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7,780건)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한국형 제조혁신파크 조성 △천수만 부남호 역간척을 통한 해양생태도시 육성 △개발과 보존이 공존하는 가로림만 국가해양정원 조성 등 도내 3대 국가적 프로젝트 추진을 정부에 공식 제안했다.양 지사는 8일 세종컨벤션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지역과 함께 하는 혁신성장회의’에 참석했다.양 지사를 비롯한 17개 시·도 시장·도지사, 김동연 경제부총리와 중앙부처 장관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회의는 ‘지역 혁신 협력체계 구축 방향’ 등 안건 보고와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이 자리에서 양 지사는 “제조업은 여전히 우리 경제를 떠받치고 있는 중추 산업이나, 경쟁력은 점차 악화되고 있다”고 지적한 뒤 “우리 제조업에 4차 산업혁명 기술들을 접목함으로써 제조혁신을 이뤄내야 한다”라며 한국형 제조혁신파크 조성을 제안했다.한국형 제조혁신파크는 천안 성환종축장을 조기 이전한 뒤, △스마트팩토리 플랫폼 기술 연구개발센터 △스마트팩토리 원스톱 기업지원체계 △자동차 및 기계부품 테스트베드 등을 조성해 미국 실리콘밸리나 중국 선전특구와 같은 우리나라 제조혁신 핵심 거점을 만들자는 구상이다.양 지사는 “성환종축장이 위치한 천안은 충청 북부와 경기 남부에 연접한 국내 최고 산업단지 밀집 지역으로, 제조혁신 전략 시행의 최적지”라며 “이 곳에 스마트팩토리 기술 연구와 함께, 기업 보급·확산 및 전문가 양성을 위한 지원 체계를 갖춘다면 제조혁신 관련 민간투자 촉진과 일자리 창출은 물론, 국가 산업 경쟁력 제고에크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국가 미래 성장을 위해 성환종축장 이전과 함께 제조혁신파크 기본계획 수립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천수만 부남호 역간척을 통한 해양생태도시 육성은 쌀 생산 과잉과 환경비용 문제 등으로 당초 목적을 잃은 부남호의 생태를 복원함으로써 민간투자를 끌어들이고, 혁신성장 동력

충청남도 | 이경 | 2018-08-08 16:22

국내 내수면 중추 연구기관으로 경기 가평과 경남 창원 등에 분산 배치됐던 중앙내수면연구소가 충남 금산에 새 둥지를 튼다.충남도는 8일 금산군 부리면 중앙내수면연구소 신축부지에서 남궁영 도 행정부지사와 강준석 해양수산부 차관, 김종민 국회의원, 문정우 금산군수 등 관계 기관장과 어업인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립 기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금산은 국토 중앙에 위치, 내수면 산업현장으로 접근이 용이한 곳으로, 분산된 연구시설을 통합해 현장연구 강화를 노리는 중앙내수면연구소의 이전 목적에 부합하는 곳이다.특히 도는 중앙내수면연구소 유치를 위해 지난 2005년 이후 국립수산과학원과 국공유재산 등가교환 협약, 예산확보와 행정절차 이행 등의 노력을 기울여 왔다.신설 중앙내수면연구소는 해양수산부(국립수산과학원)가 381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 오는 2020년 8월 준공, 2021년 운영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된다.새로 들어설 연구소는 부지면적 22만 5442㎡ 내 지하1층, 지상 3층 규모의 연구동와 사육실험동 5개동, 환경보전시설과 주차장 등의 연구시설을 갖출 예정이다.특히 연구소 내부에는 인공습지, 금강수계 수산생물 종보존 시설, 친환경수처리시설, 생태통로, 사육시설 무방류처리시설 등이 설치된다.도는 이번 이전을 계기로 한-중 FTA 대응 등 내수면어업 활성화를 위한 차세대 연구기반을 구축, 현장연구 강화 및 미래 수산자원 발굴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남궁영 행정부지사는 “중앙내수면연구소의 이전으로 충남이 내수면어업 연구의 중심지로 부각될 것”이라며 “정부의 내수면어업 진흥계획에 따라 충남도도 지역 실정에 맞는 특화품목과 고소득 신품종 개발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청남도 | 이경 | 2018-08-08 15:27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도내 농업관련 유관기관장·단체장과 머리를 맞대고 민선7기 농정 추진방향을 설정하고 정책제안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도는 7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양승조 지사와 농업관련 유관기관·단체장이 참여한 가운데 간담회를 열고, 농업과 농촌, 농업인이 행복한 농정발전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는 농업경영과 기술, 농촌체험, 농촌융복합산업, 학교급식, 친환경, 유기농, 화훼, 한우, 낙농, 양돈, 양계, 수의 등 농업 전반의 발전방안과 건의사항을 수렴하는 시간이 됐다.이 자리에서 박종숙 한국여성농업경영인충남도연합회장은 과중한 농작업과 가사병행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농업인을 위한 건강, 문화, 복지 등 행복바우처 사업 확대를 건의했다.이외에도 농촌체험휴양마을 지원 확대, 축산악취 저감 방안 마련, 기후변화에 대응한 축산정책 등 농정의 세부 분야를 막론하고 다양한 의견들이 개진됐다.양 지사는 이 자리에서 “농업관련 유관기관은 농업정책의 성과가 도출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펼쳐왔고, 직능별 단체는 현장에서 농업인들과 네트워크를 구축해 농업공동체를 지켜왔다”며 감사의 뜻을 전하고 “기후변화, 고령화 등 농업환경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모두 혼신의 힘을 다하자”고 당부했다.그러면서 양 지사는 더 행복한 충남, 더 행복한 복지농촌 건설을 위해 고소득 작목 확산, 산지직거래를 통한 유통선진화 및 다기능 자원의 농촌산업화 추진 등을 대안으로 제시했다.또 민선7기 농업 주요정책으로 행복바우처, 농촌민박 등을 통해 도농 간 상생발전을 도모하고, 청년 및 여성농업인 육성 등에도 힘을 쏟겠다고 약속했다.양 지사는 “민선5·6기에 추진된 3농혁신 가운데 잘된 점은 계승 발전시키되 아쉬운 점은 농업계가 합심해 보완할 것”이라며 “민선7기에는 농업을 보호하고 소득과 일자리가 있는 지속가능한 농업에 매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충청남도 | 이경 | 2018-08-07 18:57

