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8,091건)

옥천군과 옥천문화원은 5일 오전 문화원 내 문화교실에서 지난 5월 10일부터 13일까지 개최한 제31회 지용제에 대해 평가보고 및 발전방안 토론회를 열었다.올해 충청북도지정 최우수축제와 문화체육관광부 육성축제로 동시 선정된 ‘제 31회 지용제’는 종전 3일이던 축제기간을 하루 더 늘려 문학 콘텐츠를 대폭 강화하는 등 지용제의 우수성과 잠재력을 재확인했다는 평을 받아왔다.용역을 맡은 투어앤리서치 장만섭 원장은 “성공적인 축제를 위해 주최 측과 민간기업, 단체와의 유기적인 협력이 꽤 긍정적인 결과를 낳았다”고 평가하면서도 “대표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노력이 더 필요할 것”으로 제안했다.대표 프로그램 개발의 필요성은 외부 축제 평가위원들의 공통된 지적사항으로, 프로그램의 확대 편성을 위해 문학상 시상 등을 없애고 시인들과의 토크쇼 또는 시노래 공연 등을 강화하는 방안을 제시했다.또한 △향수트랙터 체험 △詩끌Book적한 향수 체험 △여기는 향수민속촌 등 지역 특성에 맞춰 축제의 소재인 시인의 향수를 기반으로 하는 시대적 배경을 알릴 수 있는 프로그램을 구성한 점, 특히나 올해 첫 선을 보인 질화로 체험과 희망배 띄우기 프로그램은 방문객들에게 호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정지용 시문학을 기반으로 하는 국제문학포럼 등 다양한 신규 콘텐츠 개발과 다양한 문학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문학 관련 동호회와 작가 등의 전국적인 참여를 이끌어 낸 점 또한 축제의 성공 요인으로 평가했다.반면, 교통체증과 주차시설 부족, 문학축제와 어울리지 않는 야시장, 세부 프로그램 홍보 부족, 지역 농·산물 판매 부족 등은 올해도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다.발전방안으로는 행사의 주최, 공간 활용, 프로그램 운영, 기념품, 먹을거리 측면에서 다양한 제안을 내놨다.축제 트랜드의 변화를 주목해 젊은층 또는 가족을 겨냥한 행사 기획과 체류형 축제로의 발전을 위해 야간행사나 옥천만의 특색 있는 축제 콘텐츠 개발 필요성을

옥천 | 손혜철 | 2018-09-06 09:55

충북 옥천군이 치매관리에 상대적으로 소외돼 있는 청성·청산 지역 주민을 위해 ‘방문형 치매안심센터’를 운영하며 어르신들의 풍요로운 노후생활을 돕는다.6일 군보건소에 따르면 오는 12월까지 사업비 7천만원을 투입해 청성·청산 지역 마을회관, 경로당,등의 쉼터공간을 활용, ‘찾아가는 방문형 치매안심센터’를 운영한다.이 지역은 읍에 소재한 치매안심센터와 30km가량 멀리 떨어져 있어 전문적인 치매통합서비스 제공에 어려움이 있는 곳이다.또한, 65세 이상 노인 전체 인구수 1만3천954명 중 청성·청산은 각각 7.8%(1093명), 9.6%(1340명)인 반면, 치매등록 환자 수는 전체 950명 중 5.1%(48명)와 6.3%(60명)로 비교적 낮게 나타났다.노인 비율에 비해 치매등록환자 비율이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나며, 치매사각지대에 처해 있다는 점도 이번 센터 운영의 최우선 배경으로 꼽혔다.이런 사유를 들어 군보건소는 지난 8월 6일 치매안심센터 운영 점검을 위해 지역을 방문한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에게 센터 운영에 따른 사업비 지원을 전격 건의했다.이원면 치매안심마을 시범 운영, 인지강화 프로그램 개발 등 그간의 노력들을 통해 사업 추진의지와 효과성을 확인한 보건복지부는 최근 국비 5천600만원 지원을 결정했다.운영 주요 대상은 청성·청산지역 독거노인, 75세 이상 고령자, 인지저하자, 경로당과 복지관 미이용자 등 치매사각지대 주민 400여명이다.치매선별검사를 통해 센터 운영에 따른 기초자료를 확보하고 마니또 사업, 인지강화프로그램 등 맞춤형 서비스와 치매 이해를 위한 특강, 걷기행사 등을 추진한다.지역사회 자원 연계를 위해 주민협의체를 구성하고 치매인식개선을 위한 전 주민 대상 교육을 진행하며 지역 통합도 이룰 계획이다.임순혁 보건소장은 “전 지역 균등한 치매통합서비스 제공을 위해 그간 발로 뛴 노력들이 국비 확보와 방문형 치매안심센터 운영이라는 좋은 결과를

