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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시티 하동군 악양면에 있는 사회적기업 ㈜에코맘의 산골이유식(대표 오천호)이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의 유명 면세점 입점에 성공했다.하동군은 에코맘의 산골이유식이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SM면세점의 수출농식품 판매·홍보관에 9개 제품을 입점하고 18일 오픈했다고 밝혔다.에코맘이 입점·판매하는 상품은 ‘산골까까’ 시리즈의 배칩, 사과칩, 딸기칩과 ‘산골쌀까까 유기농현미’ 시리즈인 현미감귤스틱, 사과당근스틱, 단호박스틱, 단호박흑임자스틱, 자색고구마스틱, 시금치스틱 등이다.또한 이곳에는 하동지역의 우수 농·특산물을 재료로 다양한 가공품을 제조·판매하는 자연향기(대표 권자연)도 하동녹차 명란맛김을 입점·판매한다.에코맘과 자연향기가 인천공항 면세점 입점에 성공한 것은 청정 하동 제철 농·특산물을 활용해 만든 제품의 우수성에다 행정과 업체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그동안 꾸준히 면세점 입점을 타진한 결과로 분석된다.실제 군과 에코맘은 인천공항 신청사의 면세점 입점을 위해 지난해 8월부터 SM면세점 사업담당자와 접촉하며 제품의 우수성을 알린데 이어 지난해 11월에는 이상국 농촌진흥과장과 오천호 대표가 직접 ㈜에스엠 면세점 사무실을 찾아 제품설명회를 가졌다.이에 에스엠 면세점은 같은 달 10일간의 1차 제안서 평가에 이어 같은 해 12월 2차 상품 실사평가를 통해 9개 제품의 입점이 최종 확정됐다.2012년 설립된 에코맘의 산골이유식은 청정 하동에서 생산된 제철 농·특산물로 월령별 성장시기에 맞는 영·유아 맞춤형 이유식을 생산·판매하는 사회적 기업으로, 유기농 이유식을 비롯해 아기반찬, 과일칩, 유기농 쌀과자 등 다양한 제품을 생산 판매하고 있다.에코맘은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2016년 우수 사회적기업으로 선정됐으며, 그해 3월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에 영·유아식품존을 개설하기도 했다.에코맘은 해마다 폭

하동군 | 손혜철 | 2018-01-18 09:27

봄 향기 물씬 풍기는 지리산 청정지역의 하동산 취나물(참취)이 출하하기 시작했다. 하동산 취나물은 지리산의 깨끗한 물과 풍부한 일조량 속에서 친환경적으로 재배돼 맛과 향이 뛰어나고 입맛을 돋우는데 좋다.하동군은 18일 오전 11시 취나물 주산지인 적량면 동촌마을에서 김종식 농업기술센터 소장, 성경현 적량면장, 차철승 농협 적량지점장, 하동·부산·진주·순천지역 취나물 도매상, 생산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취나물 초매식’을 가졌다.적량면 취나물 공선출하회(회장 최일봉)가 주관한 이날 초매식에서는 취나물 풍작과 농업인의 무사안녕을 기원하는 초매행사에 이어 올해 첫 출하된 취나물 경매가 진행됐다.이날 경매가는 작년보다 1000원 가량 높은 kg당 8000원 선에서 거래됐으며, 시설 취나물의 작황은 작년보다 양호한 상태이다.하동에서는 이날 초매식을 시작으로 시설 취나물은 5월까지, 노지 취나물은 3월 중순부터 6월까지 출하된다.취나물 주산지인 하동에서는 적량·청암·악양·양보면 등 청정 지리산 일원 110여㏊에서 625농가가 연간 2400여t을 생산해 54억원(2017년 기준)의 소득을 올리고 있다.하동산 취나물은 친환경적으로 재배되기 때문에 맛과 품질이 우수할 뿐만 아니라 향이 뛰어나고 영양이 풍부한 것이 특징이다.특히 적량면 시설하우스에서 생산된 취나물은 농협 수매를 통해 서울 가락동시장과 부산·울산 등 대도시에 규격 출하돼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모으고 있다.취나물은 비타민C와 아미노산·칼륨 등이 풍부해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고 콜레스테롤을 제거해 성인병과 숙취해소에 도움을 주며, 두통 완화와 뇌 활성화에도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군 관계자는 “하동 참취는 지리산의 깨끗한 물을 먹고 자라기 때문에 맛과 향이 뛰어나고 건강식품으로 인기가 높다”며 “취나물 맛보고 봄 향기 느껴보기 바란다”고

