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2,700건)

옥천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중단되었던 ‘어울림 쉼터’ 프로그램 운영을 재개한다.대상자는 치매어르신 및 인지지원등급 어르신이며, 치매로 인한 장기요양서비스를 이용하고 계신 어르신은 중복 지원으로 대상에서 제외된다.7월 20일 시작으로 2개반(월·수·금/화·수·목)으로 나누어 운영되며, 시간은 1:30~4:30으로 3시간 기준으로 운영할 계획이다.보건소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감안하여 인원은 각 10명 내외로 제한하며, 체온측정 및 마스크, 손소독제를 비치하고, 비대면용 칸막이를 설치하여 안심하고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프로그램으로는 인지재활프로그램(웹코트, 베러코그, VR), 특히 VR(가상현실훈련)은 도내 최초로 운영하고 있으며, 인지자극프로그램(육각퍼즐, 펜토미노, 몰펀 등), 원예치료, 전래놀이, 치매예방체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하여 어르신들에게 제공한다고 밝혔다.그동안 옥천군치매안심센터에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하여 집에서만 생활하시는 어르신들에게 교구꾸러미 및 콩나물 재배기 전달, 지속적인 안부전화를 통하여 어르신들의 우울감과 고립감을 해결해 드리기 위해 노력해 왔다.또한, 7월부터 송영서비스를 실시하여 프로그램에 참여하시는 어르신들 불편함이 해소되고 참여율 또한 높아질 것이라 기대한다.임순혁 보건소장은 “이번‘어울림 쉼터’프로그램 재개를 시작으로 어르신들의 소소한 즐거움이었던 경로당과 마을회관 활동이 점차적으로 재개할 수 있길 바래본다. 우리 모두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철저히 지켜 코로나19를 이겨내고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프로그램 이용 등 궁금한 사항은 옥천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 043)730-2179로 문의하면 된다.

옥천 | 손혜철 | 2020-07-20 11:03

동이면은 여름철 무더위가 시작됨에 따라 수난사고와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지난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물놀이 안전관리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특히 동이면은 옥천군에서도 물놀이 근무지역이 가장 많고 해마다 익사사고 등이 끊이지 않기 때문에 철저한 안전관리를 최우선의 과제로 삼고 있다.동이면에서는 물놀이 관리지역 총 8개소에 25명의 물놀이 안전관리요원이 고정 배치되어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활동과 피서객의 코로나 19 감염병 예방을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동이면은 물놀이 안전관리요원들을 대상으로 수난구조법, 심폐소생술 등의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안전관리요원들이 현장에서 응급상황 발생 시 즉각적인 대처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서정기 동이면장은 교육중에“동이면이 물놀이 지역이 많은 만큼 안전관리요원과 동이면에서 합심하여 올해는 한건의 익사사고도 일어나지 않게 하자”고 말하며 각 근무지에 특성과 위험요소등을 안전관리요원들에게 다시 한번 힘주어 설명했다.그리고 담당직원에게 안전관리요원들이 음주나 근무지 이탈 등의 문제가 일어나지 않도록 순찰을 강화해 줄 것을 당부했다.유관수(53) 안전관리요원은“매년 물놀이 근무를 하지만 항상 주의하고 긴장을 늦출 수 없다”며“ 물놀이 안전관리요원으로 경험이 많은 나 조차도 물놀이 근무가 힘들고 그만큼 책임이 막중하다”고 말했다.

