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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10월 4일(화) 13시에 대전광역시교육청 서부다문화교육센터에서 대전 지역 초·중·고 학생 15명이 참여하는 ‘2022년 대전이중언어말하기대회 본선’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대전이중언어말하기대회는 다문화학생이 한국어와 부모 나라의 언어(이하 모국어)로 자신들의 이야기를 자유롭게 발표하는 말하기 대회이다. 다문화학생의 한국어와 모국어의 이중언어 학습을 장려하고 강점 개발의 기회를 제공하여 글로벌 인재 역량을 향상시키고자 하였다. 코로나19 이후 2년만에 대전광역시교육청 서부다문화교육센터(배재대학교)에서 대면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초·중·고 15명의 학생은 지역 예선을 거쳐 온 우수 학생들로 자신의 이중언어 실력을 마음껏 뽐내며 열띤 경연을 펼쳤다. 다문화학생들은 스페인어, 독일어, 중국어, 일본어, 몽골어 등 다양한 언어로 자신의 꿈과 미래에 대해 말한다. 본선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중 3명은 11월 5일에 개최되는 전국이중언어말하기대회에 대전 지역 대표로 출전하여 다시 한번 자신의 재능을 발휘하게 된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이번 대회를 통해 다문화학생의 특성을 살린 이중언어 사용 능력을 적극 장려하여 세계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고, 정체성확립에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정 학생의 숨겨진 능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대전교육 | 손혜철 | 2022-10-05 18:19

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고유빈)은 「2022학년도 우리 가족 어울림 동요부르기 대회」를 2022년 10월 5일(수)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대전동부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본 대회는 예선에 유치원 13팀, 초등학교 28팀, 총 41팀 127명이 참여하여 동영상 심사를 거쳐 선정된 유치원 6팀, 초등학교 12팀, 총 18팀의 가족 60명이 본선에서 동요 자유곡을 부르며 대면 경연을 펼쳤다. 특히, 2022학년도에는 참가 대상을 유치원까지 확대‧실시하여 가족의 사랑과 화합을 다지며 행복을 노래하는 축제의 무대로 진행하였다. 「우리 가족 어울림 동요부르기 대회」는 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의 특색사업으로 동요를 통해 동심을 노래하고 밝고 따뜻한 마음과 심미적 감수성을 함양함으로써 학교예술교육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사업이다. 아울러 부‧모‧형제‧조부모 등 가족 간에 공감하고 소통하며 효‧인성교육을 실천하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한 기획 의도가 담겨 있기도 하다. 경연 후 특별무대에서 2022학년도 초‧중학생음악경연대회 양악합주의 기타합주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한 동부 관내초 합주팀의 연주는 무대를 더욱 따뜻하게 만들며 감동을 전해주었고, 본 대회에 참여한 한 가족은 이번 무대를 통해 가족의 소중함과 사랑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 고유빈 교육장은“「2022학년도 우리 가족 어울림 동요부르기 대회」를 통해 동부교육지원청 관내 유아 및 초등학생뿐만 아니라 가족이 함께 하는 연계 교육으로 학교예술교육을 지속적으로 활성화시키고 효‧인성교육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의 지원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대전교육 | 손혜철 | 2022-10-05 18:18

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고유빈)은 10월 5일(수) 대전동부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중학교 교사학습공동체 교원 60여 명을 대상으로 ‘2022년 행복수업 프로젝트 DAY’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복수업 프로젝트 DAY’에서는 38개팀의 교사학습공동체에 소속된 대표교사와 신규교사가 참석해 교사학습공동체의 효율적인 운영 방안 모색과 함께 학생의 성장과 배움을 위한 수업을 고민하는 시간을 통해 교사의 교실 수업 역량을 향상하고, 신규교사의 학교 현장 적응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주요 내용으로는 먼저 대전대화중학교 수석교사 김영옥 강사의 ‘성장과 배움의 수업 돌아보기 및 교사학습공동체 운영의 실제’란 주제의 강의를 통해 수업을 하며 행복을 찾는 교사의 일상에 대해 공감하며, 발전을 위한 성찰의 기회를 가졌다. 또한 팀별로 사례 나눔을 통해 교사학습공동체 운영의 발전 방향에 대해 토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강의 이후에는 2학기 교사학습공동체 운영에 대한 안내가 이루어졌고, 다음으로교실수업 개선을 위해 이루어지는 각 팀별 수업 공개 및 공개한 수업에 대해 나눔 협의회를 갖는 일정을 공유하였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백지원 중등교육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교사의 교실수업 개선의 전문성이 신장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학생의 성장을 이끄는 교사의 교수활동의 역량 강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힘쓰며, 특히 교사학습공동체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대전교육 | 손혜철 | 2022-10-05 18:16

