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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은 네이버의 라이브커머스 ‘쇼핑라이브’체널에서 16일 충북 무형문화재 야장(보은) 전수자가 직접 제작한 공예품을 판매한다고 밝혔다.이번 네이버 라이브커머서로 판매되는 공예품은 충북 무형문화재 제13호 야장 전수자가 직접 제작한 모종삽 3종, 호미 2종 등 5종의 상품이며, 라이브 방송을 보은군 농경문화관에 있는 대장간 체험장에서 진행된다.야장은 대장간 일을 하는 전통 장인을 일컽는 말로, 공예품 제작자인 유동열 전수 조교는 2003년 충청북도 무형문화재 야장으로 지정된 설용술 옹의 수제자로 보은 대장간을 운영하면서 전통적인 대장간 기능의 계승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이번 방송은 보은군과 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 그리고 네이버 라이브커머스의 협업으로 마련됐으며, 앞으로 무형문화재 공예품 판매 활성화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유동열 야장 전수자는 "문화유산에 대한 전문성을 갖춘 보은군과 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 그리고 온라인 판매 전문인 네이버 라이브커머스의 영업력이 합쳐져 시너지를 기대한다"며 "무형문화재들의 수익활동이 개선되고 젊은 층에서 인지도가 올라가는 것은 많은 전수자들에게 희망을 주기 때문에 결과적으로는 무형문화재 전승을 지원하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보은 | 손혜철 | 2021-06-15 12:14

보은군은 대추의 고장임을 대외적으로 알리기 위해 2016년도 전국 최초로 추진한 대추나무 당산제인‘보은 조(棗)신제’를 지난 14일 단오절을 맞아 보은읍 뱃들공원에 있는 대추나무 노거수 앞에서 대추농사 풍년과 보은군의 안녕을 바라는 군민들의 염원을 담아 봉행했다.이날 보은 조신제는 보은군대추연합회(회장 최병욱) 주최로 정상혁 보은군수, 구상회 보은군의회의장, 관내 기관단체장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선조 국가제례인 대사(大祀), 중사(中祀), 소사(小祀)의 제례형식 중 소사(小祀)의 예에 따라 봉행했다.행사는 참석자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손 소독, 거리두기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군 관계자는 “역사적으로 이어 온 명성을 되찾기 위해 2016년부터 봉행한 보은 조신제를 단오절에 행하게 됐다”며, “전국 최초로 추진한 보은조신제가 전 국민의 관심을 받고 있어, 이번 조신제를 통해 가을철 개최되는 보은대추축제의 홍보에도 큰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보은 조신제는 매년 단오절과 보은대추축제 개막식 날 보은 대추의 풍년 및 보은군의 안녕 기원과 보은대추축제 성공을 기원하기 위해 봉행하고 있다.

보은 | 손혜철 | 2021-06-14 14:00

보은군(군수 정상혁)은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와 존경을 표하고 명예를 선양하기 위해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을 지난 9일 추진했다.이 사업은 국가유공자 등에 대한 예우와 자긍심 제고를 위해 2019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사업으로 독립유공자, 민주유공자, 국가유공자 등을 대상으로 한다.이 날 정상혁 군수는 전몰군경유족보은군지회장 이현태 회장(보은읍 삼산리)과 전몰군경미망인회보은군지회장 이병례 회장(산외면 장갑리) 자택을 방문해 국가유공자 명패를 직접 부착하고 나라를 위한 희생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정상혁 군수는 “6월 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 유족 등 후손에게 명패를 달아드리게 된 것은 매우 뜻깊은 일로서 국가유공자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보훈 정신을 계승하고 국가유공자가 예우 받고 자긍심을 잃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보은군은 2019년도에는 독립유공자 유족과 6.25참전유공자, 전상 및 공상군경 유공자 309명, 2020년에는 월남참전자와 보국수훈자 152명에게 명패를 전달하고, 올해는 전몰‧전상군경유족 및 순직군경유족 125명에게 명패를 전달할 예정이다.

보은 | 손혜철 | 2021-06-09 14:00

보은군은 농경문화관과 보은 대장간에서‘웰컴 투 대장간’ 주말 나들이 체험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27일까지 매주 토요일,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보은 농경문화관과 삼년산성 방문객을 대상으로 총8회 진행된다.충청북도 문화재 활용사업 일환인‘웰컴 투 대장간’에서는 동그란 철을 빨갛게 달구어 망치로 두드리기, 풀무를 힘껏 당겨봐요, 무형문화재 전수 조교의 대장간 시연, 쇠에서는 무슨 소리가 날까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아울러 마치 소풍 온 것처럼 삼년산성 공원(산림욕장)의 메타세콰이어 가로수길을 걸으며 준비해 온 도시락을 가족과 함께 먹는 새로운 추억거리도 준비했다.군 관계자는“코로나19로 지친 일상 속에서 전통문화도 배우고 역사의 현장을 걸으며 힐링을 할 수 있는 아주 뜻깊은 가족 나들이가 될 것”이라며, “프로그램 참여자는 마스크 착용,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반드시 지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군은 오는 가을에는 “삼년산성에 가면 대장장이가 있다”라는 주제로 삼년산성과 대장간을 연계한 가족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보은 | 손혜철 | 2021-06-03 1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