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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 특별장학생 및 학업성적 우수 장학생으로 선발돼 받았던 장학금의 일부를 후배들을 위해 첫 월급을 받아 장학기금으로 되돌려준 새내기 교사가 있어 지역사회에서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화제의 주인공은 현재 진교면장으로 재직하고 있는 서영록·황명숙 부부의 2녀 중 차녀로 올해 3월 1일자 부산 성동초등학교에 첫발을 내딛은 새내기 교사 서예진씨다.(재)하동군장학재단(이사장 이양호)은 서예진 교사가 지난 1일 하동군장학재단 출연금 계좌로 장학기금 100만원을 보내왔다고 4일 밝혔다.서예진 교사는 “제가 희망을 선물 받아 꿈을 이룬 것처럼 후배들에게 희망과 꿈을 이어주고자 첫 월급으로 장학기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작으나마 후배들이 아름다운 꿈을 이루는 소중한 밀알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이양호 이사장은 “먼저 고향 하동을 잊지 않고 후배들을 위해 선뜻 장학기금을 내준 서예진 교사께 감사드린다”며 “보석같은 알프스 하동의 영롱한 인재들에게 큰 힘이 되고 꿈을 이루는 힘찬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서예진 교사는 초·중·고등학교를 하동에서 나온 토박이로, 중학교 재학 시 학업성적 우수장학금, 하동여고 3년간 특별장학금, 진주교육대학교 재학 때 학업성적 우수대학생 장학금을 받았다.

하동군 | 이경 | 2020-05-04 10:17

주변 경관이 매우 아름다운 하동읍 화심리 19호 국도변에 섬진강문화홍보관·힐링카페 등을 갖춘 이화스마트 복합쉼터가 들어선다.하동군은 도로 이용자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쉼터를 제공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국토교통부가 추진한 공모사업에 ‘하동 이화스마트 복합쉼터’가 최종 선정돼 국비 20억원을 확보했다고 4일 밝혔다.스마트 복합쉼터는 기존의 국도 졸음쉼터에 문화체험·경관조망 등 지역 자원을 연계해 즐길 거리를 제공하는 편의시설로, 일반국도 편의시설 조성과 관련된 최초의 중앙정부·지자체간 협력을 통한 시범사업이다.이에 따라 군은 하동읍 화심리 1684-11 국도 19호선 인근 1만 2788㎡에 총사업비 40억 4000만원을 투입해 내년 말까지 이화스마트 복합쉼터를 조성키로 했다.진주국토관리사무소가 주관하는 이화스마트 복합쉼터에는 섬진강문화홍보관, 섬진강 힐링카페, ARㆍVR체험센터, 청년농업법인마켓, 태양광시설, 솔잎한우레스토랑, 전기차충전소 등의 편의시설과 진입도로, 주차장, 화장실, 문화광장 등의 필수시설이 설치된다.복합쉼터가 들어서는 이곳은 섬진강과 배밭으로 이뤄진 부지 주변의 경관이 매우 아름답고, 남원·구례·광양에서 남해로 가는 중간 길목에 위치해 남해안권 관광의 관문 역할을 한다.뿐만 아니라 국도 19호선과 남해안권 중심의 가장 아름다운 풍경을 조망할 수 있는 지역으로, 단절된 섬진강 유역의 경계극복 및 지역 간 연결고리로서 최적지이기도 하다.군은 이화스마트 복합쉼터가 지역자원을 연계·공유함으로써 일자리 창출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단절된 섬진강 유역을 연결해 교통과 문화가 융합된 복합문화 앵커 시설로 발전하기를 기대하고 있다.그리고 지리산 문화체험, AR·VR체험시설, 경관 조망, 특산품 판매, 교통정보 등 다양한 융·복합 서비스 제공을 통해 지역의 새로운 랜드 마크의 구심 역할을 하는 등 지역의 대표 관광자원으

