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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불교의 유산이 더 훼손되고 멸실되기 전에 발굴과 복원 시작됐으면…”문재인 정부의 100대 국정과제 중 하나가 ‘가야사 복원사업’ 이다. 경남·경북·전북·부산 등 가야문화권 4개 광역지자체는 총 2조9376억원을 들여 415건의 가야사 복원사업을 하겠다는 계획서를 정부에 제출했다고 한다. 문재인 대통령의 가야사 복원 강조가 촉매제가 되어 가야불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해 8월 30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가야사와 가야불교사의 재조명’ 학술대회, 11월18일 부산대 인덕관에서 열린 ‘가야불교문화 재조명’등 가야불교사 관련 세미나도 연이어 열리고 있다.이처럼 그동안 소외돼 왔던 가야불교가 새롭게 조명을 받는 가운데 가야불교의 유물이 남아있는 태고종단 유일의 가야불교 사찰 경남 밀양시 삼랑진읍 안태리 부은사(부은암, 부암)를 재조명하고 발굴과 보수에 지원을 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지난해 8월 30일 열린 ‘가야사와 가야불교사의 재조명’ 학술대회에서 김경수 의원(더불어민주당, 김해시을)은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은 생전에 봉하마을을 소개하면서 자암, 부은암(부은사), 모은암 등 가야불교에 얽힌 사찰 이야기를 자주 했다. 아직 역사로서 인정받지 못한 부분은 있지만 언젠가는 인정받는 날이 올 것이라고 말했다”고 강조했다.노무현 전 대통령은 고시 공부를 위해 과거 부은사에 머문 적이 있다는 이야기도 전해질 만큼 가야불교에 관심이 많았다고 한다.부은사는 임진왜란 때 전란으로 소실되어 폐사지로 있다가 철종 11년(1860년)에 동학사 학송스님이 옛 터를 찾아 초막법당을 지었고, 1960년에는 농산화상이 아래 사지에 극락전과 요사채 전각 등을 복원하고 1981년 자비보탑을 조성하였다.부은사에 모셔져 있는 아미타불좌상은, 1930년 사지에서 주원택 거사가 약초를 채

불교 | 이경숙 | 2018-02-05 08:40

개그맨 이수근 “부처님 보살핌 덕분에 하는 일 잘돼”힐링멘토 마가스님 “은사 현성스님 떠올리며 만공회 가입”인기 개그맨 이수근 씨와 이 시대의 힐링멘토 마가스님이 BBS불교방송 대표 후원조직인 만공회에 동참했다.신심 깊은 불자로 알려진 인기 개그맨 이수근 씨는 평소 친분이 있는 평창 극락사 주지 자용스님이 진행하는 특집 생방송 ‘BBS만공회 10만 공덕주를 모십니다’에 전화로 출연해, 만공회 공덕주로 이름을 올렸다.이수근 씨는 본인 뿐 아니라 가족까지 모두 4송이의 홍련을 피워 BBS불교방송이 앞으로 더욱 활발한 방송포교에 매진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탰다.이수근 씨는 자용스님과의 인터뷰에서 “불교방송 신사옥인 글로벌미디어센터 건립을 위해 홍련에 가입했다”며 “부처님 보살핌 덕분에 하는 일도 잘되고, 가족들도 건강한 것 같다”고 강조했다.이어 “청취자분들도 올해 더욱 성불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란다”며 따뜻한 덕담을 건넸다.이에 자용스님도 “만공회에 가족 4명 모두 이름을 올려 고맙다”며, “연꽃처럼 모든 소원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화답했다.이 시대의 힐링멘토인 마가스님도 ‘좋은 아침 성전입니다’에서 하는 특집 생방송 ‘BBS만공회 10만 공덕주를 모십니다’에 출연해 스스로 먼저 백련을 피우겠다며 소중한 뜻을 내셨다.마가스님은 특히 최근 입적하신 은사 현성스님의 이름으로 백련을 피우겠다고 해 청취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했다.마가스님은 “은사이신 현성스님이 돌아가신 건 아쉽지만 스님께서는 발자취를 남기셨다”며 “현성스님은 군 포교, 교도소 교화사업, 청소년, 어르신을 위해 노력하신 분이다”고 회상했다.그러면서 “현성스님을 기리는 마음으로 백련을 피우겠다”며 “올 한 해 모두들 행복하길

