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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은 지리산 일원에서 생산되는 하동산 참다래의 품질 향상을 위해 3일 오전 9시 참다래 주산지인 양보면 일원에서 참다래 재배 농업인을 대상으로 2018 해외전문가 초청 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사)경남과학영농특성화교육사업단이 위촉한 뉴질랜드 참다래 전문가 앤드류 스콧 그로플러스 컨설턴트를 초빙해 이론 및 현장시연 교육으로 오후 6시까지 진행됐다.교육은 먼저 양보면 복지회관에서 참다래 재배 농업인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참다래의 여름전정 기술에 대한 이론교육이 실시됐다.이어 오후에는 양보면 일원의 참다래 생산현장으로 이동해 오전에 배운 이론교육을 토대로 앤드류 스콧 컨설턴트의 지도 아래 올바른 전정기술에 대한 시연교육이 진행됐다.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참다래는 가을철 수확을 앞두고 가지치기를 잘 해야 당도와 품질을 높일 수 있는 만큼 이번 해외 전문가의 이론과 시연을 통해 올바른 정전기술을 습득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한편, 하동에서는 청정 지리산 기슭의 63농가가 43.2㏊의 재배면적에서 연간 590t의 참다래를 생산하고 있으며, 지난해 하동산 참다래가 경남농산물 명품 브랜드 이로로 평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할 정도로 품질이 우수하다.

하동군 | 이경 | 2018-07-03 08:57

농촌사회가 갈수록 고령화하면서 시골에 아기 울음소리를 듣기 어려운 요즈음 하동에서 다섯째 아기가 탄생해 화제가 되고 있다.2일 하동군에 따르면 금남면 신노량마을 이영호(38)·최은지(36)씨 부부가 지난 5월 29일 다섯째 혜강 양을 출산하고 지난달 28일 출생신고를 했다.이씨 부부는 이미 슬하에 1남 3녀를 두고 있는데 아이들이 커가는 모습이 너무 예쁘고 사랑스러워 다섯째를 낳게 됐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이들 부부에게는 ‘하동군 인구증대시책 지원 조례’에 따라 다섯째에게 지원되는 출산장려금 2000만원이 지원된다.2007년 출산장려금시책이 시행된 이후 다섯째 아기에게 출산장려금이 지원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조례는 출산자녀 수에 따라 200만원에서 최대 2000만원까지 지원하도록 하고 있다.이들 부부에게는 출산장려금 외에 출산용품 구입비, 다둥이 안전보험, 영유아 양육수당 등 각종 출산장려 혜택도 주어진다.군 관계자는 “다섯째 출산장려금 첫 수혜자 탄생이 저출산 시대에 다산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기여하길 바란다”며 “아이를 낳고 키우는 일이 부담이 아닌 행복으로 다가오도록 다자녀 출산 분위기 확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군은 다양한 분야의 인구 유치를 위해 출산장려금 외에 전입세대 지원금, 노인인구 전입지원금, 전입학생 지원금, 전입 군인 휴가비, 기업체 근로자 전입 지원금, 귀농문화예술인 창작지원금, 영농정착 보조금 등의 시책도 펼치고 있다.출산장려금을 받고자 하는 군민은 가까운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되고, 군이 추진하는 출산장려 및 전입지원 정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행정과 인구정책담당(880-2844)으로 문의하면 된다.

