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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혜광학교(교장 조동열)는 10월 27일(목) 오후 2시에 대전광역시교육청에서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 및 지역사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식 개선 및 장애학생 진로직업교육 확대를 위한 ‘대전혜광학교 학교기업 Caffé뜰 3호점 오픈식’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Caffé뜰 3호점은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동에 위치한 대전광역시교육청 건물 지상 1층, 약 114㎡ 규모로 마련되었으며, 장애인 일자리 창출 및 장애학생들의 진로직업교육을 위한 공간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Caffé뜰 3호점을 개점하는 대전혜광학교는 2009년 전국 특수학교 최초로 학교 기업을 설치하여 장애 학생의 자립과 취업을 실천하고 있는 기관으로, Caffé뜰(카페), 클린케이(운동화 세탁), 조립생산, 생활공예를 주요 사업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2019년 4월에는 대전광역시 동구 홍도동에 위치한 대전특수교육원에 Caffé뜰 2호점을 개점하였다. 대전혜광학교 학교기업은 이번 Caffé뜰 3호점 추가 개점을 계기로 더 많은 장애학생들에게 직업 실습과 취업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카페라는 작은 공간이 장애 학생들에게 안전한 현장실습과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사회 구성원으로서 큰 역할을 하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라며, 학생들이 커다란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우리 모두의 따뜻한 사랑과 변함 없는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대전교육 | 손혜철 | 2022-10-27 16:28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대전광역시교육청 관내 초·중·고등학교의 AI·SW 교육진흥 및 인재육성을 위해 KAIST SW교육센터(센터장 배두환)과 10월 27일(목) 오전 10시 KAIST 본관 제1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미래세대 핵심역량으로서 디지털 기초 소양 함양을 위한 AI·SW 교육이 대전광역시 관내 초·중·고등학교에서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대전광역시교육청과 KAIST SW교육센터가 서로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협력할 계획이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학교로 찾아가는 프로그래밍 교육 △학교로 찾아가는 AI·SW교육 봉사단 운영 △Computaional Thinking/AI/데이터과학 교원 전문 연수 지원 등이다. 특히, 정보교과 교육과정과 연계한 교육 활동과 AI·SW활성화를 위한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 운영, 교원의 컴퓨팅 사고력과 데이터 분석 역량을 함양할 수 있는 전문 연수를 편성·운영하는 등 상호 협력 사업을 계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우리 교육청과 KAIST SW교육센터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미래세대 핵심역량으로서 디지털 기초 소양 함양 및 AI·SW 교육 활성화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대전교육 | 손혜철 | 2022-10-27 16:00

대전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고유빈)은 10월 27일(목) 관내 중학교 교감을 대상으로 김천녹색미래과학관에서 ‘기후변화대응 교육 체험과 2022 개정 교육과정 이해를 통한 교육력 강화 연수’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연수는 김천녹색미래과학관에서 기후환경변화에 대한 체험과 우리 일상의 그린에너지 활용방안 등 변해가는 위기의 지구환경에 대응하는 방법 등을 고민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을 실시하였다. 그리고 미래 창의적 융합 인재 양성을 위한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대한 이해를 통한 학생들의 미래 역량 함양을 위한 아이디어를 구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구미고등학교 이윤화 교장을 초빙하여 ‘특색있는 학교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이해’에 대한 주제로 특강을 실시하였다. 급변하는 미래사회 변화 및 교육의 대전환 시대를 준비하고 단위 학교의 강점을 살린 특색있는 교육과정 운영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2025년부터 단계적으로 시행되는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중학교 개정 교육과정의 효율적 운영 방안을 찾아보면서 학교 현장의 특성에 맞는 교육과정 편성과 운영 방안을 공유하는 시간이 되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백지원 중등교육과장은 “늘 학교의 발전을 위해 열정을 다하시는 교감 선생님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우리 교육지원청도 새로운 교육과정을 준비하시는 데 최선을 다하고, 단위 학교의 특색있는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현장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대전교육 | 손혜철 | 2022-10-27 15:59

