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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제 64회 백제문화제 영산대재가 9월 17일 공주시사암연합회(회장 중하 스님 / 신원사 주지) 주최로 공주 신관둔치체육공원 특설무대에서 마곡사 주지 원경스님을 비롯한 공주시사암연합회 대덕스님들과 김정섭 공주시장, 이창선 공주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불자들과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봉행됐다.이날 영산대재는 식전행사로 사물놀이 공연이 있었고 오후 6시 30분부터 1부 법요식에는 국악인 신이나 불자의 사회로 열렸다.먼저 중하 스님의 봉행사가 있었고 이웃돕기 자비의 쌀 2,000Kg(430원 상당)을 공주시장에게 전달 했다. 이어 김정섭 공주시장, 박병수 공주시 의장을 대신해서 이창선 부의장의 축사가 있었다.공주시사암연합회 회장 중하 스님은 봉행사에서 “백제는 삼국 중에서 강한 나라였으며 문화가 뛰어 났으며 일본의 모든 문화가 백제의 흔적이 아닌 것이 없다.”며 “오늘의 우리 현실이 천 년 전 백제가 힘에 의해 멸망하여 가듯이 우리 현실이 강대국의 힘의 논리에 의해 국권은 어디에 있는지 눈치만 보고 살아가는 현실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나라를 사랑하고 힘을 키웁시다.”라고 말했다.또 마곡사 주지 원경 스님은 봉축법어에서 “인간의 육신은 무상하고 태어난 것은 반듯이 멸한다는 것이 진리인진데 무상한 육신으로 영원의 족적을 새기는 것도 가능한 것이 또한 우리들의 삶일 것”이라며 “부처님이 열반에 드신 후에도 그 가르침이 법계에 살아있고 또한 사후에도 영산재를 통하여 우리들의 삶 또한 영원한 시간의 수레바퀴 속에서 부처님 제자로 살아남을 것”이라고 설했다.2부에는 영산대재가 시련/재대령, 관욕, 신중작법/괘불이운 상단권공 순으로 진행 됐다. 또 갑사 탄공스님의 축원과 동학사 학인 스님들의 금강경 독송이 있었다.3부에는 축하공연으로 공주시 사암연합합창단의 음성공양과 박상철, 군조, 더나은, 검지의 공연으로 갈채를 받았다.

불교 | 이한배 | 2018-09-18 10:11

마이산탑사(주지 진성 스님), 쌍봉사(주지 보경 스님), 고림사(주지 성목 스님), 진안 광명사(주지 송운 스님) 등 진안지역 사찰들이 9월13일 사)진안군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용진)와 함께 ‘제4회 진안군 사랑나눔 연탄나눔 축제’를 통해 지역 어려운 이웃 50가구에 연탄 1만5000장을 전달했다.이날 마이산 탑사는 반원길에 거주하는 독거 어르신 추모(80세)씨 가구에 300장의 연탄을 전달한 것을 비롯해 독거노인, 장애인 가족, 조손가족, 다문화가족 등 복지의 손길이 필요한 13가구에 연탄 3900장을 후원했다. 쌍봉사와 고림사도 각각 5가구에 1,500장과 3가구에 900장의 연탄을 후원했다. 진안 광명사 주지 송운 스님도 지역 스님들과 봉사자들과 함께 봉사의 현장에 나와 연탄나눔에 손을 더했다. 마이산탑사 주지 진성 스님은 “진안은 산간지역이라 초가을부터 난방을 하는 어르신들이 많은데 난방비를 아끼다 감기에 걸리실까 두려워 일찍부터 연탄배달을 시작했다”면서 “불자들이 탑사 소원 천지탑에 올려놓은 소원 동전을 모아 매년 4000장을 배달해오다 2015년부터 진안군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하여 더욱 많은 곳과 함께 할 수 있어 즐겁다”고 말했다.최미자 진안군 자원봉사센터장은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난방을 사용하는 시기가 빨라졌으니 후원자들의 따듯한 온기를 품은 연탄을 받아 건강한 겨울나기를 바란다”며 “특히 지역사찰 등 행동하는 봉사자들 덕분에 희망세상을 통한 서로의 인정을 알아가는 시간이 되어 정말 감사하다”고 감사의 인사를 했다.한편 2015년 시작한 ‘진안군 사랑나눔 연탄나눔 축제’는 마이산탑사, 쌍봉사, 고림사, 광명사 등의 사찰뿐만 아니라 원불교진안교당, 진안기독교연합회 등 종교단체와 기관, 지역상인, 자원봉사단체(22개소), 개인 등이 함께 모연하여 4년째 연탄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불교 | 진성 | 2018-09-18 06:09

