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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이 아동학대 업무의 공공화가 추진되어 아동 학대 예방에 앞장선다.군은 지난 19일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옥천여자중학교 앞 향목원에서 아동학대 예방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아동학대 신고 및 근절에 적극적인 동참을 호소하고자 ‘아동학대 예방의 날 선포식’을 개최했다.옥천군이 지난해 11월부터 아동복지법 및 아동학대처벌법’이 시행되어 아동학대 업무의 공공화가 추진되어 아동학대전담공무원을 배치하고 민간에서 수행하던 아동학대 조사업무를 추진하고 있다.이번 행사는 처음으로 실시된 아동학대 예방의 날 행사라서 의미를 더했다.선포식은 “11월 19일은, 아동학대 예방의 날입니다.”라는 선포를 함께 모인 50여명이 외치고, 아동(학생참여자치위원)들의 아동권리헌장 낭독, 옥천군을 비롯한 옥천교육지원청, 옥천경찰서, 충북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 등 관련 기관단체장, 부모대표 등의 아동학대 예방 다짐문을 발표하는 순서로 진행되었다.이어서 거리캠페인은 어깨띠를 두르고, 피켓을 든 아동들과 지역 주민들이 옥천여자중학교에서 옥천중학교까지 “아동학대 신고 112”“체벌은 더 이상 훈육이 아니다.”등 피켓을 들고 행진하며 홍보 리플릿 등을 나눠주었다.군 관계자는 “관내에서 피해아동이 발생하지 않도록 공공과 민간이 힘을 합쳐 아동이 안전한 옥천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옥천 | 손혜철 | 2021-11-22 10:41

장거래 충북소방본부장은 19일 코로나19 예방접종 지정 의료기관인 옥천 성모병원을 찾아 화재예방을 위한 현장 지도점검을 실시했다.이번 방문은 화재가 많이 발생하는 겨울철을 대비하여 인명피해 우려가 높은 시설을 직접 방문해 관계인의 안전의식제고와 자율책임 안전관리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이날 충북소방본부장을 비롯한 장장훈 옥천소방서장은 병원 관계자들과 함께 자동화재탐지설비 등 소방시설의 정상 작동 여부를 확인하고,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피를 위한 피난로 확보 여부를 중점적으로 살폈다.또한 입원 환자들이 많은 시설 특성을 고려해 병원 관계자들과 함께 피난 초기 대응방법 및 인명대피 방법을 강구하고, 정기적인 소방안전교육과 피난 대피 훈련을 강조했다.한편 이날 옥천성모병원(원장 남택우)은 지역 주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150만원 상당의 주택용 소방시설인 소화기와 화재경보기를 기탁하였으며, 이는 옥천군 화재취약계층에 무상으로 보급되어 화재 없는 안전한 지역 환경을 조성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장거래 본부장은 “병원 특성상 자력 대피가 어려운 분들이 많아 화재 발생 시 적절한 초기 대응이 이뤄지지 않으면 심각한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며“병원 관계자 모두 화재 예방을 위해 각별한 경각심을 갖고 평소 소방안전관리에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옥천 | 손혜철 | 2021-11-19 14:00

