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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농업기술원은 2일 농기원에서 농업재해 예방 및 농업인 안전관리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전문가 협의회를 개최했다.이날 협의회에는 단국대학교 직업환경의학분야 노상철 교수, 나사렛대학교 인간공학분야 손병창 교수, 충남대학교 생물산업기계공학분야 정손옥 교수, 한밭대학교 안전진단공학분야 류태범 교수와 시군농업기술센터 담당팀장 등이 참여했다.참석자들은 “농업 재해율이 전체 산업에 차지하는 비율이 높다”며 “고령화된 영세 농가들은 산재 발생 시 신체적, 경제적 어려움이 크므로 재해예방에 초점을 맞춰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특히 “농업인의 농약 노출 최소화를 위해서는 농가 의식개선과 사전 예방관리가 가장 중요하다”며, “개인 참여가 아닌 마을 단위로 진행해 참여도를 높이고 고위험군에 대한 지속적인 사후 관리가 병행돼야 한다”고 덧붙였다.이들은 또 “지역별 달라질 수 있는 농작업의 특수성을 감안한 재해예방 교육과 신규사업 발굴, 사전적 농작업 안전사고를 줄여야 한다”며 “작목별 농약살포 시 안전수칙 준수, PLS(농약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 기준에 맞는 전용 약제사용, 관행적 농작업 안전불감증 경각심 고취를 위한 지속적인 안전교육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한편 도 농업기술원은 이날 협의회에서 제시된 전문가 의견을 반영해 새로운 농업 재해 예방 사업을 발굴할 계획이다.

충청남도 | 이경 | 2021-08-02 17:06

충남도는 2일 서천군 판교역 일원 ‘서천 판교 근대역사문화공간’이 문화재청으로부터 국가 등록문화재로 등록 예고됐다고 밝혔다.이번에 등록 예고된 서천군 판교면 현암리 일원 2만 2965㎡ 규모의 서천 판교 근대역사문화공간에는 1930년대부터 1970년대 건립된 건축물 7개소가 개별 문화재로 포함됐다.특히 생활사적 변화를 알 수 있는 동일정미소, 동일주조장, 장미사진관, 오방앗간(삼화정미소), 판교극장 등 7건의 문화유산은 근대 도시경관과 주거 건축사, 생활사 요소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 문화재적 가치가 충분하다는 평가를 받았다.서천 판교 현암리는 1930년 충남선 판교역이 개업하면서 철도교통의 요지로 발달하기 시작했으며, 1970년대 제재·목공, 정미·양곡·양조 산업과 장터가 발전하면서 한국 산업화 시기의 번성기를 누렸다.이후 1980년대 도시 중심의 국토개발에서 소외되고 2008년 판교역이 이전하면서 본격적인 쇠퇴의 길로 접어들었다.서천 판교 근대역사문화공간은 일제강점기부터 현대까지 근현대기 농촌지역의 이러한 역사 흐름의 흔적이 고스란히 담겨 상징성이 크다.도 관계자는 “서천 판교 근대역사문화공간은 국가 등록문화재 등록 예고에 따라 30일간의 예고 기간 동안 문화재위원회 심의를 거친 후 국가 등록문화재로 최종 등록될 예정”이라며 “앞으로 서천군, 문화재청과 함께 서천 판교를 도의 대표적인 근대문화공간으로 조성하고 역사·문화를 엿볼 수 있는 문화재이자 관광지로 널리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충청남도 | 이경 | 2021-08-02 17:05

