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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도내 20개 학교 영화창작동아리가 제작한 영화 21편을 오는 23일 교육청 대강당과 내포 메가박스에서 열리는 제1회 충남학생단편영화제를 통해 선보인다.학생 영화제답게 상영작 중 상당수가 학생들이 학교생활에서 겪게 되는 성적 지상주의, 왕따, 학교폭력 등을 주제로 삼고 있어 영화를 통해 학생들의 고민과 희망을 엿볼 수 있다.시험 점수를 위해 부정행위도 불사하는 학생들의 어두운 이면을 다룬 북일고 동아리 철수가 뛴다의 ‘스코어’나 교권침해를 다룬 호서고 동아리 희바람벽의 ‘연어’, 왕따와 학교폭력을 다룬 천안월봉중 동아리 에프엠의 ‘하루살이’ 등이 대표적이다. 물론 인공지능의 편리함에 빠져드는 현대 문명사회를 다룬 계룡고 동아리 필름의 ‘시리도록 시리다’ 같은 영화작품도 있다.반면 초등학생들은 부석초 간월도분교장 동아리 간월암의 ‘진짜 부석사’, 거산초 동아리 산마을의 ‘사랑 is 뭔들’같이 아기자기한 학교생활 얘기나 학생들의 성장기를 주로 다뤘다.영화작품을 출품한 초등학교 6곳, 중학교 4곳, 고등학교 10곳 학생동아리는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세 차례 충남 학생 영화창작 캠프를 통해 영화 제작에 대해 배우고 실습을 한 후 2학기에 지도교사와 함께 자신들의 작품을 완성했다.충남교육청은 영화창작 교육부터 실제 제작까지 전 과정에 걸쳐 예산을 지원하고 영화감독 멘토링을 실시해 완성도를 높였다.한홍덕 교육과정과장은 “충남교육은 음악, 미술, 연극, 문학, 영화 등 다양한 문화예술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꿈을 키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인문학적 소양과 문화예술 감수성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창의융합형 미래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충남교육 | 손혜철 | 2019-11-20 11:28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15일 덕산 리솜 스플라스에서 일반고 업무담당자 90여 명을 대상으로 학생들의 다양한 과목 개설 요구를 구현할 수 있는 고교학점제 수강 신청 프로그램 연수를 실시했다.고교학점제는 학생들이 진로에 따라 다양한 과목을 선택·이수하고 누적학점이 기준에 도달할 경우 졸업을 인정받는 제도로써 2022년 부분 도입, 2025년 전면 도입된다.현재는 2015 개정 교육과정과 함께 학생들의 진로와 흥미에 따라 다양한 선택과목(일반선택, 진로선택)과 보건복지, 경영금융, 미용관광레저 등 전문교과를 배울 수 있도록 학생들의 과목 선택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학생들은 교육부 고교학점제 홈페이지(http://www.hscredit.kr)에 가입해 자신이 원하는 과목을 선택해 수강 신청하고, 학교는 학생의 요구를 고려한 과목 개설과 이에 따른 전 학년 시간표를 작성해 운영한다.지난해부터 교육부가 추진하는 고교 온라인 수강신청은 기존 학교에서 쓰던 사설 수업 편성 프로그램을 대체하기 위한 것으로, 계속된 개선작업으로 올해 10월부터는 현장 적용이 가능해졌다는 평을 듣고 있다.이번 연수는 고교학점제 연구학교와 선도학교에서 실제 학생들의 과목 개설 요구와 과목별로 다른 단위 수, 다양한 특별실, 여러 선택과목군 등 다양한 조건들을 만족하는 시간표가 구현되는지 사례 발표를 듣고, 실제 업무담당자가 학교의 교육과정, 학생 선택 결과, 특별실, 교원 조직 등을 입력해보고 시간표가 구현되는지를 실습하도록 구성했다.또한, 교육부 고교학점제 수강신청 프로그램 개발 업체 대표이사의 연수와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학교 업무 담당 교사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참가 교사들은 교육청이 교육부와 협력해 학교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안정화된 학점제형 수강신청 프로그램이 제공되기를 요구했다.충남교육청은 고교학점제의 안정적 도입을 위해 앞으로 학교의 불안 요소를 적극적으로 찾아 해결책을 마련할 방침이다.