충북 옥천군 이원청년회가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선도단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11일 이원면에 따르면 이원청년회는 1999년 창설된 이래 어린 아이부터 노인 등에 걸친 지역 내 전 계층들을 두루 챙기며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 오고 있다.올해는 지난 5월 가정의 달 행사로 관내 취약계층과 복지사각지대 120가구에 곰탕, 미역국 등 총 400만원 상당의 식품 꾸러미를 전달했다.또한, 지탄리 마을 50가구에 소화기와 화재경보기 50개를 배부하며 화재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는데 일조했다.후배들에 대한 사랑도 남달라 이원중학교 전교생 총 49명에게 400여만원 상당의 체육복을 별도 제작해 선물하며 후배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했다.해마다 펼치는 주거환경 개선사업으로는 최근 1천만원 정도의 사업비를 들여 취약계층 2가구에 화장실 신설과 부엌 천장 개보수 및 싱크대 설치 등을 지원하며 삶의 질을 한층 높여 줬다.올 연말에는 고령화되어 가는 농촌지역에서 아기 탄생을 함께 축복하자는 의미로 올해 태어난 5명의 아가들에게 순금 1돈 가량의 반지를 선물하기로 했다.이와 함께 지역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는 노인분들을 위해 38개 경로당에 500만원 상당의 가래떡을 배부하며 어르신들의 추운 겨울나기를 응원할 계획이다.이원청년회 지명욱 회장은 “20년이 넘는 기간 동안 많은 업적을 일구어 놓으신 선배들에게 누가 되지 않도록, 또 후배들에게는 좋은 본보기가 되도록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들을 추진하며 좋은 영향력을 끼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이에 대해 김연철 이원면장은 “이원청년회 활동은 어린 아이부터 시작해 노인분들까지 이원면 전 계층에 있어서 좋은 영향을 끼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원청년회의 더욱 더 왕성한 활동을 기대하겠다”고 말했다.

옥천 | 손혜철 | 2021-11-19 12:11

옥천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김용환 센터장)에서는 다문화가족 부모와 예비 부모들을 위한 부모교육 프로그램으로‘부모와 자녀가 행복한 감성교실’을 운영하고 있다.이번 프로그램은 옥천군 다문화가족 부모와 예비부모 20가구를 대상으로 1차 교육 (12일, 19일)과 2차 교육 (13일, 20일) 나누어 진행하고 있다.‘부모와 자녀가 행복한 감성교실’은 지금보다 더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한 방법으로 자녀의 자아존중감은 높이고 부모 자녀 관계는 더욱 원만해질 수 있는 감성 코칭을 통해 자녀와 함께하는 성장하는 멋진 부모, 멋진 자녀가 되는 법을 교육하여 가족 모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세부 교육내용으로는 감정코칭(발달단계에 따른 자녀양육 기술 및 감정기능 조절 방법) 교육으로 부모의 역할과 자녀 양육법 등을 자세히 알려줄 계획이다.김용환 센터장은 “이번 부모교육을 통해 다문화 가족의 부모자녀 관계가 더욱 돈독해지는 기회가 되고 예비부모로서 마음가짐을 새롭게 하는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으며,권미란 복지정책과장은 “앞으로도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양질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다문화가정 자녀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부모와 자녀가 행복한 감성교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센터 홈페이지 또는 전화(☎733-1915)로 문의하면 된다.

옥천 | 손혜철 | 2021-11-19 12:09

옥천향토사연구회(회장 전순표)에서 주관하는‘2021 옥천 산성’학술대회가 18일 옥천전통문화체험관 세미나실에서 열렸다.이번 학술대회는 옥천지역에 분포하고 있는 산성에 대한 최근의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특히 전문가와 향토사가의 교류를 통해 향후 옥천 산성 연구의 방향성과 비전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이날 임만재 군의회 의장과 차용걸 충북대학교 교수 등 학계 전문가, 옥천향토사연구회 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전순표 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차용걸 충북대학교 명예교수의 ‘옥천지역 산성의 조사와 성과 향후 과제’라는 주제의 강연을 시작으로 5개 주제에 대해 이에 대한 분야별 전문가들의 종합토론으로 진행되었다.주제 발표내용으로는, ▲고대 옥천지역의 공간구조와 관산성 전투(박성현 교수, 계명대학교), ▲옥천지역 산성의 현황과 나제 국경선의 변천(조순흠 원장, 서원문화재연구원), ▲관산성 위치와 축성 배경에 관하여(이주우, 옥천향토사연구회), ▲옥천지역 고대산성의 현황과 활용방안(신동호 교수, 한남대학교), ▲이성산성 발굴조사(최관호 연구원, 한국선사문화연구원)에 이였다.조도연 문화관광과장은“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앞으로 지역의 대표적인 문화자원 중 하나인 옥천 산성에 대한 활발한 연구가 진행되고, 가치가 확산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성원을 바란다.” 라고 말했다.