옥천 | 손혜철 | 2018-09-06 09:53

전국 최대의 묘목 생산·유통 거점으로 자리 잡은 옥천군이 옥천묘목공원 주차장 조성에 필요한 국비 15억원을 확보하며 사업 추진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군은 ‘옥천묘목공원 주차장 조성사업’이 지난 4일 충청북도 지역개발조정위원회의 지역개발사업 구역 지정 심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옥천묘목공원 주차장 조성사업’은 총 30억원을 투입해 묘목공원 인근 23,817㎡ 부지에 주차장 646면을 조성하는 것으로, 2019년에 설계에 들어가 2020년에 완공된다.이번 심의 통과로 올해 묘목축제를 통해 지적돼 왔던 주차장 부족 문제 해결은 물론, 사업 추진에 앞서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인허가 등을 일괄 적으로 처리하며 사업 추진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국토교통부의 성장촉진지역 지역개발사업은 ‘지역개발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저발전지역인 전국 70개 시·군에 기반시설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군은 이 사업으로 현재 취정수장 증설사업에 국비 100억원, 休(휴)-Forest 기반시설 조성사업에 국비 10억원을 확보하며, 지역의 정주여건 개선과 생산성 제고로 경제·사회적 성장을 촉진시켜 나가고 있다.군 관계자는 “옥천묘목공원은 전국에서 유일한 옥천묘목특구 발전의 중심축”이라며 “이번 주차장 조성으로 묘목축제는 물론 평소 이원 묘목 시장을 찾는 관광객에게 주차 편의를 제공하며 군 이미지 향상에도 큰 도움을 줄 것“이라 기대했다.한편, 군은 전국 최대 묘목 시장인 옥천군 이원면에 사업비 180억원을 들여 23ha규모의 옥천묘목공원을 조성 중에 있으며, 공정율은 98%다.

옥천 | 손혜철 | 2018-09-06 09:52

옥천군의 일반음식점 3곳이 오는 11일 충주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되는 ‘제22회 충청북도 향토음식경연대회’에 군 대표로 참가한다.5일 군에 따르면 지난 5월 ‘제11회 옥천군 향토음식경연대회’에서 대상을 받은 군장군이네(대표 김길자)와 금상을 받은 힐링터(대표 정정임)가 오는 11일 열리는 충북 향토음식 ‘경연’부문에 참가해 요리 실력을 뽐낼 예정이다.장군이네가 출품하는 ‘부추 올갱이 수제비 민물새우 옻 맑은탕’은 민물새우 육수에 올갱이와 청·홍고추, 대파 등을 넣고 부추와 올갱이 즙을 넣어 반죽한 수제비를 넣고 끓여 맛있게 만들어 내는 음식이다.힐링터는 갓 도정한 쌀을 오가피, 엄나무 육수로 불린 후 대추, 은행 등을 돌솥에 짓고, 직접 담가 발효한 청국장을 함께 요리해 내는 ‘오가피 웰빙청국장 돌솥밥정식’을 선보일 예정이다.이 외에 ‘칼국수 맛 집 부문’에는 군북면 ‘옥천장금이맛집’(대표 부영옥)이 다시마, 양파, 멸치, 삼백초 뿌리로 육수를 낸 후 양념과 부추를 넣고 끓인 삼색칼국수 ‘장금이 삼색 올갱이 칼국수’로 대회에 참가한다.충북도가 주최하고 MBC충북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향토음식 △밥 맛 좋은 집 △칼국수 맛 집 △대학생 라이브경연 등 4개 분야에 총 48개 팀이 참가해 충북도 각 지역의 향토음식을 선보이며 열띤 경연을 펼칠 예정이다.한편, 지난해에는 새강변식당과 지선생쌈촌이 향토음식 경연과 밥맛 좋은집 부문에서 각각 금상과 특별상을 수상한 바 있다.

