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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의 고리섬들 들판에는 지난겨울 기록적인 한파를 이겨내고 자란 마늘을 수확하는 농부들의 몸놀림이 분주하다. 유황 함량이 높아 몸에도 좋은 ‘칠갑산 맛나마늘’ 수확이 한창인 것.칠갑산 맛나마늘은 유황비료를 기비로 활용하고 재배과정에서 엽면시비를 실시해 마늘의 기능성 물질인 알리신 함량을 높여 단단하고 맛이 뛰어나며 저장성이 우수해 소비자들로 부터 인기가 높다.최병균(남양면)씨는 “1월 중 동해피해와 3, 4월 잦은 강우로 인해 과습 피해가 많았으나 농가들이 슬기롭게 대처해 품질 좋은 마늘을 수확하게 됐다”며 “청양에서 논 재배 마늘이 소득작물로 정착될 수 있도록 농업인들도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최병균씨는 고리섬들을 중심으로 13ha에 논 마늘을 재배해 180톤을 수확, 고소득을 기대하고 있다.청양군에서는 지난 3년간 마늘 재배단지 6개소, 마늘 종구 생산단지 3개소를 육성했으며 군 농업기술센터 농기계 임대사업소에 쪽분리기, 종자선별기, 두둑성형피복기 등 마늘재배 관련 작업기를 확보해 농업인의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한편 청양에서 생산되는 종구용 마늘이나 식용 마늘 구입을 희망하면 최병균(010-6438-3599)씨 또는 청양군농업기술센터(940-4760)로 문의하면 된다.

청양군 | 이경 | 2018-06-08 15:59

청양군이 농촌의 노인들을 대상으로 건강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단조로운 농촌 생활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고 있다.군 농업기술센터는 2018 농촌어르신 복지실천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장평면 관현리 마을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실버요가·실버댄스 건강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지난 5월 29일부터 시작돼 오는 7월 31일까지 총 10회 동안 운영되는 이번 교육에서는 무리한 농작업으로 인한 잘못된 자세를 교정해 주고 근력운동을 실시,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하면서 삶의 활력을 되찾게 해 준다.특히 이번 실버요가와 실버댄스는 남녀 노인뿐 아니라 몸이 불편하거나 젊은 부녀회원까지 다 함께 참여할 수 있어 첫 수업부터 큰 활기를 띠고 있다.이번 교육에 참여하는 관현리 주민 이은경씨는 “실버댄스나 실버요가는 배우기도 쉬운데다 하루 일을 마치고 함께 저녁도 먹고 이웃들과 같이 운동도 할 수 있어 더욱 즐겁다”고 소감을 말했다.농촌어르신복지실천시범이란 소일거리를 통한 농촌노인의 자긍심 고취와 공동생활을 통한 공감대 형성, 사회적 교류촉진으로 노년생활을 알차게 보내며 바른 자세 및 스트레스 해소를 통해 활력증진을 도모하는 맞춤형 복지 사업이다.군 농업기술센터는 100세 시대를 맞아 농촌지역 어르신들의 우울증을 극복하고 학습과 사회활동을 유도해 뇌 활동촉진과 여가활동을 배가하는 등 노년기 제2의 자아를 찾는 중요한 과정으로 실버요가·실버댄스 건강교육을 역점 추진해 나가고 있다.군 농업기술센터 강상규 소장은 “농촌의 어르신들도 생산적 사회활동 참여와 건강한 여가활동을 통해 마을의 공동체 회복에 신경써야할 때”라며 “행복한 노후뿐만 아니라 전통문화 전승 활동에도 노력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청양군 | 이경 | 2018-06-08 15:57

청양군은 영세 소상공인의 자립기반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7일부터 오는 27일까지 2018년도 상반기 이자보조 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군은 자금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지난 2011년 청양군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융자금 이자보조금 지급 조례를 제정하고 이자를 지원해 오고 있다.지원 대상은 융자를 받은 날을 기준으로 6개월 전부터 계속하여 청양군에 사업장과 주민등록을 두고 영업 중인 소상공인으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을 통해 정부 자금 융자를 받은 누구나 신청 할 수 있다. 단 충청남도 소상공인 자금을 지원받은 경우는 제외된다.지원 범위는 융자받은 원금의 올 상반기 이자발생분에 대해 약정 금리의 3% 이내로 지급된다. 신청 시 필요한 서류는 소상공인 이자보조금 지원신청서, 정책자금 대출확인서, 정책자금 대출 취급은행의 2018년 상반기 이자납부 확인서 및 대출원리금 상환내역, 사업자 등록증 사본, 주민등록초본(최근 5년간 주소이력 포함)이다.군은 지난해에는 180명의 소상공인에게 1억2000만원의 이자를 지원했다. 또 충남신용보증재단에 1억원을 출연해 61명에게 12억원을 특례보증 하는 등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데 노력하고 있다.문의 및 신청은 군 지역경제과 기업유치팀(940-2341)으로 하면 된다.

