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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성남시장이 “지방자치는 자율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주민 스스로 다스리는 것이 되지 않으면 중앙의 권한을 지방에 나눠도 의미가 없다”고 강조했다.이 시장은 지난 10일 오후 부산일보 대강당에서 노무현재단 부산지역위원회와 사단법인 열린포럼이 공동주최한 초청강연에 참석해 이 같이 밝혔다.이 시장은 “중앙정부가 지자체에 ‘이 돈으로 이런 것을 하라’며 꼬리표를 붙여 예산을 나눠줄 것이 아니라 인구, 면적 등 법정기준을 정하고 ‘알아서 자율적으로 유용하게 쓰라’며 예산을 배분하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다”고 지적했다.또 “지방자치단체의 자율권이 생기면 주민에게 이익이 되는 행정을 할 수 있다”며 “주민들의 지지를 얻고 칭찬 한 번 받기 위해 살림을 정말 알뜰하게 잘하게 된다”고 말했다.이 시장은 박근혜정부의 공사비 단가 상향조정을 거부하고 가로등 관리예산을 삭감하는 등 예산 확보를 위한 성남시의 노력을 예로 들었다.이어 “성남은 시민들이 내는 세금이 많기 때문에 중앙정부로부터 교부금을 받지 않는 이른바 ‘불교부단체’다”며 “중앙정부의 꼬리표가 달린 예산이 없어 아낀 만큼 예산을 자율적으로 쓸 수 있다”고 설명했다.이 시장은 강연 이후 부산 연제구를 지역구로 둔 김해영 국회의원과 토크콘서트를 함께 하며 지방분권에 대한 생각을 나누기도 했다.이날 강연장에는 준비된 좌석 보다 많은 약 400명의 시민들이 몰려들어 수십명이 서서 강연을 관람하는 등 높은 열기를 보였다.

성남시 | 승진주 | 2018-02-11 14:15

이재명 성남시장은 설 명절을 앞둔 2월 9일 오전 11시 시책 추진 유공 공무원 108명과 함께 수정구 태평동 현대시장을 찾았다.함께한 이들은 성남시가 경기도 시·군 종합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데 각각의 몫을 다한 우수 공무원들이다.성남시가 격려 차원에서 준 1인당 3만원의 성남사랑상품권으로 현대시장에서 설맞이 장보기 행사가 진행됐다.이 시장도 설 명절에 필요한 북어, 배, 밤 등을 성남사랑상품권으로 사면서 민심을 살폈다. 장 보러 나온 시민, 상인들과 다양한 대화가 오갔다.건어물 판매 상인은 “현대시장에는 좋고 신선한 물품들이 많다”면서 “이번 설 명절에 많은 시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해 달라”고 건의했다.반찬 가게를 운영하는 한 상인은 “이번에 아들이 군대에 입대하게 됐는데 성남시가 ‘군 복무 청년 상해 보험’에 가입했다는 소식을 들었다”면서 “부모 된 입장에서 걱정을 덜게 됐다”고 말했다.멀리서 이재명 성남시장을 발견하고 반갑게 달려와 기념사진 촬영을 요구한 청년도 있었다. 그는 “지난 1년간 청년배당으로 받은 성남사랑상품권으로 책도 사보고, 부모님께 필요한 선물도 사드릴 수 있어서 기뻤다”며 감사의 인사를 했다.이 시장은 “요즘 전통시장이 많이 살아나고 있다는 반가운 소식을 전해 듣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상품권 발행 확대 등 다양한 시책 개발에 더욱 힘쓰겠다”고 했다.점심 식사는 직원들과 이곳 시장의 소박한 선짓국 집에서 해결했다.지역 상권을 살리면서 직원들을 격려하는 자리가 됐다.시청 정애라 주무관은 “맡은 직무에 충실하다 보니까 이번에 우수 공무원으로 선정됐다”면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장보기 행사에 참여하게 돼 더욱 의미있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현대시장은 1974년 시장으로 등록된 성남시