하동군 | 이경 | 2018-01-18 09:26

진양정씨 하동종친회(회장 정한효)가 종친회 문중에서 관리하는 기금 전액을 하동군 인재육성기금으로 내놔 화제가 되고 있다.하동군장학재단(이사장 이양호)은 정한효 회장을 비롯한 진양정씨 하동종친회 관계자들이 지난 15일 군수 집무실을 찾아 문중기금 6000만원을 장학기금으로 출연했다고 17일 밝혔다.진양정씨 하동종친회는 1970년대 초 회원 300여명으로 정씨문중의 대·소사 등을 관리하기 위해 결성됐다.하동향교 전교를 지낸 정한효 회장이 1975년 취임하면서 문중 활성화를 위해 기금 500만원, 정한용씨가 100만원을 기탁했으며, 서울·부산·진주 등 출향문중에서 십시일반으로 2000만원을 내놓기도 했다.정한효 회장은 그동안 발품을 팔아 문중기금을 확보하고 관리해 오다가 뜻깊은 일에 쓰자는 종친회원들의 뜻에 따라 장학기금으로 전액 출연하게 됐다.정한효 회장은 “지난번 종친회 총회 때 뜻있는 일에 기부하자고 통 큰 결정을 해준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장학기금이 하동 100년 미래의 소중한 자산인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디딤돌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이양호 이사장은 “장학재단 설립 후 15년이 지났지만 문중에서 장학기금을 출연한 것은 처음”이라며 “문중기금 전액을 기탁한 진양정씨 하동종친회에 감사드리며 기탁한 고귀한 의미와 뜻을 잘 헤아려 소중하게 쓰겠다”고 밝혔다.

하동군 | 이경 | 2018-01-17 09:52

하동군은 올해 하수도 분야의 국·도비 보조사업을 비롯해 총 64억 8000만원의 사업비를 을 들여 대대적인 생활하수 인프라 확충·정비사업을 벌인다고 17일 밝혔다.군은 먼저 국비사업으로 섬진강 지천의 청정수가 흐르는 하동읍 흥룡 및 고전면 지소마을 하수도 설치사업을 신규로 추진한다.또한 국·도비 계속사업으로 횡천면 여의·대의마을, 고전면 노화·시목마을 마을하수도 설치사업과 금남면 덕천·진정지구 농어촌마을 하수도정비공사에서 제외됐던 인근 신촌마을·조금마을 대밭골 하수도정비공사가 실시된다.군 자체사업으로는 △법대마을 하수도정비 △용강마을 하수처리 △화개처리장 유량조정조 증설 △하수관거 준설 △소규모 하수처리장 통합감시제어 구축 △시설물 유지관리를 위한 펌프·장비교체 등을 추진해 화개천과 섬진강의 수질 개선에 기여하게 된다.군은 현재 운영 중인 59개 공공하수처리장과 내년까지 시행되는 하수도 개선사업이 마무리되면 그동안 가정에서 나오는 생활하수를 보다 위생적으로 처리해 섬진강과 지천으로 유입되는 오염원을 차단하는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김종영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올해 국·도비 신규·계속사업과 자체사업으로 생활하수 인프라가 대대적으로 정비·확충되면 하천의 수질은 물론 생활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며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하동군은 현재 하동읍(1일 7500t)·진교면(1300t)·화개면(500t) 등 3개 공공하수처리시설과 마을하수도시설 59곳(4768t) 등 모두 62곳에서 하루 1만 4068t의 생활하수를 정화 처리하고 있다.