옥천 | 손혜철 | 2018-09-05 10:41

옥천군보건소는 심뇌혈관질환의 심각성과 예방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군민 인식 제고를 위해 9월 한달을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 집중 관리기간으로 정하고 대대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주된 대상은 3050세대로, 타 연령 대비 흡연·음주·운동·식사 등 가장 많은 건강요인을 가진 집단이지만 적절한 관리를 하지 못하는 건강관리 취약계층이다.이에 군보건소는 오는 7일 엘마트와 원할인마트를 시작으로 옥천시외버스터미널, 제이마트, 농협군지부, 전통시장, 국민은행 등을 일정별로 순회하며체험 형태의 건강부스를 운영하기로 했다.직접 찾아가는 효율적인 건강관리를 통해 심뇌혈관질환의 중요성을 알리며 군민 관심도와 예방수칙 실천율을 높여 나가겠다는 취지다.부스에서는 자기혈관 숫자알기를 알리는 빨간색 유니폼을 입은 간호사들이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측정과 건강 상담을 진행하고, 이상자에 대해서는 의료기관과 연계해 체계적인 건강관리에 들어간다.한편, 5일에는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주민들의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사람들이 비교적 많이 찾는 전통시장과 시내 일원을 돌며 ‘자기혈관 숫자 알기, 레드서클 캠페인’을 진행했다.주민 250명을 대상으로 △자기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숫자알기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관리의 중요성 등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9대 수칙이 담긴 리플릿과 홍보용품을 배부하며 자가 관리의 중요성을 알렸다.임순혁 보건소장은 “이번 9월 심뇌혈관질환 예방 부스 운영을 통해 군민의 심뇌혈관 관리수준이 향상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옥천 | 손혜철 | 2018-09-05 10:40

충북 옥천군이 소나무재선충병 예방을 위해 대규모 항공예찰을 실시하며 선제적 대응에 나선다.군은 이달 13일 산림청 산림항공본부의 협조를 받아 관내 소나무 밀집 구역에 대한 항공예찰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주요 예찰 지역은 옥천읍 마성산, 군북면 대성산 등 총 7000㏊정도다.예찰을 통해 소나무재선충병이 의심되는 고사목이 발견되면 GPS로 좌표를 취득한 후, 산림병해충방제단이 주변을 정밀 예찰해 고사목 조사와 시료 채취를 통해 재선충병 감염 여부 검사를 실시한다.또한 항공예찰 조사 결과를 활용해 재선충이 매개충 몸 속에 침투하는 내년 3월 이전에 방제를 완료한다는 계획이다.재선충병은 0.6~1mm 크기의 재선충이 공생관계인 솔수염하늘소의 몸에 기생하다가, 솔수염하늘소의 성충이 소나무 잎을 갉아먹을 때 나무에 침입해 양분의 이동통로를 막아 나무를 죽게 하는 병이다.일단 감염되면 치료약도 없어 100% 말라죽기 때문에 ‘소나무 에이즈’로도 불린다.매개충 자체로 인한 확산뿐만 아니라 감염목의 이동에 따라 급격히 확산될 수 있기 때문에 군 당국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군 관계자는 “옥천군에서는 재선충병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리와 방제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라며 “무엇보다도 주민들의 관심과 신고가 절실하다”라고 말했다.한편, 군에서는 2009년 2월 옥천읍 죽향리 국도 37호선 주변서 소나무 2그루가 재선충병에 감염돼 주변 소나무 80여 그루를 소각했으나, 지속적인 예찰활동과 방제작업 등 선제적 예방활동으로 9년째 재선충병 청정지역을 유지하고 있다.

