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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불교태고종 편백운 총무원장 스님은 6월 12일부터 20일까지 미국을 방문한다. 13일 유엔 아프리카 유니온 빌딩에서 개최되는 ‘종교평화 특별 세미나’에 참석 연설할 예정이다.이번 미국 유엔 특별 세미나는 (사) 한국종교협의회에서 주관한 행사로 한국의 다 종교 대표들이 함께 참석하여 세계평화에 대한 종교인들의 견해를 피력하고 토론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조.미(朝.美) 정상들이 6월 12일 싱가포르에서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위한 비핵화와 경제발전이란 의제를 갖고 정상회담을 갖는 등, 한반도의 정세가 긴박하게 돌아가는 상황에서 종교인들도 이를 예의 주시하면서 종교인으로서의 어떤 역할과 활동을 모색해야 한다는 취지에서 이번 미국 특별 세미나는 매우 의의가 크다고 할 것이다.태고종 총무원 청사가 있는 불이성 법륜사가 ‘대본산 금강산 유점사 경성(서울) 포교소 이므로 남북 정상회담과 북미 정상회담에 지대한 관심을 갖고 금강산 유점사 방문을 위한 제안을 해 놓은 상태이다.한편 편백운 총무원장스님은 미국동부 지역에 있는 재미 태고종 사찰과 스님들도 만나서 미주 포교문제를 논의할 예정이다.이번 총무원장스님 방미에는 총무원 재경부장(종정 예경실장) 법정스님이 수행하고 한국불교신문 원응 주필이 동행 취재한다.

불교 | 손혜철 | 2018-06-11 13:18

금강대학교(총장 송희연)는 지난 6월 7일(목) 교내 소강당에서 송희연 총장 및 교수, 학생 및 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금강대 구성원을 대상으로 ‘금강·VAULT 창업혁신 아카데미’ 설명회를 개최했다.금강·VAULT 창업혁신 아카데미는 창업교육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금강대학교가 올 하반기에 가동하는 IT융합형 창업혁신 프로그램이다. 이날 설명회에는 벌트(VAULT)코리아 박희재 이사, 금강대학교 글로벌융합학부 조성환· 김성식 교수가 아카데미 이해를 위한 각각의 강연을 이어갔다.설명회 주요 내용으로 박희재 이사가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실리콘밸리 교육의 변화"를 주제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는 인문학적 사고를 지닌 창의적인 인재를 강조했으며, 조성환 교수는 "금강 VAULT 창업혁신 아카데미"를 주제로 아카데미 설립 배경 및 교육과정 소개를 했다. 이어 김성식 교수는 "Inside 창업교육 및 혁신센터 운영 Overview" 주제로 아카데미 운영 프로세스 및 실무 운영진을 설명했다. 금강대 송희연 총장은 끝맺음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해 나갈 차별화된 인재 양성을 위해 KDI국제정책대학원, 실리콘밸리의 대표적인 혁신기업인 벌트(VAULT)와 실제 창업가들로 구성된 우수한 교수진을 확보했다며, 이를 바탕으로 실제 창업 및 창업기업에 바로 투입이 가능한 인재로 거듭나는 것은 물론 해외피칭대회 참가 및 전공학위와 ‘글로벌창업인증서’ 수여도 할 수 있어 많은 학생들의 관심과 참여를 독려”했다. 한편, 올 하반기에 가동되는 ‘금강·VAULT 창업혁신 아카데미’는 융합전공의 한 분야로 신입생, 재학생은 물론 3·4학년과 졸업을 앞둔 금강인이면 누구나 선택하여 이수할 수 있다.