불교 | 손혜철 | 2018-02-02 17:47

한국불교태고종의 창종주이며 불이성 법륜사의 중창건주인 진종대륜 대종사 열반 제 39주기 추모 다례가 2월 3일(음력 12월 18일) 오전 11시 불이성 법륜사 대불보전에서 봉행된다. 대륜 조사님은 한국불교 뿐 아니라 태고종의 창종주로서 근 현대 한국불교에서 차지하는 위상이 매우 크다고 하겠다. 진종대륜 대종사 열반 제39주기를 맞아 한국불교신문 논설위원 원응스님이 불이성 법륜사와 태고종 창종을 중심으로 대륜 대종사를 재조명하는 글을 3회에 걸쳐 싣는다. 지금 대한민국은 평창동계올림픽으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북한선수들이 참가하고 남북이 공동선수단을 출전시켜 하나의 한국(Korea)을 세계에 알린다는 홍보 전략이다. 남북 간에 정치적 목적이 어디에 있든지 간에 세계인들의 동계올림픽 축전에 남북한이 하나 되어 세계인들에게 보여준다는 것은 경사스러운 일이다. 남북한이 동시에 평창올림픽 축제에 참가하면서 금강산에서 남북한 공동 문화공연이 예정되어 있다가 취소되었는데, 아직 개최 날짜가 더 남아 있어서 어떤 변수가 있을지 알 수는 없다.차제에 우리는 대륜 대종사님의 열반 제39주기를 맞이하면서 이제는 아득히 잊혀져 가는 근현대 한국불교사에서의 불이성 법륜사와 대륜 대종사 그리고 금강산 불교를 주마간산격이나마 간략하게 재조명해 보는 기회를 가져보는 것도 나름의 의미가 있을 것 같다.필자는 1960년대 중반에 남도의 한 본사에서 입산출가해서 10여년 정도 삭발염의 생활을 하다가 도심에 조그마한 포교당을 열고 포교를 헌신하다가 태고종과 인연이 닿게 되었다. 태고종에서 발행하던 월간 지 편집장을 몇 년 하다가 태국에서의 비구 연수를 위해서 태국 행을 했는데, 가기 전에 태고종으로 전종을 해서 승적을 얻어 놓은 상태였다.게다가 대륜 노사의 손상좌였던 남허스님에게 건당입실까지 한 상태였다. 사람의 팔자란 기구해서 본의 아니게 조 · 태종의 승적을 가졌었고, 태국 비구승적까지 취득하는 참으로 국제적인 승적을 갖는 특이한 이력을 지니게