하동군 | 이경 | 2020-05-04 10:15

하동군 후배들을 위해 7년째 변함없이 거액의 장학기금을 기부한 사람이 있어 지역사회에 찬사가 쏟아지고 있다. 주인공은 하동읍에서 성창당 한약방을 운영하는 구태수 원장.(재)하동군장학재단(이사장 이양호)은 구태수 성창당 한약방 원장이 지난달 29일 군수 집무실을 찾아 후학양성에 써 달라며 장학기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1일 밝혔다.구태수 원장은 “어려웠던 학창시절이 주마등처럼 지나간다”며 “하동의 희망이자 미래의 주역인 후배들이 학업정진으로 고향을 빛낼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는데 디딤돌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윤상기 군수는 “매년 어김없이 후배들을 위해 7년째 통 큰 기부를 해주신 구태수 원장께 감사드린다”며 “기부하신 고귀한 의미와 숭고한 뜻을 잘 헤아려 알프스 하동의 인재들이 더 큰 꿈을 이루는데 소중하게 쓰겠다”고 밝혔다.한편, 구태수 원장은 하동에서 초·중·고등학교를 나온 순수 토박이로 2014년 1000만원을 시작으로 매년 1000만원씩 7년째 7000만원의 장학기금을 기탁하며 미래 인재육성의 원동력으로 굳건히 자리매김 하고 있다.구 원장의 후학사랑은 이 뿐만이 아니다. 평소 후배사랑이 남달라 신기초등학교와 중앙중학교 총동창회장을 역임하며 가정형편이 어려운 후배들에게 장학금 등을 지원하는 등 남모른 선행을 베풀어 왔으며 장학금 수혜자 중에는 국문학 박사와 사법고시 합격생도 있다.또 하동군테니스협회장 재직 시 하동초등학교 꿈나무와 코치에게 매월 일정액의 훈련비와 격려금 등을 지원하며 하동이 테니스 메카로 성장하는데 든든한 버팀목이 되기도 했다.특히 범죄피해자지원센터 하동군지부장, 하동군선거관리위원회 부위원장 등을 역임한 구 원장은 지역의 크고 작은 행사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는 등 사랑 나눔을 솔선 실천하며 하동발전에 크게 기여한 인물로 정평 나 있다.

하동군 | 이경 | 2020-05-01 10:07

하동군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이후 실외 공공시설 운영이 재개됨에 따라 1일 악양면 평사리공원 야영장을 재개장한다고 밝혔다.군은 앞서 지난 2월부터 전국에서 모이는 캠핑마니아와 지역주민들의 접촉을 막고자 야영장을 임시 휴장하고, 그동안 야영장 방역작업과 시설물 및 야영장 환경 정비를 실시했다.평사리공원 야영장은 야영사이트 87개를 비롯해 샤워시설·화장실·개수대·전기시설 등 각종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야영장 앞에는 드넓은 백사장과 맑고 깨끗한 섬진강이 흐르고 있어 전국에서 찾는 캠핑마니아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그러나 야영장이 재개장되더라도 아직 긴장의 끈을 완전히 늦출 수 없는 시기인 만큼 시설 이용 고객들은 마스크 착용·손소독제 사용·거리유지 등 이용수칙을 준수해야 한다.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방문고객들이 예방수칙을 준수하고 청결한 위생환경을 만들어 안전하게 캠핑을 즐길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달라”고 말했다.한편, 평사리공원 야영을 희망하는 사람은 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할 수 있고, 그 외 자세한 사항은 산림녹지과 가로수관리담당부서(055-880-2492∼5)로 문의하면 된다.