불교 | 손혜철 | 2018-06-11 10:27

태고종 호명산 감로사 (주지 지산지성 / 원로의원 / http://kamrosa.com / 홈페이지 ) 는 6월17일 오전11시 한국불교태고종 승정 충담당 원상 대선사 소신공양 20주년 추모영산재 및 조상 천도재를 봉행한다고 밝혔다.충담스님 소신공양 원력은 평소 1.남북평화통일.2.불교의 흥륭 3. 고통받는 중생의 아픔을 모두지고가시겠다는 구제중생이다.태고종 원로의원 지산지성 스님은 최근 두 차례 남북 정상이 판문점 대화 와 북미정상회담 을 예상할 때 스님의 원력이 실현될 수 있는 기운이 움트고 있음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한다.따라서 이번 스님 추모 영산재에서는 충담스님 소신공양 원력과 남북평화통일 그리고 불교흥륭 방안으로 학술발표를 진행한다.법사: 논산 안심정사 회주 철학박사 법안스님(BTN,BBS 출연)일시: 2018년 6월 17일(일요일) 오전11시장소: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우무내길 210 호명산감로사 (승가사)전화: 031)584-0117, 010-3722-3418충담대화상 문도회 회장 원산묵원 합장충담대화상 문중 명예회장 도산도성 합장호명산 감로사(승가사) 신도회장 정영희 합장호명산 감로사(승가사) 관음회장 이인용 합장“조국평화통일,고통받는 중생구원, 불교흥륭 불국토 구현” 대원력충담대종사는 열반 한 해 전인 1997년 평소 수지하던 정토삼부경을 역해한 역해본을 간행하며, 그 머리말에서 스님의 수행과정과 소신공양 발원에 대한 의지를 선명히 밝히고 있습니다. 그 일부를 발췌해 대종사의 수승한 면모를 엿보고자 합니다.“나는 구한말 나라를 빼앗긴 지 3년이 지난 계축년 경기도 가평 땅 솟틀이란 산골에서 가난하지만 엄격한 유가 집안에서 태어났다. (소년시절 성균관 박사인 부친으로부터 출가 전까지 한학을 수업한다.) 열일곱 소년 시절 긴 머리 칭칭 따고 짚세기신고 걷고 걸어 먼저 스님이 되신 형님 따라(故 廷秀堂 大禪師) 한양에 올라와 삼각산 승가사에서 중이 되었다.한강 상류로부터 마포나루를 지나 임

불교 | 손혜철 | 2018-06-11 05:48

충담대종사는 열반 한 해 전인 1997년 평소 수지하던 정토삼부경을 역해한 역해본을 간행하며, 그 머리말에서 스님의 수행과정과 소신공양 발원에 대한 의지를 선명히 밝히고 있다. 그 일부를 발췌해 대종사의 수승한 면모를 엿보고자 한다.“나는 구한말 나라를 빼앗긴 지 3년이 지난 계축년 경기도 가평 땅 솟틀이란 산골에서 가난하지만 엄격한 유가 집안에서 태어났다. (소년시절 성균관 박사인 부친으로부터 출가 전까지 한학을 수업한다.)열일곱 소년 시절 긴머리 칭칭 따고 짚세기 신고 걷고 걸어 먼저 스님이 되신 형님따라(故 廷秀堂 大禪師) 한양에 올라와 삼각산 승가사에서 중이 되었다.한강 상류로부터 마포나루를 지나 임진강에 이르기까지 행각정진을 하였다.젊은 시절 고국을 떠나 만주 벌판에서 푸른 하늘을 바라보며 조국광복을 기원하고 쏟아지는 밤하늘별을 바라보며 부처님 광명이 날로 더하고 법의 바퀴 항상 구르게 하여 만 중생이 행복하기를 기원하였다.을유년 8월 나는 아리랑 고개를 넘으며 백중마지를 마치고 왕십리로 오는 길에 형사에게 붙들렸다가 해방을 맞았다.동족상잔의 한국전쟁 때도 산더미 같은 시체 속에서 지금의 서울대 병원에서 염불독경을 게을리 하지 않았다.휴전이 되자 평화통일 염원과 만 중생이 행복하기를 기원하는 도량을 가평 호명산 감로암에 토굴로 마련했다.당시만 해도 호랑이가 산신을 대신해서 간혹 나타나던 때이다. 그러나 감로암을 창건할 때 호랑이는 나를 지켜주는 옹호신장 바로 그것이었고 용신은 약수를 철철 넘치게 뚫어주었다.4.19, 5.16을 모두 겪었다. 신군부의 10.27법난 때는 그들은 총칼을 장전하고 한밤중 나의 암자까지 수색을 자행했다.그러나 그보다 마음이 더 아픈 일은 불교분규다. 어지 그럴 수가 있는가. 위정자들의 정쟁에 휩싸여 타의에 의해 흔들린 불교분규이다.출가 비구나 출가 보살승 모두 한 부처님 제자가 아닌가. 이제 50이 넘는 종파가 우후죽순으로 널리어 어찌 승풍을 진작시키고 삼보를 호지하고 정재와 교권을 수호하겠는가.하루속히 태고보우