대전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임민수)은 10월 5일(수)부터 10월 16일(일)까지 대전학생교육문화원(대전 중구 동서대로 1360) 3층 서지원에서 2022학년도 함께 가는 독서문학기행 참가자 30명의 시화 작품 전시회 「詩-만나다. 반하다. 스며들다.」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대전학생교육문화원 3층 서지원에서 평일 09:00~22:00, 주말 09:00~18:00에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으며, 10월 9일(일) 한글날, 10월11일(화) 정기 휴원일을 제외하고 10일간의 전시 기간을 갖는다. 전시 작품의 내용은 학생들이 시인과 함께하는 이야기 여행을 통해 보고, 듣고, 느낀 것을 詩로 표현한 것으로 각 여행지의 특징과 함께 학생들의 감정과 정서를 엿볼 수 있다. 「詩-만나다. 반하다. 스며들다.」는 2022학년도 함께 가는 독서문학기행의 운영 주제로 지난 5월 시인과 함께하는 이야기 여행(대전의 보물 별당, 대청호 수몰지, 대전의 인물, 대전의 100년)을 시작으로 이야기 여행 후 학생들이 직접 쓴 시를 모아 시 작품집을 만들고(8월), 캘리그라피 작가와 연계한 시화 작품 제작(9월), 10월에 독서문학기행의 결실인「詩-만나다. 반하다. 스며들다.」展을 개최한다. 또한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이번 전시를 기념하는 「詩-만나다. 반하다. 스며들다.」기념 3종 굿즈(머그컵, 메모지, 책갈피)를 제작하여 독서문학기행 참가자에게 배포하고, 학생들의 독서에 대한 인식 전환과 함께 일상에서 독서문학기행의 긴 여정을 기념할 수 있도록 하였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안효팔 유초등교육과장은“「詩-만나다. 반하다. 스며들다.」展은 이야기 여행, 시 작품집 제작, 시화 작품 전시로 이어지는 2022학년도 함께 가는 독서문학기행이라는 긴 여정의 마지막이다. 독서문학기행이 일회성의 여행으로만 끝나는 것이 아닌 시간의 흐름과 함께 학생들이 독서의 또 다른 활동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을 것이다. 시화 작품 전시를 기념하여 제작· 배포한 굿즈도 학생

대전교육 | 손혜철 | 2022-10-05 18:14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10월 4일(화) 에듀힐링센터를 방문한 대전광역시교육위원회 위원(위원장 박주화, 부위원장 이중호, 위원 이한영, 이효성, 김민숙, 교육수석전문위원 차은서, 교육전문위원 이명섭)들과 함께 에듀힐링센터 성과 및 현안을 청취하고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하였다고 밝혔다. 2016년 전국 최초로 학생·교직원·학부모의 마음 건강 지원 센터로 개원한 에듀힐링센터는 ‘학생에게 꿈과 희망을, 학부모에게 만족과 행복을, 교직원에게 긍지와 보람을 주는 대전 행복교육’을 비전으로 삼아 맞춤형 심리상담․코칭과 에듀-코칭 직무연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22년에는 교원치유지원센터를 흡수·통합하여 교육활동 침해 예방 및 피해 교원에 대한 지원 등 교육활동보호 지원을 위해 힘쓰고 있다. 에듀힐링센터는 2022년에 유택트 심리상담·코칭 시스템을 구축하여 심리상담․코칭 수요 증가와 위증증 사례 증가(교권침해, 폭력, 자살위기 등)에 따른 문제 해결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으나, 센터 시설·인력·예산 부족 등의 삼중고를 겪고 있다. 개원 이래 처음으로 방문한 시의원들과 함께 에듀힐링센터의 역사와 우수 성과를 공유하고 현안 문제와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시의원들은 상담실과 연수실을 살펴보고 직접 디지털 상담 시스템(정신건강분석기, 메타버스 HMD(Head Mounted Display, 영상 표시 장치))과 심리검사를 체험하며 유택트 심리상담·코칭 프로그램을 경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위원회 박주화 위원장은 “우리 의회는 학생, 학부모, 교직원 모두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에듀힐링센터 현안 문제 해결을 위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윤기원 교육정책과장은 “교육위원들의 현장 방문으로 에듀힐링센터가 교직원과 학부모를 위한 명

