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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농업박물관이 코로나19로 어려운 농업인의 판로를 확보하고, 침체한 영산호관광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9일 ‘주말 농부장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9일 오전 11시 개장하는 주말 농부장터는 농업박물관 정문 진입로에서 지역 농업인이 직접 생산한 유기농쌀, 고구마, 버섯, 절임배추, 장류 등 우수 농산물을 판매한다.농산물을 구입하는 소비자에게는 농부의 넉넉한 인심을 느끼도록 판매 부스별로 준비한 사은품을 증정한다.농업박물관은 또 어른과 함께 온 아이들을 위해 ‘어린이 무료체험 부스’도 운영한다. 체험 프로그램은 전통 초롱등, 쪼물락 비누 만들기 등이며, 부스별로 현장 예약을 통해 진행한다.또한 개인 SNS에 농부장터 후기를 올려 인증하면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하는 SNS 게시 이벤트도 실시한다.전남도농업박물관은 농부장터 운영 기간 코로나19 감염병 차단을 위해 판매부스 종사자와 소비자의 철저한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사용 등 예방조치에 만전을 기하고 진열대 간격을 충분히 확보하는 등 사회적 거리두기를 철저히 지킬 계획이다.임영호 전남도농업박물관장은 “박물관이 지역과 소통하고 상생하는 방법을 고심하다 주말 농부장터를 준비했다”며 “주민들의 많은 참여 속에 주말 농부장터가 활성화돼 지역 명소로서 주민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다음 주말 농부장터는 오는 23일에 열리며, 2022년에는 운영 기간을 봄, 가을로 확대할 예정이다.

전라남도 | 강상구 기자 | 2021-10-07 16:01

전라남도는 민선7기 들어 이룬 SOC 성과와 2021년 국가계획에 12조 원 규모로 사상 최다 반영된 사업을 도민에게 설명하는 ‘전남 SOC 국가계획 반영 보고대회’를 5일 도청 왕인실에서 개최했다.보고대회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도의회 김한종 의장과 구복규․김성일 부의장, 최무경 안전건설소방위원장, 권오봉 여수시장, 신우철 완도군수, 박우량 신안군수, 공후식 대한건설협회 전남도회장, 고성수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남도회장, 지역주민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행사에선 전남의 도로·철도·공항 분야 과거, 현재, 미래와 정부 국가계획에 반영된 전남의 SOC사업을 알기 쉽게 영상으로 소개했다.올해 정부에서는 도로, 철도 등 5년과 10년 단위의 SOC사업 국가계획을 발표했다. 이 가운데 전남도는 총 17지구 12조 8천130억 원을 국가계획에 반영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전라선 고속철도를 비롯한 광주∼대구 달빛내륙철도, 광주~나주 광역철도 등 3개 사업이 ‘제4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반영되는 쾌거를 이뤘다.또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 숙원사업이던 여수~남해 해저터널, 신안 추포~비금 연도교 사업 등 10지구가 반영돼 올 하반기부터 순차적으로 사업이 추진된다.고흥~완도, 고흥 봉래 2개 구간이 20년 만에 국도로 승격해 남해안 신성장 관광지구 구축을 앞당기게 됐다.김영록 지사는 “정부 SOC 국가계획 사업에 역대 최대 규모가 반영돼 전남 SOC 르네상스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며 “이는 도민의 열정과 노력 덕분으로, 앞으로도 더 많은 예산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국정감사 일정으로 참석하지 못한 지역 국회의원들은 영상메시지로 축하 인사를 전했다.이어 도민이 하나 돼 전남 SOC 르네상스 시대를 함께 실현하자는 퍼포먼스로 마무리했다.이번 행사는 전남 SOC사업에 관심이 있는 전 국민이 시청하도록 전남도 공식 유튜브 채널인 &ls