충남도 농업기술원이 쌀의 날(8월 18일)과 수능 100일을 앞두고 6일부터 각 시군 고등학생 등 5000명에게 쌀떡과 빵, 쿠키 등을 전달하는 쌀 소비촉진 릴레이 운동을 개최한다.쌀의 날은 쌀 미(米)자를 풀어서 쓰면 八·十·八이 된다는 의미와 쌀을 생산하는데 여든 여덟 번의 손길이 필요하다는 의미를 담아 매년 8월 18일로 지정, 기념하고 있다.이번 쌀 소비촉진 릴레이 운동은 도 생활개선회가 주관해 6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진행되며, 쌀을 활용한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해 소비문화 확산을 유도하고 우리 쌀의 우수성을 알린다.특히 오는 7일은 수능 100일 전으로, 이날은 지난 3년간 수능 준비에 매진해 온 고3 수험생들을 격려하고 용기를 불어넣기 위해 수능떡을 돌리며 응원하는 뜻을 전한다.정숙희 도 생활개선회장은 “고3학생들이 우리 쌀로 만든 건강한 떡과 빵으로 수능대비 건강관리를 철저히 했으면 좋겠다”면서 “이번 릴레이 행사를 통해 맛도 좋고 영양도 좋은 우리 쌀 소비촉진에 자라나는 차세대들이 많이 동참해달라”고 전했다.도 농업기술원 자원식품과 김창희 지도사는 “쌀 소비촉진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소비자와 만나려는 노력을 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농업의 근간인 우리 쌀의 가치가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의 1인당 연간 쌀 소비량은 2016년 기준 61.8㎏으로 통계작성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했으며, 쌀 소비량이 가장 많았던 1970년 136.4㎏의 절반(45.3%)에도 못 미치고 있다.

