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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군은 6일 오후 유원대 공간정보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공과 관련된 이해도를 높이고 진로탐색에 도움을 주고자 ‘현장 견학’을 마련했다.유원대 이상수 교수를 비롯해 공간정보학과 2학년 학생 11명은 영동군청 민원과를 방문해 현장학습을 통한 실질적인 지식습득과 행정현장에 대한 견문을 넓혔다.유원대 공간정보학과는 도시계획, 교통, 지적과 관련된 학과로, 공공 및 산업분야에서의 지리정보 시스템(GIS), 토지정보시스템(UIS), 원격탐사(RS) 등에서 활약할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있다.견학은 공무원의 업무현장 체험, 전반적인 업무소개, 선배와의 대화 및 Q&A의 일정으로 이루어졌다.영동군청 민원과 직원, 유원대 교수와 학생, 한국국토정보공사 직원 등 50여명은 한자리에 모여, 지적 분야의 향후 발전방향 등을 살피고 영동군의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선진 지적 업무 처리 체계를 되짚어 봤다.박세복 영동군수는 유원대 교수와 학생들을 따뜻하게 맞아주며, 격의 없는 간담회를 통해 소통과 격려의 시간을 이어갔다.이어, “영동군과 유원대의 산학협력의 공조를 강화해 학생들의 행정현장 체험이 더 규모 있고 지속적으로 이루어지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견학에 참여한 유원대 학생들은 “지난해 학교 졸업생중 올해 공무원이 된 선배가 근무하는 부서룰 방문해 지적행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색다른 경험을 했다”며, “진로설계에 큰 도움이 되었으며, 프로그램을 마련해준 영동군에 감사드린다.”고 방문소감을 전했다.

영동 | 손혜철 | 2017-11-07 11:41

충북 영동군 영동읍의 중심시가지가 새로운 이미지 변신을 시도한다.7일 군에 따르면 군은 아름답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과 올바른 광고문화 정착을 위해 영동읍 계산로 일원(영동역~중앙사거리), 1km 구간에 간판정비사업을 실시한다.사업비 6억원을 투입해 180개 업소를 대상으로 업소당 최대 3백3십만원을 지원한다.군은 전선지중화 사업이 완료된 영동역에서 중앙사거리까지, 무질서하고 노후된 간판이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있어, 산뜻한 도시경관을 만들기 위해 충청북도에서 추진하는 2018년 간판이 아름다운 시범거리 조성사업에 공모 신청했다.사업 수행능력과 사업의 효과성·파급성 등이 종합적으로 검토돼 지난 9월 사업대상 시군으로 최종 선정됐다.군은 종전의 노후되고 획일화·정형화된 간판디자인을 탈피해 국악, 과일 등 지역 특성을 최대한 살리기로 했다.이로써 개성과 다양성을 가진 간판이 내걸어져 또 하나의 볼거리가 탄생한다.또한 쾌적하고 친환경적인 에너지절약형 LED간판으로 교체해 전기소모를 줄이고 사업효율을 극대화하기로 했다.전문디자인회사의 간판 디자인 및 설계 용역을 11월 중으로 발주하고, 주민설명회를 개최하여 주민 의견을 최대한 모아 내년 4월 중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사업시작 단계부터 적극적인 안내와 주민 참여를 독려해 원활한 사업을 추진하고, 지속적인 사후관리 방안도 함께 모색하기로 했다.군은 단순한 간판 교체가 아닌 간판과 경관을 함께 개선해 최고의 시너지를 창출하고 타 지역과의 차별화된 경관디자인 성공 모델로 우뚝선다는 방침이다.사업 추진으로 도시미관 개선과 관광중심지로 발전함을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김정헌 도시건축과장은 “아름다운 간판으로 영동의 이미지를 재창출하고 품격있는 거리를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다”라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영동군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동 | 손혜철 | 2017-11-07 11:39