사단법인 꿈을이루는사람들(대표 진오 스님)은 지난 9월 16일(일요일) 오전 11시 대한불교 조계종 마하붓다절 신축 이전 1주년 기념식에서 “다문화 한부모가족 생필품과 청소년 대상 희망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이번 전달식에는 다문화 한부모가족 22가구에게 우리 민족의 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쌀 10kg, 식용류, 의류 생필품을 마하붓다절 신도회(회장 태고심 강현자)에서 준비하였으며, 희망 장학금은 불자 자재왕 박시영님의 1천만원 기부로 마련되어 한부모가족의 자녀 22명에게 10만원씩 총 220만원의 장학금을 전했다.한편, 이날 마하붓다절은 신축 이전 1주년 맞아 도법 스님을 초청하여 “붓다로 살자!” 법회를 열고, 지역 어르신 200여분을 초청하여 축하 공연과 짜장면 대접의 큰잔치를 열었다.짜장면은 구미시청 소속 환경미화원으로 구성된 “한걸음봉사단(단장 유성호) 회원이 직접 음식 조리를 하고, 회원 가족 20여명이 급식 봉사를 하여 가족봉사단의 의미를 더 했다.진오 스님은 “절이란 위치한 곳에서부터 환영을 받아야 한다. 불자를 위한 일반적인 공간에서 지역 주민이 찾아오는 열린 공간으로 변화되길 바라고 있는데 혼자 아동을 키우는 다문화 한부모가족에게 부처님의 자비를 실천하는 불자들이 마음을 모아주어 가능했다.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과 한부모가족에게 다양한 축하 공연과 명절 생필품, 청소년에게 희망을 주는 장학금의 틀이 마련되어 매우 기쁘다.”며 소감을 말했다.진오 스님은 2000년부터 구미지역을 중심으로 이주노동자와 결혼이주여성, 북한이탈 청소년을 돕는 활동을 해왔으며, 그동안 “1km 달릴 때 마다 100원씩” 탁발마라톤 모금으로 유명하다.

불교 | 손혜철 | 2018-09-18 06:06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풍세면 삼대리, 태학산 자락에 위치한 태학사(주지 법연스님)를 향해 가는 동안 내내 가을비가 내렸다.청동삼존불 석가모니불, 관세음보살, 약사여래불 점안식 및 대웅전 현판식을 봉행하는 행사가 있다고 해서 서둘러 취재 가방을 어깨에 멨다.유구한 역사와 공덕의 삶이 깊이 내재한 한국불교태고종 태학사(주지 법연스님)... 그곳은 태학산 자락 한쪽 기슭, 바람과 구름도 마애불 앞에 내려앉아 삼배를 하고 가는 곳이다.태학산(泰鶴山)(455.3m)은 충남 천안의 명산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2001년 동쪽 골짜기에 ‘태약산 자연휴양림’이 조성되면서 다양한 종류의 야생화와 오랜 고목들은 찾아오는 길손들에게 마음의 휴식을 주고 있다.태약산 자연휴양림 초입에 들어서자 잠시 가을비가 멈추었다. 깊은 골짜기 계곡에서 흘러나온 물소리마저 청량하게 들린다. 이러저러한 사연들이 나뭇잎 위에 물방울로 맺혀있다. 말갛고 푸른색이다. 태약사 경내에 들어서자. 대웅전 현판이 하얀 광목으로 싸매져있다.청동삼존불 또한 하얀 고갈을 쓰고 있다. 가람 곳곳에서 행사준비로 분주한 신도들의 움직임이 보인다.법연스님과 큰스님께 삼배를 올리고, 대웅전과 삼성각 그리고 마애불을 탱화를 모셔놓은 곳으로 들어가 기도를 올렸다.태학사, 공양 간에서 흘러나오는 맛있는 냄새에 이끌려 돌계단 아래로 내려섰다. 처마 끝, 고여 있던 빗물이 공양을 준비하고 있는 선정문 태학사 회장의 머리에 똑똑 떨어진다. 어린 손자에게 고운 한복 입혀온 선외암 보살의 발걸음도 분주하다. 청동삼존불 석가모니불, 관세음보살, 약사여래불 점안하는 날, 어린 손자의 눈도 밝고 맑아지길 바라는 마음에서였을까. 청동삼존불 점안식을 기다리는 선외암 보살의 얼굴이 해사하니 곱다. 태학사 마애불에 간곡히 기도를 올려 얻은 손자라고 했다. 신기하게도 태학사 마애불에 기도를 올리면 불임이었던 여성도 건강한 아기를 낳는다는 전설이 있었다.태학사는 신라 흥덕왕 때 진산조사(珍山祖師)가 지었다는 문헌 기록이 발견되었다.

