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832건)

태고종 총무원장 편백운 스님은 2월 6일 총무원사 2층 회의실에서 종립 동방불교대학 초대 총장에 원응스님(이치란 박사, 국립 몽골대학 종교학과)을 위촉했다. 종립 동방불교대학은 1982년 설립돼 지난 2월 5일 제 34회 졸업식을 거행해 지금까지 총 160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해 왔다.동방불교대학은 종립대학으로서의 위상과 권위를 지키면서 종단의 교역자 양성에 큰 역할을 담당해 왔지만 학사(學舍)가 없어지고 학생 수도 대폭 감소했으며 현재 강의도 인터넷 온라인 강의만을 하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다.편백운 총무원장은 취임하면서 종립 동방불교대학의 정상화를 강조하고 정상화를 위한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동방불교대 학장에 총무원 교육부원장 능화스님을 임명하고 분교(分校)를 설치코자 하는 등 동방불교대학의 정상화 및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동방불교대학 이사장이기도 한 총무원장스님은 동방불교대의 정상화와 함께 그동안 2년제였던 학제를 4년제로 바꾸고 3학년 과정을 신설, 금년부터 편입생을 받고 있다. 또한 정식 정규대학으로 인가를 받을 때까지 학문결연 등의 방법에 의한 해외대학의 학위 수여 가능성도 타진하고 있다.이에 해외학문기관과의 결연을 통해 세계불교학 정보 교환, 불교연구 대학과의 교류로 종도교육 향상, 수준높은 교역자 양성과, 동방불교대학의 정규대학으로의 승격을 위해서는 이러한 경험이 풍부한 원응스님이 적임자라고 판단, 이번에 초대 총장으로 위촉하게 된 것이다.동방불교대학 초대 총장 원응스님은 동남아 영국 대학에서 수학했으며 몽골 국립대학교 종교학과를 졸업하고 2007년 몽골 국립대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해동불교대학을 설립하고 30여년간 운영과 함께 학장을 역임했다. 미국 LA불교대학 교수, 로메리카 불교대학 교수, 태국 MCU대학 교수, 인도 델리대학교 객원교수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몽골불교대학교 부총장, WFB 부설 세계불교대학(WBU) 집행이사 등을 맡고 있다.

불교 | 이경숙 | 2018-02-08 22:29

민족 최대 명절인 설 연휴, BBS불교방송(사장 선상신)에서는 웃음과 깨달음이 함께하는 다채롭고 풍성한 특집 프로그램을 방송한다.BBS TV 설 특집은 연휴 하루 전날인 2월 14일(수)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설정스님의 신년법회로 문을 연다.“수행과 실천을 통해 가정과 사회를 밝힐 수 있다”고 강조하신 총무원장 설정스님의 신년법회는 14일(수) 오전 11시40분, 에서 볼 수 있다.15일(목) 오전 7시40분에는 BBS불교방송의 특별한 다큐, 이 시청자들에게 깊은 깨달음의 메아리를 전해줄 예정이다.은 우리나라를 포함한 각기 다른 4개국 현지에서 제작해 다채로운 볼거리는 물론, 수행자의 삶과 밥상을 통해 생명존중과 나눔의 가르침을 시청자들에게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15일(목) 오전 8시40분에는 전통음악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이 방송된다.아울러, 15일(목) 오전 11시40분에는 가 마련돼 있다.이 시간에는 종범스님의 법회를 통해 부처님이 깨달음을 얻으신 성도재일을 돌아본다.15일(목) 오후 12시40분에는 이 시청자들을 찾아간다.경주 보광사 주지 보명스님을 법사로 보드가야, 쿠시나가르, 룸비니 등을 순례하며 부처님의 생애와 사상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본다.웰빙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한 건강한 재료가 들어간 차에 대해 알려주는 은 15일(목) 오후 5시20분에 방송된다.한류를 사랑하는 세계 각국의 청년들이 전통사찰을 찾아 한국의 전통문화를 체험하며 성장하는 모습을 담은 는 15일(목) 저녁 6시30분에 볼 수 있다.설 당일인 16일에도 깊은 울림을 주는 BBS불교방송만의 특집 프로그램들이 시청자들과 함께한다.16일(금) 새벽 0시10분과 오후 12시40분에는