영동군 추풍령면 사부리에 소재했던 추풍령면 6.25 참전유공자 기념비가 추풍령면 도계공원에 새 보금자리를 마련했다.6일 영동군에 따르면 군은 6일 오전, 추풍령면 도계공원 내에서 박세복 영동군수, 정병천 충북남부보훈지청장을 비롯해 관내 6.25참전유공자회원, 유가족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비 이전 준공식을 가졌다.이날 행사는 대한민국6.25참전유공자회영동군지회(회장 김동문)와 6.25참전유공자회추풍령분회(회장 이동)이 주관해, 경과보고, 축사, 제막식, 헌화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행사 참석자들은 헌화, 분향으로 애국선열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며, 새롭게 태어난 기념비 이전을 축하했다.기존 4번국도 폐도 사부리 노원에 위치한 6.25참전비는 면소재지와 떨어져 있어 유가족이 찾아가기 어렵고, 체계적인 관리과 어려워 이전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었다.이에 군은 주민들의 의견을 수용해 사업을 긍정적으로 검토했으며, 충북남부보훈지청에서 1천4백만원과 영동군 5백만원의 이전 철거비를 지원해 기념비가 새 둥지를 트는데 힘을 보탰다.현충시설이 면내 접근성이 좋은 곳으로 이전돼 위풍당당하게 세워짐에 따라, 6.25참전 유공자의 사기진작과 명예선양에도 기여하게 됐다.박세복 군수는 축사에서 “기념비 이전이 자라나는 후세들에게 안보의식과 충효사상을 고취하는 계기가 되고, 나라사랑의 마음을 일깨우고 호국 보훈의 학습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영동 | 손혜철 | 2017-11-06 14:04

충북 영동군의 농식품 가공업체인 농업회사법인(주)푸실팜(대표:유부현)이 지난 4일 가공공장 개소식을 갖고 운영을 시작했다.황간면 소계리에 위치한 가공공장은 아로니아와 포도의 혼합즙을 생산하기 위한 시설로, 총 1억4천만원(보조금 7천만원, 자부담 7천만원)의 예산이 투입, 충청북도 농업기술원에서 보조해 영동군농업기술센터의 시범사업으로 조성되었다.사업장은 198㎡(약 60평) 규모로 HACCP인증획득 기준에 의하여 설계됐으며, 베리류 즙을 생산하기 위한 10여 가지 첨단 제조장비가 갖추어졌다.대표 가공상품은 고품질의 영동 아로니아와 포도의 혼합음료로, 해당 상품은 유 대표의 오랜기간 기술연구를 통하여 획득한 기술로 제조된다.특히 2015년에 직접 기술을 특허출원해 이미 소비자들의 검증을 받은 상품이라 발전가능성과 잠재력이 풍부하다.군은 이번 시범사업으로 농산물 가공을 통한 농외소득 창출에 보탬이 되고 영동군 농업 6차산업의 대표주자로 거듭나길 기대하고 있다.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생과로 판매하기 어려웠던 아로니아를 가공제품으로 발전시켜 영동 포도와 더불어 우리농산물 소비촉진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영동 | 손혜철 | 2017-11-06 11:19

충북 영동군이 그동안 경로당 이용에 어려움이 있어 본의 아니게 소외 되었던 경로당 밖 노인들을 대상으로 ‘이제는 경로당 밖 보듬기’ 사업을 추진해 마을 전체가 활력을 되찾고 있다.우리나라는 노령화가 빠르게 진행돼 OECD 국가 중 노인빈곤율과 노인자살률이 가장 높은 나라라는 불명예를 안고 있으며, 영동군도 이미 10년 전부터 초고령사회에 진입해 현재 노인인구는 전체 군인구의 28%에 달한다.‘노인의 우울과 자살에 대한 사회적 지지의 영향(이민숙, 2005)’ 자료에서도 “사회적 지지가 약하다고 느끼는 노인이 자살생각을 많이 하게 된다.”고 했다.영동군은 이러한 사회적 문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지역 노인들의 건강과 행복 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다.현재 외부 강사 도움 없이 주민 스스로 건강체조, 마을 안길 걷기 등 생활형 건강 증진사업인 ‘주민 스스로 매일 운동 경로당’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하지만, 지난해 매일 운동교실을 운영하는 마을과 그렇지 않은 4개 마을을 전수 조사 결과, 경로당 활동을 활발히 하지 않는 마을 거주 노인들이, 경로당 활동을 많이 하는 마을 노인들보다 우울점수가 두 배 이상 높게 나타났다.이에 군은 주민자율 매일 운동 교실 참여자와 경로당 비 이용자 연계로 마을 거주자 전체가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시책사업으로 ‘이제는 경로당 밖 보듬기’의 특별 노인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추진한다.노인들이 서로에게 의지하며 외로움과 노인문제를 해결하는 이른바 ‘노노(老老) 케어’에 바탕을 뒀다.군은 2012년부터 7년째 전국적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는 시책사업인 ‘주민 자율 매일 운동하는 경로당 만들기’ 사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해왔다.현재 40개 마을 680여명이 열성적으로 참여하고 있어, 경로당 밖 노인들을 보듬을 수 있는 인적자원과 운영환경이 마련된 상태다.적극