대전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임민수)은 10월 26일(수), 숲, 가을에 물들다.를 주제로 국립대전숲체원(대전 유성구 숲체원로124)에서 서부 관내 초등학교 학부모 대상으로 「온(溫)택트 학부모 연수」를 운영하였다고 밝혔다. 「온(溫)택트 학부모 연수」는 연중 6회 운영으로 상반기 학부모를 위한 인터넷윤리 교육, 숲 체험 연수, 자녀와의 소통법과 지난 9월 지구를 구하는 한 가지 행동을 주제로 가정 연계 환경교육을 운영하였다. 이번 연수는 서부 관내 초·중학교의 체험과 실천중심의 인성교육을 위해 업무 협약을 맺은 국립대전숲체원과 연계한 학부모 연수로 이루어졌다. ‘숲, 가을에 물들다.’를 주제로 운영한 이번 연수는 국립대전숲체원의 숲을 거닐고, 가을을 느끼는 체험으로 구성하여 자녀 교육의 고민과 부담을 잠시 내려놓고 여유로움을 채워갈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연수에 참여한 학부모는“인근에 국립대전숲체원이 있는 줄 몰랐는데, 학부모 연수 신청 안내를 받고 10월을 기다렸다. 오늘 연수에 참가해서 숲체원에 있는 나무에 대해 새롭게 알게 된 것들이 많아서 아이들과 시간을 내서 찾아와야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안효팔 유초등교육과장은“선생님이 행복해야 학생이 행복하고, 부모가 행복해야 자녀가 행복하다. 앞으로도 「온(溫)택트 학부모 연수」를 통해 자녀와의 소통을 통해 가정이 행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연수를 기획하고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교육 | 손혜철 | 2022-10-26 16:04

- 공립 82명 모집에 765명 지원, 평균경쟁률 9.3 : 1 -- 사립 98명 모집에 439명 지원, 평균경쟁률 4.5 : 1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2023학년도 공립(사립) 중등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원서접수 결과, 공립학교는 82명 모집에 765명이 지원하여 평균 9.3:1, 사립학교는 총 98명 모집에 439명이 지원하여 평균 4.5: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세부적으로 접수 결과를 들여다보면, ▲공립은 일반모집의 경우, 75명 모집에 755명이 지원해 10.1:1의 경쟁률을, 장애구분모집은 7명 모집에 10명이 지원해 1.4:1의 경쟁률을 나타냈으며, ▲사립은 공·사립 동시지원제의 시행에 따라 공립 지원자 중 사립학교법인에 2지망으로 지원한 인원 195명을 포함하면 경쟁률은 6.5:1이다. 한편, 중등학교 교사 임용 제1차 시험은 2022. 11. 26.(토) 실시될 예정이며 사립 중등교사 위탁선발시험도 동일한 날짜에 시행된다. 시험 장소는 2022. 11. 18.(금)부터 대전광역시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제1차 시험 과목은 교육학 및 전공으로 선발예정 인원의 1.5배수를 선발하고, 제2차 시험을 통해 실기·실험평가(예체능 및 과학,기술 교과), 교수·학습지도안 작성 및 수업실연 평가, 교직적성 심층면접 등을 통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사립 중등교사 위탁선발시험의 경우, 제1차 시험까지 공립과 동일하게 시행하고, 제2차 시험부터는 법인에 따라 자체 전형 또는 교육청 위탁에 의해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최재모 중등교육과장은 “시험일까지 남은 기간 동안 수험생 분들께서 잘 준비하여 원하는 결과를 얻게 되길 바라며, 겨울철 코로나19 재유행이 우려되는 시기인 만큼 응시 당일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대전교육 | 손혜철 | 2022-10-26 16:03

