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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구드래 일원에 꾸며진 백제문화제 행사장에 연일 인파가 몰려들고 있다.9월 28일 개막한 제65회 백제문화제는 4일째를 맞이한 현재 수만 여명의 관람객이 다녀갔다. 이번 행사는 아프리카돼지열병, 경기침체, 농번기로 인해 방문객의 저조가 우려됐지만 예상을 뒤로하고 꾸준히 관광객들이 방문하여 행사장을 가득 메우고 있다.지난 주말에는 대표적인 모 인터넷 검색 포털사이트에 백제문화제가 지역 최상위권에 줄곧 유지될 정도로 전국적인 관심이 집중됐다.주말에 가족단위 관광객로 붐볐다면, 평일은 유아, 초중고 학생들의 현장 체험학습 방문으로 줄을 이었으며, 4일에는 국방대학교에 유학 온 세계 여러나라의 장교들과 가족들이 축제장을 방문해 백제 문화의 정수를 직접 체험할 예정이다.특히 이번 행사는 백제의 역사와 재미를 구현한 해상왕국 구드래국제교역항에서 전통음식과 전통 ․퓨전체험을 즐길 수 있고, 백제국 코너에서 각종 공연과 퍼포먼스, 백제의 의식주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것이 인기몰이의 주요인으로 꼽힌다.부여 구드래 일원에서는 앞으로도 다시보는 1955 부여수륙대재 무주고혼 공연, 백제의 후예 난달 나이트, 백제열기구체험, 각종 문화예술공연 등이 예정되어 있어 많은 관람객들에게 재미와 흥미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군 관계자는 “전국의 많은 축제들처럼 여러 가지 좋지 않은 상황이 겹치며 관람객이 줄어들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새롭게 시도한 다양한 백제역사문화콘텐츠가 관람객들을 불러 모으고 있는 것 같다”며 “백제문화제는 역사문화를 기반으로 하고 있는 축제인 만큼, 아이들, 부모님과 함께 온 가족이 함께 오셔서 백제 시간여행에 동참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부여군 | 이경 | 2019-10-02 11:57

지난 9월 21일부터 중국 뤄양박물관에서는 국립부여박물관 문화교류 협약 20주년 기념 국외특별전이 열리고 있다. 국립부여박물관(관장 윤형원)이 중국 뤄양박물관(관장 시에후쥔)과 함께 국외특별전 “우호로 맺은 20년, 보존과학”을 개최한 것이다. 이번 특별전은 ‘최초의 보존과학 국외전시’ 이며, 중국 뤄양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2020년 2월 2일(일)까지 진행된다.이번 특별전은 국립부여박물관과 중국 뤄양박물관이 문화교류 협약 20주년을 기념하여 “박물관 보존과학”을 주제로 이루어졌다. 국립부여박물관과 중국 뤄양박물관은 1999년 문화교류협약을 체결한 후, 다양한 분야의 직원들이 상호 인적교류를 추진하여 연구, 전시, 학술심포지엄 등을 개최하였고 그 축적된 자료들이 이번 전시에서 결실을 맺은 것이다.특히 그동안 종교, 미술사 연구에 국한되었던 백제금동대향로에 대한 과학적 분석조사에서 분향 원리를 밝혀내 주목 받고 있다. 3차원 정밀촬영(3D 스캔)과 C.T 촬영조사를 통하여 얻어진 디지털 데이터를 활용하여 제작된 정밀복제품을 대상으로 향로 뚜껑 구멍의 확장 이유를 조사한 결과, 불완전연소를 유지하기 위해 공기 흡입구와 배출구를 인위적으로 확장했음을 발견하였다. 이 과정들을 이해하기 쉽게 동영상으로 제작하여 전시에 활용하였다는 점이 중요한 관람 포인트 가운데 하나이다.양국 소장품에 대한 보존과학적 분석과 연구방법을 비교 전시함으로써 서로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중국의 문화재도 다양한 과학적 분석방법으로 조사한다면 많은 새로운 결과를 도출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시하였다.또한 특별전 개막식 이후 진행된 토·자기, 금속, 서화 등 보존처리 관련 강연회에서는 한국 보존과학자들의 강의로 전시에서 보여주지 못한 뒷이야기를 소개하여 많은 중국의 담당직원 및 참가자들과 논의를 진행하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이번 전시를 토대로 대한민국 국립부여박물관과 중국 뤄양박물관은 보존과학 연구와 조사를 심화시