영동 | 손혜철 | 2017-11-06 11:03

충북 영동군새마을회(회장 이규호)가 지역 곳곳에 방치된 폐비닐, 고철 등 재활용품을 찾아 나서는 3R자원 모으기 행사로 쾌적한 환경, 행복한 공동체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3R 자원 모으기는 저탄소 쾌적한 환경 행복한 공동체 만들기로 자원을 Reduce(줄이기), Recycle(재활용), Reuse(재사용)를 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각 읍·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자발적으로 하천 정화 및 마을 가꾸기 활동을 병행하고, 농산폐기물을 비롯해 빈병, 고철, 캔류, 헌옷 등을 수거하며 지역 곳곳에 흩어져 있는 폐자원과 재활용품 수거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3일에는 영동체육관 주차장에 11개 읍·면 지도자들이 모두 모여, 그동안 수집한 재활용품을 정리하며 행복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적극 동참할 것을 다짐했다.박세복 군수도 행사장을 찾아 새마을지도자들의 의미있는 봉사활동을 격려하는 한편, 군민의 행복을 위해 변함없는 지역사랑을 실천해줄 것을 당부했다.수거된 재활용품 판매 수입금은 연말 불우이웃돕기 등 꿈과 희망이 넘치는 레인보우 영동을 실현하는데 사용될 계획이다.이규호 지회장은 “생활속의 버려지는 자원을 재활용하고 근검절약의 국민의식 고취를 위해 ‘쾌적한 환경 행복한 공동체 만들기’ 운동을 전개중이다.”라며 “회원들과 힘을 모아 깨끗하고 살기 좋은 지역사회 조성에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영동 | 손혜철 | 2017-11-03 15:30

충북 영동군이 군민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범국가적인 총력 재난대응체계 확립을 위해 실시한 ‘2017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지난달 30일부터 이달 3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훈련은 20개 기관 470명이 참여했으며, 지역사회가 구성원 모두가 힘을 합쳤다.30일 새벽6시 공무원 비상소집 훈련을 시작으로, 상황판단회의, 토론기반훈련(CPX), 소소심(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 익히기 캠폐인, 지진대피훈련, 건축물 붕괴에 따른 인명구조 등 대응체계 확립을 위한 다양한 훈련이 진행됐다.올해는 긴급상황 발생 시 주민 기초 능력 배양과 안전의식 함양에 초점을 훈련이 진행됐으며, 전년과 비교해 현장 훈련이 대폭 강화됐다.특히, 군은 기 실시된 각종 재난대응훈련 노하우와 실제상황 매뉴얼 등을 토대로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훈련을 계획했다.또한 훈련에 참여할 기관·단체와 함께 2차에 걸친 컨설팅 결과를 토대로 시나리오 등을 수정·보완해 훈련의 완성도와 전문성을 높였다.군 관계자는 “이번 훈련으로 민‧관‧군이 사고대응 시 역할을 분담하고 현장 대응체계를 명확히 했다”며 “공공기관, 민간단체와 유기적인 재난 협업체계를 구축해 안전 영동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동 | 손혜철 | 2017-11-03 14:18