불교 | 손혜철 | 2018-06-11 05:26

최근 남북 정상들이 만나 한반도 평화를 약속한데 이어 오는 12일 북미정상회담이 싱가포르에서 개최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대전 청년들이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염원하기 위해 모였다.IPYG 대전지부 청년 회원들이 한반도 평화 통일을 염원하는 메시지를 모으는 ‘평화의 손편지(Peace Letter)’ 행사를 9일 대전 중구 우리들 공원에서 진행했다.이날 행사는 전쟁을 종식하고 세계 평화를 실현하는 해법으로 ‘국제법 제정’ 등을 주창하고 있는 UN 국제사회이사회 산하 국제 NGO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이하 HWPL)과 산하 청년 단체인 국제청년평화그룹(IPYG)이 마련했으며 대전을 포함해 서울, 부산, 대구, 전주 등 전국 35개 도시에서 열었다.평화의 손편지 행사는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방위원장 남북 정상들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한 청년들이 우리들 공원에서 시작해 으능정이 문화의 거리까지 행진하며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염원하는 퍼포먼스를 벌이며 시민들의 동참을 독려했다.또한 분쟁의 평화적 해결, 군축, 종교·민족 정체성 보장, 평화문화의 전파 등 10조 38항으로 구성된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DPCW)을 소개하고 한반도 통일과 세계평화에 관심을 가져줄 것을 촉구했다.이날 행사에 참석한 한 청년은 “최근 남북 정상들이 만나고 곧 북미 정상회담이 열린다는 뉴스를 보면서 이제 한반도 통일이 이뤄질 수 있겠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며 “한반도 통일을 위해서 작은 손길로 참여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함께 평화를 이뤄가고 싶다”고 전했다.지나가던 한 시민은 “요즘 젊은 청년들은 통일에 대해 관심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한반도의 통일을 넘어 세계의 평화까지 바라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며 “나도 청년들과 함께 평화와 통일을 외치고 싶은 마음”이라고 말했다.IPYG 관계자는 “대한민국

기타종교 | 손혜철 | 2018-06-10 13:01

특수임무유공자회는 특수임무와 관련하여 조국을 위해 스스로 특별한 희생을 한 특수임무유공자들의 희생과 업적을 기리고 그들의 명예를 선양하는 한편 궁극적으로는 국민의 애국심 함양과 국가의 정통성 확립, 국가발전 및 조국의 평화적 통일에 이바지하고자 하는 분들의 모임이다.2008년 전국 각지에 흩어져 있는 모임이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로 통합되었으며 올해로 10주년을 맞았다.금년에는 제16회 현충재부터 3년 동안 진행하는 사업으로 특수임무와 관련하여 조국을 위해 스스로 특별한 희생을 한 특수임무유공자들을 기념하고 추모하며 우리의 숨은 영웅들을 위한 현충재를 봉행했다.현충재는 나라와 민족을 위해 산화하신 애국선열과 충의 장졸의 충정을 기리기 위해 인천광역시 지정 무형문화재 10-1호 범패와작법무 보존회가 매년 현충일에 현충재 문화 행사로 봉행하고 있다.현충재에서 봉행되는 범패는 최치원 선생이 쓴 대공탑 비문에 의하면 신라 진감선사가 중국에서 수학하고 귀국할 때 배워온 것으로 진리를 노래하고 불덕을 찬탄하는 음성공양으로 인천에서 그 전통의 맥을 잇고 있다.작법무 즉 불교무용의 기원은 원효스님이 효시가 되어 삼국통일 이후 생활고에 찌든 홀어버이와 고아 등 전장 희생자들에게 삶의 희망과 의욕을 갖게 한 것으로 높이 평가되고 있다.작법무 가운데 바라춤의 처음은 신문왕 2년(682) 감은사 사리기의 바라를 치는 모양의 조각이라고 할 수 있다.장고 치고 피리를 부는 옆에 바라를 두 손으로 치는 듯이 들고 있는 모습이다. 고려시대에는 요발과 향발무로 이어지고, 조선시대에는 태조대왕 7년 (1398) 5월 10일 왕이 용산강(지금의 한강)으로 친히 거둥하여 인천 강화 선원사로부터 대장경판을 운반하는 것을 지켜보았다는 내용이 조선왕조실록에 기록되어 있다.실록에 의하면, 그 다음날에는 비가 오는데 2,000여명의 군사가 지천사(支天寺: 현재 서울시청 건너편 모 호텔자리)로 경판을 옮길 때 오교양종(지금의 전 종단)의 승려들이 독경을 하며 경함이운(經函移運)을 봉행하였다.향로를 앞세우고