하동군 | 이경 | 2018-01-17 09:51

하동군은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사각지대 없는 알프스 하동을 만들고자 다양한 분야의 사회복지 서비스 제공에 총력전을 벌인다.특히 갈사산단의 분양대금 조기상환 등 강도 높은 정상화 대책으로 인한 재정부담 속에서도 올해 복지분야 예산을 작년보다 5.61% 증액된 648억원을 편성하고 복지분야에 집중 투입한다.◇노인·장애인 복지 랜드마크 개관 = 15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노인·장애인 종합복지관이 올해 문을 연다. 읍내리 987-1 일원에 지하 1층·지상 4층 연면적 5561㎡ 규모로 건립되는 종합복지관은 알프스 하동의 종합복지 랜드마크 역할을 하게 된다.종합복지관이 완공되면 장애유형 및 생애주기별 맞춤형 여가·재활시설 기반 구축과 함께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어르신과 장애인이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한꺼번에 받을 수 있다.◇참전유공자 미망인 명예수당 지원 = 국가유공자에 대한 호국정신을 널리 선양하고 영예로운 삶을 도모하기 위해 올해부터 참전유공자 미망인에게 월 5만원의 명예수당을 지급한다.지원대상은 관내 거주하는 보훈청에 등록된 참전유공자 미망인으로 1월 관련조례를 개정·공포하고 유가족에 대한 예우차원의 실질적인 보상을 마련했다.◇금성면 종합복지회관 개관 = 금성면에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1566㎡ 규모의 종합복지회관이 상반기 중 개관한다. 이곳에서는 다양하고 체계적인 복지서비스 기능과 역할을 통해 주민들에게 한층 더 높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섬진강 사랑의 집 체험홈 운영 = ㈜복산나이스 엄상주 명예회장의 지원으로 지난해 12월 섬진강 사랑의 집의 장애인 자립 체험홈이 완공됐다.읍내 연화동에 있는 장애인 체험홈은 장애인거주시설 장애인 중 지역사회 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일상생활 및 사회활동 등 체험기회를 제공하고 시설 퇴소 후 생활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설립됐다.장애인 체험홈에는 4명이 생활하게 되는데 내달부터 섬진강 사랑의 집 거주시설 장애인들 대상으로 운영을 하게 된다

하동군 | 이경 | 2018-01-17 09:50

하동군은 16일 하동읍과 화개면을 시작으로 오는 30일까지 ‘2018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올해 농업인 실용교육은 갈수록 거세지는 농산물 수입개방과 이상기후에 따른 자연재해 등에 대응한 핵심 영농기술을 보급하고 고소득 특화작물의 기술전수를 통해 농업의 경쟁력과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읍면별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된다.13개 읍·면 1500여명의 농업인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교육은 수도작·가루녹차·매실·딸기·고추·곶감·마늘 등 7개 고소득 특화품목을 중심으로 농업현장에 바로 접목 가능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또한 올해부터 시행되는 새로운 농정시책을 비롯해 농업현안 과제, 구제역·AI(조류인플루엔자) 등 가축방역, 농촌·농업의 미래 산업인 6차 산업화, 첨단농업, 수출농업 등에 대해서도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이번 교육은 읍면별 교육수요자의 의견을 반영해 경남농업기술원, 녹차연구소, 독농가, 감연구소, 강소농지원단 등 외부 전문강사 10여명을 초청해 심도 있는 내용으로 교육의 효율성을 높인다.읍면별 교육은 첫날 하동읍·화개면의 수도작 및 가루녹차 교육에 이어 △17일 양보·진교면 수도작 △18일 횡천·적량면 매실 △23일 옥종·북천면 딸기·고추 △24일 청암·금성면 고추 △26일 고전․금남면 수도작․마늘△30일 악양면 곶감 순으로 진행된다.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업의 100년 미래를 위해서는 경쟁력 있는 새로운 소득 작물 재배와 농업의 체질 개선이 필요하다”며 “지금까지 착실하게 준비한 농업의 6차 산업화와 첨단농업, 수출농업이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하동군 | 이경 | 2018-01-16 09:41