불교 | 손혜철 | 2018-09-17 00:33

인류의 유일한 희망인 '지구촌 전쟁종식'과 '세계 평화 실현'이 눈앞에 펼쳐진다. 지구촌 평화축제로 자리매김한 '9·18 평화 만국회의 4주년 기념식'이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간 대한민국에서 개최된다.평화 축제에 앞서 16일 경기도 가평군 HWPL 평화연수원에서는 제6차 국제법제정 평화위원회 회의와 동유럽 국가수반들과 함께하는 고성 평화 회담 등을 열고 지구촌 전쟁 종식을 위한 세계지도자들의 책임과 역할을 논의 할 예정이다.제6차 국제법제정 평화위원회 회의에서는 HWPL 이만희 대표를 중심으로 HWPL 국제법제정 평화위원회(의장 프라빈 파렉) 12명이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DPCW)’의 UN 결의안 상정 현황을 공유하고 앞으로 추진 방향을 논의한다.이어 HWPL 이만희 대표, IWPG 윤현숙 대표, IPYG 정영민 부장을 비롯한 프라빈 파렉 HWPL 국제법 제정 평화위원회 의장은 동유럽 국가수반들로 구성된 발트흑해 이사회 21명과 평화 회담을 갖고 전쟁종식 세계평화를 위한 HWPL과 발트흑해 이사회 간의 협력 방안을 의논키로 했다.'발트흑해 이사회'는 발트흑해 지역에서 발생하는 분쟁과 위협 등에 대응하기 위해 설립한 단체로 우크라이나·폴란드·에스토니아·불가리아·루마니아 등 전·현직 대통령들을 자문위원회로 구성되어 있다.같은날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는 공산주의와 자유 민주주의 체제를 모두 경험한 HWPL 자문위원 이보 요시포비치 크로아티아 전(前) 대통령이 ‘한반도가 나아갈 평화의 길’로 강연을 진행한다.본격 행사가 시작되는 17일에는 9‧18 평화 만국회의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평화교육 발전포럼, △대륙연합 종교연합사무실 포럼 △DPCW의 UN상정을 위한 국제 컨퍼런스 등이 열린다.18일에는 △HWPL자문위원 세계평화 실현회의 △종교대통합을 위한 고위종교

기타종교 | 손혜철 | 2018-09-16 09:48

한국불교태고종 부산교구 종무원에서는 9월 13일 오후 4시 부산교구와 서부교구간의 통합을 위한 합의서 작성하여 교환하고 통합 후 교구명칭은 ‘한국불교 태고종 부산교구 종무원’으로 정했다.이날 통합합의서 서명식에는 부산교구 종무원장(도광스님), 서부교구 종무원장(지만스님)을 비롯해 각 교구 종무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두 분 교구종무원장스님이 합의서에 서명 날인하여 공표했다. 2009년 분구 이후 10여년 만에 부산교구는 예전의 건실한 종무원의 위용을 되찾을 전망이다. 이날 교구통합준비위원장으로는 (봉진스님), 준비위원(종민,태명,서각,도화,법성스님)이 지명되었으며 향후 한 달 이내에 통합을 위한 준비가 이뤄지게 된다.합의서 작성 후, 중앙종회위원을 제외한 모든 종무위원들은 자동 직위 해제되고 모든 소임업무 및 통합 종무원장을 직선제로 선출하기 위한 선거에 관련된 모든 업무와 준비까지 준비위원회에서 관장하며 새로운 종무원장이 당선 확정되는 날까지 그 소임을 대행하기로 했다. 이번 통합으로 통합 부산교구는 종도들의 화합 결속을 강화하고 한국불교태고종 부산교구 위상 회복과 불교연합회 입지강화에 큰 힘이 되게 되었다.

