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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소방서에서는 지난 8일 소방서 3층 대회의실에서 심정지 환자 생존율 향상 및 심폐소생술 홍보와 생명존중 안전문화 증진을 위한 「제3회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를 개최했다.이번 대회 참가팀들은 관내 초.중.고등학생 및 육군 제2201부대 군인 등 10개팀 24명의 선수가 2~3명씩 팀을 이루어 참가했다.경연방법은 2~3명씩 팀을 이루어 스토리가 있는 심정지 상황을 가정해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를 활용해 환자를 소생시키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약 3시간에 걸쳐 진행된 이날 대회에서 최우수상은 육군 제2201부대 양희원, 우주성 팀이, 우수상은 육군 제2201부대 김정윤, 강노아팀이, 장려상은 청산청성면예비군중대 한용락, 김민욱팀이 각각 차지했다.최우수상을 수상한 육군제2201부대 양희원, 우주성팀은 옥천소방서를 대표해 3월20일 개최되는 충청북도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 참가하게 된다.옥천소방서 관계자는 “바쁜 일정속에서 참여해주신 군민들에게 감사드리며 이번 경연대회를 통해 옥천군민들에게 심폐소생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확산되어 심정지 환자가 발생했을 때 골든타임을 지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심폐소생술 교육을 희망하는 군민은 옥천소방서 심폐소생술 교육센터(730-1832)로 문의하면 심폐소생술을 배울 수 있다.

옥천 | 권경임 | 2018-03-09 14:01

충북 옥천군이 ‘청산 생선국수 음식거리’ 추진위원회를 구성하며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군은 지난 8일 청산면사무소에서 관계자 회의를 열고 위원장에 이갑기 청산면민회장, 부위원장에 전찬호 이장협의회장 등 지역 원로, 음식업주, 외식업지부 대표, 관계 공무원 등 총 10명으로 구성된 ‘청산 생선국수 음식거리’ 추진위원회를 구성했다고 9일 밝혔다.앞으로 추진위원회는 사업계획 수립, 참여 음식 업주와의 유기적인 소통, 아이디어 발굴, 홍보 등 원활한 음식거리 조성을 위해 힘을 보태게 된다.오는 19일에는 추진위원회와 참여 음식업주가 모인 가운데 1차 회의를 갖고 음식거리 조성을 위한 세부 추진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청산면에는 매년 4월 ‘청산생선국수와 함께 하는 전통씨름대회’가 열리는데, 음식거리와 연계해 관광자원으로 육성한다면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옥천군은 올해 말까지 1억1500만원을 들여 청산면 지전리과 교평리 일원 음식점 14곳을 생선국수 전문식당으로 지정해 간판, 홍보조형물 등을 지원해 ‘청산 생선국수 음식거리’를 조성한다.금강과 대청호를 끼고 있는 옥천군은 동자개, 메기, 쏘가리 등과 같은 민물생선이 풍부해 이를 이용한 탕, 찜, 조림 등의 음식문화가 잘 발달돼 있다.그 중 맑고 깨끗한 보청천이 흐르는 청산면에는 60년 가까운 오랜 역사를 가진 생선 국수집을 비롯해 여러 식당들이 있다.이 곳의 생선국수는 지역 고유의 특색을 살린 음식으로 여러 방송매체에 소개되며 특히 주말이면 줄을 서서 먹어야 할 정도로 명물이 됐다.이용범 문화관광과장은 “청산면만의 특색있는 음식거리 조성을 위해 주민이 주도하는 추진위원회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군에서도 위원회와 참여 업주의 의견을 최대한 존중하고 반영해 성공적인 음식거리 조성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옥천 | 손혜철 | 2018-03-09 11:19