충남교육 | 손혜철 | 2019-11-15 17:23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15일 부여여자고등학교 회의실에서 부여군(군수 박정현)과「사비왕궁터 발굴 및 정비사업」과 관련하여 부여여자고등학교 이전을 위한 행․재정을 뒷받침할 수 있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은 도교육청과 부여군이 동반자로서 사비왕궁터 발굴과 정비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부여여고의 조속한 이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하고, 부여여고 이전 사업비(약 296억 원) 중 보상비를 제외한 부족금액(약146억 원)에 대하여 충남교육청은 70%, 부여군은 30%를 각각 부담하기로 했으며, 이전에 따른 각종 행정절차 이행 및 제반 시설 설치를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부여여고 이전을 위한 업무 협약식에는 김지철 충남교육감, 박정현 부여군수, 도교육청 관계자와 부여군 관계자, 지역 국회의원, 도의원, 군의원, 부여교육지원청 교육장, 부여여고 교장, 학교운영위원장 및 총동창회장, 학생대표, 범부여군민추진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석하여 협약이 갖는 의미를 더했다.부여여고는 1954년 개교하여 65년 동안 1만7,580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부여지역 거점 고등학교이나, 그동안 「사비왕궁터 발굴 및 정비 사업」으로 인한 이전 계획으로 시설 투자가 이뤄지지 않아 교육환경이 열악한 실정이다.이번 협약체결에 따라 부여지역 교육공동체의 희망이며 지역주민들의 현안 문제인 부여여고 이전을 신속히 해결하고, 학교 이전을 통한 교육환경 개선으로 부여여고 학생들이 배움에 정진할 수 있는 환경 조성으로 학교 발전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충남교육청은 앞으로 부여군과 실무협의를 거쳐 조속히 학교 이전 계획을 수립하고 교육부의 중앙투자심사와 도의회 공유재산관리계획 심의, 예산확보 등의 행정절차를 거쳐 2024년 3월까지 이전을 완료할 계획이다.이날 협약식에서 김지철 교육감은 “충남교육발전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는 부여군과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부여군의 「사비왕궁터 발굴 및 정비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부여여고 이전은 모범적 협업행정의 사례가 될 것으로 기

충남교육 | 손혜철 | 2019-11-15 14:11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학교폭력 사안이 발생할 때 충남화해분쟁조정지원단이 전문적·객관적·중립적으로 접근하고 학교폭력 대상자 간 관계회복을 원활히 지원할 수 있도록 지난 12일과 13일 2일간 보령에서 총 60명이 참여한 가운데 역량강화 연수를 가졌다.이번 연수는 조벽 고려대 석좌교수의 ‘학교폭력 예방교육의 중요성과 전략’을 시작으로 ‘학교폭력에 대한 음악적 접근’, ‘회복적 대화’ 등 일선학교의 다양한 갈등 사안 사례를 제시하며 이를 해결하는 방법을 함께 고민하는 시간으로 구성됐으며, 연수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소그룹의 실습형 연수로 진행됐다.충남교육청 양정숙 과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충남화해분쟁조정지원단 개개인의 갈등조정능력이 향상되고, 학교폭력예방법 개정에 따른 지원단의 역할이 확립될 것”이라며 “지원단 활동으로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 개최와 분쟁, 민원, 재심이 감소하고 학교현장의 다양한 갈등 상황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앞으로 충남화해분쟁조정지원단은 단위학교에서 학교폭력 사안 발생 시 화해조정과 관계회복을 위해 더욱 적극적인 지원과 활동을 할 예정이다.

