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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예고된 의료계 집단휴진과 관련 시민들의 건강에 중대한 위해와 진료공백을 우려해 의원급 의료기관에 진료명령을 내리는 등‘행정명령’을 발동했다. 대전시는 지난 21일 비상진료대책을 수립해 자치구에 의원급 의료기관 1,088곳에 대한 진료명령 조치를 내리도록 했고,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60곳에 대해선 평일 진료 확대를 요청했다. 시의 행정조치에는 각 자치구에 ▲ 집단휴진 예정일 진료명령 ▲ 휴진신고명령 ▲ 집단휴진이 확실할 경우 업무개시명령 등 3가지 행정조치를 취하고, 구별 비상진료대책을 수립해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해 달라는 내용의 협조 공문을 발송했다. ​집단휴진 예정일 진료명령은 휴진 예정일인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진료를 실시하도록 촉구하는 시장 명의의 행정명령이며, 휴진신고명령은 집단 휴진일에 부득이한 사유로 휴진할 경우 관할 보건소에 휴진 2일 전까지 신고하도록 하는 행정조치다. 또한 21일부터 무기한 파업에 돌입한다고 예고한 전공의 파업에 따른 업무중단과 관련해 충남대학병원 등 공공의료기관 비상진료체계를 준비했고, 필수적인 응급진료가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응급의료기관에 협조 요청을 했다. 시는 이번 의료기관 집단휴진과 관련해 시와 각 구 보건소에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설치해 24시간 운영 및 휴진기간 진료 의료기관에 대해 안내하는 등 시민들의 건강에 문제가 없도록 적극 대처할 방침이다. 대전시 정해교 보건복지국장은 “시민들이 의료기관 방문 전 사전 진료 여부를 확인하도록 안내를 해 진료를 받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상황실을 운영하고 집단휴진으로 인한 의료공백 최소화를 위해 10개 응급의료기관과 응급의료시설, 종합병원 응급실 등은 24시간 응급환자 진료가 가능하도록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시 | 이경 | 2020-08-21 17:36

대전시립박물관은 최근 문충사(文忠祠)로부터 고서, 고문서, 교지, 목판 등 1만 9,000여 점을 기탁 받았다고 21일 밝혔다.문충사는 대전 출신으로 조선 말기 순국지사이던 연재(淵齋) 송병선(宋秉璿, 1836~1905)과 심석재(心石齋) 송병순(宋秉珣, 1839~1912) 형제를 기리기 위해 지은 사당이다.두 형제는 우암 송시열 선생의 후손으로 송병선은 을사늑약이 체결되자 을사5적의 처단과 국권회복을 바라는 상소문을 올리고 순국했고, 동생 송병순도 나라가 망하자 형의 뒤를 따랐다. 기탁받은 유물은 고문서(古文書:편지류), 송병선의 교지(敎旨)와 관련 서적, 인물의 문집 초본 등이 있어 당대 충청지역의 대학자이고 국가로부터 산림(山林:학덕이 높아 나라의 부름을 받은 인물)의 예우를 받았던 송병선 형제와 교류하던 인물 및 시대상 등을 알 수 있는 매우 귀중한 자료들이다. 아울러, 이번에 처음으로 확인된 1891년(高宗 28) 송병순이 학문을 하는 데 있어 필요한 글을 발췌해 엮은 책인 ‘학문삼요(學問三要)’와 관혼상제(冠婚喪祭)의 사례(四禮)의 축문(祝文) 서식을 모아 편찬한 ‘사례축식(四禮祝式)’의 목판도 있는데, 그동안 존재여부가 불확실 했던 자료들로서 당대 유학자의 학문과 예절에 대한 인식과 출판문화를 이해하는데 소중한 사료가 된다. 이외에도 송병선 형제와 교류한 전국의 주요한 유림들과 주고받은 편지들은 조선 말기의 어지러운 시국에 대한 우려와 전통을 지켜내려는 인물들의 시대 인식을 엿볼 수 있는 중요한 역사 자료로 판단된다. 지난 2015년에도 대전시립박물관은 송병선 선생의 후손으로부터 송병선 형제의 초상화를 기증받은 바 있어 이번 기탁 받은 자료는 더욱 의미가 크다. 대전시립박물관 윤환 관장은 “기탁된 유물은 자료의 중요성을 감안, 향후 전시·연구 자료로 적극 활용할 예정”이라며, 아울러 “개인 소장유물을 안전하게 관리하고 일반에 공개해 사회에 환원하는 시민 소장 자

