들에게 프로팀 재도전의 기회를 제공한다.성남시는 11월 27일 오후 2시 30분 시청 9층 상황실에서 이재명 성남시장과 황호양 성남도시개발공사 사장, 이상일 스포츠투아이㈜ 야구학교 사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남시 독립야구단 창단 지원 상호협력에 관한 협약’을 했다.협약에 따라 성남시는 독립야구단 선수 유니폼에 ‘성남’ 명칭 사용권을 준다.성남도시개발공사는 야탑동 탄천야구장에서 선수들이 훈련할 수 있게 지원한다. 사회인 주말 리그나 성남시 학교 운동부 사용에 지장 없는 범위에서 사용토록 한다.야구학교는 독립야구단 운영을 맡는다. 선수 30여 명을 오는 12월 9일까지 선발해 내년도 3월 리그 참여를 준비한다. 앞선 11월 10~11일 1차 입단 테스트를 통해 현재 14명을 선발한 상태다.유소년 야구 클리닉, 사회인 야구 무료 교습 등 사회공헌 활동도 한다.야구학교는 한국 프로야구의 공식 기록업체인 스포츠투아이㈜의 계열사다.분당구 야탑동에 사무실과 실내훈련장을 차려 2016년 11월 출범했다.김응용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장이 명예 감독이고, 이상일 전 KBO 사무총장이 사장이다. 임호균·김광림 감독, 마해영·박명환 코치가 코치진으로 있다.이재명 성남시장은 “재도전, 패자부활이 가능한 사회, 새로운 도전의 기회를 만들어 주겠다는 독립야구단의 취지에 공감한다”면서 “국민적 사랑을 받는 야구가 성남에도 뿌리 내릴 수 있도록 좀 더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성남시 | 승진주 | 2017-11-27 16:10

‘2017년 성남시 장애인 취업박람회’가 오는 11월 30일 오후 2시~5시 성남시청 로비에서 열린다.성남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주최하고 성남시가 후원하는 이날 행사는 장애인 고용기회 확대를 위해 마련된다.150명을 뽑을 예정이다.구인 업체로 성남·서울·용인·광주지역의 CJ씨푸드, 분당연세요양병원, 삼영전자공업, 분당러스크 재활전문병원 등 40여 곳의 기업이 참여한다.채용 분야는 사무보조, 전자부품 생산, 경비, 미화, 주방보조, 캐드 설계, 기획 등 다양하다.참여를 희망하는 경기도 등록 장애인은 장애인복지카드와 자격증(소지자)을 가지고 박람회장을 오면 각 채용 부스에서 면접을 볼 수 있다.수화통역 등을 담당하는 60여 명 자원봉사자가 행사장 곳곳에 배치되며, 증명사진 무료 촬영, 이력서 작성 등을 지원한다.부대행사로 장애인 활동 보조기구 전시, 시각 장애인 안마 시연, 응급처치 교육, 머리 손질, 메이크업 봉사 부스도 운영한다.지하철 야탑역 1번 출구에서 성남시청 박람회장을 오가는 셔틀버스도 이날 오후 1시 30분부터 수시로 운행한다.현재 성남시 등록 장애인은 3만5291명(전체 인구의 3%)이다. 시는 상대원동 장애인종합복지관을 비롯한 44곳 복지시설을 운영해 재활과 직업훈련 등을 지원하고 있다.성남시 장애인 취업박람회는 2012년도부터 열렸다. 최근 3년간 장애인 취업박람회를 통해 취업에 성공한 사람은 모두 504명이다.

성남시 | 승진주 | 2017-11-27 10:03

성남시가 이번 겨울 모두 381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서민 생활안정에 나선다.시는 ‘동절기 서민 생활안정 종합대책’을 수립해 오는 12월 1일부터 내년도 2월 28일까지 시행한다.종합대책은 ▲서민 생활의 안정과 저소득층 보호 ▲연료의 원활한 수급과 생활민원처리 ▲화재·산불 예방 ▲설해·한파 대비태세 확립 ▲각종 안전사고 예방 ▲겨울철 영농관리 ▲재난재해 비상시 복무 자세 확립 등 7대 분야, 48개 세부사업의 내용을 담았다.가장 주력 분야는 서민 생활의 안정과 저소득층 보호다.시는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2만1043명, 1만4734가구가 추위에 불편이 없도록 생활급여(151억원), 주거급여(41억원), 해산·장제급여(1억원), 정부양곡(2억원) 등을 지원한다.결식아동 2109명에게는 방학 기간 하루 1끼 4500원 상당의 도시락을 각 가정에 배달한다.혼자 사는 40세~64세의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3817명과 65세 이상 4500명은 특별관리 대상자로 삼아 정기적으로 안부 전화와 방문 상담을 한다. 고독사 예방이 목적이다.지역 내 주택가 경로당 등 107곳은 한파 쉼터로 지정해 필요시 이용하도록 한다.저소득 한부모가족 2416가구는 월 6만원의 생필품 비용을 지원한다.겨울을 따뜻하게 날 수 있도록 에너지 바우처도 시행한다.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따른 생계·의료 수급권자 중에서 노인, 영유아, 임산부, 장애인 가구에 전기, 도시가스, 지역난방 등을 이용할 수 있는 8만4000원(1인 기준) 상당의 가상카드를 준다.이 외도 화재 예방을 위해 심야 다중이용시설인 유흥주점, 단란주점 225곳의 비상대피로, 소화기 등을 점검한다. 관내 전통시장 27곳은 상인회 등과 함께 화재 예방 지도 점검을 한다.

