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광주 전지역 및 서울, 대구, 충남, 전남 일부CMB 99-3번에서 BBS TV 시청 가능 BBS불교방송(사장 선상신)이 2천만 불자들의 원력에 힘입어 TV송출 지역을 전국 곳곳으로 확대했다.BBS TV는 국내 대표 케이블방송 사업자 중 하나인 ‘CMB’에 채널을 새로 런칭하고, 11월 말부터 방송을 시작했다.이에 따라 서울 영등포구와 동대문구, 대구 동구와 수성구, 대전과 세종, 충남 계룡, 공주, 금산, 보령, 부여, 논산, 서천 그리고 광주, 전남 영광, 함평, 장성, 담양, 곡성, 구례, 나주, 화순, 보성에서는 ‘CMB’에서 채널 99-3번을 틀면 BBS TV를 볼 수 있다.이와 함께, 이미 BBS TV를 송출하고 있는 케이블 ‘딜라이브’에서는 서울 성동구와 광진구, 경기 고양과 파주지역으로 방송 권역을 확대해, 더 많은 불자들이 화면을 통해 불법(佛法)을 보고 배울 수 있게 됐다.불법홍포와 정법구현, 정론직필을 주요 기치로 삼고 있는 BBS불교방송은 송출 지역 확대는 물론 좋은 화질의 방송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이에 따라 KT 스카이라이프에서 방송되는 BBS TV는 초고화질인 HD급 영상 서비스로 전환돼, 시청자들에게 보다 선명한 화면을 제공한다.BBS불교방송은 CMB 신규 런칭 및 송출지역 확대, 초고화질 영상 서비스 뿐 아니라 앞으로 더 많은 불자들에게 양질의 콘텐츠와 방송서비스 제공을 통해 향기로운 부처님 법음 전파에 더욱 힘쓸 방침이다.
불교 | 손혜철 | 2018-12-03 20:38
사회복지법인 금정총림범어(대표이사 경선스님, 금정총림 범어사 주지)는 부산경남을 대표하는 천년고찰인 범어사의 스님들이 주축이 되어, 1997년 11월 중생구제의 숭고한 대자대비사상을 바탕으로 대한불교조계종의 종지, 종통을 받들어 사회복지사업을 수행하여 사회복지증진에 이바지하고자 설립하였다.금정총림범어는 설립초기에는 노숙인을 위한 실직노숙자쉼터 운영과 독거어르신을 위한 무료급식 사업에 집중하였으나, 현재는 금정구종합사회복지관, 금정노인요양원, 부산기장시니어클럽, 마야어린이집, 금정청소년수련관 등 지역사회복지, 노인복지, 청소년복지 등 다양한 사회복지사업을 수행하며, 운영기관수는 13개, 종사자는 250여명에 이른다. 특히 올해 11월에는 국공립 장전래미안 어린이집을 신규로 위탁받아 12월 1일에 개원하는 등, 대한불교조계종 제14교구본사인 범어사의 위상에 걸맞는 대표 불교사회복지법인으로 성장하였다.이처럼 부산불교사회복지의 중심으로 발돋움한 금정총림범어는 2017년 11월 15일(수) 창립 20돌을 맞아 허심청 대청홀에서 제1회 범어복지대회를 성대하게 개최하고 「깨끗하고 투명한 법인, 책임경영하고 성장하는 법인, 전문적이고 공부하는 법인, 함께하는 법인」의 새로운 비전을 선포한바 있다. 올해 2회 범어복지대회는 2018년 12월 4일(화) 오후4시 범어사 설법전에서 개최되며 불교계의 여러 대덕스님과 신행단체장, 지역사회의 정관계 인사와 법인 임직원, 자원봉사자, 후원자 등 5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1, 2부로 나뉘어 진행되는 제2회 범어복지대회는 1부에서 「지역사회에서의 범어법인의 역할」을 주제로 한 세미나를, 2부에서는 범어복지대회 본행사로 범어사 사회국장 환응스님의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지역아동센터에 대한 후원협약식과 사회복지유공자에 대한 시상, 금정총림범어 대표이사 경선스님의 대회사, 격려사, 축사의 순으로 진행된다.특히, 1부 행사인 세미나는 복지시민연대 집행위원장인 김종건 동서대 교수가 좌장으로, 「지역사회에서의 범어법인의 역할」을 주제로 지난 20
불교 | 손혜철 | 2018-12-03 13:59