충청남도 | 이경 | 2018-08-07 18:55

영조와 사도세자 부자의 삶을 통해 왕의 길과 인륜의 길 사이의 갈등이 어떤 역사적 결과를 가져왔는지를 엿볼 수 있는 인문학 프로그램이 열린다.충남도서관은 ‘아들을 죽음에 이르게 한 아버지의 길’을 주제로, 오는 12일부터 ‘길 위의 인문학’ 제3차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소설 ‘사도’를 주제 도서로 선정하고, 영조와 사도세자, 정순왕후 등 인물 간 관계를 중심으로 강연과 탐방, 후속모임을 4차례에 걸쳐 운영한다.강연은 이영미 우리랑가협동조합 대표이사가 12일 오후 2시 충남도서관 문화교육동 다목적실에서 ‘조선후기 시대의 흐름에 거스르는 사도의 길’을 주제로, 19일 오후 2시 같은 장소에서 ‘왕의 명분과 인륜의 길에서 고민하는 영조의 길’을 주제로 진행한다.탐방은 오는 26일 오후 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산 정순왕후 생가를 중심으로 역사의 현장을 오감으로 체험해볼 수 있도록 진행하며, 다음 달 2일 오후 2시 충남도서관 문화교육동에서 여는 후속모임에서는 참가자들이 프로그램 참여 소감을 나누고 토론을 갖는다.프로그램 참가비는 없으며, 참가자는 충남도서관 홈페이지(https://library.chungnam.go.kr/)를 통해 선착순으로 50명을 모집한다.나병준 충남도서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역사를 만들어 낸 시대적 상황과 인물 간 대립을 중심으로, 역사를 다각적인 관점으로 살펴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라며 도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충남도서관은 지난달 도민 103명이 참여한 가운데, ‘호형호제(呼兄呼弟)를 허 하노라’를 주제로 길 위의 인문학 제2차 프로그램을 운영했다.한편 길 위의 인문학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한 국비 공모 사업으로, ‘사람과 책, 그리고 역사, 인문학 우리 삶의 길’을 대주제로 지난 6월부터 시작했다

충청남도 | 이경 | 2018-08-06 20:03

충남도 수산자원연구소(소장 임민호)가 도내 김 양식어장의 수질검사 결과를 휴대폰 문자메시지로 알려 주는 ‘김 양식어장 수질모니터링 문자 알림’ 서비스를 시작했다.이번 서비스는 지난해 발생한 대규모 김 황백화 현상에 대한 대응 방안의 하나로, 황백화 현상의 가장 중요한 지표인 해수 내 영양염류 상태에 따라 즉각적인 대응을 유도하기 위해 실시된다.이를 위해 도 수산자원연구소는 도내에서 김 양식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는 보령 원산도, 서천 서면 등 5개 지역을 선정해 수질조사를 실시한다.조사 시기는 김 양식어기인 9월부터 다음해 3월까지는 월 2회 이상 집중 실시되며, 비 양식어기인 4월부터 8월까지는 월 1회에 걸쳐 실시된다.도 수산자원연구소는 조사 지점의 수온, pH, 용존산소농도, 염분농도를 측정하고, 해수를 채수해 해양환경공정시험법에 따라 아질산질소, 질산질소, 암모니아질소 및 인산염 분석을 실시한다.조사 결과는 도내 김 양식어업인에게 휴대전화를 통해 문자 메시지로 제공되고 있으며, 신청을 통해 문자서비스 수신을 희망하는 관련자에게도 발송하고 있다.도 수산자원연구소 관계자는 “충남의 김 생산어가 당 소득은 2016년 기준 3억 원대에 진입하고 있는 고부가가치 품종”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어장환경 모니터링을 통해 고품질의 김이 생산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한편, 2017∼2018년에 걸쳐 충남 및 전북에 발생한 대규모 김 황백화 현상이 발생, 김 품질이 악화되어 물김 생산량 및 생산금액이 전년대비 50%이상 감소하는 등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

충청남도 | 이경 | 2018-08-06 20:02

충남소방본부(본부장 이창섭)가 최근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인해 벌집제거 신고건수가 증가하고 있다며 야외활동 중 벌 쏘임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6일 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벌집제거 출동건수는 총 1만 949건이며, 이 가운데 70%인 7621건이 장마가 끝나고 무더위가 시작되는 8~9월 집중적으로 발생했다.또 지난해 동안 도내에서 발생한 벌 쏘임 환자는 총 418명으로, 이 중 62%인 259명이 8~9월 발생했다.특히 올 여름 들어서는 6월부터 계속된 고온현상으로 벌의 생육환경이 좋아지면서 벌 개체수가 크게 늘면서 벌집제거 신고와 벌 쏘임 환자도 덩달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올해 들어 지난 7월 31일까지 벌집제거 출동건수는 총 2513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2094건) 대비 419건이 증가했다.벌 쏘임 환자는 지난 7월 31일까지 도내에서 총 165명이 발생, 지난해 같은 기간(108명)에 비해 57명이 늘었다.도 소방본부는 119구조대와 도내 의용소방대를 통해 벌집제거 출동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한편, 도민을 대상으로 벌 쏘임 예방활동을 적극 추진해 나아갈 방침이다.도 소방본부 관계자는 “폭염이 계속되는 요즘이 벌들이 가장 왕성하게 활동하는 시기이니 벌집을 발견하면 직접 제거하지 말고 119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충청남도 | 이경 | 2018-08-06 20:01