성남시 | 승진주 | 2017-11-27 10:00

6월 민주항쟁 30주년을 맞아 성남시민의 ‘민주 광장’으로 활용되던 수정구 태평동 옛 성남시청 앞 삼거리광장(숯골문화광장)에 기념 표석이 설치됐다.㈔성남민주화운동사업회(이사장 이해학)는 11월 24일 오후 3시 이곳에서 ‘6.10 민주항쟁 기념 표석 제막식’을 했다.행사에는 1987년 당시 대통령 간선제를 유지하려는 ‘4.13 호헌 조치’ 철폐 성명을 발표했다가 불구속 기소된 이해학 목사와 성남지역 민주열사 가족, 시민·사회단체 활동가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삼거리광장의 인도 한켠에 설치된 6.10 민주항쟁 기념 표석은 가로·세로·높이 55㎝~65㎝ 크기의 대리석에 사다리꼴 육면체 모양으로 디자인됐다.표석 윗면에는 ‘6.10 민주항쟁. 87민주헌법쟁취국민운동 성남지역본부 현장’이라는 문구가, 정면에는 ‘6월 민주주의 꽃이 피다’라는 문구가 새겨졌다.이 기념 표석은 ㈔성남민주화운동사업회가 성남지역의 민주화운동을 기념하고, 그 정신을 배우는 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400만원을 들여 제작했다.옛 성남시청 앞 삼거리는 1987년 6월 민주항쟁의 불씨를 퍼뜨린 성남의 대표적인 장소다.주민교회 교인들을 중심으로 번지기 시작한 성남의 민주화 운동은 1987년 6월 10일 민주헌법쟁취국민운동 성남지역본부가 결성되면서 세대와 계층을 넘어선 시민투쟁으로 이어졌다.6월 항쟁 이후 군부독재 정권이 무너지면서 대통령 직선제를 뼈대로 한 개헌헌법이 제정됐다.민주주의 열망에 불타 있었던 시민들에게 당시 6월 민주항쟁은 국민 주권시대의 서막이자 시대정신으로 기록된다.㈔성남민주화운동사업회는 내년도 말까지 태평동 주민교회, 가천대, 성남종합시장, 상대원시장, 중앙시장 등 5곳에 표석을 확대 설치할 계획이다.

성남시 | 승진주 | 2017-11-24 15:00

이재명 시장은 24일 평창동계올림픽 기간 동안 남북 상호간 군사훈련 중지 및 연기를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시장은 이날 자신의 SNS에 올린 글에서 “평창동계올림픽은 가장 안전하고 평화로운 축제의 장이 되어야 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이 시장은 ‘평창동계올림픽을 평화올림픽으로 만듭시다’라는 제목의 글에서 “11월 13일 유엔은 동계올림픽 기간동안 '휴전결의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며 “이는 올림픽 정신을 구현하는 마땅한 조치”라고 밝혔다.이어 “평화와 화합이 가장 절실한 건 우리”라며 “한반도 긴장상태가 최고조에 이르렀고, 남북대화마저 단절되었다. 이번 평창동계올림픽이 평화올림픽이 되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고 지적했다.이 시장은 “위기는 곧 기회다. 이번 평창동계올림픽을 기회로 삼아야 한다”며 “유엔휴전결의안 정신에 입각해 올림픽 기간 남북 상호간 군사훈련 중지 및 연기를 진지하게 검토해야 한다”고 거듭 촉구했다. 이를 통해 성공적 동계올림픽 개최와 한반도 긴장완화, 남북관계 개선을 이뤄내야 한다는 것이다.이 시장은 “정부가 요청한다면 북측 선수단의 성남빙상장 전지훈련을 무상으로 지원하겠다”며 “필요하다면 평화분위기 조성을 위해 대북인도적 지원사업도 할 것”이라고 밝혔다.아울러 “이제 우리 시민과 국민이 나서서 평화올림픽 구상을 위한 큰 한걸음을 내딛어야 한다”며 “정견의 차이, 이념의 차이를 뛰어넘어 반목과 불신, 전쟁위기와 대립을 해소하고 평화와 화합의 미래로 함께 나아가자”고 당부했다.

성남시 | 승진주 | 2017-11-24 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