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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만㎡(12만 7000여평)의 드넓은 들판을 화려하게 수놓은 국내 최대 규모의 가을꽃 잔치 ‘제13회 하동 북천 코스모스 메밀꽃 축제’가 화려한 막을 올린다.‘느끼세요 가을향기, 즐기세요 꽃천지!’를 슬로건으로 한 이번 축제는 내달 6일까지 17일간 북천면 직전마을 일원에서 무대공연·전시·체험 등 40여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특히 이번 축제는 9월 들어 많은 비와 제13호 태풍 ‘링링’의 상륙으로 작물 도복과 습해도 있었으나 코스모스·메밀꽃영농조합법인과 공무원, 마을주민이 꽃 가꾸기와 축제장 관리에 힘을 모아 축제기간 활짝 핀 코스모스와 메밀꽃을 구경할 수 있다.또한 백일홍·천일홍 등 이색꽃밭과 왕고들빼기·고구마·옥수수·해바라기 등 체험 작물단지도 확대 재배해 체험과 볼거리가 많아졌으며, 탐방로에는 톱밥을 깔고 울타리와 안전펜스에는 애기별꽃을 심어 자연친화적인 축제장으로 만들었다.여기다 축제기간 동안 제4회 호박축제와 이병주문학관에서 국제문학제(27~29일)가 열리고,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레일바이크 체험도 가능해 풍성함을 더한다.뿐만 아니라 레일바이크 코스인 옛 북천역∼양보역 주변과 철로변에는 가을 고향역의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코스모스를 심어 기차와 코스모스가 어우러진 간이역의 추억과 낭만을 즐길 수 있다.호박축제장에는 전국 슈퍼호박 경진대회와 호박조각하기·호박씨 빨리까기 같은 체험 프로그램, 맷돌호박·옥수수 등 농·특산물 판매, 호박튀김·호박꼬지·호박식혜 등 호박으로 만든 다양한 먹거리도 선보인다.그리고 600m의 희귀박 터널에는 조롱박·뱀오이·넝쿨식물 같은 20여종의 희귀 박이 탐스럽게 열려 장관을 연출하고, 핑크뮬리도 확대 식재하는 등 넓은 축제장 구석구석에 다양한 볼거리 작물을 배치했다.축제장을 찾

하동군 | 이경 | 2019-09-19 10:12

하동군은 지난 16일 탄소없는 마을로 지정된 5개 마을(목통, 범왕, 오송, 단천, 의신마을)의 중심축인 지리산 덕평봉 자락의 설산습지가 16개월의 준비 끝에 환경보호의 가치를 알리고, 습지의 중요성을 체험할 수 있는 힐링체험장으로 개장되었다.설산습지는 정승이 세명이 태어났다는 지리산 끝마을 삼정마을에서 1km을 더 가면 지리산국립공원 내 해발고도 750~760m에 부근에 위치해 있다.이곳은 부처님이 고행했다는 히말라야 설산의 이름을 딴 마을이 있었던 곳으로 30년 전 전답으로 사용됐지만 사람이 떠나면서 휴경상태로 유지됐다.그 후 자연적 천이를 거쳐 지리산 동․식물들의 안식처로써 다양한 동물(421여종), 식물(824여종)들이 서식하는 생태계의 보고(寶庫)로 복원 되었다.특히 최근에는 경상남도 대표 생태관광지로 지정되는 등 대한민국에서 가장 공기가 깨끗하다는 의신계곡을 따라 공기를 채집하여 산소캔 ‘지리에어’를 생산하는 곳으로 의신마을에서 설산습지까지 3.5km를 걸으며 명상하는 산소샤워힐링 여행 프로그램과 힐링푸드를 개발하였다.윤상기 군수는 “설산습지를 과거의 식생을 복원하고 청소년 습지 탐사를 통해 습지의 중요성을 배울 기회를 제공하는 어린이 환경 교육 프로그램 및 탄소없는 마을과 함께 생명의 가치를 체험하는 산소샤워힐링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며 “향후 우리 하동이 세계적인 생태문화도시로 거듭나도록 하나하나 생태 인프라를 구축해 갈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하동군 | 이경 | 2019-09-18 09:43

