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010건)

달빛 내리는 9월의 밤, 담양 한국가사문학관에서 ‘가을달빛과 풍류소리’를 주제로 제5회 ‘풍류달빛공연’이 열린다.담양군, 광주광역시, 광주 북구가 주최하고 광주문화재단과 광주MBC가 공동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오는 29일 오후 7시 30분 판소리꾼 ‘김준수’와 ‘국밥’팀(국악으로 밥 벌어먹기) 등 국악의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는 아티스트가 참여해 풍류의 멋을 소리와 춤으로 선보일 예정이다.김준수는 전라남도 무형문화재 판소리 수궁가 이수자로 현재 국립창극단 주역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실력파 소리꾼으로, 국립극장에서 선정했던 ‘차세대 명창’에 선정된 바 있다. 이날 공연에서 춘향이가 몽룡에 대한 그리움을 토로하는 대목인 ‘갈까부다’를 각색한 ‘이별가’와 수궁가 중 별주부가 토끼를 구하러 세상밖에 나가게 되는 경치를 이르는 대목인 ‘고고천변’ 등을 연주한다.‘국악으로 밥 벌어먹기’팀은 국악전공자 3인(한국무용, 가야금, 비파)이 모여 결성한 팀으로 세계 14개 도시에서 국악으로 버스킹하는 ‘해외 버스킹 프로젝트’ 영상이 유명해져 대중에게 알려졌다.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새 꽃신을 신고 설레는 마음으로 나들이 가는 작은 소녀의 발걸음을 그리는 곡인 ‘꽃신’과 하늘로 날아가는 알록달록한 색깔의 풍선을 쫓는 해맑은 어린 아이들의 모습을 표현한 곡인 ‘children’ 등을 선보인다.이날 공연 사회는 국악인 ‘김나니’ 씨가 진행한다. 김나니 씨는 현대적인 감각으로 바꿔낸 퓨전 국악 판소리로 MBC ‘복면가왕’, KBS2 ‘불후의 명곡’ 등을 통해 이름을 알린 국악 아티스트이다.‘풍류달빛공연’은 풍류남도나들이사업의 하나로 매월 보름달 가까운

담양군 | 권경임 | 2018-09-21 17:06

담양군에 농아인의 복지를 위한 ‘수어통역센터’가 들어섰다.(사)전남농아인협회 담양군지회는 지난 19일 담양군 조용익 부군수와 김정오 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농아인 및 가족, 자원봉사자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담양군 수어통역센터 개소식을 진행했다.수어통역센터에서는 청각․언어장애인의 일반인과의 언어장벽을 허물기 위해 일상생활과 사회생활 전반에 걸친 상담과 통역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남기윤 수어통역센터장은 “지식정보화 시대에 청각‧언어 장애인들은 의사소통의 장애로 인해 소외감을 느낄 때가 많다”며 “이번 개소식을 계기로 농아인들의 사회적 소외감 해소와 재활의 희망을 안겨줄 수 있도록 수어통역서비스 확대와 상담지원 역량을 강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날 행사에 참석한 담양군 조용익 부군수는 “청각·언어장애로 불편을 겪는 농아인들이 차별 없이 살아갈 수 있도록 수화통역서비스, 문해교육 등 프로그램 지원과 다양한 복지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사)전남농아인협회 담양군지회는 2016년 설립해 670여 명의 담양군 청각․언어 장애인의 권익보호와 복지증진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담양군 | 권경임 | 2018-09-21 17:04