충남교육 | 손혜철 | 2019-11-15 10:04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14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하루 앞두고 13일 10시 도내 고등학교와 시험지구교육청에서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 예비소집을 하고 수험표를 교부한다.올해 수능에 응시하는 충남 학생은 1만7486명으로 지난해보다 1436명이 줄었다. 재학생은 1만4349명, 졸업생은 2703명, 검정고시 434명이다. 재학생은 지난해보다 1577명, 검정고시는 2명 감소하고 졸업생은 143명 증가했다. 이는 지난해보다 고3 학생이 2576명 줄어든 탓이다.이날 예비소집은 고3 재학생은 소속학교에서, 졸업생은 출신 고등학교에서 실시하며, 시험지구에 원서를 접수한 검정고시 출신과 졸업생은 원서를 접수한 시험지구 또는 본인의 희망에 따라 거주지 인근 학교에서 실시한다. 수험생은 접수증을 수험표와 교부받고, 수험생 유의사항 교육을 받는다.수험표를 교부받은 후 수험표에 기록되어 있는 ‘선택 영역 및 선택 과목’이 응시원서 접수 시 본인이 선택한 내용과 일치하는지를 확인해야 한다. 그런 다음 시험 당일 입실 시각에 맞추어 시험장에 도착할 수 있도록 본인의 해당 시험장 및 시험실 위치를 확인해야 한다. 단, 시험실이 설치된 건물 안으로의 출입은 할 수 없다.충남교육청 수능 종합상황실은 수능에 응시한 수험생들이 시험 당일 반드시 수험표와 함께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을 지참할 것을 당부하고, 수험표를 분실했을 경우 고사본부에서 수험표를 재교부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또한, 수능 고사장에는 신분증, 수험표, 흑색 연필, 지우개, 샤프심(흑색, 0.5mm), 흰색 수정 테이프, 검은색 컴퓨터용 사인펜 등은 휴대가 가능한 반면, ▲휴대전화 ▲스마트기기(스마트워치 등) ▲디지털 카메라 ▲전자사전 ▲MP3 플레이어 ▲카메라 펜 ▲전자계산기 ▲라디오 ▲휴대용 미디어 플레이어 ▲통신결제 기능(블루투스 등) 또는 전자식 화면표시기(LCD, LED 등)가 있는 시계 ▲전자담배 ▲통신(블루투스) 기능이 있는 이어폰 등 모든 전자기기 등은 고사장

충남교육 | 손혜철 | 2019-11-13 10:49

충남교육청연구정보원(원장 고미영) 교육정책연구소는 충남 마을교육공동체의 나아갈 방향 정립을 위해 12월 5일 충남교육청 대강당에서 도내 교직원과 학부모, 지자체를 대상으로 마을교육공동체 세계 동향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이번 심포지엄은 ‘마을교육공동체의 세계 동향’이라는 주제로 일본, 독일, 덴마크, 캐나다의 마을교육공동체 운영 사례를 집중적으로 소개한다.일본은 도쿄대학 이정연 박사, 독일은 공주대 박성희 박사, 덴마크는 고려대 정해진 박사, 캐나다는 전 경기도 연구원 김영철 박사가 세계 마을교육공동체 운영 사례 기조 강연자로 나선다. 주제 질의자는 온양초 임대봉 교사, 덕산고 이민형 교사가 나서 세계의 마을교육공동체 운영 사례를 충남교육에 적용할 방안에 대해 발제하고, 나라별 주제 질의도 함께 진행한다.교육정책연구소 박용주 소장은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충남 마을교육공동체의 지속과 미래를 위한 정책제안과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충남교육의 미래 교육을 위한 전략 수립과 교육공동체와 소통의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충남교육청연구정보원 교육정책연구소는 앞으로도 현장 적합성이 높은 정책연구를 위한 다양한 소통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충남교육 미래 대비 전략 수립을 위한 현장기반 정책연구를 지속적으로 해나갈 예정이다.