부여군 | 이경 | 2019-10-01 11:25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제65회 백제문화제 개막 3일째를 맞은 지난 9월 30일 서동공원에 위치한 오천결사대 충혼탑에서 백제문화제 제불전 프로그램 중 하나인 오천결사대 충혼제를 봉행했다.백제문화제 제불전 프로그램에 포함되어 매년 치러지는 오천결사대충혼제는 1989년 제4대 충청남도의원을 역임했던 유재갑 당시 부여읍 번영회장이 무명 오천결사대의 넋을 위령하는 추모 행사가 없음을 아쉬워하여 사재를 털어 부여 오석산 정상에 ‘백제무명용사 오천결사대 충령제단’을 설치하고, 부여읍 번영회 주관으로 제례를 지내면서 처음 시작되었다. 이후 1997년 제43회 백제문화제부터 육군 8361부대 3대대로 주관처가 변경되고 제향장소도 부여군청 앞 계백장군 동상 앞으로 변경되었다.2001년부터는 보다 많은 이들이 지켜볼 수 있도록 장소가 백제문화제 주무대인 구드래 광장으로 바뀌었다. 이때부터 제례에 참가하는 장병들에게 백제 복식을 착용하게 하고 각종 의장 기치를 들게 하였고, 제의식도 옛날 고대 군례의식을 도입, 최초로 재현하여 많은 호평을 받았다.2002년에 궁남지 서동공원 동쪽에 오천결사대 충혼탑이 건립되면서 제48회 백제문화제부터는 이곳에서 오천결사대 충혼제를 봉행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부여군백제문화선양위원회가 주최하고 부여군재향군인회가 주관한 이날 제례에서는 박정현 부여군수와 군의장, 군의원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하여 백제 멸망을 막기 위해 황산벌에서 오만의 신라군에 맞서 싸우다가 장렬히 산화한 계백과 오천결사대의 넋을 기렸다.

부여군 | 이경 | 2019-10-01 11:24

제65회 백제문화제 개막 다음날인 9월 29일, 부여군 백마강 일원에서 백제문화제의 시원인 수륙재의 역사와 의미를 보다 쉽게 전달할 수 있는 공연·참여형 행사로 ‘다시보는 1955 부여 수륙재’ 수상 프로그램이 펼쳐졌다.백제문화제는 1955년 부여군에서 시작되었다. 최초‘백제대제’라는 명칭 아래 수륙재·삼충제 등 제향위주로 개최되었다. 백제 멸망 당시 낙화암에서 스러져간 삼천 궁녀들의 넋을 위로하기 위해 1955년 최초로 부여 지역의 뜻있는 인사들과 부여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힘을 모아 백마강에서 수륙재를 치른 것이 백제문화제의 시작이었다.이날 치러진 다시보는 1955 부여수륙재는 공식행사인 규암나루 관등놀이행렬과 주제공연, 수상뮤지컬 ‘수륙재-무주고혼’, 소원 연등띄우기 같은 체험행사로 이루어졌다.올해로 벌써 65회째를 맞는 유서 깊은 백제문화제의 출발점을 되돌아보고 백제문화제의 최초 발자취를 더듬어보기 위해 기획된 이 프로그램은 관람객들에게 백제문화제가 왜 대한민국 대표 역사문화 축제인지 선명하게 드러내 보여주었다는 평가다.다시보는 1955 부여수륙재는 앞으로 백제문화제 폐막 전까지 ▲10월 2일 ▲10월 3일 ▲10월 5일 등 총 3회 선보일 예정이다.