불교 | 특별취재팀 | 2018-09-16 08:32

태고종 울산교구 종무원장 이.취임법회가 9월 15일 오후 3시 교구관내 주지스님을 비롯한 전임 종무원장 혜학스님과 신임종무원장 대활스님이 참석한 가운데 정관암에서 여법하게 봉행됐다.또한 총무원 교육부원장 능화스님과 도진 재경부장스님이 동석했으며, 일본 출장 중인 편백운 총무원장스님을 대신해서 능화 교육부원장스님이 전 종무원장 혜학스님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혜학스님은 종무원장으로서 소임을 충실하게 마치고, 이번 신임종무원장은 직선제로 선출하자는 교구종도들의 여론과 총무원 방침에 따라서 직선제로 대활 스님을 종무원장에 선출, 이날 이.취임법회를 가졌다.헤학 전 종무원장 스님은 이임사에서“ 그동안 교구 관내 각 사암 주지스님과 교임 전법사님들의 협력으로 소임을 원만히 수행할 수 있었다,”고 했다. 이어서 “신임 종무원장스님은 능력 있는 분이고 의욕이 넘치고 친화력이 있는 스님이므로, 앞으로 종무원을 더욱더 발전시킬 수 있는 역량을 발휘하실 것.”이라면서 축하했다.또한 신임 대활 종무원장스님은 취임의 말씀에서 “전임 혜학 종무원장스님께서는 종무원장으로 재직하면서 사심 없이 최선을 다해서 종무를 수행, 교구발전에 큰 공로가 있다.”면서 “앞으로 혜학스님을 비롯한 교구 관내 스님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종무원장으로서 최선을 다하여 모범 종무원이 되도록 하겠다.”고 했다.

불교 | 법승 | 2018-09-16 08:27

‘BBS가 묻고 총무원장 후보가 답하다’한국 불교 미래 지도자의 면면 살펴볼 수 있는 기회BBS불교방송(사장 선상신)이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선거를 앞두고 한국 불교 지도자에 출사표를 던진 후보들의 면면을 살펴볼 수 있는 특집 대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BBS불교방송이 마련한 특집 대담 ‘BBS가 묻고 총무원장 후보가 답하다’에서는 후보 스님들의 출마 동기와 주요 종책 공약, 종단 현안에 대한 입장 및 각오 등을 직접 들어본다.아울러, 불자들이 향후 한국 불교 지도자가 나아갈 방향을 함께 고민해보는 기회도 제공한다.특집 대담 ‘BBS가 묻고 총무원장 후보가 답하다’에는 총무원장 후보로 나선 혜총스님, 원행스님, 정우스님, 일면스님이 각각 출연하고, 진행은 전경윤 보도국 문화부장이, 패널로는 조계종 출입기자단 간사인 홍진호 문화부 기자가 나온다.이번 특집은 BBS-TV를 통해 볼 수 있으며, 9월18일(화)부터 21일(금)까지 매일 오전 7시40분에 혜총스님, 원행스님, 정우스님, 일면스님의 순으로 방송된다.아울러 같은 날인 18일(화)부터 21일(금)까지 오후 6시30분과 한가위 연휴인 23일(일)부터 26일(수)까지 밤 9시 30분에 재방송된다.자세한 내용은 www.bbsi.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불교 | 손혜철 | 2018-09-14 15:54

일제강점기에 독립운동가, 교육자, 언론인으로 활동한 한서 남궁억 선생 (1863~1939년)의 홍천 낙향 100주년 기념행사가 다채롭게 마련된다.현재호(66) 한서감리교회 목사가 올해 한서 선생의 홍천 낙향 100주년을 맞아 기념감사예배, 기념음악회, 기념동산 준공식을 준비하고 있다.기념감사예배는 오는 17일(월요일) 오전11시부터 홍천군 서면 한서감리교회(한서 남궁억 기념관 옆, 홍천군 서면 한서로 677)에서 열린다.기념감사예배에 이어 열리는 기념음악회에는 이호민씨(한서 선생과 같이 옥고를 치른 이윤석 목사의 조카)가 트럼펫 연주를 하고 무궁화 가수 윤중식, 서면번영회장 한명숙, 교회음악박사 민성숙씨가 출연한다.기념 음악회 후에는 교회 앞에 조성된 기념 동산 준공식을 갖는다. 기념 동산에는 다양한 종류의 무궁화가 식재돼 100년 전 한서 선생이 무궁화 보급운동을 벌인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기게 하고 있다. 준공식에서는 홍천군에서 기증한 무궁화 2그루 기념식수 시간도 마련된다.낙향 100주년 기념 동산의 현판은 100년 전 한서 선생이 홍천에 세운 보리울교회의 기둥으로 만든 것이어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기념동산은 야외 음악회 또는 야외 결혼식 장소로 주민들에게 개방된다.제1회 한서대상 수상자인 현 목사는 지난해 한서대상(강원일보사, 강원한국학연구원 제정)을 수상하며 받은 상금 전액을 기념 동산 조성에 투자했다.한서 남궁억 선생은 일제강점기에 독립운동가, 교육자, 언론인으로 활동했으며 1918년 서면 모곡리로 낙향해 독립운동을 이어갔다.현재호 목사는 “이 시대에도 살아 있는 한서 선생의 나라사랑 정신을 계승 발전하기 위해 기념예배, 기념음악회, 기념동산 준공식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기독교 | 손혜철 | 2018-09-13 14:02