대전시 | 손혜철 | 2020-08-21 15:36

대전시가 2021년 주민참여예산 시민 제안 공모사업 최종선정을 위한 시민 투표단 150명을 공개 모집한다. 시민투표단은 다음달 15일 열리는 시민온라인 총회에서 2021년 예산에 반영할 대전시 주민참여예산 150억 원 중 시정참여형 사업 70억 원과 지역참여형 사업 20억 원 선정을 위한 온라인 문자 투표에 참여하게 된다. 주민참여예산은 이달 31일까지 진행 중인 시민 온라인 투표 50%와 시민투표단* 투표 50%를 합산해 최종 결정된다.* 350명(주민참여예산위원 100명, 자치구 추천 100명, 공모 150명) 그동안 주민참여예산 선정은 주민참여예산위원들이 결정하는 방식에서 지난해부터 온라인 시민투표와 시민총회를 개최해 시민들의 실질적인 의견을 반영하는 선정 방식으로 개선됐다. 온라인 시민총회에 참여하는 시민투표단 모집은 올해 최초로 진행되며 8월 24일부터 28일까지 대전주민참여예산 홈페이지에서 공개모집한다. 자치구별 30명씩 모두 150명을 무작위 추첨 방식으로 선정하며, 선정결과는 9월 3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대전시 성기문 자치분권국장은 “올해 주민참여예산은 많은 시민들이 제안에 참여해 시민과 시의 소통 창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며 “지역사회를 위해 좋은 사업을 선정할 수 있도록 온라인투표와 시민투표단 모집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대전시 | 이경 | 2020-08-21 15:34

대전시와 방송통신위원회가 주최하고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가 주관하는 ‘2020 청소년미디어페스티벌’행사가 오는 21일부터 ‘청소년미디어제작경진회’와 ‘라이브미디어퀴즈쇼’를 비대면 온라인 생중계(www.youthmefe.org)로 진행한다. 21일 시작되는 ‘미디어제작 경진대회’는 청소년들의 미디어 활용능력 향상과 문화 확산을 위해 청소년 참가자를 대상으로 방송뉴스 및 뮤직비디오 제작 전문교육을 실시하고, 온라인 경연을 통해 청소년이 직접 제작한 뉴스와 뮤직비디오 중 우수한 작품을 선정하는 대회다. 이번 경진대회 뉴스 부문의 경우 총 44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예선심사로 20개 팀을 선발했으며, 뮤직비디오 부문은 공연조와 제작조로 구성된 총 4개 팀이 참가해 온라인 본선 경연을 통해 수상작을 선정하고 시상한다. 또한, 청소년의 올바른 정보 판별역량과 미디어 활용능력 강화를 위한 ‘라이브미디어퀴즈쇼’도 오는 22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된다. 청소년이 꼭 알아야 할 미디어 상식을 모바일에서 실시간 퀴즈로 풀어보는 이번 행사는 추첨을 통해 50여명에게 총 200만 원 상당의 상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이어 22일 오후 3시부터는 청소년 감독과 함께 생생한 영화촬영 제작경험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관객과의 대화 시간을 마련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미디어 제작자․연구자, 예술가 등이 함께하는 ‘미디어특강’과 청소년 감독이 제작한 웹드라마․다큐멘터리 등 10편의 초청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코로나19에 대응해 8월 30일까지 온라인(youthmefe.org)으로 진행되는 이번 2020청소년미디어페스티벌은 ‘청소년이여, 미디어로 뽐내라(FLEX)’라는 주제로 지역 청소년들의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참여 하에 미디어제작경진대회(뉴스·뮤직비디오 부문), 라이브미디어퀴즈쇼, 청소년영상제, 미디어특강 등 비대면으로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대전시 | 이경 | 2020-08-20 16:22