충북 옥천군이 옥천장날과 청산장날에 운영하는 ‘시내버스 탑승도우미’가 주민들의 정을 끈끈하게 이어주는 사랑의 매개체 역할을 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9일 군에 따르면 지난 2013년 18개 노선에 19명의 버스 탑승도우미를 배치, 운영한 것을 시작으로 6년 째 이어오고 있는 옥천군의 시내버스 탑승도우미 사업이 올해도 큰 호응을 얻으며 시작됐다.올해는 지난해보다 2명이 늘어난 도우미 14명을 지난 5일부터 관내 시내버스 13개 노선에 배치하고 오는 11월까지 버스 이용객들의 승하차 등을 돕도록 했다.이들 탑승도우미는 옥천장날(5,10,15,20,25,30일)과 청산장날인(2,7,12,17,22,27일)이면 어김없이 각자 배치된 노선의 시내버스에 올라타 오전 6시부터 오후 2시까지 활동에 들어간다.거동이 불편한 노인과 교통약자의 승하차를 도우며 안전사고 등을 사전에 예방하고, 노인들의 손주 얘기와 한숨 섞인 고민도 들어주며 말벗 역할도 톡톡히 해주고 있다.한편, 2013년부터 해마다 시간을 내어 ‘일일 탑승도우미’를 자처하고 있는 김영만 옥천군수가 올해도 어김없이 탑승도우미로 나섰다.지난 5일 오전 9시 20분 이원 원동보건진료소 앞에서 출발해 읍내로 향하는 버스에 탑승한 김 군수는 승객들과 인사하고 승하차를 도우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김 군수는 “탑승도우미들은 주민들의 정을 이어주는 끈과 같은 존재”라며 “대중교통 서비스와 일자리 창출이라는 동시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시내버스 탑승 도우미 사업이 지속적으로 시행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옥천 | 손혜철 | 2018-03-09 11:18

충북 옥천군은 오는 15일까지 2018년도 사회적경제기업 사업개발비 지원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사회적경제기업 사업개발비 지원사업은 사회적경제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의 브랜드, 로고개발, 시제품 제작, 기술개발에 대한 지원을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 및 지/0속 성장이 가능한 수익구조 기반 구축을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참여대상은 (예비)사회적기업, 사회적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으로, 지원한도는 사회적기업 1억원, 그 외 5000만원 이내다.최대 지원기간은 5년이고 해당 기간 중 최대 3억원까지 지원 가능하다.참여기업은 신청한 총사업비의 10%이상을 자부담해야 하며 반드시 자부담액을 우선 사용해야 한다.특히 올해는 사회적경제조직 성장동력 추진을 위해 사회적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까지 참여 범위를 확대했다.사업신청은 사회적통합시스템(www.seis.or.kr)에 직접 신청하고 자세한 내용은 옥천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 가능하다.군은 지난해 사회적경제기업에 대한 군민의식 제고를 위한 아카데미교육, 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공구매 설명회, 홍보물 배부, 지역축제 적극참여 등으로 일자리창출, 경제 활성화에 적극 노력했다.지난해 (예비)사회적기업에 대한 인건비, 사회보험료, 전문인력지원 등 재정지원사업으로 1억4600여만원을 지원했으며, 또한 올해는 관내 8개(예비)사회적기업을 직접 방문해 일자리안정자금 지원 홍보활동을 펼친 결과 전체 접수 완료했다.군 관계자는 “(예비)사회적기업의 인건비 등 부담 경감을 위해 올해 2억4100만원의 예산을 편성해 (예비)사회적기업 및 마을기업 신규지정, 일자리창출, 사회보험료, 전문인력지원사업, 사업개발비 등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현재 군에는 (예비)사회적기업 7개소, 마을기업 6개소, 자활기업 1개소 등 14개소 기업이 운영 중에 있다.