옥천 | 손혜철 | 2018-09-05 10:39

물 맑고 공기 깨끗한 옥천군의 한 과수원에서 자두의 여왕 ‘추희’가 선홍빛 자태를 뽐내며 탐스럽게 익어가고 있다.5일 군에 따르면 청성면 조천리 안광선(60)·김영덕(56)씨 부부는 요즘 탐스럽게 영근 추희를 따며 분주한 손길 속 풍성한 수확의 기쁨을 누리고 있다.노지 자두는 본격적인 여름에 접어드는 7월 조생종 대석을 시작으로 포모사, 도담 등이 연이어 출하되며, 9월, 가을 추(秋)자의 추희로 결실을 맺는다.무른 여름 자두에 비해 비교적 크기가 큰 추희는 알맹이가 단단하고 육즙이 많은 것이 특징이다.탱글탱글 탐스러운데다 노란 속살의 새콤달콤한 향기가 더해져 보고만 있어도 침이 절로 고인다.추희를 비롯한 자두에는 비타민, 식이 섬유 등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어 피로와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데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다.간과 장을 건강하게 만들어 주며, 열랑도 낮아 다이어트 식품으로 인기가 높다.깨끗한 자연환경을 지닌 청성면 조천리의 깊은 산 속, 차 한 대 겨우 지나갈 정도의 길을 사이에 두고 총 6600㎡의 밭 2곳에서 자두 농사를 짓는 안 씨 부부는 5년 전 자두나무를 심어 작년에 첫 출하의 기쁨을 맛봤다.지난 3일부터 시작된 올해 수확은 이달 중순경까지 이어진다.안씨가 수확한 자두는 옥천과 대전, 서울 등지에서 직거래 위주로 판매되며, kg당 가격은 5천원에서 6천원 정도에 거래된다.안 씨는 “한창 꽃을 피워 수정해야할 4월 개화기에 냉해피해를 입어 지난해 보다 작황이 썩 좋지는 않지만 올해 2.5t 정도는 거뜬히 수확할 것“으로 내다봤다.옥천군에는 전체 57농가가 14.3ha 밭에서 연간 95t 가량의 자두를 재배하고 있다.맛·향·빛깔 모두 뛰어나 비교적 대도시로 납품되는 등 청정 자원 환경의 이름값을 톡톡히 하고 있다.

