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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은 질병관리본부가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폐렴) 환자가 지난 16일 태국·일본에서도 확진됐다고 밝힘에 따라 예방접종과 개인위생수칙 준수를 당부했다.특히 군은 WHO가 사람간 전파의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다고 밝힘에 따라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노인요양원 등 단체생활을 하는 시설에 안내문을 발송하고 철저한 준수를 주문했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폐렴 잠복기는 2~4일이며, 주요 증상으로는 발열, 폐렴, 호흡기증상을 일으킨다.예방을 위해서는 비누로 꼼꼼하게 30초 이상 올바른 손 씻기와 개인위생관리, 마스크 착용하기,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공공장소 피하기, 기침할 때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리는 기침예절을 지켜야 한다.65세 이상 어르신 중 폐렴 미 접종자는 빠른 시일 내에 가까운 보건기관이나 의료기관에 가서 예방접종을 하는 것이 좋다.그리고 단체생활을 하는 어린이집·유치원 등의 시설에서는 자주 환기를 하고 개인위생수칙을 지켜야 한다.보건소 관계자는 “발생지역 방문시 해외 감염병 예방수칙을 확인하고 가금류나 야생동물 접촉을 피하며, 손씻기·기침예절 등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히 지켜야한다”며 “우한시 방문 후 14일 이내 발열과 호흡기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보건소에 신고해야 한다”고 말했다.

하동군 | 이경 | 2020-01-21 10:08

올해 당초예산 6000억 원대를 돌파한 하동군이 내년 예산 7000억원을 목표로 국·도비 예산 2500억원 확보를 위해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하동군은 지난 2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윤상기 군수 주재로 제26차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2021년 국고예산 확보 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고 21일 밝혔다.군은 이날 회의에서 내년도 국·도비예산 확보 목표를 올해 예산 확보액 2001억원보다 499억원 늘어난 2500억원으로 확정했다.분야별 목표액은 국고보조금이 올해 444억원보다 38.9% 늘어난 1586억원, 국가균형발전특별회계 보조금이 290억원보다 7.9% 증액된 314억원, 기금보조금이 95억원보다 7.6% 늘어난 102억원, 도비보조금이 473억원보다 5.2% 증액된 498억원이다.군은 올해 사상 최초로 6000억대 돌파에 이어 내년 7000억 예산규모 확대를 위해 국·도비 예산 목표액을 상향 조정한 것은 올해 군정핵심 사업인 12개 핵심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튼튼한 재원을 확보하고 재정 건전성을 확립하기 위한 것이다.특히 군은 혁신성장 사업, 4차 산업 유망 신사업, 생활SOC, 일자리 사업 등 국가재정운용계획과 중앙부처 및 경남도의 투자방향에 연계된 신규 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2022 하동세계차엑스포 본격 추진, 알프스 프로젝트 등 군정 핵심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에 나선다는 방침이다.이를 위해 군은 윤상기 군수를 총괄지휘, 박금석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2021 국고확보대책본부’를 꾸려 △신규 사업 발굴 및 중앙부처 신청 △부처별 예산안 편성 △기획재정부 심의·편성 △국회 심의·확정에 이르기까지 단계별 전략을 구사한다는 계획이다.먼저 1단계로 지난해 말부터 시작한 신규 사업 발굴 작업을 계속 이어가면서 3월 말까지 중앙부처를 찾아 사전 충분한 사업설명을 통해 정부 관계자와 공감대를 형성키로 했다.2단계로 4∼5월 국비 신청 사업이 중앙부처에 반영될 수 있도

하동군 | 이경 | 2020-01-21 10:07

하동 북천초등학교(교장 박용석)는 지난 6일∼17일 14일간 전교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겨울방학 두드림 캠프를 운영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겨울방학 두드림 캠프는 여러 번의 협의를 거쳐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기획해 발명체험활동, 놀이 영어캠프, 다문화 보드게임, 진로체험활동, 디자인, 방과후 사물놀이, 영화관 관람 등을 실시했다.학부모들의 영어 교육에 대한 높은 관심과 요구를 수용해 우수한 영어 강사와의 질 높은 영어 수업을 진행해 학생, 학부모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구을회 교감의 ‘생활 속 발명체험수업’은 쉽고도 재미있는 발명 활동으로 학생들로 하여금 상상의 재미를 맘껏 펼치게 하는 시간이었다.진로체험활동으로 실시한 ‘매듭을 활용한 공예품 만들기’ 시간에는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나만의 공예소품을 제작해 꼼꼼한 솜씨를 자랑했다.캠프 마지막 날인 17일은 전교생이 도시로 나가 영화 관람을 하고 맛있는 점심과 함께 영화감상 소감을 나누며 두드림 캠프를 뜻깊게 마무리했다.겨울방학 두드림 캠프에 참여한 6학년 한 학생은 “추운 겨울 방학이지만 따뜻한 학교에서 재미있는 체험도 많이 하고 친구들을 만날 수 있어서 즐거웠다”고 소감을 전했다.박용석 교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의 아름다운 감성을 풍부히 하고 올바른 인성을 키우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하동군 | 이경 | 2020-01-20 10:54