충남민항 조기 설치를 위해 최근 대정부 건의 활동 등을 연이어 펼치고 있는 양승조 지사가 이번엔 사업 현장을 직접 찾아 정치권에 지원을 요청했다.양승조 지사는 30일 충남민항 건설 예정지인 서산 공군 제20전투비행단을 방문했다.이날 방문에는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인 김두관 의원이 동행했다.이 자리에서 양 지사는 활주로와 함께 터미널, 계류장, 유도로 등 민항시설이 설치될 장소 등을 살펴보고, 추진상황을 점검했다.양 지사는 이어 김 의원에게 “가덕도 신공항이 확정되고, 대구경북 신공항이 추진되고 있는 상황에서 충남민항은 20년째 제자리걸음을 걸으며 지역민의 허탈감이 고조되고 있다”고 전했다.또 “충남민항은 도내 미래 항공 수요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추진 중이며, 군비행장 기존 활주로를 이용하기 때문에 건설 비용이 적고 경제성은 높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양 지사는 “내년 기본계획 수립비로 15억 원이 반영되거나, 올해 3분기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을 갖고 지원해 줄 것”을 요청했다.충남민항은 서산시 고북·해미면 일원 공군 제20전투비행단 활주로를 활용하고, 터미널과 계류장, 유도로, 진입도로 등을 설치하는 사업이다.총 사업비는 509억 원으로, 2017년 국토교통부 사전타당성 연구 결과 비용 대비 편익이 1.32로 타당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도는 △서해 중부권 항공서비스 소외 지역 교통편의 제공 △충남혁신도시와 해미순교성지 국제성지 지정 등 미래 항공 수요 대응 △환황해권 성장거점 육성 등을 위해 충남민항을 조속히 건설해야 한다는 입장이다.이에 따라 양 지사는 지난 28일 박병석 국회의장과 윤호중 민주당 원내대표, 유영민 대통령비서실장 등을 잇따라 만나 충남민항 건설 지원을 요청한 바 있다.양 지사는 지난 4월에도 문재인 대통령의 지역균형뉴딜투어 후속조치 지원 건의를 위해 청와대를 찾아 유 비서실장에게 충남민항 등에 대한 지원을 요청했다.양 지사는 이

충청남도 | 이경 | 2021-07-30 17:44

충남도는 29일 도청에서 관광 활성화 비전 마련을 위한 ‘충남 관광 활성화 추진단 회의’를 개최했다.이우성 문화체육부지사와 도 담당 공무원, 대학교수 및 관광 전문가 등 1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회의는 보고, 주제 발표, 토론 및 의견 수렴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관광 활성화 추진단은 코로나19 종식 및 보령-태안 간 해저터널 개통 등 앞으로 관광 수요가 증가할 것에 대비해 주요 관광 사업을 발굴·추진하는 민관 협의체다.이날 회의에서는 △서해안 연계 관광상품 개발 △충남 관광 활성화를 위한 관광 인프라 확충 △중장기 관광 메가 이벤트 발굴 등 추진단의 주요 활동 계획을 공유했다.또 ‘충남 관광 비전과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한 이희성 단국대 교수의 발표를 중심으로 지역 관광 전문가들의 의견과 제안을 청취했다.이날 이 교수는 발표를 통해 국내외 관광 환경 및 충남 관광 현황을 분석하고 충남 관광 비전을 수립하기 위한 3대 목표 5대 전략, 무장애 관광 등 7개 충남 관광 진흥 방안을 발표했다.아울러 회의 참석자들은 △체류형 관광 확대를 위한 숙박 인프라 확대 △고령화시대 대비 실버 관광 프로그램 발굴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관광 디지털화 △내륙과 해양 융복합 관광권역 설정 △‘충남 방문의 해’ 등 대규모 행사 발굴 필요성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이 자리에서 이 부지사는 “향후 억눌려 있던 보상심리를 동반한 여행 수요 증가로 관광시장이 확대될 것에 대비해 중장기적인 관광 비전을 마련할 것”이라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우리 도의 국내 관광객 유치 순위가 2018년부터 점진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만큼 위드 코로나,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응해 미래의 관광산업을 선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도는 추진단 회의를 3회 더 운영할 계획이며, 올 연말 도내 관광 산·관·학 전문가가 참여하는 &lsq

