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847건)

충북 괴산군은 6일 군 농업기술센터에서 농산물가공아카데미 심화반 교육생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지난 7월초 끝난 기초반 수료생을 위한 후속교육으로, 지난 7월 19일 입교식을 시작으로 식품가공 전반에 관한 총 32시간(주1회·금)의 전문 교육과정으로 운영됐다.지난해부터 진행 중인 농산물가공아카데미는 오는 11월 완공 예정인 농산물종합가공지원센터를 이용해 가공제품을 생산·판매할 전문 농업인 육성을 위한 단계별(기초→심화→창업) 교육과정이다.주요 교육내용은 △푸드플랜과 로컬푸드의 이해 △가공기초이론 △심화이론 및 실습 △식품위생의 이해 △소규모 창업컨설팅 △제품개발 및 마케팅 △세무·경영교육 등으로, 소규모 창업농가를 위한 맞춤형 교육과정으로 진행됐다.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심화교육은 농업인들의 식품가공 능력 및 향후 가공식품 개발계획 수립에 큰 도움이 됐을 것”이라며, “특히, 농가의 농외소득 증가를 모색해 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밝혔다.한편, 이날 수료한 심화반 교육생들은 내달 개설되는 창업반 교육에도 참여하며, 창업반 과정은 △포장재 △가공기계 △인·허가 △세무·경영교육 등의 실무 위주의 교육내용으로 진행된다.농산물가공아카데미 및 농산물종합가공지원센터와 관련 자세한 사항은 군 농업기술센터 농촌자원팀(830-2745)으로 문의하면 된다.

괴산군 | 손혜철 | 2019-09-06 17:40

이차영 괴산군수가 6일 NH농협은행 괴산군청출장소를 방문, ‘NH-Amundi 필승코리아 주식형펀드’에 가입했다.‘NH-Amundi 필승코리아 펀드’는 최근 단행한 아베정부의 수출규제로 경쟁력 강화가 시급히 요구되는 소재·부품·장비 분야에서 기술혁신성과 지속가능한 사업모델을 가진 경쟁력 있는 국내기업에 투자하는 주식형펀드다.이 펀드의 운용보수는 업계 최저 수준인 0.5%로, 이 중 50%를 공익기금으로 적립해 기초과학분야 발전을 위한 연구기관 등에 장학금이나 사회공헌활동에 지원된다.이차영 군수는 “국내기업의 기술 국산화와 원천기술 개발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펀드에 가입했다”며,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기업을 지원하는 공익적 펀드인 만큼 펀드 가입에 많은 관심이 모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일명 ‘애국펀드’로 불리는 ‘필승코리아 펀드’는 지난달 26일 문재인 대통령 가입을 시작으로 지난 2일에는 이시종 충북도지사도 동참하는 등 전국적으로 가입 열기가 확산되고 있다.앞서 이차영 군수는 지난달 5일 관내 사회단체장 및 기업경영인 대표 등과 함께 입장문을 발표하고, 일본이 우리정부를 상대로 내린 수출규제 및 화이트리스트 제외 조치를 강력히 규탄하고, 이에 대한 조속한 철회를 촉구했다.이 군수는 이어 지난달 16일 ‘1일 1인 일본 규탄 챌린지’에 참여, 일본의 부당한 경제보복 조치가 철회될 때까지 적극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힌 바 있다.

괴산군 | 손혜철 | 2019-09-06 15:00

충북 괴산군 괴산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웅희·유화준, 이하 협의체)이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마을복지계획 수립을 위해 관내 복지대상자를 대상으로 전수조사에 나서기로 해 눈길을 끌고 있다.협의체에 따르면 이번 조사는 △복지수요자 욕구조사 △지역사회 자원조사로 나눠 진행된다.조사는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3개월간 실시되며, 협의체를 중심으로 사회복지공무원, 복지이장, 민·관 사회복지사가 함께 참여한다.협의체는 우선 복지수요자 욕구조사 1단계로 기초생활보장수급자 230가구를 대상으로 내달까지 가정방문을 통한 상담을 진행한 뒤 2단계로 차상위계층 96가구, 한부모가정 22가구에 대한 실태 조사에 나선다.욕구조사가 끝나면 문제해결을 위한 지역사회 자원조사로 이어진다.지역사회 자원조사는 민간 자원을 발굴, 복지서비스가 꼭 필요한 가정에 연계 지원될 수 있도록 맞춤형 조사 방식으로 진행된다.박웅희 공동위원장(괴산읍장)은 “이번 조사를 기초로 복지수요자들의 욕구와 자원을 보다 더 세밀하게 파악해 맞춤형 복지서비스 안전망을 기초부터 탄탄하게 구축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긴밀한 민·관 협력을 통해 복지수요자들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촘촘한 맞춤형 복지서비스가 실현되도록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한편, 협의체는 단전, 단수, 건강보험료 미납자 등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발굴 및 지원을 위해 상시 조사체계를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괴산군 | 손혜철 | 2019-09-05 09:24