옥천 | 손혜철 | 2018-09-05 10:38

내년 총39개소 213억3,500만원 확보- 4군 총사업비, 올해(3,178억)대비 1,085억 증가한 4,263억 규모..- 신규사업 10개소 내년 33억9,400만원 국비반영..- 올해 신규6개소 19억9,300만원 대비, 4개소 14억100만원 증가..- 신규총사업비 1,447억3,700만원 규모..맑은 물 오염방지를 위해 동남4군 생활하수도가 새롭게 정비된다.박덕흠 의원(자유한국당, 국회국토교통위원)은 오늘(9. 4) 보은·옥천·영동·괴산 동남4군 내년 환경부 생활하수도 총39개 사업 213억3,500만원 국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이중 신규사업으로는 올해 6개소 19억9,300만원보다 4개소 14억100만원 늘어난 10개소 33억9,400만원이 내년 정부예산안에 반영됐다고 덧붙였다.신규사업 증가에 따라, 향후 총사업비 1,447억3,700만원 규모의 생활하수도 신사업이 동남4군에서 새롭게 전개되며, 전체총사업비 규모는 올해(3,178억)보다 1,085억 증가된 총4,263억 규모에 달하게 됐다.시군별 신규사업으로는 △보은군 두평·구티 하수관로 정비 △옥천군 청산 의지리·군북 환평·귀죽·군서 동산1·군서 월전 △괴산 장암·부흥에 농어촌마을상수도 사업이 담겼다.옥천군은 금강상류 대청호 녹조대책의 일환으로 대부분의 농촌마을에 생활하수도 정비가 이루어지며, 영동군은 공사 중인 하수도 사업 자체가 4군 중 최대로 61억에 달해 신규사업은 추후에 담기로 했다는 전언이다.박의원은 “생활위생과 편의를 위한 농촌마을하수도 정비사업이 예년보다 크게 증가하여 기쁘다”면서 “본격 예산국회를 앞두고 지킬 것은 지키고 챙길 것은 챙겨서 행복한 동남4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한편 정기국회 개원일인 어제 9. 3일(월) 기획재정부가 2019정부예산안을 국회로 제출함에 따라 국회와 지자체 예산투쟁 서막이 오른 가운데, 충북유일의

옥천 | 손혜철 | 2018-09-04 15:51

충북 옥천군이 청년구직자의 취업해소와 취약계층의 생계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4단계 공공근로사업을 추진하며 지역 일자리 창출에 속도를 낸다.군은 4일 올해 4단계 청년희망일자리사업과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오는 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청년구직자와 취약계층에게 공공일자리를 제공해 최소한의 고용과 생활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사업기간은 올 10월 1일부터 12월 16일까지다.‘청년희망일자리사업’은 클러스터센터 업무지원 등 총 55개 사업에 77명을, ‘공공근로사업’은 충혼공업 환경정비사업 등 총 29개 사업에 127명을 모집한다.특히, 이번 청년희망일자리사업은 옥천우체국과 옥천교육지원청 등 관내 공공기관의 참여가 늘어나며 청년들에게 폭넓은 사회적 경험을 제공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여 진다.‘청년희망일자리사업’ 참가 자격은 군에 주소를 둔 만18세 이상 39세 이하의 미취업자로, 구직등록을 한 대학 휴학생·야간 고교생이 지원가능하며, 소득, 재산 등의 기준은 적용하지 않는다.‘공공근로사업’의 경우 군에 주소를 둔 만18세 이상 근로능력자로서, 가구소득이 중위소득의 60%(4인 가족의 경우 271만원 정도)이하면서 재산이 2억 원 미만이어야 한다.신청은 주소지 읍·면사무소 산업팀에 비치된 사업별 선발 조건표와 점수표를 꼼꼼히 살펴 각 세부사업별 추가서류(경력증명서, 자격증 사본 등)와 함께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단, 기초생활수급자 중 생계급여를 받는 경우, 실업급여 수급권자 및 2년 초과 참여자(만60세 미만자로 한정)는 선발에서 제외되므로 신청 시 주의해야 한다.군은 올해 8월말까지 청년희망일자리사업에 195명, 공공근로사업에 364명을 투입, 취업난 극복을 통해 일자리 명품도시 건설에 나서고 있다.군 관계자는 “군민이 공감하고 체감하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전력할 방침”이라며 “민간부문에서도 효과적인 고

