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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치매안심센터가 지난 해 시범운영을 거쳐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하는 ‘찾아가는 맞춤형 치매 사례관리 서비스’가 치매가족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이끌어 내고 있다.찾아가는 맞춤형 사례관리 서비스는 사회복지사로 구성된 맞춤형 사례관리팀이 어르신의 가정방문과 전화 상담을 통해서 치매어르신의 건강상태 및 욕구를 파악하고 해소·관리하는 면대면 서비스이다.센터는 올 초 맞춤형 사례관리 위원회를 통해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65세 이상 혼자 사는 치매환자와 75세 이상 부부 치매환자 87명을 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했다.대상자에게는 년 1~2회 가량의 방문상담과 함께 영양제, 파스 등의 조호물품이 전달되며 정기적인 전화상담 서비스가 제공된다.연영미 증평군 보건소장은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치매 걱정 없는 행복한 지역 사회를 만들기 위해 찾아가는 맞춤형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중앙치매센터가 발표한 지난해 말 기준 증평군의 만 60세 이상 치매 유병율은 10.78%로, 도내 11개 시‧군 중 제천시, 청주시 다음으로 유병률이 낮은 것으로 집계됐다.이에 따른 치매 추정 환자는 889명으로 이중 394명이 치매환자로 등록됐다.

증평군 | 손혜철 | 2019-08-16 10:55

오는 9월부터는 증평군에 거주하는 출산가구 모두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서비스를 지원 받을 수 있게 된다.증평군보건소(소장 연영미)는 출산 장려 분위기 확산을 위해 군 자체 예산을 들여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지원사업을 확대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기존 기준 중위소득 140% 이하의 경우에만 지원되던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서비스를 중위소득 기준을 초과할 경우에도 본인부담금만 내면 지원 받을 수 있게 된 것이다.단, 단축형, 표준형에 한해서만 지원된다.예를 들어 첫째 아이 출산 후, 단축형 서비스를 신청할 경우 21만 6천원만 부담하면 5일간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나머지 34만4천원은 군에서 부담한다.이와 함께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 출산가구도 9월부터는 50만원 한도 내에서 최대 90%까지 본인부담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이 구간에 해당하는 첫째 아이 출산 가정은 약 1만2천800원만을,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은 6천900원만을 부담하면 5일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단, 서비스 종료 후 3개월 이내 관련 서류를 보건소에 제출해야 한다.기존중위소득 101~140%는 전과 동일하게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산모는 출산 예정일 기준 40일 전부터 출산일 기준 30일까지 증평군 보건소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자세한 사항은 증평군보건소 건강증진팀(☏043-835-4226)으로 문의하면 된다.연영미 증평군보건소장은 “이번 사업 확대 운영이 출산율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증평군 | 손혜철 | 2019-08-16 10:54

증평군보건소(소장 연영미)가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와 함께 오는 16일부터 10월 31일까지 지역 내 만19세 이상 지역주민 528가구 900명을 대상으로 2019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실시한다.지역사회건강조사는 지역보건수립‧시행에 필요한 건강통계 생산을 목적으로 하는 국가승인 통계조사로 지역보건법 제4조에 따라 전국 동시 실시된다.조사에 앞서 대상으로 선정된 표본가구에 사전 안내문을 발송했다.조사는 전문 조사원이 대상 가구를 방문해 전자조사표(CAPI) 및 컴퓨터를 활용한 1:1 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된다.신체계측(신장, 체중), 혈압체크, 예방접종, 사고 및 중독 등 총 21개 영역 218개 문항에 대해 30분정도 이뤄진다.다음연도 3월에 공표되는 조사 결과는 지역의 건강문제 도출과 보건사업 우선순위 결정의 근거자료가 되며, 주민 건강증진을 위한 보건프로그램 개발 및 지역보건사업 추진의 기초자료로 쓰인다.증평군보건소장은 “조사원 방문 시 증평군보건소장 직인이 찍힌 조사원증 패용을 꼭 확인해주시기 바란다”며 “보건소에서 추진하는 사업 대부분의 평가기준이 되는 만큼 조사에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증평군 | 손혜철 | 2019-08-14 09:37

증평군이 보건복지부가의 2018년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결과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보건복지부는 전국 234개 지방자치단체의 2018년 지역사회보장 연차별 시행계획 및 이행결과에 대한 수립의 충실성, 시행과정의 적절성, 시행결과의 목표달성도, 지역주민의 참여도 등을 평가했다.지역 특성과 여건에 맞게 주민과 행정이 협력해 지역의 사회보장 수준을 높인 지자체의 우수사례를 공유‧확산하기 위해서다.증평군은 ‘준비된 미래 살기 좋은 복지증평’을 비전으로 23개 세부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한 결과 우수상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특히 민‧관 협력을 통해 계획을 성실히 이행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민간분야와의 협력은 사업 전반에 걸쳐 이뤄졌다.군은 민간인 11명으로 구성된 복지모니터링단을 꾸려 세부사업별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복지모니터링단의 제안을 적극 수용했다.또 민간자원으로 구성된 인적안정망을 구축하고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힘썼다.군은 충청에너지서비스(가스)와 한국전력 증평괴산지사(전기) 등 32개 기관‧단체와 108명의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활용해 복지사각지대 줄이기에 힘썼다.또 녹즙 판매원을 통해 고독사 위험이 있는 1인 가구에 녹즙을 제공하고 안부를 확인토록 하는 등 민‧관 협력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77개의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했다.군 관계자는 “올해부터 시작된 제4기 지역사회보장계획도 성실히 이행해 복지사각지대를 줄여나가겠다”고 말했다.