하동군 | 이경 | 2018-07-02 10:20

윤상기 군수가 연일 계속되는 집중호우와 제7호 태풍 ‘쁘라삐룬’의 여파로 농작물 등을 피해가 예상됨에 따라 민선7기 취임식을 취소하고 현장점검을 벌였다.하동군은 민선7기 군정이 출범하는 2일 오전 10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내·외군민 6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수 취임식을 열기로 했으나 집중호우와 태풍특보 등의 여파로 전격 취소했다.윤상기 군수는 앞서 지난 1일 오전 10시 군수 집무실에서 재해관련 실과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 상황판단 회의를 갖고 취임식을 취소하기로 결정하고 전 직원 비상소집과 함께 13개 읍면 재해위험지역에 대한 예찰활동을 실시했다.윤 군수는 이날 상황 판단회의 이후 북천면 레일바이크 운행지역과 옥종면 덕천강 유역댐 등 관내 주요 사업장과 시설을 점검하고 재해 예찰활동을 하고 있는 관계 공무원들을 격려했다.윤 군수는 이어 2일 오전 7시 40분께 간부공무원 대동 없이 갈마산 충혼탑을 참배한 뒤 군청 소회의실에서 민선7기 군정 출범에 즈음해 실과소장 등 간부공무원과 인사를 나누는 것으로 취임식을 대신했다.윤 군수는 이 자리에서 “연일 계속되는 집중호우에다 태풍 특보까지 발효된 상황에서 취임식을 하기에는 부적절하다고 판단해 취소했다”며 “태풍 등의 영향으로 농작물·시설물 등의 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재해 대책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밝혔다.윤 군수는 또 이날 오전 화개·악양면 일원의 주요 사업장을 둘러보고, 점심시간 읍내 시장통에서 재해·재난에 대비해 현장근무를 하고 있는 공무원들과 오찬을 하며 격려했다.한편, 하동군에는 지난 1일 52.1㎜, 2일 오전 7시 현재 42.3㎜의 집중호우가 쏟아지는 등 지난 26일 이후 지금까지 301.8㎜의 강수량을 보였으며, 철저한 재난 대비로 2일 현재 큰 피해상황은 집계되지 않았다.

하동군 | 이경 | 2018-07-02 10:19

세계로 뻗어가는 글로벌 하동 100년 미래 완성민선7기 윤상기 號가 하동 100년 미래를 향해 힘차게 닻을 올린다. 윤상기 군수는 2일 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내·외 군민 6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7기 취임식을 갖고 새 출발한다.‘누구도 상상하지 못한 것을 상상하라’는 도전정신으로 민선6기 군정을 이끈 윤상기 군수는 지난 4년간 100년 미래 기반 구축을 위해 국내로, 해외로 발로 뛰며 쉼 없이 달려왔다.열악한 지방재정 상황에서도 한 해 예산 5000억 시대를 돌파하고, 600만 관광시대를 열었으며, 1200년 역사의 전통 차를 세계중요농업유산에 등재시키는 쾌거를 올렸다.농·특산물의 판로 개척을 통해 지난 4년간 수출 8900만 달러를 달성하고 아시아 최장 짚와이어와 옛 북천∼양보역 레일바이크 같은 100년 먹거리 창출에 온힘을 쏟았다.그러나 그의 도전은 여기서 멈출 수 없다. 지난 4년간 100년 미래의 기틀을 다졌다면 앞으로 4년간 100년 미래의 성공적 완수라는 또 다른 목표를 향해 힘차게 뛰어야하기 때문이다.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다시 찾고 싶은 관광 인프라를 더욱 확충하며, 누구나 살맛나고 부자되는 농업·농촌을 만들어야 한다.100년 미래의 주역 청소년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초고령화 사회에 걸맞은 감동복지를 실현하며,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환경, 군민 모두가 안전한 미래를 구축해야한다.이러한 과제를 안은 윤상기 호는 50만 내·외 군민의 적극적인 협력과 650여 공직자의 열정을 모아 세계로 뻗어가는 글로벌 하동 100년 미래를 성공적으로 완성한다는 군정운영 방향을 제시했다.이를 위해 민선7기 군정 지표를 ‘행복한 군민 튼튼한 하동’을 정하고 △활력 있는 경제 △다시 찾는 관광 △부자 되는 농업 △감동 있는 복지 △꿈을 여는 교육 △공존하는 환경 등 6개 분야 군정 목표를 성실히 수행하기로 했다.◇ 활력 있는 경제 = 민선7기 군정은 먼