불교 | 손혜철 | 2018-02-08 17:13

한국불교태고종(총무원장 편백운)제 10회 전법사교육원 졸업식 및 제 14기 전법사계 수계산림이 2월 6일 한국불교전통문화전승관 3층 대불보전에서 봉행됐다.오전 11시 시작된 졸업식은 교무특보 월조스님의 사회와 교무국장 인산스님의 집전으로 삼귀의례, 반야심경 봉독, 졸업장 수여, 상장 수여, 치사, 축사, 내빈소개, 사홍서원 의 순으로 진행됐다.한상희(심광) 등 모두 25명이 졸업의 영광을 안았고, 1년 과정 중 성적이 우수하고 돈독한 신심과 정진으로 타의 모범이 된 한상희 불자에게 최우수상과 격려금, 이영미 불자에게 우수상과 격려금이 각각 전달됐다.총무원장 편백운 스님은 치사를 통해 “여러분께서는 부처님의 전법제자로서 부처님의 가르침을 대신 전하는 전법사 교육 과정을 마치고 이제 포교일선에서 전법활동을 하게 되는 대승보살행도의 길에 나아가는 것”이라면서 “교학 연마와 학문 연구는 마침표가 없는 것이기에 여러분께서는 포교하면서 동시에 수학 정진하는 부단한 노력을 앞으로도 계속 경주해 달라”고 당부했다.총무원 교육부원장 능화스님은 축사에서 “오늘 오후 전법사계를 받을 텐데 계 받는 순간부터 각오를 단단히 하고 주위에 있는 가까운 사람부터 꼭 전법하겠다는 굳건한 마음으로 포교에 임한다면 언제나 빛나는 전법사가 될 것”이라고 축원했다.전국교임전법사회 진화 회장도 축사를 통해 “아직도 전법사회가 종단의 기대에 부응하고 제자리를 잡고 역량있는 활동을 펼치기에는 부족한 점이 너무 많다”고 전제하고 “향후 전법사의 위상을 높이고 전법사만이 가진 특징을 살려 보다 큰 활동으로 불교와 종단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오늘과 같이 열정과 패기로 종단의 정규과정을 마친 졸업생 여러분의 참여와 협조가 꼭 필요하니 오늘 졸업하시는 전법사님들께서는 우리 전법사회가 한 단계 더 높이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큰 관심과 적극적인 동참을 바란다”고 밝혔다.오후 1시부터는 전계아