충북 영동군이 복지사각지대 및 위기가정에 희망의 등불이 될 긴급지원제도 홍보에 나섰다.긴급지원제도는 주 소득자가 사망·실직·폐업·행방불명 등으로 소득을 상실하거나 중한 질병 또는 부상을 당해 의료비 마련이 어렵거나 생활이 곤란한 세대에 생계비, 의료비, 교육비 등을 지원하는 제도이다.군은 갑작스러운 사고 등으로 인해 위기상황에 처한 저소득층 가구의 생활 안정을 돕고 따뜻한 복지 실천에 앞장서기 위해 이 제도를 시행중이다.지원대상은 기준 중위소득 75%(1인 1,239천원, 4인기준 3,350천원)이하, 재산은 농어촌(영동군) 7,250만원 이하, 금융재산은 500만원 이하(단, 주거지원은 700만원 이하) 기준에 적합하여야 한다.영동군은 지난 10월까지 생계가 곤란한 세대에 긴급생계비와 의료비 등 2억원을 지원하며, 지역사회의 그늘진 곳에 희망을 전달했다.군은 대상자 적극 발굴과 신속한 지원으로 복지사각지대를 최소화하며, 긴급지원제도를 알지 못해 도움을 받지 못하는 가구가 없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한다는 방침이다.군 관계자는 “군민들도 어려운 이웃을 발견할 경우 영동군 주민복지과 희망복지지원팀(043-740-3581~4)이나 보건복지부콜센터(129)에 연락해 주길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영동 | 손혜철 | 2017-11-03 10:36

‘감의 고장’ 충북 영동에서는 가을의 전령인 연주황빛 감이 달콤쫀득한 곶감으로 변신중이다.가을이 무르익는 요즘, 영동에서는 농민들이 감을 깎아 감타래에 가지런히 걸며 곶감 만들기에 한창이다.농민들은 최고급 곶감 생산지라는 자부심 아래 분주히 손길을 움직이며 정성스레 곶감을 말리는 중이다.영동군 들녘을 온통 주황빛으로 물들였던 감은, 이제 감타래로 자리를 옮겼다.저마다 고운 빛깔을 머금은 곶감 수십만 개가 따스한 가을 햇살을 받으며 주렁주렁 매달려 익어가고 있다.영동의 농촌마을 곳곳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풍요롭고 정겨운 시골풍경이다.영동의 감 품종은 둥시가 대부분으로 다른 감보다 과육이 단단하고 물기가 적어 곶감용으로 적합하며, 맛과 품질을 보증한다.‘둥글게 생긴 감’이라고 해서 이름 붙여진 둥시는 맑고 깨끗한 청정지역에서 생산돼 최고의 곶감 원료가 된다.이곳에서는 서리가 내리는 열 여덟째 절기인 ‘상강(霜降)’ 전부터 감을 깎아 곶감으로 말리기 시작한다.수확한 감을 정성들여 다듬고 깨끗하고 안전한 위생처리시설을 갖춘 감타래에서 약 45일 동안 자연건조시켜 감칠맛 나는 곶감을 완성한다.타지역에 비하여 다소 높은 적당한 바람과 밤과 낮의 기온차 등 자연적 조건을 두루 갖추고 있어 곶감 건조에 안성맞춤이다.또한 영동곶감의 명품화를 위해 군이 지속적으로 현대화 곶감건조시설과 저온저장시설을 지원하고 있어 고품질의 곶감이 생산되고 있다.농가 간 기술과 정보를 교류하고 영동곶감의 품질향상을 위한 농민들의 노력도 한 몫 했다.최고의 웰빙 건강식품으로 인정받으며, 선물용, 아이들 간식용 등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지난 2003년부터 개최되는 ‘영동곶감축제’의 주인공으로 전국에 알려지며 관광상품화됨으로써, 주민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하며 지역의 주요 농산 자원이자, 가을철 지역경제의 근간이 됐다.영동군은 지난해 2,332농가에서 3,445톤의 곶감을 만들어 574억원 정도의 조수익을 올렸다.

영동 | 손혜철 | 2017-11-03 10:35