하동군 | 이경 | 2018-06-29 09:48

하동군 금성면은 주거환경이 열악한 복지사각지대 가구를 발굴해 집수리 및 보일러 설치를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금성면은 최근 복지사각지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가정이 많지만 행정기관 힘만으로 지원하기에 부족한 면이 있어 김우곤 한국남부발전 하동발전본부장과 최석문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에게 협조를 얻어 이번 사업을 진행했다.지원대상은 금성면 광포마을에 홀로 사는 전모(59)씨로, 하동으로 귀향한 후 건강이 악화돼 생계유지가 어려운 상황이었다. 주택의 도배·장판도 심하게 훼손되고, 겨울철에 보일러가 설치되지 않아 전기장판과 난방텐트에 의존해 생활해왔다.이에 따라 금성면은 우선 긴급생계지원을 연계하고, 건강 회복과 주택의 노후된 실내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사례관리가구로 선정했다.금성면은 먼저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낡고 비위생적인 도배·장판을 교체하고, 뻑뻑했던 출입문을 교체했다. 건강 회복과 위생관리를 위해 보일러를 설치해 난방과 온수를 공급할 수 있게 됐다.또한 한국에너지재단의 에너지효율개선사업과 연계해 단열보강공사, 창호공사를 지원하게 됐으며, 각종 지원 사업을 통해 세탁기, 이불, 전기시설 등도 지원할 예정이다.그리고 사례관리를 통해 대상자의 모니터링을 함께 실시해 필요 시 지역사회 민·관 자원을 연계해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지원을 받은 전씨는 “여러모로 어려운 상황이었고, 경제적인 문제로 주택 수리는 엄두를 내지 못했는데 지역사회 많은 분들의 관심과 정성으로 새집이 된 것 같다”고 고마움을 표했다.이현승 면장은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는 복지사각지대 가구를 깨끗한 주거환경으로 탈바꿈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 기관·단체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관의 유기적인 협업체계 구축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하동군 | 이경 | 2018-06-28 09:21

‘지리산 정기 받아 옥산봉 솟고/ 덕천강수 넘실대는 내 고장 옥종/ 솔바람 댓닢소리 풀피리 소리/ 선인들 큰 뜻 서려 우리를 지키네/ 마음 곱고 인심 좋은 이 터전에서/ 우리는 힘차게 오늘을 산다’하동군 옥종면의 면가(面歌) 1절이다. 전국의 지방자치단체가 아닌 읍·면·동 단위에 지역을 대표하는 읍·면·동가가 흔치 않지만 옥종면에는 면가가 있다.옥종면가는 옥종면을 상징하는 지리산 옥산봉과 덕천강을 배경으로 선인들의 큰 뜻을 이어받아 주민들의 화합과 번영을 염원하는 가사를 담고 있다.면가는 2007년 면민의 화합과 애향심을 고취하고자 전국 향우회와 면내 각 마을과 학교, 기관사회단체에 면가 제정을 위한 의견을 수렴해 출향인사인 문학평론가 이유식 교수가 작사하고 이 교수의 지인 김성복 선생이 곡을 붙여 2008년 3월 제정됐다.옥종면가는 그동안 평생학습 노래교실 수강생들에게 보급돼 사용됐으며, 면단위 공식행사에도 활용하도록 해왔으나 활용도가 미미했다.옥종면은 면가 제정 10주년을 맞아 그동안 활동도가 미미했던 면가를 내외 면민에게 보급해 지역주민의 화합과 애향심 고취로 면민의 자긍심을 높여 나가기로 했다.이와 관련, 옥종면은 6월 초 옥종면발전협의회(회장 공령표)의 협의를 거쳐 지난 26일 면내 초·중·고 교장을 비롯한 8개 기관장이 참여하는 기관장협의회에 각종 공식행사 때 면가를 부르도록 협조 요청했다.이종현 면장은 “우선 면내 초중고 학생들에게 면가의 제정취지를 설명하고 노래를 보급하는 한편, 면가를 CD로 제작해 출향 향우회나 면단위 공식행사시 활용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다.‘지리산 정기 받아 사림봉 솟고/ 월횡강수 노래하는 내 고장 옥종/ 넓은들 황금벌판 웃음꽃 피네/ 백토가 지천인 유서 깊은 이 터전/ 대문열고 마음열고 큰 뜻도 세워/ 우리는 정답게 내일을 연다’(옥종면가 2절)