제21차 한중일 불교우호교류 고베대회가 9월 12일 오전 10시 고베 입정 교성회 교회(사찰)에서 각국 대표 5백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됐다.한중일 국제불교교류협의회 회장인 이토 유이신(정토문주 총본산 지은원 문적)은 개회사에서,“한국.중국.일본 3국 불교도에 의한 이 우호교류대회는 1995년 5월 베이징에서 제1회 대회가 개최되어 이번 대회로 제21회를 맞이하였고, 일본에서 개최되는 것도 벌써 일곱 번째를 맞이하고 있다.‘고 했다.이어서”3국의 대회 개최 담당 제대덕의 노고와 중국불교협회장이셨던 조박초 선생께서 제창하신 이래 면면히 이어져 내려온, 3국 불교도를 하나로 이어주는 ’황금의 유대‘의 존재를 다시금 뜨겁게 느낄 수 있다.“고 했다. 또한” 영원한 평화를 바라는 국민으로서 ’황금의 유대‘를 재구축하고 더욱 공고히 하여, 세계 인류의 변함없는 공존공영, 즉 부처님이 가르쳐 주신 화합과 공생의 이상적인 사회를 건설하기 위해 정진하자“고 했다. 개회식 인사에 이어서 세계평화 기원법회를 봉행했다.일본 중국 한국이 각각 세계평화 기원 법요식을 각 나라 불교의식으로 봉행했으며, 특히 1995년 고베 대지진으로 희생당한 영령들을 천도하는 의식을 가졌다. 한국 측에서는 설정 전 종단협회장의 인사말을 문덕 천태종 총무원장스님이 대독했으며, 태고종 편백운 총무원장스님을 비롯한 종단협 임원스님들은 한국불교의 전통의식으로 오분향례 축원 칠정례 반야심경 독송과 정근 기원문 낭독을 했다.점심공양 후에는 오후 2시부터 ’현대에 활용 가능한 불교의 자비심-동아시아 불교 3국의 역할-이란 주제로 3국에서 발표를 했다. 한국에서는 진각종 통리원장이 기조발제를, 중앙승가대학교수 오인 비구니 스님과 태고종 한국불교신문 주필 원응 스님이 각각 주제 발표를 했다.세계평화기원법회와 학술강연회가 끝나고 오후 6시에는 오쿠라 호텔에서 환영만찬법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 일본

불교 | 원응 스님<논설위원> | 2018-09-12 22:19

신천지 예수교증거장막성전 천안교회(담임 노민호)는 10일 신부문화공원에서 ‘식사 합시다’라는 주제로 효(孝) 실천 두번째 캠페인을 진행했다.이날 행사장 안에는 ‘우린 대화가 필요해’ 대화 밥상을 비롯한 감사, 축복 등 8가지 밥상이 담긴 부스내용과 소중한 사람에게 마음을 전하는 포토존, 일상을 돌아보게 하는 '한주간 가족과 몇 번 식사하셨나요?' 앙케이트판 등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되었다.특히 이날 시민대상 200여명을 통해 진행되었던 앙케이트판 "한주간 부모님 또는 가족과 몇 번 식사하셨나요?"라는 판넬에서는 가족과 식사하는 시간이 0번이라는 응답이 약 70%를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이 코너에 참여한 김용식(26)씨는 "앙케이트 판에 내가 응답할때는 몰랐는데 0번이라는 응답지가 많은 것을 다시 보니 부모님과 함께 밥 먹지 못하는 나와 같은 친구들이 많아 가슴이 먹먹했다"라며 "가끔 먹는 밥도 밥만 먹었지 부모님과의 소통은 제대로 못했던 것 같다"고 눈시울을 적셨다.이어 "한국인은 밥심으로 산다고 하는데 식사합시다 캠페인을 통해 건강과 더불어 가족들의 마음까지 살피는 대화시간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깨닫게 됐다”고 말했다.행사를 주최한 천안교회는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소통할 수 있는 시대가 됐지만 집에서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이 줄어든게 사실”이라며 “가족간 삶의 지혜를 채워갔던 옛 선조들의 식사모습과 그 이면에 가치들을 생각하며 현대의 단절된 소통문화를 극복하고 식사시간이 주는 내면의 힘인 예절, 배려, 소통, 공감 등 소중한 가치를 습득할 수 있는 행복한 식사문화를 알리고자 이번 캠페인을 개최하게 됐다”고 전했다.이어 “단순한 한 끼 식사를 넘어 자녀에게 예절을 깨우치고도 즐거움이 오가던 올바른 밥상문화와 효 의식을 깨닫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 주민과 함께 문화, 예술, 체육,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화합의 장을 만들