충남교육 | 손혜철 | 2019-11-13 10:48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12일 2019 학부모 안심 유치원 최종 12곳을 선정해 발표했다.학부모 안심 유치원은 교육부 시책사업으로, 유치원의 급·간식 영양, 위생관리, 시설·설비 안전관리, 아동학대, 감염병 예방, 통학차량 안전관리 등에서 우수한 유치원을 평가 기준에 따라 현장점검 후 최종 선정한다.최종 선정된 유치원은 ▲천안일봉유치원(공립단설) ▲호서대학교부속유치원(사립) ▲명천유치원(공립단설) ▲보령창미유치원(공립단설) ▲대명아이웰유치원(사립) ▲서산서림유치원(공립단설) ▲쌘뽈유치원(사립) ▲놀뫼유치원(공립단설) ▲상록초등학교병설유치원(공립병설) ▲백합유치원(사립) ▲가람유치원(공립단설) ▲혜전대학교부속유치원(사립)이다.지난 1월 학부모 안심 유치원을 공모한 결과, 총 19개 유치원이 공모에 참여했다. 도교육청은 1차 심사를 거쳐 12개 유치원을 선정하고, 지난 10월 17일부터 31일까지 평가기준에 따라 분야별 현장점검을 통해 최종 12개 유치원을 2019 학부모 안심 유치원으로 선정했다.학부모 안심 유치원으로 선정된 유치원은 향후 3년간 안전과 관련한 경고 이상의 행정처분, 유치원 평가 미실시, 아동학대와 성범죄 등으로 수사 중이거나 기소되는 경우 인증이 취소된다.충남교육청은 학부모 안심 유치원으로 선정된 12곳에는 예산 지원과 안전분야에 대해 지속적인 컨설팅을 시행할 예정이다.

충남교육 | 손혜철 | 2019-11-12 17:25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한국 근현대사에 대한 이해를 높여 학생들이 바른 역사의식을 가질 수 있도록 천안·아산 고등학생 72명이 참가한 가운데 9일과 10일 1박 2일로 충남 학생 평화·인권·역사 캠프를 개최했다.이번 캠프는 충남교육청이 올바른 역사관 형성을 위해 매년 실시하는 역사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 100주년을 기념해 일본군 위안부 문제와 친일인명사전을 정리한 고 임종국 선생 30주기 추모, 독립운동의 정신적 지주 석오 이동녕 선생 서훈 1등급 승격 필요성 등 여러 역사 현안을 주제로 다뤘다.참가 학생들은 캠프 첫날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 복지시설인 경기도 나눔의 집과 평화의 소녀상이 있는 천안 신부공원을 방문하고, 고 임종국 선생 30주기 추모제에 참가했다. 둘째 날은 천안 이동녕 선생 생가와 아산 한국전쟁 관련 유적, 현충사를 답사했다.충남교육청 양정숙 민주시민교육과장은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 100주년을 맞아 충남교육청은 올해 올바른 역사의식 제고를 위해 많은 사업을 추진해왔다”며 “올바른 역사의식은 민주시민의 기본소양인 만큼 올해만 그치지 않고 내년에도 관련 사업은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충남교육 | 손혜철 | 2019-11-11 16:00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대학입시를 앞두고 수험생의 대학 지원정보와 관련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학원의 허위·과장 광고와 교습비 초과징수 등 불법행위에 대한 특별점검을 이번달 11일부터 실시한다.이번 특별점검 대상 학원은 ▲입시컨설팅학원 ▲입시예능학원(음악 ․ 미술) ▲재수생 전문(기숙)학원 ▲반일제 이상 유아 대상 학원 등이다.충남교육청과 시․군교육지원청은 이들 학원에 대한 온·오프라인 광고 모니터링과 현장점검을 병행할 예정이다.입시컨설팅과 입시예능학원의 경우 수능 이후 집중적으로 운영하는 입시컨설팅과 음악 ․ 미술 실기 특강 관련 교습비 초과징수, 교습과목 미신고가 중점 점검 대상이며, 재수생 전문(기숙)학원과 반일제 이상 유아대상 학원은 입학 설명회 등 신입생 모집과정에서 활용하는 허위·과장 광고를 위주로 단속할 예정이다.특히 ‘최대’, ‘최초’, ‘유일’ 등의 표현에 대해 객관적 증빙을 확인하고, 예비 합격자를 최종 합격자인 것처럼 광고하거나 정규과정이 아닌 특강 참가자의 합격 여부를 진학실적에 포함하는 사례, 반일제 이상 유아 대상 영어학원이 입학설명회나 인터넷에 유치원 명칭을 사용하는지도 꼼꼼하게 들여다볼 계획이다.충남교육청 이관휘 행정과장은 “이번 특별점검은 대학입시 기간에 홍보되는 학원의 진학실적 허위·과장 광고와 교습비 초과징수로부터 수험생과 학부모들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라며 “고액 교습비로 사회적 위화감을 불러일으키는 반일제 이상 유아대상 학원을 점검 대상에 포함해 유치원 명칭 사용, 교습비 등에 대한 편법 운영 사례가 있는지도 철저히 단속하겠다”고 말했다.

