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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오는 20일부터 2주간을 생명사랑주간으로 선포하고, 온라인 중심의 ‘생명사랑 자살예방 집중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함께하는 사회만이 자살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라는 구호 아래 자살률이 급증하는 4∼5월 도내 15개 시·군과 공동 추진한다.생명사랑주간의 주요 내용은 △생명사랑 봄·꽃 캠페인 및 영상·사진 공모전 △지역사회 캠페인 △미디어 기반 캠페인 등이다.생명사랑 봄·꽃 캠페인은 ‘너를 봄, 너는 꽃’이라는 표어와 함께 양승조 지사, 시장·군수, 유관기관 대표 및 도민 등이 참여하는 영상 메시지 형식으로 진행해 생명사랑 인식을 고취하고, 희망을 전달할 계획이다.또 생명사랑 봄·꽃 캠페인의 일환으로 전 국민이 참여할 수 있는 영상 및 사진 공모전도 실시한다.아울러 시·군별 지역실정에 맞게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화훼농가와 연계해 자살 취약군에게 심리적 안정을 주는 꽃이나 화분을 배달하고, 반찬 나눔·특산물 배부 등 지역 농산물 소비도 촉진할 예정이다.이와 함께 자살예방 홍보 문구를 가스비·지방세 등 각종 고지서를 통해 홍보하고, 자살예방 동영상 등을 방송에 송출해 고립·은둔자, 자가격리자 등 사회적 관계가 단절된 도민을 집중 관리할 방침이다.이정구 도 저출산보건복지실장은 “이번 생명사랑주간을 통해 자살예방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많은 국민들의 참여를 이끌어 생명사랑 공감대를 형성할 것”이라며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지치고 힘든 마음을 서로 위로하고, 돌아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도는 전 부서가 협업해 자살예방 대책을 추진 중이며 자살률 감소를 위해 고위험군 멘토링 사업, 생명사랑 행복마을 운영 등 다양한 자살예방 사업을 지속하고 있다.

충청남도 | 이경 | 2020-04-12 14:23

충남도는 11일 내포신도시 홍예공원에서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1주년을 맞아 ‘독립운동가의 거리 제막식’을 개최했다.독립운동가의 거리는 광복을 위해 목숨을 바친 독립운동가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자주독립의 의미와 애국·애족 정신을 되새기는 역사 교육의 명소로 조성했다.도는 지난달부터 독립운동가의 거리 조성을 위해 태극의 길과 도 대표 독립운동가 5인 조형물을 제작해 왔으며 주변 조경도 다듬었다.태극의 길은 태극기를 모티브로 보도블록을 활용해 표현했으며 김좌진 장군, 유관순 열사, 윤봉길 의사, 이동녕 선생, 한용운 선생 등 도 대표 독립운동가 5인 조형물을 그 위에 세워 의미를 더했다.양승조 지사와 도교육감, 홍성·예산군수 등 기관·단체장 및 독립운동가 후손 등 50여 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임시정부 수립 기념식, 제막식, 관람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이날 행사에서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약사와 독립운동가의 거리 경과를 보고하고, 독립운동가의 거리 조성을 위해 힘쓴 유공자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도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행사 참석 인원을 최소화했으며 행사장 내 간격을 유지하고, 발열 및 마스크 착용 여부 등을 확인했다.이 자리에서 양 지사는 “제101주년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을 기념하는 오늘 순국선열들의 삶을 기리고, 이어가기 위해 독립운동가의 거리 제막식을 갖게 돼 매우 기쁘다”며 “나라의 독립과 번영을 위해 투쟁한 자랑스러운 대한민국과 충남 100년의 역사를 되새기고, 새로운 미래 100년 이정표를 세워 ‘더 행복한 충남, 대한민국의 중심’을 함께 만들어 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어 “220만 도민 모두가 위대했던 애국선열들의 정신을 이어 더욱 새롭게 승화시키길 바라고, 그러한 정신을 바탕으로 당면한 코로나19 위기와 수많은 시대적 과제를 지혜롭게 헤쳐 가길 기원한다”고 덧붙였다.한편 대한민국 임시정