하동군 | 이경 | 2018-06-27 09:34

최근 라돈 침대 사태로 주민들의 불안이 커지는 가운데 하동군이 라돈 측정기 대여 서비스를 추진한다.하동군은 자연 방사능 물질인 라돈에 대한 주민 불안을 해소하고자 실내 라돈 측정기 15대를 구입해 현재 대여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라돈은 암석과 토양 등에서 주로 발생하는 무색·무취·무미의 자연 방사선 기체로, 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흡연에 이은 폐암 발병의 주요 원인 물질로 분류하고 있다.사람이 연간 노출되는 방사선의 85%는 자연 방사선에 의한 것이고, 이중 50%가 라돈인 것으로 알려졌다.국내에서는 2004년부터 실내 공기질 관리법 시행에 따라 라돈에 대한 조사는 이뤄지고 있으나 관리가 미흡한데다 최근 한 회사의 침대 매트리스 제품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라돈이 검출돼 주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이에 따라 군은 주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최근 라돈 측정기 15대를 구입해 이달 하순부터 주민들에게 라돈 측정기 대여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라돈 측정은 측정기의 뒷면에 있는 리셋버튼을 누른 후 바닥으로부터 50cm 이상, 문이나 창문, 환기구로부터 150cm 이상에 측정기를 두면 된다.라돈 측정기는 7일간 1000원으로 대여 가능하며, 해당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군청 환경보호과 환경정책담당부서(880-2568)로 문의하면 된다.군 관계자는 “평소 실내 환기를 자주 해주고 건물 바닥이나 벽의 갈라진 틈을 보강해주면 생활 속 라돈 농도를 줄이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하동군 | 손혜철 | 2018-06-27 09:33

하동군 양보면에 소재한 ㈜정옥 (대표 추호진)이 ‘물속의 웅담’이라고 일컫는 다슬기와 지역의 다양한 농산물을 이용해 만든 전통국이 홈쇼핑에서 대박을 터트렸다.하동군은 지난 22일 NS홈쇼핑에 정옥의 다슬기국과 다슬기얼갈이국을 판매해 1620세트 8083만원의 판매실적을 올렸다고 26일 밝혔다.이날 판매한 다슬기국과 다슬기얼갈이국 혼합세트는 NS홈쇼핑 판매품목 중 인기가 많았던 제품 위주의 히트상품 앙코르 방송으로, 평소 350g들이 10팩 4만 9900원 판매하던 것을 1팩을 더 넣어 11팩으로 판매됐다.정옥은 횟수로 4년간 다양한 홈쇼핑 채널로 현재까지 50여회의 방송을 통해 꾸준한 판매실적을 올리고 있으며, 올 들어서도 여섯 번의 홈쇼핑 방송으로 3억 5000여만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다.간 건강에 좋아 ‘물속의 웅담’으로 알려진 다슬기는 아미노산 성분인 히스티딘과 키르노신은 항산화 활성과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어 다슬기를 꾸준히 섭취하면 활성 산소로 인한 각종 질병과 세포의 산화 및 노화방지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정옥은 청정 1급수에서만 자란다는 다슬기를 창업 아이템으로 연구 끝에 다슬기 치패 생산기술을 개발하고, 다슬기 가공식품에 대한 꾸준한 연구로 다슬기의 효능 검증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정옥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실시한 2018년 지역특화산업육성사업 R&D 부문 공모사업에 (재)하동녹차연구소와 경상대학교병원을 참여기관으로 응모해 녹차와 다슬기의 유용성분을 이용한 고령친화식품 기술개발사업자로 선정되기도 했다.추호진 대표는 먹거리에 대한 남다른 생각과 가치로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 생산은 물론 직접 뛰어 다니며 홈쇼핑을 비롯해 롯데백화점, 홈플러스·이마트 등 대형 유통매장, 한살림, 농협 하나로클럽, 생협 등에 납품하고 있다.한편, 2008년 창업한 정옥은 최초 다슬기국으로 시작해 지금은 다슬기 죽, 다슬기 진액, 다슬기 환, 얼갈이민물새우탕, 다슬기얼갈이국, 고추장볶음, 강된장, 씨암탉 백