하동군은 정부 일자리 시책에 발맞춰 새해 공공부문 재정지원 일자리 창출에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군은 어려운 재정여건 속에서도 최저임금 상승과 일자리 확대를 위해 올해 전년보다 42억원 늘어난 279억원의 예산을 공공부문 일자리 사업에 투입해 전년보다 500여개의 늘어난 3400여개의 일자리를 만들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군은 공공근로·지역공동체·자활근로·사회적기업 등 취약계층에 17억 4400만원을 들여 398개의 일자리를 만들고, 노인일자리사업·산불지킴이 노인감시단 등에 21억 7700만원을 투입해 노인일자리 1171개를 창출한다.또한 산불감시·산불예방진화대·산림병충해예찰·덩굴류 지원반 등 산림 관련 15개 분야에 39억 8100만원을 투입해 일자리 281개 만드는 등 모두 140개 분야에 3400여명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군은 청년 일자리 창출의 일환으로 겨울방학을 맞은 대학생들에 대한 아르바이트도 확대 시행하고 있다.그리고 창업을 통한 일자리 지원을 위해 중소기업 창업자금, 소상공인 육성지원 자금 지원 사업도 활발히 펼쳐 나가고 있다. 특히 2018년부터는 소상공인 지원자금 이자부담을 줄이고자 소상공인 지원자금 이자보전 사업도 추가로 실시하고 있다.재정지원 일자리 사업은 사업별로 군청 해당 부서에서 공고 등을 통해 참여대상자를 모집 시행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군청 경제수산과(880-2197)로 공공일자리 뿐만 아니라 구인·구직자의 맞춤형 일자리를 알선 받을 수 있다.군 관계자는 “공공근로나 노인일자리 사업 등에 더 많은 예산을 확보해 군민이 즉시 체감할 수 있는 일자리를 제공할 것”이라며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일자리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하동군 | 이경 | 2018-01-16 09:39

하동군은 쌀의 과잉생산을 막고 밭작물 자급률을 높이고자 올해 논 타작물 재배 지원사업을 한시적으로 추진키로 하고 사업 참여희망자 신청을 받는다고 15일 밝혔다.논 타작물 재배 지원사업은 지난해 쌀 변동직불금을 받는 농지에 벼 이외에 다른 작물을 재배할 경우 면적 당 일정 금액을 지원해 주는 제도다.올해 하동군의 논 타작물 재배 계획면적은 275ha이며, 지원 단가는 사료작물 재배 시 ㏊당 400만원, 다년생을 포함한 일반작물 340만원, 두류작물 280만원 수준이다.그러나 수급 불균형으로 인한 공급과잉을 사전에 차단하고자 무, 배추, 고추, 대파, 인삼품목은 지원 품목에서 제외된다.사업 참여희망자는 오는 22일부터 내달 28일까지 마을대표의 확인 날인을 받아 농지소재지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지난해 쌀 적정생산을 위한 자발적 논 타작물 전환 농지도 올해 신규로 최소 1000㎡ 이상 추가로 신청할 경우 50%를 지원한다. 지원금은 향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의 이행점검을 통해 11월 중 지급될 예정이다.이와 함께 군은 2018년 타작물 재배 농지에 한해 타작물 재배에 필요한 배수개선, 객토, 방조망 등 쌀 생산기반 조성을 위한 사업비도 ㏊당 200만원 지원한다.쌀 생산기반 조성 사업비는 농가당 0.1ha이상 5ha미만으로, 필지단위로 읍·면사무소에 신청을 하면 된다.

하동군 | 이경 | 2018-01-15 09:15

하동군은 경남도 발전촉진형 지역개발계획에 5개 사업 604억원이 반영에 이어 2단계 경남도 지역균형발전계획에 9개 사업 403억원이 반영돼 지역개발 전략사업 추진에 청신호가 켜졌다고 15일 밝혔다.2단계 경남도 지역균형발전계획은 경남도지역균형발전지원 조례에 따라 도민 삶의 질 향상과 골고루 잘사는 경남 건설을 목표로 수립하는 2018~2022년 5개년 중장기계획으로 지난 10일 경남도 지역균형발전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이번 균형발전계획에는 △금오산 하늘길 조성 △청학동 도인의 길 조성 △치유의 숲 조성 △평사리 친환경 체험농업 기반구축 △진교 민다리 수영장 건립 △청암 생활체육공원 축구장 설치 △대도 연안정비 △하동읍 도심활력사업 등 4개 분야 9개 사업이 반영됐다.이들 사업에는 총 403억원의 사업비가 승인돼 문화·관광·경제·농림 등의 분야에서 지역균형 발전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문화관광 분야의 금오산 하늘길 조성사업은 금오산 능선에 탐방로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금오산 어드벤처 레포츠단지 조성과 연계해 금오산 케이블카, 아시아 최장 짚 와이어과 더불어 국내 최고의 산악관광지로 조성된다.청학동 도인의 길 조성사업은 하동의 대표 관광지인 지리산 청학동 도인촌과 삼성궁을 잇는 테마길이 조성된다.치유의 숲 조성사업은 옥종의 백편휴양림 조성사업과 연계해 다양한 산림체험 프로그램과 산림치유센터 등 웰니스 케어단지로 조성된다.농림 분야의 평사리 친환경 체험농업 기반구축 사업은 평사리 들판을 무농약 생태농업 단지로 조성해 관광객에게 무농약 쌀 생산, 가공, 체험관광을 연계함으로써 농가소득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지역개발 분야의 진교 민다리 수영장 건립사업과 청암 생활체육공원 축구장 설치사업은 체육 인프라 조성을 통해 지역민들에게 여가와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대도 연안정비 사업은 해안 침식방지와 자연재해로 인한 섬 주민들의 피해예방과 아름다운 섬 경관을 활용한 친수공간으로 조성된다.하동읍 도심활력사업은 1단계 지역균형

