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915건)

보은군이 2016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군내 고등학생 핀란드 선진문화 체험을 실시한다.보은군은 지난해 관내 고등학교 1학년 12명을 대상으로 북유럽의 중심 국가인 핀란드, 노르웨이 선진문화체험을 실시한데 이어 올해도 관내 고등학교 1학년 학생 15명을 선발, 8월 15일부터 27일까지 13일간 핀란드와 노르웨이, 스웨덴을 방문해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보은군 학생들은 핀란드 누르미얘르비시에 위치한 아카디아 고등학교를 방문해 3일 간 현지 학생들과 같이 수업에 참여하고 학생들과의 교류회, 현지 가정 홈스테이를 통한 창의교육의 선두국가인 핀란드 교육현장을 직접 체험할 뿐만 아니라 북유럽 문화도 접하게 된다. 핀란드 아카디아 고등학교는 중국 베이징, 독일, 헝가리, 아프리카 등 세계 각국의 고등학교와 학생 및 교사 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엘리트 사립학교으로 군은 이번에 아카디아 고등학교와 우호교류협약을 맺어 청소년 상호교류 및 문화교류 활동 등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이밖에도 핀란드 헬싱키 대학과 알토 공과대학 등을 견학해 견문을 넓히고 노르웨이, 스웨덴을 방문해 대자연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북유럽 선진국가의 선진 복지제도와 무상교육 시스템을 경험하게 된다.보은군의 고등학생 북유럽 체험 연수실시는 중학생 미국 연수와 더불어 충북 도내는 물론 전국 226개 지방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매년 실시되는 글로벌 인재양성 프로그램이다.이와 같은 보은군 중․고생 해외연수 비용은 보은군내 기업인, 출향인, 사업가, 군민 등 각계각층에서 기탁한 장학금으로 재원을 충당하고 있다.한편 2017년 현재 보은군민 장학회에 기탁된 글로벌 인재양성 장학금은 약 3억원에 이르고 있다.군은 관내 청소년들이 더 넓은 세상에서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미국과 일본, 북유럽 등 선진문화체험을 실시하고 있으며 앞으로 더 많은 학생들에게 다양한 국가의 선진문화체험 기회를 주고자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지역뉴스 | 손혜철 | 2017-08-14 15:12

보은군은 내년 3월24일 기한으로 추진 중인 정부의 무허가축사 적법화 대책에 보은군 축산농가가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행‧재정적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무허가축사는 2014년 3월24일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이 개정됨에 따라 2018년 3월24일까지 가축분뇨법, 건축법상 적법하게 인허가를 득해야 한다.하지만 보은군은 올해 초 구제역 발생 등으로 적법화 추진율이 저조하여 농가부담 완화 및 조기 추진 유도를 위해 2회추경에 적법화에 소요되는 측량‧설계비 지원 사업비 2억원을 확보하였고, 특히 맞춤형 현장 컨설팅 지원을 위해 5천만원을 확보하였다.“맞춤형 현장 컨설팅”은 그동안 무허가축사 적법화 추진과정에서 적법화 방법을 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를 제도적으로 현장에서 지원하겠다는 취지에서다.이를 통해 농가별 문제점 파악은 물론, 적법화 대응에 크게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컨설팅에서 나온 문제점 및 자료를 분석해 농가별 맞춤형 지원도 병행하는 등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한편 군은 적법화 확대를 위해 대지안의 공지 기준 중 인접 대지경계선 이격거리 완화(2m→0.5m, 2018. 3. 24. 한시개정)와 이행강제금 감경 확대를 골자로 하는 보은군 건축조례 개정을 추진하고 있으며, 군(축산‧건축‧환경부서)‧축협‧건축사협회 등으로 구성된 관계기관 간담회를 주기적으로 개최하여 적법화 추진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점, 농가 애로사항 등을 해결하도록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군 관계자는 “무허가축사 적법화가 환경관리 강화를 위한 조치라 하더라도 축산농가들이 적법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 안타깝다”며 “남은 기간 동안 적법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며, 이번 기회에 모든 축사가 법 테두리 안에서 운영돼 군민에게 사랑받는 축산업으로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역뉴스 | 손혜철 | 2017-08-11 08:19

보은군은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취약계층 등을 대상으로 폭염피해 예방에 적극 나선다.군은 안전건설과장을 팀장으로 노인지원 및 방문건강관리 담당자 등 7명으로 폭염대비 T/F팀을 꾸려 폭염대응 종합대책 수립하고 폭염을 대비한 신속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있다.폭염에 취약한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위해 방문건강관리사업 전담인력, 노인돌보미 등 재난도우미 329명이 나서 이들의 건강을 관리한다.또한, 일상생활 주변의 경로당, 마을회관 등 63개소에 무더위 쉼터 운영 및 신호등, 교차로 등에 그늘막 6개소를 설치했다.폭염 특보 시에는 가장 무더운 시간대인 오후 2시부터 5시까지는 휴식을 유도하는 무더위 휴식 시간제(Heat Break)를 운영하고 있다.특히 폭염주의보, 경보 발령 시에는 재난문자 전송과 함께 재난도우미가 폭염대비 행동요령 교육․홍보, 취약계층 건강관리 등 폭염대응 활동에 들어가는 등 폭염피해 최소화를 위한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아울러 각종 홍보매체를 통해 폭염대비 국민행동요령을 적극 홍보해 나가고 있다.군 관계자는 “폭염 시 노약자나 어린이 등 폭염 취약계층은 가급적 정오부터 오후 4시까지 가급적 외출을 자제해 주기 바란다” 고 말했다.

지역뉴스 | 손혜철 | 2017-08-09 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