불교 | 이경숙 | 2018-02-08 01:00

서울 은평구 갈현동 저잣거리 수행전법도량 열린선원에서는 봄이 시작되는 태양력 절기인 입춘을 맞이하여 우리부처님 씻어드리기라는 특별한 법회를 봉행했다.2월4일 오전 10시30분 삼삼오오 모여든 불자들은 열린선원 선원장 법현스님의 지도로 대웅전 바닥에 책상 수십개를 디긋자로 깔아붙이고 그 위에 흰 천을 둘러싸서 부처님을 씻어드릴 단을 마련했다.먼저 지장참회 천일정진중에 결계의식으로 초기경전인 을 넣어서 읽고 불법승 삼보를 청하는 거불의식을 모셨다. 이어서 불자들은 법현스님이 경전들을 독송하는 가운데 총무 대진스님의 지도로 모두 일어서서 한 줄로 늘어서서 수미단에 모셔진 개인과 가족 원불(願佛)을 한 분씩 내려서 부처님 씻어드릴 단에 모셨다. 선원장 법현스님은한글로 풀어진 ,, 등을 읽으면서 부처님 씻어드리기가원만하게 봉행되도록 관하였다. 대진스님과 불자들은 털이붓을 가지고 우리부처님 즉 개인과 가족 원불 한 분마다 조심스럼고 정성스럽게 붓질을 해서 한 해동안 붙은 먼지를 털어내었다.이어서 ,,경전독송이 이어지는 가운데 먼지를 털어낸 부처님을 내릴 때와는 역순으로 수미단에 올려모셨다. 내려모시기 어려운 삼존불은 수미단에 올라가 조심스럽게 씻어드렸다. 그리고 떡,과일,향,초,마지,차 등의 공양물과특별히 디자인한 열린선원만의 무술년 입춘첩과 삼재부를 올리며 공양의식을 진행하고 불자들의 마음 입 몸으로 짓는 업이 맑아지고 단체와 개인 원 이루기를 축원하고 설법하였다.선원장 법현스님은 '옛부터 불가에서는 괜시리 옛 법 없애지 말고 새 법 만들지 말라하였으니 입춘맞이 법회의 전통을 이어가되 삼재풀이를 위해 속옷과 다라니 등을 태우는 의식 대신 우리들의 원불을 깨끗하게 해 드림으로써 우리들의 발원을 새롭게 다지고 삼업을 맑게 하는 뜻에서 12년째 진행하는 열린선원의 개량법회'라며 의미를 설명했다.열린선원은 저잣거리 수행전법도량의 제2도량인 산속 정진도량을 건립하기 위해 고양시 덕양구 야산에

불교 | 손혜철 | 2018-02-06 09:34

“가야불교의 유산이 더 훼손되고 멸실되기 전에 발굴과 복원 시작됐으면…”문재인 정부의 100대 국정과제 중 하나가 ‘가야사 복원사업’ 이다. 경남·경북·전북·부산 등 가야문화권 4개 광역지자체는 총 2조9376억원을 들여 415건의 가야사 복원사업을 하겠다는 계획서를 정부에 제출했다고 한다. 문재인 대통령의 가야사 복원 강조가 촉매제가 되어 가야불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해 8월 30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가야사와 가야불교사의 재조명’ 학술대회, 11월18일 부산대 인덕관에서 열린 ‘가야불교문화 재조명’등 가야불교사 관련 세미나도 연이어 열리고 있다.이처럼 그동안 소외돼 왔던 가야불교가 새롭게 조명을 받는 가운데 가야불교의 유물이 남아있는 태고종단 유일의 가야불교 사찰 경남 밀양시 삼랑진읍 안태리 부은사(부은암, 부암)를 재조명하고 발굴과 보수에 지원을 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지난해 8월 30일 열린 ‘가야사와 가야불교사의 재조명’ 학술대회에서 김경수 의원(더불어민주당, 김해시을)은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은 생전에 봉하마을을 소개하면서 자암, 부은암(부은사), 모은암 등 가야불교에 얽힌 사찰 이야기를 자주 했다. 아직 역사로서 인정받지 못한 부분은 있지만 언젠가는 인정받는 날이 올 것이라고 말했다”고 강조했다.노무현 전 대통령은 고시 공부를 위해 과거 부은사에 머문 적이 있다는 이야기도 전해질 만큼 가야불교에 관심이 많았다고 한다.부은사는 임진왜란 때 전란으로 소실되어 폐사지로 있다가 철종 11년(1860년)에 동학사 학송스님이 옛 터를 찾아 초막법당을 지었고, 1960년에는 농산화상이 아래 사지에 극락전과 요사채 전각 등을 복원하고 1981년 자비보탑을 조성하였다.부은사에 모셔져 있는 아미타불좌상은, 1930년 사지에서 주원택 거사가 약초를 채