하동군 | 이경 | 2018-01-15 09:15

지난달 29일 제27대 하동부군수로 취임한 김경원 부군수가 군청 실과소에 이어 13개 읍·면을 대상으로 현안사업 등 주요 업무 파악에 나섰다.신임 부군수로서 군정 핵심시책과 현안문제 등을 조속히 파악해 업무의 이해도를 높이고, 당면 과제를 신속히 해결하기 위한 일환이다.김경원 부군수는 지난 11일 옥종면을 시작으로 오는 16일까지 13개 읍·면과 녹차연구소를 대한 업무보고를 받는다.업무보고는 첫날 오전 옥종·북천면에 이어 오후 진교·양보면, 12일 오전 금남·금성면, 오후 고전·적량면, 15일 오전 하동읍·악양면, 오후 녹차연구소·화개면, 16일 청암·횡천면 순으로 진행된다.김 부군수는 이번 읍·면 방문에서 해당 읍·면장으로부터 조직·시설·단체 등 기본현황과 주요사업, 현안사항 등에 대한 보고를 받고, 민선6기 군정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위한 당부의 말을 전한다.이어 해당 읍·면의 파출소·경로당 등 주요시설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고충과 애로사항을 청취한다.김 부군수는 앞서 지난 5∼9일 군청 20개 실과소를 대상으로 민선6기 군정 공약사업 추진 현황을 파악하고 부서별 현안사업과 새해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받았다.한편, 김 부군수는 1988년 화개면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한 뒤 군청 산업과·내무과 등에서 6년간 근무하다 1994년 중앙부처로 전출해 내무부, 행정자치부, 서울과학수사연구소, 국민대통합위원회를 거쳐 경남도 경제통상국 경제정책과장을 역임했다.

하동군 | 이경 | 2018-01-12 09:39

하동군은 새해 들어 윤상기 군수가 관내 6차 산업 우수사업장 5곳을 차례로 찾아 사업장을 둘러보고 현장의 애로를 청취했다고 12일 밝혔다.윤 군수의 이번 순방은 1·2·3차 산업을 융합해 생산농가에 높은 부가가치를 유발하고 지역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우수업체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사업 운영 전반에 대한 애로를 청취하고자 마련됐다.윤 군수는 지난 11일 오후 악양면에 있는 사회적기업 ㈜에코맘의 산골이유식(대표 오천호)을 시작으로 하동읍 소재 하동율림(대표 최경태), 슬로푸드농업회사법인(대표 이강삼), 복을만드는사람들(대표 조은우), 양보면 ㈜정옥(대표 추호진) 등 5개 업체를 순방했다.이들 업체는 이유식, 맛밤, 호박·배즙·매실엑기스, 치즈스틱, 다슬기국 등 다양한 가공품을 생산해 국내 소비는 물론 해외수출을 통해 연간 160여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특히 지난해 60억원의 매출을 올린 에코맘의 산골이유식은 올해 3배 가까운 15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40억원을 기록한 슬로푸드농업회사법인도 2배가 넘는 100억원을 목표로 잡고 있다.또한 이들 업체는 지역의 유휴인력을 적극적으로 채용해 120여명의 일자리를 창출할 뿐만 아니라 하동에서 생산된 우수 농·특산물을 재료로 활용해 농가의 부가가치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윤 군수는 이날 김종식 농업기술센터소장과 이상국 농촌진흥과장, 임금옥 6차산업담당주사 등과 함께 이들 업체를 차례로 찾아 직원들의 고충과 어려움을 듣고 지역의 6차산업 활성화에 기여하는 이들의 노고를 격려했다.군은 지역의 6차산업 육성을 위해 그동안 6차산업 자금 지원을 비롯해 농산물 가공산업 육성, 지역농업 특성화사업, 지역 활력화 작목기반 조성, 품질 규격화, 표준화사업 등 다양한 분야의 지원사업을 추진했다.윤 군수는 “6차산업은 농촌·농업의 미래 산업이자 지역산업을 이끌어가는 토대가 되는 만큼 다양한 지원을 통해 더욱 활성화할 수 있도록 하겠다&r