옥천 | 손혜철 | 2018-03-08 10:37

충북 옥천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지역 대표 과일을 활용한 고부가가치 창출과 농촌 활력 증진을 위해 오는 23일까지 ‘와인양조 및 증류주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지역 대표 과일인 포도, 복숭아, 아로니아 등을 활용해 와인과 증류주 제조법을 익혀 지역농가의 고부가가치 창출 및 지역특산주 산업화의 기초 기반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모집인원은 30명으로, 관심있는 지역 주민이라면 누구나 신청가능하지만, 인원이 초과될 경우 0.2ha이상 과수재배농가, 주류생산사업장, 기타 농업인 순으로 우선 선발될 수 있다.와인제조교육 전문기관에 위탁해 농업기술센터 내 농산물가공교육장에서 오는 4월 27일부터 10월 5일까지 총 10회의 강의와 현지 실습을 병행하게 된다.수강료는 무료며, 1인당 3만원의 재료비는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와인발효원리 △포도, 복숭아, 아로니아, 헤이즐넛 등을 소재로 한 와인양조와 증류주 제조 실습 △와인상식과 매너 △지역특산주 면허 취득 절차와 방법 등 체계적인 이론교육과 와인을 통한 6차 산업화 사업장에서 현장실습이 진행된다.교육 희망자는 옥천군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양식을 다운받아 농업기술센터 생활자원팀(☎ 730-4931)을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옥천 | 손혜철 | 2018-03-08 10:36

옥천읍 소재 매일도시락(대표 신대식, 옥천읍 응천리)에서 동이면 내 형편이 어려운 이웃 10가구에 무료로 반찬을 제공해 눈길을 끌고 있다.동이면은 맞춤형복지팀 특화사업으로 매일도시락과 협약해 홀로 살거나 거동이 불편해 식사 준비가 쉽지 않은 노인들과 장애인 10가구에 무료로 반찬을 지원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매주 수요일마다 필수 영양소가 들어있는 네 가지 반찬을 매일도시락에서 준비해 놓으면 동이면 맞춤형 복지팀 직원이 수령해 동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해당 가정에 배달해 준다.지난 1월 17일부터 시작해 현재 8번째 진행된 이 반찬 배달사업은 올해 12월 26일까지 약 11개월 동안 50회 가량 진행될 예정이다.밑반찬 배달사업은 기존 옥천노인장애인복지관에서 시행 중에는 있으나, 사업비와 수혜대상자가 한정돼 있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 가구들이 꽤 있다.한껏 정성이 담긴 이 사업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층들의 기초적인 먹거리 해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박정옥 동이면장은 “뜻있는 일에 기꺼이 동참해 준 매일도시락 사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반찬 지원을 통해 민간부문의 나눔 문화가 더 활성화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한편, 동이면 맞춤형복지팀은 복지허브화 및 맞춤형 복지 실천을 위해 지난해 7월 1일부로 신설됐다.동이·이원·군서·군북 권역 내 48가구를 사례관리 대상으로 삼아 중점관리하고 있으며, 지난해 동이면 내 30곳의 경로당을 돌며 복지 사각지대 발굴 등에 나섰다.올해 3월부터는 이원·군서·군북면 내 경로당 18개소를 정해 맞춤형 복지사업 홍보와 함께 ‘찾아가는 복지상담’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옥천 | 손혜철 | 2018-03-08 10:34

