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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식 옥천군수 권한대행은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해 국난의 위기에서 조국을 위해 헌신한 6·25 참전유공자 가정을 방문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28일 옥천군에 따르면 이날 김 권한대행은 안남면 지수리에서 홀로 생활하고 있는 김상열 옹(94) 자택을 방문해 감사의 마음을 담은 위문품을 전달하며 숭고한 애국심에 대해 존경을 표했다.초고령의 나이인 김 옹은 6·25 전쟁 당시 대구 팔공산과 무주 무풍면 등의 크고 작은 전투에 참여하면서 많은 공을 세웠다.당시의 치열했던 상황을 68년이 지나서도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는 김 옹은 고령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눈빛에서 투절한 애국심과 충성심이 묻어났다.김 권한대행은 “국가유공자들의 숭고한 희생과 공헌에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유공자와 보훈 가족들의 희생정신에 조금이라도 보답할 수 있도록 예우 향상을 위한 지원 대책을 강화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옥천군은 국가유공자의 호국정신을 계승하고 범군민적 예우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매년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유공자 가정을 방문하는 등 유공자회 관계자들과 함께 호국보훈의 참뜻을 실천하고 있다.또한 참전유공자에게는 매월 10만원의 명예수당을, 유족인 배우자에게는 복지향상 차원에서 매월 5만원의 보훈수당을, 참전유공자가 사망할 경우에는 30만원의 위로금을 각각 건넨다.현재 옥천군에는 310명의 6·25 참전유공자가 거주하고 있다.

옥천 | 손혜철 | 2018-06-28 11:25

옥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전귀철)에서는 내년 1월부터 전면 시행되는 농약 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PLS) 대응에 적극 나서고 있다.PLS제도란 국내외 농산물 중 잔류허용기준이 없는 농약에 대하여 일률기준(0.01ppm)을 적용하는 제도로, 현재 견과종실류 및 열대과일류는 시행중이며 2019년부터는 모든 농산물에 확대 시행된다.군 농기센터는 PLS제도의 지속적인 홍보와 교육을 통해 옥천군 농업인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현재까지 1800여명의 농업인을 대상으로 교육을 하고, 농가와 농약판매상을 대상으로 안전한 농약사용법을 홍보하였다.지난 4월에는 군 농업기술센터, 농정과, 농관원, 농협은 협의회를 구성하여 PLS제도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현재 농업인들이 미등록된 농약을 많이 사용하고 있으나, 내년부터는 농약 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PLS)가 적용되므로 농약지침서상 적용작물에 등록된 약제만 사용해야 하며, 농약판매상에서도 유념해 판매해야 한다.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가에서 농약구입 시 재배작물에 등록된 농약인지 정확한 정보를 확인하고, 농약사용 시에도 포장지 표기사항을 반드시 한 번 더 확인하여 목적과 시기에 맞게 사용횟수를 지켜서 사용해달라고 당부했다.

옥천 | 손혜철 | 2018-06-27 11:53

옥천군 이원면 신흥2리가 군에서 추진한 미관개선 공공디자인 사업으로 산뜻한 변신을 했다.27일 군에 따르면 사업비 1500만원을 들여 최근 이원면 신흥2리 일원 벽화사업을 마무리했다.이원역에서 이원면사무소로 향하는 길 벽면에 기존에 조성돼 있던 벽화의 연장선으로 그려진 이번 벽화 그림은 개울가, 초가집 등 아름다운 자연과 옛 추억을 생각나게 하는 재미있는 모습으로 꾸며졌다.200㎡면적에 밝은 이미지로 디자인 된 벽화는 어둡고 칙칙했던 시골 마을을 생동감과 활력 넘치는 곳으로 변신시키고 있다.이곳을 오가는 마을 주민들은 “새롭게 단장된 마을 골목길이 마치 딴 세상에 온 듯 하하다”며 “그림을 보며 옛 생각에 젖어 오히려 더 천천히 걷게 된다”고 말했다.군은 이원면 신흥 2리 신규 벽화사업 외에도 2015년부터 준공 후 5년이 경과된 벽화를 대상으로 보수 정비를 하고, 탈색된 곳은 일부 도색해 전체적으로 재코팅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올해는 2100만원을 들여 2011~2012년에 그려진 옥천읍 가화리, 안내면 도율리, 이원면 신흥리 벽화 일부를 재단장했다.군 관계자는 “한번 조성된 벽화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유지관리하며 관리해 나가겠다”며 “꼭 사업이 필요한 곳에는 신규로 시행해 주변과 어우러지는 깨끗하고 아름다운 경관 조성으로 지역 이미지 제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옥천 | 손혜철 | 2018-06-27 11:53