하동군 | 이경 | 2018-01-12 09:38

하동군은 11일 오전 10시 농업기술센터 대강당 및 세미나실에서 ‘읍·면 생활개선회원 상반기 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생활개선회원 교육은 창조경제시대 농업·농촌을 주도적으로 이끌어갈 농촌여성리더의 역량을 강화하고 새해 농촌자원사업에 대한 소통과 공유로 효율적인 사업을 추진하고자 마련됐다.이날 교육은 13개 읍·면 생활개선 회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 2017년을 돌아보는 한국생활개선 하동군연합회 활동 영상물 시청, 특강, 과제교육, 농촌자원사업 소개, 생활개선회 활성화 방안 토론 순으로 오후 4시까지 진행됐다.먼저 이날 교육에서는 김재남 한국평생교육강사연합회 홍보이사가 강사로 나서 ‘즐거운 소통문화’를 주제로 특강을 했다.김재남 강사는 ‘소통문화로 성공 공동체 구현’을 강의목표로 공동체 구현을 위한 소통 담론,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문화 트렌드, 자기 경영을 통한 조화로운 삶에 대해 구체적인 사례를 들며 소개했다.오후에는 세미나실에서 외래강사를 모시고 생화를 보존처리해 생활 장식품을 만드는 ‘하바리움’ 과제교육과 생활개선 회원들이 직접 제작하는 실습교육을 진행했다.이어 최은숙 농업기술센터 농촌자원담당이 생활개선 보조사업, 회원 교육, 동아리활동 등 올해 추진하는 농촌자원사업을 소개하고, 지근숙 하동군생활개선회장의 진행으로 생활개선회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토론을 끝으로 교육을 마쳤다.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농촌여성리더로서 농가생활의 질 향상은 물론 농촌생활개선사업을 선도적으로 실천하고 지속적인 농촌발전과 농촌여성의 지휘 향상에 기여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하동군 | 이경 | 2018-01-11 11:40

하동군이 지난해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관리실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면서 받은 포상금 전액을 후학 양성을 위한 장학기금으로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다.하동군 환경보호과(과장 박보승)는 미래 인재 양성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지난 10일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관리실태 우수포상금 500만원을 하동군장학재단에 기탁했다고 11일 밝혔다.환경보호과는 앞서 지난해 전국 228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한 환경부의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관리실태 평가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돼 환경부장관 표창과 함께 포상금 500만원을 받았다.환경관리실태 평가는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로 환경오염을 줄이고자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배출업소 환경관리 등 3개 분야 9개 항목을 종합평가하는데 하동군은 지도·점검률 등 3개 항목에서 만점을 받아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특히 민간 참여형 환경오염행위 감시체계를 구축·운영하는 등 오염물질 배출에 대한 촘촘한 감시망과 오염물질 배출 취약시기인 토·일요일 등에 환경순찰반을 가동하며 환경오염행위에 대한 지속적인 단속을 펼쳐 높은 평가를 받았다.박보승 과장은 “이번에 받은 포상금을 의미 있는 곳에 썼으면 좋겠다는 직원들의 뜻에 따라 미래 하동을 이끌어갈 꿈나무 육성기금으로 전액 출연하게 됐다”며 “환경관리 우수기관 선정을 계기로 쾌적한 하동을 가꾸기 위한 감시활동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하동군 | 이경 | 2018-01-11 11:33