부여군 | 이경 | 2019-09-30 13:51

지난 28일 서울특별시, 충청남도, 부여군 공동 주최로 ‘백제역사문화도시 교류협력 활성화 포럼’(이하 100JE* 포럼)이 롯데부여리조트에서 개최되었다.이날 포럼에는 박원순 서울시장, 나소열 충청남도 문화체육부지사, 박정현 부여군수, 김정섭 공주시장, 김영모 한국전통문화대총장을 비롯하여 서울시 송파구, 인천시 연수구, 하남시, 익산시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개최된 100JE 포럼에서는 ‘100가지 즐거움이 넘치는 백제의 새로운 시작’이라는 슬로건 아래 박원순 서울시장의 ‘백제역사문화 선양 및 백제역사문화도시 간 교류협력 활성화 방안’에 대한 주제 발표에 이어 포럼에 참여한 김영모 전통대 총장과 송파구, 연수구의 제안발표가 이어졌다.주제발표에 나선 박원순 시장은 “백제는 문화적 독자성과 국제성을 지닌 고대 동아시아 문화권 형성의 허브였으며, 이는 오늘날 우리나라 서울·충청·호남권 문화의 원조가 되었다”면서 “각 도시가 가진 백제역사문화자원들은 하나의 나라가 가진 유산임에도 통합되지 못하고 있었다”고 덧붙였다. 이어 박 시장은“공통의 백제를 주제로 하는 통합된 백제역사문화로의 상생발전을 제안한다”고 밝히며 백제학 연구 및 박물관 교류 활성화, 백제 지역축제 협력강화, 백제지역 주민 간 교류 활성화, 세계유산 확장 등재 공동추진, 백제역사문화도시 네트워크 체계 구축 등 5개의 상생발전 방안을 제시했다.특히 백제역사문화도시협의체 구성과 백제역사문화교류협력센터 설립에 대해 박 시장은 “광역과 기초지자체의 출연금으로 운영하는 교류협력센터를 설립하여 백제문화의 연계와 지속가능한 활동을 지원하고 네트워크 사업 세부 이행계획 수립의 중추로 활용하자”고 제안했다.박 시장은 “서울시는 백제역사문화권의 상생발전을 위해서 백제권의 기초자치단체 및 전문기관단체와 동반자적인 관계를 지속적으

부여군 | 이경 | 2019-09-30 13:48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지난 25일 여성문화회관에서‘고위험 위기가구 실태조사’등 사회복지 업무 전반에 대해 군 희망복지팀·통합조사팀·기초생활보장팀, 읍·면 맞춤형복지팀과 주민복지팀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가졌다.‘고위험 위기가구 실태조사’는 지난 7월말 서울 한 임대아파트에서 탈북민 모자가 굶주림으로 사망한 사건 발생 후 기존 복지사각지대 발굴 시스템으로 발견하기 어려웠던 위기 가구를 발굴하여 생계·주거 급여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을 지원 하고자 하는 것으로, 조사대상은 공동주택 관리비가 3개월 이상 장기 체납된 가구와 특정급여(기초연금·장애인연금·아동수당 등) 수급자 중 고위험(소득인정액이 0원인 가구 등)이 예측되는 위기가구다.이에 부여군은 고위험 예측 위기가구 발굴과 지원 보다 체계적이고 구체적으로 시행해 나가고자 그동안 추진해온 방식 등에 대해 서로 소통하고 지역 인적안전망을 통한 적극적 발굴과 발굴된 위기가구에긴급복지지원, 공공·민간 복지자원과 연계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원방안에 대해 논의했다.또한, 지역복지자원 DB구축을 통한 지역간 복지서비스 제공방안 , 2020년 수급자 책정 변동사항, 시스템 운영 방법 등 복지업무 전반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가 되었다.군 관계자는 “선제적으로 위기 가구 발굴을 할 수 있도록 주변에 좀 더 관심을 갖고 복지사각지대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자“라고 당부했다.