하동군 악양면은 사회적기업 ㈜에코맘의 산골이유식(대표 오천호)이 관내 경로당 33곳과 어려운 이웃 27세대에 4㎏들이 쌀 125포를 기탁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에 기탁한 쌀은 악양면에서 생산한 친환경 쌀로, ㈜에코맘이 이유식과 어린이 간식을 생산하는 원료로 사용되고 있다.이러한 우수한 친환경 쌀을 지역의 어르신과 어려운 이웃에 전달함으로써 따뜻한 명절을 함께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기탁하게 된 것이다.오천호 대표는 지역민과 상생하는 착한기업으로 성장하는 것을 최고의 기업 가치로 삼고 지역의 우수한 농산물을 꾸준히 구매해 농가에는 소득 보장을, 소비자에게는 고품질의 믿을 수 있는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또한 에코맘은 지난해 12월 악양면 관내 출생 아기 10명에게 1인 200만원 상당의 이유식을 8개월간 지원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그 밖에도 지역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기금을 수년째 기부하며 하동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양성에도 큰 힘을 쏟는 등 지역발전에 앞장서고 있다.이재만 면장은 “명절이면 따뜻한 정이 더욱 그리워지는데 에코맘과 같은 착한 기업이 우리지역에 온정을 뿌리고 있어 훈훈한 명절이 될 것 같다”며 “주변의 이웃을 돌아보며 모두가 따뜻한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하동군 | 이경 | 2020-01-20 10:52

2018년 국가중요어업유산으로 지정된 ‘하동·광양 섬진강 재첩잡이 손틀어업’의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를 위한 준비 작업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하동군은 2018년 11월 하동·광양 섬진강 재첩잡이 손틀어업이 해양수산부의 국가중요어업유산 제7호로 지정됨에 따라 올해 6월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를 목표로 등재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세계중요농업유산은 수세기에 걸쳐 발달하고 형성된 세계 중요 농어업지역을 차세대에 계승하고자 2002년부터 국제연합 식량농업기구(UN FAO)가 지정·운영하는 제도다.현재 세계적으로는 아시아·아프리카·남미·중동·유럽 등 5개 대륙 21개국에서 모두 57곳이 등재돼 있으며, 한국은 완도 청산도 구들장 논, 제주 밭담, 하동 전통차 농업, 금산 전통인삼농업 등 4곳이 지정돼 있다.내수면 관련 어업으로는 일본의 나가라강의 은어가 유일하게 세계중요농업유산에 올라 있다.세계중요농업유산은 세계적 중요성과 식량 및 생계수단의 확보, 생물다양성 및 생태계 기능, 지역적·전통적 지식체계 및 기술, 문화 및 가치체계, 수려한 경관, 생물 다양성 등 5개 지표를 평가해 등재된다.이에 따라 군은 광양시와 공동으로 지난해 4월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 용역에 착수하고 지난해 7월부터 해양수산부 자문위원단, 하동·광양 자체 자문위원단 등 TF팀을 구성해 등재준비 작업을 벌여왔다.군은 지난 16일 해양수산부에 등재신청서를 제출했으며 제출된 신청서는 국내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UN FAO에 제출되고, 세계중요농업유산 담당자 및 기술위원의 서류평가와 현장 방문, 세계중요농업유산 집행위원회 심의 등의 절차를 거쳐 등재여부가 결정된다.하동·광양 섬진강 재첩잡이 손틀어업은 역사성과 차별성, 우수성, 자연생태적 가치, 수려한 경관 등 유산으로 보전할 가치를 충분히 인정받아 국가중요어업유산으로 지정된 만큼 세계중요