사랑하는 시민 여러분!우리는 지금 코로나19 대유행이라는 엄중한 사태에 직면하고 있습니다.보다 강력하게 대처하지 못한다면, ‘K방역’이라는 자부심과 그동안 감내해온 인내가 물거품이 될 수도 있습니다.20일 오전 10시 현재 사랑제일교회 관련 3명, 8.15 광화문 집회 관련 4명 등 7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앞으로도 확진자 수는 역학조사 과정에서 더 나올 것입니다.우리 지역 총 확진자 수는 어젯밤과 오늘 아침 사이 6명의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해 모두 182명입니다.우리 지역에 재확산 우려가 현실화 되고 있어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 없습니다.우리 시에 접수된 정보에 따르면, 8.15 집회 참가단체 중에 자발적인 검사를 방해하는 세력이 있다고 합니다.이들은 서로 SNS 등 온라인 연락을 통해 ▲진단검사를 받으라는 문자통보는 국민을 겁주고 위축되게 하려는 꼼수요 공작이다 ▲검사를 받으면 정부가 명단을 파악하여 탄압의 DB가 되니 검사에 응하지 말라 ▲보건소에서 양성 판정받은 사람이 일반병원에서 검사하면 음성으로 나온다는 식으로 진단검사를 방해하고 있습니다.이러한 어리석은 행동에 대해 심히 유감을 표하며, 우리 시는 이런 세력에 대해서는 반드시 감염병예방법에 따라 법적조치를 취할 것임을 엄중하게 경고합니다.8.15 광화문 집회에 참석했는데 아직까지 코로나 진단검사를 받지 않으신 분들께 간곡히 말씀드립니다.반드시 지난 17일 행정명령 한 21일까지, 보건소 선별진료소와 코로나 검진병원을 방문하여 코로나 진단검사를 받을 것을 재차 요구합니다.만약, 8.15 광화문 집회 참석자가 진단검사를 받지 않아 추후 확진되거나, 당사자로 인해 2차, 3차의 감염을 유발했을 경우 진단검사비와 치료비는 물론, 확진자 동선에 따른 소상공인 영업피해보상 등 구상권도 청구될 수 있다는 점을 분명히 말씀드립니다.추가 행정명령 등 대응조치다음은 추가적인 행정명령 발동 2건을 비롯한 우리 시의 대응조치를 말씀드립니다.먼저, 대다수의 교회를 비롯한 종교시설에서 방역당국에

대전시 | 이경 | 2020-08-20 16:21

대전시는 20일 오전 10시 시청 창의실에서 ‘지역사회통합돌봄’시범사업 응모 자치구 선정을 위한 심사 및 컨설팅을 개최했다. 지역사회통합돌봄은 지역사회 안에서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지역사회 힘을 이용해 평소 살던 곳에서 잘 살아갈 수 있도록 사람중심의 서비스를 연계 통합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 대전시가 지역사회통합돌봄 시범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7월 13일부터 8월 14일까지 공모를 진행한 결과 유성구와 대덕구가 참여했다. 이날 열린 심사에서 유성구는 노인을 대상으로 한 주거지원사업, 건강의료지원사업, 방문건강관리사업, 의료급여 사례관리 강화, 로컬푸드 영양보충식 배달지원사업을 발표했다. 대덕구는 스마트홈 시범사업, 지역사회기반 방문건강 관리사업, 스마트한 건강관리모바일걷기 커뮤니티운영, 만성실환자 건강상담, 혈압계, 혈당계 대여사업 등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대전시는 시범사업에 참여 자치구 사업계획의 타당성, 주민참여 및 민·관협력 쳬계 구축, 지속가능성 등 10개 항목을 심사해 유성구와 대덕구를 모두 선정했다. 대전시 김은옥 복지정책과장은 “2026년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른 인구구조 변화 등 돌봄 수요증가로, 2021년까지 시범사업을 통해 다양한 모델개발하고 2022년부터는 5개 자치구 대상 본 사업을 실시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전시 | 이경 | 2020-08-20 16:19

