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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산외면(면장 장덕수)는 지난 24일 화목 보일러 사용 부주의로 인한 가옥화재 및 산불발생의 예방을 위해 산외면의용소방대(이창수 대장)와 함께 합동으로 관내 화목 보일러 사용 안전점검과 계도활동 등을 추진했다.이번 특별점검은 연료비 점감을 위해 농촌지역의 화목보일러 사용이 늘고 있으나, 온도 조절 장치가 따로 없어 과열되기 쉽고 타고 남은 재 처리 및 연통 불티 비산 등 관리가 쉽지 않아 사용 부주의로 인한 보일러 화재가 이어지고 있어 산불예방 합동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이날 점검은 산불감시원 8명, 산외면 의용소방대 20명, 면 직원 3명 등 모두 31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화목 보일러 사용 가구를 방문해 안전 상태를 점검하고 사용 시 주의사항을 당부했다.화목보일러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선 ▲보일러 주변 인화성ㆍ가연성 물질 두지 않기 ▲연료를 넣은 후 투입구 닫기 ▲주기적으로 연통 청소 ▲초기 화재에 대응하기 위해 소화기 비치 등 안전수칙을 준수해야 한다.이창수 대장은“대다수의 화목 보일러 화재는 부주의한 사용으로 일어난다”며“화재 예방을 위해 항상 화목보일러 주변을 점검하고 작은 불꽃ㆍ불티에도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달라”고 말했다.장덕수 면장은“앞으로도 화목보일러 정기점검, 산불예방 감시순찰 등 산불예방 활동을 통해 꾸준히 관리할 계획”이라며 “봄철 화재 없는 안전한 산외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산외면은 봄철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기간인 5월 15일까지 산림인접지의 화목 보일러 사용 가구를 중심으로 지속적인 계도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보은 | 손혜철 | 2022-03-25 11:31

보은군은 품목별 중장기 전문기술교육을 통해 전문농업 경영인을 양성하고 농산물 고부가가치 창출과 지역농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운영하는 농업인대학 입학식이 지난 24일 교육생과 관계자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기술센터 상록수교육관에서 개최됐다.농업인대학은 지난 1월부터 교육생을 모집해 운영위원회에서 입학생 선발·심의 등을 거쳐 대추과정 33명, 치유농업 아카데미과정 28명, 농업 드론 방제반과정 15명, 신규농업인 15명 등 모두 4개 과정 91명의 입학생을 최종 선발했다.학사운영은 과정별로 3월부터 9월까지 매월 2 ~ 4회씩 총 20회에 걸쳐 운영할 계획이며, 농업 드론 방제반과정은 초경량비행장치(드론) 조종자 1급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4 ~ 5월 집중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품목별 이론 및 현장 실습교육, 경영 및 마케팅 기법, 선도농가 벤치마킹, 조별 토론 및 과제활동 등 과정별 전문 강사진을 구성해 체계적인 전문기술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홍은표 소장은“코로나19 상황에서 교육을 추진하는데 있어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지만 코로나19 바이러스 차단을 위해 교육장 소독은 물론 마스크, 체온계, 손 소독제 준비와 대응 수칙도 철저히 지켜 교육생 안전을 최우선으로 준비했다”며“이번 교육을 통해 보은농업을 이끌어갈 전문기술과 경영능력을 갖춘 최고의 농업전문가로 양성될 수 있도록 교육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보은군 농업인대학은 2007년부터 현재까지 모두 15기에 거쳐 총 1,142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보은 | 손혜철 | 2022-03-24 11:47

보은군농업기술센터(소장 홍은표)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기계지원반과 농작업지원반 등 2개반으로 영농지원단을 구성해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농기계지원반은 부양가족이 없는 만75세 이상 고령농가, 여성농업인 경영주, 장애인 농업인 중 0.5ha미만의 땅을 경작하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기계를 이용해 무료로 정지, 이앙, 수확 등 농작업을 지원해 준다.아울러 농기계를 보유하고 있으나, 조작 미숙 등으로 사용하지 못하는 농가를 방문해 농기계 사용법을 교육하는 등 농업인들이 원활하게 농기계를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농기계지원반 서비스는 군 농업기술센터 농기계지원팀에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농작업지원반은 3명씩 구성된 3개조 운영하며 소농, 여성농업인 경영주, 부양가족이 없는 만75세 이상 고령농가, 장애인 농가 등을 대상으로 하는 농작업은 다음달 4일부터 본격적으로 지원할 계획으로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군은 대규모 농가에 비해 상대적으로 일손 구하기가 힘든 영세농가의 안정적인 영농을 위해 독거 및 만 75세 이상 노인, 영농취약계층, 여성농업인(단독 경영주), 과수·채소 등 수작업 인력이 많이 필요한 농가 등을 우선 지원한다는 방침이다.홍은표 소장은 "영농지원단 사업은 농기계 사용과 영농 인력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농 취약 농가에 안정적인 인력을 지원해 농업인이 걱정 없이 농사를 지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라며 "농기계 순회수리 교육, 농작업 대행서비스 등을 함께 실시해 농업인들이 농사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농기계지원팀(☎540-5754~5)으로 문의하면 된다.