충남도는 도가 추진하는 주요 공공건축·시설물을 대상으로 디자인 품질 특별 관리체계를 가동한다고 6일 밝혔다.공공건축·시설물의 디자인 향상을 위해 추진하는 디자인 품질 특별 관리 대상은 50억 원 이상 도비를 투입하거나, 도가 추진하는 사업이다.현재 관리 대상 사업은 총 15개로, 구상 단계인 도립미술관, 계획 단계에 있는 충남스포츠센터, 설계 단계인 자연놀이뜰·소방복합시설, 시공 단계인 내포보부상촌 등이 해당한다.사업이 완료된 충남도서관과 충남보훈공원, 유류피해극복기념관도 관리 대상에 포함했다.이들 관리 대상 건축·시설물은 건립 계획 단계부터 설계와 시공, 사후 보완까지 전 과정에 걸쳐 디자인 품질 관리를 받게 된다.이를 위해 도는 지난 1월 전담 조직인 디자인기획조정TF팀을 꾸려 가동 중이다.TF팀은 디자인 전문가와 녹지·건축 분야 공무원 등 4명으로 구성했다.도는 또 전문가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건축, 공간, 시각, 조경, 색채 등 16개 분야에 걸쳐 자문위원 83명을 최근 위촉했다.자문위원은 기존과 같이 설계 단계에 한정된 자문에서 벗어나, 사업 특수성과 일관성 유지를 위해 건축·시설물별로 자문을 전담하게 된다.계획 단계부터 자문을 통해 디자인 개념을 건축·시설물에 반영하고, 이후 설계·시공 단계에서 일관성 있게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자문을 수행하게 된다.도는 앞으로 ‘공공건축물 디자인 품질관리 매뉴얼’을 자체 개발해 공공건축·시설물에 우수한 디자인이 접목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서철모 도 기획조정실장은 “디자인이 아름답고 우수한 공공건축·시설물은 지역 이미지와 경관을 개선하고, 시설을 이용하는 도민들에게 편리함과 만족감을 줄 수 있는 만큼, 주요 공공건축·시설물에 대한 디자인 품질을 적극 관리토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충청남도 | 이경 | 2018-08-06 20:00

충남도립대학교(총장 허재영) 교수들이 학생 진로와 취업지도의 역량을 높이려 진로지도사 1급에 도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충남도립대 대학일자리센터는 오는 23일 교수 취업역량강화교육의 일환으로 ‘진로지도사 1급 자격과정’을 개최할 예정인 가운데 30여명의 교직원이 참여를 요청했다고 밝혔다.대학일자리센터에 따르면 이번 취업역량강화교육은 교육부와 고용노동부의 진로취업지원 서비스 강화 정책에 발맞춰 마련된 것으로, 재학생 단계부터 취업에 이르기까지 교수들의 학생 진로취업지원을 강화한다는 목표다.특히 이번 교육에 참여 의사를 밝힌 교수는 20여명으로 진로지도사 1급 자격증을 취득한다는 목표다. 이처럼 교수들이 대거로 직접 진로지도사 자격증 취득에 참여한 것은 도립대 사상 최초로, 입학부터 취업까지 학생들에 대한 책임을 다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구체적으로 교수들은 교육을 통해 ▲체계적인 진로설계전략 ▲진로상담 이론과 상담 프로세스의 이해 ▲진로 및 직업상담 검사도구의 이해 ▲진로상담기법 및 상담 시뮬레이션 등의 과정을 이수하며, 강의 종료 후 자격증 취득 시험을 거친다.허재영 총장은 “학생들의 진로지도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많은 교수들이 다양한 노력과 고민을 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취업역량강화교육을 실시해 도민들이 맡긴 귀한 자녀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청남도 | 이경 | 2018-08-06 19:54