하동군은 18일∼23일 미국 워싱턴주 야키마시 센트럴 농업박람회(스테이트 페어)와 19~22일 2019 제15회 부산카페쇼에 참가하여 국내외에서 중요농업유산으로 등재된 하동녹차의 우수성을 알린다고 18일 밝혔다.야키마시는 미국 서북부 레이니어국립공원 동남쪽에 위치한 인구 9만여 명의 농촌도시로 해마다 미국 내 최대 규모의 농업박람회 ‘센트럴 워싱턴 스테이트 페어’를 개최한다.이에 하동군은 하동녹차의 세계화를 위해 지난 2015년 5월 하동녹차 홍보전시관 운영을 시작으로 5년째 꾸준히 하동녹차 홍보관 부스운영을 진행하고 있다.올해도 적극적인 홍보를 위해 하동녹차 관련 제품 전시, 팸플릿 배부, 한복입기 체험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하여 한국 대표 차생산지로 전 세계인의 눈길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세계중요농업유산에 선정된 하동야생차를 맛볼 수 있는 무료시음회가 인기리에 진행됐다고 밝혔다.올해로 15회째를 맞은 부산카페쇼는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며 부산경남 지역에서 유일한 커피, 음료, 베이커리 전문 박람회이다. 150여개 부스가 참가하고 매년 50,000명 이상이 방문한다.군에서는 이번 박람회에 연우제다, 지리산상선암차, 청석골감로다원, 선돌마당 4개 제다업체가 참여하고 4일간 부스 운영을 하며, 하동녹차 홍보 및 판매를 한다. 국내·외 관람객을 대상으로 시음회와 함께 홍보·판매행사를 갖는 등 세계중요농업유산지역에서 생산된 하동녹차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것이라고 밝혔다.이와 함께 군 또한 각 참가업체 부스에 세계농업유산 팸플릿과 홍보책자를 비치해 관람객들에게 하동녹차 홍보에 적극 참여한다.군 관계자는 “이번 국내외 박람회에 참가를 통해 세계농업유산인 하동 녹차를 홍보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하동군 | 이경 | 2019-09-18 09:42

지난 17일 경기도 파주시 한 양돈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확진되어 가축질병발생 위기단계가 최고 수준인‘심각’단계로 격상되자, 당일 17시 하동군은 긴급 가축방역협의회를 열고 전국적인 확산 방지 및 우리군 유입 방지를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윤상기 군수는“아프리카돼지열병은 백신도 치료제도 없는 질병으로 한번 발병하면 근절이 어렵고 지역경제 침체와도 밀접한 연관성을 보이므로 전 공무원과 유관기관, 축산농가가 방역상황실 운영 등 특별방역대책을 통해 악성 가축전염병의 선제적 예방으로 청정 하동을 사수하라”고 주문했다.군은 실효성 높은 방역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방역상황실을 2인 1조로 편성·운영하며 가축질병 발생 동향 분석과 아프리카돼지열병 의심축 신고접수, 축산농가 소독 독려 등 방역 홍보 활동을 실시한다. 또한 방역 취약 지역에는 군과 하동축협 보유 소독차량으로 공동방제단을 동원하여 일제소독을 실시하고, 읍면별 공수의사를 동원해 해당 지역 축산농가에 가축전염병 예찰 활동을 실시하는 등 의심축 신고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지난 17일 06시부터 오는 19일 06시까지 돼지관련 축산차량과 종사자의 전국 일제 이동중지명령이 발령돼 축산차량 거점소독시설인 축산종합방역소 운영을 강화하는 한편 전 축산농가에 상황전파문자를 발송했다.이에 앞서 하동군은 지난 10일 명절을 맞이하여 귀성객이동으로 인한 악성전염병의 군 유입을 방지하고자 가용 인력과 장비를 총 동원하여 전 축산농장을 대상으로 일제 소독을 실시했다.또한 생석회 2200포를 확보하여 양돈농장 진입로에 생석회벨트를 구축, 확산차단 및 방역강화에 나섰다.