옥천 | 손혜철 | 2020-07-20 11:03

옥천군민도서관에서는 옥천군 소재 사립 작은 도서관에 순회문고 도서 대출 서비스를 7월 20일부터 실시한다.순회문고란 지역 내 독서 인구 확대와 군민들의 문화생활을 위해 도서관 이용이 어려운 기관이나 단체에 옥천군민도서관 소장도서 200권을 최대 3개월까지 대여하는 도서관 서비스로 지원 대상을 사립 작은도서관까지 확대한다.지원 대상은 꿈이 있는 작은 도서관, 안남 배바우 작은 도서관, 안남 작은 도서관, 청성 작은 도서관, 청산 작은 도서관으로 5개소이며 이후 설립되는 모든 사립 작은 도서관이 해당된다.작은 도서관의 한 관계자는 “작은 도서관은 운영 여건이 대부분 열악하기 때문에 좋은 책을 마음껏 소장할 수 없어 이용자들이 많이 아쉬워하는 것이 현실”이라며“순회문고를 잘 활용하면 이용자들에게 원하는 도서를 제공할 기회가 높아져 도서관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질 것 같다.”는 기대감을 나타냈다.정지승 평생학습원장은“이 서비스는 군민들에게 작은도서관을 홍보하는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지속적으로 순회문고 도서 대출을 높여 작은도서관과 군민 모두 만족하는 도서관 서비스로 발전시키겠다.”고 전했다.순회문고는 2014년 하반기부터 시행하고 있으며 연평균 17개소에 약 3천 5백여 권의 도서를 기관이나 단체에 대여하고 있다.자세한 사항이나 궁금한 사항은 담당자(☎043-730-3612)에게 문의하면 된다.

옥천 | 손혜철 | 2020-07-20 11:02

충북 옥천군이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오후 청주 농협충북유통 하나로마트에서‘향수30리 공동브랜드 홍보판촉행사’를 개최했다.이 행사는 코로나19로 농산물 가격하락에 대비 농산물 공동브랜드인‘향수30리’의 소비자 인지도를 높이고 옥천 포도ㆍ복숭아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김재종 옥천군수를 비롯한 황규철, 박형용 충북도의원, 임만재 군의회 의장 및 의원, 농협옥천군지부장, 각 지역농협조합장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식과 할인행사를 진행했다.군은 행사기간동안 평소보다 23~38% 할인한 가격으로 복숭아와 켐벨얼리 포도를 팔고 시식용 포도와 복숭아도 제공했다.행사 참여자들은 이날 청주 시민에게 옥천 포도와 복숭아의 맛과 향을 알렸다.이날 판매한 복숭아는 2.4kg 1박스가 8,990원, 포도 1.5kg 1박스 10,500원, 감자 10kg 1박스 6,900원, 초당옥수수 10개/박스 4,900원으로 평소보다 3~5천원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되었다.18일 오후 3시부터 시작된 할인행사는 400박스가 2시간 만에 완판 되었고, 3일간 진행한 판촉행사에 총 2천6백만원의 매출을 올렸다.옥천군은 옥천 포도‧복숭아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청주, 서울 등 대도시 지역에서 매년 판촉행사를 개최하고 있다.군 관계자는 “농가소득을 높이고 옥천복숭아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엄선한 품질의 복숭아로 판촉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며, 대청호 청정 자연의 지리적 강점을 앞세워 다른 지역의 복숭아보다 맛과 당도에서 월등한 옥천 복숭아를 전략적으로 홍보할 방침”이라고 말했다.달콤한 향기와 진한 육즙으로 두터운 마니아층을 유지하고 있는 옥천복숭아는 전체 1,445농가가 488ha의 면적에서 연간 7,500여톤을 생산하고 있다.

옥천 | 손혜철 | 2020-07-20 11:01

옥천소방서(서장 김익수)는 20일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의 안전의식 향상과 진로 설계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0년 하반기 미래소방관 체험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미래소방관 체험교실”이란 중학교 자유학기제 시행에 따라, 소방공무원을 꿈꾸는 중학생들에게 소방관련 진로탐색과 직업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소방관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이끌어내는 학생 참여형 직업체험 프로그램이다.이에 옥천소방서는 화재진압을 위한 방수체험, 구조·구급체험, 심폐소생술 체험 등 직접 몸으로 느끼고 체험하는 현장중심의 다양한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 소방서 방문교육이 어려운 학교를 위해 찾아가는 소방체험 교실도 병행 운영할 계획이다.미래소방관 직업체험 신청은 꿈길 홈페이지(www.ggoomgil.go.kr)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일정협의 등 자세한 문의는 옥천소방서 예방안전과(☏730-1854) 또는 가까운 119안전센터로 문의하면 된다.한편 옥천소방서는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교육장 및 체험 장비의 정기적인 소독, 교육 방문 시 개인별 체온 체크, 마스크 착용 및 불필요한 접촉을 최소화하여 감염예방활동에 철저를 기할 방침이다.박은용 예방안전과장은“ 미래소방관 체험교실을 통해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소방관이라는 직업을 체험하는 계기가 돼 건전한 직업의식을 형성하고 소방관의 꿈을 키우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옥천 | 손혜철 | 2020-07-20 10:59