대전시는 20일 오후 2시 시청 응접실에서 허태정 대전시장과 윤순기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 총괄대표, 양 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 장난감도서관 설립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어린이 장난감도서관은 민선7기 시민과의 약속사업으로 그동안 장소 확보에 큰 어려움이 있었으나, 하나은행에서 유휴공간(453.25㎡)을 무상으로 제공하기로 하면서 박차를 가하게 됐다. 총사업비는 총 6억 원이며, 대전시는 해당 공간을 기초공사 및 콘텐츠 제작 설치 등 리모델링을 통해 새단장할 예정이다. 이 공간에는 빠른 성장으로 구입하기 어려운 장난감 대여는 물론 영유아의 성장발달에 도움 되는 놀이체험공간, 가정양육 부모를 위한 대전형 시간제 보육실 등 하나의 공간에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육아지원서비스 제공, 아이와 부모가 행복한 공간 등이 조성된다. 장난감도서관 운영은 대전광역시육아종합지원센터 지역센터(분소)기능으로 서구지역 등 원거리 이용자들의 불편함 해소 등 거점 센터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 윤순기 대표는 “오늘의 협약은 영유아 양육에 대한 어려움 해소와 접근성 높은 돌봄 체계 마련을 통해 대전시 저출산 환경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하나은행은 지역 대표은행으로서 앞으로도 대전시 현안사업에 적극 협력하며 대전시민의 삶의 질 개선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민ㆍ관 상생협력을 통한 공유경제 활성화는 물론 우리의 소중한 미래 동력인 영유아의 성장발달 도모, 아이와 부모가 행복한 양육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 살기 좋은 대전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대전광역시 육아종합지원센터(월드컵경기장내 동관 1층): 어린이집 지원ㆍ관리 및 가정양육보호자에 대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다(영유아보육법 제7조)- 어린이집지원사업은 어린이집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컨설팅과 보육교직원의 역량강화를 위한 어린이집 컨설팅, 보육교직원 교육, 아동학대예방

대전시 | 이경 | 2020-08-20 16:18

대전지역 행정과 교육, 안전, 고용부문 공공기관들이 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대전시는 20일 오후 3시 시청 중회의실에서 허태정 대전시장과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이규문 대전지방경찰청장, 김규석 대전지방고용노동청장과 기관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평등 문화 확산 실천을 위한 공공기관 협약을 체결했다. 대전시와 대전광역시교육청, 대전지방경찰청, 대전지방고용노동청은 행정과 교육, 안전과 고용을 책임지고 있는 대표적인 공공기관으로, 보다 민주적이고 성평등한 일상과 삶을 만들어가는 데 선도적으로 참여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으로 대전시와 협력기관은 성평등하게 조직문화를 개선하고 성평등한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과제를 발굴하고 누구나 존중받는 공동체를 위해 3가지를 실천하기로 했다. 3가지 실천사항은 ▲ 성차별‧성폭력 없는 세상으로 함께 행복하고 평등한 대전 실현을 위해 협력 ▲ 성평등한 조직문화를 위해 노력 ▲ 성평등한 가치공유 및 폭력예방 문화 확산을 위한 성평등 교육 운영 및 일‧생활 균형 사회환경 조성을 위해 기관 간 협력 강화 등 성평등한 대전을 만들기 위한 공동 협력사업 발굴 추진 등이다. 대전시는 성평등하게 조직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올해 직원 공모를 통해 10대 실천과제를 선정해 추진하고 있으며, 이달 중 하지 말아야 말과 행동 100가지 개선사항에 대한 성차별적 언어 및 행동변화 지침서를 마련할 계획이다. 교육청은 양성평등 학교문화 조성 및 교육 활성화에, 경찰청은 젠더폭력 엄중 대응과 성평등한 경찰정책 실현을 위해, 고용노동청은 적극적 고용개선 및 공정채용, 일‧생활 균형 고용문화 확산을 위해, 대전시는 생애주기별 성평등 교육과 성평등 문화 확산 전반에 걸쳐 상호 협력 할 예정이다. 협약에 이어 양성평등주간(9.1.~9.7.)을 기념하고 ‘평등의 시작은 지금, 여기서, 우리가!’ 라는 슬로건으로 함께 하는 작은 변화가 세상을 바꿔갈 수 있는 힘이 될 수 있도록 기관장들도 히포시캠페인에 동참했다.* 히포시(He