하동군 | 이경 | 2020-01-20 10:49

푸른 봄의 전령사! 상큼한 봄 향기가 물씬 풍기는 지리산 청정지역의 하동산 취나물이 본격 출하하기 시작했다.하동산 취나물은 지리산의 깨끗한 물과 풍부한 일조량 속에서 친환경적으로 재배돼 맛과 향이 뛰어나고 입맛을 돋우는데 좋다.하동군은 17일 오전 11시 30분 하동농협 적량지점 삼화실선별장에서 ‘2020 취나물 초매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초매식에는 백성수 농업기술센터 소장, 방이호 적량면장, 여근호 하동농협장, 하동·부산·진주·순천지역 중매인, 생산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적량취나물작목반(공동출하회장 이윤권(삼화작목반)·김영길(우계작목반))이 주관한 이날 초매식에서는 취나물 풍작과 농업인의 무사안녕을 기원하는 행사에 이어 올해 첫 출하된 취나물 경매가 진행됐다.올해도 지난해와 같이 현장 경매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이날 경매가는 지난해와 비슷한 kg당 8000원 선에서 2t 가량 거래됐다.하동에서는 이날 초매식을 시작으로 시설 취나물은 오는 5월까지, 노지 취나물은 3월 중순부터 6월까지 출하된다.취나물 주산지인 하동에서는 적량·청암·악양·양보면 등 청정 지리산 일원 630농가가 110여㏊의 재배면적에서 연간 2440여t의 취나물을 생산해 54억원(2019년 기준)의 소득을 올리고 있다.하동산 취나물은 지리산 기슭에서 친환경적으로 재배되기 때문에 맛과 품질이 우수할 뿐만 아니라 향이 뛰어나고 영양이 풍부해 대도시 소비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취나물은 비타민C와 아미노산·칼륨 등이 풍부해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고 콜레스테롤을 제거해 성인병과 숙취해소에 도움을 주며, 두통 완화와 뇌 활성화에도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군 관계자는 “하동산 취나물은 지리산의 깨끗한 물을 먹고 자라기 때문에 맛과 향이 뛰어나고 건강식품으로 인기가 높다”며 “푸른 봄의 전령사! 취나물 맛보고 봄 향기 느껴보기 바란다&r

하동군 | 이경 | 2020-01-17 16:40

하동군 악양발전협의회(회장 최재인)는 지난 16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열린 2020년 정기총회에서 지난 8월 가로수(동백나무) 100주를 무상 기증한 김종균 영풍식물원 대표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악양발전협의회는 가로수 식목사업을 위해 2016년 9월∼12월 주민의견수렴을 거쳐 2017년 1월 25∼2월 28일 35일간 주민과 향우를 대상으로 ‘악양사랑 가로수 기증운동’을 추진했다.그 결과 참여 인원 307명, 4100만원의 성과를 얻어 2017년 3월 악양면 동ㆍ서로 구간 4.5㎞에 450그루의 가로수를 심고 5월 2일 가로수 조성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그러나 그해 늦은 봄부터 지속된 가뭄으로 가로수 생장에 치명적 영향을 끼쳐 고사목이 눈에 띄게 늘어난 데다 다음 해 봄부터는 가로수 관리에 대한 민원이 발생해 관계자들의 애를 태웠다.악양발전협의회는 자구책으로 지난해 3월 초 동쪽구간에 주목 40그루를 보식하고, 논 끝의 나머지 구간에 대한 보식 대책은 하동군에 예산 요청해 도움을 받기로 했었다.이러한 상황 속에서 영풍식물원이 지난해 8월 16일 애지중지 가꾼 10년생 동백나무 100그루를 무상 기증했고, 악양발전협의회는 다음 달 7ㆍ8일 이틀간 서쪽구간에 동백나무를 심어 현안을 해결하게 됐다.이에 악양발전협의회 임원진은 올해 정기총회에서 면민과 발전협의회 회원의 마음으로 그 뜻을 전하고자 감사패를 전달하게 됐다.