하동군 | 이경 | 2020-05-01 10:05

하동녹차연구소(소장 오흥석)는 지난 29일 특화산업과 직원들과 함께 지리산 기슭의 구재봉자연휴양림 야생차밭에서 어린 찻잎 20㎏를 수확했다고 1일 밝혔다.구재봉자연휴양림 야생차밭은 1985년 계단식 다원 1만 5000㎡와 야생다원 1만 6000㎡ 등 3만 1000㎡ 규모로 조성돼 관광자원으로 활용되고 있다.차는 바위틈에서 자란 것이 으뜸이라 하여, 일반 차보다 5∼6배 비싸게 팔리는 중국의 암차처럼 하동군도 구재봉 돌산의 바위틈에 조성된 야생차밭을 수확해 상품화할 계획이다.지리산 기슭의 급경사에 형성된 다원은 주변의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복숭아 등 다양한 수종과 어우러져 우수한 경관을 자랑하고 있다.녹차연구소는 이러한 차밭에서 품질 좋은 어린 찻잎만 골라 수확한 햇차 20㎏으로 명품 녹차를 만들어 선보일 계획이다.녹차연구소는 이번에 수확한 어린 찻잎에 이어 6월 초 티백용 찻잎을 수확해 수익가치를 높여나갈 예정이다.이날 찻잎 수확에 나선 연구소 직원은 “직접 수확한 찻잎이 하동 명품녹차 제품으로 나온다고 생각하니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오흥석 소장은 “다원적인 경관을 갖춘 구재봉 야생차밭을 잘 관리해 세계중요농업유산으로 등재된 하동 전통차의 브랜드 가치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동군 | 이경 | 2020-05-01 10:03

코로나19 사태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윤상기 군수가 지역 경제 및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하고 나섰다.윤상기 군수는 어려운 지역 경제 회복을 위해 지난 주말 관광객이 늘어나고 있는 지리산 청학동 삼성궁을 방문해 현장점검을 펼쳤다.이번 방문은 점점 심각해지고 있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사회적 거리두기’를 병행한 새로운 하동 관광의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서다.윤 군수는 이날 이종현 문화환경국장 등 관계 공무원과 함께 한풀선사의 안내로 청암면 묵계리에 위치한 마고성과 삼성궁을 둘러봤다.지리산 청학동은 영국의 세계유산 ‘스톤헨지’ 같은 신비의 세계로 안내하는 마고성과 삼성궁이 SNS를 통해 알려지면서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 우리나라 대표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1980년대부터 돌쌓기 신화 속 여신 ‘마고’를 모시는 이곳은 외국인들에게도 인기가 높아 하동군의 미래관광에 소중한 자산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윤 군수는 삼성궁 개장 50주년을 맞아 새롭게 단장하고 있는 공사 현장을 둘러보며 코로나19 사태 종식 이후 찾아올 관광객에 대비해 각종 편의시설과 오래된 장승 교체를 지시했다.해발 900m에 위치한 이곳 삼성궁에는 좀 늦게 찾아온 봄을 즐기기 위해 가족단위로 찾아온 관광객으로 주차장이 가득 찼다.윤 군수는 코로나19 사태의 진정 추세와 함께 관광객 수도 점점 늘고 있는 시점에 이곳을 찾은 관광객의 애로도 살폈다.또한 삼성궁 개관 50년 주년을 준비하고 있는 한풀선사는 하동 관광산업에 기여하기 위해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를 추진할 계획을 설명했다.지리산 반야봉과 천왕봉 중간의 영신대, 거기서 ‘신령스럽게’ 흘러내린 기맥이 만들었다는 삼신봉 아래에 숨은 ‘신선의 나라’를 보기 위해 해마다 수많은 국내 및 외국 관광객이 찾고 있다.윤 군수는 주말에 이어 지난 27일에도 국·과&

하동군 | 이경 | 2020-04-28 10:31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출하 적체로 울상 짓던 양식어민들이 참숭어 회를 사기 위해 늘어선 차량을 보며 간만에 함박웃음을 지었다.하동군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침체된 지역의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지난 주말·휴일 이틀간 화개장터 입구에서 열린 참숭어 회 드라이브 스루 할인판매 행사에서 개장 2시간만에 하루 500개씩 1000개를 완판했다고 28일 밝혔다.손영길 하동군수협 조합장은 “많은 성원을 보내주신데 대해 감사드리고, 신선도 등 위생 및 품질부분에 철저를 기하다보니 물량을 한없이 늘려서 공급할 수 없는 점을 양해 바란다”고 말했다.드라이브 스루 판매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속 시행하면서 적체된 수산물 소비촉진을 위해 하동군수협에서 주관하고 화개악양농협, 하동여성어업인연합회에서 협조하며 해양수산부와 경남도, 하동군 후원으로 시행하고 있다.이번 행사는 참숭어 회 도시락을 시중가 2만 5000원보다 40% 싼 1만 5000에 특별 판매했으며, 오는 30일과 5월 1일에도 같은 장소에서 오전 10시부터 드라이브 스루 이벤트를 이어간다.윤상기 군수는 “어려움에 처한 양식 어업인을 돕고 소비자들이 비대면 방식으로 저렴한 가격에 수산물을 즐길 수 있도록 하고자 행사를 마련했다”며 “침체된 지역경제에 조금이나마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하동군 | 이경 | 2020-04-28 10:31