옥천군 귀농․귀촌인들이 17일 동이초등학교를 찾아 곤충 체험 및 곤충 표본 만들기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번 곤충 체험 재능기부는 2017년 대전에서 옥천으로 귀농한 김사헌(38) 씨와 이은숙(38) 씨가 조를 이루어, 옥천 동이초등학교에 직접 찾아가 학생들과 함께 곤충 체험 및 곤충 표본 만들기 활동을 했다.학생들은 평소 곤충을 자세히 관찰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없었는데 곤충 선생님들이 직접 찾아와 넓적 사슴벌레도 만져보고 자세히 관찰할 수 있었고, 내가 직접 만든 장수풍뎅이 표본을 가질 수 있어서 너무 재미있었다고 말했다.이날 봉사자인 김사헌 씨는 동이면 세산리에서‘세산곤충체험 농장’을 운영 중이며, 3000㎡ 크기의 곤충체험장에는 왕사슴벌레·넓적사슴벌레·털보왕사슴벌레·장수풍뎅이 등 6종류의 곤충 1,000여 마리를 보유하고 있다.이날 행사장에는 쉽게 접할 수 없는 색다른 볼거리인 국내·외래종 풍뎅이류와 나비류 등의 곤충 표본세트 30여 상자도 전시되었다.이곳 체험장에는 월 평균 50~60팀의 청소년·가족 단위 체험객이 다녀간다고 한다.김사헌 씨와 이은숙 씨는 어린 학생들에게 곤충이라는 소재를 가지고 이야기도 나누며, 재능을 기부할 수 있어서 뿌듯함을 느끼고, 작년부터 시작한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통해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사)옥천군 귀농귀촌인연합회 강강수 회장은“귀농귀촌인들의 재능을 지역 주민들에게 나눔으로써 현지주민과 귀농귀촌인 모두가 상생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귀농귀촌인들이 보유한 다양한 재능을 발굴하여 옥천 지역사회를 위해 더욱더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옥천 | 손혜철 | 2020-07-17 11:45

옥천군노인장애인복지관에서는 지난 16일 초복을 맞이하여 건강한 음식으로 시원한 여름나기 ‘초복드림’ 삼계탕 나눔 행사는 진행하였다.복지관은 매년 어르신 및 장애인분들을 모시고 복지관 경로식당에서 초복 행사를 진행하였으나 올해는 코로나 19로 인해 복지관 운영이 중단되어 경로식당 이용이 불가능하여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비대면 행사를 계획하였다.“초복드림” 삼계탕 나눔행사는 옥천군 내 거동이 불편하고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있는 저소득 노인, 장애인 410가정을 대상으로 나눔행사를 계획하였으며 삼계탕, 열무김치, 과일 등 총 8개 품목으로 전달받는 분들의 몸과 마음의 건강까지 고려하여 준비하였으며 16일(목) 초복날에 맞춰 직원 및 자원봉사자 분들이 각 가정으로 직접 전달하였다.옥천군노인장애인복지관 오재훈 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르신 및 장애인분들이 몇 달간 복지관 이용을 못하고 계시는데 이런 생활 속 거리두기가 마음까지 멀어지게 해서는 안되기 때문에 이번 행사를 계획하게 되었다”며 “코로나 19와 무더위로 인해 많이 힘들어 하실 이용자 분들이 보양식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내는데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옥천 | 손혜철 | 2020-07-17 10:09