성남시 | 승진주 | 2018-02-09 16:03

성남시 중원구 갈현동 영생관리사업소 내 봉안시설인 하늘누리 제1·2 추모원 개방시간이 설 연휴인 2월 15일~18일 한 시간 연장된다.설 당일인 오는 2월 16일은 성남화장장의 화장로를 1회 차만 가동한다.성남시는 이런 내용을 포함한 ‘2018년 설 연휴 장사운영 종합계획’을 마련해 시행한다.3만758기(전체 3만5219위의 87%)의 고인이 봉안된 하늘누리 1·2 추모원에 설 연휴 나흘간 3만5000명(하루평균 8750명)과 5000대(하루 1250대)의 차량이 몰릴 것을 대비한 조치다.평소 오전 7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문을 여는 하늘누리 제1·2 추모원은 이 기간에 오후 6시까지 연장 운영해 추모객의 편의를 돕는다.야외에는 기존 추모 제단 17개 외에 임시 추모 제단 33개를 추가 설치한다.화장장의 15기 화장로(예비 2기 포함)는 설 날 오전 7시~8시 30분까지만 가동한다.평소에는 하루 최대 8회, 오후 3시까지 가동하며, 회당 6~7구의 시신을 화장한다.영생관리사업소 내 300대 주차 규모의 기존 주차장 외에 장례식장 아래쪽에 30대 주차 규모의 임시 주차장도 마련된다.현재 성남시 영생관리사업소의 하늘누리 제1 추모원은 1만6900기 모두 만장됐고, 1만8319기를 갖춘 제2 추모원은 1만3858위의 고인이 봉안돼 있다.

성남시 | 승진주 | 2018-02-09 08:56

음악인 신해철의 작업실이 위치한 성남시 분당구 수내동에 ‘신해철거리’가 8일 문을 열었다.이 날 열린 준공식 ‘신해철 집들이: 일상으로의 초대’에는 한파를 뚫고 200명이 넘는 인파가 몰리며 신해철거리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이 자리에는 신해철의 부인 윤원희 씨와 그의 딸, 아들, 아버지, 어머니 등 가족들도 대거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준공식에 참석한 이재명 성남시장은 “신해철이라는 한 사람은 위대한 음악가였고 철학가였고 한편으로는 행동하는 실천가였다”며 “그가 사랑한 음악, 그의 정신, 그의 열정은 이곳에 영원히 기억될 것이다”고 말했다.부인 윤원희 씨도 “남편이 보고 싶을 때 올 수 있는 곳이 생겨서 좋다”며 “사실 저보다 아이들이 더 행복해한다”며 감격했다.이날 베일을 벗은 신해철거리에는 그가 남긴 어록과 가사 뿐 아니라 그의 동료, 지인이 보낸 메시지로 채워졌다.신해철이 마이크를 잡고 앉아 있는 모습의 ‘동상 벤치’는 사진을 찍기 위해 많은 관람객들이 모여들었다.그가 마지막까지 음악작업을 했던 ‘신해철 스튜디오’도 이날 처음 공개됐다.스튜디오에는 그의 육성과 음악이 흘러나오고 쉽게 볼 수 없던 신해철의 필체와 어릴적 사진, 무대의상도 전시돼있다.신해철이 실제 사용했던 소파와 책장, 건반, 마이크 들은 원형 그대로 남아있다.그가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뒤 더 이상 바뀌지 못한 스케쥴표는 2014년 10월 30일까지 빼곡한 일정으로 채워진 채 그대로 작업실 벽에 걸려있다.신해철 스튜디오는 오전 10시부터 오후6시까지 문을 열고 명절연휴를 제외한 공휴일에도 방문할 수 있다.