하동교육지원청(교육장 하선미)은 교직원으로 구성된 청렴 동아리 회원 30여 명이 지난 24일 화개면 정금리 녹차단지에서 녹차 재배 농가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봉사활동은 4월부터 본격적인 녹차 수확 작업을 실시해야 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일손이 턱없이 부족한 녹차 농가에 인력을 지원하기 위해 실시하게 됐다.특히 최근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로 인해 냉해가 심각해 농민들의 걱정이 한층 더해가고 있는 상황에서 하동교육지원청 청렴 동아리 봉사활동은 어려운 지역 농가에 청렴 희망을 나누는 뜻깊은 행사가 됐다.찻잎을 일일이 손으로 따야하는 쉽지 않은 작업이지만 맛과 품질이 탁월해 삼국시대부터 왕에게 진상된 ‘왕의 녹차’로 널리 알려진 하동 야생차 수확에 일조를 한다는 자부심과 보람을 가지고 봉사활동에 참여한 모든 교직원은 적극적으로 일손을 보탰다.하선미 교육장은 “이번 봉사활동으로 지역농민들의 마음에 조금이나마 위로와 희망을 전달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교직원에게는 나눔과 소통의 청렴 마인드를 실천하는 좋은 기회가 됐으며 앞으로도 지역민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하동군 | 이경 | 2020-04-27 10:05

세계중요농업유산 하동 녹차와 홍차를 베이스로 한 블렌딩차가 호반의 도시 춘천 남이섬이 운영하는 티하우스 차담에서 선보인다.남이섬은 연간 130여 개국에서 300여 만명의 관광객이 찾는 대한민국 대표 국제문화관광지의 하나로, 차를 통해 가치 있는 쉼의 경험과 균형 잡힌 삶을 제안하는 취지의 티하우스 차담이 오는 28일 오픈한다.특히 남이섬은 2016년 4월 하동군과 ㈜남이섬이 양 지역의 관광 활성화와 경제교류를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한 후 매년 가을 ‘알프스 하동의 날’을 운영하는 등 5년째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하동군은 이를 계기로 남이섬 티하우스 차담에 (재)하동녹차연구소(소장 오흥석)가 하동 녹차와 홍차를 활용해 자체 개발한 블렌딩 차(Blending Tea)를 출시한다.하동녹차연구소가 개발한 블렌딩차는 총 12가지로, 세계중요농업유산의 하동 녹차와 홍차를 베이스로 알프스하동의 아름다운 이미지를 담았다.대표적인 제품은 하동 화개장터의 따뜻하고 구수한 맛과 향을 담은 ‘화개장터 허브티’. 이 블렌딩차는 기관지에 좋은 배·도라지·모과·뚱딴지(돼지감자)와 함께 블렌딩 한 제품이다.또한 비타민이 풍부한 레몬그라스·귤피·뽕잎과 블렌딩 한 ‘굿모닝 그린티’, 푸른 보리의 새싹을 덖은 하동 보리순을 사용한 ‘초록초록 허브티’도 선보인다.그 외에 생강을 사용한 수정과 블랙티 및 모과, 호박, 팥 등의 농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블랜딩 차가 남이섬을 찾는 세계 각국의 차 애호가들을 만난다.김종철 박사는 “하동 녹차와 홍차에 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블렌딩차를 개발해 남이섬 티하우스 차담에 납품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하동차 브랜드 라인업을 강화해 새로운 시장개척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하동군 | 이경 | 2020-04-27 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