충남교육 | 손혜철 | 2019-11-08 09:53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학생독립운동기념일 90주년 기념 학생 인권주간을 맞아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노동인권보호를 위해 4일부터 8일까지 찾아가는 노동인권 상담을 운영했다.학생들이 교육청 고문 노무사를 찾아가 상담하는 기존 방식을 벗어나 고문 노무사 5명이 직접 공주정보고, 천안상고, 천안공고 등 도내 특성화고 5곳을 찾아가 시간제 근무(알바) 현장에서 겪은 노동인권 침해 사례에 관한 노동법률 상담을 진행한 것이다.노무사들은 열심히 일하고도 제대로 임금을 받지 못한 학생들을 위해 현장에서 위임장을 받아 임금 체불 진정 사건 대리업무도 진행했다.상담 활동에 참여한 이철 노무사는 “예상보다 훨씬 많은 학생이 시간제 근무를 하고 있었고, 사업주가 약정된 근무시간을 지키지 않거나 주휴수당을 지급하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도 일자리를 잃게 될까 두려워 문제를 제기하지 않는 학생들이 많았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건강한 미래의 노동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충남교육청은 충남 지역 일하는 청소년들의 노동인권 침해 예방과 보호를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동인권 교육과 상담을 병행해 학생들이 당당하게 자신의 권리를 찾을 수 있도록 도울 방침이다.

충남교육 | 손혜철 | 2019-11-08 09:51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학생독립운동기념일 90주년 기념 학생인권주간의 하나로 도내 중·고등학교 학생회장과 일반 학생 240명이 참가한 가운데 충남 학생 대토론회를 6일 교육청 다목적실에서 개최했다.이번 학생 대토론회는 ‘인권이 존중되는 학교를 만들려면’이라는 주제 아래 참가 학생들의 사전 설문조사를 취합해 △민주적 학교생활규정 개선 △의사결정과정에서 학생참여 확대 △학생과 교사의 인권 감수성 향상 △입시 위주 교육환경 개선 등의 소주제로 자유로운 토론을 진행했다.교육 정책 수립 시 학생들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해마다 학생 토론회를 개최한 충남교육청은 올해는 학생 인권의 증진을 위해 학생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오픈스페이스 방식으로 토론을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오픈스페이스란 참가자들이 평등한 입장에서 자유롭게 서로의 의견을 교환하는 개방형 집단 토론 방식이다.김지철 충남교육감은 “학생독립운동기념일 90주년을 맞아 학생들의 인권이 존중 받는 학교를 만드는 것은 민족의 자주독립과 인간으로서 가치 있는 삶을 살고자 했던 선배들의 숭고한 정신을 되살리는 일”이며 “이번 토론회를 통해 우리 청소년들의 집단지성이 보다 인권친화적이고 민주적인 학교를 만드는 마중물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충남교육 | 손혜철 | 2019-11-06 14:32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제7회 전국이중언어말하기대회에서 세도초 5학년 조성인 학생이 초등부 대상, 충남외고 1학년 김혜영 학생이 중등부 대상, 신평중 1학년 우믿전 학생이 중등부 동상을 받는 등 참가 학생 전원이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5일 밝혔다.전국이중언어말하기대회는 다문화가정 학생의 장점인 이중언어 학습을 장려하고, 정체성 확립과 자긍심을 키워주기 위해 2013년부터 교육부와 LG연암문화재단이 해마다 주최하고 있으며, 올해는 충남교육청·한국외국어대학교·중앙다문화교육센터 주관으로 LG사이언스파크에서 2일 열렸다.이번 대회에는 17개 시·도교육청에서 대표로 참가한 다문화가정 학생 50명(초등부 25명, 중등부 25명)과 다문화가정·비다문화가정 학생이 함께 발표하는 특별부문(초등부 1팀, 중등부 1팀)까지 총 54명의 학생이 네팔어, 라오스어, 캄보디아어 등 14개 언어와 한국어로 실력을 겨뤘다.중등부 대상을 수상한 충남외고 김혜영 학생은 “집과 학교에서 서로 다른 말을 사용하는 것이 처음에는 힘들었지만, 지금은 두 가지 말을 하는 것을 친구들이 부러워한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공부해 내 꿈을 이루고 싶다”고 말했다.전국대회에 입상한 모든 학생은 추후 ‘LG와 함께하는 사랑의 다문화학교’에서 전문가의 지도를 받으며 이중언어 재능을 지속해서 계발할 기회를 얻게 된다.대회를 주관한 충남교육청은 학생들의 이중언어 재능 함양을 위해 이중언어교육학교, 다문화이주자 활용 외국어교육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이를 적극적으로 확대 지원해나갈 예정이다.