인문도시 하동을 역사·문화도시로 브랜드화하기 위한 하동유학(儒學) 숲결 인문매개자 코딩 과정이 지난 10일 밤 첫 강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인문매개자 코딩 과정은 하동의 역사·문화 자원을 발굴하고, 지역민에게 다양한 인문학적 교육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인문도시 하동을 역사·문화도시로 브랜드화하는데 가교 역할을 할 지역 인력을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이 사업은 경상대학교 인문도시사업단 주관으로 2018∼2020년 3개년 사업으로 추진되며, 이 과정을 모두 마친 수료자에게는 인문매개자 자유학기제 강사, 방과 후 강사, 지역강사 등으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코팅 과정에는 민속문화연구 전문가를 비롯해 예술·역사·철학 분야의 역사인물 전문가, 문화커리어, 연극공연 기획, 문화콘텐츠 코딩, 클래식 음악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강사진으로 참여하며, 일반 군민 30명이 교육을 받는다. 이와 관련, 군과 사업단은 1차 년도 상반기 프로그램을 확정하고 지난 10일 오후 7시 하동의 숲길, 물길, 꽃길에서 인문학을 만나다’를 주제로 한 한상덕 경상대 교수의 초청 특강을 시작으로 6월 26일까지 11회기 프로그램이 진행된다.주요 프로그램 내용으로는 인문매개자 역량강화를 위한 초청 특강에 이어 하동과 인문정신 이해하기, 역사 코딩기초 ‘이순신과 리더십’, 문화매개자 이해 및 체험, 하동 유학의 계보, 하동의 유학자와 사상 그리고 문학 등이 마련된다.이어 하동역사와 스토리텔링, 전통음악 이해하기, 지역문화 이해하기, 사회적 기업을 중심으로 한 지역문화 코딩 이해하기, ‘하동아리랑’ 가사로 이해하는 하동문화, 다른 지역 역사인물 조명 방식을 통한 하동문화예술의 이해 등이 마련된다.10회기에 걸친 기초이론 교육과 역사코딩 기초교육을 실시한 뒤 6월 말 기초과정 이수자를 대상으로 한 피드백을 끝으로 상반기 과정을 모두 마무리 한다.군 관계자는 &

하동군 | 이경 | 2018-01-11 11:32

‘사랑은 밀고 당기면서 정이 들고, 인생 또는 파도를 타면서 밀고 당기며 노 저어 가는 뱃사공이 아닌가. 미시오 당기시오. 그 앞에만 서면 정신이 바짝 든다.’시인인 두 딸과 더불어 문학으로 일가를 이룬 70대 노(老) 수필가가 문학 활동 40년, 등단 15년 만에 산문집을 펴내 화제다.주인공은 하동군 양보면 서비길에 사는 강종엽(71) 작가. 강 작가는 지난달 28일 산문집 를 출간했다. 2002년 으로 등단한 이후 첫 수필집이다.비록 50대 중반에 뒤늦게 등단했지만 그가 문학 활동을 시작한 것은 어언 40년이 넘었다. 늦은 감이 없지 않지만 그동안 틈틈이 써서 쟁여놓은 글 40여 편을 묶었다.‘버려진 살구 씨에도 희망이 있다’, ‘미시오 당기시오’, ‘오래된 원고’, ‘작지만 소중한’ 등 4개 파트로 이뤄진 수필집은 주변의 소소한 이야기에서부터 투병생활, 가족애, 인생철학에 이르기까지 한 편의 시를 보듯 섬세하면서도 밀도 있게 그려냈다.특히 유방암으로 11년째 병마와 싸우면서도 환자로서 품격을 잃지 않는 굳은 의지와 동병상련의 아픔을 겪는 환자들을 대하는 아름다운 시선은 눈시울을 뜨겁게 한다.두 번의 큰 수술과 3주마다 병원을 찾아야하는 지난한 과정에서도 언제나 곁을 든든히 지켜주는 가족의 사랑은 애틋하고 가슴 뭉클하다.뼈까지 전이된 대퇴부 수술로 거동이 불편한 그에게 지팡이가 돼 주는 남편, 늘 바쁘지만 좋은 식단을 짜주고 가고자 하는 곳은 어디든 동행해주는 친구 같은 큰 딸, 간호사로서의 오랜 임상 경력으로 환자관리에 대한 정보와 지식을 전해주는 비타민 같은 막내 딸.그들의 사랑의 힘이 있어서 아프지만 행복하다는 작가는 그래서 10년이 넘는 오랜 세월을 환자로서 품격을 잃지 않고 글을 지으며 인생의 파도를 극복하는지도 모른다.작가는 자신이 수필가이자 큰 딸과 막내 딸 역시 시인인 문학기족이기도 하다. 큰 딸 석민아