증평군 | 손혜철 | 2019-08-13 10:01

증평군 장이익어가는마을이 우리 문화를 체험하려는 외국인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지난 10일 이 마을에는 형형색색의 한복을 입은 35명의 외국인들로 북적였다.홍콩에서 온 이들은 장독대 가득한 한옥집을 배경으로 서로의 모습을 사진으로 찍는 등 추억 쌓기에 분주했다.직접 준비한 재료를 가마솥에 넣고 만든 삼계탕을 맛보는 등 우리 문화에 흠뻑 취한 채 다음 일정지로 떠났다.이 마을에 외국인이 본격적으로 찾아오기 시작한 것은 지난해부터다.지난해 이 곳을 찾은 외국인은 1813명으로 2017년(342명)보다 5배 이상, 2016년(100명)보다는 18배 이상 급중했다.특히, 전체 방문객(3200명)의 57%가 외국인으로 채워질 만큼 국내 관광객보다 해외 관광객에게 더 큰 인기를 끌고 있다.이러한 이유는 마을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에서 찾을 수 있다.이곳에서는 멧돌을 활용한 두부 만들기, 김치 담기, 가마솥 삼계탕 만들기, 민화부채 만들기, 한복입기 등 우리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체험이 사계절 내내 계속된다.특히, 한복을 입고 우리 전통 가옥을 배경으로 한 사진찍기가 가장 큰 인기다.마을 이름에 걸맞게 된장‧고추장‧간장 등 전통 장류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오는 24일부터 내달 10일까지 한시적으로 운영하는 콩튀기(풋콩 구워먹기) 체험과 같이 계절별로 운영 프로그램을 달리하는 것도 한몫하고 있다.장이익어가는마을 이금노 위원장은 “앞으로도 우리 전통문화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다양한 전통문화 체험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한편, 마을에서는 국내인을 위한 장독대 분양과 절임배추 및 각종 장류도 판매하고 있다.마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마을 홈페이지(jang.invil.org)를 참조하면 된다.

증평군 | 손혜철 | 2019-08-12 09:59

증평군이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2019 문화가 있는 날 - 사람이 있는 문화, 증가포르를 꽃 피우다’사업의 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군은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을 받아 국비 5천만 원 등 1억 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3월부터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이 속한 주간에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을 운영해 오고 있다.지난 3월, 3·1운동 100주년 기념 무성영화‘아리랑’을 시작으로 △4월 어르신과 함께하는 김득신 문화아카데미 △5월~6월 미루나무숲 물빛 버스킹 공연 △6월 옥상 별침 극장 및 어린이와 함께 떠나는 내 고장 문화 탐방 △7월 군 장병과 함께하는 김득신 문화아카데미를 운영했다.이들 프로그램에는 무성영화 ‘아리랑’176명을 비롯해 △어르신 문화아카데미 160명 △물빛 버스킹 공연 1000여 명 △옥상 별빛 극장 87명 △어린이와 함께 떠나는 내 고장 문화탐방 400명 △군 장병과 함께하는 김득신 아카데미 300명 등 총2100여명의 주민이 함께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어린이와 함께 떠나는 내 고장 문화탐방 프로그램에는 국가보훈처가 함께함으로써 기관 간 협업형 문화가 있는 날 운영과 함께 어린이에서 어르신에 이르기까지 모든 계층이 함께 참여하는 포용형 문화가 있는 날을 운영했다는 평이다.이에 대해 무성 영화를 관람했던 독립운동가 연병호 선생의 후손 연규은씨는 “문화가 있는 날은 젊은이들의 날로만 생각했는데 3‧1운동 100주년을 맞이해 뜻깊은 영화 관람의 기회를 줘서 너무 좋았다”며 “앞으로도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이 지속적이고 다양하게 이루어 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증평군 | 손혜철 | 2019-08-09 10:33

증평군이 다문화가정 및 외국인근로자 등 한국말이 서툰 외국인의 원활한 민원업무 처리를 위한 ‘외국인 통역 콜 서비스’를 내놓아 눈길을 끈다.‘외국인 통역 콜 서비스’는 외국인이 체류지 변경, 여권발급 등 민원 업무처리를 위해 군청 민원실을 방문할 경우 통역 도우미와 전화를 연결해 민원을 처리하는 서비스다.외국인이 통역도우미와 통화 후 통역 도우미가 공무원에게 설명해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통역 도우미로는 증평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상주하는 통번역 지원사가 나선다.서비스가 제공되는 언어는 중국어와 베트남어 2개 언어다.이와 함께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일어로 구성된 민원서류 해석본과 가족돌봄나눔사업, 생애주기별 가족교육 등 증평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운영하는 각종 프로그램 안내가 수록된 리플릿도 비치해 편의를 높였다.한편, 지난 6월 말 기준 증평군에 거주하는 외국인은 총 724명으로 전체 인구 3만7540명 대비 1.9% 수준이다.도내 11개 시‧군 중에서는 5번째로 비율이 높다.국적별로는 중국인(한국계 중국인 포함)이 249명(34.4%)으로 가장 많고 베트남 140명(19.3%), 네팔 53명(7.3%), 우즈베키스탄 44명(6.1%)으로 그 뒤를 따랐다.자격별로 봤을 때는 제조업‧건설농업 종사자가 202명(27.9%)으로 가장 많고 혼인 국민배우자 198명(27.3%), 방문 취업자 126명(17.4%) 순으로 나타났다.박규희 민원과장은 “다문화가정 및 외국 주민들이 사회구성원으로 살아가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맞춤형 민원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증평군 | 손혜철 | 2019-08-09 10: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