옥천 | 손혜철 | 2021-11-19 12:08

제86차 충북 시‧군의회 의장협의회(협의회장 청주시의회 의장 최충진) 정례회가 18일 옥천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옥천군의회(의장 임만재) 주관으로 열린 이번 정례회에서는 제85차 충북 시‧군의회 의장협의회 정례회 및 제239차 전국시군자치구의장협의회 정례회의 결과보고가 이루어졌다. 또한 ▲국가 균형발전을 위한 지방 대학 육성 방안 도입 촉구 결의문, ▲용담댐 방류로 인한 수해 피해의 신속한 보상 촉구 건의문 ▲코로나19 극복 우수의원 지방의정봉사상 수여(충북 시군의회 의장협의회장 훈격) 등 3건이 원안대로 채택됐다. 이날은 또한 지방의회 30주년 및 제9회 지방자치의 날을 맞이하여 의욕적인 지방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발전과 주민을 위해 헌신하는 의원에게 전국시군자치구의장협의회장이 수여하는 지방의정봉사상 수여식이 진행됐다. 옥천군의회에서는 이의순의원이 수상하였으며 충주시의회 권정희 부의장 등 9명이 이날 회의에서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하였다. 임만재 옥천군의회 의장은 환영사를 통해 "2022년 지방자치법의 전면시행에 따라 인사권 독립을 비롯한 지방의회의 안정적 운영기반을 구축해야하는 중요한 시기로 충북 시‧군의회 의장협의회가 중심이 되어 협력으로 지혜와 힘을 다함께 모아 나가야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시군의회 의장단 협의회는 각 시군의 의정활동 정보교류를 통해 지방자치의 발전을 도모하는 자리로, 매월 각 시군을 순회하며 개최되고 있다.

옥천 | 손혜철 | 2021-11-18 16:34

옥천군은 도심 속 체육공원으로 인기가 많은 공설운동장과 주변 문정체육공원에 이용객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LED조명 개선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군은 공설운동장 조명타워 4개소에 할로겐 투광등 64개와 공설운동장 주변 보안등 62개, 문정체육공원 보안등 10개를 포함하여 총 136개를 고효율 LED 조명기구로 교체했다.조명타워와 보안등 타이머에는 365일 일몰․일출시간(서울 기준)이 내장되어 있어 자동으로 점등․소등이 된다. 일몰(동절기 17시 30분, 하절기 19시 30분)에 점등되어 23시에 소등되며, 오전 4시에 점등되어 일출(동절기 오전 7시, 하절기 오전 5시 30분)에 소등된다.이번에 교체한 공설운동장 조명타워와 보안등은 기존 할로겐 조명보다 점등시간은 짧고 소비전력 등 에너지 효율이 높아 전기료 감면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조명타워는 평균 조도 678lx, 최대 조도 769lx로 축구장 조명의 600lx를 상회하는 밝기로 인해서 평소에는 주변 주민들의 편안한 밤을 위해 2~3개의 할로겐 투광등을 켜고, 체육 행사시에는 모두 켜서 야간 행사시에도 낮처럼 환하게 밝힐 예정이다.또한 문정체육공원 내 보안등은 기존 백열등이 조도가 낮고 비가 오면 누전돼 조명이 꺼지는 등 민원이 종종 발생됐었지만 금번 LED등 교체와 개별 누전차단기 설치로 갑작스런 정전을 예방하여 이곳을 이용하는 많은 사람들의 불편함이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군 관계자는“이번 LED조명 개선공사를 통해 주민들이 더 쾌적하고 안전하게 운동과 산책을 즐길 수 있길 기대한다”라며 “주민 누구나 집 근처에서 체육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유지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옥천 | 손혜철 | 2021-11-18 12:27