하동군 | 이경 | 2020-01-17 09:33

겨울철 평사리들판이 다시 한 번 뜨겁게 달궈진다. 지난해 처음 열려 전국에 뜨거운 반향을 일으켰던 논두렁축구대회가 내달 15·16일 양일간 평사리들판 특설경기장에 열린다고 하동군과 행사를 주관하는 하동주민공정여행 놀루와가 밝혔다.‘겨울을 녹여 버리자’, ‘동심을 되찾아 오자’, ‘들판을 땀나게 하자’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내외국인을 망라해 100팀 선착순으로 참가팀을 모집한다.리그 편성은 남성부와 여성부, 혼성부, 초중고부 등 모두 6개 리그에 팀당 선수는 7명이다. 2월 7일까지 접수하며 참가비는 7만원으로 현지에서 사용할 수 있는 상품권 3만원이 환불된다.경기시간은 전·후반 구분 없이 20분이며 짚풀공예로 만든 공을 전용구로 사용한다. 시상금은 총상금 700만원으로 각 리그별 우승 50만원, 준우승 30만원, 3위 10만원 등이다. 참가신청은 놀루와 홈페이지(www.nolluwa.co.kr)나 전화(055-883-6544)로 하면 된다.행사경비도 ‘구단주’ 모집을 통한 크라우드 펀딩 형태로 마련한다. 작년에도 행사경비의 일부분을 구단주를 통해 모집했으며 올해도 1구좌 1만원부터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형태의 구단주를 모집해 행사 경비를 조달할 계획이다.구단주가 되면 놀루와의 특별행사에 무료로 초청하며 100구좌 이상 구단주에게는 놀루와 명예조합원으로 위촉하는 등 특별예우를 할 계획이다.행사를 기획하고 진행하는 하동주민공정여행 놀루와는 2018년 5월 창립한 협동조합 형태의 공정여행사로, 작년에 경남도와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사회적기업 인증을 받아 지역사회의 화력과 지역, 여행자와 지역,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매개체 역할을 하고 있다.작년에는 각종 공공기관 워크숍과 귀농프로그램, 사회적 약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트레블 헬퍼’, 생태관련 마을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생태관광워크숍 등을 수행해 공적인 영역에도 일익을 담

하동군 | 이경 | 2020-01-17 09:30

하동군은 설 연휴기간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을 위해 관광ㆍ민생·교통·의료 등 8개 분야의 2020 설 연휴 종합대책을 마련·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군은 이를 위해 설 연휴기간 동안 부군수를 총괄지휘, 기획예산과장을 상황실장으로 본청·읍면·사업소 등 25반 118명의 종합상황실을 설치·운영한다.종합상황실 근무반은 오전 9시∼오후 6시 군민과 고향을 찾은 귀성객의 불편이 없도록 각종 생활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야간에는 숙직근무자가 같은 업무를 담당한다.군은 이에 앞서 16∼27일 12일간을 설 연휴 종합대책 중점 추진기간으로 정하고, 분야별 세부대책 추진에 들어갔다.먼저 설 연휴 이전에 공사 중인 도로를 완벽하게 복구하고 관내 주요 도로에 대해 환경정비, 결빙 예상구간 안내 표지판 설치, 도로파손 정비도 완료하기로 하는 등 통행에 불편이 없도록 조치하기로 했다.또한 연휴기간 귀성객 편의를 위해 하동·진교터미널∼서울 시외버스를 증편 운행하고, 심야 귀성객 연계수송을 위해 택시업체에 협조를 구하는 한편 경찰서, 119와 유사시 수습 복구 체계를 구축하는 등 안전하고 정상적인 교통상황을 유지하기로 했다.민생 경제 안정을 위해 물가합동단속반을 편성해 운영하고, LPG가스 판매업소의 윤번제 운영을 통해 가스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한다.청소차량이 운행하지 않는 설 당일과 일요일을 제외하는 생활쓰레기 배출을 홍보하고, 쓰레기 무단 투기와 다중이용시설 쓰레기 분리배출 실태를 점검하는 등 군민 생활불편을 최소화하기로 했다.상수도 안전 공급을 위해 정수장 비상근무를 실시하는 등 취정수장 정상 가동과 급수사고에도 신속히 대응하기로 했다.특히 보건소·보건지소·진료소 등 31개 보건기관과 의원·한의원·치과의원 등 11개 의료기관을 당직의료기관, 11개 약국을 당번약국으로 지정·운영한다.조류인플루엔자(AI)&

하동군 | 이경 | 2020-01-17 09:27

하동군은 하동읍에 있는 가릉식당(대표 최성옥)이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 달라며 10kg들이 쌀 30포를 기탁했다고 16일 밝혔다.다슬기와 재첩을 주요 음식으로 판매하는 최성옥 대표는 “하동에서 나는 특산물로 소득활동을 할 수 있는 것에 대한 소중함을 군내 동절기 더욱 힘든 시기를 보내는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도움을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또한 하동여자고등학교도 축제 수익금 42만 4710원을 군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전액 기탁했다.하동여고는 축제 프로그램 중 학생들이 직접 재능을 살려 손수 만든 쿠키 등의 먹거리와 천연 식물꽃으로 만든 방향제, 엽서, 꽃다발 등을 학우들에게 판매해 성금을 마련했다.안희진 전교학생회 부회장은 “학우들 개개인이 잘 할 수 있는 재능을 마음껏 살려 만들어 낸 작품에 성취감을 느끼며, 나아가 완성품으로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게 돼 큰 나눔의 기쁨을 느낀다”며 “학우들에게 소중한 마음을 함께 공유하겠다”고 말했다.윤상기 군수는 “가릉식당 대표와 하동여고 학생들의 소중한 마음이 잘 전달 될 수 있도록 어려운 이웃에게 전하며,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설명절 사랑나눔 전개가 어려운 군민이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하동군 | 이경 | 2020-01-16 09:03