청양군 | 이경 | 2018-06-07 15:59

2018 전국장애인탁구 어울림 대회가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청양군민체육관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대한장애인탁구협회가 주최하고 충남장애인탁구협회와 청양군탁구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11개시·도에서 선수 및 임원을 비롯해 가족, 자원봉사자 등 500명이 참가했다.참가 선수들은 ▲남·여단식(TT1∼11, DF) ▲휠체어 어울림단체전(1∼5등급) ▲스탠딩 어울림단체전(6∼10, 11, DF등급) 부문으로 나뉘어 그동안 땀을 흘리며 갈고 닦은 기량을 자랑했다.경기결과 남자단식에서는 ▲TT1 김학진(충남) ▲TT2 강창영(경남) ▲TT3 김창휘(광주) ▲TT4 유성열(대전) ▲TT5 최의순(인천) ▲TT6 송성찬(전북) ▲TT7 이영민(부산) ▲TT8 안남진(세종) ▲TT9 신희성(서울) ▲TT10 이광용(경기) ▲TT11 손병준(부산) ▲DF 황성철(부산)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다.또 여자단식에서는 ▲TT1∼5 유대영(서울) ▲TT6∼7 오미영(경기) ▲TT8 최순덕(충남) ▲TT9∼10 최민석(인천) ▲TT11 김영민(충남)선수가 우승 했다.어울림 경기로 진행된 휠체어 단체전에서는 광주A팀이 우승, 전남A팀이 준우승, 인천C팀이 3위를 차지했다. 스탠딩 단체전에서는 부산A팀이 우승, 대전B팀이 준우승, 부산B팀이 3위에 올랐다.한편 강준배 청양군수 권한대행은 환영사를 통해 “탁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 교류하고 소통할 수 있는 매력적인 운동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며 “승패에 연연하기 보다는 참가자 모두가 함께 어울리는 한마당 축제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청양군 | 이경 | 2018-06-04 14:23

청양군은 귀농인의 안정적 정착에 있어 주거지와 농업기술 습득을 우선 해결해야 할 문제로 보고 이에 집중하고 있다.군 농업기술센터는 예비·초보 귀농인들이 특히 곤란을 겪고 있는 생활 주거지 확보를 위해 지난 2016년 정산면 서정리에 6세대의 아파트형 일시 거주단지 ‘귀농인의 집’을 신축, 운영하고 있다. 한 달에 15만원 정도의 저렴한 비용으로 1년간 임대해 주고 입주자에게는 현장실습, 영농기술 및 농업경영기법 교육, 선배 귀농인 농장 탐방 등 영농에 자신감을 갖도록 교육도 제공된다. 초보 및 예비 귀농인이 일정기간 동안 머물며 영농기술을 배우고 농촌을 체험하면서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질 수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군은 이 같은 성공 사례에 힘입어 청남면 왕진리와 비봉면 양사리에도 귀농인의 집을 신축 중이다. 또 대치면 장곡리 칠갑경로당과 장평면 분향리 (구)보건지소를 리모델링해 귀농인에게 임대할 예정이다.주거지 문제와 더불어 귀농인의 약점으로 드러난 농업기술 습득을 위해서도 교육 사업을 활발히 진행 중이다. 초보 귀농인에게 농업기술 확보는 안정적 정착 및 경제적 수입과 직결되는 긴요한 문제인 것이다.이에 군은 매주 화요일 영농정착 창업스쿨과 멘토·멘티 교육 등을 진행하며 농업‧농촌의 올바른 이해를 통한 영농 동기부여 및 성공적인 초기 정착에 긍정적인 효과를 거두고 있다. 작목별 재배기술 전문가 교육을 비롯해 관내·외 선진 농장방문 등 현장교육, 농산물 생산·가공·유통 현장 체험 등을 통해 농업에 대해 아는 게 없는 초보자에게 정확한 최신 정보를 제공하고 인적네트워크 형성의 기회를 준다.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귀농·귀촌 인구 중 소위 ‘내 마음대로 귀농’이라고 하는, 파악되지 않고 지원을 받지 못하는 귀농의 비율이 상당하며 그로 인해 역귀농도 많다”고 말했다. 이에 ‘주(주거지)·기(기술습