전라남도 | 강상구 기자 | 2021-10-05 18:59

전라남도와 국내 T-커머스 선두기업 ㈜티알엔이 코로나19로 판매에 어려움을 겪는 농어가의 농수특산물 비대면 판로 확대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전남도는 최근 비대면 소비 경향에 따라 T-커머스를 통한 농수특산물 판로 확대와 매출 견인을 위해 5일 도청에서 지자체 최초로 ㈜티알엔과 업무협약을 했다.협약식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민택근 ㈜티알엔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협약에 따라 전남산 우수 농수특산물 유통판매망 확대와 판매 활성화에 협력키로 했다.이로써 전남산 농수특산물을 ㈜티알엔이 운영하는 T-커머스와 온라인몰 ‘쇼핑엔티(www.shoppingntmall.com)’를 통해 전국적으로 판매, 도내 농어가 소득 증대에 기여하게 됐다.㈜티알엔은 ‘쇼핑엔티’ 채널방송을 운영하는 T-커머스 선두기업이다. 판로 확보가 힘든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상품 판매와 홍보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또한 장애아동 심리지원 상담 및 치료비 지원, 초등돌봄교실 운영비 지원 등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활동을 이어오고 있다.T-커머스는 텔레비전과 상거래(Commerce)가 결합한 단어다. TV홈쇼핑이 생방송 시간에만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반면, T-커머스는 시간 제약 없이 디지털TV 시청 중 전용 리모컨을 사용해 관심있는 제품을 직접 찾아 상품 정보 확인 후 곧바로 구입할 수 있다.민택근 대표이사는 “전남도와 맺은 협약이 구매 고객의 만족도 증가와 생산자의 소득 향상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 전남산 농수특산물의 판로 확대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김영록 지사는 “전남 농수특산물 비대면 판로 확대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판로 확보에 큰 어려움을 겪는 농어민에게 가뭄의 단비와 같은 반가운 소식”이라며 “전남 농수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려 농어가의 실질적 판매에 도움을 주고, 소득 증대에도 큰 보탬이 되도록

전라남도 | 강상구 기자 | 2021-10-05 18:58

전라남도와 전남관광재단이 코로나19가 장기화함에 따라 체험업 위주의 관광두레 주민사업체의 판매 활성화 및 홍보를 밀착 지원하기 위해 주민사업체 제품을 소개하는 핸드북 ‘진짜 로컬의 모든 것’ 1천 권을 제작했다.한손에 들어오는 작은 사이즈로 제작한 핸드북은 전남 관광두레 지역협력사업 소개를 비롯해 6개 지역의 관광두레 주민사업체 25개소에서 생산한 40여 상품 소개 및 판매 정보를 담았다.핸드북은 전남의 22개 시군 및 주요 관광지와 공공기관, 관광정보센터 등에 배포해 지역 주민이 직접 생산하는 제품에 대한 관심을 높여 판매로 이어지도록 할 계획이다.전남도는 또 관광두레 홍보를 위해 7월부터 SNS 서포터즈를 운영하고 있다. 5명으로 구성된 SNS 서포터즈는 관광두레 주민사업체 소개와 주민사업체 체험 후기 콘텐츠를 제작하고 개인 SNS에 콘텐츠를 소개하는 등 활발한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유미자 전남도 관광과장은 “지난해 관광두레 주민사업체를 소개한 책자를 제작해 공공기관, 자치단체 등에 배포한 이후 여수, 곡성 등의 주민사업체가 생산하는 상품이 대량 주문으로 이어지는 등 홍보가 판매로 이어진 사례가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활동을 통해 코로나19로 힘든 관광두레 주민사업체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핸드북은 전남관광재단 누리집(www.ijnto.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전남관광재단 기업육성팀 관광두레지역협력사업 담당자(061-802-2143)에게 문의하면 된다.

전라남도 | 강상구 기자 | 2021-10-03 15:23

전라남도사회서비스원(원장 신현숙)이 2021년 전남도 출연기관 경영평가에서 기관평가와 기관장평가 모두 1위를 달성하는 등 도 출자출연기관 중 대표 기관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전남도사회서비스원은 지난 2020년 기관 평가 2위(‘가’등급), 기관장 평가 2위(‘우수’ 등급)에 이어 올해는 각각 한 단계 상승해 모두 전체 1위를 차지했다.이는 올해 사회서비스원 전환을 앞두고 선제적으로 연구과제를 추진, 도민이 필요한 사회서비스 수요조사 및 전남형 맞춤 복지 프로그램을 개발한 점, 기관의 미션과 비전을 도정과 연계해 촘촘하게 설계하고 차질 없이 진행한 점 등이 후한 점수를 받았다.특히 ‘코로나19 대응 노력’ 지표를 신설해 그 역할과 대응이 뛰어났고, 온라인 통합관리 플랫폼 구축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했으며, 보건복지부가 평가한 ‘복지 사각지대 해소 부문’ 우수 시·도에 선정되는 등의 성과도 호평을 받았다.또한 기관장 평가에서도 청렴 시책평가 우수기관 인증으로 사회적 가치 구현을 위한 노력 및 서비스원의 안정적 개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전남도사회서비스원은 이같은 성과가 지속되도록 임직원이 원팀 정신으로, 사회서비스의 공공성, 전문성 및 투명성 제고를 강화해 도민 복지 증진에 노력할 방침이다.신현숙 원장은 “이번 경영평가 결과는 그동안 직원들이 합심해 노력한 성과”라며 “앞으로도 사회서비스원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하는 등 도민 복지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전남도사회서비스원은 지난 6월 30일 개원해 올해 동부(순천), 서부(목포)에 종합재가센터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돌봄 공백 최소화를 위한 긴급·틈새 돌봄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또한 지역 소규모 사회복지시설 안전점검 지원과 위생 방역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민간기관과 사회복지 종사자의 처우 개선을 위한 역량강화사업을 추진하는 등 사회서비스 공