불교 | 손혜철 | 2018-06-08 22:07

한국불교영산재보존회(어장 구해 스님)와 태고종 봉원사(주지 운봉 스님)는 6월6일 서울 신촌 봉원사 영산재보존도량에서 ‘제30회 국태민안과 경제성장을 위한 영산대재’를 봉행했다.매년 6월 6일 현충일에 정기 시연되고 있는 영산재가 올해로 30회를 맞이했다. 온 국민의 염원과 중생구제의 큰 뜻을 널리 알리고자 제 30회 국태민안과 경제성장을 위한 영산재를 봉행했다.봉원사(奉元寺)에서는 대한민국 국가무형문화재 제 50호(大韓民國 國家無形文化財 第50號) 영산재 보존회(靈山齋 保存會) 주최(主催)로 세계 평화(世界 平和) 및 남북 통일(南北統一)을 기원(祈願)하기 위하여 영산재(靈山齋)를 봉행(奉行)하고 있다.영산재(靈山齋)란 석가모니(釋迦牟尼) 부처님께서 영취산(靈鷲山)에서 법화경(法華 經)을 설(設)하시는 도량을 시공을 초월하여 본 도량으로 오롯이 옮기고, 영산회상 의 제불보살님께 공양을 올리는 의식이다.그리하여 살아있는 사람과 죽은 사람이 다함께 진리(眞理)를 깨달아 이고득락(離苦得樂)의 경지(境地)에 이르게 하는 의의 (意義)가 있다.그러므로 영산재(靈山齋)는 공연(公演)이 아닌 장엄(莊嚴)한 불교의식(佛敎儀式)임 을 인식해야 한다.즉, 삶과 죽음으로 갈라진 우리 모두가 불법(佛法)가운데 하나가 되어 다시만날 것을 기원(祈願)하며, 부처님 전(前)에 행(行)하는 최대 최고(最大 最 高)의 장엄(莊嚴)한 불교의식(佛敎儀式)이다.

불교 | 손혜철 | 2018-06-08 13:34

특수임무유공자회는 특수임무와 관련하여 조국을 위해 스스로 특별한 희생을 한 특수임무유공자들의 희생과 업적을 기리고 그들의 명예를 선양하는 한편 궁극적으로는 국민의 애국심 함양과 국가의 정통성 확립, 국가발전 및 조국의 평화적 통일에 이바지하고자 하는 분들의 모임이다.2008년 전국 각지에 흩어져 있는 모임이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로 통합되었으며 올해로 10주년을 맞았다.금년에는 제16회 현충재부터 3년 동안 진행하는 사업으로 특수임무와 관련하여 조국을 위해 스스로 특별한 희생을 한 특수임무유공자들을 기념하고 추모하며 우리의 숨은 영웅들을 위한 현충재를 봉행했다.현충재는 나라와 민족을 위해 산화하신 애국선열과 충의 장졸의 충정을 기리기 위해 인천광역시 지정 무형문화재 10-1호 범패와작법무 보존회가 매년 현충일에 현충재 문화 행사로 봉행하고 있다.현충재에서 봉행되는 범패는 최치원 선생이 쓴 대공탑 비문에 의하면 신라 진감선사가 중국에서 수학하고 귀국할 때 배워온 것으로 진리를 노래하고 불덕을 찬탄하는 음성공양으로 인천에서 그 전통의 맥을 잇고 있다.작법무 즉 불교무용의 기원은 원효스님이 효시가 되어 삼국통일 이후 생활고에 찌든 홀어버이와 고아 등 전장 희생자들에게 삶의 희망과 의욕을 갖게 한 것으로 높이 평가되고 있다.작법무 가운데 바라춤의 처음은 신문왕 2년(682) 감은사 사리기의 바라를 치는 모양의 조각이라고 할 수 있다.장고 치고 피리를 부는 옆에 바라를 두 손으로 치는 듯이 들고 있는 모습이다. 고려시대에는 요발과 향발무로 이어지고, 조선시대에는 태조대왕 7년 (1398) 5월 10일 왕이 용산강(지금의 한강)으로 친히 거둥하여 인천 강화 선원사로부터 대장경판을 운반하는 것을 지켜보았다는 내용이 조선왕조실록에 기록되어 있다.실록에 의하면, 그 다음날에는 비가 오는데 2,000여명의 군사가 지천사(支天寺: 현재 서울시청 건너편 모 호텔자리)로 경판을 옮길 때 오교양종(지금의 전 종단)의 승려들이 독경을 하며 경함이운(經函移運)을 봉행하였다.향로를 앞세우고