BBS불교방송(사장 선상신)이 TV 개국 10주년을 맞아 더욱 풍성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가득 담아 시청자들을 찾아간다.이번 개편은 부처님 법을 널리 알리는 동시에 역사 다큐멘터리를 비롯한 영화, 철학, 건강, 힐링 프로그램 신설을 통해 시청층을 확대하고, 영상포교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단행됐다.이와 함께 BBS불교방송의 든든한 밑거름인 만공회 공덕주들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도 신설됐다.먼저, 대표적인 불자 가수인 주병선과 김희진씨가 게스트와 함께 라이브로 노래하면서 힐링 토크를 진행하는 프로그램 이 매주 화요일 오후 1시40분에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이 시간에는 만공회 공덕주들이 방청객으로 참여하고, 영상메시지 등을 통해 사연과 신청곡도 보낼 수 있다.아울러, 사찰에 깃든 문화적, 역사적, 예술적, 정신적 가치와 감동을 아름다운 영상과 이야기로 담아낸 다큐멘터리 은 매주 월요일 오후 5시30분에 방송된다. 초보불자, 청년불자 모여라! 불교는 어렵다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불교를 쉽고 재미있게 알려주는 시간, 는 매주 월요일 오후 12시40분에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각종 국제 영화제에서 인정받은 영화 ‘산상수훈’을 연출한 대해스님과 함께 불교, 철학, 삶의 본질을 들여다보는 는 수요일 밤 10시40분에 방송된다.BBS불교방송 라디오에서 오랫동안 사랑받았던 고승열전을 이제 애니메이션으로 만날 수 있다. 화요일 오후 12시30분 BBS TV에서 을 볼 수 있다.현대인들에게 건강을 선물해줄 은 월요일 오전 8시40분에, 힐링 다큐멘터리 은 수요일 새벽 1시10분, 우리 문화유산을 재미있게 풀어 설명한 는 목요일 밤 11시40분, 는 수요일과 목요일 오전 7시40분에 시청자들을 찾아간다.BBS TV 개국 10주년을 맞아 12월 한 달 동안은 그 어느 때보다 특별한 기획 프로그
불교 | 손혜철 | 2018-11-29 17:48
분노의 감정을 긍정의 에너지로 바꾸려면?BBS불교방송(사장 선상신)이 우리 사회에 만연한 분노 현상을 짚어보고, 이를 긍정 에너지로 전환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는 기획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박광열 PD가 연출하고 강인숙 작가가 구성한 BBS라디오 특별기획 ‘분노의 시대, 분노의 기술’에서는 분노의 실체를 들여다보고, 분노의 감정을 어떻게 조절하고 다스려야 하는지, 이를 극복하기 위해 개인과 사회는 어떤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지 2부에 걸쳐 살펴본다.먼저, 1부 에서는 ‘분노’라는 감정의 매커니즘과 현대인은 왜 사소한 일에도 분노하는지, 그리고 분노가 우리 삶을 어떻게 파괴하고, 어떻게 습관이 되는지를 분석했다.2부 에서는 분노의 감정을 긍정의 에너지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특히 순간적으로 끓어오르는 분노를 진정시킬 수 있는 응급처방법은 무엇인지, 개인적·사회적으로는 어떤 노력과 교육법이 필요한지를 국내는 물론 프랑스와 일본 등 해외사례를 토대로 찾아봤다.연출은 맡은 박광열 PD는 “우리 내면에서 일어나는 분노를 이해하고, 이를 긍정의 동력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 제작했다”고 밝혔다.아울러 “분노가 만연한 우리 사회에서 단연 주목받는 것은 ‘불교의 명상’이었다. 지금까지 물질문명만 발달시켰다면, 이제는 마음의 성장을 도모해야 할 시점이다. 호흡명상과 걷기 명상, 듣기 명상 등 다양한 명상법을 통해서 분노를 어떻게 조절할 수 있는지 담았다”고 설명했다.BBS 특별기획 은 오는 28일(수), 29일(목)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이틀간 BBS불교방송 라디오에서 방송되며, BBS불교방송 앱에서도 들을 수 있다.