옥천군 치매안심센터는 치매안심 행복옥천을 위한 하절기 찾아가는 치매예방교실을 다음달 2일부터 8월말까지 4개면(안남, 안내, 청성, 청산) 12개리와 옥천읍 3개리(양수1, 2리, 삼양3리)에서 운영한다.치매예방사업 내용은 색치유와 치매인지강화프로그램. 폼클레이, 치매예방체조 등 전문 강사 3명을 활용해 마을당 6회기 운영, 지역 주민 200여명이 대상이다.하절기를 이용해 편성된 이번 프로그램은 그동안 바쁜 생활 속에서 참여하기 어려웠던 주민들을 위해 농사일 하기 어려운 낮 시간 대(오후 12시~3시)에 운영함으로써 좀 더 많은 지역주민이 참여 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프로그램 내용은 전년도 주민들의 요구를 반영해 치매예방을 위한 공예작품 만들기와 인지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탄탄하게 구성했다.또한, 타 프로그램과 겹치지 않도록 소외된 지역을 위주로 선정해 좀 더 많은 지역주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치매예방교실 참여자에게는 치매선별검사, 노인우울척도검사를 실시해 인지저하의 경우 치매정밀검사 의뢰, 노인우울지수가 높은 경우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해 노인 우울감 개선을 위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프로그램 실시 후에는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서비스 만족도조사를 실시하고 개선사항은 향후 프로그램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한편, 찾아가는 치매예방교실은 하반기에 옥천읍 6개리에서 추가로 운영된다.

옥천 | 손혜철 | 2018-06-27 11:52

전국 시설 포도 주산지로 꼽히는 포도의 고장 옥천에서 탐스럽게 익은 캠벨얼리가 본격적인 출하를 시작했다.27일 군에 따르면 동이면 용운리 정환기(55)씨는 지난 21일부터 부인 김은숙(53)씨와 함께 자신의 하우스에서 캠벨얼리를 따기 시작해 분주한 손길 속 달콤한 수확의 기쁨을 맛보고 있다.따뜻한 햇살을 머금어 진하게 착색된 포도는 알알이 영글어 탐스러운데다 향긋한 포도 향기가 더해져 보기만 해도 먹음직스럽다.전체 3300㎡ 크기의 하우스 4동에서 포도를 재배하는 정 씨는 하우스 비막 3겹을 설치하고 나무 사이에 물주머니를 대 보온 효과를 높이며, 일반 하우스 농가보다 20여일 일찍 출하를 시작했다.옥천보다 남쪽에 위치해 더 이른 수확기를 맞는 김천과 영동 포도 출하 시기에 맞추기 위해 남들보다 더 바삐 움직여 맺은 결실이다.정 씨가 생산하는 포도는 현재 서울 가락동 시장 경매에서 2kg당 16천원씩에 거래된다.박 씨는 “혹독히 추웠던 지난겨울 일부가 냉해를 입은 데다, 한창 꽃을 피워 수정해야할 4월 개화기에 기온이 떨어져 지난해 보다 작황이 썩 좋지는 않다”며 “하지만 올해 5000kg 정도는 거뜬히 수확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정 씨가 포도 농사를 짓는 동이면 용운리(법정동 세산리)는 1943년 옥천에서 제일 먼저 포도 농사를 지은 곳으로 유명하다.이후 1970년대 전국 시설포도 시세를 좌우할 정도로 명성이 높아지며 전국 각지에서 포도 농사 기법을 배우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찾았다.용운리를 비롯해 이 지역에서 생산되는 포도는 일조량이 풍부하고 주야간 일교차가 큰 기후조건 덕에 포도송이가 단단한데다 착색이 잘되고 당도까지 높다.8년 연속 대한민국 국가브랜드 대상을 받으며 소비자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이곳에서는 전체 450여 농가가 190여ha의 밭에서 연간 2600톤 가량의 포도를 생산하고 있으며, 그 중 시설 포도가 전체 면적과 생산량의 77%를 차지하고 있다.해마다 7월이면 지역

