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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보건소(소장 연영미)가 연중 추진하는 영양플러스 사업이 큰 호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영양플러스’는 취약계층 임산부 및 영유아의 영양문제를 해소하고 스스로 식생활을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지역 내 기준 중위소득의 80% 이하의 가구 중 빈혈, 저체중, 성장부진, 영양섭취불량 등 영양위험요인을 보유한 6세 미만 영유아와 임신․출산․수유부를 대상으로 한다.보건소는 매달 대상자 100여명을 선정해 영양을 보충해줄 식품을 월 2회 제공한다.조제분유, 쌀, 감자, 달걀, 미역, 과일 등 영양적으로 균형 잡힌 식품꾸러미를 제공하고 있어 만족도가 높다.대상자 개개인의 영양문제를 해소하고 스스로 식생활을 관리할 수 있도록 위생, 수유방법, 식중독 예방, 영양소 등에 대한 교육과 개별상담도 이어나가고 있다.담당영양사가 직접 가정을 방문해 대상자별 맞춤형 영양지도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체계적인 관리에도 힘쓰고 있다.보건소 관계자는 “영양관리가 중요한 시기의 임산부, 영유아에게 영양플러스사업을 통해 평생건강의 기초를 다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증평 만들기’를 위한 사업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증평군 | 손혜철 | 2019-08-07 11:00

증평군은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오는 11일 증평군립도서관에서 ‘증평을 빛낸 위대한 독립운동가’동극을 선보인다.증평의 독립운동가 연병호, 연미당, 연병환 선생을 소재로 한 것은 물론, 2012년 증평 지역의 엄마들로 구성된 ‘극단 수수팥떡’이 공연을 맡아 더 뜻깊다.증평 도안면에서 태어난 연병호 선생(1894~1963)은 3.1운동 직후 대한민국임시정부와 만주독립군의 연계활동을 위해 청년외교단을 조직해 정보수집과 군자금 모금활동을 전개했다.1963년 건국훈장 독립장에 추서됐다.그의 형인 연병환 선생(1878~1926)은 1910년대 초반 연길(延吉) 용정(龍井)에서 세관원으로 근무하면서 연병오, 연병호, 연병주 동생 모두를 독립운동에 참여시켜 2008년 건국훈장 대통령표창에 추서됐다.연병환 선생의 딸로 1990년 건국훈장 애국장에 추서된 연미당 선생(1908~1981)은 상해여자청년동맹 단체 대표와 한인애국단 활동에 참여하는 등 독립운동에 힘썼다.군은 이날 공연을 시작으로 오는 12월까지 증평군립도서관 및 관내 어린이집 등에서 3차례의 공연을 더 선보인다.한편, 이번 공연은 증평군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도서관·박물관 1관1단’공모 사업 선정으로 마련됐다.이 사업은 지역 주민이 스스로 참여하는 문화예술 커뮤니티를 육성하고, 전국 도서관 ․ 박물관의 문화예술 동아리 및 단체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다.특히 이번 공연은 증평군립도서관이 확보한 국비 300만원에 국가보훈처의 지원금 100만원을 더해 만들어 지는 등 양 기관이 힘을 합쳐서 추진했다는 데서 더 큰 의미가 있다.

증평군 | 손혜철 | 2019-08-07 10:39

증평군보건소(소장 연영미) 치매안심센터가 만 65세 이상 노인만을 대상으로 하던 치매예방 교육을 초‧중‧고 학생까지 확대한다.보건소는 6일 증평군립도서관에서 초등학생 20명을 대상으로 ‘가치함께 치매도서관 치매이해교육’을 실시했다.지난 6월 치매극복선도도서관으로 지정된 군립도서관을 활용해 청소년의 주변 치매 어르신에 대한 배려심을 키우고 치매가족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등 ‘치매 걱정 없는 증평군’을 만들기 위함이다.2부로 나뉘어 진행된 교육에서 1부 강사로 나선 증평군보건소 신정아 방문보건팀장은 ‘건강한 우리 할머니’라는 주제로 치매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강의를 실시했다.OX 퀴즈와 치매안심센터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토론교육을 통해 아이들의 흥미를 이끌어 냈다.2부에서는 이동진 작가가 청자토 등을 활용한 ‘꾸러기 흙놀이 교실’을 진행하며 아이들의 인지능력을 높였다.이 작가는 시집 ‘겨울비’와 동화, 그림동화책 25권을 저술하며 서울, 북경, LA 등에서 12회의 미술 개인전을 이어오고 있으며 ‘동쪽나라’ 아동문학상으로 수상한 바 있다.증평군 보건소 연영미 소장은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는 장을 계속 마련하겠다” 고 말했다.오는 13일에는 평생학습 문해교육 대상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한다.