불교 | 손혜철 | 2018-11-26 17:33
태고종 편백운 총무원장 스님과 총무원 간부 스님, 도안 충북종무원장, 혜창 경남남부종무원장, 자관 부산종무원장, 종회의원 보각스님, 허주 스님, 무덕스님, 법천스님, 법정 비구니 회장, 동방불교대학 총장 원응스님 등 29명의 한국불교태고종 인도 방문단은 11월 22일 오전 10시 동방불교대학의 자매대학인 수바하르티 대학교를 방문, 한국-인도 불교교류와 전망이란 주제로 국제회의를 개최했다.국제회의 개최에 앞서서, 이 대학교 불교대학 맞은 편 보리수 앞에서 인도불교부흥과 한국-인도불교교류확대와 성공을 위한 기원법회를 봉행하고, 불교대학 강당에서 ‘한국- 인도불교의 교류와 전망’이란 주제로 국제 불교회의가 개최됐다.델리대학교 불교대학장과 본종 편백운 총무원장스님이 기조연설을 했으며, 한국 측에서는 도안, 혜창, 자관, 보각, 허주, 법정스님이 발표를 하고, 인도 측에서는 이 대학 부총장과 교수님들이 발표를 했다.한국불교대표단은 국제회의를 마치고 오후 항공편으로 오랑가바드로 이동, 23일 아잔타 담마찰 100만 불자 대법회에 참석 했다. 태고종 총무원 법승 홍보국장
불교 | 법승 | 2018-11-25 19:44
11월 22일 인도 델리 인근 미룻 시 수바하르티 대학교에서 개최된 한국-인도불교 교류 국제회의 소식을 전하고 있는 일간신문 ‘MY CITY’. 총무원에서는 편백운 총무원장스님을 비롯한 정선 부원장, 도진 총무부장, 청담 사회부장, 법도 교무부장, 혜암 규정부장, 지행 홍보부장스님과 동방불교대 총장 원응 스님이 참석했으며, 도안 충북종무원장스님, 혜창 경남남부 종무원장스님, 자관 부산종무원장스님, 보각, 허주, 무덕, 법천, 법정비구니회장 등 29명이 국제회의에 참석해서 한국과 인도불교 교류와 전망에 대해서 국제회의를 개최하고 편백운 총무원장스님은 기조연설을, 도안, 헤창, 자관, 보각 허주, 법정스님이 각 각 발표를 했다.수바하르티대학 재단 이사장으로 부터 방문환영 꽃다발을 받고 있는 편백운 총무원장스님과 한국불교태고종 대표단.기조연설을 한 편백운 총무원장스님, 발표를 한 도안, 혜창, 자관 종무원장 스님이 단상에 델리대학교 불교대학장과 수바하르티대학교 부총장과 앉아 있다.수바하르티 대학교 재단이사장 히로 H 박사가 동발불교대학 이사장 편백운 총무원장스님과 원응 동방불교대 총장을 환영하고 있다.한국불교태고종 인도방문 대표단은 11월 23일 아잔타 담마찰에서 개최된 100불자 대법회에 참석, 인도불교 부흥과 담마찰 프로젝트 성공을 기원하고, 편백운 총무원장스님은 초청연설을 했다. 오랑가바드에서 발간되는 일간지 ‘뉴스채널’에 보도된 기사.편백운 총무원장스님을 비롯한 종무원장스님과 종단 간부스님들이 담마찰 대법회에 참석해서 단상에 앉아서 100만 불자들의 모임과 행진을 지켜보고 있는 신문 기사.편백운 총무원장스님 등, 한국불교태고종 인도방문단은 11월 22일 델리 근교 미룻시에 소재한 동방불교대학 자매대학인 수바하르티 대학교에서 한국- 인도 불교 국제회의를 개최하고 23일 에는 마하라스트 주 오랑가바드 아잔타 담마찰 100만 불자 대법회에 참석했다. 23일 오전 100만 불자 담마찰 대법회에 참석하여 편백운 총무원장스님은
불교 | 원응 스님<논설위원> | 2018-11-25 19:36
BBS불교방송(사장 선상신)이 10만 공덕주의 모임인 만공회 출범 3주년과 BBS TV 개국 10주년을 기념하는 음악회 ‘소중한 만남 향기로운 인연’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오늘(25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음악회 ‘소중한 만남 향기로운 인연’은 시·청취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스님들과 불자 연예인들이 총출동해 객석을 가득 메운 천오백여명의 관객들과 하나 되는 시간으로 꾸며졌다.BBS불교방송 선상신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BBS불교방송은 라디오와 TV, 그리고 불교계 유일의 종합언론사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며 BBS불교방송의 역사적 의미와 사명을 설명하고, 만공회 공덕주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이어 BBS불교방송의 인기 진행자 자명스님, 성전스님, 자용스님, 정목스님, 마가스님을 비롯해 탤런트 강부자, 소리꾼 이수현, 가수 장미화, 주병선, 김희진 씨의 감동적이고 신명나는 무대가 펼쳐졌다.