성남시 | 승진주 | 2018-02-08 22:42

성남여성회(대표 신옥희)는 2월8일(목) 사단법인 푸른학교 부설 은행동 마더센터 ‘다감’에서 ‘엄마가 행복하면 우리 모두 행복하죠!’ 라는 부제를 가지고 ‘성남 마더센터 간담회’를 개최했다.성남여성회 신옥희 대표는 모두발언을 통해 아이 키우는 일에 온 마을이 필요하다고 하지만, 아이 키우는 것이 오롯이 엄마에게만 전가돼 있는 것이 현실이라며 엄마들이 필요한 것은 엄마들 스스로 만들어 내야 한다고 생각해 오늘의 간담회를 개최 하였다고 하였다. 이어 성남여성회에서 지난 10여년간 지역에 작은도서관을 운영하며, 지역주민들의 독서환경제공과 공동체 형성에 기여 하였지만, 최근 세태의 변화를 느끼면서 엄마들을 위한 마더센터와 같은 공간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다고 하였다.이어 성남여성회 김영신 교육국장이 기조발제를 통해 마더센터의 유래와 현재 국내 운영되고 있는 마더센터의 사례를 소개하였다.독일에서 시작된 마더센터는 1985년 육아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자 시작한 엄마들의 커피테이블이었다. 그 후 30여년의 활동을 이어 현재는 엄마 뿐 아니라 전 세대를 아우르는 마을의 공동거실의 역할을 하며, 지역사회공동체 형성과 정책적 기능을 하고 있다고 하였다.이어 소개된 국내사례에서는 춘천여성협동조합에서 운영하고 있는 ‘춘천마더센터’, 서울 마포구 염리동에서 공동육아로 시작해 마더센터로 발전해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소금꽃마을 마더센터’, 서울 관악구 난곡동에 있는 ‘행복마을 마더센터’의 사례를 소개 하였다.국내의 사례를 소개하고 난 뒤 김영신 국장은 “현재 국내에서 마더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곳 대부분이 여성 스스로 자비를 털어 운영하는 형태이다. 국가의 차세대를 키우는 중대한 일을 여성에게만 전가하며 여성들이 필요한 공적공간을 여성들 스스로 운영 해야 돼 기초적인 공간마련부터에서 난관이 크다”며, “마을 곳곳에 노인들을 위

성남시 | 승진주 | 2018-02-08 22:40

대한민국 선도 모범도시를 표방하는 성남시가 세계인의 체육축제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기초자치단체로서는 이례적으로 차별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올림픽 홍보물 제작에서 성화봉송, 출전선수 격려, 올림픽기 및 한반도기 게양, 그리고 올림픽 입장권 구매, 교통편의 제공, 시민응원단 조직을 비롯한 행정적 지원까지 풍성하면서도 의미있는 내용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다.최근 성남시는 올림픽 붐 조성과 통일을 염원하는 의미에서 평창 동계올림픽기와 한반도기 게양식을 가졌다. 국기게양대에 올림픽기를 게양하기는 성남시가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처음이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명 성남시장, 심기준 더불어민주당 평창올림픽 지원특별위원장 등 200여명이 함께 했다.앞서 이 시장은 북한의 올림픽 참가가 결정되기 이전에 정부가 요청한다면 평창동계올림픽에 참가하는 북한선수단에 탄천종합운동장 실내빙상장을 무상으로 지원하겠다고 통일부에 제안한 바 있다. 이곳에서 헝가리 쇼트트랙 남・여 대표팀 10명이 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전지훈련을 하였다.올림픽 기간 중에는 성남에서 평창・강릉간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평창과 강릉 2개 노선에 하루 각 1대씩 운행하며, 올림픽 경기 또는 공연 입장권 소지자에 한해 사전예약제로 운영한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7일 운송업체와 무료 셔틀버스 운행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오는 10일부터 운행에 들어간다.오는 19일에는 1,100명 규모의 단체 관람을 진행한다. 지난 1월 참여자를 모집해 일반시민 800명, 소외계층 100명, 체육유망 유소년 200명으로 구성됐다. 관람종목은 저녁 8시부터 시작하는 봅슬레이 경기다. 일부러 비인기종목, 야간경기를 선정해 참가선수들을 응원하기로 했다. 입장권 외에도 안전하고 원활한 경기관람을 위해 교통편, 석식, 보험가입, 방한용품 등도 지원한다. 또한 본 대회 이후 패럴림픽 기간에도 300명 규모의 응원단이 아이스하키 종목을 관람할 계획이며 입장권, 교통편, 보험가입 등도 동일하게 적용된다.성남시 직장운동부 소속 선수에 대한 현지