옥천군 이원면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가의 이용활성화를 위해 앞장섰다.지난 6월 27일 파트타임 근무자가 코로나19 확진자로 판정받은 편의점은 보건소에서 긴급 방역조치 후 30일부터 영업을 재개했다.편의점 대표 A씨는 “평소 편의점 종사자 전원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영업장 소독 및 환기를 적극적으로 실시하는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있다”고 말했다.그러나 손님들의 방문기피 등 이유로 이전 보다 매출이 70%이상 급감하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이에 이원면 행정복지센터 직원, 이장협의회, 새마을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이원면 기관단체 회원 20명은 17일 해당 편의점을 찾아 그 동안의 어려움에 대하여 격려했다.이날 기관단체 직원들은 해당 편의점 물건을 지역 상권활성화를 위해 만든 카드형 지역화폐인 ‘향수ok카드’와 지류형 지역화폐 ‘옥천사랑상품권’으로 구입하였다.이원면 관계자는 “해당 업체는 철저한 방역 소독과 예방수칙을 준수하고 있어, 안심하게 이용하셔도 된다는 것을 이원면 공무원과 이원면 기관단체에서는 스스로 이용해 널리 알리기 위해서 자주 찾고 있다”고 말했다.이에 이원면 행정복지센터에서는 매일 점심시간, 이원면 내 다양한 식당과 상가를 이용하면서 관내 상권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코로나19 예방 수칙 준수 확인 및 안내도 겸하고 있다.김연철 이원면장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철저한 방역 소독을 통하여 감염병의 확산 차단에 주력하겠다.”면서 지역 주민에게도 항시 마스크 착용과 소독 등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다.한편, 옥천군은 지난 6월 27일 확진자의 동선 파악 즉시, 신속히 방역 소독을 완료하였고, 편의점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체를 실시해 전원 음성 판정을 받고 추가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옥천 | 손혜철 | 2020-07-17 10:06

옥천군은 지역예술활동기반을 조성하고 군민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문화예술단체 및 예술인에게 창작활동비를 지원하고 있다.지난 3월 공모를 통해 선정된 2팀의 단체와 4명의 개인에게 각각 300만원이 지원됐다.단체부문에 선정된 옥천향수합창단은 2011년 창단하여 지용제, 옥천 동요제등 다양한 문화행사에 참여하여 공연활동을 하고 있으며, ‘나인포토회원전시회’는 옥천 명소를 촬영한 작품을 전시하여 관광효과를 창출한다.개인부문의 이흥주 씨(70)는 옥천문인협회에 활동 중으로 옥천군평생학습원에서 시․수필 창작 강좌를 수강하며 7년간 집필한 작품을 모아 시집을 출간한다.김명자 씨(62)는 서울 문학공간 신인상(2003년, 시)을 수상하고 저서로 ‘옥천문단 공저(1~20집), 옥천의 시 옥천의 노래 공저(2019년) 등이 있다.박종우 씨(62)는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옥천군지부 회원으로 옥천군민과 함께하는 사진전 순회전시를 계획하고 있다.이미자 씨(71)는 압화 작가로 서양화 작가 조경희 씨와 함께 아크릴을 꽃을 표한하여 개성 있는 작품전시를 활동을 하고 있다.이번 공모에는 충북문화재단 지역문화진흥기금 870만원에 군비 930만원이 더해졌다. 특히 올해는 지역 내 예술단체 및 예술가의 양성과 문화예술 창작여건 개선을 위해 전년보다 300만원을 증액했다.이러한 창작지원의 결과물로 지난달 시인 이흥주 씨가 시집‘설렘이 내리는날’을 문인협회장 김명자 씨가‘뜨락의 풍경’을 발간하였다.지난 10여년의 창작활동을 책으로 발간하게 된 이흥주 씨는 “군의 사업을 통해 시인으로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었다”며, “지역예술인의 창작의욕 고취를 위해 사업이 지속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황수섭 문화관광과장은 “지역의 문화예술단체들이 지역 문화예술의 구심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며 ”코로나