불교 | 원응스님 <논설위원> | 2018-02-02 17:03

한국불교태고종(총무원장 편백운)종립 동방불교대학은 2월 1일 한국전통불교문화전승관 1층 대회의실에서 제 34회 졸업식을 거행했다.종립 동방불교대학(학장 능화스님)은 2월 1일 한국전통불교문화전승관 1층 대회의실에서 제 34회 졸업식을 거행했다. 졸업식은 삼귀의례, 반야심경 봉독, 내빈소개, 학사보고에 이어 졸업생 17명에게 졸업증서가 수여됐다.이어 재학 중 성적이 우수하고 돈독한 신심과 정진으로 타의 모범이 된 김만영 불자에게 최우수상(이사장상)이, 일엽 · 지원 스님과 김민선 불자에게 각각 우수상(학장상)이 전달됐다.또한 정혜스님 등 7명의 졸업생들에게 선덕(善德, 제5급) 법계가 수여됐다.이사장 편백운 스님(총무원장)은, 재학 중 성적이 우수하고 돈독한 신심과 정진으로 타의 모범이 된 김만영 불자에게 최우수상(이사장상)을 전달했다.학장 능화스님(총무원 교육부원장)은 식사(式辭)를 통해 “어떤 스님에게 “불교가 무엇입니까?”라고 묻자 “황금빛 털 사자(金毛獅子)”라고 답했다. 오늘 졸업생들에게 그 ‘금모사자(金毛獅子)’를 화두로 줄 테니 마음속에 금모사자 한 마리씩 가지고 가서 화두로 삼고 늘 성찰하기 바란다.”면서 “여러분들은 비록 오늘 하나의 과정을 끝내는 졸업식을 맞이했지만, 상구보리와 하화중생의 보살도 실천과 원만한 인격체가 되기 위한 정진은 평생 계속돼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사장 편백운 스님(총무원장)은 치사에서 “종립 동방불교대학은 본종의 중추적인 교육기관으로서 현대적인 교육행정체계에 의하여 설립, 운영되고 있는 본종의 중요한 교육도량”이라면서 “본종의 종지종풍에 의한 교역자를 양성하는 대학으로서의 역할과 기능이 요청되는 만큼 앞으로 동방불교대학은 획기적인 변화와 체제 개편에 의한 학문 연구와 교육에 새로운 정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스님은 이어 “종단 정상화에 의한 종무행정

불교 | 이경숙 | 2018-02-02 16:54

현대에 이르러서 보드가야 불교는 티베트의 정신적 지도자인 달라이 라마가 그 중심에 있다. 달라이 라마의 본명은 라모 톤둡(1935년 7월 6일~ )으로 지금의 중국 청해성에서 농민의 아들로 태어났다. 티베트 불교 전통에 따라서 13대 달라이 라마의 환생으로 확정되어 제춘 잠펠 가왕 놉상 텐진 갸초라는 법명을 받았고, 1940년 제14대 달라이 라마의 지위에 올랐다. 중국의 테베트 점령으로 1959년 인도 다람살라로 망명하여 티베트 망명 정부를 세우고 티베트 본토 복원과 귀환 활동을 하고 있다. 이후 1989년 노벨 평화상과 루스벨트 자유상(1994), 세계안보평화상(1994) 등을 받았다. 인도에서 주석하면서 세계 각국을 방문해서 대통령 수상 종교계 문화계 인사등과 접촉하면서 평화운동을 펼치고 있다.인도에 망명한 후, 1월에는 항상 보드가야에 있는 티베트 사원에 주석하면서 설법회를 열고 있다. 망명 티베트 라마와 티베트인들 그리고 히말라야 산록의 티베트 불교권 나라와 지역에서 수많은 불자들이 이곳 보드가야로 운집한다. 게다가 서구의 불자들도 1월이면 보드가야를 찾는다. 보드가야는 그야말로 달라이 라마가 화제며, 티베트 불교 이야기하며 티베트 라마승들이 거리를 활보한다. 여기가 티베트인가 할 정도로 착각을 일으킬 정도이다. 티베트 불교 이야기를 하려면 한이 없지만, 간단히 말해서 지금 인도는 티베트 불교 전성시대이다. 인도 후기 대승불교가 전적으로 티베트로 옮겨갔다. 대체로 7세기부터 12세기에 이르는 인도불교 전통은 히말라야 고원에 이식되었다. 이를 금강승 즉 밀교라고 한다. 금강승 불교는 힌두교의 의례가 많이 가미되고 힌두적인 불교라고 할 수 있다. 중국에 전해진 대승불교는 7세기 이전의 인도 대승불교이다. 그러므로 같은 대승불교이지만 중국을 비롯한 동아시아의 대승불교와 티베트의 바즈라야나(금강승) 불교와는 전통이 다르다. 동남아의 상좌부 불교는 인도의 원형불교인 기원전까지의 불교 전통이다.인도에서 사라진 불교는 지금 동남아시아와 동아시아 그리고 티베트 권에