충청남도 | 이경 | 2021-07-29 19:23

충남도는 29일 도청에서 제해성 아주대 명예교수 등 77명을 ‘제2기 공공건축가’로 위촉했다고 밝혔다.총괄건축가로 위촉된 제 명예교수는 서울대 건축학과를 졸업하고 펜실베니아대학교 대학원에서 건축학을 전공했다.이어 건축공간연구원 원장, 국가건축위원회 위원장, 제1기 충청남도 총괄공공건축가를 역임했다.총괄공공건축가는 제2기 공공건축가를 총괄하고 도내 공공건축 정책 및 사업 자문활동 역할을 수행한다.중진·신진 공공건축가는 도 공공사업의 전 과정에 걸쳐 기획·설계에 직접 참여하거나 또는 총괄·조정 자문을 한다.지난 2019년 7월부터 활동한 제1기 공공건축가는 △충남형 더 행복한 주택사업 △충남미술관 건립사업 △충남 국제전시컨벤션센터 건립사업 등 88개소의 공공건축 등 사업에 참여, 공공건축물의 사회적 가치와 디자인 품격 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했다.도는 제2기 공공건축가를 도 사업뿐만 아니라, 시군에서 추진하는 공공사업에도 초기단계부터 적극 참여, 충남 공공건축물의 품격과 디자인 품질을 향상할 예정이다.도 관계자는 “건축행정에 제2기 민간전문가의 다양한 현장 경험과 지식이 접목돼 도 공공건축 수준이 한층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우수한 공공건축물을 통하여 도민이 누릴 수 있는 공공 공간이 확대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청남도 | 이경 | 2021-07-29 19:21

충남도 내 중간지원조직의 통합 거점 공간인 ‘충남내포혁신플랫폼’ 이 29일 문을 활짝 열었다.도는 이날 홍성군 홍북읍에 마련된 ‘충남내포혁신플랫폼’에서 양승조 지사, 김명선 도의회 의장, 김지철 교육감, 입주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을 개최했다.이날 개관한 ‘충남내포혁신플랫폼’은 도민의 경제·자치·농촌·복지 분야 활동을 지원 중인 중간지원조직이 한 곳에 모여 협업하며 시너지 효과를 올리고, 상호 교류할 수 있는 복합 공간이다.지난 2016년 7월 건립 기본계획 수립 이후 지난 5월 건물 준공을 마쳤다.이곳에는 약 20여개 기관이 입주할 수 있으며 현재 충남자원봉사센터, 충남공익활동지원센터, 충남마을만들기지원센터, 충남농업6차산업센터, 충남사회복지사협회, 충남지역문제해결플랫폼, 충남시민재단, 충남환경운동연합, 기후에너지시민재단, 충남자활기업협회, 충남여성포럼 등 11개 기관·단체가 입주를 확정했다.건물의 규모는 지하 1층 지상 3층으로 부지 5886㎡, 연면적 2939㎡ 규모이다.건물 2‧3층은 입주기관들의 사무공간으로, 상호 소통과 협력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유발할 수 있도록 자연스럽고 우연한 만남이 강조되는 개방형, 수평형 공간을 강조해 건축됐다.1층은 도민열린 공간으로 카페, 다목적실, 교육실 등을 배치, 도민 누구나 방문 및 대여를 통해 공간을 이용할 수 있으며 초창기 공익적 시민사회단체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인큐베이팅 실도 운영한다.충남내포혁신플랫폼은 향후 민관협치 활성화 거점 공간으로서 정책박람회, 플리마켓, 미니공론장 등을 운영하고, 사회적가치 확산을 위한 각종 행사와 교육, 포럼 등 각종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할 예정이다.양승조 지사는 “오늘날 복잡하게 다원화된 사회에서 각종 난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민관협치가 효과적이다”라며, “민과 관의 교류·협업·통합을 통한