충북 괴산군은 민족 고유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군민과 귀성객 모두가 편안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 명절 종합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군에 따르면 추석 명절 연휴 마지막 날인 15일까지를 ‘추석 명절 종합대책’ 추진기간으로 정하고 △추석 성수품 물가안정 △주민생활 안정 △귀성객 교통편의 및 안전수송 △각종 재난사고 예방 및 신속수습 △저소득·소외계층 등 어려운 이웃 지원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 등 6개 분야에 대한 19개 추진계획을 세워 명절 연휴를 대비한 사전 준비에 들어갔다.우선 군은 명절 연휴가 시작되는 12일부터 군청 당직실(043-830-3222)에 군민불편종합신고센터를 설치·운영하면서 △전기 △가스 △쓰레기 △교통 △상하수도 등에 관한 군민불편사항과 각종 사건 등을 접수받아 처리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군 보건소는 연휴기간 중 응급환자 발생을 대비해 응급진료상황실을 운영하고, 괴산성모병원·괴산서부병원 등 관내 12개 응급의료기관 및 11개 휴일지킴이 약국과 연계해 상시 응급환자 진료가 가능토록 할 방침이다.군 관계자는 “추석 연휴기간에 군민불편종합신고센터를 설치·운영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유사시 신속히 대응 조치함으로써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많은 분들이 가족과 함께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괴산군 | 손혜철 | 2019-09-05 09:22

충북 괴산군이 예상치 못한 가을장마와 태풍이 북상함에 따라 농작물과 농업시설물 피해 관리에 철저한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군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영희)는 집중호우가 예상되는 곳은 반드시 배수로와 논두렁을 관리해 주는 것이 필요하고, 작물별 병해충 등에 대한 철저한 방제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벼는 물 빠짐이 원활하도록 논두렁을 정비하고, 도열병 등의 병해가 발생될 가능성이 높은 만큼 장마가 끝나면 바로 병해충 발생 여부를 확인한 뒤 약제를 살포해야 한다.또한 사과의 경우 탄저병 방제 약제를 뿌려 주고, 낙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사전에 철저한 조치가 필요하다.아울러 콩은 물에 잠기면 과습 피해로 뿌리가 썩거나 지상부가 시들고 검은뿌리썩음병, 시들음병 등이 발생하기 쉬운 만큼 배수 관리를 철저히 하고, 병든 작물이 발견되면 즉시 제거해 병이 전파되는 것을 막아야 한다.배추의 경우 무름병이 주로 발생되는데, 철저한 배수 관리와 함께 수시로 밭을 관찰해 무름병 발생 초기에 약제를 살포하는 것이 중요하다.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추석을 앞두고 장마와 태풍 등으로 어려움이 있겠지만 정성껏 가꾼 한 해 농사가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농작물 관리에 철저를 기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괴산군 | 손혜철 | 2019-09-05 09:22