불교 | 법승스님 | 2018-06-08 02:54

청주 마야사(주지 현진스님)에 꽃을 가꾸고 책을 쓰는 스님이 있다고 해 찾아가 보았다. 인터뷰하기로 약속한 시간보다 일찍 도착했다. 텅 빈 사찰 경내를 천천히 돌며 사진을 찍었다. 정갈하고 아기자기하게 가꾸어져 있다는 것을 단번에 알 수 있었다. 갖가지 꽃들이 알맞게 피어있었다. 구석구석 놓인 소품들은 눈을 즐겁게 하기에 충분했다. 환하게 핀 낮달맞이꽃이 대웅전을 환하게 떠받치는 것처럼 보였다. 공양 간 한쪽 구석 책장에는 책들이 꽂혀있고 구석구석 누군가의 손길이 미치지 않은 곳이 없었다. 마야사는 기존 전통 사찰에서는 볼 수 없었던 밝고 화사한 아니 즐거운 공간이었다. 이곳 마야사를 가꾸어가는 현진스님의 생활철학이 궁금해졌다. 소개해보기로 한다. -편집자 주△힐링 사찰 마야사현진스님은 7년 전 청주시 상당구 가덕면 수곡1길 23-66번지에 마야사를 창건하면서 기존의 사찰과는 다른 분위기로 만들어가고 싶었다. 펜션형 사찰이다. 현진스님은 “세상에서 지치고 힘든 사람들 누구나 찾아와 휴식하고 갈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랬다” 며 “정원이 함께하는 사찰을 꾸며가고 싶었다”고 말했다. 스님은 아침마다 꽃과 나무를 가꾸는 것으로 아침을 맞이한다. 스님은 “꽃들이 우리에게 주는 위안이 있다”며 “꽃들에게 법문을 들으라”고 말했다. 이어 “꽃이 우리에게 전하고자 하는 언어를 들으면 인생의 해답이 나온다”고도 했다. 늘 제자리를 지키고 있는 꽃과 나무가 지상의 진정한 주인일 터. “인간은 시간이 지나면 세상을 떠나지만 꽃과 나무는 떠나는 나를 기억해 줄 것”이라며 “자연에 관심을 가지면 스스로 위안할 수 있는 방법을 찾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스트레스에 힘들어하는 현대인이 무엇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지를 분명하게 전달해 주고 있었다.△마야카페현진스님의 정원에 대한 생각은 남달랐다. 꽃이 있으되 단순해야 한다는 것. 넓은 마당

불교 | 도복희 기자 | 2018-06-07 21:37

혜초종정예하께서 총무원장에게 종도화합을 위해서 원로의장스님과 시시비비를 내려놓고 방하착하라고 당부하고 있다. 종정예하께서는 발목부상으로 2주전 수술을 받고 경과가 좋아 곧 퇴원하여 선암사 종정원으로 귀사 하여 하안거 결제에 들어갈 예정이다. 태고종 혜초 종정예하께서는 지난 6월 6일 오후 2시 순천 하나병원으로 문병간 편백운 총무원장스님에게 “잘잘못을 떠나서 원로의장스님 간에 벌어지고 있는 일체의 시시비비를 내려놓고 방하착하라“고 특명을 내렸다.특히 지난 4월 19일 임시 중앙종회석상에서 벌어진 원로의장스님의 사문서 유포는 지극히 유감스러운 일이지만, 이로 인한 총무원장과 원로의장이 종법(규정부)과 사회법에 의한 소송전으로 간다면 당사자들은 물론이지만, 종도들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은 일이라면서 한발 양보할 것을 주문했다.종법이나 사회법에 따라서 발본색원한다면 시시비비가 가려지겠지만, 그 과정에서 피해를 보는 것은 종단과 종도들이므로 총무원장이 먼저 종단을 생각하고 종도들을 위해서 화합차원에서 용단을 내릴 것을 권고 했다.이에 편백운 총무원장스님은 종정예하의 특명을 듣고 밤새 고민하다가 일단 종법과 사회법에 의한 소송일체를 취하하기로 결정했다.이미 경찰서로부터 고소인 진술을 받으라는 통지를 받은 상태이긴 하지만, 결단을 내리기로 했다. 이로써 종단사상 총무원장과 원로의장 간에 사회법에 의한 소송으로 종단이 또 내홍에 빠지지 않을까 우려했는데, 종정예하의 특명을 받들어 총무원장스님이 단안을 내려, ”종단과 종도가 먼저“라는 종정예하의 말씀을 따르기로 하고 대의(大義)에 무조건 따를 것을 아무 조건 없이 고소를 취하한다고 밝혔다.뜻있는 종도들은 종단이 그렇지 않아도 지난 몇 년간 내홍 속에 휩싸였는데 또다시 총무원장과 원로의장 간에 불화가 생겨 사회법으로 간다면 결국 피해는 종단이 본다는 우려를 해왔다. 종도들은 원로의장스님과 총무원장스님이 자중하기를 바라고 화해하는 마음으로 종단발전을 위해서 협력할 것을