충청남도 | 이경 | 2021-07-29 19:21

충남도는 29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충청남도 양극화 해소 위원회’ 제2차 회의를 열고, 상반기 성과 및 향후 정책 방향을 공유했다.위원장인 양승조 지사를 비롯해 양극화 해소 위원, 관계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회의는 총괄보고, 분과 운영 보고 및 과제 제안, 종합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이날 회의에선 김영명 도 경제실장이 양극화 해소를 위해 추진한 상반기 정책 현황을 보고하고 실·국 단위 실행과제 62건의 성과와 하반기 정부 정책 방향 등을 공유했다.우선 도는 실행과제 62건 중 디지털 정보격차 해소, 지역안전지수 향상 종합대책, 서민 생활 안정을 위한 지역경제 활성화, 지역균형발전 내실화, 충남 농어민수당 등 핵심과제 22건을 중심으로 상반기 성과를 설명했다.올 상반기 디지털 정보격차 해소 과제의 경우에는 주민센터 및 경로당 등 집 근처 생활 공간에서 디지털 종합 역량 교육 추진(6월 30일 기준 3968명), 장애인 정보화 교육기관 11개 기관 및 단체와 업무협약을 통한 맞춤 교육 추진(6월 30일 기준 1952명) 등을 추진했다.서민 생활 안정을 위한 지역경제 활성화 과제로는 상반기 도내 금융소외계층 177명에 총 4억 8000만 원을 지원했으며, 총 8020개 업체를 대상으로 마케팅 강화 등 맞춤형 지원 및 노란우산공제 가입 지원 등 지속가능한 혁신형 소상공인 육성 기반 조성 사업을 펼쳤다.아울러 이날 위원회는 △소득·일자리 △복지·교육 △지역·공동체 등 3개 분과의 상반기 운영 결과를 살피고 양극화 해소를 위한 정책 제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소득·일자리 분과에서는 분과위원장 김우영 공주대 교수가 △고용보험 실업급여 개선 방안 △자영업자·소상공인 사회 안전망 확대 방안 등을 발표했다.복지·교육 분과에서는 분과위원장 김민 순천향대 교수가 국가·지방정부 청년 지원 정책과의 연계성 확보·강화, 지역

충청남도 | 이경 | 2021-07-29 19:20

충남신용보증재단이 도 공공기관 경영 평가에서 3년 연속 최고 등급을 받았다.도는 29일 충남도서관 대강당에서 도 산하 17개 공공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각 기관 경영 실적 및 기관장 성과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공공기관 평가는 경영 혁신과 합리적인 경영 체제 확립, 사회적 가치 도입 유도, 도정 핵심 사업 관심 제고 등을 위해 민간평가단이 전년 실적을 기준으로 기관 경영 실적과 기관장 성과 평가로 나눠 실시하고 있다.올해 평가는 정부 평가 대상인 충남개발공사와 4개 의료원, 신규 설립 기관인 과학기술진흥원을 뺀 17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했다.평가 결과, 충남신용보증재단이 ‘가’ 등급을 받으며, 3년 연속 최고 등급을 획득하는 영예를 안았다.또 충남평생교육진흥원도 ‘가’를 획득, 지난해보다 등급을 한 단계 높였다.충남신용보증재단은 이번 평가에서 △지속가능 경영 △사회적 가치 △경영 성과 등 모든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충남신용보증재단은 특히 인력·재무·조직·사업 등 경영 전반에 걸쳐 지속적인 변화와 혁신을 추진, 각종 성과를 올린 점도 높은 평가를 얻었다.이와 함께 충남교통연수원과 충남연구원, 충남장애인체육회,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충남체육회 등이 ‘나’ 등급을 획득했다.이들 기관은 도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경영 혁신으로 성과를 창출한 점을 인정받았다.기관장 성과 평가는 지난해에 이어 전체적으로 양호한 평가를 받았으며, 기관장 청렴도도 ‘우수’ 수준을 유지했다.도는 이번 경영 평가 결과를 성과급에 반영하고, 결과에 따른 기관별 경쟁력 강화 컨설팅도 실시해 개선 사항을 도출토록 할 계획이다.구기선 도 예산담당관은 “공공기관 평가는 기관의 합리적 경영 체제 확립을 위한 나침반과도 같다”라며 “220만 도민에 대한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각 공공기관과 함께 더욱 노력해 나