하동군 | 이경 | 2019-09-18 09:41

하동군 보건소는 치매극복 주간을 맞아 17일 오후 2시부터 횡천면 소재 하동군 치매안심센터에서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2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제공과 치매가족, 관련 단체, 기관들의 협력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범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치매, 안심하세요! 함께 극복해요”를 주제로 한 이날 행사는 치매안심센터 직원이 선보이는 치매예방체조를 시작으로 치매극복의 날 기념식 여성중창단 공연, 마당극 “오작교 아리랑”(극단 큰들)을 공연했다.부대행사로는 △치매극복활동 작품 전시 및 치매홍보관 운영 △팔찌만들기, 타투, 페이스페인팅 △스마트 인지재활 페그보드 및 VR체험 △건강홍보관 운영 △치매전문의 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선보였다.이날 행사에서 중증 치매에 걸린 노모를 오랫동안 지극정성으로 모신 군민과 치매관리사업에 애써주신 유공자에게 표창장을 수여하는 뜻깊은 시간도 가졌다.윤상기 하동군수는 이날 기념사를 통해 “치매는 특별한 누군가가 아닌, 우리 모두의 문제”라고 강조하고, “이번 치매극복 행사를 통해 치매관리와 예방에 대한 관심을 가지길 기대하며, 치매 환자와 그 가족들이 지역사회에서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하동군과 지역사회가 함께 노력해 나가는 정책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치매극복의 날은 지난 1995년 세계보건기구(WHO)와 국제알츠하이머병협회(ADI)가 치매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과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지정한 기념일로 우리나라는 2008년부터 치매극복을 위한 국민적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매년 9월 21일을 기념일로 지정, 행사를 열고 있다.

하동군 | 이경 | 2019-09-17 15:00

알프스하동종합복지관은 지난 11일 우리나라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며 복지관 4층 대강당에서 하동군 노인, 장애인 200여명을 모시고 ‘행복힐링 축하공연’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이날 행사는 알프스하동 종합복지관이 주관하고 한국노인스포츠지도자협회의 행복힐링 봉사단과 ㈜무학 좋은데이 나눔재단의 도움으로 이루어졌다.이양호 주민행복과장, 김용환 복지관장, ㈜무학 이수능 사장, 좋은데이 나눔재단 한동진 본부장, (사)한국노인스포츠지도사협회 김영 회장이 참석하여 축하해 주었으며, 행복힐링 공연단의 3인조 밴드공연 및 가수공연, 행복 난타공연, 연극공연, 한국무용, 행복 스토리 마술공연, 어울림한마당 등 다양하고 신나는 공연으로 볼거리와 즐거움을 제공하였다.특히, 공연이 끝난 후 좋은데이 나눔재단에서 참석한 사람들에게 생수와 주류세트를 기념품으로 지원하여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이양호 주민행복과장은 “명절을 앞두고 외롭고 소외되기 쉬운 어르신들과 장애인들을 위해 즐거움과 행복을 심어준 ‘행복힐링 공연단’과 ‘(주)무학 좋은데이 나눔재단’에 감사를 드린다.”며 “알프스하동종합복지관도 노인·장애인들의 복지증진은 물론 모든 기쁨을 함께 나누고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하동군 | 이경 | 2019-09-17 10:43