동아마이스터고(교장 정은환)는 10월 22일(토) 개최된 2022 국제수리과학창의대회에서 ‘메카트로닉스’ 부문에서 대상 및 금상, ‘융합STEAM’ 부문에서 대상, ‘소프트웨어’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동아마이스터고는 6년 연속 메카트로닉스 부문 수상과 더불어 2021년 소프트웨어 부문 대상, 2022년 융합STEAM 부문 대상 등 처음 출전한 부문에서도 연이은 두각을 나타내며 스마트자동화 분야의 영마이스터 대표학교로 견고하게 자리매김했다. 본 대회 ‘메카트로닉스’, ‘소프트웨어’ 그리고 ‘융합STEAM’ 부문은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수리과학 원리를 활용하여 융·복합적인 과제를 수행하는 분야이다. ‘메카트로닉스’ 부문은 기계요소들을 적용하여 로봇을 설계·제작하여 주어진 미션을 정확하게 수행하는 것을 심사하며, ‘소프트웨어’ 부문은 아날로그·디지털센서 등을 활용하여 안전한 도로교통 시스템을 구현(설계제작 및 프로그램 코딩)하고 효율적으로 제어하는 것을 평가한다. 또한, ‘융합STEAM’ 부문은 빛에너지를 활용한 조형물을 설계·제작하는 것을 평가한다. 이번 대회에서 수상한 학생들은 동아마이스터고등학교 자동화시스템과 전공동아리 ‘오토메이션월드’소속이다. ‘오토메이션월드’소속 학생들은 스마트기구설계 및 3D프린팅, 모바일 IOT제어, 아두이노 코딩 등 스마트자동화 분야의 전공심화 과정을 깊이 있게 학습하고 있다. 학생들은 2017년부터 고대훈 지도교사의 체계적인 지도 아래 뛰어난 성과를 거뒀다. 올해 지도 교사상을 수상한 고대훈 교사는 “맞춤형 수업, 프로젝트 기반 학습 등 다양한 방식을 활용하여 학생들의 역량을 최대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고 성과의 비결을 밝

대전교육 | 손혜철 | 2022-10-26 15:56

대전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고유빈)은 10월 24일(월) 영재교육대상자 선발을 위한 GED 시스템 사용자 연수를 온라인 라이브 방송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GED(Gifted Education Database: 영재교육종합데이터베이스) 시스템은 학생, 학부모, 교육청 관계자 및 연구자 등 다양한 수요자에게 영재교육에 대한 체계적인 정보 및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대국민 영재교육 지원 서비스이다. 동부교육지원청은 GED 시스템 사용자 연수를 통해 2023년도 영재교육대상자를 선발하기 위한 절차를 단위학교 영재교육 담당 교사들에게 안내하였다.이날 연수는 라이브 방송으로 진행되어 영재교육 담당 교사들이 각자 자신의 컴퓨터로 실제 GED에 접속하여 그 절차를 직접 따라해 볼 수 있도록 진행되었다.또한, 인원 제한이 없어 희망하는 모든 교원이 참여할 수 있고, 연수 진행 중 놓쳤던 부분은 다시보기를 통해 필요한 내용을 언제든지 재수강할 수 있도록 하여 복잡하고 어려운 영재선발 과정을 순차적으로 익힐 수 있도록 하였다.연수에 참여한 A중학교 교사는 “영재의 판별과 선발 과정에 대해 이해할 수 있었고, GED시스템을 이용한 관찰추천 업무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하였다.대전동부교육지원청 백지원 중등교육과장은 “잠재력을 가진 학생을 조기에 발굴하기 위해 영재교육대상자 선발은 매우 중요하다.”며, “체계적인 과정을 통해 선발된 영재가 대전의 영재교육을 통해 미래를 선도하는 창의융합형 인재로 성장하게 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대전교육 | 손혜철 | 2022-10-25 09:38