(재)담양군문화재단이 오는 29일 담빛길 1구간(담양국수의 거리 뒷골목)에서 ‘2018 담빛길 문화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올해 세 번째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담빛 황금길’를 주제로 거리 퍼포먼스, 길거리 공연, 캐리커처, 페이스 페인팅 체험, 아트마켓, 골목갤러리 등을 마련했다.먼저 15인조로 구성된 댄스팀은 담양국수의 거리부터 행사장까지 거리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바이올린, 첼로, 플롯의 하모니를 감상할 수 있는 클래식과 건반, 기타, 보컬이 함께하는 재즈 길거리 공연을 진행한다. 특히 이번 행사는 행사장 곳곳에 설치된 TV 스크린을 통해 멀리서도 실시간으로 무대를 관람할 수 있고, 황금길을 주제로 하는 포토존 운영, 캐리커처와 페이스페인팅을 모두 무료 체험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죽물공예품 등 다양한 물품을 전시·판매하는 아트마켓, 골목갤러리에서는 트릭아트와 그라피티 아트작품을 감상 할 수 있으며, ‘대나무 솟대 만들기’ 체험도 즐길 수 있다. 정병연 담양군문화재단 사무국장은 “담양읍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2018 담빛길 문화한마당에 군민과 관광객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행사는 오전 10시 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하며 담양군문화재단(061-381-8241) 또는 재단 홈페이지(www.dycf.or.kr)에서 자세한 행사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담양군 | 권경임 | 2018-09-21 17:02

담양군이 ‘소득 4만 불 인구 7만의 자립형 생태도시’ 구현을 위해 민선 7기 본격적인 군정성과를 만들기 위한 ‘2019 시책발굴 보고회’를 열었다.이번 보고회에서는 2국 체제로 조직을 개편한 이후 각 국을 중심으로 복지, 환경, 경제, 관광 등 군정 각 분야별로 지역 발전과 주민 생활편익을 위한 현안사업 68건, 신규시책 122건 등 320여 건의 시책을 보고했다.군은 특히 민선 7기 군정의 핵심가치인 자치와 혁신을 군정에 녹여내기 위한 방안을 찾는데 초점을 두고, 주민의 자치역량 강화와 기존 사업에 대한 명확한 진단을 통해 혁신적인 대안을 찾는데 주력했다.군은 민선 7기 공약사항을 중심으로 ▶담양군 정책자문단 구성 ▶주민이 뽑는 읍면장제 운영 ▶문화관광형 담양시장 재건축 ▶담빛 야외음악공원 조성 등 문화를 접목한 관광자원 확충 ▶미래 성장 자원인 천년 숲 조성 등 주민 주도의 군정 기반과 담양다움을 살린 관광매력 강화 방안을 모색하며 지역의 시급한 현안인 악취, 소음, 분진 등 쾌적한 정주여건을 위협하는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시책을 우선해 추진하겠다는 방침이다.아울러 이번 보고회를 통해 발굴된 우수시책은 실행계획을 구체화하고, 보고회 과정에서 제시된 각종 의견은 발전적인 방향으로 반영하여 완성도 높은 정책이 될 수 있도록 내용을 보완하여 2019년도 본예산에 반영할 예정이다.최형식 담양군수는 “보고회를 통해 발굴된 사업이 군민의 삶을 바꾸는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세부 실행계획을 마련해 줄 것”을 당부하며, “난개발을 막고 ‘생태도시 담양’이라는 지역의 정체성을 지킬 수 있도록 각종 인허가 과정에서 군의 정책방향이 반영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담양군 | 권경임 | 2018-09-21 17:00

담양군 봉산면(면장 김민지)이 제3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공동위원장 강정심)를 위원 17명으로 확대해 새롭게 발족했다.봉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제1차 회의를 개최해 위촉장 전달과 민간공동위원장을 추대하고, 2018년 후반기 첫 번째 사업으로 ‘디딤돌 사업’을 추진하기로 협의했다.‘디딤돌 사업’은 연로하시거나 장애로 인해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이 많아 이동의 불편과 낙상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집안과 경로당, 거리의 높은 턱을 완화시키는 사업이다.앞으로 협의체는 ‘취약계층에게 안전한 보행환경을 보장하자’는 목표로 10월부터 실태를 파악하고 재원을 확보해 12월까지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김민지 공동위원장은 “제3기 봉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디딤돌 사업을 시작으로 위원의 자발적 사업 구상과 그 실천에 모든 지혜를 모아 지역사회 사각지대 해소와 주민화합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한편, 지난 제2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난방비 지원, 간병비 지원, 생필품 꾸러미 지원, 화장실 설치 등 지역사회 복지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해 지역민의 호평을 받았다.

담양군 | 권경임 | 2018-09-20 1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