대전교육 | 손혜철 | 2022-10-04 17:18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10월 4일(화) 오전 9시 10분, 10월 월례조회를 개최하면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법정의무교육인 4대 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성희롱, 성폭력, 성매매, 가정폭력 등 4대 폭력에 대해 직원들의 이해도를 높여 가정과 직장사회에서 야기되는 문제를 최소화하기 위해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김윤이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성인지 감수성과 2차 피해 예방을 위한 구성원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사례 중심의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강의를 진행한 김윤이 전문강사는 “공무원 조직에서 세대 간 성인지 감수성 향상으로 양성평등의 실현과 폭력 예방교육을 통해 폭력 피해로부터 보호받아 건전한 직장문화가 이루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에서는 매년 의무적으로 4대 폭력 예방교육을 상·하반기 2회 실시하여 남녀가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고 동등한 인간으로 존중받는 양성평등 문화를 정립하는 한편, 4대 폭력에 대한 이해증진 및 성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함양하는데 힘쓰고 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직원들의 성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도록 지속적인 예방교육을 펼칠 계획이며 직원 구성원 모두가 성범죄, 가정폭력과 2차 피해에 대한 인식 전환으로 폭력예방 의식을 강화하여 서로 간 배려하고 소통하는 문화를 조성하여 건강한 직장 분위기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대전교육 | 손혜철 | 2022-10-04 17:14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10월 4일(화)부터 10월 28일(금)까지 에듀힐링센터(대전교육정보원 4층)에서 유·초·중·고교(원)장 및 교(원)감, 교육전문직원을 대상으로 2022년 에듀-코칭 관리자 직무연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에듀-코칭 직무연수는 코칭을 교육활동에 접목한 우리 교육청만의 독창적인 브랜드로 다양한 코칭 기법을 학교 현장에 적용하여 소통과 공감의 학교문화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에듀-코칭 직무연수는 지난 여름 교직원을 대상으로 운영된 데 이어 코로나19 장기화로 다양한 업무와 조직 구성원으로 점점 복잡해지는 학교를 이해하여 복합적인 리더십을 발휘해야 하는 관리자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관리자 직무연수 과정은 에듀힐링센터에서 매월 진행하고 있는 에듀-코칭 무지개 아카데미의 7가지 맛보기 강좌 중 MBTI, NLP 상담·코칭 2개 과정이다. 각 과정별로 오전에는 교(원)장 및 교육전문직원, 오후에는 교(원)감 및 교육전문직원으로 분반하여 소규모 체험형 집합 연수로 운영하며, 핵심 이론을 전문적으로 깊이 있게 체험하는 실제적인 내용 및 체험으로 구성하여 운영한다. 이는 학교 관리자의 소통․공감․협력의 커뮤니케이션 역량을 강화하여 건강한 조직문화를 형성하고, 관리자 스스로 마음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함이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2학기 시작으로 바쁜 학교 일정 속에도 불구하고 에듀-코칭 관리자 직무연수에 참여해 주신 교(원)장, 교(원)감, 교육전문직원 분들께 감사드린다. 최근 상담·코칭의 필요성과 효과성에 공감하는 사회 분위기 속에서 관리자의 상담‧코칭 능력의 향상은 교육공동체의 행복한 학교문화 조성에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다. 학교 관리자를 중심으로 한 에듀-코칭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대전교육 | 손혜철 | 2022-10-04 17:12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세종·충남·충북교육청 및 한국교원대학교와 함께 ‘기초학력 지원의 새로운 접근’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9월 30일(금) 한국교원대학교 청람아트홀에서 「2022 충청권 교육정책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정책 포럼은 최근 코로나19 이후 교육의 불평등 심화에 따른 ‘기초학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정책적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포럼에서는 기초학력 지원의 방향, 기초학력 지원 실제, 기초학력 지원 정책을 주제로 코로나19 시대의 불평등과 학습, 학생의 학습권 보장을 위한 교육과정 설계 등 다양한 국내외 연구 결과가 발표된다. 특히, 헬싱키 대학 Markku Jahnukainen 교수의 핀란드 포용교육과 특수교육 개발에 대한 내용도 소개되어 국내외 다양한 기초학력 지원 연구 결과를 살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포럼에서는 현재 추진되고 있는 대전, 세종, 충남, 충북교육청의 기초학력 지원 정책에 대한 논의와 사례들을 공유하는 장도 마련될 예정이다. 