(재)하동군장학재단(이사장 이양호)은 지난 9일 서울대 등 우수대학 재학생 9명에게 3300만원의 2019년 2학기 등록금지원 장학금을 지급했다고 17일 밝혔다.등록금지원 장학금은 관내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카이스트, 포항공대에 진학이 확정된 신입생 및 재학생 중 직전 학기 학업성적 3.0(4.5만점)이상인 재학생에게 4년간 지원된다.1년간 등록금지원 장학금은 의대(카톨릭대, 울산대, 성균관대), 치대(단국대), 한의대(경희대)에 진학이 확정된 신입생과 매년 실시되는 대입수학능력시험 4개영역 평균 2등급이내인 학생이 해당된다.단, 한국장학재단 등 타 기관에서 등록금을 초과해 장학금을 지원받은 학생은 제외된다.등록금지원 장학금을 받은 연세대학교 4학년 박성훈 학생은 “부모님의 학비부담해소와 학교생활에 많은 도움이 된다.”며 장학재단에 감사인사와 함께 고향후배 들에게도 “왕관을 쓰려면 그 무게를 견뎌야 한다.”고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장학재단 관계자는 “높이 나는 새가 멀리 본다.”는 말이 있듯이 “등록금지원 장학금은 알프스 하동의 영재들에게 희망의 선물로 꿈의 날개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등록금 지원 장학금은 우수인재양성을 위해 지난 2010년부터 시작되어 지금까지 24명에게 92여회에 걸쳐 3억2천2백만원을 지급하였다.

하동군 | 이경 | 2019-09-17 10:41

‘세상사 시달리고/ 마음이 울적할 땐/ 하동 포구 80리/ 물결도 고운/ 섬진강 나루에서/ 악양루 고소성도/ 평사리도 보면서/ 섬호정 백사청송/ 송림으로 들리세요∼♬’트로트 가수 주현미가 부른 ‘하동으로 오세요’의 가사 2절 일부다. ‘하동으로…’는 노래를 한 번 들으면 하동을 찾고 싶어질 정도로 하동의 명소를 잘 소개하고 있다.5절로 구성된 ‘하동으로…’는 한국 가요계의 거장 하동출신 작사가 삼포(三抱) 정두수(1937∼2016) 선생이 노랫말을 짓고 작곡가 이호섭이 곡을 붙였다.노래가 나온 지 제법 됐지만 대중에게는 많이 알려지지 않은 편이다. 그래서 하동군이 ‘하동 노래’ 알리기에 나섰다. 알림 장소는 천연기념물 제445호 하동송림이다.하동송림에는 평소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은은한 클래식이 흘러나온다. 송림 곳곳에 스피커 20여 개가 설치돼 노송 숲 어느 곳에서나 음악을 들을 수 있다.군은 기존의 방송 시스템을 활용해 ‘하동으로…’을 비롯해 하동을 주제로 한 대중가요 6곡을 주기적으로 내보낸다.하춘화가 불러 널리 알져진 설운도의 ‘하동포구 아가씨’, 하명지의 ‘하동에서’, 설운도의 ‘하동사람’, 남상규의 ‘노량대교여’, 설운도의 ‘가슴으로 부르는 하동노래’ 등이다.6곡 중 하명지가 가사를 쓰고 정기영이 곡을 붙인 ‘하동에서’를 제외한 5곡은 정두수 선생이 작사했다. 하동 사람이 가사를 쓴 만큼 하동에 대한 정감이 더욱 깊다.‘하동 노래’는 클래식 사이사이 오전 10시, 오후 3시, 오후 5시 하루 세 차례 6곡 전곡이 연이어 흘러나온다.송림 숲을 거닐다보면 때론 조용한 노래로, 때론 신나고 경쾌한 노래로 감흥에 젖거나 어깨