불교 | 이경숙 | 2018-02-05 08:40

개그맨 이수근 “부처님 보살핌 덕분에 하는 일 잘돼”힐링멘토 마가스님 “은사 현성스님 떠올리며 만공회 가입”인기 개그맨 이수근 씨와 이 시대의 힐링멘토 마가스님이 BBS불교방송 대표 후원조직인 만공회에 동참했다.신심 깊은 불자로 알려진 인기 개그맨 이수근 씨는 평소 친분이 있는 평창 극락사 주지 자용스님이 진행하는 특집 생방송 ‘BBS만공회 10만 공덕주를 모십니다’에 전화로 출연해, 만공회 공덕주로 이름을 올렸다.이수근 씨는 본인 뿐 아니라 가족까지 모두 4송이의 홍련을 피워 BBS불교방송이 앞으로 더욱 활발한 방송포교에 매진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탰다.이수근 씨는 자용스님과의 인터뷰에서 “불교방송 신사옥인 글로벌미디어센터 건립을 위해 홍련에 가입했다”며 “부처님 보살핌 덕분에 하는 일도 잘되고, 가족들도 건강한 것 같다”고 강조했다.이어 “청취자분들도 올해 더욱 성불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란다”며 따뜻한 덕담을 건넸다.이에 자용스님도 “만공회에 가족 4명 모두 이름을 올려 고맙다”며, “연꽃처럼 모든 소원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화답했다.이 시대의 힐링멘토인 마가스님도 ‘좋은 아침 성전입니다’에서 하는 특집 생방송 ‘BBS만공회 10만 공덕주를 모십니다’에 출연해 스스로 먼저 백련을 피우겠다며 소중한 뜻을 내셨다.마가스님은 특히 최근 입적하신 은사 현성스님의 이름으로 백련을 피우겠다고 해 청취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했다.마가스님은 “은사이신 현성스님이 돌아가신 건 아쉽지만 스님께서는 발자취를 남기셨다”며 “현성스님은 군 포교, 교도소 교화사업, 청소년, 어르신을 위해 노력하신 분이다”고 회상했다.그러면서 “현성스님을 기리는 마음으로 백련을 피우겠다”며 “올 한 해 모두들 행복하길

불교 | 손혜철 | 2018-02-02 17:47

한국불교태고종의 창종주이며 불이성 법륜사의 중창건주인 진종대륜 대종사 열반 제 39주기 추모 다례가 2월 3일(음력 12월 18일) 오전 11시 불이성 법륜사 대불보전에서 봉행된다. 대륜 조사님은 한국불교 뿐 아니라 태고종의 창종주로서 근 현대 한국불교에서 차지하는 위상이 매우 크다고 하겠다. 진종대륜 대종사 열반 제39주기를 맞아 한국불교신문 논설위원 원응스님이 불이성 법륜사와 태고종 창종을 중심으로 대륜 대종사를 재조명하는 글을 3회에 걸쳐 싣는다. 지금 대한민국은 평창동계올림픽으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북한선수들이 참가하고 남북이 공동선수단을 출전시켜 하나의 한국(Korea)을 세계에 알린다는 홍보 전략이다. 남북 간에 정치적 목적이 어디에 있든지 간에 세계인들의 동계올림픽 축전에 남북한이 하나 되어 세계인들에게 보여준다는 것은 경사스러운 일이다. 남북한이 동시에 평창올림픽 축제에 참가하면서 금강산에서 남북한 공동 문화공연이 예정되어 있다가 취소되었는데, 아직 개최 날짜가 더 남아 있어서 어떤 변수가 있을지 알 수는 없다.차제에 우리는 대륜 대종사님의 열반 제39주기를 맞이하면서 이제는 아득히 잊혀져 가는 근현대 한국불교사에서의 불이성 법륜사와 대륜 대종사 그리고 금강산 불교를 주마간산격이나마 간략하게 재조명해 보는 기회를 가져보는 것도 나름의 의미가 있을 것 같다.필자는 1960년대 중반에 남도의 한 본사에서 입산출가해서 10여년 정도 삭발염의 생활을 하다가 도심에 조그마한 포교당을 열고 포교를 헌신하다가 태고종과 인연이 닿게 되었다. 태고종에서 발행하던 월간 지 편집장을 몇 년 하다가 태국에서의 비구 연수를 위해서 태국 행을 했는데, 가기 전에 태고종으로 전종을 해서 승적을 얻어 놓은 상태였다.게다가 대륜 노사의 손상좌였던 남허스님에게 건당입실까지 한 상태였다. 사람의 팔자란 기구해서 본의 아니게 조 · 태종의 승적을 가졌었고, 태국 비구승적까지 취득하는 참으로 국제적인 승적을 갖는 특이한 이력을 지니게