불교 | 원응 스님<논설위원> | 2018-06-07 15:42

신천지자원봉사단 인천지부(지부장 유영주)는 지난 6일 제63회 현충일을 맞아 맹호 천하 1연대 영웅5중대 얄락전우회와 함께 국립서울현충원 월남전 참전용사 장군 묘역, 사병 51묘역 등을 찾아가 넋을 기리는데 동참했다. 이날 신천지자원봉사단은 참전용사 유가족과 얄락전우회 회원 약 70여 명에게 시원한 음료 제공 및 점심식사 봉사활동 등 봉사단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나라사랑 이웃사랑을 말보다 행동으로 실천했다.월남전 참전용사인 무궁화와 연꽃의 어울림 방홍식 회장(73세, 현 얄략전우회 총무)은 “이번 행사를 하게 된 계기는 매년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 찾아오는 회원들과 묘역 추념 후 인근서 식사하기도 부담스럽고 연로회원들의 이동도 쉽지 않았다”며 “신천지자원봉사단에서 이를 알고 적극 봉사해주어 어려움 없이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 외 “월남전 참전 전사자들을 추념하고 전장당시 상황을 듣고자 해마다 찾아오는 전사자들의 가족들과 살아있는 전우들을 만나기 위해 이 일을 40여 년 동안 해오고 있다”고 밝혔다. 아르헨티나에서 온 강희윤(74세, 당시 5중대 3소대 병장) 참전용사는 “월남전 참전 후 이민을 갔지만 전사한 전우들을 찾아 그 넋을 기리고 피를 나눈 형제보다 더 보고 싶은 생존하는 전우들을 만나기 위해 30년째 한 해도 거르지 않고 현충원을 찾는다”고 말했다.신천지자원봉사단 관계자는 “금번 현충일 봉사 활동을 통하여 호국영령들, 순국선열들 나아가 월남전 전사자와 유가족, 현존하는 참전용사들에게 감사한 마음과 나라사랑에 대한 애국심이 한층 고취되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호국보훈’ 봉사에 더욱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신천지자원봉사단은 내년에 있을 행사에도 적극적으로 동참 및 봉사할 것을 약속하고 했다. 행사 후 발생한 음식물 쓰레기와 주변 청소까지 말끔하게 처리하는 것으로 봉사활동을 마

기타종교 | 손혜철 | 2018-06-07 14:36

제8회 현충원 헌다식 봉행제 63회 현충일을 맞이하여 ‘제8회 국립대전 현충원 헌다’식을 국립 대전 현충 원 충렬 탑에서 사)국제 티 클럽이 주최하고 사)IWPG 대전지부(지부장 조백리)가 진행 후원하여 봉행했다.이번행사는 현충일을 맞아 호국 영령께 차를 올리는 의식을 통해 국민의 호국정신을 앙양하고, 국가에 대한 충성심을 가지도록 하며 더불어 지구촌의 전쟁종식과 세계평화를 이루고자 하는 취지로 개최됐다.조백리 지부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이번 행사를 통해 나라를 지키고 순직하신 호국영령께는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후손들은 더 좋은 평화의 세상을 만들어 가기 위한 다짐으로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6월은 우리아이들이 나라사랑하는 마음과 평화의 마음이 새겨지는 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또한, 행사를 주최한 양애란 (중도티클럽회장)은 "헌다식을 통해 조국을 위해 헌신과 희생한 분들의 애국심이 우리에게 귀감이 되길 바란다."며 "이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가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나라사랑의 뜻을 기억하여, 이 땅에 평화를 이루어 모두가 행복한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한편, IWPG 대전지부는 ‘한반도 전쟁종식 평화협약 체결촉구 천만서명 캠페인’ 및 남북정상회담 성공기원을 바라는 ‘평화걷기대회’를 진행한 바 있다.