충청남도 | 이경 | 2021-07-29 19:19

충남도는 28일 예산군 스플라스 리솜에서 ‘2021 충남도 인권정책 워크숍’을 개최했다.도 인권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워크숍은 제3기 도 인권위원회의 지난 2년 간 활동을 마무리하는 자리로, 그동안 성과와 향후 나아갈 방향 등을 공유했다.워크숍에는 이진숙 도 인권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도민지킴이단, 인권 활동가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제와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발제는 △충남인권정책의 현주소와 방향 △제3기 인권위원회 성과와 반성 △광역지자체 인권정책 현황과 과제 등 순으로 이어졌다.이어 참석자 전체 분임별 토론을 통해 △인권상담 및 권리구제 △인권 영향평가 △인권 규범과 제도 △인권 교육 등 인권 전반에 대해 개선 방안 등을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김찬배 도 자치행정국장은 “도민의 자유와 평등을 보장하고 모두의 존엄을 높이는 것이야 말로 우리가 기본적으로 추구해야 할 가치이다”라며 “도민의 말에 더 귀를 기울이고 사회적 약자를 더욱 포근하게 안을 수 있는 인권 공감대 확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제3기 도 인권위원회는 인권 제도, 교육, 문화 등 각 분야의 자문을 통해 도민 인권증진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다진 바 있다.특히, 지난해에는 코로나19 재난 속에서 사회적 약자들에게 더욱 가중되는 인권침해 양상과 사회적 이슈가 된 운동선수의 인권보호 방안에 대한 논의의 장을 열기도 했다.임기는 금년 8월 7일까지로 위원회 활동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충청남도 | 이경 | 2021-07-28 18:55

충남도는 28일 충남도서관에서 김사열 국가균형발전위원장을 초청, ‘충남혁신도시의 국가적 역할과 발전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날 세미나에는 이필영 행정부지사, 전문가 및 관계 공무원, 지역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혁신도시 2.0모델 구상 및 공공기관 유치 방안 등을 논의하는 데 주안점을 뒀다.김사열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국가균형발전 및 지역이 주도하는 지역균형 뉴딜’을 주제로 기조 강연을 했다.이어 국토연구원 김태환 국가균형발전지원센터 소장이 혁신도시 성과평가와 발전 방향을, 충남연구원 오용준 선임연구위원은 충남혁신도시 추진방향 및 정책과제에 대해 주제 발표했다.토론에서는 국가물관리위원회 허재영 위원장이 좌장을, 충남대 김민정 교수, 한국문화관광연구원 김향자 선임연구위원, 국가균형발전위원회 박진홍 공간정책과장, 산업연구원 정윤선 연구위원,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박창석 선임연구위원, 지방분권충남연대 이상선 상임대표 등 각계 전문가 등이 패널로 참석했다.패널들은 그동안 혁신도시의 성과를 평가하고, 도 특성과 발전전략에 부합한 수도권 공공기관 유치 전략 등 향후 충남혁신도시의 발전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벌였다.이필영 행정부지사는 “지난해 혁신도시 지정으로 지역 불균형 해소 계기를 마련했으나 후속 조치가 이뤄지지 않아 도민들의 기대와 신뢰감이 낮아지고 있다”며 “조속한 공공기관 이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한편 도는 이날 세미나를 통해 제시된 의견을 수렴, 환황해 성장거점 중심도시로써 충남혁신도시의 성공적 동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충청남도 | 이경 | 2021-07-28 18:54

한낮 온도가 35℃를 오르내리는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충남에서 올해 국내 처음으로 벼를 수확하는 이색 풍경이 연출됐다.도 농업기술원은 28일 기술원 시험포장에서 벼 수확과 함께 타작물을 식재하는 ‘논 이모작 활성화 시범재배’ 행사를 개최했다.이번에 수확한 벼는 국내 쌀 중 생육 기간이 가장 짧고 국내에서 유일하게 이기작에 성공한 빠르미 품종이다.빠르미는 도 농업기술원이 지난 2009년부터 국내외 조생종 품종을 교배해 개발한, 이앙부터 수확까지의 기간이 80일 안팎에 불과한 극조생종이다.지난해 빠르미를 이용한 이기작 성공은 타 작목 연계 재배로 논 이용 효율을 극대화시켜 농가 소득을 높일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옥수수, 감자, 강낭콩 등을 3∼7월 재배한 뒤 빠르미를 심거나, 4∼7월 빠르미를 키운 뒤 들깨, 감자, 배추 등을 심어 또 다른 소득을 올릴 수 있다.재배 기간이 짧아 농약 등 농자재 비용과 인건비를 줄일 수 있는 효과도 있다.빠르미는 또 짧은 생육 기간 덕분에 물 사용량을 30% 이상 줄일 수 있다.쌀 1g 생산에 물 250g이 필요하고, 연간 국내 수자원 이용량의 절반가량이 농업용수로, 이 중 80%가량이 벼농사에 이용되고 있다.비료 사용량도 10% 이상 줄일 수 있어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올릴 수 있다.가뭄·태풍을 피해 재배하거나, 자연재해 피해 시 다시 재배를 시작할 수도 있다.국가 식량 위기 발생 시 비교적 빠른 시일 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이번에 수확한 빠르미는 도 농업기술원 시험포장 내 3300㎡ 규모로 지난 5월 1일 심었다.불과 89일 만에 햅쌀을 맛 볼 수 있게 된 셈이다.수확량은 10a당 510㎏ 안팎이다.이날 수확은 특히 올해 국내에서 노지 재배한 벼 중 처음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지난 6월 타 지역에서 벼베기를 진행한 바 있으나, 이 벼는 비닐하우스에서 자랐다.도 농업기술원은 이번에 수확을 마친 논에 옥수수와 감자, 들깨 등을 심어 노지 이모작 시범재