전라남도 | 강상구 기자 | 2021-10-02 21:28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연휴가 시작된 2일 ‘2021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가 열리고 있는 해남, 진도를 찾아 코로나19 방역상황 등 운영상황을 점검했다.10월 들어 첫째․둘째 주말 연휴가 이어짐에 따라 전남을 찾는 관광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돼 김 지사가 직접 현장상황을 살피기 위해 나섰다.김 지사는 이날 해남 고산윤선도유적지에 있는 땅끝순례문학관과 진도 운림산방에 위치한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제4, 5전시관을 방문해 운영상황을 확인하고,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김 지사는 매화를 주제로 수묵기념전이 개최되고 있는 해남 땅끝순례문학관에서 작품관람 후 종사자를 격려하고 “코로나19 방역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매주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는 제4전시관 남도전통미술관과 제5전시관 소치기념관에선 ‘수묵대형 협동화 그리기 체험’에 참여하고, 전시작품에 대한 설명을 듣는 한편 이곳을 찾은 방문객과 인사도 나눴다.지난 9월 1일 개막한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는 지금까지 온․오프라인으로 20만 명의 관람객이 참여했으며, 온라인 전시문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사전예약제와 함께 정부 미술관 기준보다 강화한 관람인원 제한, 매일 1회 전시관 방역 소독 등 안전 관람을 위한 대책을 마련해 운영 중이다.

전라남도 | 강상구 기자 | 2021-10-02 21:12

전라남도국제농업박람회가 오는 10월 21일부터 31일까지 전남농업기술원에서 열리는 2021 국제농업박람회에서 4차 산업혁명 기술이 녹아든 스마트한 특별 체험과 교육을 온라인으로 추진키로 하고 참가자 50팀을 선착순 모집한다.주요 교육 내용은 코딩과 식물이 함께하는 창의융합 감성체험인 ‘플랜투이노 화분 만들기’와 현장에 바로 적용 가능하도록 인공지능 키트로 교육하는 ‘DIY 단독형 스마트팜 만들기’ 등이다. 코딩을 무료로 체험하고 배우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코로나19에 따른 온라인 수업으로 진행될 이번 체험과 교육행사는 박람회 행사 기간 중 주말인 10월 23~24일, 30~31일 4일간 이뤄진다. 참가 신청은 10월 14일까지 국제농업박람회 누리집(www.iae.or.kr)에 하면 되고 체험비는 무료다.플렌투이노 화분 만들기 체험은 식물(Pland)과 아두이노(Arduino)를 융합한 개념이다. 아두이노는 센서나 부품을 자유롭게 연결할 수 있고 컴퓨터를 통해 만든 프로그램의 설정들을 적용할 수 있는 기판으로,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다.아두이노와 같은 마이크로 컨트롤러를 이용해 식물 생장에 필요한 빛과 수분, 온도 등 재배환경 센싱 또는 환경조절을 위한 알고리즘을 적용, 나만의 스마트한 화분을 만들어보는 체험이다. 테라리움, 아쿠아포닉스, 스마트식물재배기 등 코딩 입문자도 체험이 가능한 초급 과정부터 고급 과정까지 다양한 체험을 준비했다.스스로 직접 만드는 DIY 단독형 스마트팜 만들기 교육은 카메라와 시계(RTC)모듈을 활용한다. 인공지능 및 데이터베이스 저장, 빅데이터 시각화와 스케줄러에 의한 자율운영이 가능한 콘텐츠가 추가된 키트를 활용한 전문교육 과정이다. 온습도 등 측정 및 제어 센서와 node-red 프로그램을 이용한 환경모니터링을 주말 2일 동안 집중 교육한다. 3~4명으로 구성된 고등학생 이상 성인만이 참여할 수 있다.정한로 국제농업박람회 사무국장은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직접 경험하는