증평군 | 손혜철 | 2019-08-06 14:00

증평군이 4개소 36면의 나대지 공용주차장을 추가로 조성한다고 6일 밝혔다.대상지는 증평읍 신동리 새로나마트 맞은편(10호)과 신동리 골목순대 뒤(11~12호), 장동리 증평읍 예비군 센터 옆(13호)이다.현재 10호는 조성공사가 진행 중이며, 11~13호는 토지소유주와 협의를 마치고 공사시행을 앞두고 있다.2016년 시작된 나대지 주차장 조성은 방치된 토지를 활용해 주차장을 조성하고 주민들에게 무료로 개방하는 사업이다.협약기간이 종료된 5호(증평읍 신동리) 주차장을 제외하고 현재 9개소 89면의 주차장을 주민들이 자유롭게 이용 중이다.이번 4개소의 조성 사업이 끝나면 125면으로 늘어나게 된다.이 사업은 군과 토지소유주, 주민 모두에게 환영받고 있다.군은 토지매입 없이 평탄화 작업 등 비교적 적은 예산을 들여 주차장을 조성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토지소유주에게는 협약기간동안 해당 토지에 대한 재산세 감면 혜택이 주어진다.협약기간이 종료되면 소유주가 즉시 활용할 수 있도록 원상복구 한 뒤 돌려주는 것도 장점이다.실제로 군은 5호 주차장의 협약기간이 끝남과 동시에 지장물 등을 철거한 뒤 소유주에게 돌려줬다.나대지 주차장 조성을 가장 반기는 것은 주민들이다.조성되는 주차장 모두 주차난이 심각한 주택가나 도심지에 위치하고 있어 주차난 해소는 물론 이면도로 불법주차로 인한 통행불편도 덜 수 있기 때문이다.쓰레기 등이 쌓여 가던 방치된 토지가 주차장으로 깔끔하게 바뀌는 것도 주민들이 환영하는 이유다.군 관계자는 “주민에게 보다 더 많은 주차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추가 대상지를 물색 중”이라고 말했다.

증평군 | 손혜철 | 2019-08-06 10:18

증평군이 20억 4천만원을 들여 올 4월부터 야심차게 추진한 도시숲 조성사업을 통해 총 3.7ha 규모의 도시숲을 마련했다.군은 총 4개의 도시숲 조성 사업 중 마지막으로 남은 산림조경숲 조성사업을 마치며 모든 사업을 끝냈다고 5일 밝혔다.증평읍 송산리 안자산공원 일원에 7억 원을 들여 마련한 산림조경 숲(1.5ha)에는 백합나무 등 58주의 교목과 황매화 등 960주의 관목을 심어 송산리 생활체육공원과 연천천 왕벚나무 가로수길을 잇는 녹색네트워크 공간을 조성했다.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하다는 의견에 따라 85m 길이의 데크길과 그물통과 시설 등 어린이 놀이시설 14점도 설치해 도시민의 건강증진과 휴식, 자연학습 효과가 기대된다.단위 사업 중 가장 많은 1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 미세먼지저감 도시숲은 증평읍 송산리 택지지구에 들어섰다.주요 도로 및 자전거도로 주변에 왕벚나무, 영산홍 등 29종 2만3천496주의 수목을 심어 1ha의 숲을 조성했다.왕벚나무, 단풍나무 등 미세먼지저감과 도심경관 향상 효과가 우수한 수종을 대상지 현황에 따라 2열, 3열 및 복층으로 식재해 미세먼지저감 효과를 높인 게 특징이다.증평읍 미암리 증평일반산업단지에는 소나무 등 교목 175주와 영산홍 3천500주, 2천168㎡의 잔디를 식재해 산업단지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가 주거지로 넘어가지 못하게 막는 미세먼지저감 숲을 만들었다.1ha규모의 이 숲 조성에는 2억 5천만원이 들었다.증평읍 율리에도 9천만원을 들여 청단풍, 나무수국 등 3천555주 수목과 2천850주의 초화류로 가득 찬 0.2ha 규모의 산림경관 숲을 가꿨다.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조경 및 녹지공간 확보사업을 추진해 미세먼지저감과 도시경관 개선은 물론이고 남녀노소가 생활권 내에서 편하게 휴식을 취하고 여가활동을 누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증평군 | 손혜철 | 2019-08-05 09:45