불교 | 원응스님 <논설위원> | 2018-02-01 19:40

한국불교태고종 중앙종회(의장 도광스님)는 1월 25일 한국불교전통문화전승관 1층 대회의실에서 제 133회 임시회를 열고 불기 2562(2018)년 종단 사업계획과 세입 세출 예산안 등을 논의했다.총 55명중 44명이 참석한 이번 임시종회는 삼귀의례 반야심경 봉독에 이어 보궐의원들인 정안스님(태고총림 선암사)과 정해정 전국신도회장(직능직)의 의원선서가 진행됐다.중앙종회의장 도광스님은 개회사를 통해 “후반기 종회에서는 전통종단의 위상을 재정립하고 미래지향적인 종단의 모습을 만들기 위해 서로 한발씩 양보하여 무너진 종단 위상을 다시 일으켜 세워야 하지만 종회 본연의 기능인 감시와 견제 기능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원로회의 의장 덕화스님은 인사말을 통해 “종단 발전을 위해 서로 화합하고 헌신해 달라”고 간곡히 당부했다. 총무부장 정선스님의 종무보고에 이어 총무원장 편백운 스님은 종무방침 연술을 통해 “새로운 집행부가 들어서면서, 의욕적으로 종책을 추진하려는 추동력을 발휘하고 있는 차제에 의장단 이하 의원스님 여러분께서는 종단이 처해 있는 상황을 고려하여 종단이 안정되고 일하는 총무원이 될 수 있도록 많은 협력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종회는 안건 상정에 들어가 호법원 부원장 선출(안)은 입후보자가 없어 상정되지 않았다. 2018년도 종단 세입 세출 예산(안)은 총무원이 제출한 예산안 89억2066만원 가운데 직할교구분담금 2억5천만원과 사업외수입 10억원을 제외한 76억7066만원을 승인했다.또한 종단 사업계획(안) 중에서 4월 25일로 예정한 ‘태고팔관대재’는 세부지출계획서가 미비됐다는 이유로 부결됐으며, 규정부 분야 사업안은 삭제됐다.

불교 | 이경숙 | 2018-02-01 14:33

한국불교태고종 인천교구종무원(종무원장 능화 / 구양사 주지)은 1월29일 구양사 범패박물관에서 2018년 무술년 정기총회 및 신년하례법회를 봉행했다.이날 법회는 삼귀의례, 반야심경, 묵념, 태고청규 그리고 내빈소개 순으로 진행되었다.인천교구종무원(구양사 주지 / 총무원 교육부원장) 2018 정기총회는 새해 덕담과 예·결산심의 그리고 불기2562년도 사업계획을 심의 의결했다.종무원장 능화스님은 합심하여 교구발전은 물론 태고종의 위상을 높이고 불자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사업을 전개하자고 말했다.한편 2017년을 빛낸 불교인 시상은 묘연스님, 서광사 성도스님, 청운사 이경숙 교임이 각각 수상했다.끝으로 종교인과세에 대한 세미나에서는 적극적인 세금신고와 바른 지식으로 앞서가는 태고종도가 되도록 다짐하며 정기총회를 폐회했다.총무원장 편백운 스님은 장기적 내분으로 종단운영이 장애에 부딪치면서 태고종의 대외적 위상이 실추돼 불교계는 물론 사회로부터 주목과 신망의 대상에서 멀어진 결과를 다시 회복시키는 중요한 시기가 바로 2018년 새해라면서, 재도약하는 태고종을 실현하기 위한 주요 종무행정 지표를 밝혔다.스님은 △종단총화 실현 △종단의 각종제도 및 조직 재정비 △종단의 재정수급대책 수립 △종단의 기본인프라 확충 △종단의 위상강화 △수행풍토 조성 및 사회교화 사업 외연 확대 등 종책의 운영 방향을 설명하고 제도개혁을 통해 종단의 틀을 확실히 바꾸겠다면서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또한 ‘태고팔관대재’ 봉행과 ‘불기 2562년부처님오신날 봉축 바라춤 기네스 세계기록 등재’ 등 금년도 역점 사업의 배경과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교구종무원 순방에는 총무부장 정선스님, 교무특보 월조스님, 재경부장 법정스님, 규정부장 혜암스님, 문화부장 석천스님, 사회특보 진원스님, 홍보부장 혜철스님, 한국불교신문 논설위원 원응스님 등이 교대로 수행해 배석하고 있다.편백운 총무원장은 각 교구종무원의 행사 및 주지