전라남도 | 강상구 기자 | 2021-10-01 16:35

전라남도는 10일 도청 서재필실에서 대한민국 대표 소비자생활협동조합인 아이쿱생협과 제28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 남해안 남중권 성공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협약식에는 김영록 도지사, 김정희 아이쿱생활협동조합 회장, 오성수 구례 자연드림파크 입주기업협의체 대표, 이현창 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장 등이 참석했다.협약에 따라 아이쿱생협은 오는 10월부터 플라스틱 생수병 저감을 위해 출시한 종이팩 생수 기픈물 박스 20만 개에 ‘COP28 남해안 남중권 유치’를 기원하는 홍보문구를 넣어 홍보에 참여한다. 또 전국 243개 자연드림 매장에 COP28 남해안 남중권 유치 온라인 서명운동 배너를 설치해 30만 조합원 및 매장 이용객이 서명운동에 참여토록 할 예정이다.김영록 지사는 이날 협약식에서 아이쿱생협에서 추진하는 ‘No 플라스틱 챌린지’에 참여해 일회용 플라스틱 제품 사용 줄이기에 앞장서고, 도 차원에서 일회용품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 설정 및 사업 추진에 노력하기로 했다.김 지사는 “친환경 종이팩 생수 개발 및 보급 등 ESG 실천에 앞장서는 아이쿱생협과의 업무협약을 대단히 기쁘게 생각한다”며 “전국 30만 조합원과 전남도가 함께 하는 일회용 플라스틱 저감 노력이 COP28 남해안 남중권 유치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아이쿱생협은 소비자조합원과 생산자가 함께 국민의 건강한 먹거리를 위해 1998년 설립한 소비자 생활협동조합이다. 2021년 현재 30만여 명의 조합원을 확보, 연매출 6천616억 원을 기록하고 있다. 사업액 기준으로는 대한민국 소비자생활협동조합 중 가장 큰 규모다.구례에 국내 최초 친환경 유기식품클러스터인 구례자연드림파크와 충북 괴산자연드림파크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9월 제13회 자원순환의 날에 자원순환사회 형성에 기여한 공로로 환경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전라남도 | 강상구 기자 | 2021-09-29 16:08

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소장 오득실)는 국내 최초로 트러플(서양송로버섯) 인공재배 연구에 착수한 가운데 국내에서도 트러플이 여러 곳에서 발견됨에 따라 접종묘 생산을 통한 인공재배 연구에 한창이라고 밝혔다.트러플은 땅속의 다이아몬드라 불릴 만큼 귀하고, 특이한 향미를 가진 고급버섯으로 캐비어, 프아그라와 함께 세계 3대 진미 중 하나로 꼽힌다.트러플 인공재배 연구는 농식품부 연구개발(R&D) 공모에 선정돼 지난 2020년부터 5년간 10억 원의 정부출연금을 지원받아 산․학․연 공동으로 하고 있다. 전남지역 산림버섯 재배농가의 미래 소득작목 발굴로 임가소득 증대 및 버섯산업 활성화를 위한 것이다.연구팀은 산림자원연구소가 주관기관으로 오찬진 산림바이오과장이 총괄한다. 협동연구기관은 국내 균근성버섯 연구 분야 권위자인 한국교원대학교 엄안흠 교수팀, 한국농수산대 서건식 교수팀, 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 김경제 박사팀이다.차세대염기서열분석법(NGS)을 활용해 국내 산림토양에서 서식하는 트러플 균주를 과학적 기법으로 찾아내고, 균 분리를 통해 자생수종 활용 접종묘 생산연구와 현장실증 재배시험을 할 방침이다.현재까지 전남지역 포함 국내 20여 곳에서 자생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그 부근의 기주식물 뿌리를 DNA 분석 등을 통해 정밀진단한 결과 외생균근 형태로 5종의 트러플균이 서식하고 있다는 것도 밝혀냈다.이어 자생지역을 대상으로 트러플 발생 시기인 8~11월 자실체 발생 유무를 확인한 결과 세계 신종(가칭 Tuber koreanum.) 1종을 포함해 총 3종의 트러플 자실체를 찾아냈다. 이 트러플의 형태적 특성 및 발생 양상에 대해 한국균학회지 등 국내 학술지에 논문 3편을 게재하고, 포스터논문 5편을 발표했다.또한 발견한 트러플 자실체를 활용해 자생수종인 상수리 등 참나무류의 접종묘 생산에 성공, 현재 지속해서 순화재배 관리 중이며 실증재배시험을 할 예정이다.김현석 전남도산림자원연구소 연구사는 “국내에서도 트러플이 자생하고 있음을 밝혀낸 만큼 연구에 속도를 내 인공재배