기타종교 | 손혜철 | 2018-09-11 14:25

BBS제주불교방송...9일 개국식 갖고, 10일 첫 방송 시작제주BBS운영위원장 허운스님 “불자와 제주도민들 염원 이뤄져 감개무량”선상신 BBS 사장 “제주지역 언론 활성화 기여할 것”BBS제주불교방송(사장 선상신)이 지난 9일 개국식을 가졌다.개국식에는 제주BBS운영위원장이자 관음사 주지 허운 스님 등을 비롯해 원희룡제주도지사와 김태석 제주도의회 의장, 오영훈 더불어 민주당 의원 등이 참석해 제주BBS 개국을 축하했다.제주BBS 운영위원장 허운 스님은 개국선언에서 “제주특별자치도 불자와 도민들의 염원이 마침내 이루어지게 되어 감개무량”하다고 밝혔습니다.원희룡 제주도지사는 “제주 푸른바다가 보이는 이 멋진 곳에 개국한 제주BBS가 부처님의 자비광명을 우리 도민과 여행객들에게, 청취자들에게 실어 날러서 어두운 세상 밝히는데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이어 제주BBS 선상신 사장은 “불심의 땅 제주도의 많은 불자들의 신행생활을 돕는 교육, 법문, 불교문화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지역 밀착형 방송을 통해 제주도의 고유한 전통문화 보존은 물론 지역 언론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제주BBS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한편, 제주BBS는 개국식 다음날(10일) 첫 프로그램을 송출했다.먼저, ‘BBS아침저널 제주, 이선화입니다’(월-목, 오전 8:30-9:00)를 편성해 제주지역의 사회, 문화, 불교 등 전반적인 이슈를 심도 있게 다룬다.이 프로그램은 제주MBC 전 라디오제작부장과 제주도의회 2선 의원을 지낸 이선화 씨가 진행을 맡았다.제주도와 지역불교의 홍보를 위한 ‘한낮의 휴식, 장수연입니다’(평일, 낮 12:15-2:00)를 제주BBS에서 제작해 전국으로 송출한다.이 프로그램은 BBS불교방송의 베테랑 장수연 아나운서와 이응진 선임PD가 진행한다.오후 5시에는 뉴스가 편성돼 제주도의 생생한 소식을 매일 전한다.뿐만 아니라,