옥천 | 손혜철 | 2018-09-04 11:01

올해 옥천군의 마을 태양광발전소 설치 지원 사업이 주민들의 큰 관심과 기대 속에 추진되고 있다.이 사업은 마을회관 또는 농기계보관창고 등 마을 소유의 건물 옥상에 태양광을 설치해 생산된 전기를 판매하는 것으로, 이는 고스란히 마을기금으로 조성돼 마을 수익 창출과 신재생에너지 보급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지난 2015년도 충북도 공모사업에 도내 유일하게 선정된 군은 당시 사업비 10억3천만원을 투입, 옥천읍 가풍리·군서면 은행리 등 15개 마을에 설치해 큰 호응을 얻었다.활용가치를 인정한 충북도가 올해는 도내 11개 시·군을 대상으로 사업비를 배정해 추진하는 것으로, 군에서는 총 11개 마을이 참여해 올 연말까지 설치를 진행한다.마을당 사업비는 5천만원으로, 자부담이 없는 대신 국비 25%, 도비 7.5%, 군비 17.5%, 민간사업자 50% 재원에 민간기업의 선투자 조건으로 이뤄진다.사업비의 50%를 부담한 민간사업자가 설치 후 5년 동안 태양광 생산에 따른 발전수익을 회수하고, 5년 경과 후에는 마을기금 등 자체 수익으로 귀속되는 방식이다.1개 마을당 설비용량은 20kw로, 연간 600만원 정도의 안정적인 수익이 예상된다.내구 연한 20년을 감안할 때 1개소당 1억2천만원의 총 수익 효과를 보는 셈이다.군은 이번 에너지 복지를 통한 주민 삶의 질 향상은 물론, 태양광 보급 확대로 온실가스 저감과 에너지 자립률이 크게 증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경제정책실 양만석 실장은 “현재 인·허가 등의 사전 절차가 완료되고 본격적인 공사 착공을 앞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저탄소 녹색성장 실천의 지름길인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옥천 | 손혜철 | 2018-09-04 11:01

1919년 청산 3·1 만세 운동을 전개하다 일본 경찰에 붙잡혀 태형의 옥고를 치룬 고(故) 박동희 선생이 후손을 비롯해 청산면 직원과 공무원의 끈질긴 노력 끝에 독립유공자로 인정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국가보훈처는 지난달 15일 ‘제73주년 광복절’을 맞아 박 선생을 항일 독립유공자로 인정하고, 대통령 표창을 추서했다.청산면 백운리 출신의 박 선생은 당시 나이 23세로, 이미 독립유공자로 인정받은 김한주·고한주·안병하 선생 등 14명과 함께 1919년 3월 청산에서 독립만세 운동을 전개했다.격렬한 항일 투쟁 끝에 검거된 박 선생은 보안법 위반으로 공주지방법원 대전지청에서 태형 60대의 옥고를 치렀으며, 출소 후 얼마 지나지 않아 1919년 5월 6일 경 세상을 떠났다.청산만세운동 주도자 14명 중 김인수·김철수(애국장), 박재호·김한주·안병하·고한주(애족장), 김지수·김홍(대통령 표창) 이상 8명은 당시 만세운동의 뚜렷한 기록 등이 남아 있어 독립유공자로 인정받으며 정부로부터 훈장 등이 추서됐다.하지만 태형 90대 이상이라는 독립유공자 인정 기준 등에 미치지 못한 박 선생을 포함한 손일만·신업이 선생과 제적부상 확인이 불가한 안소석·안대봉·최남석 선생 총 6명은 안타깝게도 독립유공자로 인정받지 못했다.세상을 떠난 지 100년 가까이 돼서야 박 선생의 공적을 인정받은 지금, 그의 명예를 지키기 위해 후손은 물론, 청산면 주민과 공무원의 노력이 컸다는 점에 남다른 의미가 있다.청산면장을 역임한 신한서 전 면장(2012년 1월 1일부터 2014년 7월 31일까지 재임)은 2013년 7월 우연히 서고에서 일제강점기 때 작성된 범죄인 명부를 발견했다.명부에는 1919년 3월 청산에서 독립 만세운동을 벌이다 일본 경찰에 붙잡혀 형을 받은 기록들이 성명, 직업, 판결일, 형량 등과 함께 상세하게 기록돼 있었다.일