충청남도 | 이경 | 2021-07-28 18:53

충남도의 탄소중립 정책이 다시 한 번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지난 3월 탈석탄동맹(PPCA) 정상회의에 이어 28일 열린 국제회의에 양승조 지사가 아시아 지방정부 대표로는 유일하게 참가해 각국 지방정부 대표 등과 정책을 공유하고 의견을 교환했다.양 지사는 28일 오전 6시(한국시간 기준) ‘2021년 제26차 유엔 기후변화협약협약 당사국 총회(COP26)를 향한 100일, 언더2연합 탄소중립 리더 킥오프 회의’에 참여했다.이날 회의는 오는 10∼11월 영국에서 열리는 COP26 활성화를 위한 국가·지방정부 활동 강화, 각국의 탄소중립 정책 및 계획 공유 등을 위해 언더2연합과 UN, 스코틀랜드 정부가 공동으로 마련했다.우리나라와 영국, 미국, 스페인,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9개국 14개 도시를 온라인으로 연결해 개최한 회의에는 양 지사와 제이 인슬리 미국 워싱턴주지사, 데이비드 아이지 하와이주지사, 엔리께 아파로 라미레즈 멕시코 할리스코주지사, 앨런 윈드 남아프리카공화국 웨스턴케이프주지사 등이 참가했다.회의는 마이클 메더슨 스코틀랜드 에너지·교통·탄소중립 장관의 개회사 후, 양 지사를 비롯한 토론자 14명이 니겔 토핑 COP26 기후행동 고위급 리더의 질문에 대해 답하고 토론하는 순으로 진행됐다.이 자리에서 양 지사는 △탈석탄 국제컨퍼런스 개최 △언더2연합 및 탈석탄동맹 가입 △동아시아 최초 ‘기후 비상상황’ 선포 △중앙정부보다 1년 앞선 탄소중립 선언 △노후 화력발전소 2기 조기 폐쇄 △대한민국 ‘탈석탄 금고’ 주도 등 탄소중립을 위한 도의 노력을 소개했다.이어 △지역 핵심 산업 경쟁력 약화 △일자리 감소 등을 탈석탄 정책과 함께 해결해야 할 과제로 제시하며, △정의로운 전환 프로젝트를 통한 대규모 재생 에너지산업 육성 △일자리 승계 프로그램 △정의로운 전환 기금 조성 등을 중점 추진하겠다고 밝혔다.100일 앞으로 다가온 COP26과 관련해서는 국내 탈석