특히 ‘좋은 아침 성전입니다’ 진행자 성전스님은 “불교방송과 함께 정진하고 부처님 제자로 살아가길 기원한다”며 만공회 공덕주들에게 감사를 표했고, 대표적인 불자 연예인 강부자 씨는 BBS불교방송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불자들의 단결을 당부하며 숨겨뒀던 노래 실력을 뽐냈다.아울러, 前 BBS불교방송 라디오 프로그램 ‘책 읽어주는 스님, 정목입니다’ 진행자 정목스님은 “우리나라 불자들의 위대한 힘에 감사한다. 원력과 신심으로 글로벌미디어센터 건립에 힘을 보태 우리 모두가 숨 쉴 수 있는 공간을 만들자”고 불자들을 격려했다.이날 전국 곳곳에서 찾아온 불자들은 스님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때때로 눈물을 흘리고, 매 공연마다 큰 박수로 화답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아울러 불교계 유일의 종합언론사인 BBS불교방송이 계속해서 방송포교와 정법구현, 정론직필의 사명을 성실히 수행해나가고, 향후 글로벌미디어센터도 원만
불교 | 손혜철 | 2018-11-25 19:20
성경 중심의 신앙생활을 강조해온 신천지예수교회에 사람들이 몰려들고 있다. 신천지예수교회(약칭 신천지) 시온기독교선교센터에 따르면, 11월 현재 수강자는 1만 6천여 명이고 등록 대기자는 5만 명을 넘었다. 이미 올해 약 2만 명의 수료생을 배출한 이후의 수치다. 물질적 풍요로 종교적‧정신적 욕구는 커졌지만 기성교회가 이를 해소해주지 못하고, 또 목회자들의 부정부패로 교회를 떠나는 사람들이 많음으로 인해 빚어진 현상이다. 신천지예수교회 관계자는 “수강생의 대다수가 기독교인이며 특히 가나안(안 나가) 성도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수강생 절대 다수가 시온기독교선교센터 교육에 만족감을 표하고 있다”고 했다. 시온기독교선교센터는 올해 약 2만 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지난 5월 유럽(500여 명)을 시작으로 미국 LA(545명), 광주전남(3,111명), 남아프리카공화국(694명), 전북(918명), 부산‧경남‧울산(4,521명), 대구경북 (2,052명), 서울‧경기‧인천 (5,949명)에 이어 12월 대전충청지역에서 약 2천 명이 수료하게 된다. 이미 모든 선교센터(300여 개)가 아침‧저녁반으로 나눠 매일 강의를 하고 있지만, 5만 명의 대기자를 수용하기에 부족한 상황이다.이같이 사람들이 신천지예수교회로 몰리는 이유는 단연 ‘최고의 성경 말씀’ 때문이다. 선교센터 수료생 김현수 씨(가명)는 “성경 말씀을 공부하고 싶어 수많은 곳을 찾았지만 만족하지 못했다. 하지만 신천지 시온기독교선교센터에서는 인류 최고의 성경 지식이 나오고 있다. 모든 성도들이 찾아와서 배워야 할 곳이다”라고 말했다. 신천지예수교회 성도 정재경 씨(가명)는 “말씀이 좋아 신천지예수교회에 왔는데, 사역자들이 성도들의 신앙 관리를 최우선으로 여기고, 질서가 완벽했다. 또한 매월 성도들에게 재정보고를 하며 투명하게 운영하고 있다는 게 마음에 들었다. 신천지예수교회 성도라는 것에 자부심을 느낀다”라고 강조했다. 신천
기타종교 | 손혜철 | 2018-11-23 1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