부여군 | 이경 | 2019-09-27 11:50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지난 26일 부여군청 중회의실에서 2019년 사회적경제 청년도제 육성사업 참여자 간담회를 개최했다.‘사회적경제 청년도제 육성사업’은 우수 사회적경제기업의 전문기술을 청년도제 교육생에게 전수하여 향후 사회적경제기업 취·창업과 연계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사업으로, 이번 간담회는 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의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부여군, 일자리기관, 청년층의 상호 소통․공감의 시간을 갖고자 마련됐다.이날 간담회에서는 사회적경제 청년도제육성사업 참여자들과 부여군 사회적경제 창업지원센터,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취․창업센터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의 애로사항과 질의응답을 청취하였고, 창업지원센터와 전통대 취․창업센터에서는 청년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각종 취․창업지원 정책 등을 안내하며 서로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취·창업센터 관계자들은 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이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을 함께 고민하고 사회적경제분야 전문기술 습득을 위한 역량강화 교육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며 의견을 같이 했다.군 관계자는“청년도제 육성사업이 사회적경제분야 전문인력을 육성하는 사업인 만큼 참여자들이 사업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의견 공유를 하며 사회적경제 지속성장기반을 마련해 나갈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청년층의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소통을 강화해나가겠다.”고 밝혔다.

부여군 | 이경 | 2019-09-27 11:49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지난 26일 부여군청 서동브리핑실에서 전문가 16명과 공무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백마강 물 관리 비전 수립을 위한 부여군 민관환경정책자문단 2차 회의를 열었다.이날 회의는 충남연구원 김영일 연구위원의 ‘금강 물 환경 현황 및 과제’라는 주제발표에 이어 거버넌스 구성 운영, 통합 물 관리 이해, 비전수립 구성 체계 이해 등 물 관리의 중요성과 위원회 주요 역할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백마강 물 관리 비전 수립의 특징은 타 위원회와는 달리 민과 관이 함께 움직이는 거버넌스를 통하여 비전목표와 핵심 전략과제를 직접 선정하는 방식으로 차별화를 두었다.2차 회의 안건은 백마강 물 관리 비전을 수립함에 있어 비전 선정(안), 핵심가치 선정(안), 그리고 비전목표 선정(안) 등 3건을 심도있게 처리했다.위대한 백마강의 자연성 회복 등 다양한 비전(안)이 제시됐고, 지속가능성, 상생협력, 주민참여 거버넌스 등 핵심가치 선정(안)을 확정짓는데에 대하여 활발한 내부 토론이 있었다.비전수립 기본방향은 ▲주민과 함께 그리고 만든다 ▲물 거버넌스를 구축한다 ▲실행가능한 핵심전략에 집중한다는 운영원칙을 가지고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낸다는 전략이다.특히, 비전에는 국가 및 금강유역물관리위원회와의 정책적 연계성과 일관성을 유지하면서 지역 소권역으로 한정짓지 않으며 기본 틀을 훼손하지 않고 지역특성을 고려한 모든 물 관리 철학을 담을 계획이다.군은 「물관리 기본법」이 지난 6월 13일자로 시행되면서 국가 물관리 정책에 선제 대응해 나가고자 지역특성에 맞는 백마강 물관리 비전을 수립하여 국가정책으로 반영되도록 적극 건의한다는 계획이다.박정현 부여군수는 인사말에서“그동안 산업화를 거치며 소중한 물을 이용하는 데에만 치중하였지 관리는 소홀했다.”면서, “금강의 수 생태계 건강성이 악화되어 시름하는 백마강을 모두가 함께 누리는 건강한 강으로 만들어 나가자.”라고 말했다.