충청남도 | 이경 | 2021-07-28 18:52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충남민항, 혁신도시 공공기관 이전 등 도내 핵심 현안을 추려 국회와 청와대를 찾았다.정부 부처의 내년 예산안에 대한 심의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220만 도민의 바람을 전하며, 지역 현안에 대한 지원을 요청하기 위해 급하게 발걸음을 옮겼다.양 지사는 28일 국회에서 박병석 국회의장과 윤호중 민주당 원내대표를, 청와대에서 유영민 비서실장 등을 잇따라 만났다.박 의장과 유 비서실장을 만난 자리에서 양 지사는 △충남민항 건설 △가로림만 해양정원 조성 △서해선 복선전철 삽교역 신설 △가로림만 국도38호선 해상교량 건설 △충남혁신도시 공공기관 조속 이전 등을 건의했다.충남민항과 관련해 양 지사는 가덕도 신공항이 확정되고, 대구경북 신공항이 추진되고 있는 상황에서 충남민항은 20년째 제자리걸음을 걸으며 지역민의 허탈감이 고조되고 있다고 전했다.이어 충남민항은 군비행장 기존 활주로를 활용해 비용이 적고 경제성은 높다며, 충남혁신도시와 해미순교성지 국제성지 지정 등으로 항공 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상황을 감안, 내년 기본계획 수립비 15억 원을 반영하거나 올해 3분기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으로 선정해 줄 것을 요청했다.가로림만 해양정원은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으로, △해양생태 보존 △지역 갈등 해소 △탄소중립 실현 등을 위해 필요하다며 3분기 예타 통과 및 내년 설계비 91억 원 국비 반영을 건의했다.서해선 복선전철 삽교역(가칭) 설치와 관련해서는 충남혁신도시 지정과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에서의 ‘서해 KTX’ 반영 등 여건 변화로 수요 증가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양 지사는 충남혁신도시 기반 시설 우선적 지원 등 정책적 측면을 고려해 삽교역 설치를 위한 내년 국비 228억 원 반영에 관심을 갖고 지원해달라고 말했다.가로림만 해상교량은 태안 이원 만대항에서 서산 대산 독곶리까지 2.5㎞ 규모이며, 연결도로까지 5.61㎞를 건설하는데 드는 사업비는 총 2983억 원이다.양 지사는 국가균형발전과 낙후지역에 대한 새로운 성장동력 창

충청남도 | 이경 | 2021-07-28 16:40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원장 조한필)은 28일 한국유교문화진흥원의 성공적 개원을 위한 연구포럼을 개최했다. 충청유교의 위상을 높이고 그 가치를 널리 홍보하기 위해 매년 1회 진행해 온 연구포럼은 올해로 제4회를 맞이하였다.충청남도가 개최하고 충남역사문화연구원이 주관하는 이번 포럼은 고려대 한국학연구소 이창민 소장, 충북대 우암연구소 어강석 소장, 충남대 충청문화연구소 이금영 소장, 충청남도 향교재단 성기문 이사장 등 4개 기관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이번 세미나에서는 고려대 한국학연구소 등 3개 연구기관의 운영 경험과 연구 노하우에 대한 발표 후, 향후 한국유교문화진흥원 운영 및 연구사업의 방향성을 두고 열띤 토론이 행해졌다.충남대학교 충청문화연구소의 발표를 맡은 성봉현 연구교수는 연구소의 고문헌 조사연구 경험을 바탕으로 충청 지역 국학기초자료 조사의 필요성과 중요성에 대한 의견을 개진했다. 다음으로 발표를 한 충북대학교 우암연구소의 어강석 소장(국어국문과 교수)은 우암 송시열을 중심으로 충청지역 사림의 학문 세계에 대해 진행해 온 학술 연구 사업에 대해 소개했다. 마지막으로 고려대 세종캠퍼스 한국학연구소의 이기대 교수는 연구소가 지금까지 진행해 온 주요 학술 활동과 연구 사업의 방향을 소개하고, 세종시의 유교 문화 자산의 현황 및 특징에 대해 개괄했다.3개 초청 기관의 발표 후 마지막으로 내년 개원을 앞두고 있는 한국유교문화진흥원의 운영 계획과 미래 비전에 대한 김사현 선임연구원의 발표가 있었다. 발표 후에 진행된 토론에서 각 기관은 연구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유교문화진흥원에 다양한 제언하였으며, 이를 놓고 열띤 의견 교환이 이루어졌다.고남종 한국유교문화진흥원 준비단장은 “충청권을 대표하는 연구 기관들의 조언을 바탕으로 심도 깊고 다채로운 연구 사업의 발굴이 가능할 것이며, 이를 통해 앞으로 범충청권 국학 연구의 중심으로서 진흥원의 위상이 제고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하였다.포럼에 참석한 조한필 원장은 &l