불교 | 원응스님 <논설위원> | 2018-02-02 17:03

한국불교태고종(총무원장 편백운)종립 동방불교대학은 2월 1일 한국전통불교문화전승관 1층 대회의실에서 제 34회 졸업식을 거행했다.종립 동방불교대학(학장 능화스님)은 2월 1일 한국전통불교문화전승관 1층 대회의실에서 제 34회 졸업식을 거행했다. 졸업식은 삼귀의례, 반야심경 봉독, 내빈소개, 학사보고에 이어 졸업생 17명에게 졸업증서가 수여됐다.이어 재학 중 성적이 우수하고 돈독한 신심과 정진으로 타의 모범이 된 김만영 불자에게 최우수상(이사장상)이, 일엽 · 지원 스님과 김민선 불자에게 각각 우수상(학장상)이 전달됐다.또한 정혜스님 등 7명의 졸업생들에게 선덕(善德, 제5급) 법계가 수여됐다.이사장 편백운 스님(총무원장)은, 재학 중 성적이 우수하고 돈독한 신심과 정진으로 타의 모범이 된 김만영 불자에게 최우수상(이사장상)을 전달했다.학장 능화스님(총무원 교육부원장)은 식사(式辭)를 통해 “어떤 스님에게 “불교가 무엇입니까?”라고 묻자 “황금빛 털 사자(金毛獅子)”라고 답했다. 오늘 졸업생들에게 그 ‘금모사자(金毛獅子)’를 화두로 줄 테니 마음속에 금모사자 한 마리씩 가지고 가서 화두로 삼고 늘 성찰하기 바란다.”면서 “여러분들은 비록 오늘 하나의 과정을 끝내는 졸업식을 맞이했지만, 상구보리와 하화중생의 보살도 실천과 원만한 인격체가 되기 위한 정진은 평생 계속돼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사장 편백운 스님(총무원장)은 치사에서 “종립 동방불교대학은 본종의 중추적인 교육기관으로서 현대적인 교육행정체계에 의하여 설립, 운영되고 있는 본종의 중요한 교육도량”이라면서 “본종의 종지종풍에 의한 교역자를 양성하는 대학으로서의 역할과 기능이 요청되는 만큼 앞으로 동방불교대학은 획기적인 변화와 체제 개편에 의한 학문 연구와 교육에 새로운 정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스님은 이어 “종단 정상화에 의한 종무행정