세계적인 인지도를 자랑하는 보령머드축제를 뛰어넘어 머드를 모티브로 해양신산업 육성의 모멘텀으로 삼고자 개최를 추진해 온 ‘보령해양머드박람회’가 국제행사 정부승인을 받았다.충남도는 지난 3일 열린 기획재정부 주관 제112차 국제행사심사위원회에서 오는 2022년 열리는 보령해양머드박람회가 국제행사로 최종 승인됐다고 밝혔다.‘해양의 재발견, 머드의 미래가치’를 주제로 2022년 7월부터 한 달간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열리는 보령해양머드박람회는 중앙 정부의 행·재정적 지원을 받아 국가 차원의 행사로 진행된다.도와 보령시가 공동 주최하고 해양수산부가 후원하는 이번 박람회는 해양머드, 해양치유, 해양레저, 해양관광 분야를 주제로 전시, 체험, 상담, 미팅, 국제학술대회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박람회는 국비 44억 원, 지방비 58억 원, 수익사업 44억 원 등 총사업비 146억 원의 규모로 개최된다.도는 이번 박람회 개최로 총 1464억 원의 경제유발 효과와 1462명의 취업 유발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도는 해양수산부와 함께 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통해 해양머드의 산업적 이용을 확대하고 해양치유산업과 해양레저관광산업의 획기적 발전을 모색하는 기회로 삼는다는 구상이다.이와 함께 도는 박람회를 전후해 개통되는 서해선 고속전철, 장항선 복선전철화와 연륙교·해저터널을 통해 충남 서해안을 국가적인 해양관광 중심지로 도약하는 계기로 삼는다는 복안이다.양승조 지사는 “대한민국 해양신산업 육성에 새로운 이정표가 될 2022년 보령해양머드박람회의 국제행사 정부승인 결정을 환영한다”면서 “박람회를 통해 충남이 대한민국의 해양머드, 해양치유, 해양레저관광 산업의 중심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2022 보령해양머드박람회는 2022년 7월 16일부터 8월 15일까지 31일간 개최될 예정이며 해양머드주제관, 세계 머드관, 해양치유산업관

충청남도 | 이경 | 2018-08-06 19:52

작년 7월 대비 올해 같은 기간 충남 폭염일수가 약 6배 증가함에 따라 온열질환자 역시 2배 이상 늘어난 111명으로 집계됐다.충남연구원 서해안기후환경연구소 이상신 박사 등 연구진은 충남기후정보브리핑 제32호에서 “올해와 지난 해 7월 한 달을 비교해보니, 폭염일수는 2.4일에서 14일로, 온열질환자수는 54명에서 111명으로 증가했다”고 설명했다.2013년에 온열질환자자 17명인 것과 비교하면 6배가 넘는 수치다. 폭염일수는 일 최고기온이 33℃ 이상인 날의 수이며, 온열질환은 열사병, 열탈진, 열경련, 열실신, 열부종 등의 증상을 말한다.최근 30년간 충남지역 7월 평균최고기온 중 올해는 31℃로 1994년 33℃ 이후 25년 만에 두 번째로 높다. 폭염일수 역시 지난 1994년 20일 다음으로 높은 14일을 기록했다.연구진은 “지난 해 7월 대비 충남의 평균기온은 약 0.5℃ 상승했고, 도내 시․군중에서는 올해 7월 가장 더웠던 아산시(27.4℃)가 최대 증가폭(0.9℃)을 보였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실제로 느끼는 더위를 나타내는 ‘열지수’도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라며 “특히 노약자나 어린이는 뜨거운 한낮에는 야외활동을 삼가야 하고 평소보다 물을 많이 마시면 열지수를 낮출 수 있다”고 조언했다.

충청남도 | 이경 | 2018-08-05 11:21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버섯산학연협력단과 공동으로 도내 생산 버섯에 대해 320종의 잔류 농약과 중금속 검사를 무료로 실시 중이라고 5일 밝혔다.농약 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PLS) 시행 등에 대비한 이번 무료 검사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으로부터 ‘농산물 안전성 검사기관’으로 지정받은 순천향대 지역혁신센터(RIC)가 첨단장비를 활용해 진행한다.도 농업기술원과 버섯산학연협력단은 무료 검사와 함께 관행적인 농약 사용, 미등록 농약 사용 등으로 인한 부적합 버섯 생산 방지를 위한 교육 등도 실시할 계획이다.버섯산학연협력단 이병의 교수는 “이번 무료 검사 사업은 도내 농가들에게 직접적인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충남 버섯의 신뢰성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농가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도 농업기술원 작물연구과 이병주 버섯팀장은 “등록된 농약의 올바른 사용을 통해 힘들게 농사를 짓고도 판매조차 못하는 농가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줄 것”을 당부했다.내년 1월 1일부터 시행되는 PLS는 국산 또는 수입 농산물 등에 등록 농약 이외에는 사용을 원칙적으로 금지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농산물에 잔류 허용 기준이 설정된 농약 이외의 성분이 1㎏ 당 0.01mg을 초과해 검출되면 부적합 대상이 돼 폐기 처분되거나 출하 금지 조치된다.