늦가을 옥천 장계관광지 산책길이 더할 나위 없이 아름답다.일 년 중 겨울이 시작된다는 입동(11.7.)이 지난 지 10여일 되는 요즘 떨어진 낙엽이 소복한 이곳 길가를 마주하며 걷다보면 마치 가을 무지개를 만난 듯 다양한 갈색 빛이 나그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장계관광지는 옥천군 안내면 장계리에 위치한 나들이 장소다.1986년 대청호의 자연경관을 기본 테마로 19만여㎡ 부지에 조성됐다. 도시의 소음과 매연, 스트레스에 지친 사람들을 위한 힐링 명소다.12년 전 정지용 시인의 시상을 공간에 적용한 공공예술 프로젝트 일환으로 건축가, 문학인 등 100여 명이 참여하여 이상향의 풍경인 멋진 신세계를 조성했다. 그때 만든 시비, 조형물 등이 여전히 멋진 포토존으로 남아있다.옥천군은 장계관광지 명소화를 위해 올해 초 산책로 정비와 정원조성 사업에 착수했다. 2㎞ 남짓한 호수 길을 멋들어지게 꾸미고 북동쪽으로 펼쳐진 언덕에는 테마가 있는 정원을 만드는 일이다.산책로 중 일부 구간은 지난 8월 완공되어 개방됐다. 원고지를 위로 펼쳐놓은 듯 한 건축물‘모단가게’에서 호숫가 나루터까지 500m정도다. 그 너머 산책로와 정원은 내년 말쯤 완공될 예정이다.군 관계자는 “장계관광지는 2000년대까지만 해도 매년 수백 명의 학생들이 가을소풍 오던 장소” 라며 “지금은 그 세대가 학부모 되어 아이들을 데리고 즐겨 찾는 추억이 공존하는 명소가 됐다”고 말했다.

옥천 | 손혜철 | 2021-11-18 12:26

독립운동 선열들의 독립운동 정신을 계승하고 기리기 위한‘제6회 옥천 출신 독립운동가 학술대회’가 17일 오후 관성회관에서 열렸다.옥천문화원(원장 유정현)에서 주관하는 이 행사는 옥천지역 독립운동사를 조명하고 국외 독립운동가의 행적을 새롭게 발굴하는 취지에서 매년 개최하고 있다.이날 학술대회는 김규흥 기념사업회, 옥천문화원부설 옥천학연구소, 옥천향토사연구회와 공동 참여했다.이번 학술대회는 그간 토론 대상이었던 김규흥 선생뿐 아니라 독립운동 최전선에 있던 김현구 선생, 조동호 선생, 곽준희 선생과 그의 아들 곽중규 ‧ 곽중선 선생 등 독립운동가들의 행적에 대한 강연과 토론도 함께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1부에서 충북대 사학과 박걸순 교수의 ‘옥천의 독립운동 사적지 현황과 선양방안’이라는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주제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2부에서는‘범재 김규흥 선생의 독립운동과 그 성격’을 주제로 이재하 향토사연구회 위원, 김성원 옥천학연구소 위원 등이 참여해 토론을 진행했다.특히 코로나 19에 의한 인원 제한으로 참석하지 못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강연과 토론내용을 영상으로 제작해 옥천문화원 유튜브로 옥천출신 독립운동가들의 활약상을 소개하도록 했다.권미란 복지정책과장은 “2016년부터 시작한 옥천출신 독립운동가 학술대회를 통해 김규흥 선생 평전 발행과 기념비를 건립하는 등 활발한 연구활동을 진행하는 만큼, 향후에도 지역과 주민들을 중심으로 미래 세대들이 독립운동의 가치를 잊지 않도록 그 성과를 집적하는 연구활동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옥천 | 손혜철 | 2021-11-18 12:25

옥천군이 내년도 주요사업에 대한 국비 확보에 팔을 걷어붙였다.김재종 군수는 18일 국회를 방문하여 엄태영 의원(제천, 단양)등 예결위원과 간담회를 갖고 주요 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국회의 적극적인 협조를 구했다.김 군수는 이날 방문에서 산림바이오 혁신성장 지원단지 조성 사업(400억원)에 대한 정부예산 반영 지원을 건의 했다.김 군수는“옥천군은 전국 묘목 유통량의 70%를 차지하며, 묘목산업특구로 묘목생산단지, 묘목테마공원, 산림바이오 비즈니스센터, 묘목축제 등 풍부한 산림분야 인프라가 조성된 곳이다”며“산림바이오 혁신성장 거점의 지원단지가 옥천에 조성되어 대한민국 산림 클러스터단지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또한 대청호 상류지역인 옥천군에 하수처리구역 확대를 통한 수질개선과 주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안남면 도농리외 3개소 하수관로 설치(67억원)에 대한 지원을 건의했다.김재종 군수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경기 활성화와 지방재정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선 국비예산 확보가 절실하다”면서 "내년도 정부예산이 확보를 위해 정치권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우리군 주요 현안사업이 반드시 정부예산에 반영되도록 총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옥천 | 손혜철 | 2021-11-18 12:25