불교 | 이경숙 | 2018-02-02 16:54

현대에 이르러서 보드가야 불교는 티베트의 정신적 지도자인 달라이 라마가 그 중심에 있다. 달라이 라마의 본명은 라모 톤둡(1935년 7월 6일~ )으로 지금의 중국 청해성에서 농민의 아들로 태어났다. 티베트 불교 전통에 따라서 13대 달라이 라마의 환생으로 확정되어 제춘 잠펠 가왕 놉상 텐진 갸초라는 법명을 받았고, 1940년 제14대 달라이 라마의 지위에 올랐다. 중국의 테베트 점령으로 1959년 인도 다람살라로 망명하여 티베트 망명 정부를 세우고 티베트 본토 복원과 귀환 활동을 하고 있다. 이후 1989년 노벨 평화상과 루스벨트 자유상(1994), 세계안보평화상(1994) 등을 받았다. 인도에서 주석하면서 세계 각국을 방문해서 대통령 수상 종교계 문화계 인사등과 접촉하면서 평화운동을 펼치고 있다.인도에 망명한 후, 1월에는 항상 보드가야에 있는 티베트 사원에 주석하면서 설법회를 열고 있다. 망명 티베트 라마와 티베트인들 그리고 히말라야 산록의 티베트 불교권 나라와 지역에서 수많은 불자들이 이곳 보드가야로 운집한다. 게다가 서구의 불자들도 1월이면 보드가야를 찾는다. 보드가야는 그야말로 달라이 라마가 화제며, 티베트 불교 이야기하며 티베트 라마승들이 거리를 활보한다. 여기가 티베트인가 할 정도로 착각을 일으킬 정도이다. 티베트 불교 이야기를 하려면 한이 없지만, 간단히 말해서 지금 인도는 티베트 불교 전성시대이다. 인도 후기 대승불교가 전적으로 티베트로 옮겨갔다. 대체로 7세기부터 12세기에 이르는 인도불교 전통은 히말라야 고원에 이식되었다. 이를 금강승 즉 밀교라고 한다. 금강승 불교는 힌두교의 의례가 많이 가미되고 힌두적인 불교라고 할 수 있다. 중국에 전해진 대승불교는 7세기 이전의 인도 대승불교이다. 그러므로 같은 대승불교이지만 중국을 비롯한 동아시아의 대승불교와 티베트의 바즈라야나(금강승) 불교와는 전통이 다르다. 동남아의 상좌부 불교는 인도의 원형불교인 기원전까지의 불교 전통이다.인도에서 사라진 불교는 지금 동남아시아와 동아시아 그리고 티베트 권에

불교 | 원응스님 <논설위원> | 2018-02-01 19:40

한국불교태고종 중앙종회(의장 도광스님)는 1월 25일 한국불교전통문화전승관 1층 대회의실에서 제 133회 임시회를 열고 불기 2562(2018)년 종단 사업계획과 세입 세출 예산안 등을 논의했다.총 55명중 44명이 참석한 이번 임시종회는 삼귀의례 반야심경 봉독에 이어 보궐의원들인 정안스님(태고총림 선암사)과 정해정 전국신도회장(직능직)의 의원선서가 진행됐다.중앙종회의장 도광스님은 개회사를 통해 “후반기 종회에서는 전통종단의 위상을 재정립하고 미래지향적인 종단의 모습을 만들기 위해 서로 한발씩 양보하여 무너진 종단 위상을 다시 일으켜 세워야 하지만 종회 본연의 기능인 감시와 견제 기능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원로회의 의장 덕화스님은 인사말을 통해 “종단 발전을 위해 서로 화합하고 헌신해 달라”고 간곡히 당부했다. 총무부장 정선스님의 종무보고에 이어 총무원장 편백운 스님은 종무방침 연술을 통해 “새로운 집행부가 들어서면서, 의욕적으로 종책을 추진하려는 추동력을 발휘하고 있는 차제에 의장단 이하 의원스님 여러분께서는 종단이 처해 있는 상황을 고려하여 종단이 안정되고 일하는 총무원이 될 수 있도록 많은 협력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종회는 안건 상정에 들어가 호법원 부원장 선출(안)은 입후보자가 없어 상정되지 않았다. 2018년도 종단 세입 세출 예산(안)은 총무원이 제출한 예산안 89억2066만원 가운데 직할교구분담금 2억5천만원과 사업외수입 10억원을 제외한 76억7066만원을 승인했다.또한 종단 사업계획(안) 중에서 4월 25일로 예정한 ‘태고팔관대재’는 세부지출계획서가 미비됐다는 이유로 부결됐으며, 규정부 분야 사업안은 삭제됐다.

불교 | 이경숙 | 2018-02-01 14: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