불교 | 손혜철 | 2018-09-11 13:39

태고종 창종 당시의 제2회 중앙종회(1970년 11월 8일)에서 박대륜(朴大輪)종정은 교시(敎示)를 통해서 종회의원들에게; “오직 우리 종조 태고보우 원증국사의 문도만으로 금일까지 계승한 것이니 우리는 한국불교의 적손임을 긍지할 뿐만 아니라 교단운영에 중대한 임무감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 중략...끝으로 회원제위는 일치단결 파사현정의 견고한 마음으로 상보사중은(上報四重恩)하고 하제삼도고(下濟 三塗苦)할 것을 서원하여 미래제가 다하도록 오직 신명을 삼보전에 바쳐 불일(佛日)이 욱욱 법륜상전하기를 기망(冀望=希望)합니다.“라는 요지로 중앙종회에 당부했다.안흥덕(덕암) 총무원장도 연술을 통하여 “太古종의 특성은 보살승단”임을 강조하였는데, 장문의 연설문 뒷부분은;“존경하는 의원여러분!우리 종도는 보살행도의 실천을 통하여 격동하는 국내외의 정세를 직시하고 개인의 행복과 세계평화의 환경조성에 노력하고 대승불교운동을 통한 국제친선을 도모하여 인간의 연대성을 깊이 인식하고 청소년의 종교적 정서함양에 적극 추진해야 할 무거운 직책이 우리의 양어깨에 걸머져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여야 하겠습니다.그러므로 종단에서는 ...포교.교육.사원관리.의식.의제 등 모든 면을 재검토하여 개선책을...“이라고 종단이 앞으로 해야 할 일들을 명시하고 있다.한국불교조계종 종정은 한국불교태고종으로 이적하였으나, 한국불교조계종 총무원장은 그대로 존속하였다. 1972년 5월 10일 불교조계종 김기석 총무원장은 각 시도교구 종무원장에게 공문을 보내서 제32회 임시중앙종회소집을 통고하였다고 기록은 전한다. 1972년 5월 25일 한국불교조계종(원조계종)으로는 마지막이 되는 제 32회 중앙종회가 열렸다. 한국불교조계종은 박대륜 종정이 태고종 종정으로 추대됨에 따라서 묵담 국성우 대율사께서 한국불교조계종 종정에 취임하여 선시를 하게 된다. 1941년에 민족불교 유일의 정통 종단으로 창립되었던 조계종이 1954년 이후의 법난으로 절체절명의

불교 | 지행 | 2018-09-11 12:21

이제 태고종은 변해야한다고 본다. 종단의 제도나 기구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현재의 제도나 기구만으로도 종단체제를 이끌어가는 데는 별 무리가 없다고 본다. 지난 1년간 옆에서 지켜보면서 보고 느낀 것은 우리종단 종도님들은 너무나 딴 세상을 살고 있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특히 60대 이상에서 매너리즘 (mannerism: 항상 틀에 박힌 일정한 방식이나 태도를 취함으로써 신선미와 독창성을 잃는 일)을 느꼈는데, 종단이 이래서는 안 된다는 것을 강하게 느꼈다. 우선 두 가지 관점에서 종단변화와 혁신의 필요성을 제기하고자 한다.첫째는 종단의 구성원들의 의식이 변해야 한다.둘째는 시대와 대중에게 부응하는 종단이 되어야 한다.내가 말하고자 하는 의식이란 불교행사를 치르는 법식(法式)으로서의 의식(儀式)을 말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다. 또한 불교의 고도한 심리철학인 인식론적(認識論的) 추리(推理)나 추상(追想)을 말하려고 하는 것도 아니다. 이제 좀 깨어 있는 상태가 되자는 의미이다. 개인의 깨임은 바로 종단의 깨임으로 직결된다고 본다. 이제는 종단이라는 집단적인 감정이나 견해나 사상을 좀 바꿔 보자는 것이다. 사실, 태고종만큼 종지종풍(宗旨宗風)을 잘 드러내고 있는 표상(表象)으로서의 종승(宗乘)을 갖춘 종단도 드물다고 해야 할 것이다. 태고종의 종헌이라는 헌장도 너무나 잘되어 있다고 하겠다. 다만 종법의 경우에는 세세한 조항에서는 모순 상충되는 부분에 대해선 손을 봐야하겠지만, 큰 틀에서 본다면 종단의 규범으로서 너무나 훌륭하다고 하겠다. 문제는 이런 종헌종법을 운영하는 종도들의 의식수준이라고 할 것이다.태고종을 이끌어가는 지도층이라면 종단의 중앙종무기관장과 지방 종무원장 등이다. 승정원 원로의원은 종단의 정신적 지도층에 속한다. 3원 가운데서는 총무원의 경우, 부장급 이상, 종회는 분과위원장과 의장단, 호법원장 부원장 호법위원, 초심원장 초심위원 등이 종단의 지도자층이다. 이밖에도 각종 원장 급과 위원장 급이 있다. 또한 종회의원도 종단에서는 매우