충청남도 | 이경 | 2020-04-12 04:25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집합교육이 어려워짐에 따라 농업인 교육 현장강사에 대한 역량 강화 교육을 온라인으로 실시했다.역량 강화 교육은 현장강사들이 효과적인 농업인 교육을 위해 필요한 역량과 기술을 습득해 체계적인 교수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마련했다.이번 교육은 시·군농업기술센터에서 현장강사로 활동 중인 선도농가 중 지난해 기초반을 수료한 13명의 농업인을 대상으로 7일과 10일 두 차례에 걸쳐 진행했다.도 농업기술원은 영상 장비 없이도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스마트폰에서도 가능한 영상회의 프로그램(Zoom)을 활용했다.농업인들이 온라인 교육에 익숙하지 않은 점을 감안해 첫날은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교수법을 주제로 강의하고, 개인별 교안을 작성토록 했다.둘째 날에는 참여형 수업을 통해 교육생 개인별로 시범 강의하고, 이에 대해 도움말을 해 주는 식으로 진행했다.도 농업기술원 임민호 역량개발과장은 “현장강사들과 질의응답을 주고받을 수 있는 쌍방향 온라인 교육을 통해 교육 집중도와 참여율을 높였다”며 “보다 다양하고, 효과적인 온라인 교육을 개발·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청남도 | 이경 | 2020-04-10 17:12

충남도가 고려인삼의 위상을 높이고 안전한 인삼 시장유통 정착을 위해 ‘2020 인삼류 안전성 수거 단속’을 실시한다.이번 단속은 ‘충남형 안정성 관리계획’과 연계, 안전한 인삼 생산·유통을 통해 소비자의 신뢰를 얻고, 상인들의 자율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추진됐다.도는 금산군 등 인삼류 단속기관과 합동단속반을 구성, 내달부터 12월까지 8개월간 단속을 진행하며, 인삼시장에서 유통되는 인삼류 및 제품이 대상이다.단속반은 유통되는 제품을 무작위로 수거해 잔류농약, 함량, 위생 등 안전성 및 규격기준 준수 여부를 단속하며, 원산지, 미검사품 유통 단속도 병행한다.수거단속 결과 부적합 판정을 받을 경우 해당 지자체를 통해 행정 계도하며, 원료삼 등 수삼 생산자를 추적, 생산단계의 안전성 확보 계도·홍보 활동도 병행할 계획이다.도는 이와 별개로 ‘2024 안전인삼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가동, 인삼실명제를 비롯한 단계별 컬러박스 등을 도입해 안전한 인삼 유통 정착을 유도한다.이 프로젝트는 2024년부터 경작신고, 안전성검사, 생산자실명제 표기 인삼만 시장에 유통하도록 하는 것이 핵심이다.구체적으로 GAP인삼은 녹색박스를, 채굴전 안전성검사 인삼은 황색박스를, 생산자실명에 참여하는 인삼은 흰색박스에 담아 유통, 소비자 신뢰도를 높인다.도 관계자는 “충남형 인삼안전성 관리 계획의 조기 정착을 위해서는 생산자 및 유통 상인의 자발적인 참여가 중요하다”면서, “이번 단속을 통해 인삼 유통의 중심지로서 국내 인삼유통체계의 혁신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충청남도 | 이경 | 2020-04-10 17:11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10일 내포신도시에 위치한 충남도서관에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를 실시했다.양 지사는 이날 부인 남윤자 씨와 함께 투표소를 찾아 입구에서 발열 체크를 한 뒤, 손 소독 후 마스크와 위생장갑을 착용하고 본인 확인을 거쳐 한 표를 행사했다.투표 후 양 지사는 종사원 등을 격려하며 “투표는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를 만드는, 국민 모두가 행사해야 할 소중한 권리”라며 유권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사전투표제는 별도의 신고 없이 선거 5일 전부터 이틀 간 전국 주요 기차역과 공항, 읍·면·동 등에 설치된 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는 제도다.21대 총선 사전투표는 10∼11일 2일 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 여권, 학생증, 기타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이 발행한 사진이 첨부된 신분증명서를 지참하고 사전투표소를 방문해 하면 된다.가까운 사전 투표소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http://info.nec.go.kr/)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번 투표는 특히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사전 발열 체크 후 마스크와 위생장갑 등을 착용해야 하며, 37.5℃ 이상 발열자로 분류되면 임시기표소에서 투표를 하게 된다.