옥천 | 손혜철 | 2018-09-04 11:00

충북 옥천군이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19년 일반농산어촌개발 신규사업에 안남면 기초생활거점육성 사업 등 7개 사업이 선정되며 국비 49억원을 확보했다.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중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은 면 소재지만이 가진 잠재력과 테마를 살려 경쟁력을 갖춘 농촌발전 거점으로 육성해 농촌에 활력을 불어 넣는 사업이다.사업에 선정된 안남면(추진위원장 서강진)은 ‘아이가 웃고, 어르신이 행복한 안남이 좋다’라는 주제로 5년간 약 40억원을 투입해 사람 냄새 물씬 나는 농촌 마을을 조성한다.배바우 안채와 사랑채 조성 등의 문화·복지 생활기반 시설을 확충하고, 정주 여건 개선과 면 소재지 기능을 강화하는 사업도 펼친다.‘마을 만들기 사업’은 주민 참여 속에 마을 고유의 자원과 특징을 살려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꿈의 농촌 마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옥천읍 상삼리(마을 대표 곽상국), 동이면 석화리(임일재), 청성면 마장리(육경환), 청산면 대사리(전찬호), 이원면 개심리(이상철), 이원면 윤정리(김지환) 총 6개 마을이 선정됐다.선정된 마을 6곳은 2년간 총 30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마을 본연의 가치를 살린 특색 있는 마을로 탈바꿈하게 된다.군 관계자는 “이번 국비 확보로 주민 삶의 질 향상과 농촌지역 기초생활 기반 확충이 기대된다”며 “향후 공모사업에도 체계적이고 적극적인 주민 참여를 유도해 지역 개발이 활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현재 군에서는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으로 동이면, 청성면 등 7개 읍면에, 창조적 마을 만들기 사업으로 동이면 우산1리 등 9개 마을에 각각 22억원과 10억원이 투입돼 순조롭게 진행 중에 있다.

옥천 | 손혜철 | 2018-09-04 10:58

충북 옥천군이 기업과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규제개혁 추진을 위해 소속 직원들을 대상으로 공감대 확산에 나섰다.군은 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김재종 옥천군수 주재로 ‘2018 규제개혁 발굴보고회’를 열고, 각 실·과·소에서 발굴한 과제 발표에 이어 개혁의 필요성과 실효성 등을 논의했다.이번 보고회에서는 △한부모가족 생업용 자동차 기준 확대 △태양광 발전시설 이격 거리 규제 완화 등 규제개혁 과제 24개가 발굴됐다.이중, 오·폐수 발생량이 소량이고 특정 수질유해물질을 배출하지 않는 제과점도 ‘금강수계 물관리 및 주민지원 등에 관한 법률’ 상 수변구역에 설치가 제한돼 과도한 규제를 받고 있다는 점을 들어, 입점 제한을 완화토록 하는 법령 개선 건이 발굴됐다.또한, 체육시설 중 벽이 없는 1층 막구조물 건축 시에도 소화기 배치와 비상경보설비 등의 소방시설을 설치토록 해 소유주의 부담을 가중시키는 ‘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 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 상의 과도한 제한을 풀기 위한 안건 등도 발굴됐다.이 밖에도 지역경제활성화와 군민이 체감하는 각종 불합리한 규제를 해소하기 위한 다양하고 참신한 의견들이 제시됐다.군은 발굴된 과제에 대해 충분한 검토를 거친 후 자체 해결이 가능한 안건은 자치법규 개정 등을 통해 신속히 개선하고, 법령 개정이 필요한 사항은 중앙부처에 건의해 적극 해결해 나갈 방침이다.김 군수는 “군민 생활에 불편을 주는 규제는 물론, 기업 유치 및 투자 기반 조성을 위한 규제에도 공무원들이 깊은 관심을 갖고 적극적인 규제개혁을 추진해 달라”고 주문했다.