금강수계 상수원관리지역인 충북 옥천군의 2018년도 주민지원사업비가 총 62억3000만원으로 확정됐다.지난해 60억9400만원보다 1억3600만원 늘어난 금액이다.금강유역환경청은 대청호 상수원의 수질오염을 예방하고 지역 주민들의 생활환경과 소득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대청호 물을 먹는 하류지역 주민들로부터 1t당 170원의 ‘물 이용 부담금’을 거둔다.이렇게 마련된 수계관리기금은 ‘금강수계 물관리 및 주민지원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대청댐 상류지역에 속한다는 이유로 환경규제에 묶여 각종 개발을 제한받으며 불이익을 받는 옥천군을 포함한 댐 상류 지역 10개 자치단체에 지원된다.10곳 중 가장 큰 면적이 상수원 관리지역으로 속해 있는 옥천군은 2003년부터 이 기금을 지원받아 각 읍·면과 마을 단위로 배분해 지역주민들을 위한 소득증대, 복지증진, 생활환경개선 사업 등을 추진해 오고 있다.각 읍면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지난 2월 금강수계관리위원회로부터 사업계획을 최종 승인받은 군은 읍·면·마을별 사업비 배분을 통해 올해 사업 추진에 본격 나선다.62억3000만원의 총 사업비 중 40% 수준의 25억1400만원은 옥천읍 하수관로 확장 및 하수관로 준설사업을 포함해 동이면 제설차량 구입, 안남면 상수도계량기설치사업, 군서면 방송시설 설치 등 77개 대단위 사업 추진에 쓰인다.나머지 37억1600만원의 소규모 사업으로는 마을별 친환경농자재구입, 배수로 정비, 농기계 구입, 마을 방범용 CCTV설치, 마을회관 운영비 지원 등 346건의 간접지원사업비에 30억200만원을, 전용카드제 지원 등의 1,180건의 직접지원사업비에 7억1400만원을 사용한다.군 관계자는 “올해 주민지원사업은 주민들 다수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가는 사업들 위주로 선정됐다”며 “원활하고 투명한 사업 추진을 위해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옥천 | 손혜철 | 2018-03-08 10:33

올해 자원봉사의 힘찬 출발을 알리는 옥천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수화)의 ‘2018년 자원봉사 출발식’이 7일 다목적회관에서 열렸다.이번 출발식에는 김영만 옥천군수를 비롯해 관내 자원봉사단체 임원진 2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행사는 개회식에 이어 우수자원봉사자에 대한 인증패 전달, 진충우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옥천사무소 소장의 특강, 사업설명회 등 순으로 진행됐다.지난해 1월부터 11월 말까지 자원봉사시간이 높은 우수자원봉사자 15명에게는 인증패를 전달해 격려했다.가장 많은 시간 동안 봉사활동에 참여한 안내면자율방범대 소속 최창식 씨는 방범순찰과 마을 행사 지원 등으로 총 2696시간 봉사활동을 펼쳤다.김영만 옥천군수는 이날 “자원봉사자들 덕에 희망찬 미래의 옥천이 기대된다”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땀방울을 흘리는 지원봉사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한편, 옥천군자원봉사센터는 이동자원봉사, 자원봉사우수프로그램, 자원봉사 마을 만들기, 자원봉사자 교육 등 다양한 자원봉사 사업을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 건설에 기여했다.지난해 12월 기준 관내 등록 봉사단체 수는 288개, 사자 수는 10만96명이다.

옥천 | 손혜철 | 2018-03-07 14:30

옥천군과 옥천문화원은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대구시 앨디스리젠트호텔 등에서 지용제 축제 관계자와 공무원 등 4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지용제 발전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워크숍은 문화관광축제와 지용제 발전 전략을 세우고, 전문가 초청 강의를 통해 지용제 콘텐츠와 공간 구성 및 참여자 간 축제 문제점과 발전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1박 2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이번 워크숍은 지용제 축제장인 구읍 일원을 지역관광산업의 허브로 재창조하기 위해 추진 중인 ‘꿈엔 늘~ 향수누리 조성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첫날 대구 근대역사골목을 방문하는 것으로 시작했다.이어 오후에는 충청대 민양기 교수로부터 ‘문화관광축제와 지용제 발전전략’이란 주제의 특강과 2018 평창윈터페스티벌 신현식 총감독으로부터 ‘지용제 콘텐츠와 공간 구성’을 듣는 특강이 진행됐다.두 축제 전문가들은 국내외 각종 축제현장에 직접 참여해 익힌 경험담을 토대로 축제를 성공적으로 이끈 사례들을 소개하고 축제 킬링 프로그램 개발, 지용제 디자인, 기획, 방향성 등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하며 참석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첫째 날 밤부터 둘째 날 오전까지 이어진 분임토의 시간에는 조별로 나누어 지용제의 발전과 지속성장을 위한 토의를 진행하고 지용제에 접목 가능한 아이템을 공유·발표자리가 이어졌다.이어 오후에는 대구가 고향인 고(故) 김광석을 추억하기 위해 만든 ‘김광석 거리’를 방문해 관광지 성공노하우를 살펴보며 지용제에서 도입할 특색있는 아이템 등을 눈여겨 살폈다.지용제 관계자는 “지용제가 올해 충청북도 최우수축제와 문화체육관광부 육성축제로 동시 선정된 만큼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적극적인 축제의 기획과 콘텐츠 발굴을 통해 전국의 대표 문학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옥천 | 손혜철 | 2018-03-07 10:34