충청남도 | 이경 | 2020-04-10 17:10

충남도 추욱 농림축산국장을 비롯한 식량원예과 소속 공무원 20여명은 10일 아산지역 과수농가를 찾아 농촌일손 돕기에 힘을 보태며 구슬땀을 흘렸다.이번 농촌일손돕기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일손돕기 자원봉사가 일시적으로 감소함에 따라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실질적인 힘을 보태기 위해 추진됐다.식량원예과 직원들은 이날 기계화 작업이 어려운 배 과수농가에서 배 인공수분 작업을 도왔다.도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돕게돼 큰 보람을 느낀다”며 “농가들이 파종, 적과 시기 등을 놓치지 않도록 각급 유관기관·단체에서도 일손돕기에 적극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한편 도는 15개 시군 읍·면·동 207개소에서 농촌일손 돕기 운영창구 및 농촌인력중개 센터(지역농협 137개소)를 운영 중이다.일손 돕기를 희망하는 농가를 대상으로 수요를 파악, 시군과 농협, 유관기관 등과의 알선 등 협업을 통한 지속적인 일손을 지원하고 있다.이와 함께 농작업지원단과 연계를 통해 소규모 고령 농가에는 농기계작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대규모 전업농가에는 전문 인력을 중개·알선하고 있다. 일손이 필요한 농가는 해당 시군에 문의하면 된다.

충청남도 | 이경 | 2020-04-10 17:08

충남도는 2021년도 예산편성을 위한 도민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설문은 내년도 예산편성과 관련해 도정 주요과제 중 중점 투자분야에 대한 도민의 의견을 수렴, 재정운영의 민주성과 건전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하는 것이다.설문대상은 모든 도민과 공무원, 범도민 정책서포터즈, 도-시군 참여예산위원 등이며, 총 1796명 이상을 목표로 10일부터 29일까지 20일간 실시된다.설문 내용은 총 15개 문항으로 △2021년 중점 투자분야에 대한 우선순위 △분야별 우선 추진이 필요한 세부사업에 대한 우선순위 △충남도 예산운영에 바라는 점 등이 포함됐다.설문조사는 충남도청 홈페이지(www.chungnam.go.kr)에 접속, ‘소통’ 코너 내 제안/정책토론(설문조사) 메뉴를 통한 온라인설문, 도청 및 시·군청 민원실 방문을 통한 오프라인설문으로 진행된다.도는 29일까지 설문조사를 마치는 대로 조사결과를 분석하여 내년도 본예산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도 관계자는 “내년도 예산편성에 각계각층의 도민 여러분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반영함으로써 도민과 함께하는 건전하고 투명한 충남재정을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충청남도 | 이경 | 2020-04-09 17:07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9일 종자 감염병 예방을 위한 올바른 볍씨 소독을 당부했다.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도내에서 가장 많이 재배하고 있는 삼광벼와 새누리, 새일미, 황금노들 등 중만생종의 모내기 적기는 5월 27일~6월 5일로, 이달 하순부터 볍씨 소독과 침종을 하는 것이 좋다.볍씨로 전염되는 키다리병, 세균벼알마름병 등은 수확량과 미질에 큰 피해를 주기 때문에 철저한 종자 소독이 필요하다.볍씨 소독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볍씨 고르기와 소독 방법이다.일반 종자는 우선 탈망기를 이용해 까락 등을 제거한 뒤 물 20리터 기준 소금 4.42㎏의 소금물에 메벼를 넣어 5~6분 후 가라앉은 충실한 종자를 사용한다.볍씨 소독은 반드시 건조된 종자를 60℃ 물에 10분간 담가 온탕 소독한 후 찬물에 1일간 침종해야 한다.또 살균제와 살충제를 섞은 30℃ 물에 48시간 침지 소독한 뒤 세척해 싹틔우기를 해야 전염병 예방에 효과적이다.살균제가 분의 처리된 정부 보급종의 경우에는 살충제만 넣은 30℃ 물에 48시간 침지 소독 후 세척해 싹틔우기를 하면 된다.소독에 사용한 물은 무단 방류하지 말고, 볏짚·석회·퇴비 등으로 20시간 중화시켜 환경 오염을 방지해야 한다.도 농업기술원 이홍복 식량작물팀장은 “최근 기온이 크게 올라 농가들이 영농 활동을 서두르고 있는데 볍씨 소독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 병원균과 해충으로 인해 피해를 입을 수 있고, 이앙이 빨라지면 무더운 날씨에 이삭이 패고, 영글어 쌀의 품질과 수량도 떨어진다”며 “볍씨 소독 방법을 준수하고, 적기에 모내기를 하는 것이 풍년농사의 첫걸음”이라고 말했다.