전라남도 | 강상구 기자 | 2021-09-28 18:26

전라남도와 전남도관광재단은 전남의 매력적인 관광자원을 발굴하고 알리기 위해 ‘2021 유튜버와 떠나는 전남여행’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을 통해 13만 구독자를 보유한 인기 여행 유튜버 ‘여행가 제이’가 ‘전남 여수 배낭 여행기’ 영상을 제작하고 홍보한다.공모전 참여는 구독자 3천 명 이상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 운영자로서 전남의 관광지, 음식, 체험 등 여행 관련 주제로 제작한 10분 내외 분량으로 미발표작이어야 한다. 10월 31일까지 이메일(jnyoutube@naver.com)로 접수하며, 1인(팀)당 1작품만 제출할 수 있다. 신청서는 전남관광재단 누리집(www.ijnto.or.kr)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전남도는 우수 영상작품 선정을 위해 온라인과 오프라인 심사를 3회 진행한다. 온라인 심사는 공정성 확보를 위해 참가자 유튜브 채널 외 전라남도 운영 ‘남도여행길잡이’ 유튜브 채널에 게재해 반응평가를 반영한다.시상은 대상 1편 700만 원, 금상 1편 300만 원, 은상 1편 200만 원, 동상 2편 각 100만 원, 입선 25편 각 50만 원이다. 수상작은 11월 25일 발표하고 수상자(팀)에게 개별 통보한다.공모전 홍보영상은 전남도 유튜브 채널 ‘남도여행길잡이’와 ‘전남관광tv’에서 확인할 수 있다.유미자 전남도 관광과장은 “관광 홍보에서 유튜브 등 영상 콘텐츠의 중요성이 점점 커지는 가운데 이번 영상 공모전이 전남의 매력을 다양한 시선으로 발견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공모전에 많은 유튜버가 참여해 전남의 아름다움에 흠뻑 빠질 영상을 제작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라남도 | 강상구 기자 | 2021-09-27 17:35

전라남도는 문화재청 주관 ‘2022년 고택․종갓집 활용사업’ 공모에 도내 6개 시군이 선정돼 국비 2억 5천만 원을 확보, 지역 종가문화 발전 및 관광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선정된 프로그램은 ▲나주 ‘문화집합소 남파고택’의 문화예술체험 ▲곡성 제호정 고택의 ‘전유성과 함께 곡성 제호정 고택에서 풍류’라는 주제로 진행하는 인문학 강의 ▲구례 ‘운조루 문화뒤주 프로젝트’ 등으로 친환경 농촌 체험 및 생태 체험활동 등이다.또 ▲삼베를 활용해 보성의 멋과 맛 체험, 서편제 소리 등을 체험하는 ‘보성의 소리, 멋, 맛에 빠지다’ ▲강진의 ‘더 샵 252 영랑생가!’ 작은음악회 ▲영광의 세 효자의 효 예절교육을 배워보는 ‘주역으로 본 매간당 고택의 효 비밀’ 등 각 지역의 특색을 살린 다양한 프로그램이 포함됐다.고택․종갓집 활용사업은 고택․종갓집의 의식주, 의례 등 쉽게 이해하고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사라지는 전통문화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이를 관광 자원화하기 위해 2020년부터 시작한 사업이다. 올해 5개 사업이 선정돼 나주, 구례, 강진, 영암 등에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김영신 전남도 관광문화체육국장은 “고택․종갓집 체험행사를 통해 선조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지혜를 습득하고 가치를 재조명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관광산업에 보탬이 되도록 우수한 전남의 종가문화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전라남도 | 강상구 기자 | 2021-09-27 17:34

전라남도는 도내 관광업계에 44억 원 규모의 제4차 관광진흥자금을 융자 지원한다고 밝혔다.대상 업종은 관광숙박업, 야영장업, 여행업 등 10개다. 신축, 개보수 등 시설자금은 최대 15억 원, 운영자금은 최대 3억 원을 지원한다. 대출금리는 1%로 시중금리보다 저렴하다.이번 융자지원에는 코로나19에 따른 관광환경 변화를 반영해 비대면 야외 관광활동에 관한 지원을 강화했다. 오락 및 관광 체험시설 등 관광지원서비스업에 최대 2억 원의 시설자금을 융자 지원한다. ‘오락 및 관광 체험시설’은 레크리에이션용 궤도, 도자기체험학습장, 산악오토바이체험장 등이 해당한다. 코로나19로 새로운 여행 흐름으로 급부상한 캠핑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야영장업에 대한 융자 한도를 1억 원에서 최대 5억 원으로 대폭 상향했다.신청기한은 10월 22일이다. 시군 관광부서에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관광업계의 경영난 해소를 위해 융자금 상환유예를 추가 시행하고, 융자 시행 기간도 연장했다.전남도는 올 상반기에 2차례 융자금 상환유예를 해 12개 업체가 10억여 원의 융자금 상환유예를 받았다. 이번 상환유예는 코로나19 재확산과 장기화에 따른 세 번째다. 대상은 현재 융자원금을 상환 중이거나, 2021년 중 상환일이 도래하는 융자업체다. 신청 기간은 10월 22일까지며 거래은행에 신청하면 된다.융자시행 기간은 6개월에서 최대 2년으로 연장했다. 코로나19로 원자재, 인력 수급 등 문제로 시설공사 지연이 잦은 상황에서 기한에 융자금을 지원을 받기 어렵다는 관광업계의 의견을 반영한 것이다. 연장 대상은 올해 융자 시행 기간이 만료되는 업체이며 시군 관광부서에 신청하면 현장 확인 등을 거쳐 연장 승인을 받을 수 있다.유미자 전남도 관광과장은 “올해부터 융자지원을 수시로 시행하고, 지원 대상을 확대하는 등 코로나19로 어려운 관광업계 의견을 적극 반영했다”며 “앞으로 도내 관광업계와 소통하며 관광기반을 더