연일 지속되는 폭염에 지쳐가는 요즘 증평군에서 무더위를 날려버릴 특별한 행사가 열렸다.증평군은 지난 3일 증평읍 송산리 보강천 첨벙첨벙 물놀이장에서 ‘보강천 i –조아 물총대전’을 개최했다.폭염에 취약한 계층인 아이들에게 실외에서 뛰어 놀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함이다.행사에 참여하는 아이들에게 나눠주기 위해 마련한 물총 300개가 일찌감치 동나는 등 행사장은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즐기기 위한 가족 400여명으로 북적였다.폭염이라 적힌 풍선을 등에 달고 도망 다니는 ‘폭염군단’을 아이들이 물총으로 공격해서 물리치는 스토리로 진행돼 아이들의 흥미를 이끌어냈다.얼음 위에서 오래 버티기, 물총으로 종이컵 맞추기 등 가족단위 대결 프로그램도 펼쳐졌다.OX퀴즈를 통해 주민들이 자연스럽게 폭염행동요령을 익힐 수 있도록하는 등 단순한 이벤트성 행사가 아닌 폭염대책사업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했다.아동친화도시와 여성친화도시 이미지도 굳혔다는 평이다.행사를 함께한 홍성열 증평군수는 “계속되는 무더위에 지친 군민들이 이번행사를 통해 잠시나마 더위를 잊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폭염대비사업을 추진해 폭염피해를 줄여나가겠다”고 말했다.

증평군 | 손혜철 | 2019-08-03 15:00

증평군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0년 광역축산악취개선사업 최종 선정에 따라 양돈농가 악취개선에 27억 원(국비 20%, 지방비 20%, 융자 60%)을 투입한다.대상농가는 총 8개로, 이곳에 액비순환시스템, 탈취제 분사설비, 폐사축처리기 등 악취 저감에 필요한 시설‧장비를 지원하고 시설을 현대화 한다.농가주들을 대상으로 하는 액비순환시스템 기술교육과 우수농장 견학도 준비하고 있다.군은 사업 추진에 앞서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조례’의 개정을 서두르고 있다.사업대상 축사 모두 지난 해 2012년 시행된 조례에 따른 가축제한 구역 내에 위치하고 있어 시설 설치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조례는 가축사육 제한구역 내에서는 배출시설의 신축ㆍ증축ㆍ개축ㆍ재축을 할 수 없도록 규정하고 있다.군은 이 사업을 통해 양돈농가의 생산성 향상과 함께 주민 삶의 질도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정성훈 군 농정과장은 “악취 저감을 위해서는 축산농가의 자발적인 노력이 선행돼야 한다”면서 “지속적인 사후관리로 축산농가와 지역주민이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현재 증평군에는 13개 양돈농가에서 돼지 2만7000두를 사육하고 있다.