충청남도 | 이경 | 2020-04-09 17:06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에 따른 세계경제 침체가 지역 경제에 타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충남도가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 지원을 확대한다.또 실직자 등 고용 및 생활안정 지원 강화, 주력 산업 위축 대응, 민간 소비 활성화를 위해서도 행정력을 집중한다.양승조 지사는 9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비대면 온라인 기자회견을 열고, 총 1조 6498억 4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하는 경제 위기 극복 민생경제 활성화 대책을 발표했다.도는 △가계 및 자영업자 채무 부담 완화를 위한 직접자금 지원 확대 △기업 유동성 공급 및 고용 유지 지원 △민간 소비 활성화 증진 대책 추진 등을 민생경제 활성화 기본 방향으로 설정했다.우선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 대해서는 긴급경영안정자금 6624억 원과 긴급생활안정자금 1000억 원 지원에 이어 3602억 원 규모의 특례보증 등을 추가한다.소상공인 특례보증은 640억 원에서 1640억 원으로 1000억 원 늘리고, 중소기업에 대한 융자 규모는 500억 원 확대한다.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 대한 경영안정자금 만기 연장 및 이자 보전을 통해서는 4151개 업체에 2066억 원을 지원한다.코로나19로 경제적 상황이 악화된 서민과 금융 소외계층을 위해서는 4억 원을 들여 소액 대출을 지원하고, 확진자 방문 점포 1627개 업체에는 21억 2000만 원을 투입한다.도는 또 실직 근로자, 무급 휴업·휴직 근로자 3만 2000명에 대해 긴급생활안정자금 320억 원을 지원 중이며, 211억 원을 투입해 일자리 사업도 펼치고 있다.앞으로는 무급 휴직 노동자 4126명에게 고용안정지원금 41억 9000만 원을, 특수형태근로종사자와 프리랜서 4958명에게 51억 400만을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11억 100만 원을 투입해 특수형태근로종사자, 일용직 256명에게 단기 일자리를 제공하고, 직업 훈련이 중단된 훈련생 435명에게는 총 1억 500만 원을 지원한다.지역 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을 위한 국내

충청남도 | 이경 | 2020-04-09 17:02

충남도 농업기술원 인삼약초연구소는 종자의 껍질이 단단한 고삼의 발아율을 높이는 종자 처리 기술을 개발했다고 8일 밝혔다.콩과에 속하는 초본식물인 고삼은 주로 뿌리를 한약재로 쓴다.고삼 종자는 껍질이 두껍고 단단해 농황산으로 껍질을 연화시키거나 절구 등으로 상처를 내 파종한다.하지만 농황산은 농가에서 취급하기에는 위험성이 있고, 농황산 사용으로 발생하는 황산염 제거도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이에 인삼약초연구소는 고삼 종자의 발아율을 86% 이상으로 높이는 손쉬운 종자 처리 기술을 개발했다.이번에 개발한 기술은 가정용 블렌더를 이용해 종자를 3초간 2∼3회 블렌더에 돌려 겉껍질에 금이 가게 하거나 노란 속씨가 보일 정도로 종피의 20% 정도를 상처 내는 방식으로, 깨끗한 물에 1시간 동안 침지한 후 파종하면 된다.다만 종피가 30% 이상 상처 날 경우에는 종자가 손상을 입어 오히려 발아율이 떨어질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도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이번에 개발한 방식은 고삼 종자의 종피 파상에 들이는 노동력과 시간을 줄이고, 입모율을 높여 작업 능률이 크게 향상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농가의 편의 향상을 위한 재배 기술 개발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충청남도 | 이경 | 2020-04-08 17:15