충남교육 | 손혜철 | 2019-11-05 16:28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학부모 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사립유치원 유아교육 질을 높이기 위해 내년부터 도내 사립유치원에 다니는 만 5세 유아 6325명을 대상으로 월 19만7600원을 차액 지원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이는 올해 3월부터 시행한 사립유치원 유아 교육비 월 5만500원 지원을 확대하는 것이다. 만 5세 유아에 대해서는 교육비 월 19만7600원을 차액 지원하고, 만 3세, 4세 원아에 대한 추가지원비 월 5만500원은 계속 유지한다.만 5세에 대한 지원금은 2020년 표준유아교육비 44만8880원에서 정부의 누리과정 예산이 지원되는 유아학비, 학급운영비와 충남교육청이 지원하는 교재교구비를 제외하고 산출했다. 지원의 범위는 학부모가 납부할 수 있는 교육과정에 필요한 모든 교육경비이다.표준유아교육비 차액 지원을 받으려면 사립유치원이 학부모 부담금을 징수하지 않아야 하며 에듀파인 회계시스템을 도입하고, 입학관리시스템 ‘처음학교로’를 실시해야 하며, 유치원비 인상 상한률을 준수해야 한다.단, 통학차량비, 특성화활동운영비, 현장체험학습비, 입학·졸업경비는 모두 합쳐 최대 월 3만 원까지 징수할 수 있다. 학부모 부담금을 징수할 때는 운영위원회 자문을 시행하고, 보조금 집행 계획서와 정산 내역(영수증 등 내역서 첨부)을 교육청 홈페이지에 공개해야 한다. 제시된 학부모 부담금 외에 별도 부담금을 징수할 경우 유치원에 대한 지원금은 지급 정지되며, 환수 조치가 이뤄진다.충남교육청 원화연 유아교육팀장은 “사립유치원 표준유아교육비 차액 지원으로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해소하고, 유아교육에 실질적인 재정 지원을 통해 사립유치원의 유아교육의 공공성이 강화되고 유아교육의 질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충남교육 | 손혜철 | 2019-11-04 12:34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2일 교육청 대강당에서 인문학기행단 150명과 학부모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창의융합형 인문학기행 보고서 출간 기념회와 시상식을 열었다.올해로 3년째를 맞이한 창의융합형 인문학기행은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120명의 참가학생이 ‘역사교류단’, ‘독립운동단’, ‘임정광복단’, ‘평화통일단’ 총 4개의 단을 꾸려 올해 7~8월에 10박 11일 일정으로 중국․러시아 일대에서 주제별 현지학습을 시행했다.이번 행사에서 학생들은 한여름 무더위와 싸우며 해외에서 수집하고 정리한 소중한 경험들을 동영상, 노래, 소감문, 연구보고서 등 다양한 형태로 발표했다.특히 평화통일단 학생들은 통일의 염원을 담아 해외 활동 중에 지은 시와 노래로 만든 동영상 ‘대면’과 ‘고쳐 잡기’를 상영하고, 충남학생 통일 선언문 낭독, 함께 부르는 통일의 노래 ‘남누리 북누리’ 합창 등 통일에 대한 염원을 담은 결과물을 발표해 참석자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했다.임정광복단에 참여했던 부여여고 김유정 학생은 “교과서속 지식으로만 역사를 알았는데, 인문학기행에 참여한 이후 우리 민족의 독립과 민주주의를 가능하게 한 독립운동가들의 처절한 노력에 대해 알게 되었다”고 말했다. 독립운동단에 참여했던 태안여고 라유빈 학생은 “연해주의 고려인 문화센터 역사관을 돌아보던 중, ‘우리 민족의 희망은 불꽃처럼 타올라 들꽃으로 피어났다’라는 구절에 감명을 받아 연구보고서의 주제까지 바꾸게 됐다”고 말했다.이날 김지철 교육감은 격려사를 통해 “충남교육청은 그동안 우리나라의 미래를 책임지고, 통일 한반도를 이끌어갈 인재육성을 위해 아낌없는 투자를 해왔다”며 “앞으로 더욱더 성장해 나라를 위해 큰일을 할 수 있는