옥천 | 손혜철 | 2020-07-17 10:05

옥천소방서(서장 김익수)는 최근 벌집제거 요청이 급증함에 따라, 벌 쏘임 사고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지역주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지난 해 옥천소방서 벌집 제거 출동 건수는 428건이며 7월에서 8월 사이에 243건의 신고가 집중돼 전체의 57%를 차지했다.올해 벌집 제거 출동 건수는 3월부터 6월 17건, 7월 22건으로 현재까지 총 39건으로 집계됐으며, 벌들이 본격적으로 활발해지는 8월부터는 벌집 제거 신고 요청이 더욱 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실제로 지난 14일 옥천읍 인근 단독주택 출입문 환기구 안에 벌집을 제거해 달라는 신고가 접수돼 119구조대원이 출동해 벌집을 제거하는 등 안전조치를 취했다.일반적으로 벌집은 일반주택을 비롯해 상가건물, 아파트 베란다, 등산로 등 우리 생활과 밀접한 주변에 분포하고 있으며, 특히 말벌의 경우 공격성과 독성이 강해 자칫 생명까지 잃을 수 있으므로 벌을 자극하거나 흥분시키지 않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만약 벌에 쏘였다면 손톱으로 침을 잘라내지 말고 신용카드 등으로 밀어 침을 뽑아내고, 목이 붓거나 기침을 하는 등 쇼크 증상이 있으면 119에 신고해 병원치료를 받아야 한다.김익수 옥천소방서장은 “벌집을 발견했을 경우 무리하게 벌집을 제거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며“벌집을 자극하지 말고 119에 신고해 안전하게 제거해야 한다”고 말했다.

옥천 | 손혜철 | 2020-07-16 09:40

옥천군은 올해 옥천문화예술회관 공연장상주단체로 선정된 극단 해보마의 창작 초연 작품인 ‘서푼짜리 오페라’를 무관객 온라인 공연으로 송출한다.‘서푼짜리 오페라’는 독일의 극작가 ‘베르톨트 브레히트’의 희곡으로 귀족의 문화생활인 ‘오페라’를 서민 수준에 맞게 끌어내려, 현대사회의 자본과 권력 유착의 부조리함을 적극적으로 풍자하고 있는 작품이다.이번 공연은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상주단체 공연으로, 지난 7월 3일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무관객 공연으로 실시하였고, 공연 영상은 7월 16일부터 옥천군 유튜브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황수섭 문화관광과장은 “코로나19로 위축된 군민들에게 작은 위로와 함께, 이번 위기를 극복하는 데 힘이 되길 바란다.”면서 “현재의 코로나 상황에 맞는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군민들의 문화향유 갈증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옥천군은 도내에서 유일하게 충북문화재단에서 주관하는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에 상주․비상주단체 모두 선정되어 1억 1천 3백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하여 총 9회의 공연을 선보이게 된다.또한 16일(목) 저녁 8시 30분에는 관성회관 야외공연장에서 비상주단체 ‘예송’의 전통무용 공연 ‘춤추는 가얏고 - 여인의 마음’이 개최 된다. ‘예송’의 공연도 옥천군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송출될 예정이다.

옥천 | 손혜철 | 2020-07-16 09:30

- 관광명소 “옥천9경 중 7경”에 뽑힌 절경- 쏘가리 매운탕, 생선국수, 도리뱅뱅이 등 민물생선 요리 풍부“벌써 40년 전 일이네요. 어머니, 아버지 그리고 두 남동생과 함께 이곳 유원지에 와서 아버지는 낚시하시고 어머니는 다슬기 잡으시고 저는 동생들과 함께 물놀이 하던 때가 바로 엊그제 같은데 말이죠”“당시엔 자가용이 없어 대전 터미널에서 시외버스 타고 여기까지 오고갔죠. 그땐 돌로 만든 징검다리를 통해 강을 건너가곤 했었는데 지금은 라바댐이 있어 자동차도 갈 수 있네요”지난 주말 아내, 스무 살이 갓 넘은 아들과 함께 충북 옥천 금강유원지를 찾은 박정규(경기도 용인시, 50)씨가 대전에서 초등학교를 다닐 때의 일을 회상하며 한 말이다.지금 40~50대에게 많은 추억을 남긴 금강유원지가 여전히 나들이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여행객들이 이동을 조심하고 있지만 시원한 강바람을 쐬며 거닐 수 있는 이곳은 예외다.금강유원지는 지난해 옥천군이 선정한 관광명소 9경 중 일곱 번째 경치 좋은 곳으로 뽑혔다. 금강을 따라 산책하며 산자수려한 풍경을 즐기고 휴식의 시간을 만끽할 수 있어서다.강변에 앉아 강태공이 되어 세월을 낚을 수 있고 수상스키, 모터보트, 오리배 등 수상레저 체험도 할 수 있어 야외 나들이 장소로 최고다.충북 옥천군 동이면 조령리와 우산리 일대를 적시며 흐르는 금강 유역을 금강유원지라고 하는데 이곳에 경부고속도로 금강휴게소가 생기면서 널리 알려지고 “옥천의 진주, 금강유원지”로 전국적인 명소가 됐다.금강휴게소는 상․하행 진입과 오던 길로 되돌아가는 회차로가 있어 접근성이 매우 높다. 물론 옥천에서도 바로 출입할 수 있다. 덕분에 만남의 장소는 물론 유원지와 연결되어 있어 휴양소로도 인기다.유유히 흐르는 금강과 그 너머 사시사철 멋을 부리는 가파른 산자락을 조망 할 수 있는 전망대가 휴게소의 명당이다. 주변에는 사랑 그네, 사랑 자물쇠, 사랑 샘 등