제86차 충북 시‧군의회 의장협의회(협의회장 청주시의회 의장 최충진) 정례회가 18일 옥천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옥천군의회(의장 임만재) 주관으로 열린 이번 정례회에서는 제85차 충북 시‧군의회 의장협의회 정례회 및 제239차 전국시군자치구의장협의회 정례회의 결과보고가 이루어졌다. 또한 ▲국가 균형발전을 위한 지방 대학 육성 방안 도입 촉구 결의문, ▲용담댐 방류로 인한 수해 피해의 신속한 보상 촉구 건의문 ▲코로나19 극복 우수의원 지방의정봉사상 수여(충북 시군의회 의장협의회장 훈격) 등 3건이 원안대로 채택됐다. 이날은 또한 지방의회 30주년 및 제9회 지방자치의 날을 맞이하여 의욕적인 지방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발전과 주민을 위해 헌신하는 의원에게 전국시군자치구의장협의회장이 수여하는 지방의정봉사상 수여식이 진행됐다. 옥천군의회에서는 이의순의원이 수상하였으며 충주시의회 권정희 부의장 등 9명이 이날 회의에서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하였다. 임만재 옥천군의회 의장은 환영사를 통해 "2022년 지방자치법의 전면시행에 따라 인사권 독립을 비롯한 지방의회의 안정적 운영기반을 구축해야하는 중요한 시기로 충북 시‧군의회 의장협의회가 중심이 되어 협력으로 지혜와 힘을 다함께 모아 나가야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시군의회 의장단 협의회는 각 시군의 의정활동 정보교류를 통해 지방자치의 발전을 도모하는 자리로, 매월 각 시군을 순회하며 개최되고 있다.

옥천 | 손혜철 | 2021-11-18 11:47

옥천소방서(서장 장창훈)는 난방용품 사용이 급증하는 겨울철을 맞아 화재위험 3대 난방용품인 전기장판, 전기히터, 화목보일러 사용 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겨울철 난방용품은 우리 생활 속에서 없어서는 안 될 정도로 다양하게 쓰이고 있으나 작은 부주의로 인해 화재가 발생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 된다.특히 화목보일러의 경우 나무를 연료로 사용하는 특성상 불티가 땔감 주변으로 옮겨 붙을 수 있으므로 나무연료 등 가연물은 보일러와 2m이상 떨어진 장소에 보관하고 반드시 주변에 소화기를 비치해야 한다.실제로 지난 11월 15일 옥천군 청성면 소재 주택에서 화목보일러 취급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발생하였다. 다행히 발 빠른 초기진압으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화목보일러실 창고가 전소되는 등 3백여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하였다.전기장판은 단락(합선)에 의한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접거나 과하게 압박해서는 안 되며, 특히 라텍스 침구류와 같이 사용할 경우 라텍스가 녹아내리면서 화재의 위험성이 증가하므로 전원을 오래 켜진 상태로 방치하면 안 된다.전기히터 제품은 안전인증 제품인지 확인하고 사용제품 주변 및 콘센트에 먼지를 제거 후 사용해야 하며, 사용하지 않을 때는 반드시 전원을 끄고 콘센트를 분리해야 한다.장창훈 소방서장은 “겨울용품으로 인한 화재가 매년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며“겨울용품의 올바른 사용으로 지역주민 모두가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옥천 | 손혜철 | 2021-11-17 11:01