충청남도 | 이경 | 2021-07-28 15:12

한낮 온도가 35℃를 오르내리는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충남에서 올해 국내 처음으로 벼를 수확하는 이색 풍경이 연출됐다.도 농업기술원은 28일 기술원 시험포장에서 벼 수확과 함께 타작물을 식재하는 ‘논 이모작 활성화 시범재배’ 행사를 개최했다.이번에 수확한 벼는 국내 쌀 중 생육 기간이 가장 짧고 국내에서 유일하게 이기작에 성공한 빠르미 품종이다.빠르미는 도 농업기술원이 지난 2009년부터 국내외 조생종 품종을 교배해 개발한, 이앙부터 수확까지의 기간이 80일 안팎에 불과한 극조생종이다.지난해 빠르미를 이용한 이기작 성공은 타 작목 연계 재배로 논 이용 효율을 극대화시켜 농가 소득을 높일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옥수수, 감자, 강낭콩 등을 3∼7월 재배한 뒤 빠르미를 심거나, 4∼7월 빠르미를 키운 뒤 들깨, 감자, 배추 등을 심어 또 다른 소득을 올릴 수 있다.재배 기간이 짧아 농약 등 농자재 비용과 인건비를 줄일 수 있는 효과도 있다.빠르미는 또 짧은 생육 기간 덕분에 물 사용량을 30% 이상 줄일 수 있다.쌀 1g 생산에 물 250g이 필요하고, 연간 국내 수자원 이용량의 절반가량이 농업용수로, 이 중 80%가량이 벼농사에 이용되고 있다.비료 사용량도 10% 이상 줄일 수 있어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올릴 수 있다.가뭄·태풍을 피해 재배하거나, 자연재해 피해 시 다시 재배를 시작할 수도 있다.국가 식량 위기 발생 시 비교적 빠른 시일 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이번에 수확한 빠르미는 도 농업기술원 시험포장 내 3300㎡ 규모로 지난 5월 1일 심었다.불과 89일 만에 햅쌀을 맛 볼 수 있게 된 셈이다.수확량은 10a당 510㎏ 안팎이다.이날 수확은 특히 올해 국내에서 노지 재배한 벼 중 처음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지난 6월 타 지역에서 벼베기를 진행한 바 있으나, 이 벼는 비닐하우스에서 자랐다.도 농업기술원은 이번에 수확을 마친 논에 옥수수와 감자, 들깨 등을 심어 노지 이모작 시범재

충청남도 | 이경 | 2021-07-28 15:04

충남소방본부는 폭염이 계속되며 화재도 급증함에 따라 도내 전체에 폭염 관련 주의보를 발령하고 도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올해 6월부터 7월 현재까지 차량 화재 43건, 에어컨 실외기 화재 6건 등 폭염 관련 화재가 총 49건 발생하여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44%나 증가했다.지난 7월 22일 당진시 용연동 도로상에서 운행 중이던 1톤 트럭이 엔진 과열로 추정되는 화재로 전소하였다.또한 계속되는 폭염과 함께 에어컨 사용량이 증가하면서 7월 25일 당진시 한 아파트에서 에어컨 실외기 과열로 인한 화재가 발생하는 등 폭염과 화재 건수가 비례하여 늘고 있다.도 소방본부 관계자는 여름철 차량 화재의 예방을 위해서는 차량의 장시간 운행을 피하고 운행 전후 냉각수와 각종 오일류, 타이어 상태를 점검하는 습관이 필요하다고 말했다.또한 에어컨 화재 예방을 위해서 실외기는 벽체와 10cm 이상 간격을 유지하고 실외기실은 환기가 잘되도록 유지하여야 한다고 전했다.진종현 119종합상황실장은 “화재뿐 아니라 온열질환도 작년에 비해 42%나 증가했다”며 “야외에서 작업을 할 때는 일사병과 열사병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충청남도 | 이경 | 2021-07-27 1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