성남시 | 손혜철 | 2018-02-08 10:35

성남시의 공공 산후조리 지원 사업이 보건복지부와 7차례 협의 끝에 최종 동의 답변을 받았다.보건복지부는 2월 6일 답변서를 통해 “출산·산후 회복 등에 소요되는 경제적 부담을 완화해 산모의 건강 증진과 출산장려 분위기를 조성하려는 사업의 타당성이 인정된다”며 시행을 동의했다.지난 2015년 3월 11일 사회보장제도 첫 협의 진행 이후 3년여 만이다.협의 과정에서 애초 ‘공공 산후조리원 설치 운영 및 민간 산후조리원 이용료 일부 지원’이던 사업명은 ‘산모 건강지원사업’으로 변경됐다.이 사업은 신생아를 출산한 산모에게 50만원의 산후조리 지원금을 지역화폐(성남사랑상품권)로 지급한다.쌍둥이를 낳으면 100만원, 세쌍둥이를 낳으면 150만원 상당의 성남사랑상품권을 준다.지원 범위는 산후조리 비용 외에 출산용품, 모유수유용품, 산후우울증 치료 등 산모건강지원 비용을 포함한다. 신생아 출생 6개월 이내에 동 주민센터 또는 보건소에서 받을 수 있다.대상은 신생아 출생일 기준 1년 전부터 부모 중 한 명 이상이 성남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출산 가정이다. 해산급여(60만원) 수급권자도 지급 대상에 포함한다.시는 앞선 2016년 1월 1일부터 신생아 출생 가정에 산후조리 지원금을 지급해 그해 6753명에 33억원, 지난해 6484명에 32억원을 지급했다. 올해는 37억원(신생아 7500명)의 예산을 확보해 둔 상태다.성남시는 공공 산후조리 지원 사업과 함께 청년배당, 중학생 무상교복의 ‘3대 무상복지’ 사업을 2016년 1월부터 3년째 지속 시행 중이다.

성남시 | 승진주 | 2018-02-08 09:32

평창동계올림픽(2.9~25) 열리는 2월 10일부터 25일까지 기간에 성남시청과 평창·강릉 올림픽경기장을 오가는 무료 셔틀버스 ‘평창e버스’가 운행된다.성남시는 2월 7일 오후 2시 부시장실에서 버스 공유 플랫폼 운영사인 ㈜위즈돔(삼평동 소재)과 이 같은 내용의 업무협약을 했다.협약에 따라 성남발 강릉행과 평창행, 강릉발 성남행, 평창발 성남행 등 4개 노선의 31인승 우등버스가 하루 2대 무료 운행된다.올림픽 경기 티켓이나 평창·강릉 문화올림픽 공연 티켓을 가진 사람이 무료 탑승 대상이다.성남발 강릉행은 오전 9시 40분 성남시청을 출발해 오전 11시 55분 강릉하키센터에 도착한다.성남발 평창행은 오전 10시 성남시청에서 출발해 낮 12시 알펜시아 스포츠파크까지 태워다 준다.강릉발 성남행은 오후 7시 강릉 올림픽파크 경기장을 출발해 오후 9시 20분 성남시청에 도착한다.평창발 성남행은 오후 6시 45분 평창 IBC국제방송센터에서 출발해 오후 9시까지 성남시청으로 데려다준다.관련 티켓 소지자면 누구나 인터넷·스마트폰으로 선착순 사전 예약할 수 있다.사전 예약은 2월 8일 오전 11시부터다. 포털 사이트에서 ‘평창e버스’를 검색하거나, 예약 사이트(http://www.ebusnvan.com)를 접속하면 된다.평창 동계올림픽에는 성남시청 소속 3명의 빙상스타 김민석, 김현영(이상 스피드스케이팅), 최민정(쇼트트랙)과 북한 선수 등 92개국의 2925명이 출전해 102개 세부종목에서 경기 열전을 펼친다.

성남시 | 승진주 | 2018-02-08 09:31

도촌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종민)은 지난 2월 5일(월), 신흥어린이집(원장 유현진)에서 6, 7세 아동을 대상으로 장애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하였다. 장애인식개선 교육(장애편의지수 100˚은C)은 최용옥 강사의 장애인에 대한 이해, 에티켓 등의 주제를 가지고 아동의 눈높이 맞춰 동화를 소재로 교육을 진행하였으며, 이와 연관하여 시각장애 체험과 점자도서체험도 병행되었다. 2017년부터 50회가 넘는 교육을 통해 유아의 수준에 맞춘 전문 장애인식개선 프로그램으로 진행되고 있다.금번 장애인식개선 교육은 교육과 체험을 병행하여 장애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과 부정적인 감정을 개선하고 올바른 이해를 도모하였다. 참여한 어린이집 원아들은 모의장애체험에 참여하며 몸소 장애인의 어려움을 느끼고 우리사회에 장애를 극복하며 생활하는 것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도촌종합사회복지관 이종민 관장은 “본 복지관의 장애인식개선 교육은 장애인 강사의 직접 교육을 통해 아동이 장애인의 긍정적인 사회활동을 직접 경험할 수 있고 장애에 대한 선입견을 방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라며 “올해도 성남시내 어린이집, 유치원 등 더 많은 아동을 대상으로 질 높은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한편, 성남시 중원구 도촌동에 위치한 도촌종합사회복지관은 재단법인 여의도순복음연합(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에서 성남시로부터 위탁을 받아 운영하는 전문 사회복지기관으로 지역주민들의 복지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종합적인 복지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성남시 | 승진주 | 2018-02-07 15:24