보은 | 손혜철 | 2022-03-23 11:58

보은군은 한우 수정란 개량 생산 전문 연구소인 ㈜이티바이오텍(대표 정연길)과 지난 21일 군수실에서 보은한우 유전자원 개발을 통한 한우 품질고급화를 위해 한우개량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FTA, 사육두수 증가, 사료값의 지속적인 상승 등으로 한우산업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급변하고 있는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효율적인 한우 개량을 통한 한우산업 발전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협약에 따르면 군은 한우개량을 위한 행정적·재정적으로 지원하고, ㈜이티바이오텍은 한우개량에 필요한 유전자분석 자료 수집 및 수정란 생산·이식 등 사업 추진과 개량에 관한 농가 교육 업무를 추진한다.군은 ㈜이티바이오텍과‘보은한우개량 시스템 구축사업’을 올해 추진하고, 앞으로도 상호간 보은한우 품질고급화를 위한 연계사업을 발굴·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티바이오텍은 이십여 년 간 한우유전 개량을 위한 수정란 연구를 해오고 있으며, 현재 제주도 및 전국 각지의 한우농가, 단체 등과 지속적인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등 기술력 또한 인정을 받고 있다.정연길 대표는“이번 협약을 통해 갖고 있는 모든 기술과 최선의 노력을 더해 보은한우를 전국 최상위 품질의 한우로 만들겠다”고 말했다.정상혁 보은군수는“체계적이고 선진화된 한우개량을 통해 보은 한우산업이 획기적 발전을 이룰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보은 | 손혜철 | 2022-03-22 10:55

보은군은 한ㆍ육우의 브루셀라병·결핵병 감염 예방을 위해 오는 25일까지 일제검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일제검사는 보은군 전체 한ㆍ육우 사육농가 775호에서 사육하는 1년 이상된 한ㆍ육우 20,511두 100%를 채혈 대상으로 하며, 젖소농장에서 착유 중인 젖소는 이번 검사에서 제외된다.군은 이번 일제검사를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7명의 공수의사를 채혈요원으로 지정하고 농가에서 기르고 있는 1세 이상 한·육우(1세 미만 송아지, 거세우, 젖소 제외) 대상으로 채혈을 실시해 충청북도 동물위생시험소 남부지소에 검사를 의뢰해 추진한다.소 브루셀라병과 전신 쇠약 및 호흡곤란을 일으키는 결핵병은 제2종 법정가축전염병이면서 사람에게도 감염되는 인수공통전염병으로 치료가 어려워 발생 농가의 소는 이동제한 조치와 함께 2회 이상 추가검사를 실시하고 감염된 가축은 반드시 살처분해야 한다.이에 따라 농림축산식품부는 2004년부터 거래되는 모든 가축의 검사를 의무화 했으며, 2008년부터는 1년 이상 한ㆍ육우 암소에 대해 연 1회 정기검사를 실시토록 하고 있어 우리 군에서는 브루셀라병 일제 정기검사를 매년 1회 실시하고 있다.군에 따르면 일제검사 제도 시행 이후로 매년 양성축을 사전 색출함에 따라 브루셀라병 발생건수는 감소하고 있으나, 소 결핵병은 전년도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매년 2~3건 계속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1세 이상 한‧육우는 빠짐없이 검사를 받아야 한다.군 관계자는“소 사육농가는 반드시 쇠고기 이력추적시스템에서 검사결과를 확인한 소만을 구입하고, 구입 후 브루셀라병·결핵병 검사를 신청해 달라”고 말했다.

보은 | 손혜철 | 2022-03-21 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