하동군 | 이경 | 2018-06-26 09:38

하동군은 6·25전쟁 68주년을 맞아 25일 오전 10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참전영웅의 명예를 높이고 희생을 기리는 제68주년 6·25전쟁 기념식을 거행했다.하동군이 주최하고 6·25참전유공자회 하동군지회가 주관한 이날 기념식에는 윤상기 군수를 비롯한 지역 기관·단체장과 6·25참전유공자회, 재향군인회, 보훈단체 회원, 유가족, 학생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기념식은 식전 하동군 홍보동영상 상영에 이어 호국선열에 대한 묵념, 6·25 기념식 영상 상영, 참전유공자 및 유공 가족 표창 수여, 기념사, 회고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윤상기 군수는 기념사에서 “6·25전쟁에서 무명용사와 이 자리에 계신 진정한 용사들이 아니었으면 오늘의 대한민국은 없었을 것”이라며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까지 바친 애국지사와 유가족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윤 군수는 이어 “평화의 시대에 앞서 다시 한 번 호국의 뜻을 되새겨 보고 우리의 역사를 후손들에게 왜곡됨 없이 잘 알려야 한다는 소중한 자리가 됐으면 한다”고 덧붙였다.기념식에서는 6·25전쟁으로 인한 고난과 역경을 이기고 모범적으로 생활해온 참전유공자와 유공자 가족 4명에게 표창패가 수여됐다.미망인회 지도위원으로 회원들의 복지향상에 힘쓴 정춘자(70·적량면)씨에게 장한 어머니상, 모범적으로 사회단체 활동하며 아이코리아 회장직을 적극적으로 수행하고 있는 강영숙(52·하동읍) 전몰군경유족회 회원에게 장한 자녀상이 수여됐다.그리고 남편이 군 복무 중 큰 활약한 무공수훈자의 아내로서 자녀들을 훌륭히 키워낸 김구자(83·하동읍)씨에게 장한 아내상, 6·25전쟁에 참전한 뒤 횡천면 마을이장으로 활동하며 모범적으로 생활한 여태환(86·횡천면)씨에게 장한 용사상이 주어졌다.한편, 기념식에서는 자유총연맹이 마련한 6·25전쟁 관련

하동군 | 이경 | 2018-06-25 10:00

하동군은 6월 ‘영화 상영의 날’을 맞아 오는 27일 오후 3시·7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가슴 따뜻한 감동 드라마 ‘덕구’를 무료 상영한다고 25일 밝혔다.영화 상영의 날은 문화시설이 부족한 군민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영화관이 없어 다른 지역으로 가서 영화를 관람해야하는 불편을 덜어주고자 짝수 달 마지막 주 수요일 연 6회 운영된다.영화 상영의 날에는 최근 개봉됐거나 개봉작 중 작품성이 높은 영화를 비롯해 군민의 선호도가 높은 시대극, 로맨스, 코믹물,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이 상영된다.지난 2월 ‘신과 함께-죄와 벌’과 4월 ‘1987’에 이어 올해 세 번째 상영되는 ‘덕구’는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다문화가정을 배경으로 가족 간의 따뜻한 사랑과 감동을 전하며 관객들의 공감을 자아낸다.연기파 원로배우 이순재와 아역배우 정지훈·박지윤 등이 출연한 ‘덕구’는 방수인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91분짜리 드라마 장르로, 지난 4월 개봉됐으며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인도네시아 출신 덕구(정지훈) 엄마가 남편의 사망 보험금 가지고 가출하자 폐암에 걸린 덕구 할배(이순재)는 어린 손주를 키우려고 궂은일을 마다 않는다.그런 덕구와 덕희(박지윤)는 동네 또래 아이들에게 다문화 가족이라고, 엄마가 돈 가지고 도망쳤다고 놀림과 무시를 당한다. 할배가 아무리 애틋하게 거두어도 엄마가 마냥 그립다.자신에게 주어진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음을 알게 된 덕구 할배는 세상에 덩그러니 남겨질 두 아이를 위해 자신을 대신할 사람을 찾아주기로 마음먹고 홀로 먼 길을 떠나 특별한 선물을 준비한다.군 관계자는 “영화 상영의 날은 일반 군민은 물론 청소년에게도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운영되는 만큼 청소년들도 많은 관람을 바란다”고 말했다.