충북 괴산군은 ‘제4회 괴산유기농페스티벌’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고, 유기농의 다양한 의미를 찾기 위해 SNS(사회관계망서비스)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4일 밝혔다.지난 3일부터 시작된 이번 이벤트는 오는 21일까지 이어진다.이벤트 참여 희망자는 괴산군 공식 SNS(페이스북, 블로그, 인스타그램)를 방문해 “유기농은 00입니다”라는 제시어의 빈칸에 들어갈 단어를 적고, 그 낱말을 선택한 이유를 댓글로 달면 된다.군은 작성된 댓글 중 유기농을 잘 표현하고 괴산군의 유기농업정책에 부합하는 단어를 남긴 참가자를 선정, 괴산 농부들이 정성껏 재배한 총 100만원 상당의 친환경농산물을 경품으로 증정한다.1등 1명에게는 20만원, 2등 4명에게는 각 10만원, 3등 20명에게는 각 2만원 상당의 친환경농산물(쌀, 아로니아, 대학찰옥수수 등)이 제공된다.괴산유기농페스티벌은 2015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를 기억하고 계승하기 위해 매년 가을에 열리고 있다.4회째를 맞는 올해 행사는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괴산군청 앞 유기농엑스포광장 일원에서 개최된다.이번 행사에서는 △공식행사(개막식·폐막식) △체험행사(유기농열차·민속놀이·나비체험) △학술대회 및 공연(CJB뮤직파워·지역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선보인다.또 친환경농산물을 전시·홍보하고, 친환경농산물 판매장 및 유기농식당도 운영된다.군 관계자는 “유기농의 4대 가치인 건강·생태·공정·배려와 함께 유기농에 어떠한 가치를 담고, 괴산군 유기농업정책을 어떻게 펼쳐 나가야 할 것인가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그러면서 “많은 분들이 괴산유기농페스티벌에 오셔서 괴산농부들과 진솔한 농담(農談)을 나누고, 다양한 체험을 통해 즐거운 추억도 많이 쌓아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괴산군 | 손혜철 | 2019-09-04 11:47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 문턱에 충북 괴산군 괴산전통시장 내 아케이드에서 오는 5일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치맥축제가 열린다.‘2019 향수의 전통시장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행사는 관내 으뜸점포 이용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괴산시장상인회(회장 이정우) 주관으로 진행된다.3일 괴산시장상인회에 따르면 이번 치맥축제는 충북도민체전 및 충북우수시장박람회 성공 개최에 힘쓰고, 으뜸점포육성사업을 적극 지원하고 있는 괴산군, 육군군사학교, 중원대학교, 괴산군기업경영협의회 등 4개 기관·단체 1000명을 초대해 진행한다.특히, 이번 치맥축제에서는 상인들이 기부한 치킨과 맥주 등 먹거리를 맘껏 즐길 수 있고 △7080공연 △전통놀이 △노래자랑 △경품 추첨 등 다양한 공연과 참여 이벤트도 마련된다.이정우 괴산시장상인회장은 “치맥축제가 전통시장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 넣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번 행사가 괴산사랑운동으로 이어져 으뜸점포육성사업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치맥축제를 통해 얻은 수익금 전액은 괴산군장학회 및 관내 단체에 기부된다.한편, 으뜸점포란 괴산시장상인회에서 정한 ‘상인 10대 실천과제’를 적극 실천하고 있는 점포를 말한다.또 으뜸점포육성사업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자발적 괴산사랑운동의 일환으로 올해부터 추진되고 있다.

괴산군 | 손혜철 | 2019-09-03 10:46

충북 괴산군이 대기질을 개선하고, 기후·생태계 변화 유발물질을 줄이기 위해 전기자동차 민간보급사업을 시행한다.군은 이번 전기자동차 민간보급사업을 통해 일반승용전기차(고속)의 경우 차량 성능에 따라 대당 최대 1700만원까지 총 15대를, 초소형전기차(저속)는 대당 920만원씩 총 6대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보조금 신청 자격은 2019년 1월 1일 이전부터 괴산군에 주소를 두고 있는 만 18세 이상 주민과 관내 사업장이 있는 법인 또는 기업에 주어진다. 신청 접수기간은 오는 10일까지며, 신청 희망자는 전기자동차 제조·판매사를 방문해 상담 후 구매계약을 체결하면 된다.이어 전기자동차 제조·판매사는 구매지원신청서 등 신청 관련 서류를 전기자동차구매보조금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신청 접수가 완료된다.보조금 지급대상자는 오는 19일 오후 2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공개추첨을 통해 선정된다.다만, 제조사들의 출고지연 방지 및 실구매자 관리를 위해 지원대상자 선정 후 2개월 내에 차량이 출고되지 않을 경우 보조금 지원 선정이 취소되는 만큼 전기자동차 판매점에서 2개월 이내 차량 출고가 가능한 지 여부를 반드시 확인한 뒤 신청해야 한다.지급대상자로 선정되면 보조금 지원금액을 제외한 자부담액을 납부 후 차량을 인도받을 수 있다.전기자동차 판매점은 차량 등록 후 괴산군으로 보조금신청서 등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괴산군으로부터 보조금을 지급받게 된다.대상 차종은 전기자동차통합포털(www.ev.or.kr)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신청 관련 자세한 사항은 군 홈페이지(www.goesan.go.kr) 고시·공고란을 참고하면 된다.

괴산군 | 손혜철 | 2019-09-02 10:11

충북 괴산군이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개발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군은 지역 농·특산물의 통합 브랜드를 구축하고, 소비자 인지도 제고 및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할 수 있는 공동브랜드 개발에 본격 나섰다고 2일 밝혔다.올해 초 공동브랜드 개발 추진계획을 수립한 군은 지역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전문가 그룹과 농업인단체장 등으로 자문위원단을 구성하는 등 브랜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특히, 군은 지난 6월과 7월 두 차례에 걸쳐 평가회 및 보고회를 열어 공동브랜드 개발을 위한 구체적 밑그림을 그리고, 공동브랜드 명칭(네이밍) 공모에 들어갔다.군은 이번 공모를 통해 괴산의 순정농업과 친환경 농·특산물의 우수성과 함께 소비자에게 친근감과 신뢰를 주는 이미지를 찾아내고, 괴산군만의 차별성과 소비 트렌드를 상징적으로 표현하는 독창적 이미지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이번 공모에는 지역과 연령에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오는 7일까지 온라인 공모 사이트(https://forms.gle/XJEfKp95uEEYVByo8)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당선작은 오는 10월 중 발표되며, 공모 최우수상 수상자 1명에게는 100만원, 우수상 1명에게는 50만원, 장려상 2명에게는 각 2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이차영 괴산군수는 “괴산군에서 사용되고 있는 각종 농·특산물 브랜드를 통합하고, 소비자 인지도 제고를 통해 국내·외 유통시장을 선점해 나갈 것”이라며, “이번 기회에 특색 있는 괴산 농·특산물의 브랜드 차별화 전략으로 농업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한편, 군은 금년 내 공동브랜드 개발을 완료하고, 관련 단체 및 농업인 등과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공동브랜드를 성공적으로 정착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괴산군 | 손혜철 | 2019-09-02 10:10