옥천군농업기술센터 내 유리온실서 겨울한파를 이겨낸 봄꽃 모종들이 바깥세상 구경 나갈 채비를 모두 마쳤다.군농기센터는 겨우내 정성껏 키운 꽃 모종 3만포기를 센터 내 농심테마공원에 심고, 경관조성용으로 군 산하 공공기관에도 분양한다고 7일 밝혔다.900㎡ 크기의 온실에서 자란 봄꽃들은 팬지, 데이지, 비올라, 가자니아, 금잔화 등 10여종으로, 지난해 11월 초에 파종하고 12월에 이식 작업을 거쳐 3월 봄 햇살을 받으며 얼굴을 활짝 들었다.이 모종들은 시중에서 포기당 약 500~600원 정도의 가격으로, 군농기센터에서 20년째 꽃 모종 생산을 직접 하며 한해 약 60%에 달하는 예산절감 효과도 거두고 있다.더불어 지난해 3월 설치한 지중저수열냉난방기 덕에 난방비도 약 20% 절감했다.또한 스마트폰을 통해 실시간 물과 온도 관리 등을 할 수 있는 스마트팜 시설을 이용한 정밀한 재배관리로 양질의 꽃 모종을 생산할 수 있었다는게 관계자 측 설명이다.옥천군농업기술센터 박구현 연구개발팀장은 “시가지 및 공공기관 경관 조성을 위해 봄 뿐만 아니라 계절별로 아름다운 꽃을 생산해낼 계획”이라며 “정성껏 돌본 이 꽃들을 보고 주민들의 마음이 한결 가벼워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옥천 | 손혜철 | 2018-03-07 10:32

생산 1주년을 맞은 옥천군 병입 수돗물 ‘꿈엔-水’가 각종 축제현장과 수해복구 지역에 공급돼 효자노릇을 톡톡히 한 것으로 나타났다.군은 지난해 3월부터 350㎖와 1800㎖ 페트병에 담아 생산을 시작한 ‘꿈엔-水’를 각종 축제와 수해복구 현장 등에 약 17만2700여병을 무상 지원했다고 7일 밝혔다.지난해 묘목축제, 지용제, 향수옥천 포도복숭아축제 등 군 대표 축제와 각 읍면 주관 행사 등에 350㎖짜리 10만1900여병을 지원하고, 특히 8월 기록적인 폭우 피해를 본 괴산군 청천면과 보은군 산외면에도 1만병을 공급했다.수해복구에 나서는 20여개 자원봉사 기관·단체에도 2700여병을 지원했다.가뭄이나 상수도 공사 등으로 인해 이동급수가 필요한 마을에는 대용량 1800㎖를 포함해 약 5만8100여병을 지원했다.옥천군 상하수도사업소는 재난·재해, 상수원 고갈, 급수관로 파손 지역 등에 공급할 목적으로 지난해 이원정수장에 수돗물을 페트병에 담을 수 있는 생산라인을 갖췄다.이곳에서는 1시간에 350㎖ 400병과 1천800㎖ 230병 정도를 생산할 수 있다.간편하게 휴대가 가능한 350㎖짜리는 보통 각종 축제나 행사현장 등에 지원되고, 1800㎖ 짜리 대용량은 단수지역 등에 비상식수용으로 공급된다.'꿈엔-水'라는 이름은 전국 공모를 거쳐 선정했는데, 이 고장 출신 정지용 시인의 '향수' 속 시 구절을 인용했다는 게 군의 설명이다.군 관계자는 "‘꿈엔-水’ 공급으로 수돗물에 대한 군민 신뢰도가 높아졌다“며, ”청정 옥천 이미지에 걸맞게 누구나 안심하고 마실 수 있도록 깨끗한 수돗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옥천 | 손혜철 | 2018-03-07 10:32