하동군 | 이경 | 2019-09-17 10:39

쌍계초등학교(교장 윤영순)는 지난 9월 11일 급식소에서 유치원 및 전교생을 대상으로 꿈길 지역 특화 진로체험프로그램 ‘미래 농업을 디자인하는 농촌큐레이터 체험학습’을 실시했다.진로체험 꿈길 홈페이지 신청을 통해 전남 지역특화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인 순천대학교 에코에듀테인먼트사업단과 함께 한 이번 체험학습은 추석을 맞이하여 다양한 모양을 송편을 빚고 만들어 봄으로써 도시화·고령화 등으로 쇠락해가는 농촌에서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직업군을 탐색하고자 하였다.학생들은 농업, 농촌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농업, 농촌에 필요한 직업을 탐구한 후 복분자, 블루베리, 호박, 녹차 등의 천연가루와 쌀가루를 섞어 익반죽하였다. 그 후 송편소를 넣어 반달, 별, 호박, 복숭아, 나뭇잎, 밤 모양 등의 송편을 만들어 찜통에 쪄낸 송편을 떡상자에 담아 포장하였다.또한 식용 곤충, 떡의 종류, 농촌의 특징에 관한 모둠 대항 스피드 퀴즈를 통해 농업의 부가가치 및 6차 산업과 관련된 다양한 학습도 하였다.귀농귀촌으로 2학기에 새로운 쌍계 가족이 된 2학년 김○○ 학생은 “송편을 처음 만들어 보았는데 호박 송편 등 색다른 모양의 송편을 친구들과 만드는 것이 재미있었다. 할아버지, 할머니께 내가 만든 송편을 빨리 갖다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2019 청소년 비즈쿨 진로체험 프로그램 운영으로 진로개발역량 및 녹색 창업 마인드 함양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쌍계초등학교는 미래 농업을 디자인하는 떡공예 체험학습으로 농업의 부가가치 및 6차 산업과 관련된 다양한 직업을 탐색하는 기회가 되었다.

하동군 | 이경 | 2019-09-16 10:02

하동군은 올해 9월부터 하동읍 소재 경로당을 대상으로 도시가스 공급 공사를 추진하는 “따뜻한 겨울쉼터 만들기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현재 하동군 경로당에는 대경, 송보, 서동(미라벨) 경로당만 도시가스가 공급되고 있고 그 외 경로당은 노후화된 LPG나 기름보일러를 사용하고 있어 겨울철 잦은 고장 및 과도한 난방비 지출의 원인으로 지목되어 왔다.하동군은 2015년부터 ㈜지에스이와 협약을 맺고 하동읍을 기준으로 도시가스 공급 사업을 추진중으로 지금까지 경로당은 제외되어 왔으나 이번 사업을 계기로 지역 어르신들이 주로 거주하는 경로당에도 도시가스를 공급할 수 있게 됐다.이번 사업은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우선적으로 실시하며 총 사업비는 5천 6백만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2019년도에는 중동, 동광, 중앙2, 부용, 연화, 남당, 원광평, 광평 경로당 총 8개소를 대상으로 하고 2020년도에는 동해량, 중앙1, 화산, 미도빌라, 비파 경로당 총 5개소, 2021년도에는 서해량, 서교, 동교, 광원 경로당 총 4개소에 도시가스를 공급할 예정이다.도시가스는 가정에서 산업용, 발전용에 이르기까지 전 분야에서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는데 이는 LPG보다 안전한 공급이 가능하며 매년 연료비를 20~30% 절감할 수 있는 등의 장점이 있기 때문이다.윤상기 하동군수는저렴한 청정에너지 공급을 통해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안전하게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하동읍내 도시가스 공급 구역 확대와 더불어 하동읍 전 경로당에 도시가스를 공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하동군 | 이경 | 2019-09-16 10:00