성남시는 설 연휴에 관리·감독이 느슨한 틈을 타 탄천과 지천에 폐수를 무단 방류하는 일이 없도록 오는 2월 23일까지 환경 오염사고 감시 활동을 벌인다.감시 활동 대상과 구간은 주요 폐수 배출사업장 17곳과 15.7㎞ 탄천 전 구간, 7곳 지천이다.이를 위해 시는 특별 감시반을 꾸려 3개 단계의 환경오염 사고 예방 활동을 한다.1단계는 설 명절 전까지 하루 폐수량 200t~700t인 3종 사업장 4곳, 하루 폐수량 50t~199t인 4종 사업장 11곳, 지난해 행정처분을 받았던 폐수 배출사업장 2곳을 현장 점검한다.각 사업장의 폐수 배출시설과 방지시설이 정상가동 되는지 등을 점검해 환경 오염물질을 불법 배출하는 일이 없도록 한다. 2단계는 설 연휴인 2월 15~18일 야탑동 탄천 종합운동장 내에 환경오염사고 대비 상황실을 설치·운영한다. 하루 2명이 비상근무를 서며, 여수천, 분당천, 야탑천, 운중천, 동막천 등을 순찰한다. 환경 오염물질 불법 배출이 발견되면 배출 사업장을 확인해 행정 처분한다.3단계는 연휴가 끝난 후 영세 세차장 등을 대상으로 기술 지원에 나선다.폐수처리시설 동파 땐 지점을 찾아줘 정상 운영하게 도와주고, 폐수 약품 처리 방법 등을 컨설팅하는 방식이다. 오염물질 배출을 최소화하려는 조치다.성남시는 231곳 모든 폐수 배출사업장에 경각심을 심어줘 무단 방류를 사전에 막으려고 이번 감시 활동 체계에 들어가게 됐다.

성남시 | 승진주 | 2018-02-07 10:20

성남시가 시청 광장 국기게양대에 3년 9개월간 내걸었던 세월호기를 내리고 그 자리에 평창동계올림픽기와 한반도기를 동시 게양했다. 성남시는 2월 6일 오후 3시 30분 이재명 성남시장, 심기준 더민주 평창올림픽 지원특별위원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창 동계올림픽기 및 한반도기 게양식’을 했다.이로써 성남시청 5개 게양대에는 태극기, 경기도기, 성남시기, 성남시의회기, 평창 동계올림픽기와 한반도기 등 6개 깃발이 펄럭이게 됐다.성남시는 지난해 11월 18일 세월호 미수습자 5명에 대한 영결식을 끝으로 사실상 304명의 희생자에 대한 장례절차가 모두 마무리되자 시청 게양대의 세월호기 하강 시점과 새로 게양할 깃발을 고민해 왔다.이번 평창 동계올림픽기와 한반도기 게양은 올림픽 붐 조성과 통일을 염원하는 의미에서 최근 자체 회의를 통해 결정했다.국기게양대에 올림픽기를 게양하기는 성남시가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처음이다.평창 동계올림픽(2.9~25)에는 성남시청 소속 3명의 빙상스타 김민석, 김현영(이상 스피드스케이팅), 최민정(쇼트트랙)과 북한 선수 등 92개국의 2925명 이 출전해 15개 종목(세부종목 102개)에서 경기 열전을 펼친다.깃발 교체 따라 세월호 침몰 사고(2014.4.16) 후 참사 진상규명을 촉구하는 의미로 2014년 5월 1일 게양했던 세월호기는 역사의 기록으로 남게 됐다.세월호기는 앞선 지난해 10월 10일 거둬낸 시청 벽면의 빛바랜 세월호 현수막과 함께 시청 1층 행정 박물 전시관에 보존한다.시청 마당에 설치된 세월호 조형물 ‘여기 배 한 척’은 당분간 존치한다.이재명 성남시장은 “세월호 기를 내린다고 해서 우리가 그들의 억울한 희생이나 참사를 잊겠다는 것은 아니다. 다시는 이런 일이 생기지 않도록 우리 가슴 속에 영원히 묻어두고 기억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이어 “이제 그 자리에 평화를 상징하는 평창 올림픽기 그리고 한반도의 통일과 평화를 염원하는 한반도기를