충남도가 지역 특화된 고수요 데이터를 개방하고, 중부권 빅데이터 허브를 구축하는 등 미래 데이터 산업 육성에 나선다.도는 행정안전부 주관 ‘지역 빅데이터 허브 사업’ 공모에서 최우수기관에 선정돼 국비 4억 원을 교부 받았다고 8일 밝혔다.이번 공모 사업은 개별적으로 제공하는 지자체 데이터를 광역 단위로 생성·수집·분석·활용할 수 있는 관리 체계를 마련해 국가의 전체적인 데이터 활용 수준을 높이고, 데이터 지역균형발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도가 추진하는 주요 사업은 고수요 데이터 발굴·개방 서비스와 빅데이터 분석·활용, 허브 시스템 구축 등이다.고수요 데이터 발굴·개방 서비스로는 서해안기후환경연구소와 협업해 건강하고, 깨끗한 지역의 기후환경을 위한 환경 데이터를 축적·개방할 예정이다.또 농업 산업화를 위한 6차산업 데이터와 친환경에너지 전환을 위해 장기간 데이터 축적이 필요한 신재생에너지 데이터도 수집한다.분석 결과와 시각화 자료 등은 공공기관 및 대민 서비스로 점차 공유를 확대하고, 고비용이 소요되는 민간 데이터는 시·군과 공동으로 구매해 활용키로 했다.아울러 빅데이터 분석·활용 결과를 공유할 수 있는 도내 15개 시·군을 포함한 빅데이터 허브 시스템을 구축하고, 도와 시·군 및 유관기관 등으로부터 수집한 메타데이터로 만든 데이터맵을 통해 원천 데이터와 데이터의 유통 과정 등을 관리할 방침이다.도는 ‘데이터 중심 충남 도약’을 목표로 내년 상반기 빅데이터 허브 구축을 마무리하고, 안정화 단계를 거쳐 오는 2024년까지 지역의 미래 데이터 산업을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김하균 도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사업으로 데이터 분석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그에 맞춰 데이터 표준화와 품질 관리, 신규 데이터 발굴·개방 등 도민의 데이터 이용 수준을 향상시킬 방침”

충청남도 | 이경 | 2020-04-08 17:14

충남도가 올해 144억 원을 투입, ‘미세먼지 차단 숲’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이번 숲 조성은 미세먼지 저감은 물론, 공기질 개선, 도시열섬현상 및 폭염 완화 등을 위해 추진됐다.실제 충남은 중국과 인접해 있어 중국발 미세먼지 유입이 많은 데다, 전국 노후 화력발전소 60기 중 30기가 도내 위치해 있어 미세먼지 발생량이 많다.도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올해 4개 시군 5개소(14.9㏊)에 144억 원(국비 72억 원)을 투입, 미세먼지 차단 숲을 조성한다.세부 대상지는 △아산 둔포산업단지 △서산시 대죽·오토밸리일반산업단지 △당진시 석문국가산업단지 △예산군 예당일반산업단지 등이다.도는 미세먼지 차단 숲을 통해 미세먼지를 흡착·흡수·침강·차단하고, 발생원 주변 혼효림 다열, 복층림 조성, 주거지역 유입·확산을 억제한다는 계획이다.국립산림과학원에 따르면 나무1그루는 미세먼지35.7g을 흡수하고, 1㏊ 숲은 168㎏의 오염물질을 제거한다.특히 미세먼지(초미세먼지)를 30∼40% 감소시키고 여름 한낮평균 기온을 3∼7도 낮추며 습도는 9∼23% 상승시켜 도심열섬 완화 효과를 나타낸다.또한 도로변의 수림대를 조성할 경우 자동차 소음을 70∼80%까지 줄이며 도심속 휴식공간 제공 및 심리적 안정 등 누릴 수 있는 효과가 다양하다.이상춘 도 산림자원과장은 “산업단지, 발전소 주변 등 미세먼지 발생원 주변에 차단 숲을 조성할 계획”이라며 “미세먼지 저감, 녹색공간 확충, 보건기능 향상 등 도민의 삶의 질 향상에 지속적으로 기여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한편 도는 산림청 공모사업으로 지난해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에 5개소(15.9㏊)에 72억 원을 투입, 미세먼지 차단 숲을 조성한 바 있다.

충청남도 | 이경 | 2020-04-08 1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