대전특수교육원(원장 전서경)은 10월 4일(화)부터 6일(목)까지 3일간 울산에서 열린 2022 전국 장애학생 진로드림 페스티벌에 11명의 학생이 참가하여 동상 2명, 장려상 6명 등 수상 실적을 거두었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세상을 향한 도전, 꿈을 이루는 한걸음’이라는 주제로 장애학생의 직업기능 향상과 공감문화 확산을 위해 개최되었다. 특수학급, 특수학교 2개 분과, 과학상자조립, 외식서비스, 사무지원, 바리스타, 가죽공예, 제품포장 등 6개 종목에 각 시도를 대표하는 200여 명의 장애학생이 참가하여 그동안 갈고 닦은 직업기능을 겨루는 장이 되었다.대전광역시교육청은 2개 분과, 각 6개 종목에 11명의 학생이 참가했으며, 특수학급 분과 △과학상자조립 대전전민고 박연수, △외식서비스 충남기계공업고 이현중 학생이 동상을 수상하였다. 또한 △가죽공예 유성생명과학고 민정기, △제품포장 대전가오고 박승현 학생이 장려상을 수상하였다.특수학교 분과에서는 △가죽공예 대전가원학교 최영우, △사무지원 대전가원학교 조예진, △외식서비스 대전가원학교 양건, △제품포장 대전원명학교 이하늘 학생이 장려상을 수상하였다.대전특수교육원 전서경 원장은 “코로나19 이후 처음 대면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 장애학생이 갈고 닦은 직업기능 기량을 맘껏 펼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학생의 자기 효능감과 자신감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전교육 | 손혜철 | 2022-10-25 09:37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10월 21일(금) 대전진로융합교육원 프로그램 개발 TF팀 소속 교원 33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워크숍을 운영했다고 밝혔다.대전진로융합교육원은 초․중․고 학생들에게 종합적인 진로교육을 제공하는 진로교육 전문기관으로, 중구 문화동에 2025년 10월 개원을 목표로 설립 추진하고 있으며, 내실 있는 학생 맞춤형 진로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진로교육 및 예술․과학․IT 등의 분야에 전문성을 갖춘 초․중․고 교사로 구성된 프로그램 개발 TF팀을 운영하고 있다.이번 워크숍은 타시도의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통해 미래사회의 급격한 직업환경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하고, 지역사회의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는 진로융합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계획되었다. 1부에서는「충청남도교육청진로융합교육원 진로융합프로그램 소개」를 주제로 특강이 진행되었고, 2부에서는 「충청북도진로교육원」에 직접 방문하여 현재 운영되고 있는 진로체험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과 시설 견학 등이 이루어졌다.한편, 대전광역시교육청은 프로그램 개발 TF팀 운영과 함께 전문가 자문위원회의퍼실리테이션을 통해 프로그램 개발과 공간 구성에 전문성을 강화하고 있다.대전광역시교육청 최재모 중등교육과장은 “학생들이 미래사회에 필요한 핵심 역량을 함양할 수 있는 교육이 매우 중요한 시기”라며 “우리 교육청은 다양한 진로융합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학생들이 즐겁게 배우며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대전교육 | 손혜철 | 2022-10-25 09:35