기타종교 | 손혜철 | 2018-06-07 09:21

신천지자원봉사단 대전지부는 6일 현충일을 맞아 대전 월드컵경기장역에서 대전 시민들에게 평화의 메시지를 전달했다.신천지자원봉사단은 현충일을 맞이해 국립대전현충원으로 가기 위해 월드컵경기장역에서 셔틀버스를 기다리는 대전 시민들에게 시원한 무궁화차를 나눴다.또한 태극기와 무궁화 모양의 ‘평화의 배지 만들기’와 ‘평화의 메시지 적기’ 등 나라를 위해 희생한 호국선열들을 기리고 한반도의 평화를 염원하는 캠페인도 같이 진행했다.특히 제63회를 맞아 문재인 대통령이 국립대전현충원에 방문해 의미를 더했다. 대통령이 국립대전현충원에서 현충일 추념식이 거행된 것은 1999년 이후 19년 만이다.문재인 대통령은 “우리를 지키고 나라를 위해 희생한 영령들이 모두 우리의 이웃이었고 가족이었다”며 “대한민국의 역사는 우리의 이웃과 가족들이 평범한 하루를 살며 만들어온 역사”라고 말했다.이어 “가족을 위해 최선을 다해 살아온 하루가 비범한 용기의 원천이 되고 그것이 대한민국을 지탱하는 힘이 되었다”며 “우리가 서로를 아끼고 지키고자 할 때 우리 모두는 의인이고 애국자”라며 추념사를 전했다.신천지자원봉사단 대전지부 관계자는 “현충일은 우리의 역사에서 빼서는 안 될 날이며 다시는 이 땅에 전쟁이 없는 평화가 이루어지기를 소망한다”며 “우리도 한 나라의 가족으로서 서로를 사랑하고 아낄 것”이라고 말했다.이날 현충원을 찾은 시민은 “지금 우리가 평화롭게 살 수 있는 이유는 호국선열들의 희생 덕분인데 현충일에만 찾는 것 같아 죄송할 따름”이라며 “그분들께 보답하는 길은 다시는 한반도에 전쟁이 일어나지 않고 평화가 이루어지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한편 신천지자원봉사단 대전지부는 현충일을 기리는 행사는 2013년부터 8년째 이어지고 있다. 또한 나라사랑 평화나눔·핑크보

기타종교 | 손혜철 | 2018-06-06 16:40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한국전쟁 당시 온 몸으로 나라사랑을 실천했던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충정을 기리는 뜻 깊은 음악회가 함양에서 개최되었다.함양군은 2일 오후 2시 휴천면 송대마을 견불사(주지 보덕스님) 야외특설무대에서 제21회 6.25나라사랑 호국음악회가 엄숙한 가운데 성대히 열렸다고 4일 밝혔다.견불사가 주최하고 6.25추모음악회 추진위원회(위원장 이영재)가 주관한 이날 음악회에는 강석진 국회의원, 김동권 함양경찰서장, 김덕석 경남서부보훈지청장, 김정빈 육군 8962부대 3대대장 등 내빈과 신도, 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하여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추모했다.본격적인 행사 시작 전 함양다볕차회에서 준비한 추모다례에 이어 1부 추모식에서는 개회선언, 삼귀의 반야심경봉독, 보덕스님 추도사, 해인사 포교국장 인담스님 추도사, 김덕석 경남서부보훈지청장과 강계원 6.25참전전우회 함양군지회장의 추모사, 권갑점 전 함양군의원의 헌시, 그리고 헌화 및 분향 등이 이어졌다.이어진 2부 공연에서는 함양군 더사랑여성합창단 장엄한 ‘비목’을 시작으로 평양민속예술단의 노래와 무용이 곁들어진 ‘통일아리랑’, 초대가수 후니용이의 ‘사뿐사뿐’, 지원이의 ‘남자답게’ 등 다양한 노래와 공연이 펼쳐져 호국영령들을 위무했다.행사장 인근에는 나라사랑 배지 만들기, 호국부채 만들기, 군용간식 맛보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마련되어 가족단위 나들이객들에게 민족의 최대 비극인 한국전쟁의 아픔을 느끼고 나라사랑과 통일의 열망을 느낄 수 있게 했다.