불교 | 손혜철 | 2018-01-31 13:55

BBS제주불교방송 설립추진위원회가 위원장에 대한불교조계종 제23교구본사 관음사 주지 허운 스님을 선출하고, 제주도 법음 전파를 위한 구체적 실무 준비에 착수했다.BBS제주불교방송 설립추진위는 지난 25일(목), 제주 칼호텔에서 1차 회의를 열고 위원장에 제주 관음사 주지 허운 스님을, 부위원장에 제주 태고종 종무원장 지원 스님과 제주불교연합회장 관효 스님을 각각 선출했다.이 자리에서 설립추진위원장 허운 스님은 “제주 불자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BBS제주불교방송의 불사가 올해 본격적인 궤도에 오를 것이다”며 원만한 개국을 위한 준비를 당부했다.이어 “앞으로 BBS제주불교방송을 이끌어 갈 운영위원회를 조속히 발족시킨 뒤, 예정대로 올 상반기 안에 BBS제주불교방송을 성공적으로 개국하자”고 독려했다.BBS불교방송 선상신 사장도 “올해부터는 방송장비 발주와 중계소 구축, 스튜디오 공사 등 실질적인 방송사 설립 작업에 박차를 가해야한다. 설립추진위원장 허운 스님을 중심으로 한 설립추진위원들의 노력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강조했다.이번 1차 설립추진위원회 회의에서는 앞으로 출범할 BBS제주불교방송 운영위원회 규칙 제정과 운영위원 확대 방안을 비롯해 오는 3월 24일 예정된 제주불교방송 개국 성공 기원 대법회 준비 등이 논의됐다.

불교 | 손혜철 | 2018-01-30 17:47

한국불교태고종 대구경북통합 초대 종무원장 관정스님 이임 및 제2대 종무원장 자운스님 취임 법회가 1월 27일 김천파크호텔에서 총무원장 편백운 스님과 호법원장 지현스님 등 종단 간부스님들과 박보생 김천시장, 김응규 경북도의회 의장 등 지역기관장, 자운스님이 주지로 있는 김천 칠장사 신도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총무국장 청와스님의 사회와 성우스님의 집전으로 봉행된 이취임 법회는 개회, 육법공양, 삼귀의례, 반야심경 봉독에 이어 대구경북 지방종회의장 혜석스님이 상축을 올렸다.부원장 지산스님의 환영사와 자운스님 약력소개에 이어 총무원장 편백운 스님이 종무원장 자운스님과 부원장 지산스님에게 각각 임명장을 전달했다.또한 종무원장 자운스님은 총무국장 청와스님, 사회국장 지형스님, 재무국장 원성스님, 교무 국장 진경스님, 전법사국장 법광전법사, 김효상 서무과장에게 각각 임명장을 수여했다.전임 종무원장 관정스님은 이임사를 통해 “지난 2014년 4월부터 대구경북교구가 통합하여 4년이란 세월이 흘렀는데 갖은 시행착오를 겪으며 오늘에 이르고보니 감회가 남다르다. 힘든일도 많았는데 잘 이겨낼 수 있었던 것은 오늘 동참해주신 대중여러분의 협조 덕분”이라면서 “종무원장 자운스님을 중심으로 대구경북종무원이 화합과 상생을 기조로 미래로 나아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성원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이어 신임 종무원장 자운스님이 전임 관정스님에게 그동안의 공로에 대해 감사하는 감사패를 전달했다.자운스님은 취임사에서 “대구경북 종도들이 제게 주신 소임을 완수하기 위해 신명을 다 바쳐 일할 것을 부처님 전에 서원한다.막중한 책임감과 사명감으로 마음이 무겁지만 태고종과 교구의 발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면서 “열린 종무운영과 품계별 · 교임 · 전법사 · 분원장 · 주지· 지방종회의원 등 분야별로 간담회와 토론회를 자주