대전교육과학연구원(원장 고덕희)은 10월 28일(금) 14시부터 21시까지 대강당, 과학체험관 및 잔디광장 등에서 2022 꿈돌이 사이언스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꿈돌이 사이언스페스티벌은 과학문화 확산과 더불어 학생들에게 창의적 문제해결력과 과학적 탐구능력을 길러주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는 대전의 대표적인 과학 축제이다.행사 당일 개막선언을 시작으로 축하 행사인 과학 마술 공연과 『나도 과학해설사』본선대회, 주제탐구 경연마당이 진행되며, 올해는 작년과 달리 태양의 흑점, 달, 행성 등을 망원경으로 볼 수 있는 천체관측행사와 가족과 함께하는 과학체험프로그램이 새롭게 운영된다.매년 이루어지는 주제탐구 경연마당(14:00~17:00)에는 ‘내 손으로 그려 완성하는 나만의 램프!’ 등 과학적 원리를 터득할 수 있는 주제 40편(초25팀, 중11팀, 고4팀)이 계획서 심사를 통해 선발되었고, 당일 잔디광장 및 중앙광장 주변에서 부스 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다.전국 최초 학생 대상으로 진행되는 『나도 과학해설사』본선대회(15:00~17:00)는 학생들이 과학체험관 전시물을 탐구하고 창의적인 해설을 하는 것으로 동영상 심사 예선을 통과한 총 14팀(초9팀, 중5팀)이 기초․미래과학관에서 경연을 펼칠 예정이다.가족과 함께하는 과학체험프로그램(19:00~21:00)은 대전교육과학연구원 과학교육 분야 발명, 천체, 오픈랩 및 영재교육에서 다루는 ‘별빛으로 만든 스펙트럼티셔츠’ 등 8가지 흥미로운 주제로 가족 단위 체험이 1, 2부로 나누어 진행될 예정이다.대전교육과학연구원 고덕희 원장은 “2022 꿈돌이 사이언스 페스티벌은 우리 학생들에게 과학에 대한 꿈과 끼를 키워주며, 대전교육가족이 함께 과학을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신나는 축제의 장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대전교육 | 손혜철 | 2022-10-25 09:35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10월 25일(화), 대전교육정보원에서 교육가족의 마음건강을 지원하기 위하여 대전한방병원 전문의 조충식 교수를 초청하여 ‘균형과 불균형’이라는 주제로 제5회 힐링닥터 콘서트를 운영하였다고 밝혔다.힐링닥터 콘서트는 매월 교직원, 교육공무직원, 교육전문직원,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전문의, 교수, 고전평론가, 감정코칭 박사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릴레이 특강 형태로 이루어진다.[표 참조]올해는 ‘몸과 마음은 하나의 시스템’이라는 대주제 아래 몸과 마음의 조화를 다루는 한방 치료법과 힐링의 진정한 의미인 빌리빙, 인문학적 관점에서 본 몸과 마음의 시스템, 감정코칭으로 만드는 힐링파장 등에 대한 강연으로 일상에서 마음을 돌보는 학교 문화와 가정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이날 특강은 대전대학교 한의과대학 교수이며 한방내과 전문의로 활약하고 있는 조충식 교수의 ‘균형과 불균형’이라는 주제로 전개하였다. 지난 제1회 힐링닥터 콘서트‘채움과 비움’에 이어 심장, 신장의 기능과 혈압에 대한 의학적 지식을 배우며 자신의 건강한 삶을 점검하였다. 또한 우리 몸의 불균형을 야기하는 원인들을 해소하고 균형을 회복하기 위해 주의를 기울여 실천해야 하는 건강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힐링닥터 콘서트에 참여한 윤00 교사는 “나이가 들수록 몸의 건강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게 된다. 의사 선생님이 의학지식을 다양한 실제 사례로 설명해 주셔서 이해하기 쉬웠고, 잘못된 상식도 바로잡을 수 있었다. 특히, 혈압 조절에 중요한 기능을 하는 것이 신장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내 몸의 균형을 회복하기 위한 실천 방법을 알게 된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대전광역시교육청 윤기원 교육정책과장은 “행복한 삶은 건강한 몸과 마음의 균형에서 비롯된다. ‘건강한 몸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는 말처럼 건강