옥천 | 손혜철 | 2020-07-16 09:29

옥천군은 오는 20일부터 순차적으로 관광시설, 관광시설, 공공도서관, 경로당 등 378개 공공시설에 대해 운영을 일부 재개관한다.16일 군에 따르면 보건복지부에서 휴관 권고중인 노인여가복지시설에 대해 혹서기 대비 무더위 쉼터 운영 지침이 내려와 20일부터 단계적으로 운영재개가 가능해졌다고 밝혔다.군 관계자는“공공시설의 산발적인 개관 일정을 조율하여 다가오는 혹서기 대비 주민 이용 편의와 코로나19로 위축된 심리를 회복하여 하고자 재개관을 결정했다”고 전했다.이에 군은 오는 20일부터 장령산 자연휴양림과 향수호수길, 옥천전통문화체험관, 정지용문학관, 정지용 생가, 향토전시관, 관성회관 등 8개소 문화시설을 재개관한다.또한, 노인장애인복지관,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장애인보호 작업장 등 10개소 복지시설과 청소년수련시설 3개소(청소년 수련원, 이원․청산문화의 집)과 공공도서관 3개소(평생학습원, 이원 작은 도서관 공공도서관)도 20일부터 재개관 한다.그러나 7월말 장마 이후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에 대한 쉼터 제공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14일부터 24일까지의 준비기간을 거쳐 27일부터 경로당을 개방하기로 했다.군은 안전한 경로당 운영재개를 위해 준비기간 동안 단계적으로 우선 철저한 방역과 이용자 사전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김재종 군수는 “공공시설 개관을 통해 다가오는 혹서기 대비 주민들께 조금 더 일상을 돌려드리고자 한다”며“시설에 대한 방역과 소독제 배부 등에 만전을 기해 청정옥천을 유지하여 지역 안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이에 앞서 군은 지난 13일부터 어린이집 20개소와 육아종합 지원센터와 12일부터 청산장, 15일부터 옥천장 등 전통시장을 정상 운영했다.반면, 광주 배드민턴 동호회 확진 사례를 감안하여 실내체육시설(옥천체육센터, 생활체육관, 국민체육센터, 중앙테니스 공원, 전천후 게이트볼장과 시설보강 공사 중인 옥천문화예술회관은 휴관을 지속한다고 밝혔다.

옥천 | 손혜철 | 2020-07-16 09:27

옥천군 새마을회(회장 강정옥) 회원 20여명이 15일 군서면 은행리 안성원씨 밭에서 옥수수 수확 일손봉사를 실시했다.이날 면적 약 3,000㎡ 옥수수 밭에서 약 1,000개 정도의 옥수수를 수확했다.새마을회는 군서면 은행리와 지난 5월 25일, 단체와 마을이 자매결연을 맺고 일손이 부족한 농가나 기업에 일손 나눔을 실천하는 1사1리 일손봉사 협약을 체결하였다.이후 이날 두 번째 일손봉사를 실시함으로써 지역사회의 발전에 한걸음 더 가까이 다가섰다.이날 옥수수 농가를 방문한 새마을회원들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옥수수 수확작업과 기타 일손돕기를 통해 농가의 부족한 인력에 큰 도움이 되는 보람찬 하루를 보냈다.강정옥 회장은“코로나19가 장기화 되면서 농가의 일손이 부족한 실정인데 일손봉사 활동으로 새마을회에서 힘을 보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계속해서 도움을 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군은 생산적 일손봉사로 일손이 부족한 농가나 중소기업에 유휴 인력을 투입해 인력난을 해소하고 있으며, 일할 능력이 있는 만 75세 이하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하루 4시간 봉사에 2만원 실비를 받을 수 있다.한편, 군은 상반기까지 이 사업에 연인원(중복) 1만5천951명이 참여해 일손이 부족한 농가, 기업에 힘을 보탰다.