불교 | 이경숙 | 2018-01-30 13:18

BBS불교방송(사장 선상신)의 신입사원들이 1080배 수행과 수계법회를 통해 자랑스러운 불교방송의 직원이자 부처님의 제자로 거듭날 것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BBS불교방송 19기 신입사원을 포함한 입사 3년차 이하 직원들은 지난 28일(일), 서울 구룡사에서 수계법회를 갖고 부처님 가르침을 따르는 진정한 불제자로서 신심을 돈독히 다졌다.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 총무부장이자 구룡사 회주 정우 스님은 법문에서 “부처님의 계를 받는 것은 바로 생사윤회를 벗어나 번뇌망상이 끊어지고 번뇌망상을 여의게 하는 해탈, 열반을 성취하는 지름길이 되며 또한 그 터전이 되는 것이다”며 오계(五戒)의 진정한 의미를 설했다.신입사원을 포함한 수계자들은 연비의식을 통해 지난 삶을 참회하는 시간을 갖고 법명을 받았다.BBS불교방송 19기 신입사원인 유민지 양은 “‘혜명화’라는 법명을 받았는데 지혜롭고 밝은 사람이 되라는 뜻인 것 같다. 앞으로 지혜롭고 밝은 프로그램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이들은 앞서 26일(금)에는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법당에서 1080배 정진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며 참회하고 불제자로서의 자세를 가다듬는 시간을 가졌다.

불교 | 손혜철 | 2018-01-29 12:08

한국불교태고종(총무원장 편백운스님)은 27일 오후 3시 밀양문화체육회관에 마련된 밀양 세종병원 화재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희생자들의 극락왕생을 발원하는 기도와 함께, 종도들의 마음을 모은 위문 성금을 박일호 밀양시장에게 전달하고 위로했다.이날 조문에는 총무원장 편백운스님, 호법원장 지현스님, 종무원장 법성스님, 종회의장 환명스님, 종무국장 춘봉스님, 문화국장 승범스님, 사회국장 혜정스님, 만우스님, 법안스님, 지원스님 및 각 사암 주지스님, 밀양불교연합회장 태우 큰스님(부은사 회주), 한국불교신문 논설위원 원응스님, 총무부장 정선스님, 재경부장 법정스님, 사회특보 진원스님, 홍보부장 혜철스님, 홍보과장 법승스님, 송태훈 청년회장 등 50여 명이 동참했다.26일 발생한 밀양 세종병원 화재는 27일 현재 사망 37명 부상 151명으로 화재와 관련해 경찰과 국립과학수사원, 소방청 관계자들이 합동 감식을 통해 원인 규명에 착수했다.경남 밀양시는 27일부터 31일까지(5일간) 추모기간으로 정하고 박일호 시장을 비롯한 밀양시 공무원들은 가슴에 검은색 근조 리본을 달고 유가족과 부상자 지원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합동분양소 주변은 밀양시 자원봉사자들이 따듯한 차와 함께 밥차를 운영하며 유가족과 조문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한편 시내 곳곳에 화재참사 희생자를 애도하고 부상자들의 쾌유를 염원하는 현수막이 합동분향소를 찾는 방문자들의 발걸음을 더 무겁게 하고 있다.

불교 | 손혜철 | 2018-01-27 23: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