부여군 | 이경 | 2019-09-27 11:48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지난 24일 유스호스텔 실내경기장에서「건강한 삶! 행복한 인생!」이란 주제로 제16회 건강어르신 선발 및 체조발표회를 개최했다.건강어르신 선발대회에는 16개 읍·면에서 추천한 75세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보건지소 및 보건진료소에서 기초건강, 지적건강, 건강생활 실천, 체력평가 등을 실시하는 예선을 거쳐 8명의 어르신이 본선에 참가하셨다.이날 참가자 중 최고령인 조춘환(96세/내산면) 어르신은 무한도전(히트 다 히트), 내 몸 사용설명서(충청도 장수왕) 등 다수의 프로그램에 출연했으며 일본어, 중국어 등 젊은이 못지않은 기억력을 자랑하며 100세 인생의 산 증인으로 참여자들로부터 최고 인기를 누려 영예의 행복상을 수상했고, 최고상인 건강대상에는 심양순(87세/양화면) 어르신이 선정되어 지난 2004년“제1회 건강어르신 선발대회 및 체조발표회”에서 대상을 수상하고 꾸준한 운동 및 자기관리로 15년만에 또다시 건강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이어진 건강 체조발표회는 농한기를 이용하여 1월부터 꾸준히 실력을 다진 36개 마을별 체조팀 중 최종 7개 팀을 선발,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날 초촌면 초촌보건지소(추양1리 체조팀 : 평균연령 76세)체조 팀이 최고의 영예인 건강상을 수상하였다.보건소 관계자는 “생활 습관형 건강관리 방법으로 열악한 농촌지역의 어르신들께 건강100세가 실현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과 다양한 프로그램 구성으로 만족도 높은 건강증진 방법을 계속 연구 발전해 나갈 것을 약속하며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부여군 | 이경 | 2019-09-26 10:37

부여군(군수 박정현)이 주최하고 부여문화원(원장 정찬국)이 주관하는 ‘유홍준 교수 제6회 기증 유물전’이 28일부터 부여문화원 전시실에서 열리고 있다. ‘유홍준 교수 기증 유물전’은 우리나라 전 국민의 애독서가 된 스테디셀러 의 저자 유홍준 명지대 석좌교수가 연구와 집필을 위하여 평생 수집해 온 서화 400여 점과 도서 1만 여권을 부여군에 기증해 줌으로써 지난 2016년부터 열리고 있다.본 유물전은 매년 주제를 선정하여 열리는 데, 이번 기증 유물전은 백제의 고도 부여를 그린 작품과 부여 출신 화가들의 작품 40여 점이 선별되어 전시된다.제1 전시실은 ‘백제의 향기’ 코너로 백제미를 대표하는 산수문전 등 8문양전 탁본을 비롯하여 고암 이응노, 운보 김기창 화백의 「백마강」, 소송 김정현, 취봉 이종원, 이종구 중앙대 교수가 그린 「낙화암」 3점이 나란히 전시된다. 이와 함께 현암 정성원의 「부여팔경도」∙「백납도」∙「한산팔경」과 호은 김동순의 「부여팔경도」, 김정헌 교수의 「장하리 3층석탑」, 재미화가 신인순의 한지 부조 「산수문전」이 전시된다. 특히 김종필 전 국무총리가 그린 유화 「규암 풍경」과 유홍준 교수가 낙화암·대재각·휴휴당을 그린 「선면화」 3점도 전시되어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제2 전시실은 '부여 출신 화가 작품’으로 꾸며진다. 산동 오태학의 「소」·「메기」·「피리 부는 소년」·「산수」, 이인영의 「고향의 가을」, 백강 전래식의 「산들의 합창」, 임영우의 「소나무」, 재불화가 김인중 신부의 작품 「무제」 5점, 한바람 임옥상의 「들불」·「송월도」·「꽃」·「제비꽃」 및 백우 백남흥의 「고란사」, 박능생의 「산타기」, 정채의 「성역」, 사진작가 김영갑의 「제주도」 등의 다양한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로비에도 작품이 전시되는데 우남 이용휘의 산수화