충청권 4개 교육청은 기초학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연구 결과와 정책 공유를 통해 우리 청소년들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학교 현장의 기초학력 프로그램의 밀착 지원 방안을 모색하게 된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충청권 4개 교육청과 한국교원대학교가 기초학력 보장을 위한 다양한 연구 결과와 정책을 공유함으로써 기초학력 보장에 더욱 가까이 갈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학교 현장에서 기초학력 지원이 적재적소에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대전교육 | 손혜철 | 2022-09-30 17:46

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고유빈)은 10월 1일 국군의 날을 기념하여 대전국립현충원에서 9월 29일(목) ~ 9월 30일(금), 2일간 교육청 직원 130여 명이 함께 참여하는 청렴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기억해야 할 희생과 헌신, 청렴으로 답하는 대전동부교육’을 주제로 진행한 이번 캠페인은 교육청 직원들이 묘비 닦기, 꽃 정리, 현충탑 헌화 등의 활동을 통해 호국·보훈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또한, 부패예방, 갑질근절 등 대·내외적 청렴의지를 전파하기 위해 교육청 직원들은 청렴 어깨띠를 두르고 청렴 홍보 활동을 전개면서 환경 정화활동을 실시하였고 호국영령의 넋이 서려 있는 애국지사 묘역 묘비 닦기 활동을 통하여 청렴의식 고취와 실천하는 다짐하는 시간으로 그 의미를 더했다. 묘비정화활동 및 청렴 캠페인에 참여한 직원들은묘비 닦기 행사에 직접 참여해 보니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정신에 대해 다시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전하면서공정·투명한 업무수행으로 청렴문화 확산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 고유빈 교육장은 “이번 청렴 캠페인이 우리 동부교육가족과 시민들에게 인식의 변화를 유도하여 청렴 문화가 확산·정착되는데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전교육 | 손혜철 | 2022-09-29 18:53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이 9월 29일(목) 대전체육고등학교를 방문해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출전 학생과 지도자를 격려하고 훈련격려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전국체육대회 출전 학생 142명과 학교 및 교육청 관계자들이 참석한 이 행사에서 출전 학생과 지도자들은 올해 대전체육고등학교의 메달 획득 목표(금메달 7개, 은메달 15개, 동메달 24개)를 달성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힘차게 다짐하였고,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아름다운 결실의 계절 가을에 그간의 땀과 노력이 좋은 열매를 맺어 여러분들이 꿈꾸는 미래를 향해 성큼 다가서길 소망한다.”며 출전 학생과 지도자를 격려하고 훈련격려금을 전달하였다. 한편 이번 제103회 전국체육대회는 오는 10월 7일(금)부터 13일(목)까지 7일 동안 울산광역시 일원에서 진행되는데, 대전광역시 고등부 선수단은 총 548명(선수 447명, 임원 101명)이 34종목에 출전하여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이게 된다. 이번 대회에서 우리 선수단은 금메달 13개, 은메달 20개, 동메달 33개, 총 71개의 메달 획득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목표 달성의 중심에 서 있는 대전체육고등학교의 선전이 기대된다. 대전광역시교육청 김석중 체육예술건강과장은 “여러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우수 선수 육성에 최선을 다해 주시는 학교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대전체육고등학교가 대전 엘리트 체육을 이끌어가는 스포츠 명문교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훈련시설을 현대화하고 과학적인 선수 선발과 육성 시스템이 갖춰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대전교육 | 손혜철 | 2022-09-29 18:52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9월 29일(목), 대전교육과학연구원 소강당에서 초등학교 영어담당교사를 대상으로 『2022년 AI 펭톡 영어 말하기 시스템 활용 연수』(이하 AI펭톡)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AI펭톡은 공교육을 통한 영어교육 활성화와 사교육으로 인한 영어학습 격차 완화를 위하여 교육부와 17개 시도교육청이 한국교육방송공사(EBS)와 공동으로 2021년 3월부터 개통하여 활용하고 있는 영어말하기 시스템이다. 