불교 | 원응 스님(논설위원) | 2018-09-11 12:17

경기도 이천, 도요들이 모여 있는 ‘사기막골’에 도착한 시간은 오전 아홉시였다. 화계사 법정스님과 약속한 시간이 무려 한 시간이나 족히 남아있었다. 해서 마을 초입 광장에 차를 세우고 새벽이슬이 채 걷히지 않은 도요마을을 잠시 기웃거렸다.경기도 이천 도예촌, ‘사기막골’ 참 정감 가는 이름이다.화계사로 들어가는 초입에 형성된 공방 마을에는, 가마에서 구워낸 다양한 도자기들이 맑은 색으로 진열장마다 얌전히 앉아있다.‘누굴 기다리는 것이냐고, 누굴 오랫동안 기다렸냐고....’쇼윈도 속 수많은 도자기들에게 중얼중얼 말을 걸었다.이천 ‘사기막골’은 천년 역사의 도공들의 혼이 깃든 마을이다.그 역사가 흐르는 동안 도공들의 혼이 제자들과 그 자손들에게 대물림 되어왔고, 그 맥을 놓치지 않으려는 도공들의 순교가 있었기에 오늘날 이천 도자기의 화려한 명성이 되돌아 온 것이다.커다란 도자기 조형물을 세워둔 공방카페에 멈추고 섰다. 바지런한 공방 주인이 밖을 내다보고 있다가 대문을 활짝 열어주었다. 공방 등불까지 환하게 밝혀주었다. 안으로 들자, 다양한 색과 형상을 한 도자기들이 옹기종기 모여 머리를 맞대고 앉아 있기도, 포개어 누워있기도 했다. 도공의 작업장과 전시장을 몇 바퀴 돌고 돌았다. 눈에 보이는 모든 도자기가 하나같이 제 각각 다른 목소리를 냈다.‘사기막골’ 도자기, 그 단아한 자태와 고운 색을 마음껏 가방 가득 담고 공방을 나왔다.멀리 설봉산이 보이는 듯, 가려있는 듯, 잠시 잠깐 전혀 다른 세계로 들어가듯이 굽이굽이 마을길을 돌아 화계사를 향해 내달렸다. 마을 끝 오르막길에 이르자 화계사 이정표가 눈에 들어왔다.화계사를 품고 있는 설봉산, 그 역사가 소나무처럼 참 깊고 푸르단 말을 들었다. 바람이 몰고 온 신비한 이야기를 소문처럼 들려왔다. 고구려, 백제, 신라인들의 끊임없이 각축전이 벌어졌던 전쟁터였기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피와 사연이 설봉산에 묻혔을까.

불교 | 특별취재팀 | 2018-09-11 09:31

태고종 총무원은 9월 10일 오후 5시 총무원 회의실에서 긴급 종무회의를 개최하고, 제26대 편백운 총무원장 취임 1주년 기념법회를 9월 28일 오후 1시 불이성 법륜사 대불보전(대본산 금강산 유점사 경성 포교당)에서 개최하기로 결의했다.편백운 스님은 지난 2017년 7월 13일 태고종 제 26대 총무원장으로 당선 된 뒤, 9월 28일 취임했다. 취임하자마자, 종단부채청산을 위해서 총력을 기울인 결과, 취임 6개월만인 지난 3월 30일자로 종단채무를 상환하고, 재단법인 한국불교 태고원(천중사)을 압류하여 종단재산을 환수하게 됐다. 또한 종단 밖에서 유랑하던 ‘사회복지법인 태고종중앙복지재단’을 지난 8월 29일자로 종단으로 환원, 총무원장이 당연직 이사장으로 정관 개정과 함께 총무원으로 본점 사무실을 이전하고 사회복지원장 휴완 스님이 총괄 운영관리하게 됐다. 이로써 지난 10여 년간 종단내홍의 원인으로 작용했던 종단부채를 해결하고, 밖으로 떠돌던 재단법인 태고원(천중사)의 환수가 목전에 이르렀으며, ‘태고종중앙복지재단’이 종단으로 귀속됨에 따라서 이제 종단은 복지활동으로 승부를 걸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되고, 태고종은 제2 도약의 시대를 맞게 되었으며 혁신종단으로 거듭나게 되었다.제26대 편백운 총무원장 집행부는 지난 1년간 추진해온 종무행정성과와 경과를 보고하고, 성과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위한 혁신종단으로 거듭 나기 위해서 새로운 출발을 한다는 각오를 다지고 비전을 제시, 전 종도가 한 마음으로 일치단결하여 한국불교 선두종단으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이날 기념법회 식순은 개회 삼귀의례 반야심경독송 고불문낭독 총무원장 인사말씀과 교육부원장스님이 진행하는 각 부서별 보고; 총무부 재경부 교무부 사회부 문화부 규정부 동방불교대학 사회복지원장 특별보고 발원문낭독 사홍서원 폐회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불교 | 손혜철 | 2018-09-10 22: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