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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정욱스님)에서는 김천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고학년 다문화가족자녀들에게 개인의 꿈 설계와 자신감을 키우기 위한 자신감 충전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직지사 템플스테이와 연계하여 지난 7월 31일 ~ 8월 1일(1박 2일)로 운영하였다.진로교육에서는 4차 산업혁명시대의 미래직업세계에 대해 탐색하고, 본인의 꿈을 실현하기 위한 구체화 활동을 전개하였다. 자신의 꿈을 발표하면서 반드시 이룰 수 있다는 자신감과 협업, 배려의 중요성, 리더십의 필요성을 인식한 후, ‘나는 할 수 있다.’는 실천의지를 다졌다.문화해설사의 설명을 통해 내년이면 1600년이 되는 직지사의 역사와 보물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며 살펴보았다. 식사 때마다 먹을 수 있는 양을 고려하여 공양 후, 잔반을 남기지 않고 스스로 정리하였다. 사찰에서의 기본예절도 익혔다. 연꽃 만들기, 박물관 관람예절, 유물 관람 등의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였다.프로그램에 참여한 민서영(11세)양은 “프로그램 참여 전에는 많은 사람들 앞에 서면 긴장되고 걱정되고 무서웠다. 하지만 여기서 여러 친구들이 박수를 쳐주고 관심을 가져주고 웃어주니 용기가 생기고 자신감이 생겨 발표를 더 자신감 있게 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표현하였다.센터에서는 부모․자녀관계 향상, 사회성발달, 미래설계(진로설계)의 주제로 다양한 다문화가족자녀성장프로그램을 진행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 다문화가족자녀들이 우리나라의 훌륭한 미래를 이끌어갈 주역으로 성장토록 지원할 것이다.

지역뉴스 | 이경 | 2017-08-05 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