충청남도 | 이경 | 2018-08-05 11:19

충남도가 화재·폭발 등 갑작스러운 재난 발생 시 피해 국민에 대한 적정한 보상을 위해 운영하는 ‘재난배상책임보험’의 가입 계도기한이 이달 말로 종료됨에 따라 보험가입을 독려하고 나섰다.도에 따르면, 재난배상책임보험은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에 규정된 의무보험으로, 지난해 1월 8일부터 시행에 들어가 오는 8월 31일까지 계도기간을 운영한다.이에 따라 의무보험 가입대상은 오는 8월 31일까지 재난배상책임보험에 가입해야 하며, 미 가입 업소에 대해서는 다음달 1일부터 최저 30만 원에서 최고 300만 원까지 과태료가 부과된다.의무보험 가입대상은 숙박업, 관광숙박업, 15층 이하 아파트, 장례식장, 물류창고, 여객자동차터미널, 박물관, 미술관, 도서관, 1층 영업장 사용면적 100㎡ 이상인 일반·휴게음식점 등 19종이다.도내 재난배상책임보험 가입대상은 총 1만 2000여 곳으로, 이 가운데 지난 3일 기준 8708곳이 가입을 마쳐 72%의 가입률을 기록하고 있다.양승조 지사는 간부회의를 통해 도민의 안전을 위한 재난배상책임보험 의무가입을 모르는 일이 없도록 도내 가입대상 전 업소를 대상으로 독려 활동에 적극 나서줄 것을 주문한 바 있다.도 관계자는 “재난배상책임보험은 영업장 이용 고객을 보호하는 가장 중요한 수단으로 영업주의 배상능력 확보를 위해 꼭 필요하다”며 “시군 재난, 보건위생, 경제 등 담당부서와 협업 안내반을 구성해 가입대상 전 업소를 방문, 가입률 100% 달성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청남도 | 이경 | 2018-08-05 11:18

충남도가 여름 휴가철 다수인을 대상으로 위생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숙박업, 목욕장업, 이·미용업, 세탁업, 건물위생관리업 등에 대한 공중위생 분야 특별단속을 6일부터 17일까지 실시한다.이번 특별단속은 주요 관광지 숙박업소 등에 대한 미신고 영업 및 위생점검, 불법 미용 관련 업소 근절을 통한 휴가철 깨끗하고 위생적인 충남도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추진된다.도 민생사법경찰팀과 도내 각 시군 특별사법경찰로 구성된 단속반은 이 기간 시군별 합동·교차 단속을 실시, 엄정하고 공정한 단속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주요 점검·단속사항은 △이·미용업 및 숙박업 무허가 영업 △불법미용행위 △숙박업 객실·침구 등 청결상태 △피부미용을 위한 의약품 또는 의료기기 사용 △숙박자에게 도박 및 사행성 행위, 성매매 알선 여부 등이다.현행 공중위생관리법은 ‘공중위생영업을 하고자 하는 자는 공중위생영업의 종류별로 보건복지부령이 정하는 시설 및 설비를 갖추고 시장·군수에게 신고하여야 한다’고 명시되어 있다.이를 어길 경우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도는 이번 단속을 통해 위법행위가 적발될 경우 증거물품 및 사진 등을 확보하고 사안에 따라 과태료 부과 및 영업정지, 형사입건 등 의법 조치한다는 방침이다.도 관계자는 “특히 이·미용업 및 숙박업의 미신고 영업과 도민건강을 위해 속눈썹연장, 문신 등 불법 미용·의료 행위가 근절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수사·단속을 벌일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도는 여름 휴가철 대비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해 충남을 방문하는 관광객은 물론 도민들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 적인 단속과 계도를 펼칠 계획이다.

충청남도 | 이경 | 2018-08-05 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