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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이 태풍, 집중호우 등 자연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소하천 정비에 나섰다.소하천 정비는 하천에 호안블록을 쌓아 제방유실을 막고 퇴적토를 준설하는 등 하폭·여유고가 부족한 소하천의 통수단면을 확보하는 사업이다.증평읍 미암리 긴모랭이천, 용강리 석현천과 도안면 송정리 입장천 3곳을 대상으로 한다.우선 긴모랭이소하천 정비사업을 올 안에 마무리 한다는 구상이다.지난 2018년부터 32억 원을 들여 추진해 온 사업으로 증평읍 미암리 일원 1.2km 구간을 대상으로 한다.지난해 설계를 마친 석현소하천 정비사업은 관련 부서 협의 등 인허가 절차를 밟으며 상반기 착공을 앞두고 있다.내년도 말까지 40억 원을 들여 증평읍 용강리 일원 2.1km 구간을 정비한다.올해 처음 시작하는 사업도 있다.군은 올해 도안면 송정리 입장천정비사업을 시작, 2023년까지 사업을 마무리할 방침이다.1.4km구간 정비에 60억 원을 투입하며, 지난달 실시설계 용역을 발주했다.오는 5월에는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하기 위한 주민설명회를 계획하고 있다.군 관계자는 “소하천 정비사업을 통해 주민들이 태풍, 집중호우 등으로부터 지역주민의 안전확보와 재산피해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증평군 | 손혜철 | 2020-02-14 09:56

증평군의 김득신문학관이 본격적으로 가동한다.증평군은 내달 3일부터 5월 말까지 김득신 문학관에서 6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군이 준비한 프로그램은 ▲향기가 있는 다도교실 ▲유물이 간직한 역사의 숨결 ▲고문진보(古文眞寶) 서예교실 ▲이야기가 있는 한문교실 ▲초등 한자검정반 ▲아름다운 우리 민화교실 등 6개 과정이다.수강료 없이 재료비만 부담하면 된다.과정별 모집인원은 15~20명이며, 1인 2강좌까지 신청할 수 있다.공유도시를 선포한 만큼 군민뿐 아니라 인근 지역 주민도 신청가능하다.오는 14일부터 20일까지 김득신문학관을 방문하거나 전화(☏043-835-4693)로 신청하면, 컴퓨터 추첨을 통해 대상자를 선정한다.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증평군 홈페이지(www.jp.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편, 김득신 문학관은 지난해 12월 증평군립도서관 옆에 자리했다.이곳에서는 이달 말일까지 ‘묵향(墨香), 시인(詩人)의 노래’서예전이 열린다.김득신 선생이 생전에 남긴 시와 문장을 한글, 전서(篆書), 예서(隸書), 행서(行書), 초서(草書) 등 다양한 서체로 표현한 24점의 작품을 볼 수 있다.김득신(金得臣‧1604∼1684)은 임진왜란 때 진주성 대첩을 이끈 김시민 장군의 손자로 백이전을 무려 11만 번이나 읽은 조선시대 독서왕이자 당대 최고의 시인으로 유명하다.

증평군 | 손혜철 | 2020-02-13 10:24

증평군이 코로나 19로 경기침체가 장기화 될 조짐을 보임에 따라 경기 부양에 집중한다.우선 증평군 공직자의 증평사랑으뜸상품권 구입액을 당초 월 1800만원에서 5000만원으로 대폭 늘린다.상품권 구입은 공직자 월급에서 1인당 5~30만원 공제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지역 내 기업체와 기관 등에도 동참을 호소하고 나섰다.현재 NH농협 증평군지부, 증평새마을금고, 충북인삼농협협동조합이 상품권을 정기 구입하고 있다.540개의 가맹점은 700개까지 늘린다.신속집행 대상 예산의 빠른 집행도 독려하고 나섰다.군은 신속집행 대상액 1376억 원 중 908억 원(66%)을 상반기에 집행할 계획이다.정부목표 57%보다 높이 설정했다.신속집행 대상사업 시행 시 계약금액의 최대 70%까지 선금으로 지급하고, 국고보조사업은 국비 재원만으로 집행가능한 경우 추경 성립 전에 집행한다.특히, 경제적 파급효과가 크고 시민 생활과 밀접한 소비·투자사업 집행에 집중, 1분기에 308억 원을 사용할 방침이다.이밖에도 소상공인 보호를 위해 화재공제 가입비, 노란우산공제 장려금, 소상공인 이차보전금 등을 지원하고 물가 동향 조사를 통해 주요 경제 동향을 주시한다.홍성열 증평군수는 “자영업자, 소상공인 등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지역 경기가 침체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군은 지난 12일 자가격리 모니터링 업무전담(TF)팀을 꾸렸다.7명으로 구성된 TF팀은 자가격리자 발생 시 잠복기(14일) 동안 매일 2회의 전화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생필품, 폐기물 처리용 쓰레기 봉투, 살균제 등을 전달한다.심리지원서비스와 생활비도 지원한다.4400만원의 예비비를 편성, 마스크 2만개와 손소독제 1000개도 추가로 확보한 상태다.