옥천군이 지체·뇌병변장애인을 대상으로 맞춤형 재활운동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군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옥천군보건소에 따르면 재활운동교실 프로그램은 신체장애인 20명을 대상으로 지난 9월부터 시작하여 12월까지 매주 1회(금요일 14:00~15:00) 보건소 건강증진센터 2층 다목적실에서 운영중이다.이 프로그램은 보건소 물리치료사가 진행하는 대중가요를 배경으로 전문 건강체조를 실시하여, 근력강화와 신체활동능력을 향상시키고 2차 장애발생을 예방하여 재활 의지를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프로그램 참여자들은 사회참여 활동에 소극적인 측면이 강한 뇌병변·지체장애인들로, 군은 이들에게 신체활동 참여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자존감 향상에 도움을 주고 지속적인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재활촉진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특히 옥천군은 지난 상반기에도 외출이 어려운 재가 장애인 60명을 대상으로 5개월간 월2회에 걸쳐 ‘찾아가는 재가 장애인 재활서비스’를 운영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군은 매월 1회 자조모임을 운영하여 장애인들에게 심리적·정서적 안정감과, 장애 극복이라는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이인숙 보건소장은 "재활전문기관이 없는 우리지역에 보건기관의 이런 재활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장애인들이 일상생활의 불편을 줄여 나갈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체 및 뇌병변 장애인들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옥천 | 손혜철 | 2021-11-17 10:45

청명한 가을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11월 옥천의 대표 관광지인 옥천전통문화체험관은 흥겨운 우리가락으로 가득 채워질 예정이다.옥천군은 전통문화인 풍물놀이를 대중들에게 널리 알리고 지역주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오는 11월 27일까지‘어울마당 풍물상설공연’을 개최한다.이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 전국풍물상설공연 공모사업에 지원하여 서류 및 현장심사 등을 거쳐 풍물공연 대상지로 선정돼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13일부터 27일까지 9회에 걸쳐 공연이 열린다.오는 20일, 21일, 27일 공연은 전통문화체험관 잔디광장에서 하루 2회(오전 11시, 오후3시)에 진행된다.이번 어울마당 풍물상설공연은 소리길, 삼도농악가락, 판놀음 등 다양한 볼거리로 구성되어 어르신들에게는 옛 향수를, 젊은 세대에는 우리가락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으로 보인다.이번 공연은 (재)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과 옥천군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후원한다. 또, (사)향음예술원에서 풍물공연을 도맡아 진행한다.군 관계자는“점점 아름다운 우리가락인 풍물공연을 접하기 어려워지고 있는데 이번 공연 통해 풍물놀이의 멋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군민 여러분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옥천 | 손혜철 | 2021-11-17 10:44

옥천군농업기술센터는 16일 군 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에서 김재종 군수를 비롯해 농업인대학 졸업생, 가족, 내빈 등 40여명이 참석해 제18기 옥천군농업인대학 졸업식을 가졌다.옥천군농업기술센터는 2004년부터 2020년까지 총 50개 과정 2,002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올해에는 포도학과 17명, 미래전략학과 11명으로 전체 28명이 졸업, 해당 분야에 대한 체계화된 이론 및 실습 교육으로 전문 재배기술을 갖춘 전문농업인 육성에 심혈을 기울였다.옥천군농업인대학장 김재종 군수는 졸업 식사를 통해 교육생들의 노고를 치하하면서 옥천군농업인대학 졸업생으로서의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열심히 배우고 익힌 지식을 영농현장에 실천해가며 더 좋은 옥천 건설을 위해 맡은 바 역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이번 졸업식에서 농촌진흥청장 공로상으로 포도학과 박흥수 씨(군서면)가 수상하고, 포도학교 정용규 씨(동이면) 외 3명이 지난 1년간 옥천군 농업인대학 운영에 솔선수범하고 타의 모범이 되어 옥천군수 표창을 수상했다.한정우 농촌활력과장은 “지역특화작목을 선도적으로 이끌어갈 전문농업인 양성을 위해 체계적인 교육으로 실용기술을 습득시키고,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옥천 | 손혜철 | 2021-11-17 1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