전라남도 | 강상구 기자 | 2021-09-25 10:56

전라남도가 2018년부터 시행한 보행자 맞춤형 교통 안전정책 ‘교통사고 사망자 절반 줄이기’ 시책이 도내 교통사고 사망자 수를 크게 줄이는데 한몫한 것으로 나타났다.전남도에 따르면 지난해 교통사고 사망자는 281명으로, 시책 시행 전인 2017년 387명과 비교하면 3년간 106명(27.4%)이 감소했다. 올 들어서도 8월 말까지 175명이 숨져, 지난해 같은 기간 152명보다 23명(13%)이 줄었다.전남의 고령자 등 교통약자는 68만여 명으로 도 전체 인구의 36%를 차지한다. 인구 대비 자동차 등록 대수가 전국에서 2번째로 많고, 농어촌도로의 취약성 등을 고려할 때 그동안의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세는 매우 의미 있다는 평이다.이는 전남도가 중점 추진한 ‘사람이 먼저’라는 보행자 중심의 교통환경 조성이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분석됐다.전남도는 도로교통공단에서 운영하는 사고분석시스템을 통해 교통사고 사망자의 30%가 보행 중에 발생한 점에 주목하고, 횡단보도 주변 보행자 안전 대책을 우선 추진했다.지난해부터 현재까지 시야 확보가 어려운 69개 횡단보도에 22억 7천만 원을 들여 전방신호등을 설치했으며, 2022년에도 19개소를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횡단보도 보행자의 주의력을 높이기 위해 바닥형 신호, 음성안내 등 보조장치를 겸한 ‘스마트 횡단보도’를 91개소에 33억 7천만 원을 들여 설치했다. 야간 운전자가 횡단보도 보행자를 쉽게 인지하도록 하는 안전조명도 지난해 229개소에 이어 올해 216개소를 추가 설치했다.올해 첫 시도한 활주로형 횡단보도는 9억 원을 들여 79개소에 설치했다. 횡단보도 선을 따라 LED 조명이 비쳐 야간 운전자와 보행자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전남도의 올해 교통안전 예산은 2018년 151억 원보다 3.2배 늘어간 481억 원이다. 대부분 교통시설 개선 및 확충과 안전 강화 비용으로, 교통사고 사망자를 줄이기 위해 전남도가 쏟고 있는 각고의 노력을 엿볼 수 있다.고재영 전남

전라남도 | 강상구 기자 | 2021-09-25 10:55

‘제1회 전라남도 정원 페스티벌’ 개막식이 24일 남악신도시 중앙공원 일원에서 열렸다. 오는 27일까지 계속된다.‘가족과 함께 떠나는 정원 소풍’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지친 도민의 몸과 마음을 치유하기 위해 올해 처음 개최했다.행사 개막식에는 김영록 도지사, 서삼석 국회의원, 김산 무안군수, 남악신도시 주민들이 참석했다.김영록 지사는 개막식에서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도민이 이곳 도심 속 정원에서 사랑하는 가족 또는 연인과 함께 거닐며, 몸과 마음을 힐링하도록 정원 페스티벌을 마련했다”며 “도민이 일상 속에서 쉽게 정원을 체감하도록 정책을 펴겠다”고 말했다.올해 처음 열린 정원 페스티벌에선 3개 분야 총 14점이 우수 정원 작품으로 선정돼 이날 시상했다.작가정원 대상(산림청장상)에는 나들이정원(장정아), 최우수상(도지사상)에는 플로팅플라워볼(박재성), 우수상은 만월정(박영열)과 꽃의 시간이 흘러간다(윤종호)가 선정됐다.나들이정원은 ‘가족과 함께 떠나는 정원 소풍’ 주제와 부합하고 심미성이 뛰어나며, 도민의 참여 및 활용성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됐다.도민이 참여한 주민참여정원 최우수상은 쉼(김정훈), 무안흙스토리(박은하)와 우수상은 가든극장(송채원), 길 위의 친구 고양이를 위한 정원(이수기), 노란빛 휴식(김민지)이 선정됐다.남악신도시 상가가 참여한 상가정원은 유달리(유달리 풍성한 한가위), 82번길(옹기와 향기가 있는 정원), 베르사또(가든파티), 떡이야(힐링정원), 유생촌(너반소)이 우수정원으로 선정돼 인증패를 받았다.김은일 심사위원장은 “올해 처음 열린 전남도 정원 페스티벌의 높은 수준에 놀랐다”며 “특히 도민이 참여한 주민참여정원과 상가정원이 타 지역 행사에 비해 수준이 높았다”고 평했다.이날 행사의 백미는 정원 점등식이 장식했다. 정원이 조명과 함께 남악의 밤을 아름답게 수놓아 참석자