증평군 | 손혜철 | 2019-08-02 09:47

증평군의 아동친화도가 전국 평균 수준 이상인 것으로 조사됐다.군은 지난 4월부터 3개월 간 지역 내 초․중․고교생과 학부모, 학교 밖 아동, 미취학아동 부모, 아동관계자 등 1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아동실태조사 결과를 내놓았다.아동실태 조사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에 앞서 아동의 발달과정에 대한 이해와 아동의 특성을 파악할 수 있는 기초자료 생성 및 정책기준 도출을 목표로 한다.조사는 ▲놀이와 여가 ▲참여와 시민의식 ▲안전과 보호 ▲보건과 사회서비스 ▲교육환경 ▲가정환경 6개 영역에 대해 이뤄졌다.조사결과 *긍정응답률이 전 분야에서 전국 평균을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니세프 표준조사도구의 응답척도는 “(1)전혀그렇지않다”, “(2)가끔그렇다”, “(3)매우그렇다” 로 구성, 긍정응답률은“매우그렇다”의 응답비율긍정응답률이 가장 높은 분야는 ‘주거환경(90%)’으로, ‘교육환경(83%)’, ‘안전과 보호(59%)’, ‘놀이와 여가(58%)’, ‘보건과 사회 서비스(52%)’분야가 그 뒤를 따랐다.가장 낮은 비율을 기록한 ‘참여와 시민의식(26%)’도 전국 평균인 11%를 훨씬 웃도는 등 아동친화도가 전국 평균 수준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군은 이번 조사결과를 토대로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중점과제를 도출하고 아동정책 수립을 본격화 해 2021년까지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는다는 목표다.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Child Friendly City)는 만 18세미만 모든 아동이 유엔아동권리협약에 따른 아동의 권리가 충분히 보장받을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말한다.

증평군 | 손혜철 | 2019-08-01 11:14

증평군이 증평읍 초중리 일원에 3번째 일반산업단지를 조성한다.2023년 준공을 목표로 민간개발 방식으로 진행되는 증평초중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에는 1324억 원이 투입된다.군은 이곳에 기능성 바이오 소재 관련 기업을 유치하고 인근 충주국가산단과 오송첨단의료복합단지를 연계해 4차 산업의 선두에 선다는 계획이다.기능성 바이오소재산업을 특화해 추진할 수 있는 기반자원도 이미 확보했다.군은 충북도, 한국교통대학교, 충북테크노파크와 함께 지난 2017년 4D바이오융합소재 산업화지원센터 유치에 성공하며, 215억 원을 들여 한국교통대학 증평캠퍼스 내에 4D바이오융합소재 산업화지원센터를 구축하고 있다.이곳에는 2021년까지 점안제(인공눈물), 주름개선제, 연골치료, 생체고분자와 같은 4D융합소재 기반 기능성 바이오소재의 성능분석부터 시제품 제작까지 아우를 수 있는 60여 종의 장비가 들어선다.한편, 군은 사업추진 과정에서 불거지고 있는 주민의 우려를 해소하고 잘못된 정보로 인한 오해를 바로잡기 위해 애쓰고 있다.사업추진 소식이 전해지자 일부 주민들로부터 산단 인근에 위치한 안골 등산로 훼손과 인근 학교의 학습권 침해 등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다.이에 산업단지 면적을 기존 78만8000㎡에서 68만㎡로 줄이고 산단과 안골 등산로 사이의 완충녹지 폭을 넓혀 둘 사이의 거리를 100m 이상 떨어뜨렸다.산단과 정안마을 사이에도 완충녹지를 조성해 30m 이상 거리를 두고 생산시설이 아닌 물류시설을 배치할 계획이다.학교 밀집지역과 산단 사이에 공원, 공동주택, 복합시설용지 등 소음 피해가 없는 시설로 채워 인근 학교 학생들의 학습권 침해를 예방토록 했다.1일에는 한라비발디아파트 주민을 대상으로 설명회을 열고 항간에 돌고 있는 ‘산단과 한라비발디아파트(증평읍 초중리)와의 거리가 200m에 불과하다’는 잘못된 정보를 바로 잡았다.실제 산단과 이 아파트는 650m 정도 떨어져 있어 피해를 우려할 수준이 아니라고 설명했다.오는 6일에는 일진뜨리에아파트(증평읍 초중리