대전시 | 이경 | 2020-08-20 16:17

대전시는 19일 오후 3시 대전테크노파크 대회의실(유성구 관평동 소재)에서 연구시약 구매방법 개선을 위한 기업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눈부신 성과를 보여주고 있는 대전 바이오기업들이 연구시약을 구매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을 같이 고민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시내 바이오의약품과 의료기기를 생산하는 기업 대표 와 구매담당자 20인, 바이오헬스케어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공공구매시스템 도입여부에 관한 설문조사 결과보고, 보스턴 연구소의 연구시약 구매실태, 연구시약 유통시스템 개선안 등 3가지 논제를 발표한 뒤, 기업 간의 자유토론 및 질의응답으로 진행됐다. 참석기업 중 대부분의 기업들은 현재 구매시스템의 문제점으로 연구시약 배송기한의 지연을 꼽았으며, 특정시약*의 경우 일주일이면 배송되는 일반시약에 비해 최소 3주 이상 기간이 더 소요된다고 어려움을 호소했다.*연구에 많이 사용되지 않는 시약 또한 공공구매시스템 도입에 대해서는 구매시스템의 공적개입을 통한 개선으로 구매단가가 절감되고, 배송기간이 단축돼 연구효율이 향상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반대의견으로는 기업마다 취급하는 시약이 다양해 공공물품 선정이 어렵고, 공적개입 후 실질적인 개선효과가 없을 것이라는 우려가 나왔다. 대전시는 앞서 6월말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와 이번 간담회에서 수렴된 기업의 의견을 토대로 세부추진방향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대전시 문창용 과학산업국장은 “공공구매시스템을 도입하기 전 가장 중요한 것은 수요자인 기업들의 의견을 직접 듣는 것”이라며 “앞으로 더 다양한 방법으로 의견을 듣고 성공적인 시스템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시 | 이경 | 2020-08-19 15:59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지역 물가안정을 위해 기존 착한가격업소 38개소에 대한 일제정비를 추진하고, 오는 25일까지 신규 업소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착한가격업소’란 저렴한 가격으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위생상태와 친절도가 우수한 업소로 행정안전부 기준에 따라 지방자치단체가 지정하는 물가안정업소다.구는 오는 27일까지 실시하는 일제정비를 통해 기존 38개 업소의 가격, 위생, 친절도 등을 재점검하고 재지정 여부를 판단한다는 방침이며, 신규업소 신청 접수도 진행한다.신규 지정을 원하는 업소는 오는 25일까지 구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신청서를 작성해 구청 일자리경제과로 제출하면 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일자리경제과 지역경제팀(☎611-2326)으로 문의하면 된다.착한가격업소는 인증 표찰과 영업에 필요한 위생용품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행정안전부·유성구 홈페이지를 통한 홍보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물가안정에 기여한 착한가격업소 영업주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주민은 물론 관광객들이 저렴한 가격으로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착한가격업소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지정하겠다”고 밝혔다.

대전시 | 이경 | 2020-08-19 12:52

대전시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지역별 ICT이노베이션스퀘어 조성사업에 응모해 대전시 컨소시엄이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ICT 이노베이션스퀘어 조성사업은 과기부가 지역 산업계의 인공지능(AI), 블록체인 등 디지털 융합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지자체 컨소시엄을 대상으로 4개 권역*에 2023년까지 238억 원(국비 200, 시․도비 38)을 투입하는 사업이다. 대전시는 충남․북, 세종시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이사업을 주관하는 지자체로 응모한 바 있다.* 대전․충북․충남․세종, 전북․전남․광주․제주, 부산․울산․경남, 대구․경북․강원 대전시 컨소시엄은 2023년까지 238억 원을 투입해 인공지능(AI)·블록체인 등 디지털 융합인재 4,000여명을 양성한다는 계획으로 이번 공모에 선정됐다. 시도별 투자 규모는 ▲ 대전 86억 원(국 75, 시 11) ▲ 충남 66억 원(국 55, 도 11) ▲ 충북 63억 원(국 51, 도 12) ▲ 세종 23억 원(국 19, 시 4) 등이다. 한편, 컨소시엄 주관 지자체인 대전시는 ICT콤플렉스 구축 사업비로 국비 30억 원을 지원받아, 유성구 문지동에 콤플렉스 대전거점을 조성하고, 매년 인공지능(AI)인력 280명, 블록체인 인력 70명 등 매년 350명씩 4년간 1400명을 양성한다는 계획이다. 대전시 문창용 과학산업국장은 “인공지능, 블록체인 등 디지털 능력을 갖춘 전문인재가 지역기업에 녹아들어 지역경제를 혁신하는 동력으로 작용되기를 기대하며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시 | 이경 | 2020-08-18 1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