전라남도 | 강상구 기자 | 2021-09-24 18:27

전라남도는 여수 남면 연도와 신안 하의면 옥도를 2022년 ‘가고 싶은 섬’ 가꾸기 사업 대상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이번 선정은 신청 3개 시군 5개 섬에 대해 섬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이 섬 고유 생태자원, 매력적인 섬 문화, 사업의 적합성, 창의성, 실현가능성, 타 사업과의 연계성, 주민 참여 및 시군 사업추진 의지 등을 종합 평가해 이뤄졌다.여수 연도와 신안 옥도에는 이들 섬만의 특성을 살린 콘텐츠 발굴을 통해 생태문화관광자원화, 마을경관 개선, 주민 역량 강화와 소득사업 등을 위해 1개 섬당 5년간 50억 원(1년에 10억 원씩)을 지원한다.연도는 244가구, 410명의 주민이 거주하는 다도해해상국립공원 내 아름다운 섬이다. 102종의 주요 식물이 자생하고, 동백나무, 목나무 군락지 등 자연환경과 생태계가 잘 보존돼 있다.섬 외곽으로 ‘바다 위 바위 박물관’이라 할 만큼 기암괴석의 해식애가 발달해 천혜의 절경을 자랑한다. 산호초가 널리 분포한 아름다운 수중생태환경을 보유하고 있다. 암석마다 전해지는 설화와 전설을 ‘연도 열두 가지 이야기’로 주민들이 정리한 이야기의 섬이기도 하다.중국의 진시황이 불로초를 찾아낸 섬이라는 전설을 품고 있으며 연도의 자연산 방풍과 해녀들이 직접 잡아 올리는 전복, 홍합을 비롯해 미역, 감성돔 등 풍부한 먹거리를 품고 있어 보물섬으로 불린다.옥도는 59가구, 109명의 주민이 거주하는 섬이다.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넓고 깨끗한 갯벌이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한다. 신안 다이아몬드제도(자은~암태~팔금~안좌~장산~상태~하의~도초~비금)의 가운데 위치해 빼어난 해양경관을 조망할 수 있다.일제 강점기 일본 해군기지, 목욕탕을 비롯해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기상관측소 등 근대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근대역사탐방이 가능하다. 당숲 등 섬문화 자원을 보유해 섬 고유의 문화를 엿볼 수 있다. 관광객이 일상에서 벗어나 섬에서만 느낄 수 있는 안정감과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

전라남도 | 강상구 기자 | 2021-09-23 16:18

전라남도는 한국관광공사의 가을 정취를 안전하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가을시즌 비대면 안심관광지 25선’에 담양 금성산성과 강진 백운동 별서정원, 2개소가 선정됐다고 밝혔다.‘가을시즌 비대면 안심관광지 25선’은 가을빛 고운 숲과 산, 바다 중 널리 알려지지 않아 안전하고 호젓하게 가을의 멋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을 중심으로 선정했다.담양 금성산성은 호남의 3대 산성 가운데 하나다. 험준한 지형 위에 7km 성벽을 둘러쌓고 산의 지형과 지세를 이용해 외부에서는 성 내부를 볼 수 없게 축조된 선조의 지혜가 담긴 곳이다.성곽에 올라서면 담양호와 추월산의 빼어난 경치와 황금빛으로 물든 금성면 평야의 풍광이 마치 한편의 수묵화처럼 펼쳐진다. 가을 정취로 눈 호강을 즐기기에 제격이다.강진 백운동 별서정원은 담양 소쇄원이나 완도 보길도 부용동정원과 함께 호남 3대 정원으로 불린다. 조선 중기 처사 이담로가 들어와 계곡 옆 바위에 ‘백운동’이라 새기고 조영(造塋)한 정원이다. 자연과 인공이 적절히 배합, 짜임새 있는 구성을 이루며, 우리 전통 원림의 원형이 그대로 보존된 별서정원이다.정원과 그곳으로 가는 길은 숲속 계곡과 동백나무 등의 아름다운 수목들로 어우러져 낭만이 가득하다. 연인이나 가족 등 사랑하는 사람과 특별한 추억여행을 즐길 수 있다.유미자 전남도 관광과장은 “전남에는 담양의 금성산성과 강진의 백운동 별서정원 이외에도 널리 알려지지 않았지만 관광명소 못지않게 풍광이 아름다운 곳이 많다”며 “대표적으로 ‘전라남도 안심여행 관광지 50선’이 있고, 많은 관광객이 이곳에서 여유롭게 가을의 멋을 만끽하고 힐링하길 바란다”고 말했다.‘가을시즌 비대면 안심관광지 25선’ 정보는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korean.visitkore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그 외 전남의 안심여행 관광지 등