성남시 | 승진주 | 2018-02-06 17:45

성남시 화장장 내 식당과 장례식장 영업에 참여 중인 중원구 갈현동 사람들이 매년 수익금 일부를 사회에 환원해 눈길을 끈다.㈜성남시장례식장운영회와 갈현동마을공동위원회는 2월 5일 성남시에 3240만원 상당의 이웃돕기 성품을 맡겼다.성남시는 이날 오전 10시 30분 시청 5층 환경보건국장실에서 임한규 성남시장례식장운영회 대표이사, 유성희 갈현동마을공동위원회 위원장, 신경천 성남시 환경보건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웃돕기 성품 기탁’ 행사를 했다.㈜성남시장례식장운영회는 이날 이웃돕기 성금 3000만원을 냈다. 최근 1년간 장례식장 운영 수익금 가운데 일부다. 기탁자의 뜻에 따라 지역 내 저소득층 300가구에 10만원씩 전달했다. ㈜성남시장례식장운영회는 마을주민 91명이 주주로 참여해 구성한 법인이다. 2012년 7월 영생관리사업소 내 성남시 장례식장 건립 당시부터 위탁 운영을 맡아 매년 나눔 활동을 펴고 있다.갈현동마을공동위원회는 지역 주민 57명 속한 마을 공동체다. 2003년도부터 영생관리사업소 내 추모객 식당을 운영한다. 이들 역시 매년 명절 때 이웃돕기에 동참한다. 이날도 식당 수익금 일부로 사들인 10㎏짜리 쌀 109포대(240만원 상당)를 성남시에 맡겼다. 쌀은 노숙인 무료급식소에 전달했다.임한규 ㈜성남시장례식장운영회 대표이사는 “갈현동 주민들은 토막이가 많아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과 정이 남다르다”고 말했다.성남시 장례식장 옆에는 성남시가 운영하는 화장장과 하늘누리 제1 추모원(1만6900위. 현재 만장), 제2 추모원(1만8319위. 현재 1만3378위 안장)이 있다.

성남시 | 승진주 | 2018-02-05 00:00

지난 2010년 모라토리엄을 선언하며 심각한 재정난을 겪었던 성남시가 약 7년 반이 지난 올 1월말 기준 사실상 ‘채무 제로’를 선언했다.시는 지난달 29일 일반회계 채무 190억 원을 전액 상환하면서 국비로 자동 상환되는 공기업특별회계 채무 9억 원을 제외한 모든 빚을 청산했다고 밝혔다.이 9억 원도 내년 중 상환이 완료되는 이른바 ‘서류상 채무’다.전임 정부가 남긴 6,642억 원의 부채를 모두 해결하며 최고 수준의 재정건전성을 확보한 지방정부임을 다시금 증명했다.■ ‘발상의 전환’으로 7,467억 재정 ‘추가이익’ 확보그동안 성남시는 기민하고 치열한 재정확보 전술을 펼쳤다.민간개발을 하려던 대장동 지역개발사업을 시 공공개발로 전환해 5,503억 원을 시민의 이익으로 확보했다.또 공공기관 이전부지 일부를 기부채납 받으며 1,300억 원을 얻는 등 기존 정책을 변경하며 모두 7,467억 원의 이익을 얻었다.여기서 발생한 비용 중 일부로 시는 신흥동 어린이종합지원센터, 태평동 청소년 문화의집 등을 건립한다.또한 한 푼의 세금 투입 없이 오로지 ‘추가이익’으로만 본시가지에 ‘1공단 공원’을 조성한다.최근 이재명 성남시장이 “시민들의 주권행사 이익을 직접 누리게 하겠다”며 밝힌 약 1,800억 원의 ‘시민배당’은 빚도 갚고 시설투자도 한 다음 선보이는 또 하나의 ‘발상의 전환’인 셈이다.■ 시유지 매각 2,446억 원... 매입 3,268억원보다 적어성남시가 빠르게 빚을 청산한 것을 두고 일각에서 “땅 팔아 빚 갚았다”는 주장을 제기하고 있다. 하지만 이 주장은 허구인 것으로 드러났다.성남시에 따르면 2010년부터 2017년 10월말까지 벤처기업 유치, 택지개발 등의 목적으로 총 195건 2,446억 원의 시유지 매각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반면 같은 기

성남시 | 손혜철 | 2018-02-02 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