부여군 | 이경 | 2019-09-26 10:35

대한민국 대표 역사문화 축제, 제65회 백제문화제가 오늘부터 부여군 구드래 일원에서 화려한 개막식을 갖고 9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한류원조 백제를 즐기다!’라는 주제로 개최하는 이번 백제문화제 개막식은 주무대가 꾸려진 구드래 둔치에서 열린다. 제65회 백제문화제를 기념하여 65명의 가야금연주단이 참여하는 ‘65인의 백제서곡’공연과 함께 부여군충남국악단이‘백제여 깨어나라!’식전공연을 선보인다. 그리고 부여중학교에서 출발한 백제성왕 사비천도행렬이 주무대까지 도착하여 정도고유제를 봉행한 뒤 사비대연회가 열리며 백제문화제의 개막을 화려하게 펼칠 예정이다.이날 공식행사의 하이라이트인 개막 축하공연에는 시대를 앞선 한류의 원조였던 백제 문화에 걸맞게 우리나라 케이팝 음악의 대표 혼성그룹 쿨과 힙합그룹 지오디(god)가 신명나는 축하 공연을 선보인다. 또한 국내 최초의 고스트-쉘 불꽃쇼가 백마강 하늘을 화려하게 장식한다. 다양한 음악에 맞춰 형형 색상의 불꽃들이 그림을 그리며 행사장 건너편인 규암면 부산에 띄운 인공달에 불이 들어오면 개막식의 열기는 절정에 달한다.한편, 이번 백제문화제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대표 프로그램으로는 ▲백제문화제의 시원을 추억하는 프로그램 ‘다시보는 1955 부여 수륙재’ ▲1500년전 백제의 최첨단 기술과 문화를 전파한 국제항을 재현한 ‘구드래 국제교역항’ ▲백제시대 장터마당을 재현한 ‘백제국 이야기’ ▲백제 전통가마재현 ▲사비왕 백제나들이 ▲백제 후예들의 젊음 발산 장소‘백마강 난달 나이트’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관광객들을 기다리고 있다.박정현 부여군수는 제65회 백제문화제 개막을 앞두고 “오늘날 우리가 성왕의 사비천도 정신을 기리고 백제문화제를 개최하는 이유는 역사 속에서 우리의 뿌리를 찾고 더 좋은 미래로 나아가기 위함이다.”라고 강조하면서,“이제 5년

부여군 | 이경 | 2019-09-26 10:34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25일 박정현 군수를 비롯한 도·군의원, 기관단체장, 부여서씨종친회, 부여군개발위원회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네스코 세계유산 중 하나인 부여 능산리고분군에서 사비백제대왕 숭목전 준공식을 가졌다.사비백제대왕 숭목전은 백제 왕국의 시조 온조왕을 비롯해 백제 사비시대(538~660년)의 성왕, 위덕왕, 혜왕, 법왕, 무왕, 의자왕 등 여섯 분 왕의 위패를 모신 사당으로 백제 왕조의 옛 영광을 기리기 위해 조성되었다.총 사업비 30억원이 투입되었으며, 대지면적 3,029㎡의 부지에 숭목전, 전사청, 삼문, 담장 등의 시설을 갖추었다. 건축물 규모는 하앙식 목구조(맞배지붕)로 연면적 98.15㎡이며 온조왕을 포함한 7대왕의 제행공간인 숭목전이 72.90㎡평방미터이고, 제례 준비공간인 전사청이 25.25㎡이다.부여군에서는 지난 2015년부터 백제 사비시대 6대 왕들을 기리는 숭목전 건립에 대한 논의가 시작되어 2017년 11월 문화재청 문화재위원회의 현상변경 최종허가를 받고, 2018년 5월 착공하여 올해 완공하였다.그동안 부여군은 백제문화제 기간 중 대왕제 제례시 능산리고분군에 임시로 제단을 설치하여 제례를 지내왔으나, 이번 숭목전 준공으로 선조 왕들의 덕을 기리는 대왕제 제례장소로 활용될 계획이다.군은 이번 숭목전 건립을 통해 백제문화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함은 물론,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능산리고분군과 연계한 관광 인프라를 구축함으로써 관광객 유입 확대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부여군 | 이경 | 2019-09-25 12:13