전라남도 | 강상구 기자 | 2021-09-23 16:16

추석 대목에 남도장터에서 판매한 명절 선물이 기업과 단체로부터 인기몰이를 해 농어민과 소상공인의 판로 확대에 도움이 된 것으로 나타났다.전남도는 남도장터 추석선물 사주기 캠페인을 추진한 결과, GS ITM 등 189개 기업‧단체에서 대량으로 배, 전복 등 2억 6천7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구매했다고 밝혔다.기업․단체별로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회장 이중규)는 완도 전복 2천400만 원, B2B플랫폼 서비스 전문기업 GS ITM(대표 변재철)는 나주 배 1천800만 원, 남양건설은 제수용 반건조 생선 1천200만 원을 대량 주문했다.정보영 GS ITM 전무는 “올해 유례없는 장마와 코로나로 어려운 농가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고, 농가의 신속한 경영 안정이 이뤄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환경과 사회공헌, 윤리경영을 추구하는 ESG경영의 일환으로 농가 살리기 캠페인과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기획할 것”이라고 말했다.또 롯데손해보험은 나주배 1천200만 원, 경기 소재 동우전기(주)는 나주배 700만 원, 서울 교남동주민센터는 사과․배 세트 600만 원 상당을 구입했다.전남도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위축된 농축수산물의 소비촉진과 농어가 소득증대를 위해 지자체, 공공기관, 기업‧단체, 향우회 등을 대상으로 온라인, 비대면 판촉 활동을 펼쳤다.강하춘 전남도 농식품유통과장은 “기업‧단체가 솔선수범해 전남 농축수산물을 구매해 판로 확대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판매에 어려움을 겪는 농어민과 소상공인의 매출 증가를 위해 남도장터를 통한 다각적인 판로 확보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라남도 | 강상구 기자 | 2021-09-23 16:14

전라남도가 추석 연휴 타지역 거주 가족·친지·지인을 접촉한 경우 가까운 선별진료소와 임시선별검사소를 통해 무료 진단검사를 받을 것을 강력 권고했다.전남도에 따르면 연일 전국 1천700명 내외 확진자가 발생하는 4차 유행 속에 이번 추석 연휴는 고향 방문, 여행 등 지역 간 이동이 많아지며 방역의 중대한 고비가 되고 있다.전남지역 확진자는 연휴가 시작된 18일부터 21일까지 총 48명이다. 이 중 27명이 타지역발 확진자로 전체의 56% 차지했다.이에 따라 도내 감염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타지역 거주자를 접촉한 경우 적극적인 선제 검사가 필요하다.실제로 전남에선 연휴 중 임시선별검사소를 통해 3명의 확진자를 조기 발견하고 가족·지인 간 감염 확산을 사전 차단했다.현재 함평천지, 백양사, 섬진강, 보성녹차 등 전남지역 하행선 고속도로휴게소 4곳과 영광 톨게이트, 영광버스터미널, 순천역, 여수진남경기장 등 12개 임시선별검사소가 운영 중이다.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누구나 무료로 진단검사를 받을 수 있고 24시간 내 결과를 개별통보 받는다.강영구 전남도 보건복지국장은 “연휴기간 지역 간 이동량 증가로 누구든 감염에 노출될 수 있다”며 “타지역에서 방문한 가족·친지·지인 등을 만난 경우 반드시 선별진료소·임시선별검사소를 들러 진단검사를 받고 일정 기간 집에 머무르고, 잠복기를 감안해 음성 판정이 나오더라도 증상이 있다면 다시 한번 검사를 받길 바란다”고 당부했다.22일 현재 전남지역 확진자는 2천918명이며, 국내감염 2천759명, 해외유입 159명이다.백신 접종자는 1차접종 기준 141만 명으로 접종률 76.8%이며, 접종 완료자는 96만 명으로 접종률 52.3%다.

전라남도 | 강상구 기자 | 2021-09-22 1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