이번 연수는 한국교육방송공사의 인공지능(AI) 교육사업을 총괄하는 권은경 팀장과 AI 펭톡을 실제 활용한 현장 교사가 직접 강의를 진행하였으며, AI 펭톡 콘텐츠의 구성과 활용법, 관리 교사를 위한 교사지원시스템(LCMS) 안내 및 실습, AI펭톡 활용 우수 수업사례, 방과후 자기주도적 학습에서의 활용법 등이 안내되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박현덕 유초등교육과장은 “인공지능 시스템을 활용한 영어 말하기 시스템이 영어 사용 기회 확대 및 의사소통 역량 신장에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공교육을 통한 영어 기초학력 향상과 교육격차 완화를 위하여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대전교육 | 손혜철 | 2022-09-29 18:50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9월 29일‘학교예술교육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2022년 제3회 대전교육공감원탁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원탁회의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창의력과 인성 회복을 위한 전인적 학교예술교육 정책을 이해하고 학생들의 문화예술 감수성과 미래역량 함양을 위한 교육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대면회의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공개 모집을 통해 참가 신청한 85인의 학생‧교직원‧학부모‧시민이 토론자로 참여하였으며, 활발한 논의를 위해 전문 퍼실리테이터의 진행으로 운영되었다. 특히, 이번 회의에는 대전시립미술관 등 지역 예술기관의 전문가가 참석하여 지역과 연계한 다양한 학교예술교육 활동을 소개하고 지역 예술자원을 활용한 지원체제 구축 방안을 함께 고민했다. 토론회는 먼저 정책부서에서 대전학교예술교육 정책을 설명한 후, 기대와 우려되는 부분 등에 대하여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었다. 이어진 그룹 토론에서는 ▲학생자치활동 기반 예술활동 ▲학생문화예술관람 지원사업 운영 ▲지역연계 학교예술교육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토론회에서 도출된 제안은 심도 있는 검토를 거쳐 학교예술교육 추진 정책에 반영할 예정이며, 회의내용과 정책 반영 결과는 대전광역시교육청 홈페이지에 공개된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조훈 혁신정책과장은“이번 원탁회의에서 교육공동체의 역량을 발휘하여 논의된 아이디어는 잘 수렴하여, 다양하고 내실있는 정책을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대전교육 | 손혜철 | 2022-09-29 18:49

대전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임민수)은 9월 28일(수), 지구를 구하는 한 가지 행동: 기후 위기와 대처 방법을 주제로 서부 관내 초등학교 학부모 대상 「온(溫)택트 학부모 연수」를 운영하였다고 밝혔다. 「온(溫)택트 학부모 연수」는 연중 6회 운영으로 상반기 학부모를 위한 인터넷윤리 교육, 숲 체험 연수, 자녀와의 소통법에 이어 4번째로 서부 관내 초등학교에서 실천하고 있는 지구행(지구를 구하는 한 가지 행동) 프로젝트와 연계한 학부모 연수로 이루어졌다. 이번 연수는 금강유역환경청 국가환경교육지원단의 찾아가는 생생 환경교육을 운영하는 강사(전문강사 맹동술)의 진행으로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짚어보고, 가정에서 자녀와 함께 실천할 수 있는 수칙을 안내하며 지구행(지구를 구하는 한 가지 행동)프로젝트 참여 의지를 다짐하는 기회가 되었다. 연수에 참여한 학부모는“1주일에 한 번 채식 생활을 실천하는 것만으로도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일 수 있어 지구 온난화를 예방할 수 있다고 하니 가족 건강과 지구 건강을 위해서 실천해야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안효팔 유초등교육과장은“「온(溫)택트 학부모 연수」를 통해 자녀와의 소통을 돕고, 학부모가 학교 교육활동 운영에 관심을 가지고 함께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각적으로 지원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대전교육 | 손혜철 | 2022-09-28 18:09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2022년 10월 4일(화)부터 실시하는 학교담당 지원장학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하여 9월 26일(월) 본청 701호에서 하반기 학교담당 지원장학 협의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학교담당 지원장학은 교육과정, 교수-학습, 학생평가 등 다양한 영역에서 학교가 필요로 하는 내용을 학교담당 장학사에게 요청하고, 또한 교육청에서는 지원해야 하는 사항을 일괄적으로 컨설팅함으로써 교육청과 학교의 지원체제를 긴밀하게 함과 동시에 업무경감 효과가 있다. 이를 위해서는 학교담당 장학사의 학교 전반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고, 지원장학의 역량도 중요한 만큼, 사전 협의회를 통하여 부서 간의 칸막이를 없애고 타 부서의 업무를 이해하여 장학사로서의 역량을 함양하도록 기획되었다. 