옥천 | 손혜철 | 2018-09-03 16:00

옥천군은 오는 4일 오후 2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소속 직원과 보은군·영동군 계약담당 공무원, 기관·단체 담당자 등 80여명 대상으로 ‘2018년 남부권 사회적경제기업 공공구매 설명회’를 개최한다.이번 설명회는 사회적기업육성법에 따라 사회적경제기업 및 공공구매제도에 대한 실무자들의 이해와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사회적경제 가치 확산과 사회적경제의 이해’를 주제로 하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사회적 경제기업 제품 우선구매 제도의 인지도 향상과 함께 사회적 경제기업 제품의 고정 판로지원과 경쟁력 강화의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충북사회적기업협의회 주관으로 실시되는 이번 설명회는 사회적경제기업의 이해, 사회적기업제품 우선구매제도 안내, 충북도내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및 서비스 등을 설명, 소개, 판매 및 구입하는 시간으로 이뤄진다.군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우선구매 제도에 대한 이해와 제품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공공구매 확대를 적극 유도해 나가겠다고”고 말했다.한편 사회적경제기업이란, 삶의 질 증진, 빈곤과 소외 극복 등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협력을 바탕으로 경제활동을 하는 사회적기업・협동조합・마을기업・자활기업 등을 말한다.8월 말 기준 옥천군에는 인증사회적기업 5개소, 충북형 예비사회적기업 1개소, 부처형 예비사회적기업 1개소 등 7개의 사회적기업과 6개의 마을기업이 있다.

옥천 | 손혜철 | 2018-09-03 10:30

옥천군 농심테마공원 내 그늘로 조성한 포도파고라에 형형색색의 포도 열매가 열려 장관을 이루고 있다.3일 군에 따르면 ‘포도의 고장 옥천’을 상징하는 포도파고라는 군농업기술센터에서 2005년도에 조성한 것으로, 농심테마공원 내 길이 50m, 폭 7m 규모로 2개가 조성됐다.해마다 이맘때쯤이면 다양한 색과 향을 가진 포도열매가 장관을 이뤄 방문객의 오감을 자극한다.머루, 델라웨어, 버팔로, 청수 등 흑포도·적포도·청포도가 서로 경쟁하듯 탐스러운 자태를 뽐내며 공원을 방문한 관람객에게 시원한 그늘과 함께 매력적인 볼거리를 제공한다.유난히도 더웠던 올 여름 무더위가 물러가고, 한결 시원해진 바람과 함께 파고라 사이로 들어오는 눈부신 햇살을 받으며 파고라 속을 거닐면 피로감은 어느새 눈 녹듯 사라지며 마음이 평온해진다.오는 10월 중순께면 파고라의 가을 단풍도 장관을 이뤄 낭만적인 정취를 선사할 예정이다.포도파고라와 함께 약3만2천㎡ 규모의 농심테마공원에는 정자, 물레방아, 연자방아, 디딜방아, 장승, 돌탑, 놀이터 등이 함께 있어 학생들의 현장체험학습장소로는 물론 가족단위 나들이 장소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허브동산은 농기센터 내 유리온실에서 직접 키운 형형색색의 꽃들로 계절마다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하고, 로즈마리, 라벤다, 애플민트, 원추리 등 10여종의 허브가 은은한 향을 내뿜는다.원예치료실에는 딸기, 포도, 복숭아, 체리나무가 실증 재배되고, 야자수와 바나나 나무도 심겨져 있어 4계절 식물 생태계 관찰도 가능하다.6월이면 6000㎡ 크기의 연못에 연꽃도 만개해 사진 찍기 명소로도 손색이 없다.군농기센터 연구개발팀 박구현 팀장은 “다른 방문객을 위해 파고라 내 포도를 따가거나 훼손하지는 말아 달라”고 당부하며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사계절 힐링장소로 손색이 없도록 농심테마공원 내 다양한 볼거리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옥천 | 손혜철 | 2018-09-03 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