옥천 | 손혜철 | 2018-06-27 11:51

충북 옥천군이 관내 기업체들의 올해 신규 채용 규모 등의 파악을 위해 실시했던 2018 고용수요조사가 마무리됐다. 고용수요조사는 관내 기업의 신규채용규모를 사전에 파악해 일자리 미스매칭을 해소하고 취업 교육기관과의 업무 협조를 통해 지역에 효율적으로 인력공급 정책을 세우기 위한 것으로, 2016년부터 시작해 3회째 실시 중이다. 5인 이상의 근로자가 있는 전체 303개 공장을 대상으로 한 이번 조사는 5월 21일부터 6월 17일까지 진행됐다.취업상담사 3명이 나서 팩스, 전화, 방문 등의 방법으로 기업별 신규채용 계획, 근무조건, 고용형태, 군 추진 사업 참여 의향 등을 조사했다. 조사결과 총 303개 업체 중 224개 기업체가 응답해 약 74%의 응답률을 보였다. 응답한 업체 4548명의 근로자 중 옥천 거주자는 2254명으로 약 49%를 차지했고, 관외 거주자는 2294명으로 51%를 차지하며 관내 근로자 비율이 작년에 비해 과반이 안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근로자 계층별 비율은 청년층이 21%, 장년층이 71%, 고령층이 8%로 장년층이 압도적으로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나 장년층에 대한 취업서비스를 강화해야 한다는 분석도 나왔다.특히 앞으로 채용계획이 있는 97개 기업체 중 정규직으로 사원을 뽑겠다는 업체가 67%로, 전국 정규직 비율과 비슷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군은 이번 조사결과를 옥천군 일자리센터의 상담 기초자료로 적극 활용하고 일자리를 찾는 구직자에게 신속한 채용 정보를 제공하며 고용률 제고에 앞장 설 계획이다. 또한 고용지원금 등 각종 행·재정적 지원과 출·퇴근차량 및 직장환경 개선사업 그리고 채용예정 구직자의 직무교육에도 적극 활용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더욱 매진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각종 조사로 업무에 방해가 되었음에도 협조해 주신 기업관계자분께 감사드린다. 앞으로 조사된 자료를 활용해 기업하기 좋은 옥천군 만들기에 더욱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옥천 | 손혜철 | 2018-06-26 10:20

충북 옥천군이 지난 21~22일 제주에서 열린 ‘2017년도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 평가에서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돼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평가에서는 전국에서 3개 기초자치단체만이 우수기관에 이름을 올렸으며, 충북도내에서는 옥천군이 유일하게 선정되는 기쁨을 누렸다. 이번 평가는 전국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슬레이트 처리 목표 달성률, 예산 집행실적, 사업 홍보실적, 지방비 확보 등 사업 추진 전반에 대해 객관적인 심사과정을 거쳤다. 군은 지난해 5억108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슬레이트 지붕 처리사업 159동, 농촌주택개량연계사업 6동, 취약지역생활여건개조사업 12동, 빈집정비사업 15동, 기타 81동 총 273동의 슬레이트를 처리했다.이는 환경부에서 당초 배정한 150동에서 82%가 더 늘어난 물량으로, 추가로 자체예산을 더 확보해 수혜계층 확대와 만족도 제고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했다. 신속·정확한 업무처리로 예산 반납 없이 사업비 집행률 100%를 보인 점도 타 자치단체에 비해 돋보였다. 특히,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 계층일 경우 슬레이트 철거비 자부담을 전액 지원하는 등 사회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실질적인 노력들이 이번 우수 기관 선정에 긍정적 요소로 작용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주민의 건강 보호와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5억4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150동 이상의 주택 슬레이트 처리비를 지원한다. 환경과 권세국 과장은 “주거환경 개선과 군민 개개인의 건강 보호를 위한 군의 노력들이 이번 수상으로 빛을 발했다”며 “앞으로도 옥천의 깨끗한 지역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슬레이트 처리 지원 사업’은 발암물질인 석면 비산에 대한 군민 불안 해소와 쾌적한 주거 환경 조성을 위해 옥천군이 국비 일부를 지원받아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붕 철거의 경우 가구당 최대 336만원, 보관 중인 슬레이트 처리는

옥천 | 손혜철 | 2018-06-26 10:19

옥천군의회(의장 유재목)는 지난 25일 옥천군의회 의원상담실에서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을 마무리하는 ‘제7대 옥천군의회 폐원식’을 가졌다. 이날 폐원식은 유재목 의장을 비롯한 6명의 의원들과 김성식 옥천군수 권한대행, 실·과·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소하게 치러졌다.우선 7대 의원들에 대한 감사패 수여, 재직기념패 수여, 의장의 폐원사, 권한대행의 인사말 순으로 진행됐다. 제7대 옥천군의회는 ‘군민과 희망을 함께하는 의회’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지난 4년 동안 지역경제 활성화를 비롯한 군민의 복지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민생중심의 의정활동을 전개해왔다.조례·규칙안 286건, 예산안 16건, 동의·승인안 59건, 건의·결의안 11건, 기타 일반의안 152건 등 총 524건의 부의안건을 처리하며 군민의 욕구에 능동적으로 부응하기도 했다. 특히 범죄피해자와 지역 소상공인을 보호하기 위한 조례를 제정하고, 참전·독립유공자와 한국전쟁 희생자를 위한 지원사업의 토대를 마련하는 등 주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유재목 의장은 폐원사에서 “제7대 옥천군의회에 성원과 지지를 보내 준민 여러분과 적극적으로 의정활동에 협조해주신 집행부 관계 공무원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7대 의회가 부족했던 부분은 이번에 새로 출범하는 제8대 의회가 보완하고, 본 받을 부분은 의정에 반영해 의회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주시리라 믿는다”고 소회를 밝혔다.