대전교육 | 손혜철 | 2022-10-25 09:34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에듀힐링센터 주관으로 10월 22일(토)「행복활짝 힐링캠프 3기」를 개최하여 숲과 함께하는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의 정서적 치유 경험 및 확산에 나섰다고 밝혔다. 지난 4월 23일과 30일에 운영한 「행복활짝 힐링캠프 1, 2기」는 교직원 76명이 참여하여 98.3%의 높은 만족도를 보였고 지속적인 추가 개설 요구를 받아왔다. 이에 「행복활짝 힐링캠프 3기」를 기획하여 10월 22일(토)에 실시하였다. 높은 인기도를 반영하듯 신청개시 4분 만에 조기 마감되어 유, 초, 중, 고, 기관의 교원, 일반행정직, 교육공무직 30명이 참가하였다. 힐링캠프는 숲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기존 참가자들에게 높은 만족감을 준 충북 충주의 깊은 산속 옹달샘에서 진행되었다. 참가자들은 숲속 걷기 명상, 통나무 명상, 향기 명상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스트레스 관리 및 마음 치유 방법을 체득하고 정서 회복 및 직무 만족도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3기에 참여한 교직원들은 “쉼이나 명상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만 혼자 실천하기는 막상 잘 하지 않게 되고, 어떻게 해야 할지 또 고민하게 되는데 이렇게 캠프를 통해 배우면서 따라가니 앞으로 힘든 일이 있을 때 혼자 이겨낼 수 있는 힘이 생기는 것 같다.”등의 소감을 밝혔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윤기원 교육정책과장은 “다양한 교육구성원들이 각자의 위치에서 겪는 심리적 어려움을 해결하고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이번 행복활짝 힐링캠프 3기를 추가로 운영하였다. 앞으로도 교직원들의 마음 건강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전교육 | 손혜철 | 2022-10-24 17:32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2022년 10월 24일(월) 고등학교 교장을 대상으로 한국문화연수원에서 2022학년도 고등학교 교장 역량 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4차 산업혁명의 시대에 ‘대전교육에 미래교육을 더하다’라는 주제로 학교 현장 속에서 미래교육이 안정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학교장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워크숍 특강강사로 나선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심진보 센터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 미래교육의 고찰’을 주제로 학교 현장에서 미래교육이 실현될 수 있는 사례를 중심으로 미래교육에 대한 구체적인 적용 방안을 제시하였다. 이어서 충남대 박용한 교수의 ‘사회환경 변화에 따른 학교와 교직의 미래’, 고운고 김종호 교장의 ‘학생 성장을 위한 교육공동체의 창의적 교육활동 사례’,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김응현 장학관의 ‘수업량 유연화 교육과정에 따른 학생 활동 중심 교육’, 충남대 김선 교수의 ‘기초학력 보장 지원사업의 효율적 운영 방안’ 등의 4가지 테마로 분임특강을 실시하고, 토의‧토론 및 발표를 통하여 내용을 공유하였다. 이와 함께 담당 장학사들의 2023학년도 교육청 주요 추진사업 안내를 통하여 학교장이 교육정책 방향을 충분히 이해하고, 2023 학교교육과정 설계 시 구체적으로 반영할 수 있도록 기획하였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설동호 교육감은 “이번 워크숍을 통하여 학교장이 미래교육의 지향점을 이해하고, 이를 통하여 소통과 협력의 학교문화가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학교현장의 안정적 교육과정 운영을 위하여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적극 지원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대전교육 | 손혜철 | 2022-10-24 17:30

대전교육정보원(원장 이은옥)은 올해 14회를 맞는 대전수학축전이 지난 10월 22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23일까지 양일간 대전컨벤션센터(DCC) 제2전시장에서 4만 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축전은‘지구를 위해 수(數) Go(고)하다!’의 슬로건을 되새기며 진행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대전교육 공동체 구성원이 한 자리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수학과 만나 수학으로 하나 되는 축제가 되었다. 2022 대전수학축전은 지난 7월 16일 수학탐구대회-수학말하기 대회(Math-talk), 10월 22일 23일 양일 간 수학체험전, 수학동아리컨퍼런스, 수학교구전시부스 체험, 수학이벤트(수학방탈출, 수학마술쇼, 수학체험전미리보기), 수학·과학 대중화 강연 등을 개최함으로써 세대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볼거리와 체험의 축제의 장이었다. 10월 22일(토) 오전 9시 20분에 개최된 개막식에는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의 축사와 동명중학교 관악단의 힘찬 축하 연주 및 개막식에 참여한 학생들에게 경품 추첨이 이어져 수학축전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키며 활기차게 시작되었다. 대전수학축전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되었으며, 본부 운영 및 학교별 부스 운영을 위해 학생봉사활동 도우미 300여 명이 행사 진행에 주도적으로 참여하였다. 수학동아리컨퍼런스는 관내 중, 고등학교 15개의 수학동아리가, 한 학기 동안 진행한 수학 자율주제 탐구활동에 대해 방청객을 대상으로 발표를 한 후 토론의 장을 펼쳤다. 학생들이 발표한 내용을 듣고 컨설팅위원의 질의 및 조언이 있었고 방청객 학생들의 심도 있는 질문이 이어졌다. 질의 응답을 통해 수학적 탐구활동의 수준을 향상시키고 앞으로의 활동 방향을 모색하는 기회를 가졌다. 축전의 하이라이트인 제14회 수학체험전(22일~23일)은 총 50개팀(초등14팀, 중등 36팀)이 참여하여, 수학 개념 및 원리를 체험객을 대상으로 친절하게 설명해 주었다. 방문객들은 다양한 주제와 수준에 맞게 부스에 참여하고 체험물을

대전교육 | 손혜철 | 2022-10-24 1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