불교 | 손혜철 | 2018-06-06 12:56

한국불교태고종(총무원장 편백운)은 6월5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5시간동안 ‘종단현안문제대토론회’를 편백운 총무원장, 도광 중앙종회의장, 지현 호법원장, 태고총림 선암사 주지 호명스님, 불이성 법륜사 주지 보경스님, 전국 시도종무원장, 종회의원 각급기관장 등 종도 2백여 명이 동참한 가운데 개최했다.대토론회는 편백운 총무원장스님의 제안으로 이루어졌다. 남.북한 정상이 만나서 남북화해를 시도하고 북.미회담이 곧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등, 65년간 정전상태인 한반도에 종전선언이 성사될 조짐이 보이는 등 한반도의 국제정세가 급변하고 평화 분위기가 감도는 상황에서 태고종도 뭔가 새로운 변화와 대응으로 불교본연의 역할을 해보자는 취지에서 전격적으로 이루어졌다.대토론회는 3원장 스님의 간단한 인사말씀에 이어서, 편백운 총무원장스님은 약 35분에 걸쳐서 ‘종단현안문제대토론회 기조발제’를 했다. 편백운 총무원장스님은 내년에는 부처님 오신 날 일주일 전쯤, ‘⓵종단 공식 법요식을 전승관에서 개최한다.’고 발표했으며, ‘⓶종단과 태고종도의 역할’에서, 중앙종회에서 지적하는 문제, 총무원장과 종회의장 소통문제, 태고총림 선암사와 조계종 관계, 종단부채해결, 울산 용암사관련문제, 천중사와 재단법인 태고원, 금강산 유점사와 불이성 법륜사, 총무원사 전승관 1층 활용방안과 맺는 말씀의 순으로 기조발제가 진행됐다.총무원장스님의 기조발제가 끝나고 관련항목에 대한 질의응답이 자유토론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자유롭게 묻고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동안 종회에서 지적했던 부분과 종도들의 의혹을 해소 하는 데에 총무원측에선 성실하게 답변하고 종도들도 허심탄회한 의견교환으로 그동안 집행부와 종회간의 다소 소통이 부진했던 부분을 풀었다.중앙종회에서 지적한 부분 외에도 영평사 종단증여문제, 서울경기 종무원 통폐합문제, 전북종무원 산하 봉서사 문제 등에 대한 의견개진과 보고가 있었다. 대토

불교 | 특별취재팀 | 2018-06-05 23:00

BBS불교방송(사장 선상신)이 바쁜 삶 속에서도 부처님 말씀을 들으며 힐링하고 싶은 불자들을 위해 음성 불교 경전 서비스를 시작했다.BBS불교방송은 네이버 클로바와 손잡고,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이하 앱)과 네이버 인공지능(AI) 스피커를 통해 ‘오늘의 부처님 말씀’을 제공하고 있다.스마트폰에 ‘네이버 클로바’ 앱을 설치하거나 네이버 인공지능 스피커를 갖고 있는 불자들은 언제 어디서든 간단한 명령어만으로 BBS불교방송이 제공하는 ‘오늘의 부처님 말씀’을 음성으로 들을 수 있다.‘오늘의 부처님 말씀’은 BBS불교방송에서 매일 아침 불자들에게 전하는 경전구절 문자서비스로, 그동안 큰 인기를 끌어왔다.아울러 불자들이 가장 많이 검색하는 불교 경전인 반야심경, 천수경, 금강경, 석가모니불정근, 관세음보살정근, 지장정근을 비롯해 108배 참회문, ‘행복을 찾는 108배’, 아침예불, 저녁예불도 모두 음성으로 제공된다.BBS불교방송은 “언제 어디서든 부처님 가르침을 통해 힐링하고 싶은 불자들, 108배를 자주 하는 불자들, 법문을 듣고 싶은 불자들 모두 이제 휴대전화나 인공지능 스피커만 있으면 매우 효율적이고 편리하게 정진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BBS불교방송에서 제공하는 경전서비스를 들을 수 있는 네이버 인공지능 스피커는 프렌즈 / 프렌즈+ / 미니언즈 /프렌즈 Mini / LGU+ 블루콤 등이 있다.한편, BBS불교방송 라디오의 경우, SK누구, 카카오 미니, KT지니, T맵 누구 서비스 등에서 들을 수 있다.1. 스마트폰에 ‘네이버 클로바’ 앱을 설치하거나, ‘네이버 인공지능 스피커’를 준비한다. (스피커 프렌즈 / 프렌즈+ / 미니언즈 /프렌즈 Mini / LGU+ 블루콤 가능)2. BBS불교방송이 제공하는 서비스 유형은 다음과 같다.

불교 | 손혜철 | 2018-06-05 1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