또한 학교에서는 학교담당 지원장학을 통하여 다양한 교육활동 중 어려운 부분에 대한 전문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고, 여러 차례에 걸친 장학사의 학교 방문을 간소화하여 학교 업무경감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최재모 중등교육과장은 “이번 협의회를 통하여 교육전문직의 장학 역량을 함양하여 학교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원장학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효율적인 맞춤형 지원장학을 통하여 학교가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그 속에서 소통‧협력하며 공정과 청렴을 실천하는 학교문화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대전교육 | 손혜철 | 2022-09-27 16:11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9월 28일(수)부터 10월 27일(목)까지 에듀힐링센터에서 관내 교직원 대상으로 공감과 소통의 대인관계 역량강화를 위한 ‘무지개 아카데미 심화 집단상담’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다양한 상담 및 코칭 기법을 활용해 현장에 적용하고 코칭 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운영하던 무지개 아카데미* 7개 과정의 심화과정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교직원들의 심화·확대 운영 요구가 빗발쳐 인기가 많은 3과정-메타버스 심리극, 에니어그램, MBTI 성격유형-을 심화 집단상담으로 운영한다.*무지개 아카데미: U&I학습유형, 감정코칭, 에니어그램, MBTI 성격유형, 메타버스 심리극, 그림심리분석, NLP 등 7개의 심리상담·코칭 맛보기 과정 MBTI 성격유형과 에니어그램 과정은 심리검사도구를 활용하여 사전 검사를 실시한 후 집단상담에 참여하게 된다.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자신과 타인을 좀 더 이해하고 학교에서는 학생과의 관계, 직장에서는 동료와의 관계, 가정에서는 가족과의 관계 등 대인관계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메타버스 심리극 집단 상담은 참가자들이 메타버스 플랫폼 내에서 익명성을 유지한 채 아바타로 만나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 놓으며 스스로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전국에서 최초로 시도하는 만큼 참가자들이 메타버스 플랫폼 활용을 자유자재로 할 수 있도록 기술적인 측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윤기원 교육정책과장은 “많은 교직원들이 에듀-코칭 무지개 아카데미 심화 집단상담에서 익힌 상담·코칭 기법을 학교와 직장, 가정에 적용하여 모두가 행복한 교육가족이 되기를 바란다.”며 “무지개 아카데미의 높은 수요를 반영하여 심화 과정을 확대 운영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대전교육 | 손혜철 | 2022-09-27 16:10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2023 대입 수시모집 대학별 면접고사를 준비하는 수험생들을 위해 지난 9월 23일(금) 대전진로진학지원센터 유튜브 채널(대전진로진학TV)을 통해 「2023 대입 수시모집 대비 대학별 면접고사 온라인 설명회」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대학별 면접고사 대비 온라인 설명회는 고3 학생을 대상으로 2023학년도 수시모집 대입전형에서 학생들이 가장 부담스러워하는 전형요소 중 하나인 면접고사가 포함된 전형(학생부교과전형, 학생부종합전형)에 지원하는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되었다. ‘면접고사의 실제와 준비’라는 주제로 대전대입지원단 소속 교사가 ‘대학입시에서 면접고사의 의미와 영향’,‘대입전형에 따른 면접고사의 방식(서류기반면접, 제시문기반면접, MMI면접, 교대인․적성 면접)’,‘대학입시에서 면접고사 진행 방식’,‘면접에 임하는 기본 자세 및 태도’등 수험생들이 면접고사에 임할 때 반드시 알아야 할 내용을 중심으로 자세하게 설명하였다. 실시간 방송 시청을 하지 못한 학생들을 위해 ‘설명회 동영상’을 유튜브 채널(대전진로진학TV)에 탑재함으로써 학생들이 언제든지 대입 준비 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아울러 대전광역시교육청은 10월 초순과 11월 말 2차례에 걸쳐, 「찾아가는 대입 어깨동무-대입면접」모의면접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고3 수험생들에게 실전 경험을 통해 면접고사에 대한 긴장감 해소와 자신감 향상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최재모 중등교육과장은이번 수시모집 대비 온라인 면접 설명회는 고3 수험생들의 면접 역량을 향상함으로써 최선의 대입 결과를 얻기 위한 것으로, 우리 학생들의 면접고사 준비를 체계적으로 지원하여 공교육 신뢰도 제고 및 사교육비 경감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대전교육 | 손혜철 | 2022-09-26 09: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