하동군은 주요 작목 중 하나인 딸기의 겨울철 생산성 향상과 품질 개선을 위해 지난 14일부터 3월 초까지 드론을 활용한 딸기 인공수정 사업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작년에 이어 올해도 옥종면 일원에서 실시되는 이 사업은 2019년 실시한 인공수정 시범사업의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최적의 드론비행 방식으로 딸기 인공수정시 생산성향상 효과를 검증할 예정이다.그동안 딸기 수정은 꿀벌이나 인력에 의한 방식으로 시행됐으나 겨울철에는 꿀벌의 활동성이 떨어져 수정률이 낮아지고 생산량이 줄어드는 문제가 딸기 재배농가의 고질적인 애로사항으로 손꼽혀 왔다.올해도 작년에 사업을 수행했던 경남도립거창대학 산학협력단이 용역을 맡아 옥종면 딸기농가와 협의해 추진한다.군은 최적의 드론비행 조건이 검증되면 딸기 생산농가에 이 방식을 전면 확대할 계획이다.또한 이번 딸기 인공수정 사업은 꿀벌을 완전히 배제한 드론 단독으로만 수정 실험할 계획으로 이 사업이 성공하면 착과율과 생산량이 향상되고 기형과율이 줄어들어 딸기농가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한편, 군은 농업인·공무원 대상으로 드론 국가자격증 취득 교육비용을 지원하고 관내 농업인에 드론 제작·방제 실무 교육을 지원해 드론을 농업경영과 공무수행에 활용해 농가 일손절감·소득증대 및 공무원 업무능력 향상에 기여하고자 매진하고 있다.

하동군 | 이경 | 2020-01-16 09:00

하동교육발전을 위해 설립된 (재)하동군장학재단(이사장 이양호)이 16일 알프스하동의 100년 미래 인재육성을 위한 2020 장학사업 청사진을 내놨다.특히 올해는 장학금 지원 규모 확대를 비롯해 우수교사 장려금 신설, 명예의 전당 설치, 장학백서 발간 등 다양한 장학사업이 펼쳐져 새로운 전기를 맞을 것으로 보인다.올해 장학사업비는 16억 4600만원으로, 지난해보다 1억원 늘었다. 다자녀가구장학금 등 8개 장학금 576명에 4억 9600만원이 지원되며, 다자녀가구장학생 성적철폐에 따라 8000만원이 증액됐다.교육환경개선사업은 하동영재교육원 국제캠프, 중·고등학생 해외문화탐방, 통학버스, 방과 후 학습프로그램, 원어민보조교사, 행복교육지구 운영, 기숙형 공립고지원 등 7개 사업에 11억 2000만원이 지원돼 더 나은 환경에서 학업에 정진할 수 있도록 한다.장려금은 지난해보다 2000만원이 증가한 3000만원으로 해외문화탐방 고등학교 인솔교사 2명에게 탐방비 전액이 지원되며 증액된 2000만원은 올해 신설된 사업으로 관내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이 우수 5개 대학 진학할 경우 해당 교사에게 서울대 500만원, 고려대·연세대 등 300만원을 우수 교사 장려금으로 지원하게 된다.고액기탁자의 고귀한 뜻과 감사의 마음을 담은 명예의 전당이 설치된다. 명예의 전당은 홈페이지에 1000만원 이상 Bronz(청동), 3000만원 이상 Silver(은), 5000만원 이상 Gold(금), 1억원 이상 Diamond(다이아몬드)로 분류되며, 1000만원 미만 기탁자는 성명을 입력하면 낸 기부금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한다.2023년 장학재단 설립 20주년을 기념해 장학재단의 20년 발자취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장학백서를 발간키로 하고,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본격 추진한다.젊은 인재들에게 꿈과 희망의 사다리가 될 장학기금은 올해도 10억원 유치를 목표로 50만 내외군민과 하동과 인연은 없지만 귀한 인연으로 동참한 소중한 분들에게 다양한 방법으로 동참을 유도하며

하동군 | 이경 | 2020-01-16 08: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