부여군(군수 박정현) 임천면 애국지사 마을(발산1리, 탑산3리, 만사3리)에서는 지난 24일과 25일 순국선열들의 애국애족 정신을 후대에 전하기 위하여 애국지마 마을 표지석을 건립하고 애국지사 유족, 광복회원, 마을주민, 관계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막식을 가졌다.임천면 발산1리 이한구 애국지사는 1906년 의병에 가담하여 임천, 한산 등지에서 다양한 무장 항일투쟁을 전개하였다. 이에 정부에서는 고인의 공훈을 기리어 지난 1986년 대통령 표창을 하였고, 1990년에는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하였다.임천면 탑산3리의 애국지사 이용철은 만주 독립의군부의 일원으로 군자금 모집활동 및 국권회복의 여론을 일으키려 힘을 쏟았으며, 1914년 군자금 모집 중 일경에 피체되어 옥고를 치렀다. 정부에서는 지난 1996년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하였다.임천면 만사3리 애국지사 김백손은 1919년 3.1독립운동 만세시위에 참여하였으며 이후 군자금 모집 활동을 전개하여 모은 자금을 김좌진 사령관에게 전해주는 과정에서 일본 경찰에 체포되었다. 정부에서는 지난 1977년 대통령 표창을 하였고, 1990년에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하였다.박헌수 임천면장은 “애국지사 마을 표지석 건립을 통해 우국충정의 기상과 조국 광복을 위한 투신의 정신을 우리 후손들이 본받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부여군 | 손혜철 | 2019-09-25 11:18

오는 9월 28일 부여군에서 개막하는 제65회 백제문화제는 볼거리, 놀거리, 즐길거리, 역사 교육을 기본방향으로 설정하여 백제 사비시대 재현과 갖가지 조형물, 체험과 학습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 등을 알차게 준비하고 있다.특히 올해는 레트로(복고) 체험 기획으로 백제시대 전통가마를 재현하여 기물재임·가마 불때기·가마 식힘·가마열기 등의 가마 굽기 행사를 진행하며, 다양한 연령층이 색다른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개인 토기 작품 굽기와 백제 방울잔·토기 경매 이벤트 등도 진행한다. 또한 백제 전통 대장간도 재현하여 철제 농기구 제작 시연도 펼쳐진다.‘체험! 사비백제 의․식․주 문화속으로’라는 테마로 펼쳐지는 제65회 백제문화제 체험 프로그램은 초가형 목재 부스로 조성된 체험장에 백제의 문화와 놀이를 소재로‘백제 솟대체험’,‘백제 전통대장간’, ‘백제 미마지탈춤 놀이마당’,‘백제 금속공방’,‘백제 사비에서 꽃길 그리기’,‘천연염색과 함께하는 백제’등 모두 2종 24개의 종목으로 구성했다. 체험을 통해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자연스럽게 백제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교육적 공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군 관계자는 “한류의 원조 백제 사비시대를 재현한 백제문화 체험 프로그램에 많은 성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백제 전통 가마에서 관광객들이 직접 구워 만든 토기는 백제문화제를 기억하는 멋진 기념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제65회 백제문화제는 ‘한류원조 백제를 즐기다’ 주제와 ‘백제의 의식주’라는 부제로 오는 9월 28일부터 10월 6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부여군 백마강 구드래 일원에서 개최된다.

부여군 | 손혜철 | 2019-09-25 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