옥천 금구리 호떡집(1978~80) 아들로 살아 온 아련한 기억이 있습니다. 어렵고 힘들었던 시대에 5남매를 키워 내신 부모님을 생각하면서 더욱 열심히 살아야 한다는 생각으로 노력하였습니다.우리 옥천군은 작은 지역입니다. 어쩌면 수년 내에 옥천군이라는 이름이 사라질 수도 있습니다. 40여 년간 대청댐으로 인한 각종 규제로 성장은 정체되고 군민들의 삶은 소외되었습니다.이렇게 어려운 현실에서도 사람들은 서로를 내편 네 편으로 갈라 반목하는 것을 보면서 안타까움 속에서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화합 속에서 발전하는 고향을 주민 여러분과 함께 만들고 싶었습니다.사람들은 입법부인 국회와 국회의원들을 비난합니다. 그러나 저는 국회의 시스템을 알지 못하면 우리 옥천의 암울한 상황을 극복할 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저에게 국회 수석보좌관 자리는 새로운 세상을 알게 해준 고마운 자리였습니다. 국회에서 우리 지역과 충북을 위해 열심히 일했습니다. 호떡집에 불난 것처럼 전국 곳곳을 누비며 우리 옥천군에 접목할 정책이 무엇인지를 연구했습니다.재정규모가 열악한 우리 옥천군이 어떻게 하면 국비 예산을 많이 확보하고, 어떻게 하면 도시와 농촌이 어우러진 살기 좋은 곳으로 거듭 날 수 있을지 고민했습니다.많은 사람들은 좋은 행정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맞습니다. 좋은 행정을 해야 합니다. 저는 여기에 서로 화합하고 신바람 나는 정치를 보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농촌지역의 호떡집 아들로 태어나 제가 공부하고, 제가 만난 좋은 사람들의 지혜와 힘을 빌려 이제는 우리 옥천군이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지역으로 거듭나는데 앞장서고 싶습니다.이번에 발간한 저의 인생이야기는 [1부 ‘유년의 길목에서’, 2부 ‘내 인생의 새로운 좌표를 위하여’, 3부 ‘행복한 옥천 만들기’, 4부 ‘베푸는 삶속에 행복이 있다’, 5부 ‘국회의원 보좌관 의정활동’]으로 구성했습니다.태어나서 처음으로 세상에 내어놓는 책

옥천 | 손혜철 | 2018-03-06 12:13

충북 옥천군은 6일 올해 위기 청소년들의 조기 발견과 신속한 지원, 건강한 청소년 육성을 위한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1388청소년지원단 1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이 날 회의는 1388청소년지원단 김성근 단장을 비롯해 지난 1일자로 새로 부임한 임홍순 평생학습원장, 이규현 (사)한국BBS충북연맹옥천군지회장, 최영숙 대한적십자사봉사회옥천지구협의회장, 조무환 옥천읍여성자율방범대장 등 민간단체와 개인 회원 4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이날 회의에서는 1388청소년지원단 단원에 대한 위촉식과 함께 관내 민간단체와의 업무협약도 이뤄졌다.이들은 1388청소년지원단의 연간 활동계획에 따라 △3월·9월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아웃리치 활동 참여 △8월 청소년 가족 물놀이 행사 지원 및 참여 △지역 내 축제 현장에서 1388청소년지원단 홍보 등 청소년의 건강한 육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기로 했다.김 단장은 “1388청소년지원단은 위기 청소년의 조기 발굴,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법률자문, 상담·멘토링, 홍보 등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각 회원님들이 도움을 줄 수 있는 분야가 있으면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연계해 상호 협력하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옥천 | 손혜철 | 2018-03-06 1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