증평군 | 손혜철 | 2020-02-13 10:23

증평군은 12일 공공기관, 시외버스터미널, 증평역, 시장 등 지역 내 주요 공중화장실을 돌며 불법촬영 카메라를 단속했다.군 관계자와 여성친화도시 주민참여단(단장 연명숙) 30명으로 꾸려진 합동점검반은 5개조로 나눠 카메라 탐지 장비를 활용해 불법촬영카메라 설치여부를 살폈다.이번 점검은 아동과 여성이 안심하고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군은 지난 2016년 충북 도내 군단위 지역 최초로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된 데 이어, 올해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목표로 사전단계를 밟고 있다.여성친화도시는 지역정책에 여성과 남성이 평등하게 참여하고 여성의 역량강화, 돌봄, 안전이 구현되는 여성과 가족이 행복을 누리는 도시를 말한다.여성가족부가 5년 단위로 지정한다.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는 유엔아동권리협약에 담긴 아동의 권리를 온전히 실현하고 아동이 보다 나은 삶을 살 수 있는 환경을 가진 도시를 의미한다.군 관계자는 “범죄예방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여성친화도시 주민참여단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아동과 여성이 마음 놓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범죄로부터 안전한 도시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증평군 | 손혜철 | 2020-02-12 14:30

증평군체육회(회장 박성현)가 12일 증평군청 대회의실에서 임원(부회장, 이사, 사무국장, 감사), 대의원(종목단체회장)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총회에서는 2019년도 사업결과와 세입ㆍ세출 결산(안)을 원안대로 심의 의결했으며, 임원(부회장, 이사) 선임 권한을 회장에게 위임했다.이어 회원종목 신임회장에 대한 인준과 증평군 회원종목단체 규정 개정, 스포츠공정위원장 선임, 사무국장 선임안을 의결했다.증평군체육회는 올해 ‘언제나 어디서나 누구나 함게 즐기는 생활체육’이라는 비전 아래 ▲군민의 생활체육 참여를 통한 삶의 질 향상 ▲생활체육 종목보급 및 동호인클럽 육성 지원 ▲조직의 역량강화 및 사업 효율성 향상 등을 사업목표로 정했다.제59회 충북도민체육대회를 비롯해 각종 생활체육대회 준비와 체육관 야간 연장 운영 지원, 어르신체육활동 지원, 국민체력 100사업 등 올해 추진되는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기로 했다.박성현 회장은 이날 정기총회가 끝난 후 취임사를 통해 “깨끗하고 투명한 체육회 운영으로 증평군체육인들의 위상을 높이고 더 좋은 체육환경을 통한 삶의 질이 향상 될 수 있도록 군과 의회의 가교 역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홍성열 증평군수는 이임사에서 “박성현 회장님의 높은 덕망과 인품으로 체육인이 결집된 민선이양이 이루어졌다”면서 “생활체육의 발전이 지역경제로 이어지고, 지역사회 발전이 생활체육의 역량을 높이는 촉매제가 되도록 군정에서 증평군체육회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증평군체육회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차단 등에 동참하는 뜻에서 체육회 관계자만 참석한 가운데 조용하게 행사를 치뤘다.

증평군 | 손혜철 | 2020-02-12 10:11

증평의 인물로 조선시대 최고의 독서광으로 알려진 백곡 김득신의 독서법이 주목받고 있다.12일 군에 따르면, 김득신의 독서 관련 이야기들이 초․중․고등학생들이 배우고 있는 각종 교과서에 실리며 김득신 이름 석자를 각인시키고 있다.교육부는 초등학교 5학년 2학기 국어 교과서에 EBS에서 방영됐던 ‘조선 최고의 다독가 김득신의 공부법 - 1억번이 넘은 독서’를 감상하고 그의 공부법을 이야기해보는 내용을 실었다.A출판사가 발행한 중학교 2학년 1학기 국어교과서에는 김득신의 독서 이야기들을 수필 형식으로 다룬 김문태 교수의‘서당 일일 훈장이 된 김득신’이 소개됐다.이와 함께 B출판사가 발행한 고등학교 교과서 ‘독서와 문법’에는 정인지, 조광조, 송나라 문장가 구양수의 독서법과 함께 김득신의 독서이야기를 소개한 정민 교수의 ‘책 읽는 소리’가 실리기도 했다.김득신(1604~1684)은 임진왜란 때 진주성 대첩을 이끈 김시민 장군의 손자로 백이전을 11만 3천번이나 읽은 조선시대 최고의 독서광이자 당대 최고의 시인으로 유명하다.증평에서 태어났으며, 사후 증평읍 율리 좌구산 자락에 묻혔다.군은 지난 2013년부터 김득신 스토리텔링 마을을 조성하고 김득신 만화책·웹툰을 제작하는 등 김득신 알리기에 힘쓰는 한편, 김득신의 이름을 딴 백일장·독서마라톤 대회·진로캠프 등 각종 교육 정책을 펴고 있다.2018년에는 독서광 김득신 캐릭터를 자체 제작해 군 홍보에 적극 활용하고 있으며, 지난해 12월에는 증평군립도서관 옆에 김득신문학관을 개장했다.군 관계자는 “증평의 인물 김득신의 교과서 수록을 계기로 앞으로 그의 독서와 대기만성 이야기, 아버지 김치의 아들에 대한 믿음 이야기 등을 끊임없이 스토리텔링하고, 지역자원으로 활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증평군 | 손혜철 | 2020-02-12 10:09