하동군 | 이경 | 2018-06-25 09:39

‘대한민국 귀농벨리’ 하동군에 새 보금자리를 마련하는 귀농·귀촌인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하동군은 2014년 이후 최근 5년간 하동으로 귀농·귀촌한 인구는 1151세대 2103명으로 집계됐다고 22일 밝혔다.귀농·귀촌인은 2014년 216세대 409명에서 2015년 224세대 464명, 2016년 234세대 355명, 2017년 386세대 686명으로 점점 늘어나는 추세에 있으며, 올 들어서도 3월 말 현재 91세대 189명이 들어왔다.이처럼 하동으로 귀농·귀촌하는 인구가 늘어나는 것은 누구나 살고 싶은 천혜의 자연 절경에다 농사짓기 좋은 여건, 다양한 지원시책 그리고 활발한 유치 활동이 결합한 때문으로 보인다.실제 하동은 지리산·한려해상 등 2개의 국립공원과 섬진강이 어우러진 천혜의 절경에 여유와 힐링할 수 있는 다양한 여건을 갖춰 제2의 인생을 꿈꾸는 도시민에게 인기가 높다.뿐만 아니라 농사를 희망하는 귀농인의 경우 녹차·딸기·참다래·버섯 등 다양한 작목의 선택 폭이 넓고, 6차 산업과 연계된 선진 농업이 가능한 점도 선호하는 이유다.여기다 귀농·귀촌인의 조기 정착을 위한 맞춤형 지원시책과 예비귀농·귀촌인 유치를 위한 행정의 활발한 움직임도 귀농·귀촌인이 들어나는 또 다른 배경이 되고 있다.군은 현재 귀농인 영농정착 보조금을 비롯해 귀농인 농업창업자금, 귀농인 안정정착 지원, 귀농인 영농비, 귀농인 농업인턴제, 선도농가 현장실습교육 등 안정적인 영농을 위한 다양한 지원시책을 펼치고 있다.또한 예비 귀농인이 현지에 머물면서 귀농을 준비할 수 있는 귀농인의 집, 새로운 터전을 마련할 수 있는 주택신축자금, 귀농 목적의 이주세대에 주민초청 지원사업 등 귀농·귀촌인의 피부에 와 닿는 실질적인 지원사업을 하고 있다.그 외에 전입세대에 대해 전입세대 지원금, 전입학생 지원금, 자동차번호판 교체비,

하동군 | 이경 | 2018-06-22 09:45

하동군은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우수 농산물의 판매 촉진을 위해 21일 오후 2시 농업기술센터 강당에서 2018 GAP(농산물우수관리제도) 기본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GAP 인증을 희망하는 농업인과 GAP 인증에 관심있는 일반인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훈식 ㈜아이센 차장의 GAP 교육,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의 PLS(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 교육, 질의응답으로 진행됐다.GAP는 농산물의 생산에서부터 수확, 포장, 판매에 이르기까지 농약·중금속·미생물 등 위해요소를 종합적으로 관리함으로써 전문인증기관의 기준에 부합하는 농산물에 대해 GAP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GAP는 우수 농산물의 체계적인 관리와 안정성을 보증하고자 2006년부터 시행됐으며, HACCP(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 친환경인증과 함께 정부가 인증하는 대표적인 농산물 안정보증 시스템이다.GAP는 농산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이에 대한 관리사항을 소비자들이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해 소비자에게 신뢰를 심어주고자 도입돼 인증 농가가 점차 늘어나는 추세다.문훈식 차장은 이날 교육에서 GAP 인증제도와 인증기준, 인증절차 등 GAP 인증과 관련한 전반에 대해 사례를 들며 이해하기 쉽게 설명했다.또한 이날 교육에서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남지원 하동사무소에서 2018년부터 모든 작물에 시행되는 PLS 제도에 대한 교육도 실시했다.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GAP 농산물에 대한 소비자의 인지도 제고로 관내에서 생산되는 GAP인증 확대 및 GAP 농산물 판매 촉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하동군 | 이경 | 2018-06-21 10:09

하동군(군수 윤상기)이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18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하동군은 지난 20일 세종시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일자리 대상 시상식에서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일자리 대상은 고용노동부가 전국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일자리 창출 추진성과를 직접 평가해 우수 지방자치단체에 상과 재정 인센티브를 제공한다.군은 일자리 대상 우수상 수상으로 고용노동부 장관상과 함께 9000만원의 인센티브를 받았다.군은 글로벌 커피전문 프랜차이즈 스타벅스의 가루녹차 수출을 통한 농업분야 일자리 창출과 경전선 폐철도를 활용한 옛 북천∼양보역 레일바이크 설치로 직·간접적인 일자리를 많이 만든 것이 높이 평가됐다.여기다 공공분야의 정규직 전환, 재정지원 일자리 확대, 사회적 기업 육성 등 농업 및 문화·관광 일자리, 재정지원 일자리, 사회적 경제 분야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군은 이번 수상으로 받은 상사업비로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사업을 실시하고, 무인 항공기 자격증 취득 등 취업 연계형 인력 양성을 통해 지역에 필요로 하는 맞춤형 인력을 제공할 방침이다.윤상기 군수는 "앞으로도 농수산물 수출, 문화관광 기반 조성, 재정지원 일자리 사업추진, 기업유치 등을 통해 지역 특성에 맞는 지속 가능한 일자리를 발굴하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더욱 힘쓰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하동군 | 이경 | 2018-06-21 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