하동군 | 이경 | 2018-01-10 09:42

지난해 정부 지원사업으로 하동군 악양면 일원에서 추진해 호응을 얻은 ‘섬진강을 비추는 반딧불이 여행’이 올해도 정부지원으로 2년째 다양한 생태테마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됐다.하동군지리산생태과학관은 지난해 경남도를 통해 문화체육관광부에 신청한 ‘섬진강을 비추는 반딧불이 여행’이 문체부의 ‘2018 생태테마관광 육성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생태테마관광 육성사업은 지역의 생태테마 자원을 지역특화 관광콘텐츠와 연계해 관광기능을 재생시켜 지역의 관광매력 및 활력을 제고하고자 시행하는 사업이다.지리산생태과학관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국비와 지방비 각각 2억원씩 4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생태체험, 인력양성, 역사·문화 탐방, 노후시설 보수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먼저 지리산생태과학관을 중심으로 악양면 일원에서 섬진강 달빛기행, 어린이 생태탐사, 영·유아 생태체험 등 반딧불이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또한 물길 꽃길 따라 섬진강으로 떠나는 여행을 비롯해 악양 고소성 탐방, 서산대사길 걷기 같은 하동의 역사·문화 탐방 프로그램도 추진한다.그리고 지리산생태과학관의 랜드마크가 될 대형 조형 간판을 설치하고 야생화단지에 반딧불이 체험장을 조성하며, 과학관 외벽의 노후시설 보수작업도 실시한다.그 외에 생태해설가 인력 양성, 지리산생태과학관 해설 지원, 1인 과학관 운영 등의 사업도 추진한다.군은 지난해 생태테마관광육성 지원사업 일환으로 영·유아와 어린이, 가족이 함께하는 다양한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 과학관 관광객이 전년 대비 22% 늘어나고 일자리 20개를 창출하는 등 관광 활성화에 기여했다.과학관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정부 지원사업에 선정됨으로써 특색 있는 문화·생태체험 프로그램 보급으로 다양한 계층의 관광객을 유치해 과학관을 활성화하는 것은 물론 지역 전문인력 양성을 통한 일자리 및 소득창출에도 기여하게

하동군 | 이경 | 2018-01-10 09:36

하동군청소년수련관은 겨울방학을 맞아 청소년들의 문화적 감수성을 함양하고 건전한 취미생활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겨울방학 청소년 프로그램은 관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이달 말까지 한 달간 수련관 자치활동실과 동아리방 등에서 △상시 △체험 △특별 △청소년자치활동 프로그램 등으로 진행된다.먼저 상시 프로그램은 친환경 천연 치약 만들기, 나만의 휴대폰 케이스 만들기, 홈패션 디자인 등 친환경적이고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공예 프로그램이 마련된다.또한 다른 나라의 대표 요리를 직접 만들어보면서 타국의 문화를 인지하고 이해하는 요리 프로그램도 실시된다.체험 프로그램은 지역의 다양한 모습을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도록 옥종 정보화마을에서는 딸기따기 체험을 하고, 적량면 소재 양탕국에서는 커피 한 잔에 담긴 역사와 문화를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그리고 특별히 겨울철에서만 즐길 수 있는 금오산 썰매타기 체험을 통해 또래와 소통하고 협동심을 키울 수 있는 기회도 갖는다.특별 프로그램은 지난해 선포식을 거쳐 인문도시로 거듭나고 있는 하동군의 중심에 있는 청소년들을 위해 북카페 꿈나르미 토론방, 인문명화관람 릴레이, 미리 써보는 자소서 ‘내 자신을 돌아봐’ 등을 제공해 청소년들의 인문학적 감성고 소양을 키워준다.청소년자치활동 프로그램은 청소년의 권익과 권리 찾기를 통해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청소년 토론회 및 각종 동아리 활동으로 청소년들의 활동을 적극 지원한다.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겨울방학을 맞아 학업·학원 생활로 말미암아 하지 못했던 청소년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각자의 개성과 소질을 계발하고 다양한 체험기회를 갖기 바란다”며 “참가 희망자는 언제든 청소년수련관(883-5594)으로 문의하면 된다”고 말했다.

하동군 | 이경 | 2018-01-09 09: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