나림 이병주 선생(1921∼1992)의 문학정신을 기리는 2019 이병주하동국제문학제가 오는 27∼29일 사흘간 서울과 하동 북천 이병주문학관에서 열린다.이번 국제문학제에서는 다양한 학술회의와 행사가 치러질 예정이다. 먼저 27일 오후 6시 서울에서 작가 토론회가 열린다.28일에는 토론회 발표 및 토론자들이 하동 이병주문학관으로 자리를 옮겨 오후 2시부터 이번 문학제 주제인 ‘문학에 있어서의 국제협력과 교류’를 내용으로 국제문학 심포지엄이 개최된다.심포지엄에는 김인환 고려대 명예교수, 안경환 서울대 명예교수, 이기수 전 고려대 총장, 김종회 문학평론가 등 국내 문인 및 연구자들이 참가한다.또한 조선문학연구소장인 이광일 중국 연변대 교수, 소설가이자 극작가인 이단 중국 사천대 교수, 크리스 린빌 미국 문예이론가, 앙트완 코폴라 프랑스 영화비평가, 안드레스 펠리페 솔라노 콜롬비아 소설가 등 해외 학자와 작가들도 함께한다.29일에는 오전 10시 이병주문학관에서 제12회 이병주국제문학상 시상식이 열린다. 더불어 이날 제18회 전국학생백일장 초·중·고등부 시상도 함께 이뤄진다. 대상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이 수여된다.앞서 지난 9월 6일 전국학생백일장일장 및 전국학생 시 낭송대회가 열렸다. 백일장과 시낭송대회 결과는 당일 발표됐으며, 자세한 사항은 인터넷 카페 ‘이병주문학관’을 참조하면 된다.이와 함께 이번 문학제에서는 하동·지리산·이병주를 주제로 한 제5회 디카시 공모전 시상식도 열린다.한편, 이번 이병주국제문학제는 (사)이병주기념사업회와 KBS진주방송이 공동 주최하고, 이병주하동국제문학제조직위원회가 주관한다.

하동군 | 이경 | 2019-09-16 09:59

하동군은 오는 20일 개막하는 제13회 하동 북천 코스모스 메밀꽃 축제를 앞두고 윤상기 군수가 지난 16일 현장 간부회의 개최로 축제 준비사항과 꽃 포장에 대한 현장점검을 벌였다고 밝혔다.이날 현장점검은 9월 시작과 함께 유례없는 가을 장마로 많은 비가 내리고 제13호 태풍 ‘링링’의 상륙에 따른 작물의 생육상황과 축제 준비사항을 점검하고 문제점을 개선·보완하고자 실시됐다.간부회의에는 윤상기 군수를 비롯한 전 과소장과 북천면장, 옥종농협 북천지점장, 하동군 이장협의회장, 하동북천 코스모스 메밀꽃 영농조합법인 관계자 등이 함께 참석하여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다짐했다.윤 군수는 회의를 마치고 축제장 포장을 둘러보면서 꽃의 개화시점, 이색작물 관리, 둑방길 쉼터 조성, 꽃탑 등의 시설물 보완, 볼거리 작물 식재, 체험시설 정비 및 활용, 탐방로 황토포장, 주차장 정비, 직전 소류지 주변 정비 등 축제 준비 전반에 대해 꼼꼼히 점검했다.윤 군수는 여러 가지 시설 설치도 중요하지만 기본이 되는 꽃밭 관리에 중점을 두고 작물 및 포장 관리 등으로 남은 기간 전체 포장에 대해 관리를 철저히 하고 편의시설도 빠짐없이 준비할 것을 당부했다.또한 매년 강우시마다 불편을 겪었던 주 행사장을 마사토로 복토하고 배수로를 정비하여 부직포를 없애고 부스를 설치하여 친환경 축제장 이미지 구축과 축제 경비 절약, 날씨와 관계없이 행사 추진이 가능하도록 추진할 것을 강조하였다.한편, ‘느끼세요 가을향기, 즐기세요 꽃천지’를 슬로건으로 한 이번 축제는 9월 20일∼10월 6일까지 17일간 북천면 직전리 일원 42만㎡의 들판에서 개최된다.이번 축제에서는 백일홍, 천일홍, 국화 등의 이색 꽃밭 단지 및 핑크뮬리 등의 볼거리 작물 단지를 확대 조성하고, 왕고들빼기, 고구마, 옥수수, 해바라기를 심어 수확과 함께 김치 담그기 등의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한다.문면근 하동북천 코스모스메밀꽃영농조합법인 대표는 “남은 기간 꽃밭 관리를

하동군 | 이경 | 2019-09-16 09: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