옥천 | 손혜철 | 2018-06-26 10:16

옥천군보건소는 다음달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영양플러스 사업에 참여할 신규 대상자 60명을 모집한다.사업 대상자는 주민등록을 군내에 두고 있는 임산부와 66개월 이하의 영유아로, 소득수준이 가구 규모별 기준 중위소득 80% 이하(4인 가족 기준 건강보험 직장가입자인 경우-노인장기요양료 제외 보험료 납부액이 11만 2792원 이하)에 대해 지원 가능하다.신체계측, 빈혈검사, 영양섭취상태 등의 검사를 통한 영양 위험요인을 평가해 최종 선정되며, 참여 확정 시 최대 1년 동안 매월 1회 정기적인 영양 교육과 수시 상담, 가정 방문을 통한 영양관리 서비스, 평가 등을 받을 수 있다.또한 쌀, 감자, 당근, 닭 가슴살 통조림, 우유 등의 각종 보충식품이 각 가정으로 배달된다.신청은 주민등록등본과 건강보험료 납부내역서, 기초생활 및 차상위증명서 등 구비서류를 갖춰 영양상태 평가를 위해 대상자가 필히 군 건강증진센터를 직접 방문해야 되고, 최종 선정자에게는 개별 통보가 이뤄질 예정이다.보건소 관계자는 “올해부터 소득 및 지원기준이 완화되고, 군에서 본인부담금을 지원해 주는 등 임산부 및 영유아가 더 많은 혜택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영양상담, 보충식품 제공 등으로 지역 임산부 등의 건강한 생활을 돕겠다”고 말했다.기타 영양플러스사업과 관련된 문의사항은 군 보건소 홈페이지(http://health.oc.go.kr)를 참고하거나 모자건강팀(☎043-730-2153)으로 연락하면 된다.

옥천 | 손혜철 | 2018-06-25 10:18

옥천군은 최근 청산 공영주차장(옥천군 청산면 교평리 일원) 조성공사를 끝내고 청산면 방문객과 주민을 위해 주차장 개방에 들어갔다고 25일 밝혔다.15억여원이 투입된 청산 공영주차장은 1785㎡ 크기에 57면(일반 52면, 장애인 2면, 경차 3면)규모로 조성됐으며, 가로등 8주와 방범용 CCTV 6대도 함께 설치해 이용객의 안전을 도모했다.주차장이 들어선 교평리 일대는 매스컴을 통해 맛집으로 소개된 생선국수식당들이 즐비해 있는 곳으로, 휴일이면 전국 각지에서 몰려드는 방문객 차량들로 주차 몸살을 앓아왔다.또한 이 지역은 지명탄생 1077주년 기념 천년탑과 청산향교, 동학혁명유적지 등 관광자원이 풍부한데다 매해 열리는 생선국수 축제와 씨름대회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 유명 관광지로 꼽힌다.이번 공영주차장 확보로 도로의 불법 주차난을 해소하며 이곳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질서있는 지역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게 됐다.이번 청산 공영주차장 조성으로 옥천군에는 총 996면의 공영주차장 20곳이 갖춰져 주민과 방문객의 교통 편의를 돕는다.이와 더불어 올해 말까지 옥천읍 금구리 충혼탑 인근에 총 24면의 주차장을 추가 조성하기로 하는 등 지역 곳곳에 효율적이고 탄력있는 주차장 확보에 주력할 방침이다.또한 올해 9월 완료될 ‘옥천군 주차장수급실태조사 연구용역’을 통해 주차장 조성 대비 부족한 주차공간을 객관적으로 파악해 향후 주차장 조성 업무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공영주차장의 연차적 확보를 통해 주변 도로의 주차난을 해소하며 선진교통문화 정착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군 관계자는 “청산 공영주차장 조성으로 청산면 시가지 불법 주정차 차량이 감소되며 주민 불편해소는 물론, 원활한 교통흐름으로 쾌적한 도로환경이 조성될 것”이라고 밝혔다.