- 22만여 명 발걸음 괴산청결고추 6만4000여 근 팔려‘오만가지상상 오색고추축제’라는 주제로 지난달 29일부터 1일까지 나흘간 괴산군청 앞 광장 일원에서 펼쳐진 ‘2019괴산고추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괴산군에 따르면 이번 축제 기간 중 22만여 명이 행사장을 다녀갔으며, 건고추는 6만4000여 근(1근/600g, 3만8400kg)이 팔려 나가면서 8억8000여 만 원에 달하는 판매고를 올렸다.축제 첫날 한때 소나기가 있었지만, 4일간 대체로 맑은 날씨와 함께 올해 괴산청결고추 품질이 특히 좋다고 입소문이 퍼지면서 전국에서 22만 명이 넘는 인파가 축제장을 찾았다.이는 지난해에 비해 약 5만 명이 증가한 것으로, 괴산청결고추의 명성과 함께 8년 연속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유망축제인 괴산고추축제의 저력을 다시 한 번 입증한 셈이다.특히, 이번 축제는 고추가 자연적으로 낼 수 있는 다섯 가지 색깔에 괴산정신과 전통문화의 옷을 입혀 단순한 농·특산물 축제를 벗어나기 위한 노력이 눈에 띤다.괴산군은 올해 동진천변 섶다리를 이용한 꽃가마·꽃상여 행렬 재현 행사와 민속놀이 체험존, 민속예술경연대회 등을 열어 점점 잊혀져가는 우리 전통문화를 되살리고, 옛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의미 있는 행사를 진행했다.여기에 고추모양의 행사장 배치부터 관람객 동선을 고려한 부스 설치, 놀이와 휴식이 공존하고 다양한 문화체험을 할 수 있도록 보이지 않는 곳까지 꼼꼼히 준비한 것이 이번 성공 축제의 또 하나의 열쇠가 된 것으로 분석된다.또 이번 축제 기간에는 사전신청 접수와 함께 규모와 경품을 대폭 늘려 진행한 △황금고추를 찾아라 △속풀이 고추난타 등이 축제를 대표하는 킬러 콘텐츠로서 단연 큰 호응을 얻으며 참여자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이와 함께 △세계고추전시회, 괴산고추품평회, 아름다운괴산 전국사진공모전, 괴산군민 종합작품전시회 등 전시행사 15종 △버닝화 체험, 바람개비 만들기, 짚 창작 공예, 나만의 컵 만들기 등

괴산군 | 손혜철 | 2019-09-01 20:00

충북 괴산군은 관내 거주 북한이탈주민과 북한이탈주민지원 지역협의회(위원장 박해운) 소속단체(민주평통·민족통일·자원봉사센터·대한적십자봉사회·한국자유총연맹)와 함께 지난 29일부터 나흘간 열린 괴산고추축제에서 북한음식을 시연 및 판매행사를 가졌다.군에 따르면 이번 북한음식 시연·판매는 지난해 실시한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생활실태 현지 방문조사 때 접수된 건의사항을 적극 반영해 추진하게 됐다.이번 축제에서 선보인 주요 북한음식으로는 △고추아바이순대 △감자전분국수 △감자전 등이다.특히, 축제 현장에서 직접 음식을 만드는 모습을 보여 주며 판매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면서 축제를 찾은 방문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박해운 위원장(괴산부군수)은 “북한이탈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이번 축제기간에 북한음식을 선보이게 됐다”며, “이번 행사에 적극 참여해 성공적으로 이끌어준 지역협의회 소속 단체 관계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앞으로도 북한이탈주민들과의 정기적인 간담회 등을 통해 이들이 빨리 정착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현재 괴산군은 북한이탈주민지원 지역협의회를 주축으로 무료건강검진, 취업연계, 남북통일기원제, 실향민망향제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괴산군은 앞서 지난 7월 충북하나센터와 함께 간담회를 가졌고, 오는 12월에도 관내 관련단체들과 북한이탈주민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괴산군 | 손혜철 | 2019-08-31 23: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