청양군 | 이경 | 2018-06-01 15:17

자연 그대로의 울창한 숲 속에 자리한 청양 칠갑산 자연휴양림에서 마음의 치유와 휴식을 즐기는 방문객들이 늘고 있다.하루가 다르게 녹음이 짙어지고 있는 요즘 주말이면 숙박이 가능한 ‘숲속의 집’ 11동과 야영 데크 20개가 200여명이 넘는 이용객들로 가득 찬다.70ha 천연림의 칠갑산도립공원에 자리 잡은 칠갑산 자연휴양림은 숙박시설과 야영장, 물놀이장, 자연학습장을 갖추고 있으며 물과 산이 어우러진 최상의 경관을 자랑한다.휴양림에는 숲속의 집(통나무집) 11동 및 야영장 1개소(데크 20개소)를 비롯해 교육과 숙박이 가능한 산림문화휴양관이 있다. 또 야외공연장, 산책로, 체력단련시설, 물놀이장 등 각종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산림휴양 및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가족 여행이나 단체행사에 큰 인기를 끌고 있다.군은 지난 1996년 조성한 이래 지속적으로 시설을 확충해오고 있으며 깨끗하고 안전한 이미지로 다시 찾는 휴양시설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관리를 맡고 있는 공공시설사업소 소속 직원들은 때로는 뙤약볕 아래에서 제초 작업을 하고, 개울의 낙엽이나 나뭇가지를 치우며 환경 관리에 매진하고 있다. 또한 방문객들이 편안하고 쾌적하게 숙박을 할 수 있도록 펜션 내부 청소는 물론 시설 점검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군 공공시설사업소 황희선 소장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지닌 칠갑산 자연휴양림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청결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서비스를 제공해 다시 찾고 싶은 휴양시설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청양군 | 이경 | 2018-05-31 14:58

청양군이 신호등 체계에 부적합한 불완전 교차로를 회전교차로로 바꿔 교통 흐름을 개선하고 동시에 안전한 보행환경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군은 시야 확보가 어려워 교통체증 및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해 온 군청 앞 사거리에 지난 2014년 회전교차로를 설치, 원활한 차량 흐름과 교통사고 예방에 큰 효과를 보고 있다.이어 지난해 10월에는 청양고사거리 회전교차로 설치 공사에 착수 내달 중 완공을 앞두고 있다. 또한 송방사거리도 설계 및 행정절차를 완료하고 내달 중 착공, 올해 안에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 곳 모두 불필요한 신호대기와 차고가 높은 탑 차량 등에 가려 전방의 신호를 못 보고 진입하는 등 차량사고 위협과 보행자 안전문제가 대두되고 있던 곳이다.회전교차로는 불필요한 신호대기 시간을 줄여 줘 교통 혼잡이 적고 차량 흐름이 원활해지는 장점이 있으며 진입차량 및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에도 큰 효과를 낼 수 있다.또한 군은 ▲회전교차로에서는 회전 차량이 1순위? 아니 0순위! ▲회전교차로 진입할 때에는 시속 20㎞ 이하로 천천히 ▲나갈 때는 반드시 깜박이를 켜주세요 등의 홍보 문구를 이용해 통행방법에 대해서도 적극 홍보하고 있다.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불필요한 신호체계 및 통행 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깨끗하고 안전한 보행환경과 도시가로망 정비에 꾸준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청양군 | 이경 | 2018-05-30 14:33

도시의 압출요인과 농촌의 흡인요인이 사회구조적 요인과 맞물리면서 귀농귀촌이 사회 트렌트로 자리 잡은 가운데 기존에 주로 퇴직 후 노후생활의 방편으로 귀농을 선택하던 추세가 점차 새로운 취업과 창업의 형태로 바뀌고 있다.청양군이 이 같은 흐름이 반영된 귀농귀촌 동향 분석을 내놓아 귀추가 주목된다.군 농업기술센터가 분석한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청양군 귀농귀촌 동향을 보면 장년층이 주류였던 연령이 청년층으로 바뀌고, 40대의 농업창업이 확연히 증가하고 있는 모습이다.이 분석 자료에 의하면 2014년까지는 39세 이하의 청년층이 10%에 못 미치는 비율이었지만 ▲2015년 11.8% ▲2016년 12.1% ▲2017년 14.8% ▲2018년 4월 14.9%를 기록,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양상을 띠었다.40대의 유입도 꾸준히 증가세를 보이는 등 대체로 귀농귀촌의 연령이 낮아지는 추세다. 또 특징적인 것은 60세 이상의 연령층은 큰 변동이 없이 유지되고 있지만, 50대가 차지하는 비율은 다소 줄어들었다.대부분의 농어촌 시·군에서는 인구 감소의 어려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데 청양군은 지속적인 증가를 이루고 있으며, 청장년 유입이라는 귀농귀촌의 바람직한 패턴을 보여주고 있다.이 같은 추세는 청년층이 농업에 대해 가능성 있는 일자리로 인식하는 경향이 늘고, 귀농귀촌을 단순히 노후생활이 아닌 젊을 때 시도하는 새로운 사업으로의 인식이 확산되는 결과로 볼 수 있다.특히 청양군은 최근 서부내륙고속도로, 충남소방복합시설, 유리한 자연환경의 등 흡인요인이 도시민 유인요인과 맞물리며 귀농귀촌을 통한 인구가 증가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잡은 것으로 보고 있다.군은 이러한 흐름을 반영해 귀농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귀농인 맞춤형창업과정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기초영농 기술 이론 및 현장실습형 교육과 귀농창업설계 지원으로 신규 농업인의 역량 강화 및 농업기술기반형 일자리 창출에 힘쓰고 있다. 젊고 유능한 인재의 농업분야 진출을 촉진해 농업경영주 고령화 추세 완화 등 농업인

청양군 | 이경 | 2018-05-28 1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