옥천 | 손혜철 | 2018-06-25 10:18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옥천군 옥수수 감자 축제’를 20여일 앞두고 감자 산지인 옥천군 안내면에서 감자 수확이 한창이다.쌀·밀·옥수수와 함께 세계 4대 작물에 속하는 감자는 비타민C가 풍부해 항염증·항산화 효과에 탁월하다.철분과 칼륨이 다량 함유돼 있어 빈혈예방과 나트륨 배출에도 도움이 되고, 타 조리법에 비해 수분 함량과 영양가가 높은 삶은 감자는 적은 양으로도 포만감을 주며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인기가 높다.특히 대청호 상류지역 청정 환경에서 자란 안내 감자는 비옥한 땅과 풍부한 일조량 덕에 달큰하고 담백한 맛이 일품이다.2016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감자농사 3년차에 접어든 박구봉 씨(72, 안내면 도율리)는 마을사람 몇몇의 손을 빌려 3400여㎡ 크기의 감자밭에서 이틀째 수미 감자를 수확하고 있다.박 씨는 “올해는 파종기 때 자주 내린 비와 수확기 가뭄 등으로 지난해 보다 수확량이 줄었지만, 7000kg 정도는 거뜬히 수확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지역 농협과 계약재배를 맺은 박 씨 감자는 일부는 지역 내 마트로 팔려 나가고, 나머지는 저장고에 보관했다 다음달에 있는 옥수수 감자 축제 때 선보인다.굵기에 따라 가격이 결정되는 감자는 현재 농산물 도매시장 경매에서 20kg 1박스 당 21000~23000원대에 거래되고 있다.대청호 인근의 깨끗한 자연환경을 이점으로 내건 ‘제10회 옥수수 감자 축제’는 다음달 14~15일 이틀간 안내면 현리 종합축제장과 생태공원 일원서 열린다.감자와 옥수수를 비롯해 포도·옻나무 등 지역의 대표 농·특산물이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고, 옥수수 따기·감자 캐기 등의 체험 행사도 다채롭게 펼쳐진다.옥천지역에는 전체 995농가가 97ha의 밭에서 한해 2009t가량의 감자를 생산한다.

옥천 | 손혜철 | 2018-06-25 10:16

충북 옥천군이 다음 달 출범할 민선 7기 군정비전을 ‘더 좋은 옥천!’으로 확정하고, 군민과 함께하는 새 시대로의 도약을 위해 힘찬 날갯짓을 한다.‘더 좋은 옥천!’에는 지역경제의 질적 성장과 더불어 군민의 삶의 질을 조화롭게 향상시켜 옥천 발전을 이끌어 내겠다는 김재종 옥천군수 당선인의 확고한 군정 철학이 담겨 있다.비전 달성을 위한 5대 세부 목표로는 △고르게 발전하는 지역경제 △함께하는 행복한 복지 △내실있게 성장하는 균형발전 △다함께 누리는 친환경 △군민이 참여하는 섬김행정으로 정했다.김 당선인을 비롯한 600여 공직자는 군민이 주인공인 새 시대와 대한민국의 제일의 선진 지자체를 향한 힘찬 비상으로 변화와 혁신의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킨다는 계획이다.우선, 고르게 발전하는 지역 경제를 위해서는 지역 주민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농민과 소상공인의 구조를 근본적으로 개선하고 부가가치 향상을 위한 효과적인 지원 체계를 마련한다.함께하는 행복한 복지 실현을 위해서는 군민이 체감하는 복지제도 도입으로 사각지대 없는 꼼꼼한 복지 안전망을 확충하고, 정주여건 개선을 통해 더불어 행복한 지역사회를 조성해 나간다.내실있게 성장하는 균형 발전을 위해서는 경제·복지·지역개발·일반행정 등 모든 정책을 군민에게 초점을 맞춰 추진하고, 일자리 창출에서 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통해 군민 모두가 고르게 잘사는 옥천을 실현해 나간다.다함께 누리는 친환경을 위해서는 잘 보존된 천혜의 자연환경을 활용해 체험형관광·생태관광·치유관광 등의 상품을 개발하고, 모두가 만족하고 다시 찾는 문화관광 도시로의 발전을 꾀한다.친환경 농업도 적극 육성해 국내 최고의 친환경 농산물 생산·가공 거점지역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진다.군민이 참여하는 섬김행정을 위해서는 옥천군이 가진 낮은 재정자립도의 한계점을 극복하기 위해 군 재정에 대한 성과평가를 기반으로 신규 예산 확보에 주력하

옥천 | 손혜철 | 2018-06-25 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