증평군 | 손혜철 | 2019-08-01 11:12

내달 5일부터는 증평군보건소에서도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이 가능하다.증평군보건소(소장 연영미)는 보건복지부로부터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기관’으로 지정받았다고 31일 밝혔다.충북도 내 지역보건의료기관 중에서는 처음이다.이번 등록기관 지정으로 보건소는 사전연명의료의향서 관련 상담과 작성지원, 등록, 정보제공 등의 업무를 처리한다.사전연명의료의향서는 향후 자신이 회생불가능 한 상태에 빠졌을 경우를 대비해 연명의료 유보‧중단 등에 관한 의사를 미리 밝혀두는 서류다.연명의료는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에게 심폐소생술, 혈액투석, 항암제투여, 인공호흡기 착용 등 치료효과 없는 의학적 시술로 임종과정만을 연장하는 것을 말한다.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분증을 지참해 보건소를 방문하면 충분한 상담을 거쳐 의향서를 작성할 수 있다.반드시 본인이 작성해야 하며, 언제든지 변경하거나 철회할 수 있다.자세한 사항은 증평군보건소(835-4243)로 문의하면 된다.연영미 증평군보건소장은 “연명의료에 대한 자기결정권을 존중하고 연명의료 중단 결정의 기회 제공 및 인식개선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지난해 2월 ‘호스피스·완화의료 및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의 연명의료결정에 관한 법률’이 시행되며 환자 또는 가족의 뜻에 따라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의 연명의료 유보‧중단이 가능해졌다.

증평군 | 손혜철 | 2019-07-31 10:43

증평군보건소(소장 연영미)와증평군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도정수)가 생명사랑 콘테스트를 개최한다.자살예방의 날(9월 10일)을 앞두고 아동과 청소년의 자살을 예방하고 생명존중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대회로, ‘생명존중’을 주제로한 사진과 표어 두개 분야로 진행된다.지역 내 초․중․고등학생 또는 학교 밖 청소년 누구나 오는 9월 3일까지 증평군정신건강복지센터 홈페이지(www.jpmind.net)에서 신청서를 받아 작품과 함께 제출하면 된다.출품작 수는 2인 1작품 또는 1인 1작품이다.출품된 작품에 대한 평가를 거쳐 사진전 5개, 표어전 6개 등 총 11개 작품을 선정해 상장과 증평사랑상품권을 지급한다.시상식은 9월 10일 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증평군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열린다.자세한 사항은 군 보건소(☏043-835-4277)로 문의하면 된다.연영미 소장은“이번 공모전을 통해 지역 내 청소년들이 자살에 대한 인식 전환의 기회가 되고 아울러 자신과 타인의 생명이 소중함을 느끼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한편, 증평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역 내 5개 학교에서 고위험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우울 및 자살사고 상담과 정서행동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하는 부모교육, 자살예방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가고 있다.

증평군 | 손혜철 | 2019-07-30 10:59

증평군이 들노래 축제의 발전방향 모색을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군은 30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봉복남 들노래축제추진위원장, 양철주 장뜰두레농요보존회 회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증평들노래축제 평가보고회’를 개최했다.평가보고회는 ▲행사별 추진단체보고 ▲내부 자체평가보고 ▲외부 평가결과보고 ▲향후 축제방향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올 축제의 잘된 점으로는 축제의 취지에 맞게 고향의 향수를 자아내는 동시에 더위를 식혀주는 초가쉼터, 작두펌프, 물안개길 등의 시설물을 새롭게 설치한 점이 꼽혔다.군민노래자랑, 한복패션쇼 등 새롭게 마련한 프로그램으로 색다른 재미를 더한 점도 호평을 받았다.반면, 방문객이 한 번에 몰리면서 발생한 주차난이 문제점으로 지적됐다.축제기간 동안 증평읍 내성리 보건복지타운을 제2주차장으로 정하고 축제장을 오가는 셔틀버스를 운영했으나 활용도가 저조해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있었다.향후 발전방안으로는 농경체험 프로그램 및 젊은 방문객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낼 수 있는 독창적인 콘텐츠 발굴 등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홍성열 증평군수는 “올해 축제는 방문객들의 참여가 더욱 돋보여, 주민과 관광객이 어우러지는 화합의 축제로 자리매김했다고 자부한다”며 “잘된 점은 더욱 강화하고 부족한 점은 면밀히 보완해 내년 축제의 밑거름으로 삼겠다”고 말했다.한편, 2019 증평들노래 축제는 지난 6월 15~16일 이틀간 증평읍 남하리 증평민속체험박물관에서 개최됐다.축제기간동안 1만2000여명이 찾아 증평 지역에서 농사일 할 때 부르던 증평장뜰두레농요(증평군 향토유적 제12호) 시연과 손 모내기, 감자캐기 등 지역 고유의 전통 농경문화와 예술을 즐겼다.

증평군 | 손혜철 | 2019-07-30 10: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