증평군은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유아숲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유아숲교육은 6~7세 아이들이 자연에서 뛰어 놀며 생태적 감수성과 창의력을 기르는 등 전인적 성장을 돕는 프로그램이다.프로그램은 계절별로 내용을 달리한다.봄(3~5월)에는 나무와 곤충이 어떻게 겨울을 났는지 배워보고 맨발로 땅을 밝으며 흙과 친해질 수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여름(6~8월)이 오면 계곡과 숲에서 곤충을 채집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가을(9~10월)에는 나뭇잎을 이용한 꾸미기 활동과 등산로 탐방 등의 프로그램이 준비된다.프로그램은 유아숲지도사 2명이 담당하며,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2개반이 운영된다.반별 정원은 25명 내외이며, 기관별 월 2회까지 이용가능하다.프로그램에 관심이 있는 어린이집 또는 유치원은 좌구산 숲 명상의 집으로 방문하거나 이메일(johajin@korea.kr), 팩스(043-835-4509)로 참여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참여신청서는 좌구산휴양랜드 홈페이지(https://jpjwagu.foresttrip.go.kr)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프로그램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좌구산 숲 명상의 집(☏043-835-4595~8)으로 문의하면 된다.한편, 군은 방문이 어려운 기관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유아숲교육’ 프로그램도 운행할 계획이다.

증평군 | 손혜철 | 2020-02-11 10:40

증평군보건소(소장 연영미)와 증평군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도정수)가 자살예방과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해 생명사랑실천 우수 숙박업소 지원사업을 편다.참여 숙박업소에는 번개탄 등을 이용한 자살시도를 예방하기 위해 단독형 화재감지기를 설치하고, 생명사랑 문구가 들어간 종이컵, 사각티슈, 핸드폰충전기 등을 지원한다.정신건강복지센터·소방서·경찰서와 네트워크체계를 구축해 위험상황에 즉각 대응토록 하고 자살고위험군에게는 심리상담과 정신의료기관 치료비를 지원한다.숙박업소 업주를 대상으로는 생명지킴이 양성교육을 이어간다.보건소는 지난해 14곳의 숙박업소를 대상으로 사업을 폈다.해당 업소에 장기 투숙하는 113명 중 검사에 동의한 23명을 대상으로 우울증 척도검사를 실시하고 상담서비스를 제공했다.검사 결과 고위험군 3명을 발굴, 관리 대상자에 등록하고 월 2회 이상 사례관리 서비스를 제공했다.경제적 지원이 시급한 사람에게는 긴급복지지원 서비스를 받도록 하고, 상황이 위중한 1명은 입원치료를 받도록 하며 위기상황을 관리했다.그 결과 고위험군의 자살행동척도가 평균 13점에서 8점으로 5점 낮아졌다.지난해 열린 제1회 충북 자살사업 성과대회에서 장려상을 타기도 했다.

증평군 | 손혜철 | 2020-02-11 10:39

증평군의 종합운동장 건립 사업이 올 4월 착공을 목표로 순항하고 있다.증평종합운동장은 증평읍 초중리 일원 8만㎡부지에 자리한다.2022년 준공을 목표로 하며, 총 사업비는 300억 원이다.사업비는 3단계 지역균형발전전략사업으로 확보한 지방비 150억 원과 지역발전 특별회계 150억 원으로 충당한다.5000석 규모의 주경기장에는 육상트랙(400m) 8레인과 잔디구장, 본부석 등이 들어선다.주경기장 옆에는 육상트랙(140m) 6레인으로 구성된 보조경기장을 만든다.증평종합운동장 건립은 지난 2014년 재선에 성공한 홍성열 증평군수가 내건 공약사업이다.지난 2014년 증평 종합운동장 조성 계획 수립 후 주민설명회충북도 균형발전위원회 심의 등 차곡차곡 단계를 밟았으나 2017년 두 차례에 걸친 지방재정투자 심사에서 고배를 마셨다.홍 군수는 사업의 당위성을 설명하기 위해 동분서주한 끝에 2018년 4월 승인을 받아내는 데 성공했다.승인과 동시에 사업은 급물살을 탔다.이후 설계공모와 실시설계용역, 군계획시설 결정, 토지보상도 순탄하게 진행 중이다.타 지자체에서 대규모 대회를 개최하는 것을 구경만 하던 주민들도 환영하고 있다.군은 그동안 대규모 운동장이 없어 도민체전 등을 개최할 엄두도 내지 못했었다.군 관계자는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해 계획대로 준공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증평군 | 손혜철 | 2020-02-11 1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