옥천 | 손혜철 | 2020-07-15 12:00

옥천군평생학습원 청소년수련관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청소년활동이 제한됨에 따라 무더운 여름철을 시원하게 보내기 위해 ‘슬기로운 여름 생활 홈 바캉스’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코로나19로 옥천군에서 운영하는 대규모 물놀이 사업이 취소됨에 따라, 각 가정 단위로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여름 프로그램으로 ‘슬기로운 여름 생활 홈 바캉스’를 계발하게 되었다.프로그램은 총 45가정을 모집하며, 7월 15일부터 군 홈페이지 등 온라인 홍보를 통해 비대면 방식인 전화로 모집 후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미니프레임 풀장, 물총, 비치볼로 구성된 체험 세트를 구성하여 각 가정에게 제공할 예정이다.신청 가정은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체험세트를 청소년수련관에서 수령하고, 가정별로 물놀이 체험 사진을 촬영하여 옥천군평생학습원 청소년수련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옥천군평생학습원 정지승 원장은 “모두가 힘든 지금, 생활 속 거리 두기를 실천하는 동시에 아이와 즐거운 여름을 보내고 싶어하는 가족들을 위해 준비하였다.” 며 “자그마한 프로그램이지만 청소년 가족들이 코로나19를 이겨낼 수 있도록 향후에도, 다양한 비대면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옥천 | 손혜철 | 2020-07-15 09:56

대청호 댐지역 친환경 보전 및 활용을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을 주제로 토론회가 14일 국회의원 회관에서 개최되었다.이번 토론회는 댐지역 친환경 보전과 활용을 통해 상․하류 주민이 함께 향유하는 사회적 가치 창출의 필요성에 대한 국민인식 확산과 지역 활성화 방안을 위한 목적으로 열렸다.박덕흠(옥천, 영동, 보은, 괴산) 의원, 박영순 의원(대전 대덕)이 공동 주최하고 대청호보전운동본부가 주관했다.옥천지역에서는 김재종군수를 비롯해 민간사회단체장, 지역주민등 30여명등 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이 날 김재종 군수는 축사를 통해 “대청호를 품고 사는 옥천군민들은 대전시, 세종시, 충청지역 등 450만 국민의 식수원을 지켜내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며, 그러나 “전체면적의 83.8%가 특별대책지역이며 24%가 수변구역인 가혹한 환경규제로 주민의 생활을 옥죄고 있다”며 대청호에 규제완화를 통해 지원을 간곡히 부탁했다.대청댐은 지난 1980년 준공 이래 홍수조절, 용수공급 등의 기능을 통해 충청지역의 경제성장과 발전을 뒷받침해 왔다.그러나 옥천군은 정작 댐 주변지역은 대청호라는 천혜의 자연경관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이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해 장기간 지속된 경제낙후와 지역 공동체 붕괴현상이 큰 문제점으로 제기돼 왔다.이번 토론회를 통해 깨끗한 상수원을 위한 규제와 희생의 대상으로만 바라보았던 그간의 시각에서 벗어나 상․하류 주민이 함께 공감하며 서로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되었다.군 관계자는“지역에 대한 규제 일변도의 정책에서 벗어나 지역과 환경이 공존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지역주민과 하류지역 주민들과의 공감대를 형성할 계획”이며, 수변구역 해제와 규제개선을 추진하여 주민들 고통을 해소할 대책을 강구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옥천 | 손혜철 | 2020-07-15 09: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