충남교육 | 손혜철 | 2019-11-03 17:19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지난달 28일부터 8일까지 진행하는 학생인권 주간의 하나로 학생독립운동기념일 90주년을 기념하는 캠페인을 1일 아침 출근 시간에 실시했다.캠페인은 홍성여고 학생들의 플래시몹을 시작으로 학생들이 제작한 학생인권과 학생자치 관련 영상 상영 그리고 학생독립운동기념일 90주년 기념 홍보 활동으로 진행됐다. 또한, 학교와 교육청의 인권친화적 조직문화를 진단하는 앙케이트 조사도 병행했다.직원들의 출근 시간에 맞춰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90년 전 민족의 자주독립과 인간으로서 가치 있는 삶을 살고자 했던 학생독립운동기념일의 정신을 되살리고 교육공동체의 인권이 존중되는 학교문화를 조성하고자 준비됐다.학생독립운동기념일 90주년을 맞아 도교육청을 비롯한 도내 전체 학교가 대대적인 인권주간을 운영하는 사례는 전국에서 최초이다. 학생독립운동기념일은 1929년 11월 3일, 일제강점기 조선 광주에서 일어난 학생 항일 운동을 기념하는 대한민국의 기념일이다.김지철 충남교육감은 “학생과 교육공동체의 인권이 존중받는 학교를 만드는 것은 90년 전 그날의 정신을 계승하는 것”이라며 “이번 캠페인은 3.1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과 함께 자랑스러운 우리의 역사의 의미를 되새기고 후손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역사를 만드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충남교육 | 손혜철 | 2019-11-01 10:58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지난달 29일부터 1일까지 교사 600여 명을 대상으로 부여 롯데리조트와 아산 캠코인재개발원에서 어울림 프로그램 교사 직무연수를 실시했다.어울림 프로그램이란 공감, 의사소통, 갈등 해결, 자기존중감, 감정 조절, 학교폭력 인식·대처 등 6개 핵심역량으로 이뤄진 학교폭력예방 프로그램이다. 교육부는 학교마다 어울림 프로그램을 활용해 학생들의 6개 핵심역량을 강화하길 권장하고 있다.4일간 총 4개 기수(1일 과정)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연수는 학교폭력 예방 어울림 프로그램의 운영 역량과 현장 적용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교육부 문경진 교육연구사, 성윤숙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센터장의 기조 강연과 충남 어울림 프로그램 핵심강사 5명의 사례발표 등 일선 학교의 학교폭력 예방교육에 실제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전문가들의 강의가 이뤄졌다.이번 연수에 참가한 장덕현 교사는 “연수를 통해 막연히 이야기만 듣던 어울림 프로그램의 의미와 중요성을 알 수 있었고, 학급에서 적용해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고 소감을 밝혔다.충남교육청 양정숙 민주시민교육과장은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선 교사들의 관심과 노력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어울림 프로그램이 일선 학교에 빠르게 정착되어 학교폭력 없는 행복한 학교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교육 | 손혜철 | 2019-11-01 1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